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알 수 없는 해박한 지식과 명철한 혜안을 지닌 김정민박사는 분명 대한민국의 보물이며 자랑입니다. 단연코, 이 나라를 독보적으로 빛내고 이끌어 갈 미덥고 자랑스러운 시대의 영웅입니다. 국익을 중시하는 김정민박사의 반중친미정책은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앞으로는 계속 아름다운 역사가 쓰여지길 기원합니다. 영원하라! 대한민국이여! 김정민박사. 화이팅!
베트남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는 일 인 입니다. 유트브를 통해 여러 재야 사학자 분들의 강의를 경청하는데 김박사님의 강의야말로 납득이 되며, 과히 한국만이 제일이다라 하지 않아 더욱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국제 관계학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주어야만 한다면 어떻게 잘 주고 이익을 남길까' 라는 마인드 또한, 무역업으로 잔뼈가 굵은 저로서는 십분 이해가 가고 동의합니다. 혹, 고대사 연구로 베트남 호치민에 오실일이 있으면 제가 식사 대접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저는 평범한 무역업자 72년생이며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란 누구 인가?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말에서는 내 것도 말로 할때 소유격 '우리'를 많이 쓰는데. 우리(our=we)라는 대명사에 여러분들께서는 누구를, 무엇을 대입하십니까? 국가입니까? 민족입니까? '땅' 기준입 니까? '피' 기준입니까? '언어'기준입니까? '문화'기준입니까? 그리고 시간은 언제까지 우리로 계산하십니까? 현정권? 분단이후? 대한제국? 나아가 조선?고려?신라? 옛조선? 환국? 그 이전? 무엇입니까? ...... 결국에는 아마 우리의 결론들이 서로 다르지 않겠지요? 다만, 그릇의 크기만큼 대입해볼 수 있는 항목들이 개인마다 관점마다 다르게 늘어나겠지요. 그리고, 우선 순위가 생기겠지요...... 이 크기를 넓히는 것이 우선에 할 일이요. 그 사고로 다시 공부를 하는 것이 두번째 할 일이요. 그리고 익혔으면 행하는 것이 세번째로 하나로 돌아갈 일입니다. 모든 공부의 참고서는 천부경입니다. 그릇이 아무리 작은 이도 최소 본인 그릇의 크기만큼은. 포용하고. 본인뿐 아닌, 타인의 관점에서도 서로 이롭게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우리'의 할 일이고, 역사공부도 이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박한 지식과 명철한 혜안 그리고 神도 경탄할 명석한 판단력과 확고한 애국적 국가관을 지닌 김정민박사는 우리의 보배요, 희망입니다. 또한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理想鄕으로 引導할 시대적 사명을 띤 기린아입니다. 國益을 우선하고 중시하는 그의 반중친미정책은 우리의 命運을 건 최대의 급선무입니다. 그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냅시다. 김정민박사 화이팅!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똑소리 나는 김정민박사의 예리한 통찰력과 슬기로움에 그저 탄성만 나올 뿐 입니다. 김정민박사 화이팅! 언제, 어디서나, 거침없이 진실만을 얘기하는 김정민박사의 유튜브는 안 보고 안 들으면 더욱 궁금해서 날마다 보고 들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우리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는 그나마의 유일한 生命水 공급원입니다. 김정민박사 화이팅! 올해의 개천절 집회는 김정민박사의 사려깊은 충언과 부득이 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신중하게 처신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강의를 처음 봤는데 정말 감명 받고 갑니다. 저는 그동안 한민족이 주도하는 고대문명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습니다. 아니, 한민족이 주도해야하는 고대사여야 한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소위 왕년에 잘나가는 민족이 우리였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니 그런 태도 자체가 세계화와 우리나라의 국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사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역사라는 것 자체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고, 그 대화가 우리에게 어떠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지 않는다면 역사를 연구할 의미가 퇴색되리라고 봅니다. 우리 민족이 미래에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는지, 약소국으로써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그 방향성에 대하여 깊은 성찰을 하게 해주신 강의 였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 강의를 듣도록 할게요!
더이상 참는 민족이 아닌 공격적인 민족으로 바뀌어야 됨니다~과거 천년 이상 당하고만 살았지 않습니까? 이제는 먼저 때리지 않고 한방 먹는다면 회생 불능이 되고 말것임니다. 북한도 핵 맞기 싫으면 약간의 출혈을 감수 하더라도 먼저 선제타격으로 김정은을 때려 잡아야 할것임니다.(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 것 임니다.
이제 알게 되었네요...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알타이어 계열 민족이라면은 범위에서 발전적이 역사에서 넓게 생각하게 되네요.. 우린 한민족의 정체성을 버려야 하나요? 지켜야 할까요? 울릉도에 사드 짓는거.. 굿아이디어네요. 러시아.미국 관할권 된다니 함부로 못건들리겠네요. 이어도 섬으로 만들어야 한다는거도 좋네요...공격적으로 하자는거 좋네요..
지금도 김정민 박사는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죠. 일관성이 있고 소신이 있기에 말에 힘이 있습니다. 직접 중앙아시아에서 경험한 것들이기도하구요. 하지만 언론과 방송은 설민석을 선택하고 국민은 설민석을 선택하게 되죠. 노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죠. 이건 엘리트층들이 더 심합니다. 시키는대로 살아와서 현재의 그 자리에 있으니 얼마나 식견이 좁겠습니까?그걸 깨주는 역사학자가 제대로 나온거죠. 그 국익이 아직 국익우선주의로 김박사님이 외치고 있죠. 당연한 이야기인데 얼마나 우리가 사대주의에 빠졌으면 국익을 외칠까요 저 현장에 있는 분들은 그나마 애국자들입니다.
* 맞습니다. 우리의 역사관이 발전해야 합니다. 세계화와 역사를 같이 가지고 일취월장 해야 될 것입니다. * 저는 증조할아버지와 외증조, 고조할아버지를 비롯하여 외것집이 거의 다 일본순사 들에게 몰살당하는 비운을 당하고도 독립유공자 명예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만주 땅에서 비운을 당한 것은 아니라 빨갱이라는 누명 안 쓴 것만도 다행입니다. * 그럼에도불구하고 저와 같이 아픈 상처를 가지신 많은 분들 도 과거에만 머무르지 마시고 아픈 마음을 스스로 추스리시고 우리민족이 나가야 할 방향과 정체성을 찾아서 함께 힘차게 나가셔야 할 것입니다. * 큰 수레 바퀴가 장애물도 잘 넘어가듯이 함께 장애물을 넘어 신세계를 만들고 그 때 가서 옛날 이야기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
그런데 신라의 카스트제도인 골품제도가 유목민인 스키타이계에서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유목민이 농경민보다 덜 권위주의적이라는거에 약간 안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쿠릴타이가 중국의 황제보다 더 자유롭게 얘기하는 회의이었을 수 있지만 어떻게보면 상황에따라 중앙집권이 덜 된 상태였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진실은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란 현재를 위해 있는것이고 그 역사를 현재의 관점에서 보는게 바로 역사관입니다 무슨 진실이 하나요 현재에 어떠한 역사가 필요한게 그게 중요한거요 ㅋㅋㅋㅋㅋ 무슨 외계인이 당시 인류 개개인 하나하나 모든 인류사를 촬영해서 기록을 남겨놓는것도 아니고 무슨 진실이 하나 타령이여 ㅋㅋㅋㅋ
카자흐스탄의 케레이 부족 만이 우리 민족인데 카자흐스탄 전체로 확대 해석이 된건 아닌가요? 박사님의 미래 지향적인 범 알타이 역사관은 대 환영입니다 만 그래도 과거문제는 청산을 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바른 역사를 물려 줘야 되지 않을까요? 또 역사는 현실의 참여와 미래를 향한 가치관의 확립을 위한 역활도 중요하지만 역시 진실 그 자체를 밝힌다는데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인 평등과 세계평화 등의 지극히 보편 타당한 바른 가치관을 가진 개인이나 국가라면 그 진실을 바탕으로 홍익인간 제세이화 사상처럼 세상 모든 이를 이롭게 하는 미래를 건설하는데 역사를 적용하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 될테니까요.
그 일파가 한국 쪽으로 넘어왔다고는 하나, 결국 공유한다는 것에서 보면 나중에 나머지 일부도 섞였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실제로 제 성씨인 남씨도 중국계 귀화 성씨이고, 이외에 달단계나 이슬람계, 베트남 계 등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에서요). 따라서 케레이 족'만' 우리 민족과 관련이 있는데 전체로 확장한 잘못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씀은 김정민 박사의 범 알타이족 사관의 시각에서 보면 단일민족 주장에 가깝게 되어버리는 거죠.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최대한 그것을 서로가 번갈아가면서 경험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제도를 김정민 박사가 "유목민족 사관"이라는 용어를 써가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강력하고 약하고,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것에서 불평등이 발생하지만, 그것을 어느 한 부족이 계속해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평등하다는 '상대적 평등' 개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는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라는 것도 지금의 개별적 역사관(민족주의 사관)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크다는 주장이 되는 것이죠. 이 공유경제 혹은 유목적 경제 체계로 말할 것 같으면, 서로 없는 것에 대해서 나누어가지는 것입니다. 가치가 서로 다른 물품이지만 서로에게 비싼 값어치를 하는 것들을 교류하자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국가의 무역이라는 것이 사실은 여기에서 출발했고요. 그게 깨어지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 부족한 것을 얻기 위해 생존 투쟁을 하는 쪽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전쟁의 정치경제적인 관점에 대한 분석이 투영된 것이지요). 만인 평등이라는 것도, 홍익인간 제세이화도 '절대적 평등'은 아닙니다. 하는 일이 다르고, 일을 처리하는 능률도 다르며, 재능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른데 절대적인 평등이 사회라는 개념에서 생겨나긴 힘들죠. 그도 엄연한 사람이니,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만 '절대적 평등'에 해당하고, 나머지는 다 '상대적 평등'입니다. '상대적 평등'의 극치에 있는 것이 자유주의의 어두운 면인 천민 자본주의이고, '절대적 평등'의 극치에 있는 것이 이상적 사회주의를 구성하는 공산주의입니다. 극단으로 나아가지 말고, 동등한 위치에서 능력껏 일하고 교류하고 생활의 일부를 공유하고 살자는 게 유목민족적 사관에서 말하는 평등이고 평화가 됩니다. 진실은 당연히 밝혀져야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치면 역사는 그저 옛날 이야기에 불과하죠. 그 진실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읽어내고 활용할 것인가가 중점이 됩니다. 타산지석을 삼는 거죠. 이를 밝히기 위해서, 그간 무시되어왔던 유목민족의 사고관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아야만 반농반목을 해왔던 유목계열 국가들의 행동 원리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그들의 이동이 만들어왔던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으며, 지정학적 관점에서 우리가 21세기 실크로드 무역의 일원으로 부상할 때 어느 부분을 참조할 것인가를 알 수 있다는 게 김정민 박사의 주장인 것이고요.
대한민국 역사를 잘알고 자랑스럽게 만드는데 실제 행동으로 보여 주십시오 나중에 눈떳지만 역사에 대해 깊은연구와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안보이는곳에 숨어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꼭좀 김정민박사를 비롯해 또 모르는 다른분들까지 찾아 우리에 깊은 역사를 정리해 우리 민족들이 다 볼수 있게 해주십시오 !! 자랑스럽스럽습니다 당신같은분들이 !!
!["불안하다..지휘부 발악하는 듯"..동요하는 경호처, ‘尹 체포집행’ 초읽기, 강경파 ‘김건희 라인’ 결사항전?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01월 11일](http://i.ytimg.com/vi/OfgGKowUd0c/mqdefault.jpg)
!["불안하다..지휘부 발악하는 듯"..동요하는 경호처, ‘尹 체포집행’ 초읽기, 강경파 ‘김건희 라인’ 결사항전?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01월 11일](/img/tr.png)
경계를 알 수 없는 해박한 지식과 명철한 혜안을 지닌 김정민박사는 분명 대한민국의 보물이며 자랑입니다. 단연코, 이 나라를 독보적으로 빛내고 이끌어 갈 미덥고 자랑스러운 시대의 영웅입니다. 국익을 중시하는 김정민박사의 반중친미정책은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앞으로는 계속 아름다운 역사가 쓰여지길 기원합니다. 영원하라! 대한민국이여! 김정민박사. 화이팅!
굿~!!!
대단한 과거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갖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우리가 누구인지 알게하는 진정한 역사입니다 , 우리 국민의 미래를 위해서 진실을 알랴주세요
한민족에 부국강병을 꿈꾸는 애국자 김정민 박사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처음 접했는데 상당히 흥미있는 강연이다
사실에 기초한 역사관을 제시하여 미래의 국익을 지향한다는 선언문 같은, 참신한 충격이다
이론의 옳고 그름을 떠나 여태 본적없던 솔직하고 직선적인 역사관이 무척 인상적이다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것을 알려주시고 깨우쳐
주시는 김정민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대단한 역사관 굿입니다
감명깊게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는 일 인 입니다. 유트브를 통해 여러 재야 사학자 분들의 강의를 경청하는데 김박사님의 강의야말로 납득이 되며, 과히 한국만이 제일이다라 하지 않아 더욱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국제 관계학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주어야만 한다면 어떻게 잘 주고 이익을 남길까' 라는 마인드 또한, 무역업으로 잔뼈가 굵은 저로서는 십분 이해가 가고 동의합니다. 혹, 고대사 연구로 베트남 호치민에 오실일이 있으면 제가 식사 대접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저는 평범한 무역업자 72년생이며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처음 댓글 달았습니다. 김정민 박사님 강의 열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뒷부분을 마저보게되었습니다. 정말 김정민 박사님의 의견이 박수를 치게 되네요. 정말 명강의 였습니다.
해박함과 통찰력을 겸비한 참 똑똑한 인물이시다.
이런 분이 나라 지도자가 된다면,
우리나라가 정말 발전하겠다.
김정민박사님, 고맙습니다. 수긍이 가는 역사관, 감동입니다.
역사공부 너무 머리 아팠는데 밤새 유투브 찾아 듣고 있네요 ㅋ
사드 문제는 반대였는데 사고의 전환을 가져오게 됐어요
김정민 박사님 짱 ♡♡♡
아,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는 말!!! 정말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김정민 박사님 화이팅!!!~~~
항상 김박사님 강의 열심히보고 있고 이번 토크에서 또한번 감명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참한우리역사모임에서
김정민박사와 함께 역사토크콘서트를합니다.
10월13일 7시 태화빌딩에서
뵙겠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찾아보니 근거들이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햐 진짜 박사님
현대판 유목민 짱
정말 나보다 젊은데
존경합니당
드넓은 초원으로
다함께 잘살자
잘하시고 계십니다
지혜로운 학문적으로 진취적인 김정민 박사님!
맞아요. 기업에서는 늘 공격적 마케팅 어쩌고 저쩌고 그런 인재를 바라는데 정작 교육현장은 수동적인 교육 중심이죠. 현실감 없는 교육에 아이들은 시간만 흐르고 자신의 능력도 모른채 반듯하게 고루 깍아진 잔디밭의 풀 처럼 학창시절을 보냅니다.
혜박한 인류사와 세계적으름 감명 깊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일본서 21년째 살고 있는 저로서는 남다른 감명애 가슴깊이 공감되는 역사인식 강의였습니다.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엄지 척!!!이런 강의가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와 대단한 혜안이십니다
2002년에 나는, 역사의 찰나에 농경민족이 된 겨레여,홍익인간의 뜻은 말위의 안장에서 펼쳐졌다고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1세기 실크로드는 철의 실크로드라 썼습니다. 김박사의 깊은 통찰에 저도 감명을 받고 갑니다.
님이 누군데요??
김정민박사의 수고와 노력에 진심어린 찬사와 성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외세종교과학에 영합주의적 사대교육으로 영혼을 팔려버린 상황극복에 큰 힘이 됩니다. 21세기로 나아가는 환국배달조선의 후예로써.
질문에 대한 답변이 소름돋을 정도로 와닿네요. 인간은 4가지언어를 쓴다고 하는데 그중 제일 가벼운언어가 입에서만 내뱉고 없어지는 언어이고 가장 격이 높은 언어는 상대방의 귀를 넘어 영혼까지 각인시키는 진심인데 김박사님의 언어는 격이 매우 높으시네요.
옳은 얘기. 현명한 국가 원수가 나와서 대중에게 강의하실 날을 기원합니다
듣고 또 들어도 재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민 박사님 넘 순수하고 예뻐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박사님 지성과 혜안 외모도 넘 매력적이죠 푹 파져 삽니다
우왕~육상트랙 .무심코 봤네요
김정민 박사님의 전체인 하나로 보는 근본 이념에 동의하고 감사합니다
한민족을 생물학적인 종족으로 구분하지 않고 인류전체가 하나이며
각 개체로 구분되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전체인 하나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경사회체제는 중앙집중식 종속적인 단일방향 직선체제의 상징이며
유목사회체제는 분산형으로 양방향과 다양성의 원리운동 체계입니다
농경사회의 중앙집중식에서 유목민족의 분산형 다양한 운동성이라고
에너지공학적으로 현대사회를 미래 우주의식으로 정립하면 어떨른지요?
고맙습니다
김정민 박사님 정말 동감합니다!
박사님의 진취적인 미래관을 지원합니다!
우리란 누구 인가?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말에서는 내 것도 말로 할때 소유격 '우리'를 많이 쓰는데. 우리(our=we)라는 대명사에 여러분들께서는 누구를, 무엇을 대입하십니까? 국가입니까? 민족입니까? '땅' 기준입 니까? '피' 기준입니까? '언어'기준입니까? '문화'기준입니까? 그리고 시간은 언제까지 우리로 계산하십니까? 현정권? 분단이후? 대한제국? 나아가 조선?고려?신라? 옛조선? 환국? 그 이전? 무엇입니까? ...... 결국에는 아마 우리의 결론들이 서로 다르지 않겠지요? 다만, 그릇의 크기만큼 대입해볼 수 있는 항목들이 개인마다 관점마다 다르게 늘어나겠지요. 그리고, 우선 순위가 생기겠지요...... 이 크기를 넓히는 것이 우선에 할 일이요. 그 사고로 다시 공부를 하는 것이 두번째 할 일이요. 그리고 익혔으면 행하는 것이 세번째로 하나로 돌아갈 일입니다. 모든 공부의 참고서는 천부경입니다. 그릇이 아무리 작은 이도 최소 본인 그릇의 크기만큼은. 포용하고. 본인뿐 아닌, 타인의 관점에서도 서로 이롭게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우리'의 할 일이고, 역사공부도 이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 하십니다 글을 읽어 보니 새로운 관점이 생기는군요
미래를 제시하는 역사관... 텡그리유라시아연방 이 출범되나요...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요.
몽골박사님 요기있따 히... 오늘도 공부합니다 ㄳㄳ...
흭심이군요 공감합니다.
최고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박사님은 한결같은분이시네요~ 고대사를 배우고 싶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와 소름둗네..
김정민교수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한결같은 김정민박사님
박사님 나라살려 주세요.
해박한 지식과 명철한 혜안 그리고 神도 경탄할 명석한 판단력과 확고한 애국적 국가관을 지닌 김정민박사는 우리의 보배요, 희망입니다. 또한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을 理想鄕으로 引導할 시대적 사명을 띤 기린아입니다. 國益을 우선하고 중시하는 그의 반중친미정책은 우리의 命運을 건 최대의 급선무입니다. 그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냅시다. 김정민박사 화이팅!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똑소리 나는 김정민박사의 예리한 통찰력과 슬기로움에 그저 탄성만 나올 뿐 입니다. 김정민박사 화이팅!
언제, 어디서나, 거침없이 진실만을 얘기하는 김정민박사의 유튜브는 안 보고 안 들으면 더욱 궁금해서 날마다 보고 들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우리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는 그나마의 유일한 生命水 공급원입니다. 김정민박사 화이팅!
올해의 개천절 집회는 김정민박사의 사려깊은 충언과 부득이 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신중하게 처신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김정민박사님!
우리들의 역사도 빨갱이들에게 속아 거짓역사로 세뇌 되어 잘못 알고 있는 자유대한민국국민들에게 바른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중친미"👍👍👍
이것 또한 우리가 살길이란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쟁이 김정민 박사님 ㅋㅋ
진짜 변함없는사람이네. 역시 김정민박사야
토크쇼의 질문자와 질문 내용을 들어 보면, 영혼이 팔린 상태가 어떤지경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김박사의 수고와 노력은 팔려버린 겨레의 영혼을 되 찾는데 큰 힘이 될 겁니다.
저도 사드 찬성입니다 이어도 미군기지 찬성^^
저도 사드 찬성입니다 이어도 미군기지 찬성^^2
He has the answer for our future !
김정민 박사님 멋지십니다
반중친미 끝까지 간다
박사님 진짜 감사합니다. 우리 민족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신청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전상호 선생님
이제야 답글을 드려 죄송합니다
김정민박사님과 참한우리역사모임이 역사토크콘서트를 계속할것입니다
페이스북에 참한우리역사모임에 가입해주시면 콘서트일정을 올린것이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역사에 대한 공부도 함께할수있는 그룹이니 함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정민 박사님 겨레라는 말은 오늘날의 민족이란 순 우리말입니다
배달국시절 치후천황 시절에 나온 말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역사는 미래를 위해 배워야한다.
따라서 올바른 역사세우기는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지
오늘 강의를 처음 봤는데 정말 감명 받고 갑니다. 저는 그동안 한민족이 주도하는 고대문명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습니다. 아니, 한민족이 주도해야하는 고대사여야 한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소위 왕년에 잘나가는 민족이 우리였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생각해보니 그런 태도 자체가 세계화와 우리나라의 국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사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역사라는 것 자체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고, 그 대화가 우리에게 어떠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지 않는다면 역사를 연구할 의미가 퇴색되리라고 봅니다. 우리 민족이 미래에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는지, 약소국으로써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그 방향성에 대하여 깊은 성찰을 하게 해주신 강의 였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 강의를 듣도록 할게요!
환단고기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31분"부터 김정민 박사 말은 들어볼만하다.
나라에 힘 정체성을바꾸세요
이야.. 이사람 예전부터 빛을 봐야됐던 사람이네
김박사님을 뵐수있는 카페나 블로그는 없는가요? 연락처라도 알고싶네요.
아~2016년 이때는완전 삼십대같네요 이때도벌써 국익국익국익~~국익 아무리 얘기해두 부족함이없는 국익~~,♡
국내에서 일본, 중국, 국내 유적, 책만 보고 있던 늙은이들관 확실하게 다른 시각, 통찰력을 갖고 있군...
더이상 참는 민족이 아닌 공격적인 민족으로 바뀌어야 됨니다~과거 천년 이상 당하고만 살았지 않습니까?
이제는 먼저 때리지 않고 한방 먹는다면 회생 불능이 되고 말것임니다.
북한도 핵 맞기 싫으면 약간의 출혈을 감수 하더라도 먼저 선제타격으로
김정은을 때려 잡아야 할것임니다.(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 것 임니다.
이제 알게 되었네요...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알타이어 계열 민족이라면은 범위에서
발전적이 역사에서 넓게 생각하게
되네요..
우린 한민족의 정체성을 버려야 하나요?
지켜야 할까요?
울릉도에 사드 짓는거.. 굿아이디어네요.
러시아.미국 관할권 된다니 함부로 못건들리겠네요.
이어도 섬으로 만들어야 한다는거도
좋네요...공격적으로 하자는거 좋네요..
백프로 동의는 못하지만 몇 시간 직접 토론도 해보기도 하고 무엇을 지향하는 지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미군기지는 향후 일본군과 함께라는 측면이 미군기지가 들어서면 그 일대가 고스란히 우리 영역이 된다는 것에 발목을 잡는 부분입니다.
He has bigger pictures for future!!!
역사적 사실과 이를 바탕으로 바른 역사관 정립, 나아가 시대정신 구현과 국가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유목민적 신패러다임 구축. 나름대로 강의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어도에 사드는 7광구도 지킴니다.
지금도 김정민 박사는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죠. 일관성이 있고 소신이 있기에 말에 힘이 있습니다. 직접 중앙아시아에서 경험한 것들이기도하구요. 하지만 언론과 방송은 설민석을 선택하고 국민은 설민석을 선택하게 되죠.
노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죠. 이건 엘리트층들이 더 심합니다. 시키는대로 살아와서 현재의 그 자리에 있으니 얼마나 식견이 좁겠습니까?그걸 깨주는 역사학자가 제대로 나온거죠.
그 국익이 아직 국익우선주의로 김박사님이 외치고 있죠.
당연한 이야기인데 얼마나 우리가 사대주의에 빠졌으면 국익을 외칠까요
저 현장에 있는 분들은 그나마 애국자들입니다.
와우 울릉도 대찬성
멋진 생각👏👏👏아베
깨갱 할수있는데
안한거임 시도도 공격적마케팅
좋다 맨날 소잃고 외양간고치기
사드는 휴전선 부근에 설치해야합니다. 남한을 방어하기 위한 최고적지 기 때문이죠. 근데 통일을하자고하면 또한 안돼겠죠?
그리고, 김정민 박사는 분명히 제가 엮은 책을 읽었을 겁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글을 올리는 수준이 됩니다.
혜안으로 올바른 대한민국의 역사관을 정립하여 국민들에게 전파하는 유능하고 열정적인 김정민박사를 변함없이 열렬히 응원합니다. 김정민박사 화이팅!
박사님은 휼륭하네요 육십이넘 은 사람 예요
나라을 살려야됩니다
젊 은사람 들에나라이 야요
건강 잘챙겨요 박사님같은
젊문이가 많아서
나라가 잘되고 발갱이
이나라에서 쪽아내십다
알타이어족의 공동체와. 평화. 자유로운 무역. 동질성확보를 위한다면. 전쟁분위기 창출은 더더욱 결속력에 도움이 안돼겠죠? 더 중한것은 역사적연대감. 현실적연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환단고기는 진정한 역사책이다
김정민 박사님의 선견지명
언제나 김정민박사 화이팅!
* 맞습니다. 우리의 역사관이
발전해야 합니다. 세계화와
역사를 같이 가지고 일취월장
해야 될 것입니다.
* 저는 증조할아버지와 외증조,
고조할아버지를 비롯하여
외것집이 거의 다 일본순사
들에게 몰살당하는 비운을
당하고도 독립유공자 명예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만주 땅에서 비운을 당한 것은
아니라 빨갱이라는 누명 안 쓴
것만도 다행입니다.
* 그럼에도불구하고 저와 같이
아픈 상처를 가지신 많은 분들
도 과거에만 머무르지 마시고
아픈 마음을 스스로 추스리시고
우리민족이 나가야 할 방향과
정체성을 찾아서 함께 힘차게
나가셔야 할 것입니다.
* 큰 수레 바퀴가 장애물도 잘
넘어가듯이 함께 장애물을
넘어 신세계를 만들고 그 때
가서 옛날 이야기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
요즘 젊은이들 골격을 유심히 보면 북방계 골격이 많이 드러나 보입니다.
* 한국의 예절에서는 옷을 입을
때도 왼쪽 부터 입고 버선을
신어도 왼발부터 신고 걸을 때도
왼발부터 내 딛는 등 늘 왼쪽부터
우선하는 것을 생활화 했습니다.
못 바꾸면 죽을 수 밖에 없다.
👍👍👍👍👏👏👏👏
민족사관이 서양의 것이었네요
김정민박사님 논리가 이시대에 있어 꼭필요한 논리입니다.하지만 말실수를 하셨네요.울릉도에 사드가 배치되면 도독가 우리땅이 된다고 하셨는데도독는 이미 우리땅이 아닌가요?ㅋㅋ
아니 말뜻을 못 알아듣으셧네요
일본이 자꾸 다케시마라하니칸 그말을 못하게
만들수 있다 이말이죠
밥그릇 싸움!
강단사학계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데
이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 고향이 농장 근처 입니다. 가깝죠. 초정약수 뒷목이죠.
동이문명...!!
정민이 형 안녕하세요
제가 누구인지 이게 궁금하다면, 겨레 편가르기 또는 얼마나 학식이 있는가에 궁금하다는 뜻이지요? 이런 걸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은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요?
저는 배달겨레의 한 구성원 입니다. 이럼 글을 쓸만 하지 않겠는지요?
그런데 신라의 카스트제도인 골품제도가 유목민인 스키타이계에서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유목민이 농경민보다 덜 권위주의적이라는거에 약간 안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쿠릴타이가 중국의 황제보다 더 자유롭게 얘기하는 회의이었을 수 있지만 어떻게보면 상황에따라 중앙집권이 덜 된 상태였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신인간인간신
인간들은 순서는 정하되 서열은 매기지말며 권한은 있으되 권세를 부리지 마라
모든 종교의 뿌리는 샤머니즘
공격적으로 나가는게 보기엔 멋지지만 먹여치기 끝수에는 일거에 패하는거죠 겸손하면서 한수만 높으면 이기는게 국제정세 아닐까요 착한컴플랙스가 사실은 먹여치기 포석이었다는걸 모르셨네요 ^~^
휴전선 전방 4Km는 민가가 없으니 사드배치 적지라 생각합니다. 더 공격적으로 방어할수 있습니다. 논리가 맞지요?
은근 신세계 질서를 추구하는 그림자 집단의 마인드랑 비슷....
현재 민간단체에서 주장하는 고대사들이 너무 제각각입니다. 진실은 하나일건데, 유력한 분들이 모여서 가장 유력한 사실에 가까운 것들 위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다 사이비라고 배척당할 빌미가 될 듯 합니다.
진실은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란 현재를 위해 있는것이고
그 역사를 현재의 관점에서 보는게 바로 역사관입니다
무슨 진실이 하나요
현재에 어떠한 역사가 필요한게 그게 중요한거요 ㅋㅋㅋㅋㅋ
무슨 외계인이 당시 인류 개개인 하나하나 모든 인류사를 촬영해서 기록을 남겨놓는것도 아니고 무슨 진실이 하나 타령이여 ㅋㅋㅋㅋ
카자흐스탄의 케레이 부족 만이 우리 민족인데 카자흐스탄 전체로 확대 해석이 된건 아닌가요?
박사님의 미래 지향적인 범 알타이 역사관은 대 환영입니다 만 그래도 과거문제는 청산을 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바른 역사를 물려 줘야 되지 않을까요?
또 역사는 현실의 참여와 미래를 향한 가치관의 확립을 위한 역활도 중요하지만 역시 진실 그 자체를 밝힌다는데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인 평등과 세계평화 등의 지극히 보편 타당한 바른 가치관을 가진 개인이나 국가라면 그 진실을 바탕으로 홍익인간 제세이화 사상처럼 세상 모든 이를 이롭게 하는 미래를 건설하는데 역사를 적용하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 될테니까요.
그 일파가 한국 쪽으로 넘어왔다고는 하나, 결국 공유한다는 것에서 보면 나중에 나머지 일부도 섞였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실제로 제 성씨인 남씨도 중국계 귀화 성씨이고, 이외에 달단계나 이슬람계, 베트남 계 등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에서요). 따라서 케레이 족'만' 우리 민족과 관련이 있는데 전체로 확장한 잘못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씀은 김정민 박사의 범 알타이족 사관의 시각에서 보면 단일민족 주장에 가깝게 되어버리는 거죠.
불평등이 존재하지만, 최대한 그것을 서로가 번갈아가면서 경험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제도를 김정민 박사가 "유목민족 사관"이라는 용어를 써가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강력하고 약하고,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것에서 불평등이 발생하지만, 그것을 어느 한 부족이 계속해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평등하다는 '상대적 평등' 개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는 것이고, 그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라는 것도 지금의 개별적 역사관(민족주의 사관)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크다는 주장이 되는 것이죠. 이 공유경제 혹은 유목적 경제 체계로 말할 것 같으면, 서로 없는 것에 대해서 나누어가지는 것입니다. 가치가 서로 다른 물품이지만 서로에게 비싼 값어치를 하는 것들을 교류하자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국가의 무역이라는 것이 사실은 여기에서 출발했고요. 그게 깨어지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 부족한 것을 얻기 위해 생존 투쟁을 하는 쪽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전쟁의 정치경제적인 관점에 대한 분석이 투영된 것이지요).
만인 평등이라는 것도, 홍익인간 제세이화도 '절대적 평등'은 아닙니다. 하는 일이 다르고, 일을 처리하는 능률도 다르며, 재능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른데 절대적인 평등이 사회라는 개념에서 생겨나긴 힘들죠. 그도 엄연한 사람이니,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만 '절대적 평등'에 해당하고, 나머지는 다 '상대적 평등'입니다. '상대적 평등'의 극치에 있는 것이 자유주의의 어두운 면인 천민 자본주의이고, '절대적 평등'의 극치에 있는 것이 이상적 사회주의를 구성하는 공산주의입니다. 극단으로 나아가지 말고, 동등한 위치에서 능력껏 일하고 교류하고 생활의 일부를 공유하고 살자는 게 유목민족적 사관에서 말하는 평등이고 평화가 됩니다.
진실은 당연히 밝혀져야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치면 역사는 그저 옛날 이야기에 불과하죠. 그 진실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읽어내고 활용할 것인가가 중점이 됩니다. 타산지석을 삼는 거죠. 이를 밝히기 위해서, 그간 무시되어왔던 유목민족의 사고관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아야만 반농반목을 해왔던 유목계열 국가들의 행동 원리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그들의 이동이 만들어왔던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으며, 지정학적 관점에서 우리가 21세기 실크로드 무역의 일원으로 부상할 때 어느 부분을 참조할 것인가를 알 수 있다는 게 김정민 박사의 주장인 것이고요.
남기권 선생님, 명쾌하고 정확한 해석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단락은 정말 가슴에 와 닿는군요.
대한민국 역사를 잘알고 자랑스럽게 만드는데 실제 행동으로 보여 주십시오 나중에 눈떳지만 역사에 대해 깊은연구와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안보이는곳에 숨어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꼭좀 김정민박사를 비롯해 또 모르는 다른분들까지 찾아 우리에 깊은 역사를 정리해 우리 민족들이 다 볼수 있게 해주십시오 !!
자랑스럽스럽습니다 당신같은분들이 !!
동남아랑 유전자다른데 잘못알고있네 동남아남방계유전자는 중국 그리고일본 졸몬인들이고 우리는 미토콘드리아가75프로 일치하는게 바이칼호수 부리야트족이고 북방계 몽골로이드가 유전자와 많이일치하고 일본도도래인영향으로 북방계가좀더강하게나타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