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나도 우리엄마한테 들은 얘긴데, 우리동네 저~기 뒤에 산인데 10년(?)전후 국도낸다고 동산과 개울가를 다 파내서 차 길을 만들고 그 차길 뒷쪽에 절을(당시 건물 짓고 있는 도중 뼈대까지는 올린상황. ) 짖고있었는데, 어느날 그 절 짓고있는 스님꿈에 구렁이가 부탁을 하더래~. 여기땅을 파내려하는데 내가(구렁이) 이사갈테니 3일(?) 7일(?) 기다려달라 부탁했데. 그래서 그 스님이 땅 파내는 그 책임자에게 부탁했고 꿈얘기도 했나봐. 근데 꿈이기도하고, 길 내는데 기간도 맞춰져있었겠지. 날짜 맞춰야 했으니..그 책임자가 안된다하고 그냥 그 스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밀고나갔는데 땅을 파는 작업은 진행되고, 근데 진짜 구렁이가 포크레인 땅 파는거에 큰 구렁이몸이 반으로 잘리고 죽었데,, 그 책임자는 어떻게 됐다 그런건 모르겠어. 외지사람들이 와서 작업하는거니, 동네사람은 모르지~. 근데 그 구렁이가 그리 사고를 당하고나서 몇일 후 그 스님이 돌아가셨다고 얘기들었어. 그래서 그 절음 짓다가 뼈대만 건물만 지어진채로 있고 그냥 흉물로 남아있어. (차길이라 차타고 가다보면 그 건물 현재도 짓다만 상태로 있거든) 책임자가 귀 귀울여줬으면 구렁이도 살고, 스님도 살고, 그 절에서 스님은 수행하고 계셨겠지. 참 안타까워~.
하얀 뱀의 정체가 이무기였구나. 그 기사님이 사장였더면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백룡이 되었을텐테. 그 이무기, 진짜 불쌍한다. 그 사장이라는 놈은 빈곤을 아득히 능가하는 공포를 체감해야 한다. 그 소멸된 이무기가 소멸해서 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백룡으로 환생하면 좋을텐데.
오호호홍!!!! 다둥맘님 사연이네요 항상 잔잔한 교훈에 마음도 따뜻해지는 내용이라 늘 감사해하며 듣게 됩니다 오늘도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일케 하루 일과를 다둥맘님 사연으로 마무리하니 이제서야 안정이 되는 것 같아요 아~~ 좋아라요😁 오늘도 행복해지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의 소소한 반항에 터짐ㅋㅋㅋㅋ 옛날 단오에서 엿장수가 이무기라며 보여 준게 있는데 도마뱀 엄청 큰거 처럼 생겼었어요~ 꼬리까지 2미터 정도 되는데 뒤집어서 배를 보니 배에 앞발 두개가 있었고 뒷다리는 없었어요~ 진짜 이무기가 맞았을까요?? 전 왜 이 이야기에서 이무기가 더 안쓰럽죠?? 에휴~ 잘 들었습니다 ~ 2020.08.27
인연이 닿으려고 그리 나타난 모양이에요. 부탁드리면 될 분이구나 하고 말이죠. 슈퍼다둥맘 님 이야기는 진짜 마음 한켠이 언제나 아려옵니다. 따뜻한 엄마스님의 마음도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오늘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날도 덥고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하게 잘 나시기를 바랍니다.
슈퍼다둥맘 님 이야기도 참 많이 들어는데요 참 재미있었어요 항상 듣다보면 인자하고 세상에 제일 착하신 분 같으세요 오늘의 이야기도 인자 하신 행동을 어찌 누가 그리 하겠습니까! 늘...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한 내 마음을 알 수 있어요 ㅎ 산에서 얻어 먹었으면 다시 산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참 아름답지요 오늘의 영상도 재미있겠어요 ㅎ 영상 올려 주셔어 감사 합니다 ^^*
현실공포그자체!이야기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역시 영물
잘 들어요 왓섭님 다둥맘님 감사합니다
촛불 을꺼트리면 안된다는말씀은 뭘 뜻하나요 직장다니면 어쩔수없이 꺼트리고 가야되는대 어떻게 하나요
몇년전 나도 우리엄마한테 들은 얘긴데, 우리동네 저~기 뒤에 산인데 10년(?)전후 국도낸다고 동산과 개울가를 다 파내서 차 길을 만들고 그 차길 뒷쪽에 절을(당시 건물 짓고 있는 도중 뼈대까지는 올린상황. ) 짖고있었는데, 어느날 그 절 짓고있는 스님꿈에 구렁이가 부탁을 하더래~. 여기땅을 파내려하는데 내가(구렁이) 이사갈테니 3일(?) 7일(?) 기다려달라 부탁했데. 그래서 그 스님이
땅 파내는 그 책임자에게 부탁했고 꿈얘기도 했나봐.
근데 꿈이기도하고, 길 내는데 기간도 맞춰져있었겠지. 날짜 맞춰야 했으니..그 책임자가 안된다하고 그냥 그 스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밀고나갔는데
땅을 파는 작업은 진행되고, 근데 진짜 구렁이가 포크레인 땅 파는거에 큰 구렁이몸이 반으로 잘리고 죽었데,, 그 책임자는 어떻게 됐다 그런건 모르겠어. 외지사람들이 와서 작업하는거니, 동네사람은 모르지~.
근데 그 구렁이가 그리 사고를 당하고나서 몇일 후 그 스님이 돌아가셨다고 얘기들었어.
그래서 그 절음 짓다가 뼈대만 건물만 지어진채로 있고 그냥 흉물로 남아있어.
(차길이라 차타고 가다보면 그 건물 현재도 짓다만 상태로 있거든)
책임자가 귀 귀울여줬으면
구렁이도 살고, 스님도 살고, 그 절에서 스님은 수행하고 계셨겠지.
참 안타까워~.
슈퍼다둥맘님 엄마와 나 정주행 끝
이야기소중히잘듵겠습니다너무너무고맙습니다
이무기가 가엾긴 한데 목숨을 거둬 가려면 자신의 부탁을 무시한 그 사장의 목숨을 거둬 가야지 왜 아무 것도 모르고 새로 채용되어 일을 한 굴착기 기사가 죽어야 하는지...
사장도 사실 전후사정은 자세히 모르고 있었으니
그냥 모두가 안타까운 사연이 아니었나 싶어요.
정말 진심 으로 왓섭님 채널에서 많은걸듣고 느끼며 배워갑니다
와이프의 설득 [물리]
어디가서 말못해서 여기서풀어봄니다 어린시절 그누구도 상상할수없는일을 겨껏고 맘이무너져 누구와도 왕래를 꺼렷으며 작년말 친부의죽음 올6월 친동생의죽음 전 어디서 어떻게버티며 살아야할까요 누구든 제가 버틸수잇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잘듣겠습니다!
왓섭님 잘듣고갑니다
슈퍼다둥맘님 잘듣고갑니다
이무기가 불쌍해 지네요
세번째기회외 네번쩨기회가있었음좋겠네요
왓섭님
잘듣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이내용 어디서 제가 좀 어렸을때 들었던 내용이에요.인간의 욕심이라는게 .
정말 잘들었습니다 ^-^
오 왓섭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오셨네요!!! 오 쩔어!!!!!!!!
언제나오셨나요 ?
@@장미-z6b 어제 저녁에 무엇이든 물어보살 채널에 어떤분이랑 같이 나오셨어요
하얀 뱀의 정체가 이무기였구나. 그 기사님이 사장였더면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백룡이 되었을텐테.
그 이무기, 진짜 불쌍한다. 그 사장이라는 놈은 빈곤을 아득히 능가하는 공포를 체감해야 한다. 그 소멸된 이무기가 소멸해서 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백룡으로 환생하면 좋을텐데.
역시 믿고 보는 왓섭님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왓섭님 슈퍼다둥맘님 잘 듣고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섭님 그리고 슈퍼다둥맘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아니 그럼 굴삭기말고 사장꿈에 나왔어야지 ....
잘듣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섭님♡ 슈퍼다둥맘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잘듣고갑니다 ^^^^^^^^^^^^^^^^^^^^^^^^^^^^^^^^^^^^^^^^^^^^^^^^^^^^^^^^^^^^^^^^^^^^^^^^
슈퍼다둥맘님 사연이당🤍
오호호홍!!!! 다둥맘님 사연이네요 항상 잔잔한 교훈에 마음도 따뜻해지는 내용이라 늘 감사해하며 듣게 됩니다 오늘도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일케 하루 일과를 다둥맘님 사연으로 마무리하니 이제서야 안정이 되는 것 같아요 아~~ 좋아라요😁
오늘도 행복해지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에 배낭매고 도토리나 밤등 싹쓸이하는 아줌마 아저씨들 많아요 산에 사는 동물들도 먹고 살아야되는데
스님과 보살님들과 신도님들의 공덕.. 저는 배우지는 못하고 그저 감탄만 합니다~~
○은 기름에 튀겨야 맛이 업그레이드된다는것엔 적극 우렁차게 동의합니다
달구ㅅㄲ는 기름에 바글바글 튀겨서 뜨거워서 손에도 못잡는 거 손가락 뜨끈뜨끈 데어가면서 입으로 뜯는 게 제맛이라 생각해요~~
섭님~ 슈퍼다둥맘님~~
감사히 듣고 갑니다~~~
ㅎㅎㅎ 저도 닭은 튀기는게짱요
지금 밖에 천둥 하고 번개가 치고 있습니다.날씨 너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속세늘떠나면?
남편의 소소한 반항에 터짐ㅋㅋㅋㅋ
옛날 단오에서 엿장수가 이무기라며 보여 준게 있는데 도마뱀 엄청 큰거 처럼 생겼었어요~
꼬리까지 2미터 정도 되는데 뒤집어서 배를 보니 배에 앞발 두개가 있었고 뒷다리는 없었어요~
진짜 이무기가 맞았을까요??
전 왜 이 이야기에서 이무기가 더 안쓰럽죠??
에휴~ 잘 들었습니다 ~
2020.08.27
미물이라도
남의집건들면안되고.
인간처럼
보복당하네요..
진짜
이무기심뽀란.
다망치니
이판사판.
도닥고
용되려면..
개천애서
용낫다
잉..
인간들이란 참. 지금은 먹을것이 많고 많은데 하필 다람쥐 식량을 빼앗어 먹으니.옛날에는 배고파서 그런다 치고
인연이 닿으려고 그리 나타난 모양이에요.
부탁드리면 될 분이구나 하고 말이죠.
슈퍼다둥맘 님 이야기는 진짜 마음 한켠이 언제나 아려옵니다. 따뜻한 엄마스님의
마음도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오늘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날도 덥고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하게 잘 나시기를 바랍니다.
인정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요
공사하는 분들은 공기(工期)라는것이 있어 하루라도 지체할수없는 입장도 있을겁니다. 사고로 명을 달리하신 분이 안타깝습니다. 뭔가 그렇게 암시의 꿈을 연일 꾸면 정말 조심은 해야할듯 싶습니다.
👍👍👍
슈퍼다둥맘 님 이야기도 참 많이 들어는데요 참 재미있었어요 항상
듣다보면 인자하고 세상에 제일 착하신 분
같으세요
오늘의 이야기도 인자
하신 행동을 어찌 누가
그리 하겠습니까!
늘...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한 내 마음을 알 수
있어요 ㅎ
산에서 얻어 먹었으면 다시 산으로 돌려 보내는 모습이 참 아름답지요
오늘의 영상도 재미있겠어요 ㅎ
영상 올려 주셔어 감사
합니다 ^^*
👍👍👍
이무기가 너무 불쌍해요.
소멸이라니요 ㅠ
삼 세번이라고, 기회는 한번 더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무기 어째요ㅠ
어린이무기라니 더 불쌍요
왓섭님 슈퍼다둥맘님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각종교의 좋은 지도자분들이 많으셨으면
합니다.
아.....
급성 췌장염과 급성 신장염으로 앓고 있는 우리 말티즈 렉스가 좋아지길 소원으로 빌며 요즘 광명진언을 읊고 있는데.... 내 업장소멸부터 해야 한단다. ... 언 천년에... 하.. 울 렉스 아픈데... 하.
팟빵크라임 김피디님 목소리와 비슷해요
혹시 형제아니신지...
형제 아닙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는 소소한 죄는 용서가 되겠죠 ㅎㅎ이를테면 뒷담화나 그외에 선의의거짓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