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생각도 가치관도 많이 바뀌기는해요 원래 성향은 안바껴더 주변에 방탄소년단 맴버들 같이 좋은 사람들 생각 바른 사람 함께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태형이 쓴 곡만 들어도 마음이 참 천사구나 싶죠 가지고 있는 본연의 순수함 이런 좋은 것들은 놓지 않는 태형이라 멋져요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 누구보다 외유 내강의 표본 같음
저는 최애가 지민이지만 가끔 뷔 의견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때 맘 졸였어요. 상처받을까봐.. 그런데 상처를 받앗었나보네요 ㅠㅠ 독특해서 이해할수 없는 경우들이 있지만 내면은 따뜻하고 순진한 태형이라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거겠죠^^ 일곱 모두 서로의 기둥이 되고 팬들은 지붕이 되어주면 좋겟어요~~
저렇게 항상 밝고 꾸러기 같은 모습이지만 저 모습 뒤에는 조금의 상처 되는 말도 배로 상처 받는 우리 태형오빠인데.... 좋은 말만 듣고 봤으면 좋겠다 정말...ㅠㅠ 저런 장꾸 같은 모습이 점점 없어지고 차분해져가는 모습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아프다... ㅡ흐ㅏㅏ라우유유ㅠㅠ
자신에겐 늘 하던 대로의행동 인데 타인에겐 그게 이상하게 보여질때 어린 태형은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또한 자신 의 그러한점 때문에 멤버가 힘들어 하는걸보고 얼마나 아파했을까요... 가장 긍정적으로 변했다는말 이 전 아프게 들려요ㅜㅜ 물론 단체생활에 때론 우리를 위해서 나를 희생할 때가 있고 그래야만 하는거죠, 그러기 까지 자신과 수없이 싸워가며 받아들이며 적응 했을 어린 태형이 떠올라 마음이 아려서 그러나바요 다행인건 멤버 누구하나 모난데 없이 착한사람들이라 예쁘게 포근하게 서로를 보듬어 주어서 지금의 태형이 되었다는 거죠^^ 가끔씩 튀어나오는 곰도리가 참반가운 저의 주접입니다~ 영상 잘보구 가여👏
@@appliekey 동감이어요 눈치안보구 당당하게 활동하기를.. 인터뷰같은거 할때봄 카메라보구 얘기하다가도 끝에는 옆에있는 멤버를 꼭 보더라구요.. 별 의미 없는 행동인지 몰라도 갠히 눈치보는거 아닌가 하는... 너~무 잘난 우리의 태태💜 더 맘껏 더 힘껏 날기를 기도 합니다💜
님맘 내맘이네요.ㅠ 가끔 보면 태형이가 실수한 거라든지, 말 안듣게 생겼었다라든지 하는 부정적 얘기들을 반복해서 얘기하는 거 들으며 태태가 웃으며 80번 들었다, 그만 좀..... 등으로 돌려말할 때 속상해요.ㅠ 멤버들도 또래로 다같이 어리니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몰랐던 거 같아요.ㅠ 아마 그런 편치않은 분위기 때문에 태태어가 생겼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사람이 마음이 편치 않고 주변 의식하게 되면 말이 꼬이게 되니까.ㅠㅠㅠ 전 데뷔 초 순수 깨발랄 태태가 넘 예쁘고 좋은데......ㅠ 순수하고 착한 태형이 정말 상처받는 일 없이 늘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입덕 초에 태형이의 엉뚱함을 보고 갭차이를 느껴서 매력있구나라고 생각했었다면 이제는 엉뚱함보다 성숙해진 태형이를 보고 또다시 갭을 느끼고 매력있다고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성숙해진 모습에 다시 갭을 느끼는게 언제부턴가 4차원적인 엉뚱함이 태형이의 당연스러운것으로 보여서 그랬나봐요ㅋㅋㅋㅋㅋ 태형이가 엉뚱함을 보이면 우리 태형이 원래 그렇지ㅋㅋㅋㅋ 하면서 보고 그랬었죠ㅎㅎㅎㅎ
점점 본인의 장난끼보다는 차분하고 진지해지는 태형이를 보면서 연예인, 정상의 자리는 쉽게 되는게 아니구나 저렇게 천진난만하게 보여도 우리가 생각하는게 다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몇년만에 사람의 가치관과 인생의 몇부분을 바꿔버린다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데 그걸 경험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무거운 일인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beatrice1163 아미생활을 오래 하다보니깐 이런저런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면서 저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 것 같아요. 방탄의 심성과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팬을 아끼는 모습을 보고 입덕한 사람은 성격이 바뀌고 외모가 조금 달라졌다고 욕하는 사람들을 정말 너무 이해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외모와 성격만을 보고 입덕하고 그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사람이 변했을까 내가 좋아하던 모습이 아니네 라는 생각부터 하시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취향은 모두 다르고 인기가 많을수록 다양한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니깐 그런 분들이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잘될줄 모르고 음악방송 1위만으로 너무 좋고 대견했던 아미들은 성격이 변했다고 속상해하는 아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왜 사람 대 사람으로써 본질을 보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는걸까 의문점이 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렇게 저희끼리 이야기하고 이렇다 저렇다 설명해봐도 본인의 생각이란 바뀌기가 정말 어려운걸요... 저는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풍경-z3c 음.. 제가 이야기 하려던 의도를 글로 표현하지를 못한 것 같네요. 오해의 소지를 제공해드린 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제가 하려던 말은 이런 저런 사람이 있고 저도 당연히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들과 행동들을 너무나도 많이 봤어요. 하지만 그 상황에서 발끈해서 이야기해봤자 상황은 더 나빠질 뿐이더라구요. 고정관념에 박히고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우리가 인정하고 잘못된건 아니라고 알려줄 수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아미들끼리 싸우지는 않았으면 해서 이해하는 마음이 있다고 표현한거에요. 단지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이 생각을 가지시라고 고집하는것이 아닌 저의 생각은 이렇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사회적 자아를 가졌을 때 종종 자아정체성이 혼란이 오기도 함 자신의 만족을 위해 하고 싶은 언행을 하다가 사회적 관계로 인해 절제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들면서 초창기에는 외부의 이유로 절제하고 있는 내 자신이 꼭 내가 아닌것 같아서 힘들어함 그러나 이게 정체성 혼란이 아님을 알게 됨 여러가지의 내모습 중에 사회적 페르소나가 필요한 시기가 왔기 때문에 이젠 그게 필요할뿐이라는 것을
근데 이건 연예인 누구나 겪는일이고 특히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애들이 그런경우가 많음 근데 애가 가진 특징이 무조건 다 안좋은것도 아니었고 도를 넘는것도 아니었음 혼자가 아닌 단체활동이니까 그만큼 본인만을 바라보는 팬들이 아닌 눈도 많았고 외부로부터 억지로 그렇게 만든것도 있음
어떻게 보면 그런 사차원 생각이 보라해란 말도 탄생시킨듯? ㅎㅎ 태형이는 사랑 많이 받고 자라고 성장한 티가 나서 더더 이뻐짐. 예전 엉뚱발랄 태태도 좋고 앞으로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사랑받고 사랑 많이 주고 그렇게 웃으면 살길 바래. 김곰돌도 사랑스럽고 엉뚱함도 좋고 차분하게 조곤조곤 말하는 것도 느낌이 너무 이쁘드라. 방탄이들 모두 보라해. 🥰💜
데뷔초는 그냥 마냥 신기하고 재밌고 즐거워서 그런모습들이 그대로 표출되었던것같은데, 점차 방탄인기가 높아지고 이목이 집중되고 세일미되고 자기를 롤모델이라 칭하는 후배들이 생기고 하면서 점점 태형이가 다른이들의 눈을 조금 신경쓰기시작한것같아요 그리고 그 무거운 왕관덕분에 태형이의 블루앤그레이한면이 생겨서 우울함도 드러나보이기도했고, 요샌 그 우울함에서는 벗어나보여요^^ 예전 아기시절 똥꼬발랄한 태형이도 예쁘고 지금처럼 차분해지고 어른스러워진 태형이도 예쁘고 제눈엔 그저 다 예쁠뿐...
나도 지금은 그런 말 안 듣지만 어릴 때 4차원이라는 말 되게 많이 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4차원이긴 했어ㅋㅋ 오로지 나만 이해할 수 있는 말만 하다가 점차 학교 다니고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아 이 말은 안 하는게 낫구나 이렇게 배워가면서 성장하게 되더라고요 태형이도 아마 이런 비슷한 경우였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어른미가 물씬 느껴지지만 달방에서 귀여운 모습 그래도 많이 보여줘서 참 사랑스러워요 태형이만의 4차원은 전 이해합니다 태형아 사랑해💚
태형이가 데뷔초부터 봄날 활동할때? 화랑드라마 촬영할때 까지만해도 천진난만하고 항상 헤헿헹하면서 해맑게 웃었는데 이후로 점차 차분해지고 입크게벌리면서 호탕하게 웃는모습보다는 살짝 미소만 짓는 모습을 보여서 아미들 모두 태형이에게 무슨 일이생긴건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옆에서 지민이가 많이 위로해주고 또 다른멤버들도 곁에 함께라서 현재는 예전의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달방이나 방탄tv같은 곳에서 조금씩 볼수 있고 힘든일을 겪고 풀이죽은 모습이 아니라 성장통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어른러워진 모습처럼 보이는데.. 나는 어린태형이도 어른 태형이도 다 사랑해😀
태형오빠보면 나를 보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나는 그냥 서스럼없이 친구를 대하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친구는 그게 부담스러웠고 결국은 나에게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을때 충격은.... 그때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보는것같았고 정상적인 성격이 되기위해 노력했다.. 근데 걸국 깨달은건 그냥 본인성격 그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단거다 성격 뜯어고치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그과정속에서 끝없는 우울에 빠진다.. 내 성격이 어떻든 남에게 피해만 주지않으면 날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히있다. 그 사람들 위주로 깊은관계를 쌓아가는게 좋은것같다.
태형이같은 성격은 호불호가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유재석씨는 불호가 거의 없잖아요 특히 보수적인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니까요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은사회 나와 다르면 뭔가 이상하고 어는 별나라에서 온 외계인취급을 하는 사회 저 또한 태형의 4차원적인 성격을 이해못했고 어쩌다 보여준 차분한 태형을 좋아하는것 같긴해요 우리가 잘못배워온 편견속에 태형을 가둔게 아닌가 싶어요 멤버들도 그런느낌 아니였을까요 지금은 많이 이해한다고 히지만 그 사람이 돼보진 않고선 이해란 있을 수 없죠 만약 친구 지민이 없었다면 태형도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나이들만큼 들어서 뷔때문에 방탄도 알게되었는데..멤버중 가장 투명한아이가 뷔인듯하네요.너무 투명하다보니 다른사람들한테 그게 다 보이다보니 이제 커가면서 조금씩 감추는 법도 알게되고. 상처도받고 그러지않았나 싶어요. 첨엔 모두다 같이 순수하고 밝았는데 동생같던 정국이도 이젠 그룹에서 가장빛나는 사람이되어서 예전처럼은 안되고 지민이는 언제나 위로해주는 친구였는데 부쩍 사회생활을 잘 하는걸보니 아마도 태형이도 여러생각을 가졋을듯 하더라는..예전처럼 그런 어린아이와같은 친구감정들은 아니지만 끝까지 서로가 잘 토닥이면서 살길 진심 바람. 태형이 화이팅
음..태형옵이 성격이 변했다, 변화했다라기보다는 더 성장했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데뷔초에는 많이 어리고 천진난만했다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도 먹어가고 주변사람들이 너무 다 좋으니 좋은영향을 받아서 더 성숙해지고 성장한 것 같아요. 특히 코로나이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신을 돌아보고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갑자기 더 성장을했고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처음에 옵(오빠)이라고 적었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써놓습니다^^)
태형이는 보기와는 다르게 속에 있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보이기도 해요. 자신의 괴로운 문제나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어떤 점에서 힘들다는 것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것 같아보여요. 그리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해도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도 아닌 것 같고... 이렇게 잘 성장해준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중간에 걱정이 되던 때도 있었지만....
태형이는 그냥 속이 다 보이는 유리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본인이 즐거우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든 즐거움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죠.데뷔초 영상보면 아시겠지만 진짜 얼굴 막 구기고 이상한 표정 짖고요. 아니 잘생긴 아이돌이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남의 이목 생각안하고 하고 싶은데로 다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하고 창피해하지도 않아요. 그렇게 엄청 투명한 사람인데 차츰 연예인 생활하면서, 나이가 들면서 본인 스스로 깨달은것 같아요. 나만 즐겁고 좋자고 내맘대로 행동하면 안되겠구나. 이제 본인의 위치에 맞게 언행하고 구설에 오르지 않기 위해서 보이는 성격을 바꾼것 같습니다. 태형이는 온라인활동도 엄청 많이 하는 만큼 본인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 안티들의 반응도 신경쓰게 되면서 더욱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변하는게 맞잖아요. 다른 사람들도 나이가 들거나 본인의 사회적위치에 맞게 언행이 변하잖아요. 맞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이 철이 없는거구요.성숙해진 태형이가 자랑스러워요. 그래도 천성은 못숨겨서 아직도 달방이나 활동 모습보면 개구쟁이같은 모습 튀어나오죠.ㅋㅋ 태형이가 참 사랑스럽고 멋있어요💜💜💜
처음에 방탄 덕질하기 시작했을 땐 약간 최애가 태형이다보니까 옛날 영상들 찾아보는데 멤버들이 조금 이 영상에 나온거처럼 태형이 보고 한숨짓거나 행동이 유별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괜히 내가 다 조금 상처받을 때가 있었음ㅠㅠ 난 태형이 성격을 좋아하다보니까ㅠㅠ 먼가 그때 힝,, 하고 있는 모습이나 약간 의기소침해있는 모습이 좀 마음이 안좋더라고ㅠㅠ 뭐 이제는 다들 서로서로 이해하고 태형이도 탄이들 모두도 성격도 변해지고 서로 아끼는 마음이 단단해졌으니 지금은 전혀 걱정할 부분이 아니여서 다행?이고 좋다!
성격이 바뀐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본성을 바꾼다는건데 어떤말 어떤일 때문인지 몰겠지만 상처가 아니길요 요즘 조금 밝아지려 노력하는거 같아 보여서 다행이에요 내가 힘들다고 남과 다르다고 네가 변하라고 쉽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됐어요 변한다는게 사실 더 힘든건데 넘 당연히 강요하는 사회같아요 그래서 태형이가 더 대단한거 같아요 우리 태형이는 꽃길만 걷길~
집 떠나 연습생 생활 하면서도 자기자신을 그대로 보여줄수 있는 태태야 말로 순수하고 강한 사람입니다 약한 사람은 솔직할 수 없어요 멤버를 생각하게 됐다는 마음과 생각은 성숙해지고 있다는 것이구요 누구나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길 바래요 자기자신을 지키면서 성숙해진다것이야말로 love myself ~!!!
나도 태형이랑 같은 ENFP 이고 사차원에 엉뚱한(주변피셜) 성격이라 내 맘대로 행동할 때 사람들이 좋아해줄 때도 있었지만 왜 저러나싶은 눈으로 바라볼 때도 많았음. 그래서 태형이가 무슨 맘인지 진짜 알 것 같아.. 나만 이상한 사람 된 것 같고 내가 잘못한 것 같아서 위축되지..ㅜㅜ 진짜 힘들었겠다
데뷔초 많이 야단맞고 많이 울었을거 같은데 옆에 지민이와 꾹이가 많이 위로가 되었을것 같아요. 그 어려운 시간을 이기고 방탄에 있어준 우리태태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리더로써 속앓이 했을 남준이.. 우리 태태를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했다는거 나이는 어리지만 깊은마음에 감동입니다. 방탄은 한명 한명 모두다 특별합니다.
울 태형님 진짜 한번더 매력에 빠지게되네ㅋㅋ 난 그 태형님 만의 4차원적 행동이 좋아요ㅋㅋ 반전매력도 좋고 근데 태형님을 내가 사랑하는 만큼 태형님이 상처 안 받고 더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았으면 좋겠어 어디가서 욕 안 먹고 칭찬만 가득 받고 영원히 행복하자!! 울 태태 사랑해요!!♡
나는 방탄에 입덕하게 된 계기가 뷔였다. 일단 연예인이라고는 1도 몰랐고 옛날에는 강다니엘이 방탄소년단 인줄 알았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스쳐가는 뷔 얼굴이 너무 잘생겨보여서 사진을 지속적으로 저장해왔고 점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뷔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너무 매력있고 튀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다. 그 뒤로 점점 범위를 넓혀서 방탄소년단 영상과 곡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결론적으로는 방탄 없이는 못 사는 아미가 되었다.
내 mbti은 enfp였다가 현재는 infp로 바꼈는데 나도 예전부터 사차원적이다, 엉뚱하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온 입장으로서 이번 영상에서 뷔한테 이입할 수 있었다. 난 중학교 첫 등교때 주변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 마구잡이로 번호를 따고 많이 치대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결과적으로는 친구를 많이 사겼었는데 약간 내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이였다. 엉뚱한 행동을 해서 주변 사람들을 웃기는. 일부로 재밌는 행동을 하기도 했지만 진짜 꾸밈없이 내 성격대로 밀고 나가기도 했다. 그래서 사차원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어보기도 하고 몇몇 부담스러워 하는 얘들도 있어 보이더라. 친숙한 이미지라서 그런가, 얘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는 경우도 있었다. 새치기를 한다던가, 내 필통에 낙서를 한다던가 등등 어떨땐 별 생각 없었다가 어떨때는 진심으로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하하 웃고 넘겼다. 진지빨고 싶지 않아서 원체 내가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친한 친구 중 몇몇은 나를 은근 장난으로 까내리는 말도 종종 하기도 했지만 진심으로 상처가 되었을때도 나는 항상 마음에만 담아두었다. 내가 바보같은 특이한 행동을 해서일까? 아니면 착하고 순한데 긍정적이고 밝아서 그랬을까? 서운한거는 쉽게 잊어버리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던 내 성격 탓이였을까. 언제는 나한테 중국 수도를 묻더라. 당황해서 순간 차이나?이렇게 대답했는데 다 웃겨 죽겠다는 반응이더라. 동네방네 소문내고.. 암튼 이런 상황이 되게 많았고 내가 어려운 단어를 쓰면서 말하면 오 너가 그런 단어를 알아? 이러더라. 근데 어느순간 지치더라. 뭔가 힘이 딱 풀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말수도 적어지고 엉뚱한 행동도 잘 안하게 되었다. 튀지 않았다. 남 눈치도 잘 보게 되었다. 그렇게 지금같은 성격으로 변했다.
성장하고 변화해가는 모습의 태형이를 보면서 가끔은 맘 아플 때가 있다. 본래 자유롭고 느긋한 성격을 가진 태형이가 단체생활, 연예인이라는 직업 아래 참 많이도 스스로를 깎고 다듬어가며 지금까지 왔을 걸 알기에...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게 얼마나 힘들고 혼란스러운 일인지 조금은 알아서ㅠㅠ 나도 꽤나 FM적인 성격이라 독특한 유형의 사람들은 좀 힘들어하고 거리를 두기도 했는데, 아미가 되고나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넓어졌다고 느낌. 넘겨짚는 것일지 모르지만 언젠가 방탄회식에서 윤기가 태형이랑 정국이 둘에게만 장문의 편지를 보낸것도 아마 이러한 이유였지 않았을까 싶다. 일곱멤버 모두에게 그러하지만, 특히 우리 태형이 힘든시간 버텨가며 지금까지 함께해줘서 진짜 너무 고마워💜 우리가 그 마음 다 알 순 없겠지만, 그래도 아미들에겐 보이는 것들이 있잖아~ 너의 수고, 너의 노력, 너의 사랑 우리가 다 아니까! 의심하지말고, 주저하지말고 지금처럼만~ 네 모습 그대로 우리 곁에 머물러주길😘
이렇게 보니까 의외로 진이랑 뷔가 상극이네. FM 진 4차원 뷔 겉은 온화하지만 속은 차가운 진, 겉은 차가워보이지만 속은 순수한 뷔 방탄내 가장 이성적인 진 방탄내 가장 감성적인 뷔 혼자 노는걸 선호하는 진 혼자있으면 외로운 뷔 욕먹으면 먹을수록 강하게 대하는 진 욕먹으면 티는 안내지만 속상한 뷔.
정말 동감입니다 ㆍ 전 사실 태형이가 있어 방탄이 좋았던건데요ㆍ관심이갖고요 평범치않았고ᆢ 아주 독특했어.요 잘생긴건 또 치명적이구요 ㅎ 전 ㆍ호비가 더 독특했어요 첨엔요ᆢ 젤 나이는 먹었다는데 진이는 철없어 보였구요'~ 그게 다 사람보는눈이 달라서 😄 그러나ᆢ이제는 방탄 전체가 보이는거죠 질서가
지금도 태형이가 최애지만 초반에 살짝 내가 서럽기도 했음.. 맴버들이 가끔 7명 모두 성격이 안맞고 같은 학교 다녔으면 노는 무리가 달랐을거라고 하고 오랫동안 같이 숙소생활하는게 신기할정도라고 말하는 것처럼 각자 개성이 다른건데 유독 태형이가 튀는 성격이어서 더 그런 프레임이 씌어지는 거 같았음 아직 어렸을 때라 성장하는 단계이기도 하고 지금 태형이 주변에 친한 지인분들이 넘쳐나는 것처럼 태형이도 본인과 맞는 무리들이 있고 할텐데 초반에 대부분 정국이 제외하고 멤버들이 4차원이라서 본인들과 안맞아를 언급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으니까ㅠ 멤버들도 이해가 가지만 내가 학창시절에 태형이 입장이었던 적이 있었어서 그런가 뭔가 감정이입이 되어서 내가 가장 사랑하고 아픈 손가락인 멤버임
전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석진이 요즘 방송에서 보면 4차원캐릭터 같긴해요 본인이 컨셉을 잡으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시선에서 타인을 바라보고 평가를 하잖아요 나와 많이 다르면 이상한사람 취급하는 사회 솔직히 저도 그런사람입니다 태형이 연예인이라 다행인거죠 사회에서 엉뚱한 행동과 태태어 말하면 무시당하고 비웃음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현실
숙소 들어오자마자 인사안하고 구경해서 말잘안듣는 사람 1위로 주목 됐었는데 그냥 1위라고 좋아했다고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상처받지 않고 밝게 잘지냈으면 좋겠다.. 악플같은거 보지말고..
앜ㅋㅋㄱㅋㅋ
ㅋㅋㅋ 넘 순수해 울 곰도리ㅠㅠ 아직 애기자나ㅠㅠ
ㅇㅈ 이 일화 저도 어디서 봤어요ㅋㅋㅋㅋ
악플은 멤버들 다 안볼거 같아요 슈가가 그랬었죠 악플들 실컷 쓰라고 어차피 안보니까
ㅋㅋㅋ그 영상 어디서 볼수 있나요오..??ㅠㅠ
남준이가 말했죠..
커가면서 깨달은것..
태형이는 특이한것이 아니라 특별한 것이라고.
특이하게만 볼것인지
특별하게 볼것인지는...
그 대상이 문제라기 보다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과 맘에 달린거 아닐까
남준 멋진사람 볼수록 진짜 멋짐
남준이 내뱉었던 말들로
난 알수있다
남준이 얼마나 멋지고 배려있는 사람인지...
남준이가 그렇게 말하는 것보고 정말 솔직하고 멋진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역시 남준이는 속이 깊어..
화려한 동생 라인에 팬이 됐지만 이 팀 볼수록 형라인들 넘나 좋아요.형라들 인성 .동생들한테 맞춰주는 리더쉽.럭비공 같은데 절대 형들 말 순종하는 동생들..암튼 최고의 리더 울 남준이
크~~~~값진 명언
짠~~ 하다~~
4차원적인 엉뚱함이 사라져가는거 같아서 아쉽지만 그저 상처받지말고 살아줬으면 좋겠다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생각도 가치관도 많이 바뀌기는해요 원래 성향은 안바껴더 주변에 방탄소년단 맴버들 같이 좋은 사람들 생각 바른 사람 함께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태형이 쓴 곡만 들어도 마음이 참 천사구나 싶죠 가지고 있는 본연의 순수함 이런 좋은 것들은 놓지 않는 태형이라 멋져요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 누구보다 외유 내강의 표본 같음
탄이들은 장점 단점..그자체로 매력이고...서로 다른 일곱명이 형제처럼 어우러져서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일곱다....하늘에서 맺어준 인연♡♡
나는 정말 진심 bts 각각 멤버들이 다 사랑스럽고 존경스럽고 너무 좋다 평가하지말고 그대로 사랑해줬음 좋겠네요
김태형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좋아. 너는 너 자체로 빛나.
그냥 태형이가 힘든일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사랑만 받길 주변에 태형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길.
첨에 태형이의 깨발랄하고 4차원적 매력에 반해서 지금까지 헤어나오질못하는1인 어떤모습이든 태형이가 행복하면 나도행복하다🥰💜
저두요🥰🥰🥰🥰
잘성장한 뷔~~너를 존중해🥰💜💜💜🥰
뷔가 항상 놀림당해도 어떻게 보면 무시하는듯한 말을 들어도 헤헤 웃는 애지만 그런다고 상처받지 않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주길..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받고 친구들도 많고 인연도 오래가고 이쁨받는 앤데.. 있는 그대로의 뷔를 존중해주고 아껴줬으면 좋겠다
진심 공감합니다.
저두요
그러니까요 상처 잘 받는 애인데
저는 최애가 지민이지만 가끔 뷔 의견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때 맘 졸였어요. 상처받을까봐.. 그런데 상처를 받앗었나보네요 ㅠㅠ 독특해서 이해할수 없는 경우들이 있지만 내면은 따뜻하고 순진한 태형이라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거겠죠^^ 일곱 모두 서로의 기둥이 되고 팬들은 지붕이 되어주면 좋겟어요~~
@@greatzangable 내 최애는 뷔,뷔,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하니
태생적으로 곰돌곰돌한 뷔는
나이가 들어도 엉뚱한 매력이
뿜뿜할 거 같음 ㅎ
어른스러워지는게 눈에 보여서 가끔은 개구진모습이 그립기도하구ㅠ 방긋웃는게 또 옛날이랑 너무 같은 얼굴이라 간혹 여전히 귀엽기도하고ㅎㅎ
2:09 진이랑 뷔 외모가 미쳤네 나 죽는다
나는 김태형의 어떤 모습이든 다 사랑하는 걸
저두요
저두욤
나두
저도저도
저도요. 그냥마냥저냥 좋은 태태♥
태형의 속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앞으로 제발 힘들고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어른스러운 모습이 완전 취향이라 미치도록 잘생겨서 좋다가도 걱정되고 마음이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나봐 🥺😭
완전 동감. 제발 마음상하는 일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연예인생활을 해주길 바라는데 이회사가 마음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 아난것 같아 펜으로서도 스트레스 받고 솔직히 마음이 편칠 않다는 말밖에. 🤔🤔🙏🙏😻😻💪💪💜💜
저렇게 항상 밝고 꾸러기 같은 모습이지만 저 모습 뒤에는 조금의 상처 되는 말도 배로 상처 받는 우리 태형오빠인데.... 좋은 말만 듣고 봤으면 좋겠다 정말...ㅠㅠ 저런 장꾸 같은 모습이 점점 없어지고 차분해져가는 모습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아프다... ㅡ흐ㅏㅏ라우유유ㅠㅠ
자신에겐 늘 하던 대로의행동
인데 타인에겐 그게 이상하게
보여질때 어린 태형은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또한 자신
의 그러한점 때문에 멤버가 힘들어 하는걸보고 얼마나 아파했을까요...
가장 긍정적으로 변했다는말
이 전 아프게 들려요ㅜㅜ
물론 단체생활에 때론 우리를 위해서 나를 희생할 때가
있고 그래야만 하는거죠,
그러기 까지 자신과 수없이
싸워가며 받아들이며 적응 했을 어린 태형이 떠올라 마음이 아려서 그러나바요
다행인건 멤버 누구하나 모난데 없이 착한사람들이라
예쁘게 포근하게 서로를 보듬어 주어서 지금의 태형이 되었다는 거죠^^
가끔씩 튀어나오는 곰도리가
참반가운 저의 주접입니다~
영상 잘보구 가여👏
어린시절에 비해 가장 많이 변한 모습을 하고 있는 태형을 보고있으면 그 변해가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곤해요 울 태태 눈치같은거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태형이가 속이 깊고 따뜻한 성격이라
겉으로는 많이 웃고 있었지만 그 속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그 힘이 지금의 태형이를 만든거라 ᆢ 행복만 하자 태형아
@@appliekey 동감이어요
눈치안보구 당당하게 활동하기를..
인터뷰같은거 할때봄 카메라보구 얘기하다가도 끝에는 옆에있는 멤버를 꼭 보더라구요..
별 의미 없는 행동인지 몰라도 갠히 눈치보는거
아닌가 하는...
너~무 잘난 우리의 태태💜
더 맘껏 더 힘껏 날기를 기도
합니다💜
@@보라빛세상-y1n 맞아요~
태태 곁에 부디 행복이란 단어만 가득하기를~
혹시라도 쪼끔 덜행복한 일이
생겨도 우리가 아미가 있기에
잘~넘어갈수있게 더 빡세게
응원합니다❣
순둥이지만 야무지고 똑똑한
🐻이어요💜
님맘 내맘이네요.ㅠ
가끔 보면 태형이가 실수한 거라든지, 말 안듣게 생겼었다라든지 하는 부정적 얘기들을 반복해서 얘기하는 거 들으며 태태가 웃으며 80번 들었다, 그만 좀..... 등으로 돌려말할 때 속상해요.ㅠ
멤버들도 또래로 다같이 어리니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몰랐던 거 같아요.ㅠ
아마 그런 편치않은 분위기 때문에 태태어가 생겼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사람이 마음이 편치 않고 주변 의식하게 되면 말이 꼬이게 되니까.ㅠㅠㅠ
전 데뷔 초 순수 깨발랄 태태가 넘 예쁘고 좋은데......ㅠ
순수하고 착한 태형이 정말 상처받는 일 없이 늘 웃는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깨발랄한 태형이도 좋았지만 요즘은 차분하고 신중함이 보이는데 가끔 엉뚱함도 나오는데 너무 귀엽고 멋져요즘도 더 빠져들어요
튀면 튄다 조용하면 조용하다..
여럿이 그룹하며 지내기도 참 힘들듯..
입덕 초에 태형이의 엉뚱함을 보고 갭차이를 느껴서 매력있구나라고 생각했었다면 이제는 엉뚱함보다 성숙해진 태형이를 보고 또다시 갭을 느끼고 매력있다고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성숙해진 모습에 다시 갭을 느끼는게 언제부턴가 4차원적인 엉뚱함이 태형이의 당연스러운것으로 보여서 그랬나봐요ㅋㅋㅋㅋㅋ 태형이가 엉뚱함을 보이면 우리 태형이 원래 그렇지ㅋㅋㅋㅋ 하면서 보고 그랬었죠ㅎㅎㅎㅎ
점점 본인의 장난끼보다는 차분하고 진지해지는 태형이를 보면서 연예인, 정상의 자리는 쉽게 되는게 아니구나 저렇게 천진난만하게 보여도 우리가 생각하는게 다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몇년만에 사람의 가치관과 인생의 몇부분을 바꿔버린다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데 그걸 경험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무거운 일인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성격 바뀌었다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됨 ㅎㅎ
@@beatrice1163 아미생활을 오래 하다보니깐 이런저런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면서 저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 것 같아요. 방탄의 심성과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팬을 아끼는 모습을 보고 입덕한 사람은 성격이 바뀌고 외모가 조금 달라졌다고 욕하는 사람들을 정말 너무 이해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외모와 성격만을 보고 입덕하고 그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왜 사람이 변했을까 내가 좋아하던 모습이 아니네 라는 생각부터 하시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취향은 모두 다르고 인기가 많을수록 다양한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니깐 그런 분들이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잘될줄 모르고 음악방송 1위만으로 너무 좋고 대견했던 아미들은 성격이 변했다고 속상해하는 아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왜 사람 대 사람으로써 본질을 보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는걸까 의문점이 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렇게 저희끼리 이야기하고 이렇다 저렇다 설명해봐도 본인의 생각이란 바뀌기가 정말 어려운걸요... 저는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123kay9 이해는 무슨.. 팬이람 다같은 맘이죠 어떤 모습이든 애정하고 응원, 격려하게 되는.. 뭐든 꼬투리 잡아서 악플이나 써대는 것들이 팬일까요? 악개 내지는 안티일텐데 이해란 말은 언감생심 같네요
@@풍경-z3c 음.. 제가 이야기 하려던 의도를 글로 표현하지를 못한 것 같네요. 오해의 소지를 제공해드린 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제가 하려던 말은 이런 저런 사람이 있고 저도 당연히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들과 행동들을 너무나도 많이 봤어요. 하지만 그 상황에서 발끈해서 이야기해봤자 상황은 더 나빠질 뿐이더라구요. 고정관념에 박히고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우리가 인정하고 잘못된건 아니라고 알려줄 수 있지만 그것을 가지고 아미들끼리 싸우지는 않았으면 해서 이해하는 마음이 있다고 표현한거에요. 단지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이 생각을 가지시라고 고집하는것이 아닌 저의 생각은 이렇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입덕한지 얼마안됬지만 ㅠㅠ 영상보고 옛날보다 웃음이 줄어서 걱정도 되고 ㅠㅠ 커가는 과정에서 사람이 차분해질수는 있지만 혹시나 상처받아서 그런게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태형이는 웃고 사랑을 주고 사랑받을때 가장 행복해보이니까♥!!
거친 곰과 순수한 곰돌이의 결합 즉. 태태는 곰돌이라는 것이다.
어른되지마 하고싶은거 다해💜
아프지말고 행복만 하길💜💜💜💜💜💜💜
사회적 자아를 가졌을 때 종종 자아정체성이 혼란이 오기도 함 자신의 만족을 위해 하고 싶은 언행을 하다가 사회적 관계로 인해 절제를 해야한다는 인식이 들면서 초창기에는 외부의 이유로 절제하고 있는 내 자신이 꼭 내가 아닌것 같아서 힘들어함 그러나 이게 정체성 혼란이 아님을 알게 됨 여러가지의 내모습 중에 사회적 페르소나가 필요한 시기가 왔기 때문에 이젠 그게 필요할뿐이라는 것을
맞는말 ㅇㅈ
ㄹㅇㅋㅋㅋㅋ 개띵문 방탄 7명 모두 특히 태형이가 심하게 앓았던 자아정체성 혼란시기 지금도 진행 중일수도 잇는
@@어쩔다이슨에어랩 태형이보다 정국이가 더 심하게 앓지않나여? 애는 이미 그 단계가 지난 상태이고
근데 이건 연예인 누구나 겪는일이고 특히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애들이 그런경우가 많음
근데 애가 가진 특징이 무조건 다 안좋은것도 아니었고 도를 넘는것도 아니었음
혼자가 아닌 단체활동이니까 그만큼 본인만을 바라보는 팬들이 아닌 눈도 많았고 외부로부터 억지로 그렇게 만든것도 있음
@@기성용-x4f 해보고싶었던 거였어요.
고맙습니다.💜
태형오빠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음...
👍👍👍
누가 헤어나올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실분~~~~~~~당연 방법없겠죠??? ㅋㅋㅋㅋㅋ
난 그냥 하고싶은대로 했으면 좋겠다...
차분한 것도, 엉뚱한 것도 다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기자신이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사차원 생각이 보라해란 말도 탄생시킨듯? ㅎㅎ 태형이는 사랑 많이 받고 자라고 성장한 티가 나서 더더 이뻐짐. 예전 엉뚱발랄 태태도 좋고 앞으로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사랑받고 사랑 많이 주고 그렇게 웃으면 살길 바래. 김곰돌도 사랑스럽고 엉뚱함도 좋고 차분하게 조곤조곤 말하는 것도 느낌이 너무 이쁘드라. 방탄이들 모두 보라해. 🥰💜
4차원이든 아니든 어떤 모습이든 모두 다 태형이니까 좋아.
데뷔초는 그냥 마냥 신기하고 재밌고 즐거워서 그런모습들이 그대로 표출되었던것같은데, 점차 방탄인기가 높아지고 이목이 집중되고 세일미되고 자기를 롤모델이라 칭하는 후배들이 생기고 하면서 점점 태형이가 다른이들의 눈을 조금 신경쓰기시작한것같아요 그리고 그 무거운 왕관덕분에 태형이의 블루앤그레이한면이 생겨서 우울함도 드러나보이기도했고, 요샌 그 우울함에서는 벗어나보여요^^ 예전 아기시절 똥꼬발랄한 태형이도 예쁘고 지금처럼 차분해지고 어른스러워진 태형이도 예쁘고 제눈엔 그저 다 예쁠뿐...
요렇게 저도 느낌요
나도 지금은 그런 말 안 듣지만 어릴 때 4차원이라는 말 되게 많이 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4차원이긴 했어ㅋㅋ 오로지 나만 이해할 수 있는 말만 하다가 점차 학교 다니고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아 이 말은 안 하는게 낫구나 이렇게 배워가면서 성장하게 되더라고요 태형이도 아마 이런 비슷한 경우였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어른미가 물씬 느껴지지만 달방에서 귀여운 모습 그래도 많이 보여줘서 참 사랑스러워요 태형이만의 4차원은 전 이해합니다 태형아 사랑해💚
냉미남의 잘생긴 얼굴에 그렇지못한 웃는 얼굴
저는 얌전한 태형이도 좋지만
곰돌이의 반전매력이너무좋어요
태형이가 데뷔초부터 봄날 활동할때? 화랑드라마 촬영할때 까지만해도 천진난만하고 항상 헤헿헹하면서 해맑게 웃었는데 이후로 점차 차분해지고 입크게벌리면서 호탕하게 웃는모습보다는 살짝 미소만 짓는 모습을 보여서 아미들 모두 태형이에게 무슨 일이생긴건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옆에서 지민이가 많이 위로해주고 또 다른멤버들도 곁에 함께라서 현재는 예전의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달방이나 방탄tv같은 곳에서 조금씩 볼수 있고 힘든일을 겪고 풀이죽은 모습이 아니라 성장통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어른러워진 모습처럼 보이는데.. 나는 어린태형이도 어른 태형이도 다 사랑해😀
와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ㅜㅜ 저도 걱정했었는데 요즘들어 다시 깨발랄해지는거같아서 너무좋아요 🥺💜
나는 뷔가 더이상 안차분해졌으면 좋겠다..지금 그모습 그대로 충분히 사랑스럽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되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생각과 성격은 변함없이 그대로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
지민이가 위로해줬다는건 어느 피셜인지?
@@Byeonwooseok_sunjae 본보야지에 나왔어용
@@냐냔-v8n 대본있는 그거요?ㅎㅎㅎ
태형오빠보면 나를 보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나는 그냥 서스럼없이 친구를 대하고 장난치고 그랬는데 친구는 그게 부담스러웠고 결국은 나에게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을때 충격은.... 그때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보는것같았고 정상적인 성격이 되기위해 노력했다.. 근데 걸국 깨달은건 그냥 본인성격 그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단거다 성격 뜯어고치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그과정속에서 끝없는 우울에 빠진다.. 내 성격이 어떻든 남에게 피해만 주지않으면 날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히있다. 그 사람들 위주로 깊은관계를 쌓아가는게 좋은것같다.
아 맞아요...저도 그런적 있어요ㅠㅠ지금도요ㅠㅠ우라 화이팅 합시다!!!!!
사회성이 떨어지면 기르기위해 노력하는것이 사회성을 기르는것이지 날 잃는것이 아님. 사람마다 자기 하고싶은대로살고 사회성이 없으면 세상은 개판일것임
잘못된 행동이라면 고쳐야겠지만 성향이 서로 맞지 않았을뿐 잘못된게 아니니 자신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대로를 받아들여주는 다른 관계도 더 넓혀가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요!
태형이같은 성격은 호불호가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유재석씨는 불호가 거의 없잖아요 특히 보수적인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니까요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은사회 나와 다르면 뭔가 이상하고 어는 별나라에서 온 외계인취급을 하는 사회 저 또한 태형의 4차원적인 성격을 이해못했고 어쩌다 보여준 차분한 태형을 좋아하는것 같긴해요 우리가 잘못배워온 편견속에 태형을 가둔게 아닌가 싶어요 멤버들도 그런느낌 아니였을까요 지금은 많이 이해한다고 히지만 그 사람이 돼보진 않고선 이해란 있을 수 없죠 만약 친구 지민이 없었다면 태형도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전경희-d5p지민이란 친구가 큰 역활한건 맞는거 같아요
태형이 모든 모습을 사랑하지만
데뷔 초 깨발랄 귀요미 모습이 너무 너무 예쁘고 좋은데.....
태형이 상처 받았을 거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
웃을 일 없는 요즘 태형이 깨발랄 귀요미 영상보며 웃고 사는데......ㅠ
태형아 토닥토닥 쓰담쓰담
다 그런거지 뭐👍🏻💜
태형이 4차원적 성격 아니 때뭍지 않은 천진난만함과 순수함 장난기가 여전 했음 좋겠어요.
태형이 실제로 봤는데 정말 순수하고 잘생기고(후광이 비칠만큼)팬들 정말 잘 챙겨줘요.
전 다른멤버도 다 좋지만 태형이 정말 천사같고 아이같은면이 너무 좋아요💜
저도요~~
순수한 태태 넘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여워 죽음요~~^^
태태의 모든 것을 귀엽구 💜스러운 모습이 넘넘 좋은데 😘 😊
태태어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 요즘 울 탄이들 보면 그냥 내자식 키운거마냥 뿌듯하고 행복함. 어떻게 7명 모두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가는지... 진짜 방피디님 큰절 받으시옵소서. 울 태형이 하고 싶은거해. 이모는 늘 지지한다
다들 그렇게 사회성을 길르고 어른이 되어서도 배우고 그렇게 살아가능거죠^^ 좋은 동료이자 친구들과 함께여서 바르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다면 그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차분한거 보단…4차원 김곰돌이 더 좋은데에…
언제나 하이텐션일순없으니 이럴때나 저럴때나 다 이뻐해주자요^^💜
진짜 인정
전 차분한것도 좋은데...:💜
차분하든 활기차든 다 좋아요...헿
사춘기 끝난 성숙한 요즘이 더 좋은 나 30대가 더 기대되는 건 저뿐만일까요
저는 방탄 그자체가 좋은거같아요:)
나이들만큼 들어서 뷔때문에 방탄도 알게되었는데..멤버중 가장 투명한아이가 뷔인듯하네요.너무 투명하다보니 다른사람들한테 그게 다 보이다보니 이제 커가면서 조금씩 감추는 법도 알게되고. 상처도받고 그러지않았나 싶어요. 첨엔 모두다 같이 순수하고 밝았는데 동생같던 정국이도 이젠 그룹에서 가장빛나는 사람이되어서 예전처럼은 안되고 지민이는 언제나 위로해주는 친구였는데 부쩍 사회생활을 잘 하는걸보니 아마도 태형이도 여러생각을 가졋을듯 하더라는..예전처럼 그런 어린아이와같은 친구감정들은 아니지만 끝까지 서로가 잘 토닥이면서 살길 진심 바람. 태형이 화이팅
음..태형옵이 성격이 변했다, 변화했다라기보다는 더 성장했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데뷔초에는 많이 어리고 천진난만했다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도 먹어가고 주변사람들이 너무 다 좋으니 좋은영향을 받아서 더 성숙해지고 성장한 것 같아요. 특히 코로나이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신을 돌아보고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갑자기 더 성장을했고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보다 나이가 많으니 처음에 옵(오빠)이라고 적었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써놓습니다^^)
태형이가 4차원적인 모습은 아미들에겐 활력소인걸? 항상 응원할게~
예전모습이그립긴하네요.너무귀엽고사랑스러워서요.지금의모습도물론너무멋있어서헤어나오지못합니다.
조각처럼 잘생긴애가 밝고 잘웃고 따뜻하니깐 너무 좋다! 그냥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멋있기까지한 남자!
원래 아티스트에게 똘끼는 기본임..
가끔 4차원적인 태태오빠가 보고싶지만
너무 성숙해져서 많이 볼수없네요~
그래도 많이 성숙한데 가끔 태태어 하는모습이 반전매력으로 다가와서...
매력이 +①추가 된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태형오빠 보라해요💜
태형이는 보기와는 다르게 속에 있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아닌 것 같아보이기도 해요.
자신의 괴로운 문제나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어떤 점에서 힘들다는 것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것 같아보여요. 그리고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해도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도 아닌 것 같고...
이렇게 잘 성장해준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중간에 걱정이 되던 때도 있었지만....
태형이가 신이나야 비로소 흥탄이 완성되죠, 태형이는 할아버지가 되도 귀여울듯해요
태형이는 그냥 속이 다 보이는 유리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본인이 즐거우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든 즐거움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죠.데뷔초 영상보면 아시겠지만 진짜 얼굴 막 구기고 이상한 표정 짖고요.
아니 잘생긴 아이돌이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남의 이목 생각안하고 하고 싶은데로 다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하고 창피해하지도 않아요. 그렇게 엄청 투명한 사람인데 차츰 연예인 생활하면서, 나이가 들면서 본인 스스로 깨달은것 같아요. 나만 즐겁고 좋자고 내맘대로 행동하면 안되겠구나. 이제 본인의 위치에 맞게 언행하고 구설에 오르지 않기 위해서 보이는 성격을 바꾼것 같습니다. 태형이는 온라인활동도 엄청 많이 하는 만큼 본인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 안티들의 반응도 신경쓰게 되면서 더욱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변하는게 맞잖아요. 다른 사람들도 나이가 들거나 본인의 사회적위치에 맞게 언행이 변하잖아요. 맞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이 철이 없는거구요.성숙해진 태형이가 자랑스러워요. 그래도 천성은 못숨겨서 아직도 달방이나 활동 모습보면 개구쟁이같은 모습 튀어나오죠.ㅋㅋ
태형이가 참 사랑스럽고 멋있어요💜💜💜
ㅇㅈ
인정이요 이게 진짜 맞는 말 인거같아요!
ㅇㅈ 가식1도 없는 그 투명한 유리처럼 맑은 성격에 입덕했는데 넘 사랑스러워요~~~`
인정!
엉뚱 매력남 태형!!
인정합니다👍👍
저것도 다 매력이고, 진짜 진지할때는
완전 반전매력도 쩔고.. 부족한게 하나도 없죠
4차원 태형오빠 진짜 언제나 사랑해
사회생활을 하면 당연히 바뀐다 원래 가지고있는 성격자체가 온순하고 차분함이 있고 연예인으로서 독특함과 매력이 10대때 터진거~
방탄에 빠지게 한 멤버임은 틀림없다
가식적이고 착한척하는 자기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보단 백번낫지
솔직히 엉뚱한 모습 덕분에 더더욱 좋아했는데 요즘 달방에서는 엉뚱한 모습도 옛날 달방보다는 좀 없어져서 너무 아쉽기도 하고 되게 성숙해진건 너무나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옛날의 귀엽고 엉뚱한 모습이 그립기도 하다ㅠㅠ
와 .. 나 개 웃겼던 게 예술고 앞 버스터미널
가로등 밑에서 큰 소리로 노래 부르면서 춤추는 사람보고 무섭다 ㅜㅜ 했는데 ..
뷔였음 그때가 9년 전이었는데
헐...대박~~!!!ㅋㅋㅋㅋ신기해요^^
@@JS-ws2px 얼굴이야 한번 보면 뇌리에 뽝 꽂히는 미모고 그 예고가 알고보니 그 시기에 뷔가 다닌 고등학교라 그러지 않았을까요?
그렇게라도 뷔를 봤다니 부럽네요
처음에 방탄 덕질하기 시작했을 땐 약간 최애가 태형이다보니까 옛날 영상들 찾아보는데 멤버들이 조금 이 영상에 나온거처럼 태형이 보고 한숨짓거나 행동이 유별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괜히 내가 다 조금 상처받을 때가 있었음ㅠㅠ 난 태형이 성격을 좋아하다보니까ㅠㅠ 먼가 그때 힝,, 하고 있는 모습이나 약간 의기소침해있는 모습이 좀 마음이 안좋더라고ㅠㅠ 뭐 이제는 다들 서로서로 이해하고 태형이도 탄이들 모두도 성격도 변해지고 서로 아끼는 마음이 단단해졌으니 지금은 전혀 걱정할 부분이 아니여서 다행?이고 좋다!
0:49 다른 설명 필요없고 이부분 너무 설렌다...😍
계산없이 순수한 스탈
ㅇㅈ
좋아요 많은데 왜 댓이 없누 ㅋㅎㅋㅎ
그쵸😊
천인지 경락에너지 유형중에 천의 특성이죠 ^^
뷔빵맨 ㅋㅋ
태형님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 나온 진실한 행동
태형이 어른이 되어가면서 차분해지고있는게 맞는것같아ㅜ ㅜ .... 씁쓸하지만.. 어차피 다 같은 사람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해지는거라고 생각할래💜 그 어떤 태형이라도 난 태형이를 언제나 사랑할거야💜
우리 태형이 덕분에 아미가 되었고 힘든시절 다 이겨냈지,,,
우리 태형이는 배울점이 정말 많은 순수한 사람입니다!
난 태형이의 무공해 성격 때문에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최고의 스타!
맞아요. 태형이의 선한 영향력♡
굉장히 순수하고 계산없이 사람에게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대할때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상처도 많이 받는 타입이기도 한것 같은데 ...항상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성격이 바뀐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본성을 바꾼다는건데 어떤말 어떤일 때문인지 몰겠지만 상처가 아니길요
요즘 조금 밝아지려 노력하는거 같아 보여서 다행이에요
내가 힘들다고 남과 다르다고 네가 변하라고 쉽게 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됐어요 변한다는게 사실 더 힘든건데 넘 당연히 강요하는 사회같아요
그래서 태형이가 더 대단한거 같아요
우리 태형이는 꽃길만 걷길~
매력이 너무나 많은 뷔~ 모든모습이 다 사랑스워요
집 떠나 연습생 생활 하면서도 자기자신을 그대로 보여줄수 있는 태태야 말로 순수하고 강한 사람입니다
약한 사람은 솔직할 수 없어요
멤버를 생각하게 됐다는 마음과 생각은 성숙해지고 있다는 것이구요
누구나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길 바래요
자기자신을 지키면서 성숙해진다것이야말로 love myself ~!!!
태형이는 4차원인게 매력인데 나이를 한살한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철이들고 어른스러워진거면 자운스러운일이고 그모습도 멋있어서 좋다 근데 만약 지금의 위치나 그런이유때문이면 다시 4차원 장난꾸러기 태형이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음 근데 요즘 다시 장꾸로 돌아온거 같긴함 ㅋㅋ
노트북들고다니면서 음악듣는거 뭔대?ㅎㅎ우리태형씨 귀여운거 다해~♡옛날이나 지금이나 항상응원할께요!조금 늦은감으로 뷔땜에 입덕했는대 다른방탄이들로 출구를 찾을수가 없음~
항상 사랑받고 살았을것 같은데...사랑이 고파보여 더 눈길이 가고 맘이 쓰인다.
4차원의 모습도, 차분해진 모습도 모두 사랑해~
태형이오빠 너무너무 귀엽당^^
V의 4차원적 독특함이
보라해♥만들었죠
맞습니다!!
톡 까놓고 태형이는 뒤가 구린짓을 안해서 좋음...응큼하지도 야비하지도 않고...있는 그대로를 내비쳐줘서 너무너무 이쁨
맞아 맞아 딱 맞아 ㅎㅎㅎㅎㅎㅎㅎ
귀여워 김태형 완벽해 그냥
나도 태형이랑 같은 ENFP 이고 사차원에 엉뚱한(주변피셜) 성격이라 내 맘대로 행동할 때 사람들이 좋아해줄 때도 있었지만 왜 저러나싶은 눈으로 바라볼 때도 많았음. 그래서 태형이가 무슨 맘인지 진짜 알 것 같아.. 나만 이상한 사람 된 것 같고 내가 잘못한 것 같아서 위축되지..ㅜㅜ 진짜 힘들었겠다
태형이도 그랬을 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진짜 예전보다 힘도 없어보이고 말도 너무 줄어들고 약간 뭔일있나 걱정이 되군뇨
근데 남자인 내가봐도 항상 잘생김
태태의 순수 치명미♡♡♡
겉으로 밝은 사람은 그만큼 어두움을 참았기때문이다
은근 명언
그건 원래 천성이 밝기 때문.
진짜 어두워본적 없는 사람의 이론.
은근 명언2
데뷔초 많이 야단맞고 많이 울었을거 같은데 옆에 지민이와 꾹이가 많이 위로가 되었을것 같아요.
그 어려운 시간을 이기고 방탄에 있어준 우리태태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리더로써 속앓이 했을 남준이..
우리 태태를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했다는거 나이는 어리지만 깊은마음에 감동입니다.
방탄은 한명 한명 모두다 특별합니다.
울 태형님 진짜 한번더 매력에 빠지게되네ㅋㅋ 난 그 태형님 만의 4차원적 행동이 좋아요ㅋㅋ 반전매력도 좋고 근데 태형님을 내가 사랑하는 만큼 태형님이 상처 안 받고 더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았으면 좋겠어 어디가서 욕 안 먹고 칭찬만 가득 받고 영원히 행복하자!! 울 태태 사랑해요!!♡
으른태태!그래도 젤 이뻐💜💜💜
난 태형오빠가 차분한 거보다
4차원세게 김태형이 더 귀엽고 좋은뎅...
나는 방탄에 입덕하게 된 계기가 뷔였다. 일단 연예인이라고는 1도 몰랐고 옛날에는 강다니엘이 방탄소년단 인줄 알았을 정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스쳐가는 뷔 얼굴이 너무 잘생겨보여서 사진을 지속적으로 저장해왔고 점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뷔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너무 매력있고 튀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다. 그 뒤로 점점 범위를 넓혀서 방탄소년단 영상과 곡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결론적으로는 방탄 없이는 못 사는 아미가 되었다.
내 mbti은 enfp였다가 현재는 infp로 바꼈는데 나도 예전부터 사차원적이다, 엉뚱하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온 입장으로서 이번 영상에서 뷔한테 이입할 수 있었다. 난 중학교 첫 등교때 주변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 마구잡이로 번호를 따고 많이 치대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결과적으로는 친구를 많이 사겼었는데 약간 내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이였다. 엉뚱한 행동을 해서 주변 사람들을 웃기는. 일부로 재밌는 행동을 하기도 했지만 진짜 꾸밈없이 내 성격대로 밀고 나가기도 했다. 그래서 사차원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어보기도 하고 몇몇 부담스러워 하는 얘들도 있어 보이더라.
친숙한 이미지라서 그런가, 얘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는 경우도 있었다. 새치기를 한다던가, 내 필통에 낙서를 한다던가 등등 어떨땐 별 생각 없었다가 어떨때는 진심으로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하하 웃고 넘겼다. 진지빨고 싶지 않아서 원체 내가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친한 친구 중 몇몇은 나를 은근 장난으로 까내리는 말도 종종 하기도 했지만 진심으로 상처가 되었을때도 나는 항상 마음에만 담아두었다. 내가 바보같은 특이한 행동을 해서일까? 아니면 착하고 순한데 긍정적이고 밝아서 그랬을까? 서운한거는 쉽게 잊어버리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던 내 성격 탓이였을까. 언제는 나한테 중국 수도를 묻더라. 당황해서 순간 차이나?이렇게 대답했는데 다 웃겨 죽겠다는 반응이더라. 동네방네 소문내고.. 암튼 이런 상황이 되게 많았고 내가 어려운 단어를 쓰면서 말하면 오 너가 그런 단어를 알아? 이러더라. 근데 어느순간 지치더라. 뭔가 힘이 딱 풀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말수도 적어지고 엉뚱한 행동도 잘 안하게 되었다. 튀지 않았다. 남 눈치도 잘 보게 되었다. 그렇게 지금같은 성격으로 변했다.
다들 나보고 변했다고 그러더라. 이 상황이 오버랩되는 것 같다 이거 보니까 ㅋㅋ 뭔가 재밌다
성장하고 변화해가는 모습의 태형이를 보면서 가끔은 맘 아플 때가 있다. 본래 자유롭고 느긋한 성격을 가진 태형이가 단체생활, 연예인이라는 직업 아래 참 많이도 스스로를 깎고 다듬어가며 지금까지 왔을 걸 알기에...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게 얼마나 힘들고 혼란스러운 일인지 조금은 알아서ㅠㅠ 나도 꽤나 FM적인 성격이라 독특한 유형의 사람들은 좀 힘들어하고 거리를 두기도 했는데, 아미가 되고나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넓어졌다고 느낌. 넘겨짚는 것일지 모르지만 언젠가 방탄회식에서 윤기가 태형이랑 정국이 둘에게만 장문의 편지를 보낸것도 아마 이러한 이유였지 않았을까 싶다. 일곱멤버 모두에게 그러하지만, 특히 우리 태형이 힘든시간 버텨가며 지금까지 함께해줘서 진짜 너무 고마워💜 우리가 그 마음 다 알 순 없겠지만, 그래도 아미들에겐 보이는 것들이 있잖아~ 너의 수고, 너의 노력, 너의 사랑 우리가 다 아니까! 의심하지말고, 주저하지말고 지금처럼만~ 네 모습 그대로 우리 곁에 머물러주길😘
태곰돌은...이대로 맑고 깊었음 좋겠네요..
그가 맑다고 해서..옅은 사람은 아닌것 같거든요 ㅎㅎ
그래서 보라해💓💓💓
멤들은 이해가 가지 않아 짜증이 났을 거고 지적을 했을 거고 어리고 마음 여렸던 태형은 돌아가며 날라오는 한마디가 백마디로 쌓여 마음에 상처가 많았겠네... 남들에겐 스치면 인연인 사랑스런 성격인데 멤들에겐 이해불가 성격이라는 게 태형에겐 안타깝고 넘 힘든 인적구성이었겠다 고생했다 ㅌㄷㅌㄷ
이렇게 보니까 의외로 진이랑 뷔가 상극이네. FM 진
4차원 뷔
겉은 온화하지만 속은 차가운 진,
겉은 차가워보이지만 속은 순수한 뷔
방탄내 가장 이성적인 진
방탄내 가장 감성적인 뷔
혼자 노는걸 선호하는 진
혼자있으면 외로운 뷔
욕먹으면 먹을수록 강하게 대하는 진
욕먹으면 티는 안내지만 속상한 뷔.
정말 동감입니다 ㆍ
전 사실 태형이가 있어
방탄이 좋았던건데요ㆍ관심이갖고요
평범치않았고ᆢ 아주 독특했어.요
잘생긴건 또 치명적이구요 ㅎ
전 ㆍ호비가 더 독특했어요
첨엔요ᆢ 젤 나이는 먹었다는데
진이는 철없어 보였구요'~
그게 다 사람보는눈이 달라서 😄
그러나ᆢ이제는 방탄 전체가 보이는거죠
질서가
지금도 태형이가 최애지만 초반에 살짝 내가 서럽기도 했음.. 맴버들이 가끔 7명 모두 성격이 안맞고 같은 학교 다녔으면 노는 무리가 달랐을거라고 하고 오랫동안 같이 숙소생활하는게 신기할정도라고 말하는 것처럼 각자 개성이 다른건데 유독 태형이가 튀는 성격이어서 더 그런 프레임이 씌어지는 거 같았음 아직 어렸을 때라 성장하는 단계이기도 하고 지금 태형이 주변에 친한 지인분들이 넘쳐나는 것처럼 태형이도 본인과 맞는 무리들이 있고 할텐데 초반에 대부분 정국이 제외하고 멤버들이 4차원이라서 본인들과 안맞아를 언급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으니까ㅠ 멤버들도 이해가 가지만 내가 학창시절에 태형이 입장이었던 적이 있었어서 그런가 뭔가 감정이입이 되어서 내가 가장 사랑하고 아픈 손가락인 멤버임
진짜 요즘 태형이가 많이 차분해져서 방송에서도 맴버들이 오디오를 많이 채워주려고 하는것 같다. 사실 말 수가 적어져서 카매라 앵글도 많이 안잡히는것 같다.
근데 원래 조용했어요
예전 방송들 보면 생각보다 말 많이 안했고 데뷔 초때 왜 말안하냐하니까 본인이 말주변 없는거 잘 알고 오디오물리니까 안한다 했어요
애 데뷔때부터 자세히 지겨보면 멤버들 말할 때 주로 경청하는게 많이 보임
그래도 말한마디를 짧게해도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뻔한 얘기 하지 않으니까..^^
말안해도 빛이 나요^^ 글구 한마디할때 빵터질때가 많아요 포르쉐~~~~ ㅎㅎㅎ
참 순박하고 착한스타일
오.....스파크형!! 당연히 친해질줄알았는데...
너무 귀엽지..차가운 냉미남...😃탄이들 힘들면 안돼
컨셉....ㅋㅋㅋㅋ 독득해..오 4차원하지마...ㅋㅋ
뇌구조...연구대상...ㅋㅋ 귀여웤ㅋㅋ완.전.만.족.
차분해...😃💜어른스럽다...
49개여서 눌를 수 밖에 없었다....
@@청월-x9f 감삼다!
전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석진이 요즘 방송에서 보면 4차원캐릭터 같긴해요 본인이 컨셉을 잡으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시선에서 타인을 바라보고 평가를 하잖아요 나와 많이 다르면 이상한사람 취급하는 사회 솔직히 저도 그런사람입니다 태형이 연예인이라 다행인거죠 사회에서 엉뚱한 행동과 태태어 말하면 무시당하고 비웃음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현실
첨엔 태태옵 발랄했는데 지금은 뭔가 어른이 된거같음 ㅠㅠ
난 태형이 그 자체로도 보라해 💜💜 태형이 하구싶은거 다해 💟💜💟💜
어떤모습이든 다좋은데😍
그 얼굴로 4차원끼라니..참 미스테리한 남자..
김텽 성격 진짜 넘 조아...❤❤
나만 가끔 엉뚱하고 4차원적이었던 태형오빠를 보고싶나...?요즘 너무나도 차분해졌어ㅠㅠ처음 입덕포인트가 4차원이었는데ㅠ
+이거 뭐에요..?62??이렇게 많이 첨받아봐요ㅠ
+78감사해요ㅠㅠ
엉뚱한 모습도 웃기고 귀여운데 지금 태형오빠도 너무 좋아요ㅠㅜ으른미..
@@한별-o5d 으른으른 하긴하죠ㅎㅎ진짜 태형오빠는 언제나 좋긴한데 4차원적인 태형오빠를 한번만 더 보고싶네요ㅠ
@@연서-v6r그 모습이 아예 사라진건 아니니까 신나면 또 4차원적이 되잖아요? 뭐 이제 나이도 꽤들었으니 그에 맞춰 바꾼게 아닐까 싶어요
오구..💘💘
우리 태태씨 ㅠㅠ٩(๑> ₃ < )۶♥
흐이우ㅠ귀여워 ㅠ ❤❤
옛날엔 방탄오빠들(@💙 ㅡ 💙@) 다( ❤ㅁ❤ )💕
애기였는뎅..💜💜
인제눈 울 오빠들 다~~~어른이다ㅠ💞
태태 지금도💙💙 엉둥발랄하니💘
귀엽ㄷ ㅏ~~~~~~~💞
뷔 좋아...
멤버들은 태형이가 이해가 되지 않아 곤란했겠지만 반대로 사차원 취급 받으며 일대 다수인 상황을 겪어야 했던 태형은 많이 힘들고 외로웠겠다 맘이 아프네
인저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