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한국이라면 아주 지긋지긋 하다니까 전 세계가 경악한 충격적인 한국 문화에 기겁 한국인들은 모두 미친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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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ию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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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반응#외국인#외국인반응

Комментарии • 25

  • @user-nw4gp8ou8j
    @user-nw4gp8ou8j Месяц назад +29

    저런걸 보고 충격이라는게 충격이다

  • @user-dg9vf2ic9h
    @user-dg9vf2ic9h 29 дней назад +33

    얼마전까지 자영업자엿는데 초보사장일땐 화장실 급하거나 잔돈 바꾸러 은행가야될때 손님한테 잠깐 가게 봐달라고 하고 갔는데 경험 쌓이고 나선 그냥 가게 비우고 갔다옴. 그래도 아~무일 없고 그새 온 손님은 물건 고르고 있거나 계산대에서 기다리고 있음. 가게 봐달라는 문화가 사라져가는게 아니라 그냥 가게 비우고 갔다오는걸로 진화한거라 생각함

  • @user-vs5ej2qy3z
    @user-vs5ej2qy3z Месяц назад +18

    나는 가끔 맡아달라 해서 봐줬는데 내가 연식이 좀 있어서 그런가 신기해 하는게 더 신기함

  • @user-ji2mm6pk7q
    @user-ji2mm6pk7q 29 дней назад +25

    당구장 쥔이 "좀 봐줘" 하고는 나가버리면 우리팀은 그때부터 나가는 손님 계산하랴 카드 긁으랴 새 손님한테 4구 3구 챙겨주랴. 어떤때는 커피 서비스까지 ㅋㅋㅋㅋㅋ 우린 이렇게 살아요. 근데 그게 뭐 이상해요?

  • @mvsvhitc
    @mvsvhitc 29 дней назад +11

    예전에 버스타고 앉아있으면 서있는 분께 가방들어 드리께요 는 많이 했었는데 😊

  • @user-dt3ix2bf4n
    @user-dt3ix2bf4n 29 дней назад +16

    미얀마, 몽골등 몇몇 나라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슴
    중요한 건 형식화 된 의식(서양인의 관점)이 아니라 국민들의 순수한 정서라고 생각 함

  • @user-tn3er3dr8n
    @user-tn3er3dr8n 29 дней назад +9

    아이는 동네서 키운다는 애기도 있엇음
    꼬마때 부모님 일땜시 밥챙겨줄사람 없을때
    동네 친구네집가서 말하면 밥 다 챙겨주셨음
    물론 우리집도 친구오면 다 챙겨주시고

  • @user-qm4ve8gb7v
    @user-qm4ve8gb7v 11 дней назад +3

    심지어 맡아주다 손님오면 장사까지함

  • @user-st8sg2gm7j
    @user-st8sg2gm7j Месяц назад +6

    중국인들은 ?
    내로남불의 긍지와 전통이 있는곳!

  • @user-yi9uw8ep1o
    @user-yi9uw8ep1o 14 дней назад +1

    저두 백화점에서 오늘 고른 옷 사이즈가 없어 4층에서 지하에 가서 가져 온다기에 매장에서 기다렸어요 우스개소리로 봐주겠다고 했어요 이윽고 왔을 때 손님 아무도 없었다 하니 서로 환하게 소리내며 웃었어요 점원이 왈 사실 지금 시간은 손님 없을 때래요 전 즐거운 마음으로 사왔네요 😊

  • @user-kp3ru8sf1y
    @user-kp3ru8sf1y 29 дней назад +10

    저도 오래전에 여행갔던 동해안 해안가에서 모래시계 파시는 분이 화장실 다녀온다고 해서
    잠깐 봐드리고 선물로 작은 모래시계 주셨던 적도 있고
    길거리 떡복이 포장마차에서 잠시 좀 봐 달라고 해서 다녀오시라고 하고 손님 오시면 주인 분 잠깐 화장실 가셨어요 하면
    알아서 들어와서 먹고 주인 오셔서 돈 치르고 간 적 있어요.
    저의 경우엔 두 경우 다 단골 아니었고 그냥 처음 간 곳이었습니다.
    제가 시간 여유 있어서 그냥 편의 봐드린거고 주인 없어도 저나 들어온 손님들이나
    딱히 서양에서 당연시하는 그런 나쁜 마음이란걸 잠시라도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 같습니다.

  • @bok6617
    @bok6617 29 дней назад +3

    미국 쇼핑 센터에서 가게 할 때 옆집 흑형 밥 먹고 올게 가게 잠시 좀 봐 줘
    한 게 수십 차례 임. 아는 사람 끼리는 외국도 흔한 일임.

  • @unniyana
    @unniyana 28 дней назад +3

    자영업할 때 가족끼리 어쩌다 사인이 안맞아서
    가게를 모르고 1시간반이나 비운적있어요
    손님들이 1시간이나 기다리다
    화나셔 가셨다고.....건너편 가게쥔장이
    뭔 일이냐고 전화줘서 뛰어갔는데
    도둑맞은건 하나도 없었고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식구끼리 한참을
    다퉜네요ㅎㅎ

  • @user-pi3co9wx2w
    @user-pi3co9wx2w 29 дней назад +4

    3:02 은행을 다녀온다는 거요 음식점을 다녀온다는 거요

    • @user-rk1de3hk1y
      @user-rk1de3hk1y 29 дней назад

      다른 곳에서 실렸던 내용을 퍼나르다 나타난 오류

    • @gerbera0
      @gerbera0 23 дня назад

      뭣이 중한디요??

  • @user-bc9ie6xq3g
    @user-bc9ie6xq3g 24 дня назад +2

    난 60대초반 이다. 가게를 잠시 봐주는 것은 50년전에도 가능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한국인들이 지금과 같은 공중도덕을 잘 지키게 된 것은 20여년전 부터 아닌가 싶다. 젊은날 거리엔 휴지며 쓰레기, 껌 뱉어 논 자국, 침 등으로 그렇게 깨끗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거리에 쓰레기통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깨끗해졌다. 바닥에 눌러 붙은 껌떼기는 중고등학생들의 봉사활동 중의 하나였는데, 거리에 껌자국도 없어졌다. 젊은날 소매치기도 참 많았다. 날치기, 들치기, 뻑치기... 이런 말 요즘엔 사라진 것 같은데 예전에는 심심치 않게 들리는 말이 었다. 난 요즘 젊은이들에게 고맙다. 우리 보다 훨씬 공중도덕심이 강하고 예의 바르다. 배려심도 깊고.

    • @user-zy9rb3hm7z
      @user-zy9rb3hm7z 19 дней назад

      요즘 애들 매너 최곱니다.멋있어요.

  • @user-io6wr6pz8p
    @user-io6wr6pz8p Месяц назад

    제주 사투리 솔직히 외국어수준으로 들렸음

  • @user-rd5jk5lw1e
    @user-rd5jk5lw1e 29 дней назад +6

    도둑이 득실대던 나라에서 왔으니 우리나라의 도둑없는 상태보고 놀라지. 우리나라보고 놀란다면 본인나라가 쪽팔린줄 알아라.

  • @user-gx4le7vo6p
    @user-gx4le7vo6p 29 дней назад

    가게를 손님에게 잠시 맡아달라는건 그 손님이 단골이라는거, 하지만 대도시에서는 그 경우가 극히 드물지.
    그 이유가 대도시에서는 한 마을에 오래 사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일겁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사를 자주 다니는탓에
    손님에게 믿고 잠시 맡길만한 동네주민이 없다는게 좀 서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werdxsdc
      @werdxsdc 29 дней назад +2

      단골 아니여도 맡겨요. 잠시정도는.

  • @user-un5np3id3g
    @user-un5np3id3g 29 дней назад

    이 여자는 참,,,,캔이아 생이나,,,,,,,,,,,,,,,,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