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어요~~^^ 아우스빌둥에 대해서는 계획을 하시고 독일을 가신건가요? 아님 우연히 독일을 갔다가 아우스빌둥을 계획하게 되신건지^^ 저도 한국에서 의료기사라 (물치는 아니고 치위생)으로 가고싶은데.. 다른나라 유학에 비해 독일아우스빌둥치위생과정은 너무너무 정보가 없어서 계획을 못짜고 있네요ㅠㅠ 독일에서 어느정도 생활하면서 알아볼수있는부분인건지 구글에 별걸다쳐봐도 정보를 얻을수가 없네요오ㅠㅠ호찌님 다니시는 아우스빌둥에도 치위생과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치료사 관련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왔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한국에서 짜진 않았어요. 한국에서 검색했을 당시 너무 정보가 없어서 계획 세우기 힘들더라구요. 독일와서 일단 독일어를 배워야 뭐든 할 것 같아서 독일어부터 배웠구요, 독일어 배우면서 구글에 독일어로 검색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게되었어요! ㅎㅎ (혹시 구글에 독일어로 검색하셨는데도 정보가 없나요...?ㅠ) 아쉽게도 저희학교에는 치위생과정이 없네요! ㅠ 허나 한국인들 중 독일로 치위생 관련 공부 하러 나오시는 분들 꽤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독일호찌님~ 전 동영상에서 아우스빌둥에 관해 질문을 했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호찌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 지원서를 봤습니다. 자격조건도 보고요. 저는 Tischler를 아우스빌둥하려고 하는 데 8개 자리가 있더라고요. 일일이 다 보니 자격조건이 기술적 이해와 공간 능력이 뛰어나야함, 수학, 팀플레이 등이 있고 지원서에 경험담 칸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아무런 사전 지식이나 경험도 경력도 없는 문과생이어서..... 제 생각에는 제가 독일 나이로 24살이고 4년제 대학 막학기에요, 그래서 내년에 폴리텍(한국 기술 학교)에 Tischler 분야에서 1년 공부하고 그 다음해에 아우스빌둥 지원하는 것이 나을 까요? 아니면 그냥 바로 지원하는 것이 나을 까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자격증이나 실습을 하니 경력으로 쳐줄거 같아서요.. 그러면 진입 장벽이 낮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우스빌둥에서 공부할 때 사전 지식이 있으니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안녕하세요 ! 지원 전이라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ㅎㅎ 대부분 아우스빌둥은 기관의 주관적인 평가로 당락이 결정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씀 드릴 수가 없는 부분인점 양해 부탁드리고 제가 겪었던 과정을 말씀드릴게요! 저 같은 경우는 입학시험이 있었는데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아무래도 짧은 독일어 지식으로 인해 좋은점수를 받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인터뷰에서 바짓가랑이 잡는 심정으로 하고 정말 하고싶다는 의지를 보여줬던거 같아요. 물론 제가 한국에서 비슷한 계열의 학위가 이미 있다는거에도 관심을 갖긴 하시더라구요. 하나 추가로 말씀드리면 대부분 국가자격증은 독일에서 인증과정을 거쳐서 독일자격 혹은 면허로 승인이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일하시는게 목적이시라면 아우스빌둥을 굳이 안하셔도 된다는 가능성을 말씀드립니다.😁
@@Hojji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에 취업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기술을 독일에서 처음 배우려니 실패할까봐 두려워요. 제 독일어 능력은 b1인 데... 잘할 수 있을 지..... 그래서 한국에서 1년 동안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고 아우스빌둥을 가는 플랜2를 계획했어요. 물론 유학원에서는 바로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지만요.... 근데 아직까지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독일에서 취업하는 거는 결정했는 데... 한국에서 1년을 공부하고 자격증 따서 갈지.. 아니면 유학원 말처럼 바로 가서 유학원을 통해 아우스빌둥을 밟을 지... 굉장히 고민되고, 답답해요...
나의 채널 안녕하세요:) 네, 저는 한국에서 A2까지 배우긴 했지만, 자격증은 안따고 왔어요! 그리고 독일에서 다시 A2 부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독일어를 배우는 것과 독일에서 배우는것은 진짜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시간 및 비자, 돈, 알바 가능 여부 등) 그래서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단계를 말씀드리기 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문법이나 독해는 한국에서 정리 하고 오는게 편한것 같구요, 나머지 말하기나 듣기는 독일에서 더 빨리 느는 것 같아요.! 독일어 화이팅 하셔요!!!☺️👊🏼
제가 지원했던 곳들은 대부분 그렇게 공지되어 있구요, 예방접종 증명서 몇가지도 요구했습니다. 허나 보통 독일인 기준으로 적혀있는거라서요, 외국인이면 뭔가 더 장점이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도 외국인들은 대부분 대학교 이상 나왔더라구요. 확답을 원하시면 원하시는 학교에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비인기 아우스빌둥이라면 기본 조건만 충족해도 합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인기 아우스빌둥이라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아무래도 더 나은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유리합니다!
독일 대학입학 및 아우스빌둥 컨설팅을원하시는 분들은 카카오채널로 문의 남겨주세요.
인스타그램 : ho_jji_babi
이메일: gutentag.young@gmail.com
카카오톡 채널:pf.kakao.com/_twdaK
날이갈수록 더 이뻐지시는거 같아요^--^
김민우 아고 과찬이세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독일어... 정신줄 놓으면 훅훅 지나가죠 ㅠ. ㅠ 근데 멍멍이 뒤에서 귀엽네요 ㅎㅎ
[구텐탁코리아] 독일 한인 포탈사이트 넵진짜 훅 지나가더라구요..!!!!
바비 혼자 잘 놀죠 😁
영상 잘 봤어요~~^^ 아우스빌둥에 대해서는 계획을 하시고 독일을 가신건가요? 아님 우연히 독일을 갔다가 아우스빌둥을 계획하게 되신건지^^ 저도 한국에서 의료기사라 (물치는 아니고 치위생)으로 가고싶은데.. 다른나라 유학에 비해 독일아우스빌둥치위생과정은 너무너무 정보가 없어서 계획을 못짜고 있네요ㅠㅠ 독일에서 어느정도 생활하면서 알아볼수있는부분인건지 구글에 별걸다쳐봐도 정보를 얻을수가 없네요오ㅠㅠ호찌님 다니시는
아우스빌둥에도 치위생과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치료사 관련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왔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한국에서 짜진 않았어요.
한국에서 검색했을 당시 너무 정보가 없어서 계획 세우기 힘들더라구요.
독일와서 일단 독일어를 배워야 뭐든 할 것 같아서 독일어부터 배웠구요, 독일어 배우면서 구글에 독일어로 검색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게되었어요! ㅎㅎ
(혹시 구글에 독일어로 검색하셨는데도 정보가 없나요...?ㅠ)
아쉽게도 저희학교에는 치위생과정이 없네요! ㅠ
허나 한국인들 중 독일로 치위생 관련 공부 하러 나오시는 분들 꽤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독일호찌님~ 전 동영상에서 아우스빌둥에 관해 질문을 했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호찌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 지원서를 봤습니다. 자격조건도 보고요. 저는 Tischler를 아우스빌둥하려고 하는 데 8개 자리가 있더라고요. 일일이 다 보니 자격조건이 기술적 이해와 공간 능력이 뛰어나야함, 수학, 팀플레이 등이 있고 지원서에 경험담 칸이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아무런 사전 지식이나 경험도 경력도 없는 문과생이어서..... 제 생각에는 제가 독일 나이로 24살이고 4년제 대학 막학기에요, 그래서 내년에 폴리텍(한국 기술 학교)에 Tischler 분야에서 1년 공부하고 그 다음해에 아우스빌둥 지원하는 것이 나을 까요? 아니면 그냥 바로 지원하는 것이 나을 까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자격증이나 실습을 하니 경력으로 쳐줄거 같아서요.. 그러면 진입 장벽이 낮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우스빌둥에서 공부할 때 사전 지식이 있으니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안녕하세요 ! 지원 전이라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ㅎㅎ
대부분 아우스빌둥은 기관의 주관적인 평가로 당락이 결정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씀 드릴 수가 없는 부분인점 양해 부탁드리고 제가 겪었던 과정을 말씀드릴게요! 저 같은 경우는 입학시험이 있었는데 다른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아무래도 짧은 독일어 지식으로 인해 좋은점수를 받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인터뷰에서 바짓가랑이 잡는 심정으로 하고 정말 하고싶다는 의지를 보여줬던거 같아요. 물론 제가 한국에서 비슷한 계열의 학위가 이미 있다는거에도 관심을 갖긴 하시더라구요. 하나 추가로 말씀드리면 대부분 국가자격증은 독일에서 인증과정을 거쳐서 독일자격 혹은 면허로 승인이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일하시는게 목적이시라면 아우스빌둥을 굳이 안하셔도 된다는 가능성을 말씀드립니다.😁
@@Hojji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에 취업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기술을 독일에서 처음 배우려니 실패할까봐 두려워요. 제 독일어 능력은 b1인 데... 잘할 수 있을 지..... 그래서 한국에서 1년 동안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고 아우스빌둥을 가는 플랜2를 계획했어요. 물론 유학원에서는 바로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지만요.... 근데 아직까지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독일에서 취업하는 거는 결정했는 데... 한국에서 1년을 공부하고 자격증 따서 갈지.. 아니면 유학원 말처럼 바로 가서 유학원을 통해 아우스빌둥을 밟을 지... 굉장히 고민되고, 답답해요...
@@nicksean4890 저도 같은 과정을 거쳤기때문에 공감이되네요😁
목표만 확실하다면 결국엔 시간문제 잖아요ㅎㅎ 너무 걱정마시구 하나하나 부딪혀서 꼭 목표 이루시길 바랄게요!!
@@Hojji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계획이든 일단 부딪쳐볼게요!!! 물론 그게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당장은 실패를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가진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깐요. 호찌님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독일어를 얼마나 해놓고 가는게 좋을까요 지수님은 A2까지 하고갔다고 하셨는데 A2를 딸지.. A1까지만 익혀놓고 자격증은 안따고갈지.. 많이 헷갈려요.
아예 아무것도 안하자니 죄책감도 들고 그럽니다 ㅠ
나의 채널 안녕하세요:)
네, 저는 한국에서 A2까지 배우긴 했지만, 자격증은 안따고 왔어요!
그리고 독일에서 다시 A2 부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독일어를 배우는 것과 독일에서 배우는것은 진짜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시간 및 비자, 돈, 알바 가능 여부 등)
그래서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단계를 말씀드리기 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문법이나 독해는 한국에서 정리 하고 오는게 편한것 같구요,
나머지 말하기나 듣기는 독일에서 더 빨리 느는 것 같아요.!
독일어 화이팅 하셔요!!!☺️👊🏼
독일어를 배우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너무 짧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독일어를 완벽하게 준비한다는건 없는거같아요
그냥 생활하면서 점점 배워나가는거죠
오!! 그런 명언이 있었군요😭 그쵸 ,맞아요!!! ㅎㅎ
정말요.... b2만 가지고 왔다가 멘붕... 실제로 번역해놓고 보면 이거였나 싶은데 막상 듣기만 하다보면, 정말 전혀 모르겠습니다..ㅜ.ㅜ 정말 열심히 독일애들 3배는 노력해야 싶더라고요...
bang sungkwang 네😭 맞아요 !! 그래도 계속 하면 조금 나아지겠죠?!!!! 저희 같이 화이팅 해요 👊🏼🤓👊🏼
@@Hojji 힘내야져!... 졸업장 받고 이직에도 문제없는 성적까지!!!........화이팅!
bang sungkwang 넵! 잘 되실 거에요!!🍀🍀🍀
독일어는 한국에서 해도 가서 다시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아예 독일에서 처음부터 배우는걸 추천 하시나요 ?
개인적으로 독일어 문법이나 독해는 한국에서 배우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독일에서 처음부터 배우면 독일어로 독일어를 배워야해서 문법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더라구요. 한국이 비교적 정리도 잘해놓은 것 같구요.
한국에서는 수업에서 의학용어나 단어들은 영어로 통하는데 독일에서는 의학용어를 영어로 안쓰나요?
yaqoob seo 여기에서는 라틴어로 통한다고 해요. 그래서 의학용어를 독일어-라틴어로 배웁니다!
@@Hojji 세상에...라틴어....
지원 자격은 어학이랑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되나요???ㅠㅠ
제가 지원했던 곳들은 대부분 그렇게 공지되어 있구요, 예방접종 증명서 몇가지도 요구했습니다.
허나 보통 독일인 기준으로 적혀있는거라서요, 외국인이면 뭔가 더 장점이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도 외국인들은 대부분 대학교 이상 나왔더라구요. 확답을 원하시면 원하시는 학교에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비인기 아우스빌둥이라면 기본 조건만 충족해도 합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인기 아우스빌둥이라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아무래도 더 나은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