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이라는 소화기,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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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전기차소화기#금속용D급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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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가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 실험 차량 중 모자이크는 협력 폐차 업체의 요청에 의해 처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실험 차량은 픽플러스와 협력 폐차 업체의 차량이며, 영상에 따라 폐차 차량으로 진행됩니다.
※ 비지니스 제휴 문의
info@pickplus.net
![[하이라이트] 난폭 차 따라가는 척~하다 따돌림✌ 화도 안 낸 보살(!) 블박차의 🔥통쾌한 참교육🔥 |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 JTBC 240618 방송](http://i.ytimg.com/vi/8Sx5UXEi2jQ/mqdefault.jpg)
현직 소방관입니다 현재 전기차화재는 수조를 만들어서 차를 물에 담궈버리는게 최고의 소화형식이라고 알려져있지만 24시간이상 물속에 있던차가 꺼내놓은지 수십분만에 다시 발화가 된 사례도있습니다 소화기로는 당연히 꺼질수가없습니다
항상 몸조심 하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무섭네요,, 물에 24시간 담궜으면 온도는 낮은 상태일텐데 그럼 화학 반응으로 발화되는건가요?
@@shh8879그러게요.24시간이나 지났으면 아마 이게 아테네의 꺼지지 않는 불 아닌가...
@@shh8879산소랑 만나면 발화함
@@shh8879그쳐 배터리라
이런 실험을 제작해주신 픽플러스는 공중파 방송에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진심 영상 만드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공중파에나오는걸 현기가 싫어할듯
홈플러스 자동차용품 코너에서 틀어주더라고요 ㅋㅋ
영향력으로 치면 유튜브가 훨씬 높은데 왜 한물 간 공중파 송출을?
@@fauveride그거 불스원샷 광고 아님?
공중파가 무슨 예전만큼 파급력 있는것도 아니고 케백수 좌비씨만 봐도 공중파가 공중파냐
전기차 전용 소화기라는게 진짜 효용성이 있었다면 소방서에서 기본적으로 비치해서 확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시나 싶었던걸 잘 긁어주는 픽플러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mhs5629 인성 최고!! 주변에 다 좋으신 분들만 있나봐요 ^^ ㅋㅋㅋ
@mhs5629 정신병원을 좀 찾아가세요...
@mhs5629 마음이 아픈 애구나.
괜히 주댕이날려서 욕쳐먹는거봐.ㅋㅋㅋㅋ
@@user-iv2up3ix3i 저런애들은 부모님한테 우리 아들,딸 최고! 같은 소리도 못 들어보고 살았을거에요
이 채널이 정말 좋은 이유는 바로 이런거죠. 20~30만원 넘는 제품을 구매해서 되나안되나 본인이 직접해보기에는 가격이 부담되거든요.
그런걸 여기서 다 해주니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안전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금속화재용 D급 소화기로 전기차 화재를 소화할 생각을 한다는거부터 이해가 가지는 않네요. 일반적인 금속화재와 전기차량의 리튬이온배터리로 인한 화재는 완전히 다른 경우인데.. 아마도 이런 식으로 광고하는 업체가 아주 악질인 것 같네요. 번외로 24년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자동차에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 되는데 이것도 차량의 수많은 진동에 견딜 수 있는 진동테스트에 합격한 차량용 소화기를 구매하셔서 비치하실 것은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는 것이 힘입니다. 안전에서만큼은 더더욱 알아야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의 영상도 좋지만 구글에서 전기차 화재가 어려운 이유로만 검색해보셔도 쉽게 이해하실 수준의 글들이 많습니다. 부디 꼭 공부하셔서 안전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donghoonkim7533 혹시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에 좀더 잘 견디게 설계된것인가요?
뭔가 특별한 설계나 제조과정이 되어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gurmiro 차에 싣고 주행을 하다보면 노면에 따라 진동이 천차만별로 전달이 되겠죠? 아무래도 소화기 자체도 압력이 들어가있는 용기이다보니 일반적으로 건물에 비치하는 것보다 용기 자체가 더 튼튼해야 해서 진동테스트를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기차 화재발생시, 모든 셀들이 연쇄적으로 불이 옮겨붙을거고, 커버에 가려져있어서 저렇게 셀에 직접적으로 소화액을 쏘지도 못할텐데, 1% 정도의 셀도 저정도로 안꺼지면 그냥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아직까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휴대용 소화기로도 못끄는것이고, 저 제품들은 사기제품이라 보는게 맞겠네요.
전기차 불나면 근처에도 못가요
전기차 불나면 장비없이는 근처도 못갑니다...
그래서 현재는 통째로 물에 담그지 않는 이상 끌수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전기차전용 간이수영장같은걸로 담궈서 끕니다
열폭주전에 꺼야 화재 막을 수 있어요
근데 불가능해요
요즘 소방의 화두가 배터리 입니다. 다른 방식과 달리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폰에도 사용됩니다. 용량은 작지만)는 에너지 저장량과 다른 특성(손실율, 충전율 등)이 매우 좋지만, 전해질로 휘발성 강한 용액이 사용됩니다. 또한 배터리 케이스로 감싸져서 소화약제가 겉에만 도달하고 화재의 근원인 내부까지 침투하지 못 하지요. 그래서 리튬이온 배터리는 열폭주라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이를 제어하려면 off gas를 발생시키면 안 되는데 아직까지 그걸 제어하는 기술이 없습니다. 참고로 리튬이온 배터리는 섭씨 130도만 되어도 불 붙습니다. 급속 충전뿐만 아니라 여름철 배터리 사용으로 배터리가 뜨거워지는데 과속방지턱에 긁히기라도 하면 충격때문에 금새 발화점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실험에서는 전기차의 1% 용량에 직접 소화기를 사용했지만 실제 전기차는 배터리가 하부에 있고 용량 및 셀도 훨씬 크고 많아 소화약제 도달이 어렵고 열폭주로 화재성장속도가 매우 큽니다. 유일한 진압방법은 물에 담그는 것이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화재 현장에서 배리어를 치고 물을 채워 담그는 것만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진압되면 관련시설이 있는 소방서 수조에 몇일을 담가 놓습니다.
충전과 더불어 전기차의 배터리 화재는 아직까지 전기차가 시기 상조라는 의미입니다. 화재가 한 번 났다 하면 폭굉까지는 아니지만 폭연 수준의 폭발로 볼 수 있으므로, 전기차 배터리의 발전을 고대할 수 밖에 없으니, 전기차 구매시 꼭 고려 바랍니다.
그리고 픽플러스 관계자분도 실험에 주의를 드리자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화재시 강한 열만이 아니라 맹독성 가스(불화수소 등)이 발생합니다. 허용농도가 매우 낮습니다. 저렇게 실험하는 건 매우 위험하니 다른 분께서도 참고 바랍니다.
며칠을 더 담궈둔다는 것은 처음알게되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폰은 리튬폴리머인데
@@sierra2069 예전 분리형 때는 그랬습니다만 요즘처럼 일체형에는 리튬이온배터리가 쓰입니다. 갤노트7 폭발 사고만 봐도 단적인 예이지요.
금속화재용 D급 소화기의 경우, 리튬 등 알칼리 금속이 공기 중 산소나 물과 반응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화재를 발화원 금속에 유착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산소가 내부에 포함된 전기차배터리에 적합한 소화방식은 아닙니다.
리튬에 한해 억제소화효과가 있는 약제를 베터리 주변에 봉입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의미없을지도 모르지만...
@@user-rt7tw7hk2c베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이 부피랑 무게인데...
"산소가 내부에 포함된 전기차배터리" 이게 무슨 얘기죠??? 산소가 내부에 포함이 되다니 ㅋ
@@jjshim1 부정할거면 맞는정보가 뭔지는 말해주셈
@@jjshim1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재에서 리튬은 주로 산소와 결합한 화합물로 쓰입니다.
소방관련 일을 했었습니다. Class D 소화기는 금속 관련 화재에 쓰이는것이 맞으나 보통 알루미늄, 마그네슘같은 금속, 보통 공장에 많이 씁니다.
소화기는 작은 화재의 경우 진압이 가능하지만 그 실제 용도는 비상구 근처에 비치해 두어 불길을 막으며 탈출하는 용도 입니다. 전기차에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같은 화재에는 그 어떤 소화기도 소용이 없습니다. 탈출하면서 최대한 앞길 뚫는데 쓰는겁니다. 또한 야외의 경우 바람과 기타 날씨, 환경적 요인때문에 소화기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어렵습니다.
제 집엔 부엌 앞에, 방 앞에, 거실에, 그리고 차고로 가는 복도 앞에 소화기를 배치해 두었습니다.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도록 컴퓨터및 다른 전자기기들이 많은 방 앞엔 Class E Halon 1211 소화기를, 부엌 앞엔 Class K를, 나머지는 ABC분말 소화기로 두었습니다.
전자기기에 할론소화기 써도 괜찮은건가요???? 제가 알기로 할론 성질이 열받으면 부식성가스로 변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KONGGAEBA 소화기가 필요할 정도의 상황이면 이미 부식이고 자시고를 따질 때가 아니라 뭐가 됐건 가장 효과가 좋은 약제 쓰는 게 장땡입니다.
@@KONGGAEBA끄는게 목적이 아니라 일단 길을 만들고 탈출하는게 목적이라고 하셨으니 배치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KONGGAEBA 부식위험이 없어 전산실에서도 하론가스를 쓰는데 설마요
아파트 관리실 근무 중입니다. 올해 초였나? 전기차 소화기라면서 팩스로 광고지가 왔지만 웃고 넘어간 일이 생각나네요. 애초에 그렇게 효과가 좋고 괜찮은 물건이었으면, 아파트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추가적으로 신설 확보하라는 구청 공문에 맞춰서 구청이나 소방서에서 공문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고요. 급속충전기 1대, 이동용 콘센트형 충전기 70대 있는 아파트 직원으로선 그저 웃긴 상술이네요.
상술에 넘어감ㅋㅋㅋㅋ
애초에 구조적으로 개인차원에서 초기화재진압 활동이랍시고 할 수 있는게 사실상 없다시피 한게 현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저 실험에서 설령 성공적인 효과를 내는 소화기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실제 화재시 차량 하단의 배터리 모듈 안에 포장되어 있는 배터리에서 일어나는 화재에 소화재가 제대로 작용하도록 침투시키기도 어렵고 말이죠. 까놓고 말해서 화재 대비 측면에 있어서 현재의 전기차는 결함품을 팔아먹고 있는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위험부담은 전부 소비자가 안고 구매해야 하는...
그것이 점점 현실에서의 대형사고로 나타나고 있다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는 없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사실이었군요.
실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확히 잘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방수빙진이 되는 배터리팩 안에 들어가있고 차량 하부에 있다보니 시중에 있는 소화기로는 절대 안된다고 보는게 맞아요.
거기다 하나 터지기 시작하면 연쇄반응이라서 끄려고 소화기들고 이러저리 다니기 보다는 차라리 차량 포기하고 뒤에서 오는 차량을 통제하고 멀리서 보고만 있는게 맞아요.
@@windows0074 전기차 화재 보니까 한 2-3초만에 차체 전체가 불로 뒤감기던데 온도가 낮은거도 아니고 저정도로 뜨거우면 사실상 사고나는 순간 화형당하는거니까 차량 포기고 나발이고 없을듯
전기차 사고 보니까 충돌한지 2초도안되서 바로 불붙던데요.
탈출이 가능이나 할까 싶습니다.
@@pastatuna2557 안되서x 안돼서o
@mediamarkttychy9787 말투 조나 서른 중반 아지매 말툰데.............
진짜 멋있고 도움이 확실히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항상 조심하셔서 유용한 내용을 계속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화기의 문제보다 배터리 화재의 위험을 잘 알려주는 실험 같아요. 진화자체가 굉장히 힘든. ..
전기차가 그래서 아직은 미완성임.....
불나면 거의 전소에 안에서 문 잠기면 죽는거.....
움직이는 관짝
@@chaostar88전기차 폭발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Ruy_Lopez 전기차 폭발 확률은 내연기관 자동차 폭발확률 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화재진압확률은 전기차가 더 위험합니다. 내연기관은 화재 진압률이 높지요
어차피 내연기관이나 전기차나 불나면 뒤지고 폐차하는거 똑같음 불이 안나게하는게 중요하지
오늘도 위험한 실험 감사합니다!
전에 아버지 지인분도 전기차 충전하다 차량 전소되서 폐차하셨단 얘길들었거든요!! 불도못끄는 전기차 소화기라니.. 역시 픽플러스 👍
혹시 어떤차였나요?
@@parkedable 그건 저도 잘 모르지요 ㅎㅎ 그저 전기차였다는거...20년식 이전 모델들중하나...
코나 차량 아닐까요?
실험에 드는 비용은 둘째 치더라도 위험을 무릅쓰고 실험 해 주시는 픽플러스에 응원을 보냅니다.
젤 걱정이 지하주차장에 주차된상태로 화재가 났을때 소방차진입도 힘든데 기본소화시설로 화재 진압이 안되는경우같아요.지금이라두 주차장 설계시 구조적 방법을 만들어야할듯합니다..그리고 이런거 테스트해주는 픽플 최고!!
이번엔 소보원에서 해야 할 일을 먼저 해주는 픽플! 👍
현존하는 유튜버중 가장
유익하고 멋진 픽플러스
응원합니다~❤
3:10 우와! 인포카가 아니었다면 몰랐을것이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리튬 폴리머인데 기존 리튬전지나 리튬이온의 경우도 화재시 시중의 ABC 소화기나 질소 소화기로는 진압이 어렵고 최근 24시간 수조에 담구었는데도 재발화가 된것 또한 잘못된 소화법입니다.
리튬계 배터리는 소화기로는 불가능한게 사실이고 물에 담구는것 또한 임시조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 내부 에너지가 전소 되기 전까진 재발화 우려가 매우 크기 때문에 별도의 금속 소화기로 산소를 차단하고 냉각처리로 수조에 담구어야 하는데 급랭시킬수 있는 액화질소가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고, 수조에 침수시켜도 물의 온도를 낮춰줄 냉기 순환장치로 물을 차갑게 유지해야 합니다.
애초에 현재 금속화재 진압의 메뉴얼엔 허점이 있고 아직 개선해야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금속화재는 일반 화재와 다르게 물이 접촉하면 폭발하여 더 위험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수조에 물 대신 바닥에 흙이나 모래를 깔고 수조에 가득 채워서 덮어버린 다음 물을 적셔줘서 열을 빨리 빼앗는 방법으로 예산절감과 화학 폐기물 처리에서도 그나마 재활용을 하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현직 소방관이신 분도 아실겁니다.. 물에 담으면 화학폐기물 처리가 더 어렵다는것을…
아주 좋은 실험이네요. 배터리에 불붙으면 진짜 답없네요. 물속에 담구는 방법밖에 없을듯
이거 정말 좋은 정보네요...
큰 백화점이나 지하주차장 같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곳에서 사고나면 진짜 답이 없군요...
실외 소화전 끌어오기전에 큰 사고가 날꺼 같습니다. 전기차는 불 나는 문제 해결되기 전까진 자제해야겠네요 불나면 소방차기 뒤따라 오다가 바로 끄지 않는한 답이 없네요..
저는 드론교관입니다. 드론에서 리튬 이온과 폴리머를 많이 사용합니다. 자동차나 킥보드도 똑같고요. 실험한 배터리가 리튬 이온 배터리인지 아니면 리튬폴리머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배터리는 위험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폭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배터리에 대한 상식을 알고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실험 영상은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데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엄청 많은데...진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나.. 지하주차장에 설치해야 설치비가 저렴하니.. 지상으로만 충전기 설치 법안이 시급하다. 지하에서 불나면 연기부터 연쇄적으로 불 나는데...
화재를 진압하는긋은 어려우니 배터리 온도가 어느정도 상승하면 경고를 울리게끔 해줬으면 좋겠네요
역시 불이아니라 리튬의 개쩌는 반응성으로 인한 폭발적인 열이문제라 비열높은 물로 조져버리는게 제일 확실하네요...
믿고보는 픽플❤
정말 훌륭한 채널입니다. 박수 짝짝!
진짜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보면 산업안전부 채널인줄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실제 차에불이나면 1미터이상 떨어져서 쓰는것을 생각하면 효과가 거의 없는것 같내요.. 소방관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지나가던 화학과 출신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주된 성분으로 리튬이 있습니다. 리튬은 공기, 물과 닿으면 급속산화(연소)가 되는 특징이 있죠. 그로 인해 물에 가둬서 열량을 분산 시키고, 반응성이 없을 때 까지 물에 담궈두는 방법 밖에는 특별한 소화방식이 없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충전식 배터리도 마찬가지구요.
전기차는
아직 이르긴 하구나..
너무 위험하다 정말
전기차 주차장이나 충전은
지하가 아니라무조건 야외나
대비가 되어있는 꼭대기층이 낫겠네..
1층에 했다가 2-3층까지 위로 쭉쭉 번지면 진짜 건물 다 탈듯...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ㅠㅠ
영상제작진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배터리관련 현업 종사자입니다
배터리 자체에 온도가 높아져서 생기는 화재로
내부에 열을 해소 할방법은
가지고 있는 전류를 모두 방출 하는 방법말고는 없습니다
최근 안정적이라고 말하는 인산철 배터리
역시도 배터리 팩 내부 과열로 인한 화재가
가끔 일어나기 때문에
정말 안전한 배터리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소화기로 됐다면 소방관들이 왜 차를 수조에 담궈야 된다고 했을까요..ㅎㅎ 일반인들은 잘 모를수 있지만 뉴스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봤다면 열폭주는 잡을수 없다는걸 알겁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소금물이 담궈 온도를 낮추는 방법 뿐이라는걸요.. 무튼 좋은 내용으로 실험해 주시는 픽플러스 응원합니다.
소금물은 감전에 의한 2차피해 때문에 염도가 없는 물을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터리 화재는 금속화재(D형)이기에 열폭주와 동시에 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열과 가연물을 대처해야 진압이 가능함.
어설픈 물로는 수분과 화학반응해서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아예 물속에 담궈서 차단과 동시에 냉각하거나. 모래속에 파묻는 등의 수단밖에 없음
이 정도로 실험해주고 정보를 알려주면
국토교통부에서 상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전기차 판매에 흠이 되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 현토부 -
해당 제품들이 KS마크가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상품설명 어디에도 KS마크얘기는 단 한줄도 없네요
KS 마크 있으면 정부 욕할뻔 했네
근데 전기차 소화기 판매상들은 허위과장광고로 신고 안되는건가요?
픽플러스님 덕분에 많은 정보 얻고있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많은 콘텐츠 부탁 드립니다
소방관 친구에게 전기차 화재 1년전쯤 물어봤었는데 불난차를 폐기물수거하듯 집어서 물에 넣고 절대 다시 불이 안붙을거같다 싶을때 까지 물속에 담궈야지 꺼진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피더님은 가까이 가셔있지만 실제 차량화재라면 저정도 거리 가기 힘들죠ㅜㅜ 내친구 힘내라!! 경남합천소방서K씨!!
제 고향 합천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안전용품을 저렇게 거짓으로 팔다니,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거 아닙니까
요즘 부쩍 진짜 유용하고 재밌는거 많아졌네요
응원합니다^^진짜 실천 대단합니다👍
전기차는 거부하겠습니다.
용광로을 타고 다닐순 없죠^^
맞습니다. 휘발유 기름불이 조금이나마 덜 뜨겁겠죠. LPG 가스에 구워지는것도 조금은 나을거구요.
불이 타기위한 3가지중 발화점 이상의 온도를 배터리가 계속 올려버리니까, 발화점 이상의 온도를 잠깐 내려주는 역활밖에 못하는 소화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전기차 화재를 전기차 전용 소화기가 전혀 화재를 진압 못 하니 전원 사기로 고소해야 할 상황이네요.
이런 실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배터리 화재 주의 해야겠네요.
전기차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배터리 들어간 제품들 무척이나 많은데 정말 주의 해야겠습니다.
꼭 알고 싶었던 실험이었습니다... KBS, MBC는 뭐하냐 이런 유익한 방송을 내보내야지~~~
이런 유용한 실험을? 역시 50만 유튜버십니다 ㅎㅎ
와.. 전기차용 소화기 고민이군.. 스쿠터의 25%의 배터리인데 못 끄다니... 그럼 자동차는 어떻게 해야 하나....
수조에 넣고 물을 퍼붓는 게 그나마 현실성이 있는 방법이죠. 팽창질석이나 팽창진주암을 뿌려서 덮는 방법도 있고요. 이거는 암석 내부에 포함된 물(결정수)이 고온에 기화되면서 돌이 팝콘처럼 부풀어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속화재에 유용하고요.
영상에서 보니 배터리 아직 남은거 같은데 액화질소로 끄는것도 실험해주셨으면 합니다. 배터리 온도도 같이 낮춰주면서 질소가 발생하니 소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금속화재 대부분은 산소가 내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압니다.
말씀하신게 가능하면 소방차가 출동해서 소방포를 덮어버리면 그만이지만
산소차단하는 질식소화가 어려우므로 물을 가득담아서 냉각해버리는 겁니다.
액화질소는 매우 차가우니 냉각소화는 가능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액화질소로 담구는 것이 아닌 뿌리는 것으로는 열폭주를 막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뿌리는 것 만으로 되면 비싼 액화질소 말고 값 싼 이산화탄소소화기 들고다니겠죠
액화질소를 뿌리면 순식간에 증발해서 큰 효과는 없을것 같습니다.
수조에 담긴 액화질소를 사람손으로 훑으면 연기속을 휘젓는 느낌이라고 하는데 사람 손의 온도만으로도 기화를 해서 액체상태를 느끼기 어렵다고 하네요.
수백도의 온도에 뿌린다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닿기도전에 기화하겠죠.
만약 액화질소 수조에 담근다면 그건 더 위험할것 같네요.
순간적으로 기화하면서 부피가 엄청 늘어나는데 제가 알고있는 상식선이라면 폭발할것 같습니다.
액화질소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효율면에서도 극악일듯 하네요.
제가 볼때는 폭발할거 같네요
제가 볼때는 폭발할거 같네요
배터리 화재는 붙은 불을 끄는게 아니고 내부 발화점에서 인화물질이 폭발하듯이 치솟는 불이기 때문에 진화가 어렵습니다. 암튼 와~ 실험 잘 봤습니다.👍
혹시 전기차 화재를 발견하셨다면...
절대로 진압할 생각 하지 말고 "도망가세요."
그 다음 119 신고하시는게 그나마 최선 입니다.
이걸 대체 누가 전기차 전용이라고 허가를 내준거란 말인가??
이런 컨텐츠 좋네요. 뭔가 이슈가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검증도 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이 반성좀 했으면 하네요.
호구같은 소비자들이 사주니까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해서 파는거야 ㅋㅋ
반성은 소비자가 해야지
@@Deemo. 닌 뭔데 반말이고,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고, 댓글 달기를~~~~ 애초에 반말하는거 보니.... 일반 소비자들을 전부 호구로 보는 쓰레기인갑네~~~~
유튜브가 세상을 바꾼 순기능.
언제나 감사합니다
D급 금속화재라고 하더라도 리튬이온에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는 따로 있습니다.
AFT워터미스트시스템社의 F500 소화약제로 실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리튬이온베터리는 단일 종류의 화재가 아닙니다.
플라스틱 패키지로 감싼 전해액 속 리튬과 전류가 흐르는 회로까지 ABCD급 화재가 동시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리튬금속 대응성이 있으며 ABC급 적응성이 있는 소화약제가 필요합니다.
제가 아는 한 F500 소화약제는 현존하는 전기차 화재 시 대응성 가장 높은 약제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소화약제라도 침투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습니다.
지금은 전기차 구조는 소화약제를 침투시킬 수 없는 구조입니다.
리튬이온베터리를 이 약제가 감싸는 구조로 만들거나, 항공기처럼 2개 이상의 소화기를 선택하여 자동으로 약제가 분사되는 구조로 전기차를 만들어 상용화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 채널 "Hazard Control Technologies"의 영상 중 인기 순 1, 2, 3위 영상에서 F500 소화약제 실험하는 영상이 있네요.
"f500 encapsulator agent"라고 검색해도 나옵니다.
사장님 어서오고
@@user-rt7tw7hk2c
ruclips.net/video/9sl_t5pIhVU/видео.html
이건뭐 불 쎄기가 엄청 약해서 실체 큰 화제가 나면 무쓸모 이겠는걸요
@@blueplus9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사용하기때문에 더 커지면 물 소화약제와 섞어 써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유류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AFFF약제나 계면활성제포와 비교했을 때 훨씬 성능이 좋았고, 기존 소방차에 사용되는 프로포셔너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기차 하단에 패키징 되어있는 리튬이온을 완전히 끄기 위해서는 베터리가 소화약제에 담겨 있는 구조이거나, 자동소화기 구조로 만드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 봅니다.
전고체 베터리가 상용화 되길 기다리는 것이 더 빠를 수 있겠구요...
실험해서 기존 D급 약제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성능이 좋을지 그게 궁금합니다.
@@user-xd2cy8us4n 저는 방구석 반백수입니다 ㅠㅠ 소화약제 유통판매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ㅠㅠ
궁금한거 제대로 긁어주는 픽플러스 폼 미쳐따..
그나저나 배터리에 불붙으니 정말 살벌한 속도로 진행되네요
탈출할 시간이 없다는게 이해가되요
그래서 불길구멍을 만들어서
최대한 탈출시간을 벌어두게 만들어요.
보통 탈출시간 20~30초 정도?
뭐 그정도면 내연기관이랑
탈출시간은 비슷
실험 정신에 박수👏 👏 👏 근데 저정도 작은 배터리에도 저러면 전기차는 소화기라는게 의미가 없지 않냐.
이게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면 소방서에서 제일 먼저 사용했겠죠,,,근데 전기차 화재 무섭네요,,,당분간은 안싸는걸로;;;
급발진도 , 개인이 해결해야 하고,
전기차 폭발도, 개인이 해결해야하고,
제조사는 폭탄만들어놓고 뒤에서 돈만 챙기는데 왜 , 국가는 사고뭉치 뒷수습만 하는지.
저 작은 배터리가 소화기로도 불이 안꺼지는데 전기차는 어마무시 하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ㄷㄷ
금속화재용 소화기는
물에 열 반응하는 금속등 일반적으로 소화하는 물, 이산화탄소 등을 사용시 더 큰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금속이 있어 만들어진 초기 소화용 소화기로 알고 있고
전기용 소화기는
가정에서 전기화재를 물로 소화시 물로 인해 감전등의 사고가 발생 할 수 있기에
( 기본적으로 차단기 까지 내린다는 가정하)
감전 사고등을 방지까지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보니
배터리가 화학적으로 열 폭주 하며
배터리로 계속 전기가 통하는 전기차의 경우에는 두 종류 소화기 로는 진압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오토 차량을 수동기어로만 운전했을때 연비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합니다!
기어에 따라서 다르고 운전습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오토 기어도 8단은 연비가 괜찮답니다.
딱히 실험을 안해도 알수있는결과 일것같습니다.
오히려 연비가 더 나쁘게 나옵니다. 이유는 엔진브레이크 작동으로 속도,연비 증가보다 감쇄작용을 하여 낮게나오고 차이는 사실 운전자마다 그리고 차량의 변속기어비마다 차이가 납니다. 제차의 경우 수동기어로만 운전했다한들 내리막에서 오히려 엔진브레이크가 걸리고 상위단수로 올리고싶어도 일정속도 이상 안나면 제가 상위단으로 올리는조작을 하여도 차량에서 막아(엔진의 고장,미션의 고장을 막기위해-저RPM) 절대적으로 연비가 좋게나오지 않습니다.
@@남상혁-v7w 옛날이랑은 다르게 요즘은 자동미션도 효율이 좋아져서 자동이 연비가 더 좋게 나오는게 사실이죠
@@natome132 자동미션선택률이 90%이상이 이유지 컴퓨터가 더 정확 확실하다는거
현재는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수동이나 자동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차전용이라고 표기한 제품들 다 허위과장광고로 고소.고발해야함.
조그만한 배터리 만드는 회사에도 배터리 발화 의심 상황 생기면 비상걸린다고 들었는데 저정도 소화기로 진압이 쉽게되는게 말이 안되지..
니글이 왜 공감이 하나도 없는지 알겠다
유튜브에서 의견 나누고 소통하고 싶으면 예의 있게 존댓말로 해야지 너 나 아냐?
만나서 못할 행동..
온라인이라고 하지 마라 알긋냐?
맞는 얘기는 수용을해라
또래 친구 무조건 감싸지 말고
말 함부로 하지 말고.
왜저럴까..
@@dodoli_ggachi. 니는 왜 반말인데 경계성지능 그건가? 난 나이먹고 나잇값 못하는 인간한테 존댓말하면 알러지 반응이 와서 반말한거임
@@W-dkf 일당주고 보자는데 쟤가 안보잖아ㅋㅋㅋ 진짜 친구냐? 댓글쓰는게 참..ㅋ
@@W-dkf 그니까 참교육의 성지 보배에 공유한거 아냐.. 보배가 뭔지도 모른것들이 차 얘기하는데 작키가 안전하네 어쩌네..
일반적으로 외부에 산소를 차단하여 불을 진압하는데 밧데리의 경우 내부에서 산소가 나옵니다. 그래서 진압이 어렵고 심지어 실제차량은 밧데리가 내부에 있어 본 실험보다 훨씬더 어렵죠 그래서 차량을 수조에 넣고 외부산소만 차단하고 밧데리가 다 탈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겁니다.
추가로 감전위험에 경우 병렬연결된 밧데리라 이론상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와..실제 전기차 용량의 극히 일부만을
완전 노출했어도 소화가 안되는군요!
현재 기술로는 배터리에서 불나면 끄기 어렶습니다. 영상에는 조금만한 배터리지만 차량은...어마어마 하죠
현재 방법은 2가지 수영장에 배터리 불난 차량 담궈 버리던가
두번째 배터리 불난 차량 산소 차단 입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에어백 처럼 배터리 화재 감지시 화재 진압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 해서 필수장착하게끔 하고 전기차 팔게 해야할듯..
배터리셀을 불연성소재로 덮어서 생존성 높이는게 더 효과잇을듯?ㅋㅋㅋㅋㅋㅋㅋ
NGC에서 본건데 항공기 전기 케이블을 커버가 열이 방생하면 녹아내리는 소화액으로 코팅 되었다는게 떠 올랐네요..
그런데 베터리 화재랑 케이블 화재랑 차원이 다르니 근본적으로 안전과 대비를 동시에 연구가 진행되야 할거 같네요
화학반응으로 연소가 되는거라 물에 담기는장도가 아니면 진압이 어렵습니다.. 시간을 벌어주는정도 최대한이죠...
일반 소화기로 작은 쓰래기더미에 불 붙은거 꺼본적 있는데, 별로 크지도 않은 불이 소화기 한통 다 쓰도록 안 꺼지더라구요. 일반적인 화재에서도 드럽게 어렵다는거죠. 하물며 전기차배터리야...
전기차 화재가 화재유형이 워낙 복합적으로 얽혀있는거라서 소화기구로는 사실상 소화가 불가능하고 방사하는 물로도 잘안꺼져서 물이 가득담긴 수조에 넣는 방식으로 소화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내연기관 차에 비해 물을 100배 써야 된다고 함.
가뭄이라도 오면 전기차 답 없음......
@@chaostar88 그래서 전기차의 배터리가 차체 하부에 장착되는거에서 고안해서 이동용 수조가 대안으로써 뜨고있긴한데 보급이 잘 안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마저도 경사지거나 하면 못써서 사용조건이ㅡ제한적임
소방관 지인분께 들어보니 전기차 화재진압 후 폐차장으로 보내고나서도 다시 화재가 나는 일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픽플러스가 아니였다면
전기차 오너들 화재 무서워서 수십만원하는 소화기를 다들 샀을텐데 쓸때없는 비용 지출 할 뻔 했군요...
그냥 전기차에 배터리로 인해 화재가 났다고 하면 소화기로는 꿈도 꾸질 말아야겠네요... 😮😢
와 전기차 용량의 극일부분의 용량으로 해도 이렇게 살아나는데 실제 전기차는 용량도 크고 배터리도 직접분사 안되게 가려져 있어 불끄기가 실험보다 더 힘들텐데 거기다 꺼진듯해도 살아나니 정말 물에 담그는것 말곤 방법이 없네요
와, 소화기 이전에, 배터리 불 붙는거 보니까, 가족 전원이 함께 탈출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들게 되네요.
휘발유증기에 불붙는것 보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LPG탱크에 불붙는것 보면 또 생각이 바뀌실거구요.
근본적으로 사람이 타고다니는 동력기기라는것들중 위험하지 않은건 없습니다.
이런 화재에 대한 대비책도 없이 판매부터 하는 클라스~
전기차소화기 회사들 각성해라
현실적으로 자동차 배터리가 영상처럼 팩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 이건 자동차 회사에서 소방호스를 차에 연결 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소방호스를 차에 2곳 이상 연결 할 수 있도록 하고 연결된 호스로 물을 주입하면 배터리 팩쪽으로 물이 흘러 드가게 하여 열폭주를 막는게....
수조 만들 시간보단 빨리 진화 할 것 같습니다
픽플러스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차 오너로 화제 대비로 전기차 소화기 구비 할까 했는데
흑우 될뻔 했네요
화제시 신속히 대피하며 119 시고가 최 우선이여야 겠어요!
소화전 물 분사하는게 소화기보다 더 나을 것으로 보이네요
리튬배터리 화재를 이해한다면 소화기로 불을 끈다는게 얼마나 의미가 없는 소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충전된 에너지를 모두 소비한 후에 저절로 꺼집니다.
그전에는 어떠한 짓을 해도.. 결국은 배터리에 남아있는 에너지가 다시 화재를 일으키죠..
그래서 간이로 수조를 만들어서 물에 잠기게 하는 겁니다. 답이 없어요.
미친.. 이딴걸 지하에 주차한다고??? 정신나간거네 ...... 와......
전기차 소화기의 허상.... 근데 그것보다 전기차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지네요. 불 한번 나면 진짜 끝이네 ㅠ
전기차도 그다지 친환경이 아니네요.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전기차 전용소화기는 없다는걸 알았네요.. 전기차가 조용하긴한데 한번 불이 나면 전소 되기 전까지는 끄지를 못한다는 거네요.. 아직까지는 내연치를 사는게..
감사합니다. 검색 잠깐해보고 D급 효과있다기에 찾다가 픽플님의 실험영상 있다기에 찾아왔습니다. 실험영상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될수있다는 희망을 파는 사기꾼들이 많군요.....에휴
잘 보고가요
현재 전기차 화재는 도중에 완전진화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차량의 모든 배터리들이 전소할 때까지 폭발 수준을 최소화로 유지시키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음
아닠ㅋㅋㅋ 인포카 광고보고 빵터졌네요 뒷바퀴가 없다니 뒤가 아예 없잔앜ㅋㅋㅋㅋㅋ
??:차를 반으로 조짐.
요즘 배터리는 안전장치인 *BMS* 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보호가 가능 합니다.
기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과방전,과전압,과충전 보호 회로는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식 경고**
*BMS 안전장치* 는 혹시나 발생 할수도 있는 상황을 사용자로 부터 **어느정도** 보호 하기 위해 있는것이지, 완벽하게 보호 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모든것은 완벽하지 않고, *100%* 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또한, 국내 소화기,해외 소화기 상관 없이 영상에 나왔듯 꼭 검토,인증 된것을 구매 해야 하고,
소화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도록 배터리 밎 장치를 관리 하는것도 중요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전기차에 적용되는 BMS는 점차 안정적인 성능 확인 및 검증 개발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리튬배터리가 포함된 제품들이 아직 검증된BMS장착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기에 사용자가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지갑을 지켜주는 픽플러스😮
진짜 소중한 채널
전기차는 배터리팩단위로 주행중 화재시나 온도 급상승시 사전에 주변에 알리고 일시 멈추는 기능과 동시에 불이난 팩이나 너무 뜨거워진 팩을 로켓 단분리처럼 폭발나사를 써서 바닥으로 분리시키고 일정거리를 이동시켜서 탑승자와 차량을 보호하는 기능을 넣어야 합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하고 대량생산시 경제성도 있어 비교적 싸게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픽플러스에서 진행한 시험은 유럽 KIWA의 NTA-8133 리튬배터리 화재시험 기준을 토대로 진행한 것 입니다
5:27 상남자시네..저걸 그냥 집어가시다니..
역시 믿고보는 픽플러스👍👍👍
쫄보마냥 겁먹어서 엄마야~~ 하는 모습 귀여우십니다ㅎㅎㅎ
근데 소화기도 전혀 소용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