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하게 생겼지만 미네소타에서 자신의 최다 득점 갱신하고 눈물 흘릴때나 불스에서 닉스로 트레이드 되었다고 들었을 때도 눈물 흘리는거 보면 마음이 어느정도 여린 선수같은데… 그런 선수가 부상이후 복귀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복귀해서도 이제는 더 이상 부상 당하기 전만큼의 경기력 보여주지 못했을때 얼마나 속상했을까… 데릭 로즈의 커리어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운동신경과 폭발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포인트가드....그런 선수가 심지어 시카고 불스에 나타났는데 흥분을 하지 않을 수가... 나이키에 조던 뺏긴 아디다스도 상품성 알아보고 바로 낚아챘죠. 우리도 드디어 조던 같은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을거에요. ㅠㅠ (아디다스의 데릭로즈 시그니처 로고도 정말 예뻤습니다. 가운데 백넘버 1 박아넣은 흑장미...)
오랜만에 로즈 전성기 영상 보면서 그의 부상에 대해어느정도는 코치들의 책임이 있다고 예전에 본 내용이 생각나에요. 점프 후 로즈의 착지가 양발로 떨어지면서 하체로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한발 먼저 떨어지면서 무릎도 크게 안꾸부리는 것 때문에 하체에 부담이 더 갔다고, 이러한 잘못된 습관들 고쳤으면 부상이 없었거나 더 뒤로 미루어졌을 것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한6개월 전 쯤 부터 nba가 재밌어서 요새는 매일 챙겨보는데 전부터 데릭 로즈,흑장미등 자 모란트 같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낼 때 등장하는 저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찾아 여기까지 왔는데..달려갈때 강렬하게 드리블하면서 나는 탕탕 소리,그 소리에 비례하듯 감탄이 나오는 미친속도..가슴이 두근대는 플레이네요..저도 저 시대에 데릭 로즈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요..
제가 슴살 초반이 로즈의 전성기였지만 그 당시 보셨던 분들은 알겁니다…그당시만해도 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필요했고 데뷔초부터 미친 퍼포먼스로 해외에서도 포스트 조던이라는 미친 퍼포먼스였으니까요…상당히 아크로바틱했구요…지금은 너무 기량이 떨어졌지만 식스맨으로써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흑장미 은퇴한다는소식듣고 다시 느끼고싶어서 왔습니다...
고생했어요 흑장미... 당신때문에 NBA에 입문했고 그때 퍼포먼스을 볼수있어서 고마웠어요...
잘가요 MVP...
꽃은 시드나 그 향기는 영원히 기억에 남는다.
저 때 로즈는 진짜 말대로 코트를 찢어발긴다라는 표현이 넘 어울렸음 다시 보고 싶은 선수 1위…
로즈의 전성기를 봐왔던사람들은
솔직히 대부분이 그리워할거임.
그때 그 장미는 무엇보다 아름다웠고,
그 장미의 가시는 무엇보다 날카로웠다.
아름다운 문장이네요
ㄹㅇ
보면서도 늘 불안했지, 저렇게 하면 무릎이 버틸까 하고
씹인정
지금이야 스크린받고 3점쏘는 가드들이 대세고 효율도 좋지만 버럭신,존월,로즈같이 돌파형 가드들 보면 가슴이 웅장해짐;
자 모란트가 형님들 뒤이을 준비 중..
@@김현진-z1o 우리 팍스도 챙겨 주세요ㅠㅠ
@@yvnguzo9322 팍스-->서버럭,
모란트--> 로즈 유형인 듯
NBA sns보면 모란트가 서부룩 얘기 많이 들음.
@@벤스원 그리고 팍스는 존월 얘기 많이 듣죠 ㅎㅎ
정말 눈물 나옵니다 부상당한 후 미네소타때 50득점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로즈팬으로서 한발착지는 지금도 눈에 밟힘
야투율 3P 어시 게임조립까지 1년사이 어마무시한 발전중이었는데
너무일찍 꺾여버린 흑장미 울브즈에서 50P넘기고 울때 나고 광광 울었다
터프하게 생겼지만 미네소타에서 자신의 최다 득점 갱신하고 눈물 흘릴때나 불스에서 닉스로 트레이드 되었다고 들었을 때도 눈물 흘리는거 보면 마음이 어느정도 여린 선수같은데… 그런 선수가 부상이후 복귀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복귀해서도 이제는 더 이상 부상 당하기 전만큼의 경기력 보여주지 못했을때 얼마나 속상했을까… 데릭 로즈의 커리어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플레이하는데 다치는 건 어쩔 수 없었는 듯….인간의 몸에 담긴 신의 재능 ㅠㅠ
이게맞다 ㄹㅇ 인간의 그릇으로는 버틸수 없던 재능...
한발착지가 몸에 베어있다보니.. 안타깝죠 ...
로즈 전성기때 영상보면 항상 들리던 아나운서의 too big, too strong, too fast and too good 멘트가 귓가 맴돔...
신의 운동능력 + 인간의 몸
브라질 호나우도?
@@kimjoonyul1 그건 신의 재능
@@lanconmm 호나우두가 운동능력도 뛰어났지만 축구선수로서의 재능이 뛰어났던거죠
데릭로즈는 정말 운동능력이 뛰어난거고요
물론 로즈도 재능은 있죠
로즈랑 자이언이랑 모란트중 누가 점프력 가장높나요
@@형우박 자이언이요
다이나믹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던 선수... 말도 안되는 속도의 헤지테이션 돌파에 이은 덩크를 보고 빠져들었던... 전성기 시절을 눈으로 볼수있어 행복했습니다 ㅠㅠ
그냥 정말 그냥 보기만할수있었던선수 따라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선수
흑장미...그냥 낭만이지뭐ㅠ
돌격대장 그자체. 보고있으면 시원하잖아. 커밍홈 브금 들어야겠다😭😭
로즈 진짜... 제가 로즈 시대는 아니지만 로즈가 부상만 없었다면 진짜 대단했을것 같네요
현시점의 비슷한 돌파형 가드와 비교했을때 파워에선 서브룩에 필적하나 훨씬더 화려하면서 테크니컬하고.. 자모란트처럼 탄력이 어마무시하지만 파워면에서 비교불가한.. 다이내믹한 정도에서 따졌을때 로즈는 걍 온리원티어임.. 그래서그런지 그 주체할수 없는 다이내믹이 인간의 몸으로는 차마 지탱이 안됐었다는 말밖엔..
올 시즌의 자 모란트가 MVP 시절 로즈보다 거의 모든 스탯에서 압살하는데요...
@@kmamba2590 mvp는 팀성적도 따져서.... 그리고 지금 mvp 후보들이 막강해서
@@kmamba2590 스탯은 더 좋아도 실력 자체는 로즈가 위라는거잖음
@@kmamba2590 요즘에는 스텟 뻥튀기 많이 되서 스텟으로만 비교하기가 애매하죠. 저시절 불스 보스턴 마이애미 올란도 제치고 동부 1위 했습니다.
@@kmamba2590 저때랑 지금이랑 전혀 달라요 저 시절엔 골밑에 많이 집중된 수비 사이에서 날라다니던 로즈고 지금은 외곽수비 비중 많이 차지한 현대 농구에서 모란트랑은 비교불가입니다 물론 모란트 잘하지만 스탯으로 로즈를 압살했다고 하기엔^^;;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운동신경과 폭발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포인트가드....그런 선수가 심지어 시카고 불스에 나타났는데 흥분을 하지 않을 수가...
나이키에 조던 뺏긴 아디다스도 상품성 알아보고 바로 낚아챘죠. 우리도 드디어 조던 같은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을거에요. ㅠㅠ
(아디다스의 데릭로즈 시그니처 로고도 정말 예뻤습니다. 가운데 백넘버 1 박아넣은 흑장미...)
아디다스와 종신계약..
오랜만에 로즈 전성기 영상 보면서 그의 부상에 대해어느정도는 코치들의 책임이 있다고 예전에 본 내용이 생각나에요. 점프 후 로즈의 착지가 양발로 떨어지면서 하체로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한발 먼저 떨어지면서 무릎도 크게 안꾸부리는 것 때문에 하체에 부담이 더 갔다고, 이러한 잘못된 습관들 고쳤으면 부상이 없었거나 더 뒤로 미루어졌을 것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맞아요 주로 거기다 왼발로먼저착지하는 습관이있어서
게다가 십자인대 부상당한 게임 필리 플옵경기 20점 차이로 4쿼터 이기고 있었는데 띱 감독이 교체 안함… 띱 감독이 스타터들 너무 혹사시키는것도 한 목 했음
착지문제 이야기 나오는건 본인도 알았을텐데 그것을 안바꾼건 본인문제 아닌가?
착지문제는 릅신도 초창기에 많이 받았음 결국 자기가 못고친거지
습관고치는게 쉬운가...?
조금 빨리 내려오긴했지만 로즈같은스타일 오래가기힘듬.사이즈가 큰것도 아니고 운동능력 잃으면 끝나는거임.
그랜트힐 페니등 한순간 내려온선수들 많음.
한6개월 전 쯤 부터 nba가 재밌어서 요새는 매일 챙겨보는데 전부터 데릭 로즈,흑장미등 자 모란트 같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낼 때 등장하는 저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찾아 여기까지 왔는데..달려갈때 강렬하게 드리블하면서 나는 탕탕 소리,그 소리에 비례하듯 감탄이 나오는 미친속도..가슴이 두근대는 플레이네요..저도 저 시대에 데릭 로즈를 직접 느껴보고 싶어요..
마사장 이후로 별로 가슴 설레게 하는 선수가 없었는데 장미형 등장으로 NBA 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짐승인데 예술적인 짐승은 처음 보았어요.
@user-gc1bt3en6y😅
저 당시도 굉장히 멋있었지만 부상을 딛고 일어서서 농구를 하는 지금의 로즈도 멋있다
영원한 시카고의 왕자
왕자라는말이 정말 잘 어울린다
왕은 조던 ㅋㅋㄹ
지금 리그최고의 스피드스터가 농구냐 벽이냐로 많이 이야기하던데 로즈가 부상만 안당했다면 애초에 이 둘이 나올일도 없죠ㅠ
공을 가지고 달려가서 레이업 또는 덩크를 한다 라는 너무도 단순한 전술인데 아무도 쫓아가지 못하는 선수
팍스아닌가여
@@박성현-h8d 걔는 빠르긴한데 체급이 작지 않냐. 지금은 모란트지
지금도 물론 잘하고 있지만 저 당시 불스 빨강 유니폼+빡빡이 로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저세상 간지다
지금이야 뭐 어빙신, 털보, 서브룩이라고 하지만 저때의(2010-2011시즌) 로즈는 역대 그 어느 포가도 생각안나게 했던 존재였음..드리블, 드라이브인, 덩크, 어시스트까지..그냥 완벽 그 자체
서브룩이여…? ㄷㄷ
@@ape__ape5334 서브룩이 달성한 시즌 트리플더블은 로즈는 물론 조던도 못했어요
@@jlnchun 스찌잖아요 ㅋㅋㅋㅋ 근데 워싱턴때만 해도 트더 밥먹듯했죠 ㅋㅋㅋ
저때가 언제였냐면 르브론이 마이애미로 이적했을때임. 내가 생각하는 르브론의 최전성기.... 조력자 웨이드, 보쉬도 있었고...그런 선수들을 제치고 최연소 MVP를 탄거임. 역사상 이런선수는 다시는 못나옴.
인간의 육체로는 버틸 수 없던 신의 재능..
힘들었겠지만 점프 후 착지 자세에 대한 수정을 해줬으면 그래도 조금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
그냥 다 이긴경기에서 티보두가 빼주기만 했어도... ㅠㅠ
ㄹㅇ저 한발착지가 문제임
한발착지 고쳐도 카이리 처럼 접프샷 의존도가 높으면 모를까 저렇게 공중에서경합을 많이하는데 언젠간 다쳤을거임..
전성기시절 저 까까머리는 농구에만 오로지 전념한 시골 소년이 nba최고의 선수가 되는느낌이었다..
서브룩 이전에 돌파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데릭로즈였었다는걸 기억해줬으면…
지금 영상 속 로즈의 착지의 거의 8~90퍼센트 이상이 왼다리 착진데 충격이 쌓였다고 보는게 맞을듯
이름부터 플레이까지 섹시함 그자체였음....
잘가요 행복해라 🥀😢❤️
덩크의 대부분이 왼발로만 착지함... 그래서 부상을 더 키운듯
아크로바틱의 정수 짧은 전성기 부활의 아이콘
로즈도 로즈지만 1분40초경 나오는 피펜의 와이프분? 미모 ㅎㄷㄷ~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커서보니 왜 데릭로즈가 부상이 심했는지 알수있네... 저렇게 빠르고 파워풀한데 거기서 또 저렇게 꺾어대니 안 다칠수가 없지...
전성기 엠비피시절보다 로즈 커리어 백미는 울브즈 50점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냥 뭔가 맨날보는 느바경긴데 그날따라 라이브보고 왜이렇게 뭉클한지....
정확히 2012년... 한국에서는 해봐야 운동신경 좋은 가드들은 지는 팀 에이스 밖에는 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농구 접고 다른거 하려던 나에게 한 줄기 빛 그 자체였던 선수였음. 볼 때마다 너무 아쉽지만 너무 빛남....ㅠㅠㅠㅠ
가드 한명이 느바를 찢어버렸던 그 시절 그 얘기 밤에피는 흑장미.몸이 못 버텨난게 아쉬울 뿐
1:12 부터
은퇴전에 마지막으로라도 시카고유니폼을 입고떠났으면 좋겠네요...
모든 플레이스타일 공격유형이 어마어마한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타입이라 부상위험이높고 부상후유증으로 예전같은 스피드나 탄력을 못찾을경우 평범한선수 서브룩이나 자이온도 같은타입인데 흑장미도 부상이빨리 안찾아왔다면 르브론이 진화한것처럼 로즈도 진화할시간이있었을텐데 ㅠ
시카고 유니폼이 정말 잘어울리는 화려한 장미였는데 안타까워요
신은 로즈에게 인간의 몸으로 버틸 수 없는 운동능력을 주셨다.
이런거 보면 와데가 참 대단합니다
커리어 내내 큰 부상 없이 다이나믹하게 돌파나 트랜지션 위주의 플레이를 했으니..
솔직히 시카고 시절 로즈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는 없을듯..
화무십일홍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선수
엄청나게 화려하고 이쁜꽃이지만 너머 빨리 시들어버렸다....
신의 재능을 육체가 감당을 못한 유일한 1인...
너무 잘 했으니까.. 모든것이 담겨있네요.
러스만큼 돌파 때 이상할 정도로 ㅈㄴ빨랐고 피니쉬 클래스도 뭔가 어나더 레벨이었던,,,
로즈의 플레이에는 감동이있달까,,,,에,,,그렇습니드아,,,,쩦
제가 슴살 초반이 로즈의 전성기였지만 그 당시 보셨던 분들은 알겁니다…그당시만해도 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필요했고 데뷔초부터 미친 퍼포먼스로 해외에서도 포스트 조던이라는 미친 퍼포먼스였으니까요…상당히 아크로바틱했구요…지금은 너무 기량이 떨어졌지만 식스맨으로써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데뷔초부터 불안했지만 아직도 참 두발 착지를 잘 못하네요…한발 착지때문에 부상을 당했지만 아직도 못고쳤습니다…
저 시절을 다 본 내가 자랑스럽군
장미는 헤지테이션+방향전환이 역대급이지. 진짜 2k에서도 구현이 안됌
자모란트와는 다른 파워가 느껴지는 흑장미. 부상 부상 부상에 저니맨으로 전락했지만 50+ 넣고 울면서 인터뷰할때 눈물이 날 정도로 뭉클했었는데....
로즈가 그리운 이유는....
로즈의 부상 이후로 로즈같은 폭발력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즈 전성기는 축구로 치면 브라질 호나우두랑 비슷
오늘도 울고갑니다 ㅜ 😢
어찌보면 흑장미의 다이나믹과 지금의 어빙신과는 맛이 다른..약간은 투박해보이지만 수비수를 찟어버리는 드리블..그리고 미친운동능력으로 덩크를 꽂아버리는 퍼포먼스는 같은 신급인 마사장을 능가하는듯했는데...
이름도 멋있는 로즈... 흑장미~!!!
시카고 팬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시들지 않고 빛날 흑장미...
응 노우승
@@승운효 그건 하든이고 ㅋ
아니 비사이로 막가듯이 존나 빠르게 다 돌파하고 파워 덩크 존나 멋지다
제가 2019년에 느바를 처음 봤기 때문에 레전드 모습은 못봤지만 아직 나에게 미네소타시절 로즈가 기록했던 커리어하이 득점은 진짜 감동 그자체였다
가장 강렬하고 화려하게 불탔던 불꽃
실력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 실력에는 운이 따라야
MVP=패러다임을 바꾼 선수
워낙에 축 전환이 심한 무빙이 많아서 부상이 정말 아쉬운 선수죠
MVP 시즌에 서부룩,듀란트있는 썬더랑 매치업하는 경기 직관했는데 휘젓고다니는게 진짜 장난아니었음. 조금 무리해서 직관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직관하기 정말잘했음
0:08 누가봐도 양발착지 완벽했는데....십자인대 파열이라니... 데미지가 쌓여서였을까....
로즈보면 반대로 큰부상당하고 운동능력이 안 줄어든 "농구" 그자체 버럭신이 대단하게 느껴짐
ㅇㅈ 농구가 농구하는거보면서 어디하나 크게 안다치고 농구하는 농구가 참 농구스럽다고 생각함..
근데 농구 신이 농구는 안하고 밀린 숙제만 했으니..
부상 전 OKC 폼 보면 미쳤음 ㅋㅋㅋ 그래도 어느 정도는 떨어진 게 확실한 듯
@@듀랭이 운동능력이 나이먹음에따라 떨어진거말고 부상때매 떨어진거는 거의없는듯. 농구 그자체임
버럭이 한발점프는 역대급이지ㄹㅇ 투풋도 아니고 코스트 원풋 원핸드 덩크를 ㅅㅂ 그따위로 찍는 괴물은 처음 봄
데릭 로즈는 코트 위에선 진지함과 열정이 가득해보임...
사이즈 작은 PG가 미친속도로 인사이드 폭격을하고 다니는대 당연 사람들이 환장할 스타일임 ㅋㅋㅋ
쟈모란트의 신체능력이 더 우위라할지라도 로즈는 농구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너무 멋짐. 내가 상상하는 주인공같은 몸놀림과 자세와 태도
최연소 mvp ㄹㅇ 가슴이 웅장했었음
나의 시카고불스 팬력은 조던에서부터 로즈로~~ 근데 데릭로즈 엄태구 닮은듯 느낌적 느낌
로즈가 시카고 떠난 후로 nba도 안보게 되었고 마지막 농구화도 로즈4.5 멤피스 컬러
농구 다시 보고 싶어도 이시절 임팩트를 따라오는 선수는 아직 찾지 못했다.
편집 잘 했네요. 울컥 하네요.ㅎㅎ
미네소타에서인가..50득점인가..? 하고 울면서 인터뷰한거 넣었다면 100점 드렸을듯..
나에겐 시카고는 조던이 아닌 로즈였다 그리운 장미향기
오랜만에 봐도 진짜 존나 빠르네
전경기 출전 평균 37분을 저렇게 뛰어 댕기니 무릎이 버틸수가 없지.
당시 로즈보고 정말 마이클조던만큼 불스에 역사로 남을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부상이 너무 아쉽늡니다.
그 때 nba에 진짜 특출난 선수가 없었기도 했지. 그래서 상대적으로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봐야짐.
Too big, Too strong, Too fast, Too good!
운동능력, 플레이 스타일, 이름, 외모, 시카고 불스 1번 안빨래야 안빨수없는 선수ㅠ
로즈 덩크는 ㄹㅇ 타격감이 장난 아닌듯..
최연소mvp인것도 대단한데 저당시 르브론이 최전성기였을때인데 그시절에 mvp받은거임
릅릅 로즈 릅릅..ㅋㅋㅋㅋㅋㅋㅋㅋ
0:00 볼 때마다 마음이 슬프다 ㅠㅠ
형 다큐보고왔어??
내 닉네임은 로즈 때문이다..너무 멋지다..정말.,
너무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ㅠㅠ
인간의 몸으로는 버틸수 없었던 신의 운동능력
진짜 개간지 개멋있음
Too big too fast too strong too good
가드가 파괴력 오진다;; 웨스트브룩 초 전성기시절보다 상위호환이네 부상이 너무나도 아쉽다 몸이 못 버틴걸까..
진짜 다 찢고 들어가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점퍼나 외각까지 가지고 있었다...하면 진짜 거희 다 몸을 무리하게 쓰는 플레이때문에
몸이 버틸수 없어서 진짜
너무나 화려하게 피고 ....
사라진 흑장미
돌파 순간에 혼자 배속 돌림
제가 nba 게임에서 오직 하나밖에 없는 데릭로즈 2010년 시즌 카드가 있는데요 장미형 보고 너무 마음 아파서 1000000골드에 사버렸어요ㅠㅠㅠㅠ
너무잘했기도 하고 너무안타깝고 다시는 못보다는 그상실감과 리즈시절로 4,5년만 더 봤으면 어떤업적을 쌓았을지가 너무 궁금해서 더보고싶어하고 아직까지 그가 사랑받는 이유인거같다
신이 내린 재능을 인간의 몸은 감당하지 못했다..
넘~아까운 인재를 잊었다.데.릭.🌹로.즈🥀
저 한발착지만 아니였어도 이정도로 부상에 시달릴것 같지 않은데...,정말 여러모로 안타까운 선수
다행히도 모란트에게서 로즈의 모습이 보이는듯
모란트는 정말 근본이 느껴지죠 ㅎㅎ
프레임이로즈가더두껍지않나요?
코트에 나가서 농구하게 만들고 싶은 선수
릅 전성기때 최연소 mvp딴건 진짜..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