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일주는 2025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

[@lifeissaju]

기미일주 을사년 운세를 미리분석해보았습니다. 정인, 편관이 동시에 들어오는 해로 편관을 효율적으로 활용, 방어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심적으로 부담감을 느낄 수 있지만 어려운 환경을 이겨낼 힘도 생깁니다. 이 점이 계묘년(묘목은 보다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인자)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주 구조마다 대운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박세연-j8f7h]

기미일주 설명 감사합니다 💕🙏😘😊

[@lifeissaju]

감사합니다.

[@조수정-u7s]

감사합니다 선생님 ❤🎉❤🎉

[@lifeissaju]

@@조수정-u7s 감사합니다.

[@lifeissaju]

편관은 내가 가지고 있던 없던 운에서 오면 우선적으로 나를 누르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과정이 힘겹고 버거울 수 있겠습니다만 동시에 어려운 일을 해낼 수도 있는 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주가 신약하다면 보다 부정적 작용(건강악화, 압박감, 기타 어려운 환경에 노출....)을 겪을 확률이 높아지고 신강하더라도 편관은 여전히 복병으로 작용합니다.

[@찡콩-x8i]

전 기미일준데요 무관사주거든요…
사주찾아보면 목극토라 목이 토를 친다고 하는데 ㅠ 그러면 저는 저를 치는 게 사주에 없으니 더 좋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또 관이 남자라,, 관이 들어오는 해를 기다렸는데 ㅠㅠ 올해 넘 힌들었거든요,, 임자대운으로 올해 바뀌었는데 이 문제인지, 아니면 관이 스트레스를 준다고 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갰어요

[@lifeissaju]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해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관성은 내가 가지고 있던 없던간에 대,세운에서 만나면 나를 억누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 건강악화, 재정악화 등등 악재가 발생합니다. 동시에 승진, 혼인, 이직 등도 할 수 있는 운입니다(하지만 관이 일적(바빠짐)으로 드러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주 구조가 신약하면 보다 더 부정적 작용에 노출이 잘되구요. 신강하더라도 편관은 여전히 버거운 인자입니다. 선생님 같은 경우 상생적으로는 관성이 필요한 것이 맞긴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는 난제들(건강, 신경쇠약, 기타 문제들)도 동시에 오니 그것들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