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은 날이었는지 얼마나 밉도록 보고팠는지 또 눈 감으면 손 내밀어 그댈 부르면 다시 내 품에 안길 것 같아요 내 것이라면 볼 수 있다면 느낄수 있다면 자꾸 하늘만 보네요 내 안에 그대 작은 기억도 헤픈 눈물로 샐까봐 아프게 했던 날은 없는지 혼자서 울게한 날은 없는지 추억을 다 뒤져도 내가 가진 행복이 그대보다 많은 것 같아요 내 것이라면 볼 수 있다면 느낄 수 있다면 자꾸 하늘만 보네요 내 안에 그대 작은 기억도 헤픈 눈물로 샐까봐 그대없는 하루가 왜 아름다운지 늘 기다림인지 이젠 알죠 우리가 꿈꾸던 세상 나를 가장 빛나게 한 걸 oh 그대 닿았던 햇살이 그대곁을 스쳤던 바람이 내게 올까요 난 오늘도 메아리처럼 사랑한단 말만 자꾸 되돌아오네요 눈물로 채운 나의 가슴엔 이젠 내가 없어요 다 그대죠 oh uh
아직까지도 계속 듣고있는 노래..이 노래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다..
얼마나 좋은
날이었는지
얼마나 밉도록
보고팠는지
또 눈 감으면
손 내밀어 그댈 부르면
다시 내 품에
안길 것 같아요
내 것이라면
볼 수 있다면
느낄수 있다면
자꾸 하늘만 보네요
내 안에 그대
작은 기억도
헤픈 눈물로
샐까봐
아프게 했던
날은 없는지
혼자서 울게한
날은 없는지
추억을 다 뒤져도
내가 가진 행복이
그대보다
많은 것 같아요
내 것이라면
볼 수 있다면
느낄 수 있다면
자꾸 하늘만 보네요
내 안에 그대
작은 기억도
헤픈 눈물로
샐까봐
그대없는 하루가
왜 아름다운지
늘 기다림인지
이젠 알죠
우리가 꿈꾸던
세상
나를 가장
빛나게 한 걸 oh 그대 닿았던 햇살이
그대곁을 스쳤던 바람이
내게 올까요
난 오늘도 메아리처럼
사랑한단 말만
자꾸 되돌아오네요
눈물로 채운
나의 가슴엔
이젠 내가 없어요
다 그대죠 oh uh
대다네요~~~
2003년도에 나온 내것이라면 뮤비도 9 11테러다룬러브스토리로인상적었는데 이노래지금들어도 너무좋다♡♡피아노선율 차분하면서 청아하게노래하는 조성모님 톤 지금들어도 진리예요!감동가득!
이세상이 내마음대로데면얼마나휘향하겠어남에것이자기께 될수없듯이
One of the greatest songs of all time!
1996. 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