혹시 고등학교 선생님이셨어요? 나레이션이 꼭 그렇게 느껴져요.^^ 아시는 것도 많고 생각의 폭도 넓으시고. 목소리까지 좋고 친숙하게 들리니 마치 옛날 DJ 이종환 님의 목소리가 여성 버전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훌륭한 내용의 좋은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100번째 이내로 구독자에 참여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칭찬으로 가득한 댓글 보니 제 하루가 화사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DJ 이종환님은 유명해서 이름만 들어본 분이었는데 목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었거든요. 새파란건달님께서 말씀해주셔서 방금 유튜브로 들어봤는데 목소리의 품격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종환님의 여성 버전이라니 과찬이자 영광이네요ㅠㅠ 저의 소중한 구독자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우와! 타조 기르시는 분은 처음 봐서 너무 신기합니다. 유튜브, 농장, 농사까지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여름철은 여기도 모기랑 벌레 많아서 해먹은 못 쓰고 대신 다른 계절엔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펠릿 가격 너무 올랐어요ㅠㅠ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저도 음악CD를 2~3백장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음원이 본격화되고 부터는 그냥 소장품이 되었네요. 이 영상을 보니 CD플레이어를 구매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예전 음반시장이 좋았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몇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하나는 설레임이 있었다는 거죠.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이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뭔가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는 느낌이랄까? 번화가에 나가면 괜히 음반가게 들러서 'ㅇㅇㅇ 가수 앨범 언제 나와요?" 물어보고. 언제 나온다고 했는데 연기가 되면 애가 타기도 하고. 그것도 하나의 재미였죠. 또 하나는 의외의 발견이 있다는 거죠. 영상에서도 말씀하신 부분인데, 지금처럼 단일음원으로 나오는 때에는 볼 수 없는 게 있죠. 음반(LP판, CD, 카세트테잎 모두)이 나오면 타이틀곡 외의 노래에서 얻어걸리는 뜻밖의 명곡들. 카세트테이프 같으면 "B면 3번째곡 좋던데?" 이런 것. 음반 사서 들어본 사람만 아는 그런 명곡들. 그런 거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죠. 또 한 가수가 부른 타이틀곡 외에도 다른 장르를 시도한 것들이 있어서 그런 걸 듣는 재미가 있고요. 싱어송라이터의 경우에는 그 가수의 깊이도 알 수 있게 되죠. 그게 아닌 일반 가수들은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들을 수 있어서 그럴 때 가수의 색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 수 있기도 하죠. 그리고 앨범을 장식하는 표지와 함께 가사집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요. 음반에 잡다한 걸 같이 넣어놓으면 그걸 보는 재미까지. 물론 요즘도 음반 발매 안 되는 건 아니나 예전과 같은 그런 낭만은 안 생기네요. 끝으로 음반가게에 들리는 재미가 있었다는 거죠. 지금도 음반가게가 없는 것은 아니나 대형매장 내에 있는 음반가게만 있죠. 과거에는 중소형 음반전문매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CD를 사는 재미가 있었어요. 쿠폰에 도장받은 걸 10개 채워서 공짜로 하나 더 얻었던 재미도 있었고. A가수 음반 사러 갔다가 호기심에 B가수 음반을 사서 뜻밖의 수확을 거두기도 하고. 음반가게 사장님과 가까워지면 추천받아 노래 들어보기도 하고. 남들은 리어커 카세트 테잎으로 음악 들을 때 저는 정품CD를 고집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것도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그래도 이 영상을 보니, 그 동안 적재만 되어있었던 CD를 다시 살려봐야 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제가 그 동안 너무 무심한 것 같았네요. (덧붙임) 제가 음악에 깊은 소양은 없으나 클래식도 왕왕 듣는데 그 중에 바흐 음악을 좋아합니다. 마침 영상을 보니.. 바흐 CD가...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디지털 음원이 나오고 나서 저도 한동안 CD를 잊고 지내기도 했어요. 하지만 음반만의 매력이 그리워져서 언제부턴가 플레이어로 음악 듣는 걸 즐깁니다😊 음반을 기다리는 설렘, 뜻밖의 명곡을 발견하는 재미, 가사집 읽는 즐거움, 음반가게라는 공간이 주는 운치. 다 공감가는 말씀이라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좋은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평온한 저녁 되세요🙂
저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좋습니다. 종이 냄새가 너무 좋아요 ㅎㅎ 해먹에 누워 고양이와 함께 책 읽는 시간... 보기만해도 힐링되네요 ! CD ㅎㅎ god음반이 나와서 더 반갑습니다 ㅎㅎ 어릴 때 god 팬이었거든요 ㅎㅎ 군고구마랑 군밤은 다시봐도 군침도네요. 계절을 몸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골생활... 넘 행복해보입니다. 그나저나 혹시 전에 방송쪽에 계셨나요?😮😮
저도 종이 냄새를 워낙 좋아해서 종이책은 앞으로도 사랑하는 매체가 될 것 같아요. 어머 지오디팬이셨군요...😃 10대 때 콘서트도 가고 앨범도 소장할 정도로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도 가끔 추억삼아 들어요ㅋㅋㅋ 군고구마와 군밤은 겨울 간식으로 최고인 것 같습니다. 먹을 때마다 행복해지는 맛이에요. 저는 방송쪽과는 전혀ㅋㅋㅋㅋㅋ 인연이 없던 사람이에요. 학교 다닐 때 방송부 해본 적도 없고요😂 유튜브 도전하면서 목소리도 처음 녹음해봤는데 너무 어색해서...한참을 올릴까말까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올렸어요. ㅁㅁ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진짜 매력적일 것 같은데 이참에 유튜버 도전 어떠신가요😉
저도 거꾸로 불을 뿜는 펠릿난로가 있지만 이번 겨울엔 주로 나무를 잘라 사용했습니다. 진공관 앰프 하나 구해 놓으심 좋을듯 해요. 요샌 저렴한 진공관앰프 많습니다. 제 주변분들중엔 저와 같이 자작하여 각자 집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키트 같이 주문해서 1박2일로 밤늦게 까지 만들다 실패한건 다음날 다시 손봐서 소리나게 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촬영도 편집도 배경음악도 원고도 나레이션목소리도 모두가 프로 내음이 납니다.
영상속 시골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귀촌생활과 영상제작도 응원합니다~~
아직 유튜버 초보인데도 아름다운 눈길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혹시 고등학교 선생님이셨어요? 나레이션이 꼭 그렇게 느껴져요.^^
아시는 것도 많고 생각의 폭도 넓으시고. 목소리까지 좋고 친숙하게 들리니
마치 옛날 DJ 이종환 님의 목소리가 여성 버전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훌륭한 내용의 좋은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100번째 이내로 구독자에 참여해 보기는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칭찬으로 가득한 댓글 보니 제 하루가 화사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DJ 이종환님은 유명해서 이름만 들어본 분이었는데 목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었거든요. 새파란건달님께서 말씀해주셔서 방금 유튜브로 들어봤는데 목소리의 품격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종환님의 여성 버전이라니 과찬이자 영광이네요ㅠㅠ 저의 소중한 구독자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상, 내용도 너무 좋아요.
아날로그 감성...
풍싸부님 제 영상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을 읽으니 힘이 나요!
B급 시고르일상님 영상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유튭하시는 분들은 다들 목소리가 다 좋아요
부럽습니다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
칭찬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시골생활의 최고의 즐김의 행복부자 이시네요 여유로움과 시간에 관계없이 내가 주인공인 하루 하루를 아주 멋지게 연출해 내는 님의 영상이 광고 전문채널 같아요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편안하게 풀청하며 좋아요 꾹누루고 갑니다 행복한 기득한 시골 생활 응원합니다 💕💕💕
일탈캠핑님이야말로 낭만과 행복을 즐기시는 분이시죠😊 광고 전문채널처럼 봐주셨다니 과찬입니다. 제 영상이 편안함을 선사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힐링의 삶. 그 자체 입니다. 유튜버가 아니라, 당장 방송국으로 가셔야 할 듯 하네요. 아나운서 저리가라예요. 전반적으로 넘 매력집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바다220님 고운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실력인데도 아나운서라고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ㅠㅠ 여러모로 고마워요😊
180째 구독자 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제 유튜브의 180째 구독자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골 생활 몇년되셨어요?~
아날로그 저두 너무 좋아해요
영상들 너무 좋네요
아직 영상이 몇개없으신거보니 시작하신지 얼마안되신건지
기대되요~~
저는 2020년부터 시골살이 시작했습니다. 아날로그의 멋과 매력이 있죠😊 유튜브 초보라 아직 영상이 많이 없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귀농3년차
올드한 아날로그 좋아하고
유튜브, 타조 기르고, 자연순환농법ㅡ잡초농법 하고 있습니다
6ㅡ11월까지 모기들,벌레들 때문에 해먹은 포기 했어요 ㅎㅎ
펠렛이 있죠
너무 펠렛가루가 너무비싸서 ㅠㅠ
구독 좋아요 눌러드리고 갑니다 ㅎㅎ
우와! 타조 기르시는 분은 처음 봐서 너무 신기합니다. 유튜브, 농장, 농사까지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여름철은 여기도 모기랑 벌레 많아서 해먹은 못 쓰고 대신 다른 계절엔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펠릿 가격 너무 올랐어요ㅠㅠ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fanrusticlife
제가 힘들때..많아요
땡볓에 목이 탈때
불멍대신 님이 읽어주시는
유튜브멍 할께요 ㅎㅎ
무안 바닷가라 깔따기, 모기에
6ㅡ11월은 해먹 포기 ㅎㅎ
해먹은 집안에 모기장서 피지 않아도
바닷바람이 어마무시 불기에 해먹 불필요 ㅎㅎ
초가집ㅡ지은지 93년된 흙집ㅡ이라 시원합니다
알고리즘을 타고 왔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활동하시면 금방10만은 넘을듯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훈훈하고 즐거웠습니다. 영상의 편집도 더빙된 목소리도 따뜻하고 깨끗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다음 영상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10만이라니 상상만해도 아찔해지는 구독자 수이지만, 말씀만으로도 정말 벅차고 감사합니다. 제 영상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 되셔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감성이 맞는 거 같아서 구독 했습니다~^^
햇님이님 반갑습니다. 저와 감성이 비슷한 분을 만난 것 같아 기쁘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anrusticlife 저도 용인시 전원 주택에 혼자 살고 있어요...ㅎㅎ 영상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전원주택에 살고 계시는군요! 햇님이님의 멋진 시골살이를 응원하겠습니다😊
넘 고퀄로 잘 만드셨어요.ㅎㅎ
펠릿난로 구경잘했읍니다
성우하시는분의 설명말씀
잘들고보았읍니다요
저도 음악CD를 2~3백장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음원이 본격화되고 부터는 그냥 소장품이 되었네요.
이 영상을 보니 CD플레이어를 구매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예전 음반시장이 좋았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몇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하나는 설레임이 있었다는 거죠.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이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뭔가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는 느낌이랄까?
번화가에 나가면 괜히 음반가게 들러서
'ㅇㅇㅇ 가수 앨범 언제 나와요?" 물어보고.
언제 나온다고 했는데 연기가 되면 애가 타기도 하고.
그것도 하나의 재미였죠.
또 하나는 의외의 발견이 있다는 거죠.
영상에서도 말씀하신 부분인데,
지금처럼 단일음원으로 나오는 때에는 볼 수 없는 게 있죠.
음반(LP판, CD, 카세트테잎 모두)이 나오면
타이틀곡 외의 노래에서 얻어걸리는 뜻밖의 명곡들.
카세트테이프 같으면 "B면 3번째곡 좋던데?" 이런 것.
음반 사서 들어본 사람만 아는 그런 명곡들.
그런 거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죠.
또 한 가수가 부른 타이틀곡 외에도
다른 장르를 시도한 것들이 있어서 그런 걸 듣는 재미가 있고요.
싱어송라이터의 경우에는 그 가수의 깊이도 알 수 있게 되죠.
그게 아닌 일반 가수들은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들을 수 있어서
그럴 때 가수의 색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 수 있기도 하죠.
그리고 앨범을 장식하는 표지와 함께
가사집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요.
음반에 잡다한 걸 같이 넣어놓으면 그걸 보는 재미까지.
물론 요즘도 음반 발매 안 되는 건 아니나
예전과 같은 그런 낭만은 안 생기네요.
끝으로 음반가게에 들리는 재미가 있었다는 거죠.
지금도 음반가게가 없는 것은 아니나
대형매장 내에 있는 음반가게만 있죠.
과거에는 중소형 음반전문매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CD를 사는 재미가 있었어요.
쿠폰에 도장받은 걸 10개 채워서
공짜로 하나 더 얻었던 재미도 있었고.
A가수 음반 사러 갔다가
호기심에 B가수 음반을 사서
뜻밖의 수확을 거두기도 하고.
음반가게 사장님과 가까워지면
추천받아 노래 들어보기도 하고.
남들은 리어커 카세트 테잎으로 음악 들을 때
저는 정품CD를 고집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것도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그래도 이 영상을 보니, 그 동안 적재만 되어있었던
CD를 다시 살려봐야 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제가 그 동안 너무 무심한 것 같았네요.
(덧붙임)
제가 음악에 깊은 소양은 없으나 클래식도 왕왕 듣는데
그 중에 바흐 음악을 좋아합니다.
마침 영상을 보니.. 바흐 CD가...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디지털 음원이 나오고 나서 저도 한동안 CD를 잊고 지내기도 했어요. 하지만 음반만의 매력이 그리워져서 언제부턴가 플레이어로 음악 듣는 걸 즐깁니다😊
음반을 기다리는 설렘, 뜻밖의 명곡을 발견하는 재미, 가사집 읽는 즐거움, 음반가게라는 공간이 주는 운치. 다 공감가는 말씀이라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좋은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평온한 저녁 되세요🙂
성우 나레이션과 내용에 따른 배경 클라식음악이 진짜......완벽해요
여러모로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이번 편도 좋아요~
근데 목소리 속도가 넘 빨라요
영상은 아날로그인데 빨라서 뭔가 안맞는 느낌이 나네요
저만 그렇다면 그대로 하시구요^^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평온한 주말 되세요😊
저도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좋습니다. 종이 냄새가 너무 좋아요 ㅎㅎ 해먹에 누워 고양이와 함께 책 읽는 시간... 보기만해도 힐링되네요 ! CD ㅎㅎ god음반이 나와서 더 반갑습니다 ㅎㅎ 어릴 때 god 팬이었거든요 ㅎㅎ 군고구마랑 군밤은 다시봐도 군침도네요. 계절을 몸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골생활... 넘 행복해보입니다. 그나저나 혹시 전에 방송쪽에 계셨나요?😮😮
저도 종이 냄새를 워낙 좋아해서 종이책은 앞으로도 사랑하는 매체가 될 것 같아요. 어머 지오디팬이셨군요...😃 10대 때 콘서트도 가고 앨범도 소장할 정도로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도 가끔 추억삼아 들어요ㅋㅋㅋ 군고구마와 군밤은 겨울 간식으로 최고인 것 같습니다. 먹을 때마다 행복해지는 맛이에요. 저는 방송쪽과는 전혀ㅋㅋㅋㅋㅋ 인연이 없던 사람이에요. 학교 다닐 때 방송부 해본 적도 없고요😂 유튜브 도전하면서 목소리도 처음 녹음해봤는데 너무 어색해서...한참을 올릴까말까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올렸어요. ㅁㅁ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진짜 매력적일 것 같은데 이참에 유튜버 도전 어떠신가요😉
전 말벌집 등이 너무 싫더라구요 ㅋ 3번이나 쏘이니 무서워요 ㅠ
저도 벌 안 무서워하다가 작년에 말벌한테 쏘이고나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ㅠㅠ 세 번이나 쏘이셨다니 공포입니다😭
같이삽시다ㅋ진정한아름다운삶을살고계시네요~응원합니다^^나도곧시골가여~30대,ㅋ시골가면 근사한 근사체험얘기해드리고싶네요ㅎ듣고나면 죽음이얼마나아름다운것인지사람들에게알려주고싶어요ㅎ
곧 시골살이 시작하시는군요! 얼마나 설레고 신나실까요. 근사한 귀촌 생활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귀촌을 꿈꾸는 40대 가장입니다
작년부터 이사하고싶은 마을[지인 거주]에서 농사를 배우고 있죠
그게 아니라도 와이프가 봄부터 가을까지 나물 캐는걸 좋아해서 몇년전부터 쑥 미나리 고사리 등 캐면서 다슬기도 잡고 생활하는데 본격적으로 귀촌 준비중이라 늦어도 3년후면 시골에 들어갈듯하네요
다행히 직장과 그리 멀지도 않고
농사도 배우시고 알차게 귀촌 준비하고 계시네요. 3년 후에는 멋지고 낭만적인 시골살이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식힘책님(제 맘대로 별명지어봄) 영상을 보면서 디지털디톡스를 하는 느낌이나네요 초반에 고양이가 배위에 올라가는 장면은 진짜 너무 힐링입니다. 진도가 많이 밀렸지만 또 아껴두고 봐야지...💕층고가 6미터나 되는 주택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고가네요 😁
식힘책이라는 별명 너무 마음에 들어요!😍 디지털 디톡스를 하는 느낌이라고 하시니 영광입니다. 고양이랑 같이 드러눕는 기분은 그야말로 힐링이죠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털삐님 평온한 밤 되셔요😊
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저도 B급 시고르 일상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거꾸로 불을 뿜는 펠릿난로가 있지만 이번 겨울엔 주로 나무를 잘라 사용했습니다. 진공관 앰프 하나 구해 놓으심 좋을듯 해요. 요샌 저렴한 진공관앰프 많습니다. 제 주변분들중엔 저와 같이 자작하여 각자 집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키트 같이 주문해서 1박2일로 밤늦게 까지 만들다 실패한건 다음날 다시 손봐서 소리나게 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거꾸로 불을 뿜는 펠릿난로도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진공관 앰프를 소리나게 하는 과정이 재밌게 느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fanrusticlife 6:36님의 난로도 밑으로 불을 뿜습니다. 펠릿을 위에서 공급하고 연통끝 팬이 배기를 하니 불길이 아래로 향하지요.
앗 저는 집에 있는 펠릿 난로만 써봐서 당연히 아래로 불 뿜는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거꾸로 불을 뿜는다 하시기에 위로 불길이 솟는다고 착각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문득 떠오른 아날로그 감성은.. 화롯불에 볶음밥을 해 먹은 기억이네요
화롯불에 볶음밥 너무 맛있겠습니다! 아날로그 감성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귀촌도 아날로그일까요^^ 구독하고 갑니다😊
시골살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때가 많더라고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주말 되세요😊
군고구마😍😍
군고구마는 사랑입니다..💕
화면보고 있자니 어느새 미소가…제가 원하는 시골생활입니다~저도 시골가서 책 실컷 읽고 싶네요 부럽부럽~^^
시골에서 독서하는 재미는 또 다르더라구요. 언젠가 시골서 실컷 책 읽으실 날이 올 거예요. 감사합니다🙂
시골가면 뭔가 마음이 차분해지고 눈이 침착해진다고 할까요?
도시에선 뭐든 빠르게 지나치고 지나가고 모든게 움직이는것으로 가득차있지만 시골은 얌전하고 천천히 느리게 멈춰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차분해지는게 좋더라구요
지금임님, 시골 가면 눈이 침착해진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해요😊 도시에선 뭐든 빨리 지나가서 순간 순간을 놓칠 때도 많았는데 시골에 사니까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고운 말씀 감사해요😊
저도 시골에살고싶은데 도시도살고싶고..반반삶을 살고싶어요....돈이있다면 반반집에살고싶어요^^
나레이션 음성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유럽정원의 소녀분이 여기 계셨군요😊
유럽정원의 소녀와는 거리가 멀지만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담백한 삶을 바라보고 실천하는 모습에 자연스런 끌림이 느껴집니다
종종 들어볼께요
꾸욱~~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자책은 어떤 제품을 쓰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혹시 그냥 태블릿일까요 ?
영상에 나온 건 태블릿이 맞습니다. 실제로는 크레마랑 태블릿을 번갈아 사용해요.
벌레와 친구되는것은 덤이죠 ㅋㅋ
맞습니다. 벌레와 친구되기 좋은 곳이 바로 시골이에요!
도시락은 바닥에 들기름을 뿌리고 밥 김치 콩나물 고추장.. 대략 이 순서로...^^
말씀해주신 재료와 순서로 추억의 도시락 해먹어봐야겠어요😊
제가 50대인데 어쩜 저랑 살아온 감성이 같나요! 30대도 이런 감상이 통하다니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같네요~
저랑 감성이 비슷하신 분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은 세대를 초월하는 힘이 있나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도 종이책을 좋아해요. 도화지도 새 공책도 좋아합니다. 끝까지 읽거나 채운적은 별로 없지만. 좋은 글 많이 쓰세요. 좀더 나이들면 책도 시디도 다 정리해야하할 고급 쓰레기가 될겁니다.
파솔안님도 종이책을 좋아하시는군요. 좋은 글 많이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혹시 생계유지는 어떻게 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fanrusticlife 어떤 프리랜서 인가용?
한달에 어느정도의 펠릿을 사용하는지 알고 싶네요
저는 신혼14년차 ㅎ
난로 구매처좀 알수있을가요
결혼하셨나요
결혼했습니다🙂
이영상은 사기입니다. 초보를 가장한 프로. 평범한 생활을 가장한 철저한 기획..... 여러분 그래도 속으면서 빠져들어 보고픈 영상입니다.
펠릿난로 구경잘했읍니다
성우하시는분의 설명말씀
잘들고보았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