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저기는 개교 하기도 전에 망한게 다행입니다. 막상 무리하게 개교 했다고 해도 얼마 못가서 재단 부도나고 관선이사 파견되어 수십년간 관선이사로 운영되다가 결국 재정난과 미달로 폐교되어 페건물이 되었을겁니다. 덤으로 개교 했다가 폐교되면 서남대 처럼 실직 교직원 처리 문제로도 골치 아플테니 차라리 그냥 미개교 상태로 남아버린게 낫습니다. 이미 개교한 사립학교들을 막 폐교 하기 어려운 이유도 가장 큰 문제가 교직원 실직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제원예술대학... 대학 명칭에 있는 '제원'이란 이름 때문에, '제천에 예술대학이 따로 들어올 계획이 있었던가?' 싶어서 이것저것 자료를 찾다 보니, 경북 영천에 건립되다 만 대학이었다고 나오는군요. 2001년 개교 목표였지만 1996년에 돌연 공사 중단, 그리고 지금껏 방치 중... 개교했다면, 어떤 대학이 되었을까요.
저기에 학교 허가를 내준놈들도 참..
저 시절에는 건물만 완공할 수 있다면 누구나 그린벨트를 제외한 어디든지 대학 설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자기돈이 아닌 은행돈으로 설립해서 이사장이 주인 노릇하던 대학도 많았습니다.
역시 이런 콘텐츠는 찌룩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
이렇게 방치할 거면 저 건물 3사관학교에 줘서 생도들 시가지 전투지휘 경험이나 쌓아줍시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뇸뇸뇸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인구문제 때문에 있는 대학들도 폐교수순인데
영천이 뭐가 있다고 추후 대학유치를 걱정하는건지
@user-pj2mh5tz9v3사관때문에 더 안좋을수 있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꾸준히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꾸준히 인사드리겠습니다.
지방국립대마저 입결 뚝뚝 떨어지고 지방대 다 망해가는 추세인데 누가 영천에 대학을 유치한다고.. 의회분들 너무 큰그림 보셨네ㅋㅋㅋ
추후에 학교 유치를 위해라 너무 먼 미래를 보신 건 아닐지
찌룩님 너무 잘 생겼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학교 보고는 놀라지도 않았는데
옷에 붙은 도깨비풀보곤 겁나 놀랐씁니다
어윽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저런 폐건물들은 환경훼손뿐만이 아니라 우범지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부나 지역주민들 입장에서도 엄청 골칫거리죠.
재개발의 기회가 두 번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이 백지화된 것을 보면 많이 안타깝네요.
한 번은 시의회에서 거부하고 한 번은 해당 건물을 인수해서 소유하고 있던 건물주와의 금액 차이로 무산이 된 이 지역의 정리..
어찌보면 악순환(?)을 정리할 수 있었을 절호의 기회였는데... 왜들 이리도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저기는 개교 하기도 전에 망한게 다행입니다. 막상 무리하게 개교 했다고 해도 얼마 못가서 재단 부도나고 관선이사 파견되어 수십년간 관선이사로 운영되다가 결국 재정난과 미달로 폐교되어 페건물이 되었을겁니다. 덤으로 개교 했다가 폐교되면 서남대 처럼 실직 교직원 처리 문제로도 골치 아플테니 차라리 그냥 미개교 상태로 남아버린게 낫습니다. 이미 개교한 사립학교들을 막 폐교 하기 어려운 이유도 가장 큰 문제가 교직원 실직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제원예술대학... 대학 명칭에 있는 '제원'이란 이름 때문에, '제천에 예술대학이 따로 들어올 계획이 있었던가?' 싶어서 이것저것 자료를 찾다 보니, 경북 영천에 건립되다 만 대학이었다고 나오는군요. 2001년 개교 목표였지만 1996년에 돌연 공사 중단, 그리고 지금껏 방치 중... 개교했다면, 어떤 대학이 되었을까요.
참 안타까운...
알포인트가 따로없네
와 아예 미개교로 분류된 대학이네요.;.
알포인트 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