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으로 다양함을 시도하는 뮤지션이라서 유키노하나 시절부터 꽤 좋아했던 가수에요. 이관계방증 생겼을 때 목소리에 힘이 없고 음정도 엇나감에도 불구하고 라이브하는 모습이 애처롭게 보였는데, 건강을 되찾았을 때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노래를 잘하게 될 수 있었던 걸 보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나카시마 미카 노래를 들으면 복고풍의 음악들이 주를 이루는데, 역시 그녀의 목소리는 발라드 곡들을 부를 때 더 빛나는 것 같아요. 아픔에서 벗어나 다시 멋지고 건강하게 노래하게 된 걸 너무 축하해요.❤🧡💛
나카시마 미카가 앓고 있는 병이 이관개방증으로 귀 안쪽에 있는 유스타키오관(이관)의 근육 이상으로 항상 이관이 열려 자가경청, 이충만감, 목소리 울림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더불어 삶의 질을 깎아먹는 희귀질환입니다. 겉으로 멀쩡해보여서 정신병 취급 받는 경우도 예전에는 종종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관개방증 치료는 열려있는 이관에 핀을 삽입하는 정도의 치료나 스프레이 치료와 체증 증가 등 매우 보존적인 치료만 있는 실정이고 확실한 원인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이고요. 저 또한 이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환우로서 남 일 같지 않아서 이렇게 댓글 남기네요. 하루빨리 이관기능개방증,폐쇄증,기능장애 환우분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괄목한만한 치료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자우림과 미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둘다 음색이 정말좋고 음악 스타일이 제 취향이어서도 있지만 둘다 때로는 자신을 몰아붙이고 때로는 균형을 찾으려하면서 계속해서 창작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둘다 정말 말랐는데도 보고있으면 어떤 활력과 생명력이 느껴져요 계속 자신을 성장시켜나가고 고민하는 힘.. 누군가는 과거의 명성과 좋은기억으로 남기고 은퇴하는 시점에서 둘다 현재진행형으로 새로운 발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롤모델로 삼고싶은 사람들입니다
누군가가 동경하는 연예인을 물으면 늘 우물쭈물 대답도 못하는 제가 처음 나카시마를 보고 반해서 그 다음부턴 나카시마미카를 이야기했었어요 좋아하는 가수는 많아도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동경의 가수는 나카시마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예쁘고 패션도 너무좋고 우아하고 노래도 좋고 뮤비는 너무 아름답고 반하지 않을수 없었죠 정말 나카시마미카는 신선한 쇼킹으로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많이 아프다는 소식 이혼소식에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제는 오히려 많이 편안하게 모든것을 대하며 행복을찾아가는 나카시마 미카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오늘하루도 행복하고 멋진하루 보내세요☺
정말 저도 너무 힘들어서 매일 밤 잠드는게 무서웠고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서 이대로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때 매일 보쿠가 시노오토오못타노와를 들으면서 울고 또 울면서 잠이 들었어요 또 영상에서 노래가 나오니 지금은 안정을 찾았는데도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 눈물이 주르륵 나오네요ㅠㅠ
아... 나카시마 미카... 제가 젤 좋아하는 일본가수... 제가 2002년에 일본에 유학했는데 그때 나카시마 미카가 데뷔했었죠. 너무 음색이 좋아서 첫번째 앨범을 구입했는데 아직도 저의 보물 1호 입니다. 많은 앨범을 갖고 있지만 나카시마 미카 1집은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Tears, Stars 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다 너무 좋아요. 앨범 전반적으로 어둠에서 빛나는 별빛 같은 기분이 드는 음반입니다. 제가 알바나 학교 끝나고 신주쿠 골목 골목을 자전거로 늦은 저녁에 여름의 후덥지근한 바람을 맞아 가며 들었던 Stars 같은 곡들이 기억이 나네요. 나카시마 미카 정말 좋은 가수입니다.
음알못인 저에게,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중 처음 접한곡이 건담 시드에서의 find the way 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발라드 가수인줄로만 알았던 가수. 눈의꽃도 좋지만 아직까지도 find the way 를 더 좋아합니다. 그후 다른곡들을 들으며 팬이 되었고,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이 곡은 정말 jpop을 부러워하게 된 곡이에요! 우리나라는 사랑 혹은 자기자랑에 빚대서 곡을 내는 경우가 많아서(특히 대중가수들) 자기혐오, 죽음, 우울 등 부정적인 요소를 넣으면 싫어하더라구요. 그런 점에 일본 대중가수가 이런 곡을 발매하고 부른다는게 부러웠어요. 우리나라도 대중음악도 장르의, 주제의 다양성을 갖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자라시의 철학적인 가사는 정말 좋아요! 철학을 좋아하는 저로선 정말 부러운 사람이자 재능인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나마비루님.
will과 stars 가사 참 좋아했는데 아키모토 작사라니... 처음 알았어요. AKB48 노래도 가사가 좋아서 좋아하는 곡들이 있어서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나도 정말 좋아하는 만화이고 영화라서 이토유나 곡까지 OST들 다 사모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나카시마 미카 노래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
몇년전에 라이브듯다가 목소리 나가서 야 끝났구나..했는데 작년 라이브 공연듣고 감짝놀랐어요...목소리가 다시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예전에 좋아했떤 아사카 유이는 목소리가 끝났는데말이죠...ㅜㅜ 일본 가수들은 금방 목소리가 망가지는듯해요!! 우리나라 트롯트 가수분들 나이들어도 짱짱한데요..!! ㅋ
미카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을 부르는걸 봤는데 .... 세상에 그렇게 노래하면 가창력 따위가 무슨 소용 있겠어요. 삑살이 났을때 조차도 원래 그게 그 음악인듯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그렇게 노래하는 사람에겐 기교와 성량이 아무리 뛰어난 어떤 사람이 와도 안되죠.
미리 보기 글귀에서 '내가 죽으려고 했던 것은' 이라 돼있길래 이분도 혹시 극단적 선택을 하셨나 놀란 마음에 보게 되었네요. 제가 최근에 알게 된 80년대 가희신 그 분이 너무 너무 힘든 나머지 그런 선택을 하셔서 대수술 끝에 기사회생 하여 다행이 회복하고 복귀하고 꾸준히 활동 하신 분이 계시거든요. 요즘 그 분 노래에 빠져서 살고 있는데 눈의꽃의 원곡자인 이 분도 맘 고생이 심해서 그러신 줄 알고 놀랬네요!😮
예전 제 mp3에 단골파일이었던 나카시마 미카네요. 예전에 雪の花를 집에서 듣고 있는데 놀러왔던 친구가 "야 이거 박효신 노래 일본에서 표절한거냐?"라고 하길래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를 틀어주자 "일본 놈들 우리 노래 표절 많이 하네!"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일본 문화가 개방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었고 인터넷도 지금처럼 활발할 때가 아니라서 저런 웃지 못할 일들이 많았죠. 저는 개인적으로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와 桜色舞うころ를 좋아합니다. 桜色舞うころ도 포지션이 번안해서 '하루'라는 노래로 불렀었죠. 오랜만에 나카시마 미카 노래를 다시 듣는데 추억이 떠오릅니다. 마지막에 나온 잠깐 나온 타마키 코지도 진짜 반갑네요...^^ 나마비루님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요즘 유튜브를 들어오면 とりあえず なまビール입니다.
개인적으로 박효신의 유려하고 매끄러운 눈의꽃 보다 미카 눈의꽃을 더 좋아함 메마르고 까슬한 지친느낌나서 넘좋음
눈의 결정같은 목소리죠. 원곡의 멜로디와 가사는 나카시마 미카의 목소리가 주인입니다. 녹음할때 스튜디오를 한겨울의 온도로 만들어서 그런지 겨울느낌이 물씬.
박효신은 질질짜는목소리
음악적으로 다양함을 시도하는 뮤지션이라서 유키노하나 시절부터 꽤 좋아했던 가수에요. 이관계방증 생겼을 때 목소리에 힘이 없고 음정도 엇나감에도 불구하고 라이브하는 모습이 애처롭게 보였는데, 건강을 되찾았을 때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노래를 잘하게 될 수 있었던 걸 보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나카시마 미카 노래를 들으면 복고풍의 음악들이 주를 이루는데, 역시 그녀의 목소리는 발라드 곡들을 부를 때 더 빛나는 것 같아요. 아픔에서 벗어나 다시 멋지고 건강하게 노래하게 된 걸 너무 축하해요.❤🧡💛
와우 다시 회복햇나보네여~~~~ 굿굿
나카시마 미카가 앓고 있는 병이 이관개방증으로 귀 안쪽에 있는 유스타키오관(이관)의 근육 이상으로 항상 이관이 열려 자가경청, 이충만감, 목소리 울림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더불어 삶의 질을 깎아먹는 희귀질환입니다.
겉으로 멀쩡해보여서 정신병 취급 받는 경우도 예전에는 종종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관개방증 치료는 열려있는 이관에 핀을 삽입하는 정도의 치료나 스프레이 치료와 체증 증가 등 매우 보존적인 치료만 있는 실정이고 확실한 원인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이고요.
저 또한 이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환우로서 남 일 같지 않아서 이렇게 댓글 남기네요.
하루빨리 이관기능개방증,폐쇄증,기능장애 환우분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괄목한만한 치료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병과 싸운다는 건 정말 고통스러운 일인데.. 너무 힘들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완치 되셨길 바래봅니다!
저는 나카시마 미카님의 다른 노래도
물론 좋아하지만 그 어떤 노래보다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 이라는
노래를 더욱 더 좋아하는 이유는
힘든 상황속에서 절규하는 미카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제가 제일 첫번째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雪の花는 정말 명곡 중의 명곡이죠 진짜 미카가 대뷔 할때JPOP 여성 솔로 여왕들 하마사키 아유미 유타다 히카루 아무로 나미에 그리고 괴물신인 오오츠카 아이 등 과 같은 엄청난 아티스트들을 뚤고 메이져 대뷔한 것은 정말 대단한 거죠
맞아요. 생각해보니 그때 진짜 대단했네요. 오오츠카 아이 하마사키 아유미 우타다 아무로 노래들 진짜 많이들었는데 그 외에도 yui, aiko, misia 등등 새록새록 떠올라요
@@namabeer_ 어이구 니미비루님이 친이 댓글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JPOP은 제 인생입니다
오오츠카 아이는 미카보다 2년이나 늦게 데뷔한 후배였어요. 고로 딱히 미카랑 접점은 그닥 없어요.
저는 자우림과 미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둘다 음색이 정말좋고 음악 스타일이 제 취향이어서도 있지만 둘다 때로는 자신을 몰아붙이고 때로는 균형을 찾으려하면서 계속해서 창작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둘다 정말 말랐는데도 보고있으면 어떤 활력과 생명력이 느껴져요 계속 자신을 성장시켜나가고 고민하는 힘.. 누군가는 과거의 명성과 좋은기억으로 남기고 은퇴하는 시점에서 둘다 현재진행형으로 새로운 발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롤모델로 삼고싶은 사람들입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있었는데 신기하네요
자우림이 일본음악 영향을 많이 받았죠
@@mimio12일본노래 표절
자우림이 뛰어난가수는 맞지만 표절투성이 음악계의 여도둑
@@swankim2629 뭐가 뛰어남 표절실력이 뛰어남?
개인적으로 나카시마 미카가 부른 僕が死のうと思たのは 라는 노래가 가사와 애절한 목소리가 와닿아서 참 여운이 오래가더라구요~ 코로나로 병이 나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ㅎ
완벽주의적 성향도 어느정도 내려놓은 것으로 봐서 라이브도 예전보다 편하게 부를듯 합니다 🙂
그쵸그쵸!! 僕が死のうと思たのは 이 노래는 미카 노래도 좋고, 아마자리도 좋고 그냥 곡 자체가 좋은것같아요.
이 곡은 ... 물론 나카지마 미카 노래도 좋지만 ...
개인적으로 원곡 저작자인 amazarashi 가 부른 버전이 더 좋더군요
유튜브 잘 찾아보시면, 한국 가수 중 번한해서 부른 버전도 있습니다
눈의꽃,Glamorous sky, Find the way 아직도 플레이 리스트에 담겨져있는데 가수로써 치명적인 질병을 앓고있다해서 너무나 안타까웠다ㅜㅠ이젠 완치되었다니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들려주길 바라고있다
누군가가 동경하는 연예인을 물으면 늘 우물쭈물 대답도 못하는 제가 처음 나카시마를 보고 반해서 그 다음부턴 나카시마미카를 이야기했었어요 좋아하는 가수는 많아도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동경의 가수는 나카시마가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예쁘고 패션도 너무좋고 우아하고 노래도 좋고 뮤비는 너무 아름답고 반하지 않을수 없었죠 정말 나카시마미카는 신선한 쇼킹으로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많이 아프다는 소식 이혼소식에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제는 오히려 많이 편안하게 모든것을 대하며 행복을찾아가는 나카시마 미카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오늘하루도 행복하고 멋진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몸이 나아진 것 같아 보여서 다행이에요. 정말.
나카시마 미카덕분에 학창시절 일본문화에 관심가지게 됬죠 내 나이 31이고 지금은 흥미가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그때 그시절 그리운 날이면 한번씩 노래나 검색을 통해 소식을 접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세상에 청력이 회복되어서 다행이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나카시마미카 이야기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 날씨도 좋은데 좋은 하루 되세요!!
외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네요. 엄청난 팬은 아니지만 노래 좋은거 많은건 인정. 호소력 있는 목소리도 맘에 들고..
호소력있는 목소리와 감정전달은 진짜 미카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저도 너무 힘들어서 매일 밤 잠드는게 무서웠고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서 이대로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때 매일 보쿠가 시노오토오못타노와를 들으면서 울고 또 울면서 잠이 들었어요 또 영상에서 노래가 나오니 지금은 안정을 찾았는데도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 눈물이 주르륵 나오네요ㅠㅠ
ㅠㅠ,, 힘들때 노래만큼 의지?위안?이 되는게 없는 것 같아요. 지금은 잘 극복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얼굴도 진짜 매력적이야
유학일고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일본가서 할일없어서 티비 켜는데 드라마에서 유키노 하나 노래 나오면서 나카시마 미카 나오던....04년 겨울이 생각나네요 본인노래갖고 본인이 출연한건가? 그래서 더 저한테는 특별한 가수라 느껴지는...ㅠㅠ
너무 좋아하는 가수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헙 ㅠㅠ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희귀병으로 역량발휘를 못해서 아쉽고 안타까웠는데 최근에 회복해서 예전보다 더 멋진 감정으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어요.
나카시마 미카 정규 1,2,3집 아직도 듣고 있는 1인입니다^^
참 많이 즐겨듣던 아티스트였는데 궁금해서 간간히 소식도 찾아보고...그래도 최근 건강이 좋아졌다니 다행이고 새 앨범 소식도 넘 반갑네요ㅎ 앨범 나오면 꼭 들어봐야 겠어요~
가창력은 솔직히말해 기복이 너무 심해서 뛰어나다라곤 못하겠는데 가만히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좋은 앨범.곡들이 참 많으며 대중들 신경안쓰고(?) 여러 장르에의 도전도 칭찬받아야함
나카시마 미카 목소리 너무 좋음..
노래부르는건 못보고 드라마 유성의 인연에 나온거 봤는데 캐릭터가 넘 귀여워서 좋아했었네요 아티스트의 정점을 찍으신거같아요
오 그 말씀하시니까 유성의인연 드라마 다시 보고싶네요 ㅠ.ㅠ 갑자기 예전 일드들 그리워졌어요 ㅋㅋ
역시 내가 사람을 잘봤어! 언니 진짜 사랑하고 응원해! 아직도 건제하고 활동도 열심히 존경스럽다 뭐든 진심인 그녀에게 박수를!
아... 나카시마 미카... 제가 젤 좋아하는 일본가수... 제가 2002년에 일본에 유학했는데 그때 나카시마 미카가 데뷔했었죠. 너무 음색이 좋아서 첫번째 앨범을 구입했는데 아직도 저의 보물 1호 입니다. 많은 앨범을 갖고 있지만 나카시마 미카 1집은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Tears, Stars 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다 너무 좋아요. 앨범 전반적으로 어둠에서 빛나는 별빛 같은 기분이 드는 음반입니다. 제가 알바나 학교 끝나고 신주쿠 골목 골목을 자전거로 늦은 저녁에 여름의 후덥지근한 바람을 맞아 가며 들었던 Stars 같은 곡들이 기억이 나네요. 나카시마 미카 정말 좋은 가수입니다.
아 저두 그때 같은시기에 치바현에서 유학 했어요 나카시마 미카 사랑때문에정말 힘들때 들었었는데 다시 그때 생각나네요😢
見えない星(보이지 않는 별)
14년째 바뀌지 않는 내 컬러링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보면 참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 나나 !!! 제 최애곡 😀금일도 잘 볼께요 !!!
그쵸 ㅠㅠ 저도 매번 댓글 감사합니다 !! 😀😀
저번에 히데 이후로 처음 댓글 다는 것 같은데 항상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잘 지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항상 차가워보이고 털털해보였는데 엄청 악바리였네요.. 더 좋아졌습니다🥹!!
저도 너무 사랑하는 가수인데 좋은 정리와소식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고 보고 싶었던 영상이었어요...넘 잘 보았습니다 🎉
너무 예쁨. 신비롭게.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도 이상하게 전 라스트 왈츠가 좋아요
정말 쉼없이 노력하며 얼마나 겸손했는지 알 것 같네요. 얼마나 늘 노력했으면 20년간 프로에 가까워졌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영상 보고 역시! 더 좋아졌어! 이런 기분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나나에서 알게 된 가수
그 때 스타일이 너무 멋있었어요
음알못인 저에게,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중 처음 접한곡이 건담 시드에서의 find the way 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발라드 가수인줄로만 알았던 가수.
눈의꽃도 좋지만 아직까지도 find the way 를 더 좋아합니다.
그후 다른곡들을 들으며 팬이 되었고,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영상만드신분 대단하세요 잘봤습니다~ 미카 노래만 줄곧 들어서 인간 나카시마 미카는 잘 몰랐는데 그냥 운좋게 스타된게 아니었군요. 저는 will과 hitori란 노래가 정말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WILL 좋아해요, 이거 물망초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더라구요
영화 나나를 봤을 때는 연기를 잘해서 배우인 줄 알았는데 노래까지 잘해서 가수가 본업이라는 사실에 놀랐었죠 😄 Gramorous sky 작곡은 하이도가 작사는 나나 작가님이 한 건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곡이 좋더라닠ㅋㅋ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나나 만화랑 애니랑 영화 다 보고 glamorous sky 많이 들었는데 그립네요 😆😆
나카시마 미카 오리온도 진짜 너무 좋아오 ㅠㅠㅠㅠ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이 곡은 정말 jpop을 부러워하게 된 곡이에요! 우리나라는 사랑 혹은 자기자랑에 빚대서 곡을 내는 경우가 많아서(특히 대중가수들) 자기혐오, 죽음, 우울 등 부정적인 요소를 넣으면 싫어하더라구요. 그런 점에 일본 대중가수가 이런 곡을 발매하고 부른다는게 부러웠어요. 우리나라도 대중음악도 장르의, 주제의 다양성을 갖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자라시의 철학적인 가사는 정말 좋아요! 철학을 좋아하는 저로선 정말 부러운 사람이자 재능인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나마비루님.
말씀하신대로 아마자라시 곡들이 사색적인 내용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걸 또 담담하면서도 감정표현 다 하고 부르는 능력도 있는것같구요.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ㅎ
너무 열심히 자신을 몰아붙이는 ㅠㅠㅠ
휴식도 중요!!!
이관개방증 때문에, 미카는 예전에 노래를 부를 때 일부러 상체를 숙이고 허리를 굽힌 상태로 목소리를 짜냈음. 그래야 귀가 덜 울린다고.
청력이 회복되었더니 너무 다행이에요ㅠㅠ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미카의 노래중 되게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게 이런 슬픔이 있을 때 발매한 노래인 줄은 몰랐어요.우노보레케이지라는 드라마를 재밌게 봤는데 거기에서 부른 いつ番綺麗なわたしを도 정말 좋아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미카가 부른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곡 넘 좋아해요ㅎ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올라왔네요 나마비루님 영상은 산타클로스의 선물보따리같아요 이번엔 또 어떤영상이 올라올까 기대가되거든요 다른분들은 그냥 일본연예계의 시시콜콜한 것만 올리는데 나마비루님은 연예계에대한편식(?)없이 올려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잘볼께요 ㅎㅎ
헐 ㅠㅠ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감동해서 울어요ㅠㅠ 넘 감사해요!!!!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 ♥ ♥
2000중반에 제가자주가던
카페주인이 나카시마미카 곡을 많이틀어줘서
나카시마미카를 알게되었는데요...
나카시마미카의곡중 타이틀곡 못지않게
인상이 남는곡이 LOVE ADDICT
노래가사는 좀민망한느낌은 들어도
나카시마미카의 가사표현전달력과
오후의편안한낮잠을 부르는 적당한템포의
멜로디가 플레이타임이7분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들어도 질리지않는
의외의명곡이었습니다...
아직도 회사안가는날 오후에 집에서
커피마실때 그시절생각하며 잘듣고
있습니다...
미카 내 기준세젤예ㅠㅠ
눈이 너무 신비롭다
will과 stars 가사 참 좋아했는데 아키모토 작사라니... 처음 알았어요. AKB48 노래도 가사가 좋아서 좋아하는 곡들이 있어서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나도 정말 좋아하는 만화이고 영화라서 이토유나 곡까지 OST들 다 사모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나카시마 미카 노래 들으면서 자야겠어요. .
나카시마 미카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몽환적 노래에 반해서 앨범cd를 구입했었죠.
미카의 음악은 개인적으로 호불호 없이 좋은 음악이 많았던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너무 좋아하던 가수!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특히 벚꽃잎 흩날리며 라는 노래를 진짜 좋아하는데요.. 눈의꽃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저의 0순위 노래예요 ㅎㅎ 진짜 최고예요! 나나 영화도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가수님에
대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듣기 딱인 곡이죠. 뭔가 잔잔하고 아름다워요 노래가
몇년전에 라이브듯다가 목소리 나가서 야 끝났구나..했는데 작년 라이브 공연듣고 감짝놀랐어요...목소리가 다시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예전에 좋아했떤 아사카 유이는 목소리가 끝났는데말이죠...ㅜㅜ 일본 가수들은 금방 목소리가 망가지는듯해요!! 우리나라 트롯트 가수분들 나이들어도 짱짱한데요..!! ㅋ
다들 생목으로 노래하니 그렇죠 희안하게 일본은 나라전체가 생목으로 노래함 진짜 안그런 사람을 거의못봄
@@monopodele1311 생목이라는건 그냥 생으로 노래 한다는 건가요?
우리나라가수들이 나이들어도 목소리가좋은게아니라 그만큼 활동을쉬어서 목에부담을크게안줘서 그래여 우리나라도 나이든가수들중 리즈시절비교해서 목소리혹사당해서 가신분들도많아여
미카누나 최고..
미카 너무 좋아요 😍
좋아하는 가수중에 한명.
나카시마 미카가 출연한 영화 나나의 나나 같아요.
노래도 잘 부르고 슬픔이 있죠.
이관 개방증이 완치되었다는거 이번에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래머러스스카이 부를때 세션밴드가 도쿄스카파라다이스.. 스카파라를 세션으로 뒀을땐 페도라 착용.. 여윽시 디테일 👍
19년에 도쿄에 살던시절 시부야에서 오모테산도로
산책중에 라디오 라이브하고 있는 미카를 본적이
있는데요
인터뷰내내 밝은 모습이었고 화면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미인이었습니다 ㅎ
나카시마미카 사랑해 ㅠㅠ흐흑 ㅠㅠ
미카 싱글이나 앨범 꽤 모았죠
특히 거의다 뮤비가 정말 멋있었어요
뮤비콜렉션 못산게 한 일일정도로요
그당시 헤어스타일도 한국일본에서 엄청 유행했었죠
아 추억돋네요
나랑 생년월일이 같아 더 좋아했던 가수
늘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있는 가수
오래 들었으면....
어릴때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나카시마 미카 찐 ㅇ.로 응원 합니다!❤
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있어요! 나카시마 미카 will, 계절에 따라서 요즘 연분홍빛 춤출 무렵 매우 잘듣고 있어요! 내가 둑으려고 생각한 것은은 라이브도 여러번보고 ㅜㅜ 울컥했었어요ㅜㅜ
나나 영화 보고 연기 엄청 잘한다고 생각했음. 이미지가 너무 찰떡이라.. 배우인줄 알았는데 가수였고 노래도 잘해서 오래 좋아했던 기억이.. 잊고있었는데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제가 처음으로 샀던 제이팝앨범 콘서트dvd가 나카시마미카에요..콘서트 가보고 싶다라는 처음으로 들었던것도 나카시마미카고..귀가 좋아졌다니 코시국끝나가면 이제라도 콘서트 가봐야겠어요
아직도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어요.
노래만 들어왔는데 나카시마 미카의 데뷔부터 쭉 알게되어 좋았어요. 덕분에 반갑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뷔때부터라면 꽤 됐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진짜😭
미카 음악을 들으니 코코cocco가 생각나네요. 다음에 코코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2003년 말인가 2004년초에 눈의 꽃 뮤비 우연히 보고 반해버렸죠 음색 곡 너무 잘 어울렸어요 쿠라키 마이편도 나오길 기대중
눈의꽃 원곡자구나 하고 기억하고 말았는데 내가죽으려생각한것은 라이브보고 팬되었음
이런사람은 응원해줘야지.
늘 응원하는 일본가수🫶🏻 매년 한번씩은 미카의 노래를 쭉 찾아서 들어보는데 역시 좋다.
멋지네요~^^
아팟었구나 ....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중학교 때 우연히 들었다가 한동안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우울증으로 참 힘들었던 때였는데 그 노래를 들으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나도 재밌게 봤었는데 실사판을 저 가수가 했다니..ㅎ 몰랐던 사실 알아갑니다.
나나의 만화작가가 미카팬이여서 아예 만화삽화구상하고 그릴때부터 미카를컨셉모티브로 그렸기때문에 미카만이 할수있는 역인건 당연한얘기인거같네유..
나나 OST
한국의 체리필터가 리메이크 하기로 했는데
불발 되어서 좀 아쉬웠네요 ㅠㅠ
우리나라에선 유키노하나가 유명하지만 stars로 데뷔했을 때 엄청 센세이션이었는데...분위기가 정말 독보적이었던b 근데 가창력은 정말 듣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ㅋㅋ
나나 그 자체였어 😂😂
미카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을 부르는걸 봤는데 ....
세상에 그렇게 노래하면 가창력 따위가 무슨 소용 있겠어요.
삑살이 났을때 조차도 원래 그게 그 음악인듯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그렇게 노래하는 사람에겐 기교와 성량이 아무리 뛰어난 어떤 사람이 와도 안되죠.
지금도 영상에서 멜로디가 나오면 가사를 흥얼대는 제 모습에 놀랐어요..ㅎㅎㅎ 나카시마 미카 노래를 정말 좋아했었나 봅니다
미카 예쁘다
유키노하나 첨에 남자가 부르는줄 알았는데 ㅋㅋ.
인생 넘 완벽하게 살려는건 교만인가봐요.
적당히 빈틈이 있어야 복이 들어올 공간이 생기죠.ㅎㅎ
휴.. 너무좋다
팬입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4에서 초반 일본여자 좀비역으로 나온것도 인상적이었죠
나카시마미카
인간으로만이루어진인간적인팀
뿌뿌뿡!
미리 보기 글귀에서 '내가 죽으려고 했던 것은' 이라 돼있길래 이분도 혹시 극단적 선택을 하셨나 놀란 마음에 보게 되었네요.
제가 최근에 알게 된 80년대 가희신 그 분이 너무 너무 힘든 나머지 그런 선택을 하셔서 대수술 끝에 기사회생 하여 다행이 회복하고 복귀하고 꾸준히 활동 하신 분이 계시거든요. 요즘 그 분 노래에 빠져서 살고 있는데 눈의꽃의 원곡자인 이 분도 맘 고생이 심해서 그러신 줄 알고 놀랬네요!😮
동영상올린분이 제목에 살짝 낚시느낌이있지만.. 나카시마님 유명한 곡중 하나이기도해요….
예전 제 mp3에 단골파일이었던 나카시마 미카네요. 예전에 雪の花를 집에서 듣고 있는데 놀러왔던 친구가 "야 이거 박효신 노래 일본에서 표절한거냐?"라고 하길래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를 틀어주자 "일본 놈들 우리 노래 표절 많이 하네!"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일본 문화가 개방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었고 인터넷도 지금처럼 활발할 때가 아니라서 저런 웃지 못할 일들이 많았죠. 저는 개인적으로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와 桜色舞うころ를 좋아합니다. 桜色舞うころ도 포지션이 번안해서 '하루'라는 노래로 불렀었죠. 오랜만에 나카시마 미카 노래를 다시 듣는데 추억이 떠오릅니다. 마지막에 나온 잠깐 나온 타마키 코지도 진짜 반갑네요...^^ 나마비루님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요즘 유튜브를 들어오면 とりあえず なまビール입니다.
헐 세상에!!! 감사합니다. 동경님 저랑 취향 비슷하네요. 저도 말씀해주신 2곡 다 좋아해요. 타마키 코지도 아시다니..!!!! 친구분은 넘 웃기네요 ㅋㅋ とりあえず生ビールってやばい❣️감사해용
나카시마 미카 눈의 꽃 라이브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이었던 ㅋㅋ 그래도 감정표현만큼은 라이브에서도 잘 보여서 좋았어요
혹시 일본에서 미카누나 콘서트 볼수있을까요?
라르크도 리뷰해주세요 덕분에 자드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1:41 삽입된 유키노 하나는 양측이완개방증이라는 병을 겪고 나서의 근래의 모습이네요
가수로서는 치명적인 저 병으로 인해 한때 가수활동을 접을려고 하다가 창법을 바꿔서 지금까지 활동중이죠
과거의 창법으로 넣어주시는게 더 좋았을거 같아요
Hitori 노래 좋아유
그러고 보니 나카시마 미카는 진짜 나 나 때 모습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결혼도 아직 안 하셨나 봐요
나나가 임팩트 있었죠 ㅋㅋ 결혼했다가 이혼했더라구요
눈의 꽃의 원곡자 라는거 말고 가수로서 나카지마 미카는 잘 모르지만 '우노보레 데카(자만형사)' 에서 보여준 그녀의 연기 케릭터는 아주 인상에 남습니다.
그래머러스 스카이가 하이도 노래였구나..... 왠지 끌리더라 ㅋㅋㅋ
히데를 하이도? .. 내가 늙었나봐..
미카의 눈의꽃 참 좋았는데 ... 그 신님이 부르기 전까지..
너무 잘하려면 99% 망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ㄷㄷ
글래머러스 스카이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스타일이더니
하이도가 작곡이였구나
상상속의 나나그자체였음 진짜 영화도 곡도
가사 외우는 노력 대단하네요.. 매번 라이브마다 가사 틀리시는 섹시 아저씨랑은 다르네 .
글래머러스 스카이 하이도가 부르면 진짜 게임 끝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