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딩때부터 고딩때까지 태권도다님.. 관장님 무섭지만 한편으로 존경하고 아주 올바른분이셨음 삼촌과 친구사이라 성인이 된 후 종종 소식도 듣고했음 언제는 아내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참 슬펐음 이후 태권도도장도 정리하시고 삼촌따라 현장일도 하신다고 들었음 어느날 삼촌이 제 집 근처에 있다는 말을 듣고 고깃집을 같는데 관장님도 같이 계셨음 10년만에 뵙는대도 반가워서 부둥켜 안았음 다 큰 성인이 되서 보는 관장님은 내 삼촌과 다를 바 없었음 인생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관장님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음
2000년대 중후반, 내가 초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실제로 저렇게 혼내기도 했었음. 애들이 태권도 그만두고 태권도 봉고차만 보이면 피하려고 했다고 함. 10여년 지나서 단증 전환 하려고 찾아 뵈었는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관장님께서도 많이 유해지셨음. 예전에는 엄하게 가르쳤지만 요즘 애들은 엄하게 가르치면 반항한다면서 약간 유하게 가르친다고.. 난 태권도 덕을 많이 봤었다, 공부 안시키는 대신 태권도 시킨 어머니께 정말 감사하다.
사범님은 우리 못 혼내. 우리 혼내면 우리 엄마한테 사범님이 혼나거든 ㅎㅎ (실제로 들은말) 근데 뭐 딱히 틀린말도 아니고 그냥 웃어 넘겼죠~ 우리 아이가 1년을 다녔는데 왜 흰띠랑 발차기가 똑같냐고 묻는 분도 계셨는데 이 부분은 저도 참 어이가 없었죠. 제가 관장이라면 절대 이런일 없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쉽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도장은 애들 맡기는곳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딱히 신경 안쓰는 부모님이 훨씬 많습니다 당연히 도장마다 다를것이고 저희는 저런 문의 받으면 따로 운동 시키는데 이미 대부분의 아이들이 피구를 더 좋아해서 결국 애들이랑 피구하러 가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안타깝죠 그렇다고 갑자기 전체를 바꿔버릴수도 없고 ㅎㅎ 3일정도 제대로 수업했더니 그만둔다는 아이들이 생겨서 다시 피구장으로 바뀐건 안비밀
91년생인데요 정말 초딩때 사범님앞에서 예의없는 모습 단 한 번 보였다가 미트 날세워서 얼굴 한 방 맞고나서 정말 예의있게 자라게됐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그 시절 저희 어머니부터, 학교 학원 태권도 선생님들께 "우리아이 지도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밖에서 잘못해서 부모님 찾아오시라 하면, 난 그런 자식 둔적 없습니다 알아서 처리하십쇼 했던기억이.. 학교에서 잘 못해서 선생님한테 맞고, 군대에서 잘 못하면 내리갈굼과 적당한 부조리와 구타가 오히려 지금 선한 선을 지키며 살아가는데 도움이됐네요. 요즘 지도방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결과물이 좋다면 좋은 방식이겠지요! ㅎㅎ
내가 옛날에 다녔었던 특전태권도 늦거나 친구들과 싸우면 사범님이 독수리매로 발바닥 수십대 맞고 피멍들고.. 그리고 스윗하게 약 발라주며 너가 옳고 그름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며 가르쳐주고.. 엄마는 너가 맞을만했다면서 저를 꾸짖고 겨울에 얼음물 깨고 혹한기 심신수련? 이 모든게 7살부터 겪은 태권도일화ㅎㅎ 덕분에 나이 먹고 정신력도 강해지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ㅎㅎ
지금 태권도는 종합육아지원센터 ㅎㅎㅎㅎㅎ 학교 델다주고 데려오고, 태권도 가르쳐줘, 각종 학교에서 필요한 종목 가르쳐줘, 방학땐 특강으로 재밌는 놀이, 합숙이라 쓰고 파자마파티, 계절별로 놀이동산이나 재밌는곳 데려가줘, 생일파티 해주고, 부모들 불러 얼집 발표회처럼 지금까지 애들 태권도 배운거 보여주고... 분기별로 대회 나가는 애들 연습시켜 대회 데려가고, 승급시험(?) 데려가고 진짜 바쁘고 훌륭한 곳
요즘 학원 시간사이에 태권도 오는 아이들 너무 많아서 시간이 안맞아 늦더라도 오는 아이들 배려해주다보면 아무 이유없이 늦게오는 아이들도 같이 해주게됨 더 큰 문제는 학원진도 못나갔다고 안보내주는 경우는 괜찮은데 태권도 진도못나가서 남기는건 죽어도 안된다는 사회인식 바로 태권도 가야 시간 맞는거 알면서 끝까지 안보내주고 남기는 학원선생들도 반성해야함
90년대생이라 옛날 태권도였는데 다녔던 태권도장/해동검도 도장은 옛날느낌+요즘느낌 반반 초등학교 하교하고나서 (저학년때) 1시~2시 3시~4시 이런식으로 각 시간때가 있어서 그냥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때 가서 들었으면 됬음 기본적으로 몇시반 수업을 듣겠다라고 계약하지만 전타임이든 뒷타임이든 상관없었던 (저학년때 학원만 3~4개 다녔던...., 부모님이 맞벌이라 저녁8~9시에 더 늦으면 10시에나 오다보니 학원뺑뺑이...)
저 같은경우는 구타 가혹행위가 심했습니다!(일시켜도 보상은 없지..)겨루기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그 자리에서 패고... 밟히고... 승단심사 조작도 있었죠...(승급심사때도 소리쳤지...) 그 관장 잠적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분노가 가득차있습니다.(트라우마가 생기고 이를 빡 갈고있죠...)
진짜 옛날에 태권도장에서 어르신 손님 오시는데 인사 한번 안하면 ㅈㄴ단단한 각목 검 모양 개살벌한걸로 서서 손바닥 맞고 엎드려서 빵디 수차례 맞고 품세 자세 자꾸 틀리거나 얘들이랑 싸우면 바로 관장님 압박적으로 과함 지르고 도장 쫒겨나서 태권도 하루 1시간 할 때마다 긴장2000%하고 1시간 훈련하는건데도 그. 1시간이 지옥 그자체 훈련이었고 나포함 얘들 모두 관장님 눈치 본다고 힘들었음 그리고 사랑의 매 맞을때마다 엄청 극한으로 아파서 울음 터트린적 많은데 그럴수록 더 혼냈음 그 시절 지나고 5~6년 후는 그냥 아예 관장님이 우릴 터치를 잘 안하심ㅋㅋ 훈련90%는 사범님이 우릴 가르치고 관장님은 얘들 태워주거나 사무실 일 하셨음 + 요즘엔 춤, 쌍절권, 유도 배우는게 태권도다 tlqkfㅋㅋ
요즘도 예절이나 인성교육 때문에 태권도 보내는 학부모들 많습니다. 큰아들 13살인데 4살부터 태권도 다녔고, 둘째도 6살 유아반 다니고 있는데 애들이 엄마아빠 말은 안들어도 태권도 관장님, 사범님 혹은 같이 태권도 다니는 형누나들 말은 찰떡 같이 잘듣습니다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번 이요
연차마다 대우 해줬었는데 저는 6년 다녀서 왕고였죠ㅋㅋㅋ
@@이동효-g3z ㅋㅋㅋㅋㅋ 같은 아이들인데 연차 쌓이면 뭔가 모를 선임(?)같은 느낌이 있었죠ㅋㅋ
왕고참 맨날 콘 세우고 경기장 만드는게 일상이였음
틀렸음
옛날태권도때는 늦었는데 누가 감히 엘베기다림
계단으로 미친듯이 뛰어올라갔지
엘베자체가없짘ㅋ
인정ㅎㅎ
공감 엘베조차 없었단말 더 공감
어머 태권도가 1000층이네 🤯(?)
@@사람입니다-e6o 오늘부로 그만두겠습니다. 관장님? 사범님? 안녕히 계세요
지금 태권도는 잘 모르겠는데 옛날 태권도 다니면서 '예의' 하나는 확실하게 배운거 같다
흠..
건들면 애엄마한테 반죽음이여 그동안 번돈 애엄마한테 다 날아가ㅋㅋ
예의는 애뮈촹녀야 무슨;;
@@코로로10우리 친구는 왜 화가 났을까?
@@코로로10얜 일단 태권도 안다닌듯
요즘에는 태권도 학원들이 저출산이라 잘 운영안 돼요. 귀한손님입니다
요즘이 필수라 더낫죠 예전엔 선택이었는데
@@jaekoo1태권도가 필수임?
@@jaekoo1 필수 아닌데요
맞벌이 가정에게 주5일을 운동, 놀이, 예의범절 가르치는 학원은 태권도가 유일하므로 웬만하면 필수임ㅋㅋ
요즘 저학년 축구아님 태권도다니죠ㅎ
옛날 태권도장: 군대
요즘 태권도장: 유치원
엿날태귄도장군대요즘태권도장유치윈
뭐래@@호현박-g7g
@@호현박-g7g야 잼 너 왜 지랄이냐
@@호현박-g7g장애임?
태귄도 ㅋㅋ@@호현박-g7g
옛날이랑 요즘 태권도 딱 경계선에 있을때 4년 다녀봄. 확실히 다니면서 예절교육이나 인내, 끈기같이 살면서 필요한 것들을 많이 배웠음. 체벌은 없었지만 엄격해서 나름 좋았던 곳이었음.
경계선이면 몇년도지
2000년도 초중반 아닐까요
진짜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관장님한테 몽둥이로 맞으면서 배웠었는데 요즘 그랬다간 바로 9시뉴스감
초딩때 청테이프 몽둥이가 떠오르네요 ㅠㅠ
(각목) 9살때 7살때 맞았는데 지금 중2
맞아요 지각할때 천장에 매달려서 물 맞으면서 채찍맞던게 생각나네요 ㅜㅜ
@@jordansanfordd이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ㄱㅋㅋㄱㄱㅋ
@@jordansanfordd ㅈㄴ무섭네
유딩때부터 고딩때까지 태권도다님.. 관장님 무섭지만 한편으로 존경하고 아주 올바른분이셨음
삼촌과 친구사이라 성인이 된 후 종종 소식도 듣고했음 언제는 아내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참 슬펐음
이후 태권도도장도 정리하시고 삼촌따라 현장일도 하신다고 들었음 어느날 삼촌이 제 집 근처에 있다는 말을 듣고 고깃집을 같는데 관장님도 같이 계셨음 10년만에 뵙는대도 반가워서 부둥켜 안았음 다 큰 성인이 되서 보는 관장님은 내 삼촌과 다를 바 없었음 인생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관장님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음
엌?
글읽고 뭉클했네요 ㅜㅜ 좋은스승님을 만나 제가 뿌듯합니다
옛날 : 아...지금 힘든데 태권도 가야 하네...
요즘 : 힘들어도 지금은 태권도 가니까 친구들이랑 놀 수 있겠다ㅎㅎ
울아버지가 옛날태권도 관장님이셨는데
요즘 태권도장 보시고 유치원보다못하다고하시네요..놀이터같다고함..
애들 많이 패셨나요? 그땐 학원같은곳에서 애들 패주면 부모님들이 더좋아했는데 ㅋㅋ
아이들이 만족하면서 다니면 됐죠 ㅎㅎ
놀이터맞긴함
요즘 태권도장은 놀이터 맞죠ㅋ 부모들이 맡기는거죠ㅋ
취미생활로 하는건데 군대같을 필요 있나요 슬슬하다오면 되는거죠
폭력적인 체벌은 안되겠지만
엄격함은 유지되면 좋겠네요
공존불가
그게 되겠냐고 임마 꼴통들을 무슨 수로 컨트롤할건데
그러면 애들이 안다니죶ㅋ
엄격은 폭력을 전제로 성립되는거죠.
@@희야-j1l아닙니다
2000년대 중후반, 내가 초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실제로 저렇게 혼내기도 했었음.
애들이 태권도 그만두고 태권도 봉고차만 보이면
피하려고 했다고 함.
10여년 지나서 단증 전환 하려고 찾아 뵈었는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관장님께서도
많이 유해지셨음.
예전에는 엄하게 가르쳤지만
요즘 애들은 엄하게 가르치면 반항한다면서
약간 유하게 가르친다고..
난 태권도 덕을 많이 봤었다,
공부 안시키는 대신 태권도 시킨
어머니께 정말 감사하다.
체육관 안나가고 연락안되면 관장님이 찾으러다니고 나는 숨어다니고ㅋ그때가 그립네요
나돈데 ㅋㅋㅋㅋ
체육관 안나가고관장님이찾으러다니고나는
@@호현박-g7g야 잼 너 왜 지랄이냐
저돈데 ㅋㅋㅋㅋㅋ 체육관 애들 풀어놓고 찾으러와라고 하고 추억이네요ㅎㅎ
가끔가다가 동네 방범도 겸하는 친구들도 있었지요😂
요즘 태권도는 그냥 놀이방이지ㅋㅋ
요즘 개나소나 다 품띠에요..ㅋㅋㅋ 어느정도냐면 애들이 5,6,7,8장도 모름 ㅋㅋㅋ큐ㅠ
ㅇㅈ
ㅅㅂ 무슨 군대도 아니고 태권도부심부리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
@@잉-c1w욕 쓰지 마라 인성 나쁘니?
@@im_pretty0ㅇㅈ 저 끊은지 2~3년됐는데 품새 다기억함 저 2단이었음
때리는척 하면서 애는 엉덩이 흔드는게 겁나 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따먹기
그냥 군대였음 ㅋㅋ 학교끝나고 도장 딱 들어갔는데 얼차려받고있으면 뭔 일인지 몰라도 나도 일단 같이 벌서야됨ㅋㅋㅋ
다른 건 모르겠고 울보 떼쟁이던 조카가 집중력도 좋아지고 잘 웃게 된 거는 좋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규율이 엄격한 태권도장 찾는 부모님이 많으세요..
왜냐하면 요즘들어 집에서도 애들을 잘 못잡거든요~~
옛날 태권도는 ㄹㅇ 군대였음ㅋㅋㅋ 말도 다나까 쓰고 관등성명도 했음ㅋㅋㅋㅋ 출석부르면 @@태권도 2품 @@@입니다. 라고함ㅋㅋㅋ
진심ㅋㅋㅋㅋㅋ
며칠 전까지 태권도 사범했었는데
걍 형누나 취급함
어릴 땐 문 열자마자 엎드리는 경우가 태반이었는데 ㅋㅋㅋ
학원 앞 어묵꼬치 사먹었다고 발바닥 개처맞았는데
어릴 때 태권도장 늦어서 열심히 뛰다가 너무 힘들어서 거의 다와서 터벅터벅 걸었는데 관장님께서 지각하면서 뛰지도 않는다고 벌 세우셔서 억울했던 경험이....ㅋㅋㅋㅋㅋㅋ
저는 태권도를 6년다녔었습니다.. 6년간 다양한걸봤는데 예전 1~2년 반은 정말 사범님도 관장님도 형누나들도 친해지지않으면 대미갓이였고 군대로치면 대대장그 이상이였는데... 제가 최고 나이 최고띠가 됬을때는 초3이 초6에게 시비걸고 밀치고 대듭니다..ㅋㅋㅋㅋ 어우 또 기억나네요..
나는 결국 못참고 개기는놈한테 명존쎄 날렸다가 오지게 까임
공통인가봐요 저도 대선배 되고나니 애들이 말도 안듣고 개판 치네요 하하
때리지는 않으셨지만 훈육하심. 목소리는 크게 위와같이 우렁차게 혼내시기도
사범님은 우리 못 혼내. 우리 혼내면 우리 엄마한테 사범님이 혼나거든 ㅎㅎ (실제로 들은말)
근데 뭐 딱히 틀린말도 아니고 그냥 웃어 넘겼죠~
우리 아이가 1년을 다녔는데 왜 흰띠랑 발차기가 똑같냐고 묻는 분도 계셨는데
이 부분은 저도 참 어이가 없었죠. 제가 관장이라면 절대 이런일 없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쉽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도장은 애들 맡기는곳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딱히 신경 안쓰는 부모님이 훨씬 많습니다
당연히 도장마다 다를것이고 저희는 저런 문의 받으면 따로 운동 시키는데 이미 대부분의 아이들이 피구를 더 좋아해서 결국 애들이랑 피구하러 가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안타깝죠 그렇다고 갑자기 전체를 바꿔버릴수도 없고 ㅎㅎ 3일정도 제대로 수업했더니 그만둔다는 아이들이 생겨서 다시 피구장으로 바뀐건 안비밀
옛날 태권도 관장님 필수템: 죽도
전 곤봉이였어요
전 블랙바따라는 무서운것
전 야구빠다
저흰 대나무로 만든 짝대기?같은거였는데
그냥 잡이는거 있으면. 그게 무기 ㅋㅋ
제가 다닐 때 첫 회비가 5000원 했었음!! 🤣🤣🤣🤣🤣🤣🤣 1980년대!! 그땐 관장님이 진짜 날라다니심!! 태권도 합기도는 기본적으로 하셨고 복싱 유도 쿵후까지 다 하셨던 시절!! 그때 관장님들은 차력쇼를 많이 보여주셨음!!
88년생인데 그때는 오은영박사가 태권도 관장님이셨다.
들어가자마자 태극기에 대한 경례부터 스타트 끊었다.
관장님이 버릇없는 애들을 착하게 잘 만드셨지.
ㅋㅋㅋ저도 태권도 배웠고 아들을 태권도 보내고 있는 엄마로써 공감하고 갑니다😂
12년 전 초1때 첫 학원으로 다녔던 태권도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저희 태권도는 (선수부기준) 관장님께서 대회 나갈 생각이 있는 거냐고 소리치시고 다음에 또 지각하면 선수부 퇴출 된담니다ㅋㅋㅋ
승합차로 모시고 오는거부터가 시작인듯😂😂😂
원래 이게 정상적인거임..어딜 돈내고 다니는 애들은 폭행해..모시고와야지 당연히
ㅋㅋㅋㅋㅋ 나도 진짜 딱 한 번 늦은 적 있는데 드가자 마자 지금 몇신데 이제오냐 함 호통 치시고 바로 읖드려엇~!! 하셨던 기억이ㅋㅋㅋㅋ
바로 기합행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머리박어였는데..
@@css082051 저학년 때라 저희는 엎드려뻗쳐 시켰었어요ㅋㅋㅋ 고학년 형들은 대가리 박으라고 하더라구요
초1때 사부한테 둥탁한 맞으면 멍드는 테이프로 감은 몽둥이로 맞아서 진짜 하반신에 전부 멍들었는데 그거 아빠한테 일렀음 그런데 관장이 애들 다 있는 앞에서 나한테 "다음에도 그렇게 일러^^~" 이러면서 꼽줌 ㅋㅋㅋㅋ
근데 옛날 태권도가 진짜 인성교육 하기는 참 좋긴함
요즘은아동학대로신고하면되는데
왠만하면cctv도있고ㅋㅋ
엌 나랑 ㅈㄴ 똑같네
나도
요즘엔 거의다안해요
@@태우김-s3q뭐 그때는 학교 체벌도 있고 학원에서 때리는곳도 있었어서..
전 유치원 다닐때 태권도 좀 배웠었는데 그땐 유치원 버스가 바로 태권도장으로 갈수 있어서 태권도 관장님들이 맨날 데리러 오셨어요
이야 진짜 너무 추억이다 ㅋㅋ 옛날 태권도 관장님들은 진짜 무서움 그 자체였는데 한편으론 애들을 또 사랑하심
ㄹㅇ 초딩때 태권도장이 학교 바로앞이라 교내에서 싸움나면 관장님, 사범님 귀에 바로 들어가서 그날 태권도장에서 무도인은 폭력 함부로 쓰면 안된다고 겁나 맞고 그랬는데ㅋㅋㅋ
아니 싸움기술을 싸울때 안쓰면 어디써?
난 시범단 까지 해서 6시도 하고 7시도 했는디 그립다…. 벌써 5년전 ㅠㅠ
새벽7시? 그거면ㅇㅈ이고
6시 7시면 한참 안늦었는ㄷ
우리태권도는 시범단 11시까지함
10시 이후 학원운영이 가능 함?@@민주박-t9k
오 저도 시범단 가고 7시까지 한적 있었어요ㅋㅋㅋ
예전에는 운동 종목마다 때리는 방법이 한개씩 있었음. 예를 들어 탁구는 탁구채로 패고… 나같은 경우는 승마했는데 딱히 맞지는 않았음ㅎ 채찍으로 패면 죽어서
전 라온 태권도 다녀요!이제 품띠!저희 태권도는 늦어도 화를 안내시는 관장님🫠❤️아는 애들도 많고,아는 언니,오빠들 다 같은 학교라 좋아용♡♡그리고 고려 넘 어려워요..(품새 고려)
라떼는 태권도 도장 빼먹으면
단체로 엎드려 뼜어 했었는데
예전 태권도에선 예의를 기본으로 가르치셨고 더불어 약한사람을 지켜주고 함부로 힘을 과시하지 않음을 가르치셨죠
아 ᆢ 예전에는 태권도장 보내놓으면 성인들군대가는거처럼 애들이 바뀌어서 옴ᆢㅋ
요즘:다음부턴 늦지마~
옛날:너에게 다음은 없을거야
20년전 초딩일때 학교근처 콩콩이 타고 놀다가 걸리거나 피시방간거 걸리면 테이프로 감은 각목몽둥이로 발바닥이랑 엉덩이 맞아서 엉덩이에 자국생겼었는데 ,,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게 두가지일듯
1. 저 시절에 맞고자란 세대가 관장이 될 나이대가 되면서 체벌문화가 자연스럽게 없어짐
2. 오히려 저런 풀어져있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진짜 제대로된 인재가 나오게 되있음
부모님이 그지동네,부자동네도 아닌 그냥 서울안에 미술학원 하셔서 저도 가끔 도와주러 갑니다..
영상 내용 진짜 ㄹㅇ이에요..
요즘 애들도 6살이상 애들부터도
돈내고다니는게 늦는게어때서? 이런마인드임.
아니, 부모가 그모양이니까 애들이 그따구..
늦는게 잘못한일 이라고 인지하는 애들이
인원 50명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조금이라도 억울한일 생기면
엄마한테 일러서 학원끊게할거에요 이래요^^
7살 짜리가 ㅋㅋㅋㅋㅋ
걔만 그런게 아니라, 한명씩 돌아가면서 합니다 ㅋㅋ
그럼 저는 응~ 너같은애는 우리학원에 필요없어~
하면 그제서야 눈치봅니다 ㅋㅋ
하물며 나한테도 이러는데 선생님들한테는 얼마나 개기고다닐지….
내애 아니니까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로 수업들어감.
나때는 군기 빠진다고 도장까지 엘리베이터도 못 타게 했다..
예전 이면 애들앞에서 꼽 뒤지게줌ㅋㅋㅋ 그걸 견디고 4품을 어케 딴거지....
옛날 태권도 공감합니다 ㅋㅋㅋ 한겨울에도 엉덩이가 따끈따끈하더군요
바야흐로 10여년전 나다닐땐 잘못하면 군기잡는다고 단체로 몇십분엎드리고 그날 오리걸은왕복에 태권도장몇십바퀴뛰었다...
덕분에 단체생활예의는 톡톡히 배웠음
옛날 태권도 다녔는데 선생님들은 의외로 친절했는데 같이 다녔던 형들이 ㅈㄴ 무서웠음 막 군기잡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9살 10살 애들끼리 그랬다는게 좀 웃기네 😅
도장앞 문방구 오락기에서 게임하다 관장님이 창문으로 보고 오셔서 잡혀가서 혼나고 버릇없다고 혼나고 신발 꺽어 신는다고 혼나고
ㅋㅋ 일주일 빡세게 하고 매주 금요일은 운동끝나고 20분정도 피구 했는데 ...추억이네😊
ㅋㅋ 인정 옛날에 저희태권도는 손바닥10대 발바닥20대 였는데 지금은 그냥 늦지말라고만해요ㅋㅋ
1990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충효체육관
장사 진짜 잘됐었는데 ㅋ 나 그때 국딩2 ㅎ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나 진짜 벌 서면서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 쭈그려 앉아 뛰기 50회 머피테스트 100회.....ㅠㅠㅠ 진짜 억울한건 아니였는데 너무 힘들고 죽을거 같아서 울음밖에 안 나오더라...
몽둥이로 맞다가 뿌사줘서 나이스ㅋㅋ 했는데 담부터 자를 세워서 더 아프게 맞았음
91년생인데요 정말 초딩때 사범님앞에서 예의없는 모습 단 한 번 보였다가 미트 날세워서 얼굴 한 방 맞고나서 정말 예의있게 자라게됐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그 시절 저희 어머니부터, 학교 학원 태권도 선생님들께 "우리아이 지도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밖에서 잘못해서 부모님 찾아오시라 하면, 난 그런 자식 둔적 없습니다 알아서 처리하십쇼 했던기억이.. 학교에서 잘 못해서 선생님한테 맞고, 군대에서 잘 못하면 내리갈굼과 적당한 부조리와 구타가 오히려 지금 선한 선을 지키며 살아가는데 도움이됐네요. 요즘 지도방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결과물이 좋다면 좋은 방식이겠지요! ㅎㅎ
아이들 연기 잘하네여 넘 귀엽다😂😂
진짜로 똑같다.에전엔 늦으면 계단오르내리기 관장님 사범님눈치보느냐 비빠는데 현재는 당연하다는듯이 왜케 늦어니하며 좀 나무라면 엄마들이 더날리다.애들이 그럴수있지 왜 스트레스받게 뭐라하냐고 더 날리다.
옛날엔 태권도 하면 효 효하면 태권도였지
체벌만 없고 무서운 건 똑같습니다😅울아들 지각할까봐 노심초사 밥먹다가도 시간되면 그냥 나가요
마지막에 ”헤헤“ 넘 귀여워!!ㅋㅋㅋ
우리 관장님은 늦어도 상관없어요.
다음부가 있으니까ㅎㅎ
옛날 태권도:교도관
요즘 태권도:유치원초등학교
요즘시대 태권도 다니고 늦잠자서 늦으면 늦잠? 그래 인정이지 들어가 이러던데
요즘 태권도에 군기가 다 뻐졌어....
요즘에도 저렇게 넘어가는 태권도만 있는건 아니에요! 옛날처럼 맞는건 아니지만 제가 다니는 태권도는 늦으면 엄청 혼나고 운동도 엄청 힘들어져서 늦으면 죽었다 하고 달려감 ㅋㅋ 엄격한건 마찬가지
굳이 맞으면서까지는 귀한 자식 보내고 싶지 않음
옛날 태권도: 애들 훈련소
요즘 태권도: 맞벌이 부부를 위한 협동 유치원
저희는 늦으면 버피 200개 팔굽혀펴기 200개
스쿼트 200개하고 청소 시키십니대ㆍ
(얼마나 늦어냐에 따라 법칙이 달라집니다)
ㅋㅋㅋ
뭐 그짓말 일수도 있지만 그 태권도 벌칙이 쎄네욬ㅋㅋㅋ제가 다니는요즘은 30분 늦어도 그냥 수업을 해서 너무좋죠.
@@CHROMATIC_S 진짜 그럼. 뭐이리 쎄게 하는지 저도 알수가 없. .
@@사람인데요-s7b힘내세요!
늦을거 같으면 그냥 아프다하고 안가는게 싸게 먹히겠노
그거 다할라면 그날 훈련시간 다쓸거같은데요? ㅋㅋㅋㅋ
아들 태권도 다니는데 관장님 재미있다고 엄청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해요 ㅎㅎ 육아+교육+놀이.. 때되면 놀이공원가고. 스키장에. 합숙에. 관장님 사범님 존경합니다
아가야들 왤케 귀엽지 정말 ㅋㅋㅋㅋ
태권도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예의가 제일 중요함 요즘 애들 늦는거 보면 약간 아닌거 같은거 같음 시간을 맞추는것도 예의인데😅😅
맞을때 악기소니 나는거 같은뎈ㅋ😂😂
내가 옛날에 다녔었던 특전태권도
늦거나 친구들과 싸우면 사범님이 독수리매로 발바닥 수십대 맞고 피멍들고..
그리고 스윗하게 약 발라주며 너가 옳고 그름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며 가르쳐주고..
엄마는 너가 맞을만했다면서 저를 꾸짖고
겨울에 얼음물 깨고 혹한기 심신수련?
이 모든게 7살부터 겪은 태권도일화ㅎㅎ
덕분에 나이 먹고 정신력도 강해지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ㅎㅎ
저는 옛날과 요즘의 중간 어디쯤 되는 시대...
저는 중간에서 옛날에 1/2 더 가까운 세대
@@GTXAAAAA그게 중간 아닌가요 😂
태권도 3단 어린시절 태권도에서 사범님들께 예절하나 제대로 배웠는듯ㅎㅎㅎㅎ 나쁜말 욕쓰다 걸려서 손바닥맴매 맞던거 생각나네요
요즘은 체육관 들어서면 국기에 대한 경례 부터 안하나?
지금 태권도는 종합육아지원센터 ㅎㅎㅎㅎㅎ
학교 델다주고 데려오고, 태권도 가르쳐줘, 각종 학교에서 필요한 종목 가르쳐줘, 방학땐 특강으로 재밌는 놀이, 합숙이라 쓰고 파자마파티, 계절별로 놀이동산이나 재밌는곳 데려가줘, 생일파티 해주고, 부모들 불러 얼집 발표회처럼 지금까지 애들 태권도 배운거 보여주고... 분기별로 대회 나가는 애들 연습시켜 대회 데려가고, 승급시험(?) 데려가고 진짜 바쁘고 훌륭한 곳
늦어도 엘베 타는건 국룰 이네요😂😂
왜 그땐 돈주고 배우는데 관장이랑 사부가 패는거 당연히 쳐맞고 쫄았는지 ㅋㅋ
요즘 학원 시간사이에 태권도 오는 아이들 너무 많아서
시간이 안맞아 늦더라도 오는 아이들 배려해주다보면
아무 이유없이 늦게오는 아이들도 같이 해주게됨
더 큰 문제는
학원진도 못나갔다고 안보내주는 경우는 괜찮은데
태권도 진도못나가서 남기는건 죽어도 안된다는 사회인식
바로 태권도 가야 시간 맞는거 알면서
끝까지 안보내주고 남기는 학원선생들도 반성해야함
우리태권도늦어도 모라안하고 인사만하먼됌
애 운동시키려고 보내려고 여럿 알아봤는데 5군데 모두 싹다 놀자판이더라... 그래서 그냥 애 하고싶어하는 줄넘기장 보냄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시대 태권도
가정교육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은 태권도 .
진짜태권도는 인성교육을 잘 시켜주는거 같음.칼각.ㅎ
옛날에는 빠따로 몸과 맘을 단련했네
전 그 중간?? 다음부터 늦지마~처럼 착하게 말하시진 않고 때리지도 앉으시고
관장님이 그냥 왜캐 늦었어!!00 아???
이런느낑??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게..
저 아이들은 지갑과 통장을 부풀려주는 주요 고객들의 자식들이기에 어지간하면 후자처럼 해주는게 옳은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태권도 시계가 20분 빨랐는데 지각했다고 혼난적 있음 진짜 개억울했다ㅋㅋㅋㅋ 혼내는것도 진짜 무섭게 혼냄ㅠㅅㅠ
옛날에 삼미편 안들었다고 단체 기합 ㅋㅋ
물론 처음에는 삼미가 불쌍하니 삼미편좀 들자고 하셨는데 다들 싫어해서 장난식으로 기합 ㅋㅋ
한번은 옥상에서 관장님이 떨어지셨는데 창문깨고 들어오심 ㅋㅋ
체육관 2층이었는데😅😅
하... 걸음아 날 살려라가 아니지.. 3년 넘으면 변명보다 맞는게 빠르다는걸 알게 됨, 걍 걸어가야지
옛날 태권도 학생 몸이 진짜 날렵해서 운동 잘할듯 요즘 태권도 학생은 완전 귀요미 마지막 헤헤가 너무 예쁨
옛날 태권도 지각: 지각을 해? 이게 뒤지고 싶나
요즘 태권도 지각 : 애가 지각할 수도 있지 뭐가 그렇게 문젠데
90년대생이라 옛날 태권도였는데
다녔던 태권도장/해동검도 도장은
옛날느낌+요즘느낌 반반
초등학교 하교하고나서
(저학년때)
1시~2시
3시~4시
이런식으로 각 시간때가 있어서 그냥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때 가서 들었으면 됬음
기본적으로 몇시반 수업을 듣겠다라고 계약하지만 전타임이든 뒷타임이든 상관없었던
(저학년때 학원만 3~4개 다녔던....,
부모님이 맞벌이라 저녁8~9시에 더 늦으면 10시에나 오다보니 학원뺑뺑이...)
나 어렸을때 각목으로 존나 맞았지. 사소한걸로, 지각뿐아니라 집합시간에도 만화책 집어던지고 뛰어와도 맞고, 친구랑 싸워도 맞고, 이래저래 많이 맞았지. 노래는 군가만 부르고 ㅋㅋ
저희 태권도 사범님들은 모두 해병대, 공수부대 출신 이었습니다. 초등 1학년에서 6학년까지 다녔습니다. 정말 체력도 좋아지고, 사람되고 나왔습니다.
옛 태권도: '어린이들이 군대를 체험 할수 있는곳'
요즘 태권도: 좀 비싸기만 한 키즈카페
시골 태권도장 다니고 있는데 파리채로 겁은 주심
저 같은경우는 구타 가혹행위가 심했습니다!(일시켜도 보상은 없지..)겨루기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그 자리에서 패고... 밟히고... 승단심사 조작도 있었죠...(승급심사때도 소리쳤지...) 그 관장 잠적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분노가 가득차있습니다.(트라우마가 생기고 이를 빡 갈고있죠...)
진짜 옛날에 태권도장에서 어르신 손님 오시는데 인사 한번 안하면 ㅈㄴ단단한 각목 검 모양 개살벌한걸로 서서 손바닥 맞고 엎드려서 빵디 수차례 맞고 품세 자세 자꾸 틀리거나 얘들이랑 싸우면 바로 관장님 압박적으로 과함 지르고 도장 쫒겨나서 태권도 하루 1시간 할 때마다 긴장2000%하고 1시간 훈련하는건데도 그. 1시간이 지옥 그자체 훈련이었고 나포함 얘들 모두 관장님 눈치 본다고 힘들었음 그리고 사랑의 매 맞을때마다 엄청 극한으로 아파서 울음 터트린적 많은데 그럴수록 더 혼냈음 그 시절 지나고 5~6년 후는 그냥 아예 관장님이 우릴 터치를 잘 안하심ㅋㅋ 훈련90%는 사범님이 우릴 가르치고 관장님은 얘들 태워주거나 사무실 일 하셨음 + 요즘엔 춤, 쌍절권, 유도 배우는게 태권도다 tlqkfㅋㅋ
태권도에서 유도를 한다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다른 무술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