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조절은 몇번 쳐보면서 감을 좀 찾아야겠지만 예를 들어드리면 핀까지 거리가 10미터라면 그린에서 10미터를 퍼터로 치는 감 + 엣지까지의 거리만큼을 더 치세요. 예를 들어 총 거리 10미터 + 내 공부터 엣지까지 거리 1미터라면 총 11미터 거리의 퍼팅을 그린에서 한다고 생각하고 치시면 됩니다.^^
지금은 치퍼를 사용하지 않지만 제가 예전에 치퍼를 구입하면서 룰을 검색해 보니까 시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다만 그립은 아이언 그립 모양이어야 하고 헤드는 한 방향으로만 되어있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면 치퍼가 공인클럽인데 왜 사용을 하지 않으냐 하면 클럽이 14개로 제한되어 있고 치퍼가 웨지처럼 다양한 샷을 구사하지 못하며, 대부분 비기너나 초보자들이 사용하는 클럽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사용을 꺼려한다고 하네요.
@@e평안 오~ 사용 할 수 있는 클럽이군요. 예전 룰을 알고 말씀 드렸나보네요. 선수들이 치퍼를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해주신데로 사용 방법이 너무 한정적이고 다른 클럽으로 같은 샷을 구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7~8번 정도면 치퍼랑 같은 샷을 보낼 수 있어 굳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입스는 기본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술의 변화가 아닌데요. 어프로치 입스의 경우 공이 정확히 맞지 않을까봐 불안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공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나만의 요령을 찾는게 좋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치던지 겅을 정확하게 맞출 수만 있다면 어프로치 입수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가끔씩 쓰는 방법이죠. ^^
임팩감만 맞으면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요즘 이런 필드 레슨영상 너무 유용하고 감사합니다.
최대한 외부에서 많이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촬영 협조 받는게 쉽지가 않네요^^;
저런곳에서 어프로치하다가 폭망한 1인으로 잘된 어프로치샷이 입스가와서 얼마나 힘들었는지ㅠㅠ 이제 퍼트로 붙인다하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내 실력의 문제보다 상황이 어려워 실수가 나올 수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내 실수인듯 받아들여지죠 ㅠㅠ
오르막이 좀 심할때 퍼터보다 P칭이나 9번정도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퍼터 잡듯이 잡고 퍼터스트록으로 해주는거죠
저 또한 그린주변에서는 볼의 탄도를 높이기보다 굴린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안쓰는 방법인데 퍼트 쓸때 훨씬나은 스코어 였다는게 기억나는군요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그린주변에는 퍼트잡는걸로 해야겠습니다
@@물다리 맞습니다 ㅎㅎ 퍼터가 가장 쉽죠~^^
와 정말 귀한 레슨 감사합니다. ~~ 프로는 프로다 보고 반해서 구독 하고 갑니다.乃
감사합니다.^^
항상 저런 위치에서 애매했었는데,
다음에 퍼터로 한번 쳐봐야겠네요.
네~ 몇번민 해보시면 금방 응용 가능하실거에요~
스코어 줄여주는 아주 효자 입니다.^^
와 앞에 나온 실수들 제 얘기인데 ㅠㅠㅋㅋㅋㅋ 진짜 미쳐버리는 줄 온탕냉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공과 핀 사이 라이가 비교적 좋아야 가능하죠... 한국 퍼블릭 골프장 대부분은 그린 주변도 울퉁불퉁 상태가 안좋아서 방향이 엉뚱하게 가기도 하고 거리 조절이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막상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해보시면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러프에서는 안되는 방법이지만요~^^
어제 나가서 소위 온탕 냉탕 몇번 했더니 완전 멘붕 오던데
퍼터는 그린에 못 올릴까봐 또 무섭고.
연습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 같은 봄철에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감사의 마음으로 구독갑니다.
감사합니다.^^
딱 나네 반대편 골키퍼 세워놓고 어프로치 했는데 ㅋㅋ 퍼터로 해봐야겠네요 스크린은 웨지 마스턴데 필드만 나오면 웨지 탑볼나서 정말 돌겠던데 꿀팁 잘보고갑니다
잔디랑 매트랑 공 터치에 있어 조금 차이가 있다보니 그런 경우 많습니다.
자신감이 생기기 전까지는 퍼터로 응용 해보시면 좋습니다.^^
@@teamgolfappeal 감사합니다
@@straightswing4996 감사합니다😊
늘 좋은 레슨 잘보고 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런경우많았는데 좋은방법이있었군요
근데 거리계산은 어찌해야하나요?
@@행복한쑤기 기본적인 방법은 거리 + 엣지부터 공까지 거리를 더해서 칩니다.
예를 들어서 볼부터 홀까지 10미터, 볼부터 엣지까지 2미터라면 12미터로 계산해서 치면 얼추 맞습니다
그린 주변에서 자주 퍼터로 어프러치 합니다ㅎ
가끔은 벙커에서도 퍼터로 하지요ㅋ
오~ 역시 요령이 있는 분들은 응용력이 좋으시네요. 가끔은 퍼터로 벙커에서 기가막히게 칠 수 있죠.^^
그런 사람들 한테 구찌 씨게 먹음
배프로님 영상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골프야놀자 시절 생각나네요~^^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1등 선댓글 믿고봅니다 제모습이네요 샵샵이 저번에가르쳐주신것보다 이것이 난가요감사합니다
얍삽이보다 훨씬 쉬운 방법이죠.^^
@@teamgolfappeal 아그렇군요 나가서 7번아이언으로 얍삽이를 하니 너무쉽게 붙더러고요 감사합니다
@@강병옥-d9o 그렇죠~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응용하시면 플레이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런경우에도 그린위에 올라간 사람이 퍼팅라인을 밟으면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프로님 고수님 답변부탁 드립니다ㅎㅎ
아~ 그린 밖에서 플레이 할 때는 라인을 밟아도 괜찮습니다. 뭐 일부러 밟지는 않지만요.^^
퍼터로 너무 자주쓰다보면 왠만하면 웨지로 칩샷을 하지않고 거의 퍼터로만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황에 따라 확실히 구분하는기준까지 설명혀주면 좋았을텐데요.
퍼터로만 해결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죠~ 다음번에 영상을 준비 할 때, 퍼터로 하면 안되는 상황도 한번 설명 해야겠네요.^^
거리조절은 어떻게 하나요?
거리 조절은 몇번 쳐보면서 감을 좀 찾아야겠지만 예를 들어드리면 핀까지 거리가 10미터라면 그린에서 10미터를 퍼터로 치는 감 + 엣지까지의 거리만큼을 더 치세요.
예를 들어 총 거리 10미터 + 내 공부터 엣지까지 거리 1미터라면 총 11미터 거리의 퍼팅을 그린에서 한다고 생각하고 치시면 됩니다.^^
전 퍼터로치 즐깁니다. 최고죠ㅋ
퍼터로치 맞네요~ㅎㅎ 조금만 요령이 생기면 정말 효자노릇 톡톡히 하는데 많은 분들이 쓰지 않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7번이나 4번으로 밀어치는 방법도 있어요~~
그럼요~ ㅎㅎ 평소 그렇게 많이 응용하고 계신다면 그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5번 고구마로퍼팅을 하는게.....
오.. 감사합니디
감사합니다😄
어프로치 30m까지 퍼터로 대충쳐서 테스트 통과했는데 겨울이든 여름이든 거리감만 있다면 퍼터로 어프로치하는게 좋죠 문제는 아마추어는 그만큼 감이 없어서 뭘하나 미스나는게 문제임 참 아이러니함
아무래도 몇변의 연습은 필요 하겠지만 경험 하신 것처럼 퍼터가 훨씬 수월하기는 합니다.^^
@@teamgolfappeal 몇번으로 안되죠 적어도 60라운딩정도는 해야감이 올까말까임 그리고 부작용도 심하게 올수도있죠 여튼 좋은레슨 감사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퍼터 보다는 8.9 번정도로 퍼팅스트로로 하면?
ㅡ때로는 벙커에서도 같은방법 으로하면 실수가 없어요
그럼요~ 그런 응용이 가능한 골퍼들은 그렇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자신 없는 골퍼들에게는 퍼터를 추천합니다.^^
치퍼 최고
치퍼 좋죠~ 한 25년 전에 사용 해본 게 마지막인데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느낌으로 퍼터대신 유틸이나 우드로 퍼팅하듯이 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럼요~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우드나 유틸은
생각보다 공이 굉장히 빠르게(쎄게) 튀어나가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teamgolfappeal
와닿습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나오는 곳이 연습장인가요?
아무나 가서 어프로치
연습할 수 있나요?
그럼요~ 패키지만 끊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오크밸리 리조트 내 위치한 숏게임 연습장입니다.^^
이런 경우 저는 칩퍼를 사용하는데 효과가 좋더군요..
칩퍼 사용 하시면 쉽게 치실 수 있죠. 아주 효과적인 클럽입니다.^^
포대그린 주변에서 치퍼는 어떨까요?
치퍼도 좋은 방법이지만 비공인 클럽이라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
지금은 치퍼를 사용하지 않지만 제가 예전에 치퍼를 구입하면서 룰을 검색해 보니까 시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다만 그립은 아이언 그립 모양이어야 하고 헤드는 한 방향으로만 되어있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면 치퍼가 공인클럽인데 왜 사용을 하지 않으냐 하면 클럽이 14개로 제한되어 있고 치퍼가 웨지처럼 다양한 샷을 구사하지 못하며, 대부분 비기너나 초보자들이 사용하는 클럽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사용을 꺼려한다고 하네요.
@@e평안 오~ 사용 할 수 있는 클럽이군요. 예전 룰을 알고 말씀 드렸나보네요. 선수들이 치퍼를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해주신데로 사용 방법이 너무 한정적이고 다른 클럽으로 같은 샷을 구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7~8번 정도면 치퍼랑 같은 샷을 보낼 수 있어 굳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Texas 웨지
오~ 역시 알고 계시는 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프로치 입스는 어떻게 극복할까요...심리적 불안감을 없앨수가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입스는 기본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술의 변화가 아닌데요.
어프로치 입스의 경우 공이 정확히 맞지 않을까봐 불안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공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나만의 요령을 찾는게 좋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치던지 겅을 정확하게 맞출 수만 있다면 어프로치 입수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teamgolfappeal 답글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뵐게요~^^
@@ryancosmo6035 네~ 꼭 제가 아니더라도 입스는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오래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니까요.^^
오오오~ 감사합니다 저런 언덕이 잇으면 상당히 힘든가 보군요^^*
어프로치로 붙이기에는 완벽한 위치에 떨어트려야 하는 부담이 있죠-~^^
아싸..제가요즘젤고민하는부분인데..낼필드서5타는줄일수있을듯..감사합니다.
요즘 써먹으면 아주 좋은 방법이니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이건 내 특급 비밀인데 ㅋㅋ
오늘도 몽베르 다녀왔는데 정말 잘 써먹고 왔습니다.^^
프린지감뭔데요 또 검샋해야되나요.
프린지 = 그린 엣지 입니다.^^
잘친 어프로치는 잘못친 퍼터와 같다
너무 좋은 얘기네요~^^
쪽팔리지않을까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자신감 있고 영리한 플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차이이며 사견인데요 이건 본인 스타일 아닌가요? 그린에서도 퍼팅이 안되는게 초보인데 저런 곳에서 퍼터를 하라고 기가 차네요
퍼터로도 붙일 수 없다면 어프로치로 붙이는 건 훨씬 더 어렵답니다. 어프로치가 자신있다면 당연히 어프로치를 해도 괜찮지만 저런 상황에서 과연 일반 골퍼들이 어프로치로 정확한 터치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몇%나 될까요…^^
그게 비법이냐?
그럼요~ 골프에 큰 안정감을 주는 비법이죠.^^
초보가 하기에는...
초보라면 더욱 더 퍼터로 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제. 회원님들 중 아주 많은 골퍼들이 퍼터를 이용해서 손 쉽게 100타의 벽을 깨시거든요.^^
@@teamgolfappeal 요번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나혼자먹방-p8c 네~ 단!! 장마철에는 안됩니다~~ 풀이 길어 굴러가지를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