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 포크로드 (Fork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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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июн 2024
- 썸네일 : KimAutomne
제작 : Simon Au Yeung
다운로드 : store.steampowered.com/ap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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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병맛 #치리스 Игры
공포겜을 무서워하지만 정작 공포겜에 내성이 있는 치리스님
이형 은근 겁없어 ㅋㅋ 겁있는 사람은 무섭다고 울거나 겁안먹은척 티를 팍팍내는데 이형은 그런거 ㄹㅇ 일절없음
슈마메 똥맵도 밥먹듯이 먹어서 긍가 부정적인 무언가에 엄청난 내성이 있음... 현실빼고
게임 쥰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는게 아니라 그런가
이정도면 잘 만든 거 같은디... ㅋ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예측하여 준비해보지만, 결국 아무 소용이 없어지는 무력감과 허무감에서 오는 거대한 공포. 그것은 마치 우리의 인생과도 유사점을 갖는다. 미래를 위해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노력햔다. 하지만 현실은 마치 게임 속 변칙들과 마찬가지의 혼돈의 도가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과 결부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공포감이 배가된다. 경험해본 공포속에 우리는 더 잘 대비할 수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 상황은 대비할 수 없는 현실과도 비슷하다. 게다가 이러한 현실적 공포감이 우리가 못보던 새로운 형태로 변형되어 나타난다는 점은 하나의 이질감을 형성하여 미지에 대한 공포감을 증폭시킨다. 이런 맥락에서 본 작품의 목적은 예측 불가능성에서 오는 무력감과 허무감으 통한 공포심의 시청각적 체험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시험 1시간 전 최고의 선택'
더 이상 못보겠다... 갑툭튀는 진짜 에바라구요..
무서워요 안아줘요
시험 하루 전 최고의 선택
이렇게나
딴딴한기반의
게임이
공포를
포탄처럼 쏴되니
게조차 놀라
임이 말씀하였
냐
힌트: 세로
게임제작, 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