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베리💛 음 누구나 그렇지만 저는 일단 그 공간 안에서 마음이 편해야해요. 작은 공간이라면 그 공간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응대가 아주 큰 작용을 하는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을 것 같은 자연스러운 곳들을 선호해요! SJ님은 어떠신가요?💌
@sunuarylee 마음이 편안해야한다는 것과 운영해주시는 분들의 응대에도 좌우된다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 본가에 가면 들리는 비건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데, 사장님께서 늘 한결같이 말 걸어주시고 웃어주셔서 동네 카페는 굳이 가던 방향을 틀어서라도 방문합니다(저희 본가 식구들은 다 데리고 갔었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는 향으로도 공간을 기억하곤 하는데 그 공간에서의 향이 제 취향과 맞으면 더욱 편하게 시간을 보내게되고 기억에 남아요. 이를테면, 특정 서점에서 풍기는 향과 종이냄새.. 개인적으로는 사찰의 향 냄새도 좋아한답니다ㅎㅎ
자연의 품속에 안긴 9월 첫주말이었네요!! 종종 등장하는 베리도 반가워요❤
써뉴어리님이 좋아하는 공간?이 가지는 공통점이 혹시 있으실까요?ㅎㅎ 사람마다 자꾸 찾게되는 공간들이 있는 것 같거든요 :)
너무 예쁜 베리💛
음 누구나 그렇지만 저는 일단 그 공간 안에서 마음이 편해야해요. 작은 공간이라면 그 공간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응대가 아주 큰 작용을 하는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을 것 같은 자연스러운 곳들을 선호해요! SJ님은 어떠신가요?💌
@sunuarylee 마음이 편안해야한다는 것과 운영해주시는 분들의 응대에도 좌우된다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
본가에 가면 들리는 비건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데, 사장님께서 늘 한결같이 말 걸어주시고 웃어주셔서 동네 카페는 굳이 가던 방향을 틀어서라도 방문합니다(저희 본가 식구들은 다 데리고 갔었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는 향으로도 공간을 기억하곤 하는데 그 공간에서의 향이 제 취향과 맞으면 더욱 편하게 시간을 보내게되고 기억에 남아요.
이를테면, 특정 서점에서 풍기는 향과 종이냄새.. 개인적으로는 사찰의 향 냄새도 좋아한답니다ㅎㅎ
@@sjhan1493 맞아요 향도 참 큰 부분을 차지하죠!
말씀하신 냄새들ㅎㅎ 저도 다다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