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팀이야를 선수탓 하는 거라면서 까는 건 억까임… 들어보니까 플레이가 너무 헤이해져서 (휘슬 불기 전에 이미 심판 바라보면서 손만 들고 있는 등) 팀 정신력 잡기 위해 한 거라고 하던데 그런 건 감독으로 할 수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함. 충분히 팩트만으로도 깔 거리가 많은데 굳이 억까를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함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왕성한 활동량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거친 압박과 발빠른 자원들을 이용한 역습 축구를 했을 때 제일 경기력이 좋긴 했음 그러다가 벤투 선임하면서 패스워크를 통해 공격을 만들어가면서 지배하는 축구를 제대로 해 본 게 처음이었는데 클린스만 선임하면서 세이브 파일 다 날아갔지
@@2lleyee 맞음 ㅇㅇ 월드컵 직전에 치렀던 6월 9월 평가전 때만 해도 역시 점유율 높이면서 지배하는 축구는 아시아 레벨에서만 통한다, 더 높은 레벨의 팀 만나니까 바로 한계가 드러난다, 심지어 브라질전 빼면 상대팀은 제대로 된 베스트 11을 가동하지도 않았다, 이게 4년 동안 준비한 팀의 경기력이 맞는 거냐 등등 되게 말이 많았지 나도 그 중 한 사람이었고 ㅇㅇ
1.슈퍼스타들 빨로 전술의 뼈대를 구성하고 2.애매하게 남은 국대 주전자리와 벤치자원을 협회와 이해 관계가 들어 맞는 후배위주로 채우고 3. 감독 코치진 최대한 협회 끄나풀로 꼽아서 4.수익이 난 부분을 최대한 후려친다 5.추가로 감독이나 코치진에 관심있는 협회 인물을 낙하산으로 꼽아주고 커리어 만들어줌
김판곤식으로 지금 축구 철학 말하라면 공격과 수비 모두 다 잡을수 있는 4-2-3-1 (빈약한 공격 불안한 수비) 지향과 공수 간격을 최대한 넓혀(허벌 간격) 강한 압박과 효율적인 역습 대비가 모두 가능하며 안정적인 볼 점유 (우탕탕 축구와 목적없는 백패스) 바탕으로 측면에서 많은 크로스 기회 창출과 정확한 크로스에 의한 득점 메이킹 (의미없는 크로스 난사) 이것이 우리 한국축구의 철학입니다
과거의 한국축구는 '볼의 관점'(펩이라든가. 크루이프이즘이라고들 많이 하죠.)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그건 우리가 아직 세계 축구에 능통하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의 관점'(볼 굴리는 것을 중점에 두지 않는)축구를 우리나라가 해왔었던 것 같아요. 전방으로 빠르게 볼을 보내고, 많이 뛰어서 압박하고, 크로스, 중거리나 세트피스 같은 걸로 변수 만들고....이 관점이 현대 축구스럽게 진화한 정점이 딱 클롭과 시메오네예요. '수비할 때 공은 놓쳐도 사람은 놓치지 말라'고 했다는 걸 어디선가 들은 기억도 나요. 그런데, 지금 축협 보면 철학이나 전술의 범위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일을 덮으려다 더 키우는 듯 해요. 이론을 너무 경시하는 것도 있고.
과거 우리나라 축구는 아시아인치고는 좋은 피지컬 (장신+힘+스피드)로 투박한 기술을 커버하며 아시아 맹주로 군림함 그게 통하는 피지컬 약한팀에는 잘 먹혔고 월드컵 클라스에서는 그게 안먹히니까 1승도 못한거임 어찌보면 잉글랜드 축구랑 비슷한 면이 있음 잉글도 철저하게 킥앤러쉬 의존할때는 국제무대 성적 개차반이였음
@@레오나르도디카프림 그것도 맞죠 ㅇㅅㅇ 전 '과거의 우리나라 축구 철학에 가까웠던' 전술을 말씀 드린거고 우리나라는 아직은 세계에서 좋게 봐야 다크호스잖아요? 그리고 국가대표팀 대항전에선 오히려 '사람의 관점'에서 하는 축구가 더 결과를 많이 냈었어요. 그 사람의 관점으로 보는 축구가 피지컬만을 중시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대중들도 클롭급이나 시메오네급이 안 올건 알고 있고....그래서 준수한 감독이라도 데리고 오길 바랬는데 결과물로 데리고 온 감독은 바보도 알 정도로 의도가 너무 뻔히 보였죠. '어느 관점이든 난 모르고 그냥 나는 잘되면 내가 잘한 거고 아님 아랫사람이 못한 거야';; 진짜 열받았죠.
추멘이 정확한게 그냥 감독하다보면 상황에따라 사용할수있는 전술을 무슨 중요한 철학적전술처럼 포장하는게 웃기다는거지 파스타할때 면은 알단테로 하는게 소스마다 면마다 할수도 안할수도 있는거지 나는 파스타는 알단테만 해 이게 내 요리사로서 신념이고 철학이야 이런 쉐프는 없잖아ㅋㅋ
라볼피아나 라인브레이킹 이런건 철학이 아님. 철학은 좀 더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어떤식의 축구를 하겠다는 변하지 않는 큰 그림이고 그 철학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 혹은 세부 전술로서 라볼피아나 혹은 라인브레이킹을 사용하는 것. 그리고 그 철학을 달성 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변형 쓰리백이 포백도 될 수 있는 것. 즉 철학은 변하지 않지만 세부 전술은 상황에 맞춰 변할 수 있는 것. 다시 말해 우리나라에는 현재 축구 철학이 없고 명보를 뽑은 이임생 및 기타 축구협회는 “축구철학”이라는 단어의 뜻 조차 몰랐을 수 있음. 그러니 라볼피아나가 어쩌고 저쩌고 라인브레이킹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나 하고 있지
한국이 독일이니 스페인이니 이런나라는 별로 안맞음 인프라 풀 차이가 너무나고 투자하는 돈이 엄청들어가거든 한국같은 국가에게는 이런방식이 가성비 좆망임 세금만 낭비함 그럼 나라도 작고 인구도 적은데 가성비 축구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딱 우루과이다 우루과이가 딱 남미 특유의 발재간도 있으면서 강한 전방압박과 남미팀 중에서 가장 선굵게 축구하는 남미팀이고 개인기량 보단 조직력 을 중심으로험 스타선수들도 꾸준히 한두명은 나오면서 빠른 빌드업으로 빠른 마무리를 선호함
일본은 2000년대부터인가 4 4 2를 기본 전술로 스페인의 티키타카 + 당시 프랑스의 기술 축구를 목표로 달린 것으로 알고 있다. 유소년부터 성인 대표팀까지 통일시켰고 이로 인해 중간에 살짝 실패도 경험했다. 그럼에도 끝까지 밀어부쳤다. 그 결과 일본은 이제 월드컴 16강은 당연히 가는 나라이자 월드컵 8강권 전력이 되었다.
"나는 평생 라볼피아나만 해야쥐"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추멘 좋나 찰지게 잘 살리네 ㅋㅋㅋㅋㅋ
이때 순간 톤이 감스트 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톤이 다 살림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나는 평생 축협회장만 해야쥐.....(몽규생각)
약간 그 승모 큰 피아노 치는 여자 눈 뒤집고 발작하는거랑 비슷함
내가볼때 이임생이 한국 축구팬을 개무시한거같음 라볼피아나 같은 단어쓰면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오 그런게 있나보다 했을텐데 요즘 축구팬수준이면 말만 번지르르한거 다 찾아내지...
이게 맞는거 같음ㅋㅋㅋ 근데 좀만 보다보면 라볼피아나고 변형쓰리백 다 아는데 하다 못해 피엘 경기 몇번만 봐도 다 아는건데 ㅅㅂ
전형적인 옛날 화법 ㅋㅋ
@@enenenen1374그래도 축구선출인데 라볼피아나를 모를 수가 있나
@@lanesrA-d9r 라볼피아나라는 용어를 많이 쓰게 된게 그리 오래된게 아니라 그럴지도..?
축구팬들이 자기수준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방구석 좋문가임생
이게 왜냐면 부터 무슨 신들린 마냥 ㄹㅈㄷ 딕션으로 폭풍랩 하더니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협은 철학하고 전술하고 구분못하는듯
진짜 톤이 씹사기다 ㅋㅋㅋㅋ
홍명보는 앞으로 평생 라볼피아나 해야함 ㅋㅋ
안하면 말바꾸게 되는거라
근데 뭐 이틀 전에 한 말도 손바닥 뒤집듯 홀라당 바꾸는 양반이라
@@난나-x7b 그럼 축구철학은 헛소리였던거네? ㅋㅋㅋ
@@regin-f4q선생님 그냥 다 헛소리라 믿을게 없는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regin-f4q? 걍 내 안에 있는 무언가가 라볼피아나 하지말라고 했다고 말하면 되는데
피노키홍이라 말바꿔도 괜츈😂😂😂
전반전 말아먹고 락커룸에서 무능한 감독이 선수탓하면서 윽박지르는게 한국축구 철학이지
ㅇㅈ
축구 철학 뭐 있나요. 지고 있으면 이게 팀이야? 이기고 있으면 역시 나야. 인터뷰 보면 본인 생각만 있으시던데 그냥 이럴거 같은데요 저는. 그냥 축협은 본인들이 국대에 영향력을 더 쓸수 있다면 누구던 만족하는거 같고요.
? 똑같이 선수들한테 소리치던 르나르 보고는 카리스마 개지리다고 했던 게 엊그제같은데
맞아요ㅋㅋㄱ 외국감도도 하프타임때 겁나 염병떠는데; 그래도 홍명보는 아니야~~~~@@user-dhdudidieik
근데 이게 팀이야를 선수탓 하는 거라면서 까는 건 억까임…
들어보니까 플레이가 너무 헤이해져서 (휘슬 불기 전에 이미 심판 바라보면서 손만 들고 있는 등) 팀 정신력 잡기 위해 한 거라고 하던데
그런 건 감독으로 할 수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함. 충분히 팩트만으로도 깔 거리가 많은데 굳이 억까를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함
진짜 전형적 톤으로 웃기는 공 잘차시는 개그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보자기를 낼거 같으면 가위를 내야하는데, '제 축구철학은 바위를 내는데 특화 되어있습니다.'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지 ㅋㅋㅋㅋㅋ
맞지 ㅋㅋㅋㅋ 중국나부랭이랑 축구하는데 라볼피아나 할거냐고 라인 ㅈㄴ올려서 가둬놓고 패야지ㅋㅋㅋㅋ
정곡을 찌르네ㅋㅋ 이임생하고 홍명보가 이 글을 봐야한다ㅋㅋㅋ
첫경기 선발 포메이션 "4-2-3-1"
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을 그렇게 털어놓고
진짜진짜 축알못인데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ungz123 리볼피아나=중앙수비 세명을 세우는 전술
4231 중앙수비수 2명 (대한민국 국룰포메)
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변형 3백 안 쓰기만 해봐라 진짜ㅋㅋㅋㅋㅋㅋ
@@yb8988 고맙습니다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ㅋㅋㅋㅋㅋㅋ
속이~~~~ 뻥~~~~~~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왕성한 활동량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거친 압박과 발빠른 자원들을 이용한 역습 축구를 했을 때 제일 경기력이 좋긴 했음 그러다가 벤투 선임하면서 패스워크를 통해 공격을 만들어가면서 지배하는 축구를 제대로 해 본 게 처음이었는데 클린스만 선임하면서 세이브 파일 다 날아갔지
맞음. 그냥 ㅈㄴ게뛰어댕기고 압박하고
뛰고 또뛰고 코뼈가 얼굴이 개박살이나도 뛰는게 이나라축구인데, 자꾸 개소리들을만듬.
팩트는 벤투도 4년동안 월드컵 직전까지 경기력으로 욕먹었음 빌드업축구는 우리랑 안맞는다면서 우리나라는 딱 신태용이 맞음
@@2lleyee 맞음 ㅇㅇ 월드컵 직전에 치렀던 6월 9월 평가전 때만 해도 역시 점유율 높이면서 지배하는 축구는 아시아 레벨에서만 통한다, 더 높은 레벨의 팀 만나니까 바로 한계가 드러난다, 심지어 브라질전 빼면 상대팀은 제대로 된 베스트 11을 가동하지도 않았다, 이게 4년 동안 준비한 팀의 경기력이 맞는 거냐 등등 되게 말이 많았지 나도 그 중 한 사람이었고 ㅇㅇ
@@2lleyee 솔직히 나도 월드컵 본선 되자마자 환골탈태 하면서 완전히 다른 팀 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음 뭐 물론 16강 브라질전에서도 계속 지배하는 축구를 고집하다가 4대1로 털리면서 한계도 명확하게 드러나기는 했지만
그게 한국식 축구였던 이유가
유스시절부터 운동장 뺑뺑이 훈련
무지성 체력훈련의 영향
내용은 심각한데 ㅈㄴ웃겨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해학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자
차라리 이임생이 우리나라 축구는 투지있는 축구라고 얘기했음 나았겠다.
본인 월드컵때 붕대투혼도 있고
라볼피아나는 무슨ㅋㅋ
그럼 더욕먹었겠지 우리나라 전술은 투지다 ㅇㅈㄹ하면
어떤 얘기를 해도 홍명보 선임은 말이 안되긴해 즉 어떤 말을 해도 욕을 쳐먹을거고 먹어야해
무슨 말을 해도 욕 먹는 상황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라볼피아나 ㅇㅈㄹ 떨어서 오히려 측은해보였음
그땐 투지였긴 한데 지금 이미지 폐급 말아먹고 생각해보면 붕대투혼이 아니라 그냥 상대 공격수 막지도 못하고 골까지 쳐먹고 모든면에서 개쳐발린거 뿐인듯... 붕대는 뭐 대가리 깨진거 아니면 당연히 지혈하고 뛰어야되는 거고 경기력으로 보면 김태영이 레전드지 이임생은...
@@아무개-r4c 나는 종이 소리만 들렸음
나는 시발 평생동안 라볼피아나만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독 드리볼에 마무리까지 완벽!!
덕분에 웃었네요^^
이스타 파이팅!!!!
1.슈퍼스타들 빨로 전술의 뼈대를 구성하고
2.애매하게 남은 국대 주전자리와 벤치자원을 협회와 이해 관계가 들어 맞는 후배위주로 채우고
3. 감독 코치진 최대한 협회 끄나풀로 꼽아서
4.수익이 난 부분을 최대한 후려친다
5.추가로 감독이나 코치진에 관심있는 협회 인물을 낙하산으로 꼽아주고 커리어 만들어줌
그냥 라볼피아나라는 단어가 멋있어서 쓰나봐요
애들이 영어 처음 배울때 자기가 생각하는 멋있는 단어 허리케인,블리자드 이런 단어만 말하고 다니는 것처럼
역시 뉴스에 나온 남자 추멘ㅋㅋㅋ
나는 평생 라볼피아나만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줜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말 빨라지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딱 해외 가보고 싶지만 혼자는 못가는 그런 성향인데다 페라리에 밀란더비 너무 보고 싶지만 지금은 지갑도 시간도이네요...
아쉽지만 이스타가 계속 잘나가서 다음에도 히든 투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그러게.. 있는 선수들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하지.
무슨 프로팀처럼 이위치 저위치에 맞는 선수 영입할게 아닌데, 한정적인 선수들로 어떻게 꾸려갈것인가가 중요한데
축구철학 운운하는 사람중에 그럼 그사람의 축구철학이 뭔데?라고 질문했을때 답할줄 아는 사람 몇없름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웃는 형들이 더 웃김ㅋㅋㅋㅋ
진짜 ㅈㄴ 맛깔나게 잘까넼ㅋㅋㅋ
이건 원일이형 1어시 줘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이거보면서 빵터졌었는데 ㅋㅋㅋ
이게 그대로 뉴스탄게 개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니까 오늘 배민으로 뭐먹지 ㅈㄴ 고민했는데 핸드폰 회사에 놓고온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스타구나 😂
나는 시발 평생동안 라볼피아나만 해야지 부분
리믹스랑 1시간 반복 만들어주실 능력자분 계신가요 ㅋㅋㅋㅋ
영국-거칠게 몸싸움
독일-라인 곧죽어도 올리는 선굵은닥공
스페인-티키타카 기반의 패스축구
이탈리아-카테나치오로 대표되는 수비축구
브라질-개인기,화려한 테크닉,쌈바
프랑스-아트사커
일본-스페인에 기반을둔 아시아 유일 패스축구.
한국-뻥축구
근데 변형3백 라볼피아나는 걍 게임으로치면 여러 스킬중에 하나 아님? 전술도 여러가지로 상황봐서 써야될거 아니야. 3백 라볼이 무슨 무적의 스킬처럼 저거 잘해서 뽑았다 이게 말이 안되지
김판곤식으로 지금 축구 철학 말하라면 공격과 수비 모두 다 잡을수 있는 4-2-3-1 (빈약한 공격 불안한 수비) 지향과 공수 간격을 최대한 넓혀(허벌 간격) 강한 압박과 효율적인 역습 대비가 모두 가능하며 안정적인 볼 점유 (우탕탕 축구와 목적없는 백패스) 바탕으로 측면에서 많은 크로스 기회 창출과 정확한 크로스에 의한 득점 메이킹 (의미없는 크로스 난사) 이것이 우리 한국축구의 철학입니다
박지성선수 아니었음 아직도 저런 어려운말에 속는사람 많았을지도 모름
박지성 선수 덕에 우리나라 사람들 축구수준 엄청 높아진거 같음
티키타카 하는줄알았더만 단독 드리블로 원더골 넣어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주헌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내셔널리그까지 진출했고 군대는 헌병대 부사관으로 전역한 현 개그맨이다"
변기수형님 정말 맞는말
사이드 길게 찢어 주고 크로스, 윙백 오바랩 올라가서 크로스, 윙백 오바랩 나가고 찢어서 수비 좀 끌어주고 리턴 후 크로스, 제공권 싸움 좀 되는 공격수 박아 놓고 헤딩 이나 떨궈 주거나 윙들 라인 브레이크 하라고 하고 롱패스 등등 한 마디로 '뻥축구'
축협이 원하는 축구철학은 위계질서 잘지키고 협회장의 개가 될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거죠
진짜 조롱 천재ㅋㅋㅋ
축구철학 : 양복 입고 표정 근엄하게 가오잡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존나 잘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정확하다
빡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ㅋㅋㅋㅋ
과거의 한국축구는 '볼의 관점'(펩이라든가. 크루이프이즘이라고들 많이 하죠.)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그건 우리가 아직 세계 축구에 능통하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의 관점'(볼 굴리는 것을 중점에 두지 않는)축구를 우리나라가 해왔었던 것 같아요.
전방으로 빠르게 볼을 보내고, 많이 뛰어서 압박하고, 크로스, 중거리나 세트피스 같은 걸로 변수 만들고....이 관점이 현대 축구스럽게 진화한 정점이 딱 클롭과 시메오네예요.
'수비할 때 공은 놓쳐도 사람은 놓치지 말라'고 했다는 걸 어디선가 들은 기억도 나요.
그런데, 지금 축협 보면 철학이나 전술의 범위도 신경쓰지 않고 그냥 일을 덮으려다 더 키우는 듯 해요. 이론을 너무 경시하는 것도 있고.
과거 우리나라 축구는 아시아인치고는 좋은 피지컬 (장신+힘+스피드)로 투박한 기술을 커버하며 아시아 맹주로 군림함 그게 통하는 피지컬 약한팀에는 잘 먹혔고 월드컵 클라스에서는 그게 안먹히니까 1승도 못한거임 어찌보면 잉글랜드 축구랑 비슷한 면이 있음 잉글도 철저하게 킥앤러쉬 의존할때는 국제무대 성적 개차반이였음
문제는 지금 전세계 어떤 나라를 봐도 순수 피지컬로 축구하던 시기는 끝남 잉글조차도 그런축구를 안하는데 과거처럼 축두한다? 지금처럼 축구가 세분화된 시점에서 킥앤러쉬하고 투지나 내세유는 축구는 더이상 통하지 않음 심지어 이제는 아시아권도 안먹힘
@@레오나르도디카프림 그것도 맞죠 ㅇㅅㅇ 전 '과거의 우리나라 축구 철학에 가까웠던' 전술을 말씀 드린거고 우리나라는 아직은 세계에서 좋게 봐야 다크호스잖아요?
그리고 국가대표팀 대항전에선 오히려 '사람의 관점'에서 하는 축구가 더 결과를 많이 냈었어요. 그 사람의 관점으로 보는 축구가 피지컬만을 중시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대중들도 클롭급이나 시메오네급이 안 올건 알고 있고....그래서 준수한 감독이라도 데리고 오길 바랬는데 결과물로 데리고 온 감독은 바보도 알 정도로 의도가 너무 뻔히 보였죠.
'어느 관점이든 난 모르고 그냥 나는 잘되면 내가 잘한 거고 아님 아랫사람이 못한 거야';; 진짜 열받았죠.
@@레오나르도디카프림 아시아 맹주특) 아시안컵 64년째 무관
추멘이 정확한게 그냥 감독하다보면 상황에따라 사용할수있는 전술을 무슨 중요한 철학적전술처럼 포장하는게 웃기다는거지 파스타할때 면은 알단테로 하는게 소스마다 면마다 할수도 안할수도 있는거지 나는 파스타는 알단테만 해 이게 내 요리사로서 신념이고 철학이야 이런 쉐프는 없잖아ㅋㅋ
이날 추맨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이다 ㅎㅎ거의 신내림 ㅎㅎ
이게 팀이야 철학
라볼피아나 라인브레이킹 이런건 철학이 아님. 철학은 좀 더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어떤식의 축구를 하겠다는 변하지 않는 큰 그림이고 그 철학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 혹은 세부 전술로서 라볼피아나 혹은 라인브레이킹을 사용하는 것. 그리고 그 철학을 달성 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변형 쓰리백이 포백도 될 수 있는 것. 즉 철학은 변하지 않지만 세부 전술은 상황에 맞춰 변할 수 있는 것.
다시 말해 우리나라에는 현재 축구 철학이 없고 명보를 뽑은 이임생 및 기타 축구협회는 “축구철학”이라는 단어의 뜻 조차 몰랐을 수 있음. 그러니 라볼피아나가 어쩌고 저쩌고 라인브레이킹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나 하고 있지
방구석 베컴들은 오늘도 층간소음을 걱정 하며 마음속으로만 혁명을 일으킵니다..
축구철학이 포괄적이어야지 작전 한가지가 축구철학이란게 말이되냐, 말이구만.
라볼피아나니 백스리니 이런건 그냥 축구 전술인거고... 철학이 뭐냐고? 철학!!!!!!
존나 웃긴데 존나 멋있음. 추 멘
그의 손에 주워지는 합격 목걸이.... 간만에 힙합을 느꼈습니다.
감독만의 축구철학을 갖고 있는 감독이라는 거지
축협이 원하는 축구철학이 아니라
MIK ! 😂😂😂
역시 이스타...ㅋㅋ
내가 본 축구 얘기하는 추맨중에 말 젤 잘한다
지금까지 봐온 결과, 투지가 있는 압박, 역습...
레젼드축구
진정 레전드
마이클샌델 교수 강연 들으러 축협 임원들 단체로 좀 보내야햄
주헌이형 재밌는 형인줄만 알았는데 똑똑한 형이었네ㄷㄷ 핵심을 딱 짚는데 너무 진지하지 않게 돌려서 웃기게 말해버리네
예전 맨유 브렌트포드 매과이어 에릭센에 이어 또 하나의 명작이... ㅋㅋㅋㅋ
우리나라의 축구철학은 2002년 이후 무조건 " 명보야 밥먹자 "이지. 선후배 , 연령별 차별말고 동등하게 소통하라. 실력으로 뽑아라 이거 아니냐??
라볼피아나고+나발이고를 합쳐서 라발피아나로 들림 ㅋㅋㅋㅋㅋㅋ
이임생 아저씨가 라볼피아나!!이런 얘기하면 국민들이~와~~이게 뭐야!?? 할줄 알았나싶었다ㅋㅋㅋ 매년 해외리그 경기를 보는 축구팬 수준을 알로 본거지ㅋㅋ
뭐 몰라서 창피하지도 않을걸ㅋㅋㅋㅋㅋㅋ
축구에 철학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폼미침
진짜ㅋㅋㅋㅋㅋ 개웃기다ㅋ
라볼피아나 하다가 ㅈ대면 이게 팀이야?! 하면서 의자 차기
여론 협회에 휩쓸리지않겠다는 마음이 철학이지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뻥~~~~~~ 뚫리네
일본은 월드컵우승을 목표로 100년을 계획하고 움직이고 있다는데 우리나라는…축구팬으로써 처음으로 일본이 부럽네..
속시원하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유투브니 인스타니 정보홍수 시대에 라볼피아나라는 단어처음듣고 뭐지 찾아봤는데 용어는 없었지만 오래던부터 있던개념 중학생도하는건데ㅋㅋ
추멘 왜 이렇게 잘생겼냐??
형님 본계로 오십쇼
매니저님 고생많으십니다 ㅠ
예를들면 이런거지 ㅋㅋㅋ
복싱선수한테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인파이터 아웃복서 뭐 이런게 아니라 ‘라이트 페이크요’ 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임 ㅋㅋㅋㅋ
결국 할 말 없으면 나오는 게... "한국형" 뭐 뭐임. 정부나 뭐나 발표할 때 한국형 뭐 개발한다 하면 백프로 사기...
ㅋㅋ라볼피아나 철학으로 월드컵때 알제리한테 탈탈털림ㅋㅋㅋㅋㅋ
라인 살리는 철한.. 고대 라인
이게 일관성이 중요한데.. 스페인티키타카. 이태리 빗장수비..뭐 그런 일관성있는 축구철학이 중요한듯.. 우린뭐 점점뒤쳐지는거같고 그냥 뻥축구아니냐?
한국이
독일이니 스페인이니 이런나라는 별로 안맞음 인프라 풀 차이가 너무나고 투자하는 돈이 엄청들어가거든 한국같은 국가에게는 이런방식이 가성비 좆망임 세금만 낭비함
그럼 나라도 작고 인구도 적은데 가성비 축구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딱 우루과이다
우루과이가 딱 남미 특유의 발재간도 있으면서 강한 전방압박과 남미팀 중에서 가장 선굵게 축구하는 남미팀이고 개인기량 보단 조직력 을 중심으로험 스타선수들도 꾸준히 한두명은 나오면서
빠른 빌드업으로 빠른 마무리를 선호함
저 말투가 진짜 ㅋㅋ 씹사기
축협 철학=우리끼리 다 해묵자
한국 축구철학 아직도 몰라??
선배한테 게기지 말고 말 잘 듣기..
골 찬스 오면 선배에세 양보하기..
패널티킥도 선배에게 양보하기,,
실수하면 락커룸에서 한따까리 하기
등등 더 많지만 이만 적도록 한다...
진짜 우리나라 축구에 가장 맞는 클롭데려와라.
게겐프레싱 가장 잘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이런 말 하기 좀 그런데 군대 썰 푸는 오킹 같음 ㅋㅋㅋ
아 준나 웃기넼ㅋㅋㅋㅋ
일본은 2000년대부터인가 4 4 2를 기본 전술로 스페인의 티키타카 + 당시 프랑스의 기술 축구를 목표로 달린 것으로 알고 있다. 유소년부터 성인 대표팀까지 통일시켰고 이로 인해 중간에 살짝 실패도 경험했다. 그럼에도 끝까지 밀어부쳤다.
그 결과 일본은 이제 월드컴 16강은 당연히 가는 나라이자 월드컵 8강권 전력이 되었다.
ㅅㅂ 신들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순풍산부인과 박영규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해먹는 놈들을 위한 게 철학이란다.
축구철학? 2002년 레전드였던 우리가 20년이 넘어도 과거 영웅처럼 평생 대접받고 살겠다
legend cho-man
축협이 국내감독 10년넘게 반복적으로 쓰고있음 즉 지들 밥그릇 놓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