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이야 저 달이 차고 기울듯이 빛을 잃고 바람속의 먼지와 같이 이 잡념 속을 떠돌아 봐도 날 수 없는 새와 같이 두 날개를 움켜잡고 꽃을 피워 씨를 뿌리는 자연의 길로 나를 인도 고민 끝에 시를 탈고 내 자신을 이겨라 아무리 외쳐 봐도 볕이 들지 않는 마음의 창을 끝끝내 닫고 세상과의 길을 차단 나는 나다 잡초마냥 방치된 삶의 새로운 방침을 세운다 시련을 딛는 나의 맘 울 곳을 찾고 있어 추스릴 수가 없는 감정선 폭발할 듯한 분노와 맞선 이성과 감성의 냉전 끝없는 악행과 악재에 마주서지지 않으려 이를 악물어 목에 핏대를 세워 봐도 변한건 무엇도 없어 목을 매달고 손목을 긋는 나약한 이가 이해가 되는 눈물이 많은 오늘밤 너무도 그리운 어머니 당신의 젖가슴에 고개를 묻고 엉엉 울고만 싶은 나는 어느새 너무도 커버린 나이가 많은 어린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살라만 어느덧 함께 지내온 기간만 해도 7,8년이 훌쩍 넘어가 더 높은 이상과 성공을 위해 달려온 시간 더 이상 돈에 구애 받지 않으며 자유로이 음악을 하는 그날 그래 그날이 올 거라 믿으며 인내와 한계로 맞서온 나날 가사와 시름하며 인연의 고리를 부둥켜 잡고 울며 맞이한 시련은 그 결과가 좋지 않은데 내일을 향해 비상의 나래를 펴기도 전에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버린 나는 영원한 술래가 되고야 말았네 마음의 욕심을 줄이고 내 몸을 조금 더 낮추고 눈물을 남몰래 훔치고 소리 내어 울지 않으려 이를 또 악물고 동생들 앞에선 축 쳐진 고개를 쳐들고 약해진 마음을 감추고 감추며 슬퍼도 웃음을 흘리고 웃고 있는 나는 과하게 술 한잔을 걸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힘든 내 마음을 터놓고 능력이 부족한 나를 탓하며 현실을 잊으려 애써도 8년의 시간을 8분에 끝내니 모든 게 인과응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살라만 씨발 밤낮으로 일 했어 나 살려고 발버둥 쳤어 낮에는 공익 생활을 했고 밤에는 녹음실에서 3집 계약을 끝내고 행사로 번 돈을 배치기 1집에 퍼붓고 4집에 대한 계약금으로 K-Flow 앨범을 준비 힘겨운 일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행복했어 밤을 새워 비트를 쓰고 가사를 쓰며 알 수 없는 미지의 땅을 개척했어 두려운 현실과 맞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안정된 나의 인생을 팔았어 나는 눈물이 늘었어 평생 흘릴 눈물을 흘렸어 씨발 나도 개새끼들 똥 닦아 주기는 싫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자태를 보며 뿌듯해서 밑바닥에 남아있던 자존심까지 팔았던 그때의 나를 기억해? 눈물을 흘리며 분노를 토하던 나의 두 눈을 기억해? 아프고 쓰라린 술을 삼키며 어제도 오늘도 참고는 있지만 나는 아직도 부족해 남은 나의 형제를 위해 조금 더 강해져야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살라만
난 지금 어디있을까? 이 길이 틀렸어도 좋다. 다만 뒤돌아 봤을 때 후회가 없기를
힘드니 노래가 와닿네
목을 매달고 손목을 긋는 나약한 이가 이해되는...
부디 현재 시련을 이겨낼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기를
끝낸 뒤에는 이 댓글을 추억 할 수 있기를
ㅠㅠ..
분명 이 힘듬이 추억이될 미래가 올겁니다
어떤 응원곡 위로곡 희망 곡을 들어도 이만한 곡이 있나 싶으며 힘들 때 지칠 때 괴로울 때 어떤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이 곡을 찾게 되며 듣다 보면 언제나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 상쾌해진다 mc sniper님을 알게 해준 최초의 곡이자 최고의 곡이다.
띵곡인데 라이브 부른게 없네요 이 곡도 좀 불러줬으면 최애곡입니다.
이 곡은 감정이 격해지셔서 라이브는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ㅠ 꼭 듣고싶은데 아쉽 ㅠ
최근 콘서트에서 부르셨어요
절망이야 저 달이 차고 기울듯이 빛을 잃고
바람속의 먼지와 같이 이 잡념 속을 떠돌아 봐도
날 수 없는 새와 같이 두 날개를 움켜잡고
꽃을 피워 씨를 뿌리는 자연의 길로 나를 인도
고민 끝에 시를 탈고
내 자신을 이겨라 아무리 외쳐 봐도
볕이 들지 않는 마음의 창을 끝끝내 닫고
세상과의 길을 차단 나는 나다 잡초마냥
방치된 삶의 새로운 방침을 세운다 시련을 딛는 나의 맘
울 곳을 찾고 있어 추스릴 수가 없는 감정선
폭발할 듯한 분노와 맞선 이성과 감성의 냉전
끝없는 악행과 악재에 마주서지지 않으려 이를 악물어
목에 핏대를 세워 봐도 변한건 무엇도 없어
목을 매달고 손목을 긋는 나약한 이가 이해가 되는
눈물이 많은 오늘밤 너무도 그리운 어머니
당신의 젖가슴에 고개를 묻고 엉엉 울고만 싶은
나는 어느새 너무도 커버린 나이가 많은 어린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살라만
어느덧 함께 지내온 기간만 해도 7,8년이 훌쩍 넘어가
더 높은 이상과 성공을 위해 달려온 시간
더 이상 돈에 구애 받지 않으며 자유로이 음악을 하는 그날
그래 그날이 올 거라 믿으며 인내와 한계로 맞서온 나날
가사와 시름하며 인연의 고리를 부둥켜 잡고 울며
맞이한 시련은 그 결과가 좋지 않은데
내일을 향해 비상의 나래를 펴기도 전에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버린
나는 영원한 술래가 되고야 말았네
마음의 욕심을 줄이고 내 몸을 조금 더 낮추고
눈물을 남몰래 훔치고 소리 내어 울지 않으려 이를 또 악물고
동생들 앞에선 축 쳐진 고개를 쳐들고
약해진 마음을 감추고 감추며 슬퍼도 웃음을 흘리고
웃고 있는 나는 과하게 술 한잔을 걸치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힘든 내 마음을 터놓고
능력이 부족한 나를 탓하며 현실을 잊으려 애써도
8년의 시간을 8분에 끝내니 모든 게 인과응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살라만
씨발 밤낮으로 일 했어 나 살려고 발버둥 쳤어
낮에는 공익 생활을 했고 밤에는 녹음실에서
3집 계약을 끝내고 행사로 번 돈을 배치기 1집에 퍼붓고
4집에 대한 계약금으로 K-Flow 앨범을 준비
힘겨운 일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행복했어
밤을 새워 비트를 쓰고 가사를 쓰며
알 수 없는 미지의 땅을 개척했어
두려운 현실과 맞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안정된 나의 인생을 팔았어
나는 눈물이 늘었어 평생 흘릴 눈물을 흘렸어
씨발 나도 개새끼들 똥 닦아 주기는 싫어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자태를 보며 뿌듯해서
밑바닥에 남아있던 자존심까지 팔았던 그때의 나를 기억해?
눈물을 흘리며 분노를 토하던 나의 두 눈을 기억해?
아프고 쓰라린 술을 삼키며 어제도 오늘도 참고는 있지만
나는 아직도 부족해
남은 나의 형제를 위해 조금 더 강해져야해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형체를 가늠하기 힘든 나의 꿈의 크기 그래
내 얼굴에 핏대가 서고 이마엔 땀이 맺히고
하늘아래 가장 무거운 짐을 진다고 해도 지금
내려놓을 수 없다면 나 뜻을 위해서 지겠노라
남은 나의 인생을 위해 아살라만
갑자기 bk러브가 듣고 싶어 듣다가 타고 타고 알게된 where am i ...bk보다 더 최애가 되었다..
너무도 그리운 어머니 ....
정말 힘들때마다 이노래듣고 힘내네요
가사에서 슬픔이 느껴지는 노래는 이노래 최고 인거 같네요 앨범 나왔을때가 제 중학생때인데 언제 들어도 슬프고 제가 힘들때 항상 위로가 되준 음악이자 친구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이것이 인생"
"이것이 공돌이 인생 추노각 잡은 인간의 외침"
가사까지 나오니 따라 부르기가 넘 좋아요....! !
노래방에서 고고 할거니까요....^^
ㄹㅇ 스나이퍼 형님 노래는 대부분 다 좋다,,,
멋있잖아요..
그 어떤 동기부여 동영상보다 나에게 열심히 할 동기부여를 준다.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에 좋아하게 된 래퍼인데.. 참 안타깝네요
이형은 진짜야
노래방에서 자주 불러줘서 외워버린 노래
나는 어느새 너무나 커버린 나이가 많은 어린이
지금도 우울하거나 답답할떄 차안에서 크게들으며 울분을 토하는 파트...시발 나도 개새끼들 똥닦아주기싫어! 따라부를때 뭔가 답답한게 풀려서 좋아요.
가사가 ㅈㄴ 지림
처절한 한이 느껴진다
힘든 인생 극복해보자...
힙합 정말 1도 관심 없는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이노래를 들었다고 "X발 나도 개객끼들 똥닦아주기 싫어!" 이부분 미쳤다고 말했던게 기억남.
이런걸 힙합이라 부르는거다 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 음악은 힙합 음원이지 힙합은 아니다 흑인들도 이거 완곡 땡기면 샤라웃 할듯
여러분 이분 노래 멋이죠 아웃사이더 멋이죠
"씨발 나도 개새끼들 똥 닦아주긴 싫어"가 딱 지금의 제 심정을 말해주네요
혹시 정글이신가요?
@@Maybe-a-pineapple Where is JG?
크으
이 노래가 when im gone? 표절이니 뭐니 둘이 비교선상에 있지만 내용만 보면 사실 존나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노래는 lose yourself임. 표절이라는 뜻이 아니고 랩퍼의 언더 생활을 담아낸 노래라 듣고 있으면 시발 나도 존나 노력해야겠다가 느껴짐
이곡은 라이브로 못부를거같네요 불러도 음원처럼 격한 감정을 못살릴거같아요 mc스나이퍼의 과거 배고픈 시절과 성공을 갈망하던 것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곡 이니까요 가족.돈.음악(책임,현실,의지) 다들어간 음악이기도 하고.
맞음
아살라만
선 지키자.! 3:47
어느새 나이가 많은 어린이~
ㅋㅋ ㅋㅋ
lit
인생곡 하다 더 있음 아웃사이더 외톨이
사기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