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many recordings of this piece but this performance is so beautiful, it is like heaven. I listen it over and over, it touches my soul and gives me peace/rest after a long busy day. Thank you. Greetings from the Netherlands
슈만 유모레스크에서 느껴졌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 슈만은 아픔을 뭔가 극복하며 나아가는 느낌이었는데 브람스는 아픔을 수용하며 품어안는 것 같아요 두곡 다 왜 이리 가슴이 아리도록 아름다울까요 오래전에 살았던 슈만과 브람스의 진심을 비밀스럽게 읽은 것 같습니다
@@권오준-p9w 예전 베토벤 같은 독일 작곡가 곡을 연주한 곡보다 마음에 듭니다. 협주곡을 제외하고 베토벤 소나타 곡들은 그닥 제 취향이 아니었거든요. 지굼 베토벤 연주를 한다면 음색이 다를 것 같네요. 그렇게 ㅋㅋㅋㅋㅋ 거리며 본인이 남들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만족스러우신가봐요. 그쪽과 취향이 다를지는 모르나 이렇게 무례한 커멘트를 받을정도의 글은 아니지 않나요
선우예권은 너무 크게 울고, 중학생 임윤찬의 인터메조는 슬픔이 없고,
조성진은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울음을 참으면서 흐느끼게 울고 있다.
그래서 난 조성진의 인터메조가 가장 아름답다
찬란하고 고요히 빛나는 음악. 매일 이것을 들으며 아침을 시작하던 너.
그때의 그 모습, 그 순간, 그 추억. 그립지만 되돌아갈 수 없기에 마음속으로 꺼내어 본다.
いつぞやの雑誌に
一番好きなピアノ曲は?と言う質問があって
そちらでこの曲をあげていたのを思いだし、聞きにきました。
옛날, 잡지의 인터뷰에서 조 성진님이, 이 곡(Op.118-2)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해, 들으러 왔습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순간들을, 문득 세상이 참으로 춥게 느껴질 때면 성냥팔이 소녀가 성냥을 켜듯 이 곡을 켜고 켜고 또 켰습니다. 그럴적마다 마음은 온통 따스해졌고 복숭아빛 놀이 물든 어여쁜 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곡 ㅜㅜ
눈물나게 아름답네요.
밤에 들으니 정말 환상적임
역시 조성진님의 섬세함은 따라갈 수가 없어요.
I have many recordings of this piece but this performance is so beautiful, it is like heaven. I listen it over and over, it touches my soul and gives me peace/rest after a long busy day. Thank you. Greetings from the Netherlands
전에는 1일 1라피협2였는데
요새는 1일 1브람스인터메조입니다❤
슈만 유모레스크에서 느껴졌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 슈만은 아픔을 뭔가 극복하며 나아가는 느낌이었는데 브람스는 아픔을 수용하며 품어안는 것 같아요 두곡 다 왜 이리 가슴이 아리도록 아름다울까요 오래전에 살았던 슈만과 브람스의 진심을 비밀스럽게 읽은 것 같습니다
저도 리사이틀에서 유모레스크랑 같이 들으니깐 닮았다는 생각들더라구요! 가을에 어울리는 두 곡 :)
저도 동감이에요.~**
가을하고 정말 잘어울리는 곡...
조성진은 어떻게 저 나이에 이렇게 어른스러운 해석이 나오는지... 정말 들어도들어도 신기하다....
아름답다는 말밖에
사계의 영롱함을 담은듯한 이 곡을 보석 같이 빚어내는 연주
감사합니다. 느리고 애정을 담으라 배우는 작품의 정석이네요.
너무 아름답다… ㅜㅜ
Thank you 🙏❤️. Ингэж тоглож сурах боловуу . ❤
Theee best intermezzo performance!!!
그의 보이싱은 너무도 이해가 잘 되게 나열해주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왜 이렇게 되어야 만 하는지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절제의 미학 ❤
어느 학기엔가
전공 실기시험인가 학내연주인가
이곡 연습하고 레슨받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도 너무 아름다운 곡이었다고
한껏 빠져있던 그때가 그리워요.
고마워요 성진님~~
Take a moment to reflect on the great genius who created this music. Johannes Brahms.
아름다움이 우릴 구원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ice to hear.. so peaceful 🥰
너무 좋아…몽환적이고 아름다워…
신기하게도 선율이 손가락에 묻어 따라다니듯 느낍니다.
스산한 회색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음악에 녹아듭니다.
와 정말 귀중하다.조성진이생각하는 브람스는 역시 묵직함인가보다 ..쇼팽을칠때와 참 다르다. 브라보
누가 전달하느냐에따라 곡은 참 달라지네요~~
자신만의 목소리같이~~
저는 쇼팽도 라흐마니노프도 조성진만의 묵직함과 긴장감을 체험하는거 같습니다ㆍ
와....... 이건 소리가 정말 남달라요...... 대박!!!!!
어제,,여기 토론토현지 라디오채널서 운전중 듣게되서,,,너무나 급달콤 드라이브를 즐겨서 혹시나 유툽 검색햇는데,,,친구에게도 공유해줫어요,,
전,,,듣다가,,,제인생이,,다시 소중해짐을 느낍니다 정말 아름답네요연주터치감이,,,
저도 음악을 들으며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그 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되었어요
2023년8월 현재 45세인 저도 깊이 공감해요
아
감격
아
눈물
우리에게조상님들께서이렇듯큰선물을
세계인에게
우리에게
제 마음 속 가시돋힌 아픔을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이지.... 어쩜 이렇게 아름답나요....
너무나 애정하는 곡을 조성진님의 연주로 듣다니! 조성진님의 연주는 라이브와 레코딩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모든 연주가 흔들림이 없어요...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감동 입니다❤
서영택님 팬카페에서 알려줘서 왔습니다
모국은 언제나 조성진님이 돌아오실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러니, 맘껏. 편히 음악을 펼치고 돌아오시길..!
봄비가 내려서 들으러 왔어요. 행복해집니다.
비오는 아침에 물안개처럼 너무 맘을 편안하게 힐링시켜주네요
이 음원만 따로 편집해야되나 했는데 딱 따로 올려주시다뇨. 너무 감사해요! 늘 감사하고요. 🙏
너무 아름다운 곡과 연주 😭😭😭😭 감사합니다.
Wow... thank you so much! I love it.
독주회 앵콜곡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와 이게 라이브 연주라니!!!
지난 BFO협연후 앵콜곡이네요. 그때 처음 듣는 곡이었어요. 다시 듣게 되어서 기뻐요.
저도 그때 듣고 김선욱님의 연주 동영상으로 반복해서 들었어요.
조성진님 연주로 들으니 좋네요.
롯데콘서트홀에서 같이 들은 거 같네요.
@@이윤주-u4y 아ㅜ저는 대전에서 들었었어요! 롯데콘서트홀에서도 같은 곡이었나봐요!
혹시 언제날짜 앵콜인지 아세요?
미쳤네...꼭 실제로 듣고싶다
제가 너무도 애정하는 이 곡.
이거 인천에서 실황으로 듣다가 귀 녹는줄암. 실제로 들으면 저런 사운드하고는 차원이 다름.
진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옴...
저도 그 소리 체험 시켜주세요
공감이요.. 라흐마니노프 들으러 갔다가 앵콜 인터메조에 홀려서 드보르작 끝날때까지 그 시간 안에 갇혀있는 느낌이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벅차네요..
ㅠㅠ 저도요 소리가 공연장을 꽉 채워요 정말....!!
이렇게 철학적인 곡을 너무나 훌륭하게 치셔서 뭉클했네요♡♡♡ 갓성진
브람스 연주 앞으로 많이 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있어요 💕👍👍👍👍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참 편해집니다.
왼쪽 보이싱이 잘들리는게 굉장히 인상깊어요
넘 좋다.........
Wunderbar
이 곡 정말 좋아하는데
성진님이 쳐주셔서 너무좋았어요!! 다시듣다니ㅜㅜ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ㅜㅜ
저도 쳐보고싶네요👍🏻
감사해요
늘 고맙습니다.
영상 올려주신다고 늘 수고 많으심
풍부하면서도 깔끔한 소리가 좋습니다. 연주회에서 직접 들으신 분들 있다니 부럽습니다~ 공연장에서 직접 듣는다면 영상에서 보는 소리와는 다르겠죠? 어서 공연이 열리는 날이 오길...
와...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그것을 좋아한다.
음악 진짜 좋다ㅠ
조래빗님, 덕분에 늘 행복하게 감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방금 확인해보니 이 곡은 bbc radio3에서 연주한거네요 설명 보고 radio4 에서 찾다가 없어서 radio3에서 발견했어요
Soo Seong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다시 확인해보니 맞네요. 이틀 동안 3,4 양쪽에서 인터뷰 해서 헷갈렸어요. 감사합니다. 후에 수정할게요:)
제 생일날에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뭐랄까 건반에 무게감이 생겼네요. 예전보다 더 독일사람(?)이 된듯한 음색이에요. 내년이면 저는 이걸 듣네요.
classiclover03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네요 음색이 진짜 그렇네요
@@권오준-p9w 국뽕이 어쩌고 굉장히 무례하시네요. 지금 조성진이 치고 있는게 브람스 op 118 no2죠. 브람스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묵직한 브람스의 곡들을 표현하는 능력이 예전보다 좋아졌다는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권오준-p9w 예전 베토벤 같은 독일 작곡가 곡을 연주한 곡보다 마음에 듭니다. 협주곡을 제외하고 베토벤 소나타 곡들은 그닥 제 취향이 아니었거든요. 지굼 베토벤 연주를 한다면 음색이 다를 것 같네요. 그렇게 ㅋㅋㅋㅋㅋ 거리며 본인이 남들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만족스러우신가봐요. 그쪽과 취향이 다를지는 모르나 이렇게 무례한 커멘트를 받을정도의 글은 아니지 않나요
classiclover03 혹시 내년에 무슨 공연하나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보가 없어서ㅜㅜ여쭤봅니다
@@Sophie-zt4sg 저는 해외에 있어요. 미국 공연입니다.
성진님의 브람스가 가장 좋아요
타이틀이 없었다면 빌헬름 켐프의 연주라고 생각했을것 같네요. 정말 묵직한 연주입니다.
세계 최고의 행복
❤❤❤
송진... 당신은 대체...
송진 요? ㅋㅋㅋ
3:31 아 어떡해 여기 너무 좋아
브람스는 살찌우고? 칠 예정인걸로 알았는데 나 어디서 잘못 주워 들었나보다;
그렇게 말씀하셨었는데 아무래도 자가격리 하시면서 좀 덩치 키우신 듯ㅋㅋㅋ 이번에 여수에서도 치신대요 ㅠ
@@mkim7830 여수 밤공연 기대중입니다 ~ 7월예정이었던 브람스를 다시 연주해준다니 ㅠ 아쉬웠는데 코로나로 인해 공연취소만 안되길 바래봅니다
여수 공연이 있어요???😭😭
❤️🧡💛💚💙💜
조성진 연주를 들을때마다 어떤 인생을 살아왓을까 궁금
진짜 궁금..
고향의 냄새(향기,향수)가 그리운가요?
저도 고향의 냄새는 다르더라구요~
🥺💛
「氣若遊絲」這句中國成語,原是用於形容一個人將斷氣前,呼吸如絲一樣,如絲欲斷。如今,用來形容這首趙成珍的布拉姆斯,卻恰到好處,幽緒如絲........
🌹🕊💕
Thank you for this marvelous recording. (Is the pitch a hair off here, or is it just my old ears that are off?!)
눈물
👍👍😊😊
0:01 0:25 0:49 1:09 1:22 1:35 1:48 2:18 2:37 2:55
1:36
ㅠㅠㅠㅠ
😀
01:56
Where would western classical music be without those Asian kids practicing all day and night in the music conservatory?
🎂🎂🎂🚙🚙💕💕
피아니스트가 아니었다면 의사가 되었을 성진님! 이번 서울 공연다녀왔구요!팬입니다ruclips.net/video/-zgGXTMgSJ4/видео.html
2:16 3:20
연주가 너무 학구적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연주해야 멋진곡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