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한국시리즈 우승, 롯데 1위는 도대체 언제?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야구 #롯데 #가을
[앵커]
올시즌 프로야구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올해는 진짜 다르다던 롯데였지만 역시나 가을야구에서 멀어 졌고, 순항하던 NC도 시즌 막판 삐걱이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사직구장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자축하는 세리모니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그 주인공은 롯데가 아닌, 긴세월 함께 우승을 못했던 영원한 라이벌 LG트윈스입니다.
{오지환/LG트윈스 선수/ "29년은 너무 긴 시간이었는데, 팬들이 한결같이 응원해줘서 정상에 섰습니다."}
올시즌 260억 원이란 통 큰 투자로 단독 1위까지 달렸던 롯데지만, 잔여 경기를 봤을 때 올해도 가을야구는 물건너갔습니다.
유강남과 한현희 등 FA 3인방의 영입효과는 미미했고, 가을야구만 보고 데려온 구드럼은 오히려 독이 됐습니다.
롯데는 창단 이후 41년 동안 정규시즌에서 단 한 번도 1위를 기록한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것도 어느덧 30년이 넘었습니다.
성민규 단장 부임 이후, 젊고 발빠른 야구로 체질개선에 나섰지만 결과는 대실패입니다.
코치와 감독은 불화를 겪었고, 시즌 중 감독이 떠나는 최악의 상황까지 나오면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서은지/ 롯데자이언츠 팬/ "딱히 변할 생각이 없는 프런트가 문제인 것 같아요. 저희는 지금 가을야구 못간지가 5년 6년 이렇게 되고 있으니까. 우리 팀컬러 자체가 너무 꼴지에 묶여 있는 건 아닐까.}
최근까지 2위를 바라보던 NC도 계속된 연패에 이젠 5위 SSG에 한 경기 차로 쫒기는 신세입니다.
박세혁 등 주전 선수의 부상에 투타 밸런스가 무너진 게 주요 원인입니다.
낙동강 라이벌 두 팀의 가을야구 동반 진출을 꿈꿨던 지역팬들의 바람은 결국 물거품으로 변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knn_news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news.knn.co.kr...
페이스북: / knnnewseye
카카오톡: pf.kakao.com/_x...
인스타그램: / knn.news
이메일: info@knn.co.kr
전화: 1577-5999 · 055-283-0505
봄에만 날아다니다가 우승드립칠때부터 알아봤다 몇십년째 당하노
프런트도 단장도 감독도 일부코치등 다 나가야됩니다..
구단 매각말고 답이 없음....1982년 프로야구 창단이래 정규리그 1위를 해본 적이 없다는 게 말이되냐? 구단 수뇌부 프런트 선수 할것 없이 문제가 심각한 팀임
시카고 컵스기록 깰듯 한 200년 동안 우승 못함
아 제발요..ㅋㅋㅋ
이런팀이 기아다음으로 팬이많다니
타팀팬으로서 성민규의 프로세스가 궁금합니다.
NC 도 라이벌이고
LG 도 라이벌이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들은 그렇게 생각안 할텐데
ㄹㅇㅋㅋ 엘롯 라이벌 이제 옛말임
멀리안가요...기세기세 하더니 떨어질때도 기세가 좋더라구요
해체해라 롯데!!
회장이 일본인 부산이랑 찰떡
장뽀찌와 성멘덕에 엘지우승을 본다😂🎉
엘지때 보면 롯데도 아직 암흑기인거 같고, 체질개선은 되고 있는걸로 보임. 이제 암흑기 지나고 슬슬 가을야구 두드리다가 결국 리그 1위 갈거니까 좀 만 더 기다려보시죠 ㅠ
늙은놈들을 몇십억씩 주고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