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만 들으면 괜시리 마음 찡하고 그냥 어렸을때 다녔던 오래된 상가 2층에 있는 피아노 학원이 생각난다. 여름이 되면 낡은 선풍기가 달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레슨실마다 가득 메우던 낙서들과 짜리몽땅한 연필마저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하는 노래인 것 같다. 덥다고 싫어하면서도 선풍기 앞에 앉아서 장난치며 놀았던 게 좋았고 그늘 제일 잘드는 방이라면서 방 안에서만 눌러붙어 있었던것도 이젠 추억이지만 항상 이것만 들으면 그때가 생각나. 보고싶다 언제나
진짜 어릴 때 피아노 학원에서 언니, 오빠들이 summer칠 때마다 진짜 잘 치는 것 같고 선생님께 언제쯤 저도 저거 칠 수 있냐고 물어보던 7살 때가 기억난다... 결국에는 2학년 때 이 곡을 치지도 못한 채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지만 잠시만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 그 언니, 오빠들이 6학년 쯤 됬었고, 진짜 잘 놀아줬었는데 7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으니 이제 딱 20살이겠구나... 진짜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다...ㅠ
3년전에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쳐보고 싶었지만 게으름 때문에 한동안 피아노를 안 쳤어요.. 다시 생각나서 악보도 다운받고, 3주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 오늘 드디어 완곡을 했습니다..! ㅠㅠ 다른 사람이 쳤던 이 곡을 제 자신이 직접 치면서 들으니까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완벽해질때까지, 연습해서 오겠습니다!!
이노래 진짜 좋아요오오오 저는 항상 피아노 할때마다 이노래는 꼭 생각납니다 그리고 저도 이상하게 이노래를 들을면 유치원(어린이집)때 기억이 진짜 많이나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런생각이 나더라구요.. 제친구도 썸머 진짜 잘치는데 완전 너무 좋아요 익숙한데 들을때마다 새롭고 좋은느낌입니다아아아..
(개인적으로)영화는 아직 보질 못했는데.. OST는 너무 유명해서 수백번은 들은 것 같은 Summer입니다! 따로 편곡은 하지 않았고 마피아에 있는 무료 악보를 사용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Sheet music's here -> www.mapianist.com/board/music/6195 - 기삽, Anthony Tay, Bly Yu님이 신청해주신 곡입니다. :-) - This video is made for 기삽, Anthony Tay, Bly Yu. :-) +) 시간을 달리는 소녀 후속편이 나온다고해서.. 1편을 후다닥 봤는데 변하지 않는 것 노래 너무 좋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피아노 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취미생입니다! 3년 전에 이 영상을 처음 보고 “ 나도 언젠가는 저 곡을 칠 수 있겠지? ” 라는 생각을 하며 몇 년 동안 이 곡, 저 곡 배우다가 이번에 학원에서 하는 연주회에서 이 곡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되고 격리 해제 후 피아노 학원으로 복귀했는데 그때 감도 잃어버리고 슬럼프도 왔었는데 피아노 선생님께서 방향이 안 잡힐 때는 이 영상을 보면서 한 번 연주해보라고 하셔서 이 영상을 3년 만에 다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감을 조금이나마 되찾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피아니 캐스트님처럼 잘 치지는 못 하겠지만 한 번 열심히 연주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노래 들으면 어릴 때 친구들이랑 콩쿨 준비하면서 피아노학원에서 저녁 늦게까지 연습하고 덥다고 쌤한테 칭얼대면서 에어컨 앞에서 서있으면서 장난치던 추억들이 생각난다…콩쿨 땐 피아노가 그렇게 치기 싫었는데..맨날 연습 하는 척 하면서 의자에 누워서 폰 보고..ㅋㅋㅋㅋㅋㅋ 정말 추억이고 그 친구들이랑 다시는 쌓을 수 없는 추억들..
이 추억의 곡을 현재 다시 치는 중이예요🎹 몇 년 전이지만 감각은 사라있더라구요!(4년 정도..) 놀랬어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독학하시면 좋은 곡 같애요!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이런 멋진 영상 올려주신(저를 울려주신ㅠㅠ) 피아니캐스트님 감사합니다♡v♡ +2023.7.6 시간 진짜 빠르게 지나간다
와 나도 한동안 피아노 배울 때 자주 쳤었는데 완전 추억이다...물론 이렇게 깔끔하게 강약 조절해가면서 잘 치는건 아니었지만...이 노래 들을 때마다 한여름에 나무들 밑에 앉아서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고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걸 보던 기억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산뜻해짐.
페교를 캠핑장으로 만든곳으로 캠핑을 좋아하시는 군인 아버지를 따라 군인 가족 모임을 어렸을때 갔었다.아마 초등학생때였나...? 쨌든 모임 이름도 있고 자주 모였어서 또래 애들끼리 친했다.두살많은 누나랑 동갑친구랑 한살,두살 어린 동생등 총 합치면 7~9명 정도는 됐던거 같은데 이렇게 놀았었다.그때 우린 강당에 들어갔고 강당에서 오래된 피아노를 봤다.그때 그 누나가 피아노를 칠줄 알아서 이 여름 이라는 노래를 쳐줬다.우린 피아노 의자랑 뒤,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노래를 감상하며 감탄했다.아직도 그때의 기분을 잊을수가 없다.엄청 편안한 기분...지금은 그 누나도 갓 성인이고 나랑 내 친구도 고2가 됐고 다들 머리가 커서 안나오는 애들이 많다.코로나가 와서 잘 만나지도 못한다.다시 만나면 그 누나나 내 친구한테 이노래를 쳐달라고 부탁해봐야겠다.(참고로 친구가 이때부터 피아노에 흥미가 생겨서 피아노를 배움.아마 엄청난 재능이 있어서 학원도 안다니고 어려운곡을 치고 하루종일 피아노방에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
7년 전 제가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었고 선생님도 장난 다 받아주시고 거기서 절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친구들을 엄청 많이 사귀었는데 ㅇ외국살다 2년만에 가보니 다 애기들밖에 없고 알던 동생들과 친구들은 피아노를 다 끊었더라고요. 중학교 들어가기 싫네요 한국 다시 돌아가면 또 배우고 싶어요. 감사해요
내일 피아노 선생님한테 톡으로 보고싶다고할래요 눈물나요 지금 한국에 있는 다른 친척들보다 피아노선생님이 제일 보고싶어요 맨날 보고 맨날 장난치고 혼나고 제가 틀리면 또 장난쳐주시면서 가르쳐주시고 친구들이랑 맨날 1시간씩 뛰어놀고 자리싸움하고 했던게 너무 그리워요 전 아직 어린것같은데 벌써 중학교 들어가요 2개월뒤에 대회도 있고 시험은 망했고 너무 부담스러워요 아무도 안보실테지만 그냥 무서워요.. ㄴ너무 부담스럽고 후회되고 너무 한심해서 그냥 죽고싶은데 아무한테도 말할 수는 없어요 제가 친구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써서 친구들이 절 불편해할거같고 그냥 너무 한심하네요
안녕하세요 피아노 안 친지 3년? 정도 된 초등학생인데요. 제가 체르니 30까지 갔었는데 갑자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썸머를 치고 싶게 되어서 연습을 하기 시작했어요 . 그래서 점차 음을 익히게 되더니 이젠 잘 치게 됐습니다. 한 3개월 걸렸을거에요.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면 이렇게 멋지고 예쁜 곡. 칠 수 있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초등학교 여름방학, 한 아파트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려오고 내 마음을 꿰뚫는 소리가 귀에 꽂혔다. 나는 그 소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항상 같은 요일, 같은 시간, 나도 모르게 그 시간대가 되면 그 장소로 간다. 누군가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 또래가 치고 있는지 누가 치고 있는지 또한 그 노래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항상 들리던 소리는 어느새 뜸해졌고 나도 아쉬운 마음을 가진채 그 노래를 잊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끝나고 피아노 학원에서 들리는 소리가 귀를 후벼파고 들어오면 가끔씩 생각이 났다. 장소, 날씨, 풍경들이 선명하게. 그러고 몇 년뒤 부모님 차를 타고 가는데 라디오 방송에서 익숙하고 몇 번이나 들렸던 아니. 내가 알고싶었던 소리가 들렸다. 난 바로 귀를 귀울여 그 소리를 들었다. 하나도 빠짐없이. 하지만 라디오 쉬는 타임으로 틀어었던걸까.. 그 소리는 오래가지 않았고 금방 끝이났다. 아쉬웠다. 오랜만에 알 수 있었던 소리였는데. 그러나 천운이 따라주었나보다. 라디오를 맡은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히사이시 조의 SUMMER였다고. 난 휴대폰도 없어서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아니 외워야했다. 그러고 집에 와서 부모님 폰으로 그 썸머를 들었을 때 얼마나 희열을 느꼈는지.. 지금도 썸머를 들으면 모든게 기억이 난다. 자전거를 타고 노래가 들리던 장소로. 가고싶다.
낡아빠진 상가 2층 들어서면 어두운 복도에 피아노 소리 들리고 학원 문 열면 집 전화같은 곳에 엄마 전화번호 4자리 찍고 피아노 학원 들어가던 기억.. 선풍기 달달거리는 피아노 방 하나 들어가서 벽에 빼곡한 낙서 구경하다가 피아노 위 뚜껑 열고 피아노 속 보면서 건반 누르면서 장난치고.. 다른 애들 옆방에서 피아노 치는 소리 들리는데… 딱 이 노래.. 난 아직 이 노래 못쳐봐서 연습하다 말고 그거 어설프게 따라치고… 대회 준비할때는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이랑 그랜드 피아노 하나 돌려가면서 밤늦게까지 연습하고…. 뭔가 무서워보였지만 가끔 원장실에서 뿌셔뿌셔 잔뜩 들고나오시던 원장님도 생각나네
이 노래만 들으면 괜시리 마음 찡하고 그냥 어렸을때 다녔던 오래된 상가 2층에 있는 피아노 학원이 생각난다. 여름이 되면 낡은 선풍기가 달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레슨실마다 가득 메우던 낙서들과 짜리몽땅한 연필마저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하는 노래인 것 같다. 덥다고 싫어하면서도 선풍기 앞에 앉아서 장난치며 놀았던 게 좋았고 그늘 제일 잘드는 방이라면서 방 안에서만 눌러붙어 있었던것도 이젠 추억이지만 항상 이것만 들으면 그때가 생각나. 보고싶다 언제나
ㅠ
혹시 프사 누구에요 ?? 연예인 사진이면 이름좀 알려주세요..
@@이연지-w4z 고민시님이용
괜히 옛날생각나서 울컥 하네요....
와 ㅋ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예전에 다니던 피아노 학원 오래된 상가 2층에 있었는데 진짜 추억이네요...
학창시절 생각나게하는 음악임....
그냥 뭔가 어린시절의 순수함과 즐거움에 마음 설레게 하는 그런...
킹정이요..
킹정
화장실에서 김밥처먹다보면 나는 쾌쾌한 냄새, 그런 날 또 찾겠다고 온 일찐들의 수다소리...음 그립진않네ㅎ
고1인데.. 죽겠다
@@모아-b5k 그건 너만..
초딩때 피아노 가기 진짜 싫어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너무 생각나고 그립네
괜히 뭉클하고 마음이 찡 해지고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다시 쳐보고 싶은 피아노..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많은 인연도 쌓고 추억도 쌓고 행복했지
진짜 어릴 때는 피아노를 그렇게 싫어했었음ㅋㅋㅋㅋ 근데 좀 크고 나니까 피아노 잘 치는 사람 너무 부러움
@@wldnjs_ ㅇㅈ
난지금10살인데
아 ㄹㅇ로ㅋㅋ 진짜 치기싫어서 콩쿠르에서 1등하고 그만했는데 계속할걸....
전 피아노너무 좋아서 지금11살인데 1학년때부터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체르니 40이 되어버렸어용ㅋ
그리고 저음악 똑같은 버전찾아가지구 피아니캐스트님처럼 칠려구 노력중!
어린시절 정확히 말하면 딱 초딩시절 여름방학이 떠오른다 걱정없고 행복했었는데... 뜨거운여름햇빛 맞으면서 축구하고 집와서 썬더일레븐보고 피아노학원 갔다가 메이플하고 저녁에 사극보면서 마무리하고는 내일도 방학이라는게 너무 설레어하면서 잠들던 어린시절... 그립다
ㅠㅠ
격공..ㅠㅠ
와 썬더일레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2년생 이때인가 ㅋㅋㅋㅋ
진짜 어릴 때 피아노 학원에서 언니, 오빠들이 summer칠 때마다 진짜 잘
치는 것 같고 선생님께 언제쯤 저도 저거 칠 수 있냐고 물어보던 7살 때가 기억난다... 결국에는 2학년 때 이 곡을 치지도 못한 채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지만 잠시만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 그 언니, 오빠들이 6학년 쯤 됬었고, 진짜 잘 놀아줬었는데 7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으니 이제 딱 20살이겠구나... 진짜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다...ㅠ
ㅠㅠ
ㅠ😢
ㅜㅜㅜ저두 이런 추억있어요😢
그시절 그립다…
ㅠㅠ😢
피아노 학원 가면 꼭 들리는 노래 중 하나... 워낙 어렸을 때라 기억은 안나는데 확실이 기억나는건 이 분 써머랑 내 써머랑 매우 다르다는... 이거 막 피아노 건반 부서질 듯이 쳤엇는뎅ㅋㅋ
@김애란 죄송해여
@김애란 원래 발음 써머 맞는데
@김애란 영어라 둘 다 맞음
아니야... 다 틀렸어... 서머가 옳은 표기법이라고...
발음만 따지면 써머가 맞긴 하지만
초딩땐 그리 가기싫던 피아노..
거기서 애들이 매일치던 노래가 이거엿는데 들을때마다 말할수없는 감정이 나오네...
그립다
하... 초딩때가 기회였는데...
@@handle_sibal ㄹㅇ.. 사과랑 오렌지 색칠하는거 사기안치고 열심히 했으면 지금쯤 썸머정도는 노력하면 할 수 있었을텐데.... ㅎ..... 이미 너무 늦어버렸음ㅜ
@@z1144 썸머 진짜 쉬워보이는뎅..
@@JYJung-mb4qz 아 예 ㅋㅋ 어쩌라는건지 잘 모르겠네용ㅠ
@@z1144 사과 오렌지 색칠 추억이다 진짜 ㅋㅋ 한번치고 2개! ㅋㅋ
3년전에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쳐보고 싶었지만 게으름 때문에 한동안 피아노를 안 쳤어요.. 다시 생각나서 악보도 다운받고, 3주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 오늘 드디어 완곡을 했습니다..! ㅠㅠ 다른 사람이 쳤던 이 곡을 제 자신이 직접 치면서 들으니까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완벽해질때까지, 연습해서 오겠습니다!!
우와 대단해요!! 난이도는 어떤가요..?? 저도 도전해보고싶어서😅
@@공부-l8x 음표 읽는거랑 샵 2~3개 칠수 있는정도면 시도해볼 수 있을것같아요!!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연습해보면 쉽게 느껴질겁니다
제 친구는 왼손 어렵다네요
잘 할수 있을거예요!힘내요!
완전 쉬워요😂
와..이 노래는 유명하기는 하지만 은근히 영상올리신 분들이 없던데 이걸 쳐주시네요 제가 어렸을때 피아노학원 처음가서 들었던곡이라서 왠지 전 이곡만 들으면 어릴적기억이생각나서 말할수없는 감정이 일어나는곡인데..정말좋네요
사나운코기 진짜 공감해요❣
나이거칠수있는데
저도 이거 칠수 있어요.
이노래 진짜 좋아요오오오 저는 항상 피아노 할때마다 이노래는 꼭 생각납니다 그리고 저도 이상하게 이노래를 들을면 유치원(어린이집)때 기억이 진짜 많이나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런생각이 나더라구요.. 제친구도 썸머 진짜 잘치는데 완전 너무 좋아요 익숙한데 들을때마다 새롭고 좋은느낌입니다아아아..
공감
그냥 이때가 너무 그립다
뭔말이에요??
@@배종윤-l4q 반마다 피아노 좀 치는 애들도 이 곡은 도입부밖에 못 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하는 말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godmac 전 이거 들으면 mbc밖에 생각 안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ㅍㅌ
@도깅이다해 그게 자랑이지...ㅎ
1:02 이 부분 겁나 빠르게 치는거 국룰 아닌가
나는 칠수있는데 이렇게 빨리는 못쳐 ㅠㅠㅠㅠㅠㅠ져손부러워ㅠㅠ
편곡섬머 치는중인데 저거에 두배빨리함적 있음ㅋㅋ
ㅇㅈ이지
ㅇㅈㅇㅈ 나지금 11인데 저거 완곡함 근데 1.02이부분 ㅈㄴ빠르게치는거 ㅇㅈ
씹인정
이거 진짜 어렸을때 극장? 같이 엄청 큰 뮤지컬 홀 같은곳에서 들은적 있는데
그 기억이 아직도 남는걸 보면 대단한 노래다 ㄹㅇ
(개인적으로)영화는 아직 보질 못했는데.. OST는 너무 유명해서 수백번은 들은 것 같은 Summer입니다!
따로 편곡은 하지 않았고 마피아에 있는 무료 악보를 사용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Sheet music's here -> www.mapianist.com/board/music/6195
- 기삽, Anthony Tay, Bly Yu님이 신청해주신 곡입니다. :-)
- This video is made for 기삽, Anthony Tay, Bly Yu. :-)
+) 시간을 달리는 소녀 후속편이 나온다고해서.. 1편을 후다닥 봤는데 변하지 않는 것 노래 너무 좋더군요..
오... 이런 스포(?) 좋아요
마제파도 연주해세요 ㅠㅠ
영화 오늘 봤는데 진짜 일본여름감성 그 자체!! 힐링이니까 시간 나시면 한번 보세용
제가 피아노학원을 다녀보려고 하는데요!
음계 밖에 모르는 제가 학원에 가면 민페일까욤...?
이게 영화ost인거 처음 안 1인
"이 노래를 편히 듣던 때가 그리워지는 노래"
닉값 ㅋㅋㅋㅋㅋ
ㅠㅠ 공감해서 더 슬픔 ㅠㅠㅠㅠ
ㅜㅜ
인저ㅠㅠㅠ
진짜 공감되네..
매일 피아노학원가면 들을수있는곡인데
막힘없이 잘치시니까 다르게들리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ianicast 저야말로 항상 듣기좋은곡들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반박불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를드러보니까너무조은것같아요눈믈도나고진짜감사합니다이노래는이지아늘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ㅈ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피아노 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취미생입니다! 3년 전에 이 영상을 처음 보고 “ 나도 언젠가는 저 곡을 칠 수 있겠지? ” 라는 생각을 하며 몇 년 동안 이 곡, 저 곡 배우다가 이번에 학원에서 하는 연주회에서 이 곡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되고 격리 해제 후 피아노 학원으로 복귀했는데 그때 감도 잃어버리고 슬럼프도 왔었는데 피아노 선생님께서 방향이 안 잡힐 때는 이 영상을 보면서 한 번 연주해보라고 하셔서 이 영상을 3년 만에 다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감을 조금이나마 되찾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피아니 캐스트님처럼 잘 치지는 못 하겠지만 한 번 열심히 연주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진짜 상 10개 받아도 더 주고싶을 정도로 노래 겁나 좋다 옛날생각 엄청 떠오르네
이거 노래이름이:Summe(여름)이예요
이곡은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곡입니다
제목에 다 있자나 ㅋ케
이거 만든 사람의 일본의 히사이시조에요
@@이광원-k9m SUMMER(summer)입니다 수정좀요
피아노 학원 체르니 100 에서 하기싫어서 끊엇는데 삼년이 지난 지금 이곡 들으니 피아노 학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ㅜㅜ
저도 summer 듣고 피아노 다시다니게 됬어요
전 좀있으면 체르니30이랍니다
저는 꾸준히 해서 예고를 ..
저도 피아노 접은지 2년 쯤 되는데 후회 많이되네요 ..
1학년때 시작하고 2학년때 끊고 5학년때 다시 시작하니 체르니 40이네요 다들 열심
나는 이 노래를 막 주기적으로 찾아서 듣는게 아닌데 아파트 안에서 여름만 되면 이 노래를 누가 치더라 그 때마다 초등학교 시절 철 없이 놀던 내가 막 생각나고 학교 끝나면 놀던 어린 내가 생각나서 몽글몽글해지고 가슴이 웅장해짐
단어 선택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에서 갬성 다 죽었자너
@@user-dy6ke3md9l 웅장~
@@user-dy6ke3md9l 우왓
@@jungminwoo2076 그런곳 아닙니다
님 혹시 제주도사시나요?지금은아니어도 초등학교때 사셨나요?
1:29 웅장이 가슴해진다...
뭔 개소리
@@2rrrrr2 이부분 파트 젤 좋음
@@서준이-n5s배울땐 난 진짜 극악이었음
일본에 계시는 어떤 머머리 아저씨 만큼 멌있는 연주네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개뿜었네
머머리씨가 멋지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머리...
히사이시 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머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학원가면 맨날 듣던 곡인데 예쁜 화면도 그렇고 저걸 얼마나 연습 했을지 생각하니 진짜 존경하게된다..
저분은 그냥 치셨을듯
@@정몽규나가 인정요
고수들은 걍 쳐도 느낌부터가 다름 ㅋㅋ
그러게요 너무 많이 들어서 악보 안보고도 오른손이랑 왼손 조금 칠수있었는데 지금은 저도 배우고있음
내가 치는 썸머: 비바람이 몰아치는 z나 쎈 태풍이 여름의 조명을 감싸며 지구가 멸망함
피아니캐스트님의 썸머: 여름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
해석을 달리해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아에 못 친다
와..분명 4년전에 이걸 처음 들었을때는 이제 막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서 난 언제쯤 저렇게 칠까 생각했는데..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나는 저 곡을 안 보고 칠 정도로 많이 성장했구나..🥹
딱 인생에 첫 피아노 학원 다니기 시작했을 때 이 곡 연주하는 언니오빠들 개부러워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엇 저두 3년~4년전엦ㅋㅋ
ㅇ마카
전 지금
인정
저두ㅎ
마치 피아노 위에서 손가락이 춤을 추는 것 같아요 ㅠㅠ 되게 가볍게 치시는 것 같은데 강약조절 확실하고 음도 깔끔하고 부드럽고 묵직하고.. 진짜 대박 이렇게 좋은 써머는 처음 들어봐용 너무 좋네요 ㅠㅠ
당근
난 이곡이 내 피아노선생님과의 추억....
이곡 안틀리고 완곡할때 둘이서 엄청 신났었는데..... 다시 뵙고싶다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ㅠㅠ슬프겠어요
ㅜㅜ
ㅠㅜㅠㅜㅠㅠ슬프시겠어여
이 노래만 들으면 울울 할때, 화가 날때 기분이 안좋을 때 들으면 굉장히 좋은거 같다.
피아노 다 잊어버렸다고 생각했었는데 피아노 앞에 앉으니까 이 곡만은 어렴풋이 손이 기억하고 있는지 머리로는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도입부 짧게나마 손가락이 막 움직이고ㅠ 나 혼자 갑자기 개슬펐음ㅜㅋㅋㅋㅋ
와..맞아요..
와 인정 예전에 끝까지 외웠다고 친구하고
대결하고 근데 지금 치니깐 처음에만 라레미파 미레레 이것만 생각남 ㅋㅋㅋ
비주얼이펙트 청량청량 너무 맘에 들어요!!! 더운 여름날 퐁퐁 터지는 광장 분수 같아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연주하는 곡이지만 역시 캐스트님은 넘사.. 오늘도 감사해요💛
오... 청량..... 그렇다면! 사이다 테마라고 명명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구독이1165만...............
😂😂😂@@pianicast
진짜 이건 1년을봐도 질리지않아.......
와 어쩜 곡이 이렇게도 세련됐을까
이 노래 들으면 어릴 때 친구들이랑 콩쿨 준비하면서 피아노학원에서 저녁 늦게까지 연습하고 덥다고 쌤한테 칭얼대면서 에어컨 앞에서 서있으면서 장난치던 추억들이 생각난다…콩쿨 땐 피아노가 그렇게 치기 싫었는데..맨날 연습 하는 척 하면서 의자에 누워서 폰 보고..ㅋㅋㅋㅋㅋㅋ 정말 추억이고 그 친구들이랑 다시는 쌓을 수 없는 추억들..
이 노래 익숙한 ..소리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 중복. 자주 듣게 된다.. 뭔가 숲에서 혼자 않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는것 같은 노래
맞아요
진짜 피아노 치는분들이 볼때마다 신기하다 나만 왼손움직이면 오른손 안움직여지나
ㅇㅈ
멀티플레이 ㅂㄱㄴ..
ㅇㅈ
저도 신기했는데 계속 쳐보니까 되더라구요. 컴퓨터 타자랑 비슷한 느낌
ㄹㅇㅋㅋㅋ
피아니 케스트님 어렸을때 당신을보고 피아노학원에 다녔어요. 지금은 콩쿠르 대상 받았습니다. 언재나 화이팅해주세요!
중2때 피아노쌤한테 이거 꼭 치고싶다고 조르고 졸라서 이제 막힘없이 칠 수 있는 곡인데ㅋㅋㅋㅋㅋㅋ 너무추억이다
이 추억의 곡을
현재 다시 치는 중이예요🎹
몇 년 전이지만 감각은 사라있더라구요!(4년 정도..)
놀랬어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독학하시면 좋은 곡 같애요!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이런 멋진 영상 올려주신(저를 울려주신ㅠㅠ) 피아니캐스트님 감사합니다♡v♡
+2023.7.6 시간 진짜 빠르게 지나간다
2020년에 와서 보는사람..?
진짜 이노래가 슬프면서 기쁘게 들려오오ㅠㅠㅠ
저도요
나!
제발 이노래 영원해라
저요!
여름방학이 끝나는 기분
저도 썸머를 치고 있는 초딩인데요, 이노래 3학년때 피아노 연주회 때 친적이 있습니다.(지금은 5학년)얼마전엔 콩쿨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저 많이 응원해 주세욧!! 데헷!!!!!!
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겨울에 듣는 summer...
추위 걱정없이,
아무 걱정 없이 들었던 옛날이 그립다...
1:28 소름
와 나도 한동안 피아노 배울 때 자주 쳤었는데 완전 추억이다...물론 이렇게 깔끔하게 강약 조절해가면서 잘 치는건 아니었지만...이 노래 들을 때마다 한여름에 나무들 밑에 앉아서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고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걸 보던 기억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산뜻해짐.
내가 요새 공부 스트레스 풀며 듣는 노래... 왠지 마음이 따끗해디고 공부를 할 의욕 이 생기는 노래입니다
옛날 제일 친하던 친구네 집에 놀러가면 항상 쳐달라고 졸랐던 노래
친구네 집 구조도 모두 생각이 날 정도로 자주 갔었는데....
피아노는 못 쳐도 이걸 보면 피아노학원을 가지 않고 이 날 이 때까지 버틴 내가 다시 배우고 싶은 마음을 느끼게 한다.
어렸을 때로 돌아간다면 피아노는 배워서 기본적으로 칠 수 있는 곡이 몇 곡이 있다면 좋겠다는ㅎㅎ 생각을 갖게 한다.
이곡을 치던시절 어느덧 4년전..10년동안 피아노 학원을 다닌입장에서 저때가 그립다
내 피아노 최애곡.. 이노래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ㄹㅇ로 너무 좋음 ㄷ
헤헷 안농
저는 아직 바이엘3이욤 그리고 오왼 인데양손 치고 오하나 왼하고 있는데
뭐야 당신 왜ㅣㅇ렇게 잘알아 나도 그렛는데
ㅋㅋㅋㅋ 악보랑 재즈는 재밌는데 하농이랑
체르니는 재미없ㅇ ㅓ....
@@alancheez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저는 체르니 안하고 연주곡만 해요
어릴땐 피아노가 귀찮아서 사과 막 다칠하고 레슨하고 그랬는데 끊지말고 열심히 할걸그랬다..아..젊음이여..
아 킹정 3번하고 5번칠하기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다 똑같구먼
3번에 5번이면 양심은 있네
넘 좋다..
ㅇㅈ
그 짧은 말하는데 ㄹㅇ이 두번이나 들어가네 ㅋ
@@Rrraidden22 패드립수준ㄷ
@AKTP새마디 저도
@@user-to5gb2lu2s ㅇㅈ
2020년 여름에 처음 들었던 노래를 23년 다시 들으니까 그때 여름 향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찡해지네요.. 지금은 썸머 열심히 연습하는중!!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띵곡...
만화
저는 좀 빠른감이있어서 0.75배속으로 듣는데 말로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좋네요
저는좀느려서1.25배요
저는 0.75로 듣다가 좀느린것같아서 그냥 듣고있는데 1.25도 좋네요
저도 좀 빠른감이 있어서 0.75요. 딱 좋네요...^^
하.. 연습할때 0.25배로만 치다가 1배로 듣는거 너무좋다
ㅠㅠ 0.75 속도 너므너무좋은데 음이 깨져서 들리니까 그게 또 너무 아쉬워여ㅠㅠㅠㅠㅠ흐음 너무좋은데아쉽다..
썸머 혼자 연습하고있는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어쩜저리 강약조절을 잘하시는지ㅠㅠㅠ
페달은 거들뿐
1일전 실화?
풀냄새 가득한 여름곡은 이게 최고다
곡이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멌져요!👍👍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서 그런지 더 좋아요.감사합니다.
페교를 캠핑장으로 만든곳으로 캠핑을 좋아하시는 군인 아버지를 따라 군인 가족 모임을 어렸을때 갔었다.아마 초등학생때였나...? 쨌든 모임 이름도 있고 자주 모였어서 또래 애들끼리 친했다.두살많은 누나랑 동갑친구랑 한살,두살 어린 동생등 총 합치면 7~9명 정도는 됐던거 같은데 이렇게 놀았었다.그때 우린 강당에 들어갔고 강당에서 오래된 피아노를 봤다.그때 그 누나가 피아노를 칠줄 알아서 이 여름 이라는 노래를 쳐줬다.우린 피아노 의자랑 뒤,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노래를 감상하며 감탄했다.아직도 그때의 기분을 잊을수가 없다.엄청 편안한 기분...지금은 그 누나도 갓 성인이고 나랑 내 친구도 고2가 됐고 다들 머리가 커서 안나오는 애들이 많다.코로나가 와서 잘 만나지도 못한다.다시 만나면 그 누나나 내 친구한테 이노래를 쳐달라고 부탁해봐야겠다.(참고로 친구가 이때부터 피아노에 흥미가 생겨서 피아노를 배움.아마 엄청난 재능이 있어서 학원도 안다니고 어려운곡을 치고 하루종일 피아노방에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한국인 특징:꼭 이걸 끝가지 읽어본다.
앞에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고 왠지 가슴이 뭉클하고 피아노를 다시 치고싶은 생각이 듦
진짜 전 최애곡이
왤케 많은거죠?!
(특히 히사이시 조
님 곡이 너무 좋네요)
묘한 위로감이...들고 발랄해서 좋아요♡♡ 나쁜감정이 없어지고
추억이 떠올라요♡♡
너무 감동적이다! 태어나서 이렇게 좋은 노래는 처음 들어봤어!
전 피아님 피아노 소리가 젤 좋아요ㅜㅜ 심져 썸머는 느리면 답덥한데 이분은 살짝 빠르고ㅜㅜㅠㅠ잘 치시거ㅠㅠ
진짜 Summer여름노래인거 누가몰라ㅠㅜ
와.. 나도 저거 치는데 이분이 치니까 진짜 고퀄이다....와..나는 저렇게 부드럽게 못 치는데...대박..👍👍👍
난 이 노래가 어떻게 이렇게 힐링이 되는지 진짜 너무 행복하다
한 여름에 이 노래를 들으며 햇빛을 보면서 누워있을 때 마음이 편하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안 틀리고 완곡하기가 이상하게 안 되는 마법의 곡ㅋㅋㅋㅋ
악마맛쿠키?
전 개인적으로 스타카토 부분을 좋아해요. 근데 이 곡에 스타카토가 꽤 있어서 너무 좋아요!
피캐님, 항상 잘 듣고 갑니당!
저도 그런거 좋아해요!
@@salmon7914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ㅅㅌㅋㅌ?스타카토
7년 전 제가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었고 선생님도 장난 다 받아주시고 거기서 절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친구들을 엄청 많이 사귀었는데 ㅇ외국살다 2년만에 가보니 다 애기들밖에 없고 알던 동생들과 친구들은 피아노를 다 끊었더라고요. 중학교 들어가기 싫네요 한국 다시 돌아가면 또 배우고 싶어요. 감사해요
내일 피아노 선생님한테 톡으로 보고싶다고할래요 눈물나요 지금 한국에 있는 다른 친척들보다 피아노선생님이 제일 보고싶어요 맨날 보고 맨날 장난치고 혼나고 제가 틀리면 또 장난쳐주시면서 가르쳐주시고 친구들이랑 맨날 1시간씩 뛰어놀고 자리싸움하고 했던게 너무 그리워요 전 아직 어린것같은데 벌써 중학교 들어가요 2개월뒤에 대회도 있고 시험은 망했고 너무 부담스러워요 아무도 안보실테지만 그냥 무서워요.. ㄴ너무 부담스럽고 후회되고 너무 한심해서 그냥 죽고싶은데 아무한테도 말할 수는 없어요 제가 친구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써서 친구들이 절 불편해할거같고 그냥 너무 한심하네요
summer는 맘만 먹으면 악보 볼 줄 아는 사람들은 독학해도 다 칠 수 있지만 원곡만의 그 느낌을 내는게 어려운 곡이다......
전 왜 치지를 못할까요.. 피아노 3~4년 정도 배웠고 체르니 30이었는뎀...
아름다운 선율이 마음을 울린다...
피아니캐스트님 대단합니다!!! 어려운 곡들은 다 치실 것 같네요 저도 썸머 치고 있는데 보통 어려운게 아닌뎅 (저한테)엄청나게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피아노 안 친지 3년? 정도 된 초등학생인데요. 제가 체르니 30까지 갔었는데 갑자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썸머를 치고 싶게 되어서 연습을 하기 시작했어요 . 그래서 점차 음을 익히게 되더니 이젠 잘 치게 됐습니다. 한 3개월 걸렸을거에요.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면 이렇게 멋지고 예쁜 곡. 칠 수 있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피아니케스트님, 제 꿈이 피아니스트인데요, 제가 태어나서 피아노 이렇게 잘 치는 사람 처음이에요.앞으로도 최고 멋진 음악들 올려주세요~~응원합니다.
이러즥바레요
우와 피아니스트가 꿈이라니 그 꿈 이루어지길 바라요~~
들을때마다 귀호강 눈호강 다하고 가용-👍
하...이걸 이제야 댓글다네요.
최고 👍 이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자꾸 중독이 되네요 피아니캐스트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초등학교 여름방학, 한 아파트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려오고 내 마음을 꿰뚫는 소리가 귀에 꽂혔다.
나는 그 소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항상 같은 요일, 같은 시간, 나도 모르게 그 시간대가 되면 그 장소로 간다.
누군가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 또래가 치고 있는지 누가 치고 있는지 또한 그 노래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항상 들리던 소리는 어느새 뜸해졌고 나도 아쉬운 마음을 가진채 그 노래를 잊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끝나고 피아노 학원에서 들리는 소리가 귀를 후벼파고 들어오면 가끔씩 생각이 났다.
장소, 날씨, 풍경들이 선명하게.
그러고 몇 년뒤 부모님 차를 타고 가는데 라디오 방송에서 익숙하고 몇 번이나 들렸던 아니.
내가 알고싶었던 소리가 들렸다.
난 바로 귀를 귀울여 그 소리를 들었다.
하나도 빠짐없이.
하지만 라디오 쉬는 타임으로 틀어었던걸까.. 그 소리는 오래가지 않았고 금방 끝이났다.
아쉬웠다. 오랜만에 알 수 있었던 소리였는데.
그러나 천운이 따라주었나보다.
라디오를 맡은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히사이시 조의 SUMMER였다고.
난 휴대폰도 없어서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아니 외워야했다.
그러고 집에 와서 부모님 폰으로 그 썸머를 들었을 때 얼마나 희열을 느꼈는지..
지금도 썸머를 들으면 모든게 기억이 난다.
자전거를 타고 노래가 들리던 장소로.
가고싶다.
길어서 읽었는데 30분 지남ㅋ
동화 같아서 재미있네요❤
이 곡은 진짜.....
내가 처음 듣고나서 바로 인생곡 만든 노래...
1:28 이부분에서 뇌정지 ㅈㄴ게 왔었음
맞아요ㅠㅠ
이 노래가 치기 쉽긴 한데 조금 어려운 부분이라
@@user-vt4xu3jb4s 피아노 곡에는 워낙 어려운 게 많아서 이 곡은 쉬운 편에 속한다고하네요 ㄷㄷ
@손보승 저 부분이 섬머 중에서 젤 좋은 부분인데...
나둥 공감ㅋ
어렸을때 피아노학원 짧게 다녔을때 듣고 진짜 좋아하게된 노래인데... 이것만 들으면 그 어렸던 시절 이 노래를 듣던 그때가 생각나서 너무 마음이 싱숭생숭한 기분이야...
ㄹㅇ 어렸을 때 뭔 노랜지 몰랐어서 그냥 듣고 있었는데..
@@누구세용-v3x fdzz
너무 노래 좋아요 ㅠㅠㅠ
저도 울컥하고 썸머.....
말할수 없이 좋아요...❤
8살때부터 피아노로 쳤는데
너무 추억이 떠 올라요❤❤
좋은 영상 감사해여
교회 같이 다니던 오빠가 사람들 다 빠진 교회 강당무대 피아노에서 맨날 이 노래 치고 그랬음.. 강당 넓어서 소리 다 울리고 밑에선 간간이 찬송가랑 어른들 말소리 들리고 그랬는데.. 그때가 그립다
제 추억도 아닌데 그립네요.. 느낌 알 것 같아서..🥹
짝사랑인지
저도 딱 비슷한 경험이 있는 ㅠㅠㅠ초등학교때 교회갈때마다 어떤언니가 이거 치고있었던 추억이🥹
전 사촌이랑 같은 교회다녔는데 항상 교회피아노에서 이 노래 쳤는데 이 노래를 다시 듣기만해도 거기에 있는거같아서 아무걱정없던 그때 그립네요...
지금도 교회다니시나요?ㅠ정신차리세요
이거 옛날에 피아노 학원 가면 꼭 들렸던 노래인데..지금 들으니까 진짜 추억이다..새록새록
초등학교 1학년에 어떤 6학년 오빠가 이 곡 쳤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하루에 2번은 꼭 들어요! 그런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면 8살 생각나서 울것같음 괜히 위로받는 느낌이고
저 이 노래 엄청 좋아해요ㅜ 진짜 팬입니다 공부할 때도 들어요!! 안정 된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자꾸 미소 짓게 되네요~ 언제 부터 이렇게 잘 치셨는지ㅜ
저도 이곡 팬 이예요
피아노 치는 분 남자분이죠?
1:30 부분 히사이시조 외에 이렇게 완벽하게 치는건 처음 봅니다.. 대단합니다
초딩때 피아노 학원 입구에 들어서면 초반부 소리가 피아노 학원을 메워쌓았는데 그때 그기분을 또 느끼고 싶네요
여름하면 보통 신나고 흥겨운 음악들만 가득했는데 이렇게나 다정한 음으로 여름을 완성해내다니.....
이 곡 너무 좋아요❤❤❤
초딩때 같이 피아노 다니는 짝사랑하는 남자애가 매일매일 이걸 쳤었는데 ㅎㅎ 저에겐 첫사랑이 생각나는 곡
몇년이 지났나요 그때부터
@@user-nd6zw3lu4e 딱 십년이요!! ㅎㅎ
여태 힘든거 다시 또 겪어도 좋으니까 초등학생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때의 난 뭐하고있을까
맨날 파인애플 그냥 연습다 안해도 채워두고 몰래 이거쳤었는데..ㅋㅋ 이젠 너무추억이고 그떄가 젤 행복했었다
summer는 내가 아는 어떤노래와 비교해도 완벽하고 좋다.
피이노 학원에서 많이 들어서 이거 안보고 다 외우고 치는것이 내꿈이기도 하자 엄마꿈이기도 했는데 이루어지다니 피아노 세계는 어느것이 쉬워 보이면 그곡이 어려운 법이고 어느 곡이 어려워 보이면 쉬워 보이는 법 같은 어려운 존재같다.
우왕!!!!!!!!진짜 잘 하신다.!!!!!!!저가 피아노 학원 다니고있거든요.근데 제가 피아노 치는거랑 소리가 달랐어요.진짜 너무 잘하시네요 저 이거보고 구독이랑 알림설정 까지다했어요. 진짜잘하시네요!!!!
마음이 찡하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여름이 생각나네요.....
와 들으면서 치니까 너무 좋아요 ㅠㅠ 썸머 ㅈ니짜 제 최애곡이었는데 이거 보고 다 외워서 따라치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지금 썸머 피아노배우고 있는데
한번도 안 틀리고 치기어려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내가 치는 노래가 이렇게 좋았던 노래였을줄이야....
자랑인가?
강은채 아뇨 이분은 많이틀리셔서 이곡이 이렇게아름답지못했었는데 이곡이너무 하나도안틀리고해서 자기가 친곡이랑 다른것같다는느낌이나는 댓글인것같아요 자랑은아닌것같아요!
ㅇㅈㅇㅈ
내가 칠때:너무 우려먹었지..
이분:킹갓.. ㅎㄷㄷ
낡아빠진 상가 2층 들어서면 어두운 복도에 피아노 소리 들리고 학원 문 열면 집 전화같은 곳에 엄마 전화번호 4자리 찍고 피아노 학원 들어가던 기억.. 선풍기 달달거리는 피아노 방 하나 들어가서 벽에 빼곡한 낙서 구경하다가 피아노 위 뚜껑 열고 피아노 속 보면서 건반 누르면서 장난치고.. 다른 애들 옆방에서 피아노 치는 소리 들리는데… 딱 이 노래.. 난 아직 이 노래 못쳐봐서 연습하다 말고 그거 어설프게 따라치고… 대회 준비할때는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이랑 그랜드 피아노 하나 돌려가면서 밤늦게까지 연습하고…. 뭔가 무서워보였지만 가끔 원장실에서 뿌셔뿌셔 잔뜩 들고나오시던 원장님도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