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마스터슨]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희 방송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아주 큰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볼까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출몰하고 있는 이 생물들이 외계에서 왔는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이 분리주의 국가들이 꺼낸 무기들은 세계 연합 정부의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리 앨런]: 맞습니다. 또한 저희는 이 공격에 UPL이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대응하는지,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지상군은 어떻게 동원되는지, 그리고 공격의 배후로 추측되는 국가들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도 토론할 것입니다. ■[톰 마스터슨]: 먼저 생물학 및 유해 물질 관리국의 한나 라이머 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관리국에서 검토한 내용을 청취자와 시청자분들께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이머 박사]: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관리국은 더 많은 개체들로부터 몇몇 표본들을 획득했는데요, 확실한 건 지금까지 5~6종류의 생물과 다수의 변종들이 이 공격에 관여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말벌이나 군대개미처럼 일꾼, 최전선의 병사, 거대한 전사, 그리고 군 당국에서 풍선이라고 칭하는 하나 이상의 지성체 등으로 역할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마리 앨런]: 박사님, 이 종들을 왜 풍선으로 묘사하는지 궁금합니다. ■[라이머 박사]: 음, 이 생물들은 표면 2~40미터 위로 떠다닐 수 있으며, 어떤 추진력이나 들어올릴 수단도 없이 단지 대기 중에 풍선이나 열기구처럼 떠다니죠. 제 생각엔 풍선이 발음하기 더 쉽기에- ■[마리 앨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생물들에 대항하기 위해 관리국은 어떤 종류의 생물학 작용제를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습니까? ■[라이머 박사]: 물론 저희가 그쪽 방향으로 연구를 한다면, 저희가 내놓을 모든 결과가 인류에게 해롭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비록 분리주의자들과 관련된 일이라고 해도, 누군가가 밤잠을 설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톰 마스터슨]: 이제 기원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생물들이 분리주의자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UPL의 관할 구역에 떨어졌다는 것이 관리국의 판단인가요? ■[라이머 박사]: 이들은 생물이자 짐승이고, 으르렁거리며 침도 흘리고 할퀴는 데다가, 우주선도 없고 어떤 종류의 기술력 또한 없습니다. 만약 외계인들이었다면 이동 수단이 없어도 효과적으로 우주를 가로질러 왔겠죠. 단언컨대, 이 생물들은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톰 마스터슨]: 라이머 박사님,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UPL의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해주실 두분을 더 모셔봤습니다. 아이슬란딩 연합의 니체스 상원 의원님과 카라카스에 본사를 둔 맥칼리스터 주식회사의 CEO인 레스터 G. 라이글님입니다. 먼저 이 생물들이 얼마나 빨리 제거되고 이 주변 환경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레스터 라이글]: 괜찮으시다면 제가 먼저 발언해도 될까요? ■[니체스 상원 의원]: 먼저 말씀하세요. ■[레스터 라이글]: 많은 경우를 가정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3개월 전에 TR-17 기동전차를 막 완성하고 UPL군에 배치시켰는데 전선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강력한 동력학에 최고조로 작렬하는 화염탄이 결합되어, 포탄 하나에 생물들이 10~12미터 상공으로 날아가는 장면을 보았죠. ■[니체스 상원 의원]: 저희 위원회가 맥칼리스터와의 계약을 후원하고 승인함에 따라 저 또한 TR-17 전차의 효능을 증명할 수 있으며,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전차들이 완벽한 상태로 전 세계에 배치되었다는 것입니다. ■[레스터 라이글]: 의원님, 현재 상황에 위기가 닥치면 항공기에 대한 저희 요청을 다시 받으셔야- ■[니체스 상원 의원]: ‘위기’라는 말을 신중히 붙이세요! 상황을 매우 잘 통제하고 있긴 하지만, 일련의 사건들은 저희가 한꺼번에 많은 방어를 감당할 순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니까요. ■[레스터 라이글]: 매우 동의합니다. ■[마리 앨런]: 의원님, 저희는 세계 연합 정부가 행성 선발을 고려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니체스 상원 의원]: 저희도 미국 의사당 내에서 커피를 차로 바꿀까 고민 중인데, 그쪽과 관련해서 질문이라도 있나요? ■[마리 앨런]: 어… 물론입니다, 의원님. 저희는 그저 전쟁에 참여할 기회가 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니체스 상원 의원]: 뭐, 항상 그렇듯 상황에 따라서 모든 전술적 선택권을 따지고 결정을 내릴 겁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상황은 통제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톰 마스터슨]: 니체스 의원님, 라이글 씨,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방송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ps. 서스키님 번역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스타1 버전인 LOTC의 에피1에서는 아예 설정이고 뭐고 엉망입니다 LOTC의 경우 프로토스가 먼저 지구를 찾아냈는데 저그가 지구로 침공하면서 우주에서 지구에 주둔한 프로토스 군대가 upl과 연합해서 아이어의 프로토스 지원군이 올때까지 기다리는데 막상 아이어에서 온 프로토스는 법관 알다리스였고 프로토스 지원군은 안올거고 지구의 프로토스 군대는 모두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려서 upl 군대 최고사령관과 말씨름하며 지구가 저그에게 침공당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라는식으로 프로토스 군대 전부 데리고 철수합니다 저게 스타 설정에선 오류인게 스타 위키의 대울 파트를 읽어보면 프로토스는 자기들보다 약한 종족을 보호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게다가 에피1 후반부에선 프로토스측 주인공이 고위기사 심판관이였다가 모종의 일을 겪고 암흑기사로 변하는데 이것도 설정에 맞지않습니다. LOTC가 나왔을땐 스타 설정들이 잘알려지지 않아서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UED First Light는 좀 아쉬웠고 스타크래프트 위키 사이트라도 참고하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초 고퀄리티 신작 UED 스타2 캠페인 - UED First Light [한글판] 미션4 복수의 시간 (4K UHD)](http://i.ytimg.com/vi/G2apOdBS8DM/mqdefault.jpg)
![초 고퀄리티 신작 UED 스타2 캠페인 - UED First Light [한글판] 미션4 복수의 시간 (4K UHD)](/img/tr.png)
![진짜 우주버전 워크래프트? 공허의 지배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 에피소드2. 저그의 길 (part 1) [미션1 ~ 4]](http://i.ytimg.com/vi/DV9DW1dJ66s/mqdefault.jpg)
한글맵 파일은 여기 링크로 ▶ blog.naver.com/error-code404/222915765069
전체 리뷰 영상 링크는 여기입니다! ▶ ruclips.net/video/Mcof1s3u1BY/видео.html
10:56 ??: 이 목소리 왠지 나를 따라한것 같아~
방화팀의 간드러지는 웃음소리가 미션 내내 계속 들리는게 이번 하이라이트군요
10:56 ???, ??? ? ?? : 얘! 내수용은 수출금지란다!
악당웃음소리같은게 틈만나면 들리는데 편집해서 웃음소리를 넣으신건..아닌가요?
그보다 이건 스2에는 없나요?혹시설마 이것도 메스리콜?
쉬1췌로 결정!23:37
10:55 케인인님이 이부분을 싫어하십니다
10:13 뭉탱이월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톰 마스터슨]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희 방송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는 아주 큰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볼까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출몰하고 있는 이 생물들이 외계에서 왔는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이 분리주의 국가들이 꺼낸 무기들은 세계 연합 정부의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리 앨런]: 맞습니다. 또한 저희는 이 공격에 UPL이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대응하는지,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지상군은 어떻게 동원되는지, 그리고 공격의 배후로 추측되는 국가들에 대한 대응에 대해서도 토론할 것입니다.
■[톰 마스터슨]: 먼저 생물학 및 유해 물질 관리국의 한나 라이머 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관리국에서 검토한 내용을 청취자와 시청자분들께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이머 박사]: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관리국은 더 많은 개체들로부터 몇몇 표본들을 획득했는데요, 확실한 건 지금까지 5~6종류의 생물과 다수의 변종들이 이 공격에 관여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말벌이나 군대개미처럼 일꾼, 최전선의 병사, 거대한 전사, 그리고 군 당국에서 풍선이라고 칭하는 하나 이상의 지성체 등으로 역할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마리 앨런]: 박사님, 이 종들을 왜 풍선으로 묘사하는지 궁금합니다.
■[라이머 박사]: 음, 이 생물들은 표면 2~40미터 위로 떠다닐 수 있으며, 어떤 추진력이나 들어올릴 수단도 없이 단지 대기 중에 풍선이나 열기구처럼 떠다니죠. 제 생각엔 풍선이 발음하기 더 쉽기에-
■[마리 앨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생물들에 대항하기 위해 관리국은 어떤 종류의 생물학 작용제를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습니까?
■[라이머 박사]: 물론 저희가 그쪽 방향으로 연구를 한다면, 저희가 내놓을 모든 결과가 인류에게 해롭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비록 분리주의자들과 관련된 일이라고 해도, 누군가가 밤잠을 설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톰 마스터슨]: 이제 기원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생물들이 분리주의자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UPL의 관할 구역에 떨어졌다는 것이 관리국의 판단인가요?
■[라이머 박사]: 이들은 생물이자 짐승이고, 으르렁거리며 침도 흘리고 할퀴는 데다가, 우주선도 없고 어떤 종류의 기술력 또한 없습니다. 만약 외계인들이었다면 이동 수단이 없어도 효과적으로 우주를 가로질러 왔겠죠. 단언컨대, 이 생물들은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톰 마스터슨]: 라이머 박사님,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UPL의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해주실 두분을 더 모셔봤습니다. 아이슬란딩 연합의 니체스 상원 의원님과 카라카스에 본사를 둔 맥칼리스터 주식회사의 CEO인 레스터 G. 라이글님입니다. 먼저 이 생물들이 얼마나 빨리 제거되고 이 주변 환경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레스터 라이글]: 괜찮으시다면 제가 먼저 발언해도 될까요?
■[니체스 상원 의원]: 먼저 말씀하세요.
■[레스터 라이글]: 많은 경우를 가정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3개월 전에 TR-17 기동전차를 막 완성하고 UPL군에 배치시켰는데 전선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강력한 동력학에 최고조로 작렬하는 화염탄이 결합되어, 포탄 하나에 생물들이 10~12미터 상공으로 날아가는 장면을 보았죠.
■[니체스 상원 의원]: 저희 위원회가 맥칼리스터와의 계약을 후원하고 승인함에 따라 저 또한 TR-17 전차의 효능을 증명할 수 있으며,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전차들이 완벽한 상태로 전 세계에 배치되었다는 것입니다.
■[레스터 라이글]: 의원님, 현재 상황에 위기가 닥치면 항공기에 대한 저희 요청을 다시 받으셔야-
■[니체스 상원 의원]: ‘위기’라는 말을 신중히 붙이세요! 상황을 매우 잘 통제하고 있긴 하지만, 일련의 사건들은 저희가 한꺼번에 많은 방어를 감당할 순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니까요.
■[레스터 라이글]: 매우 동의합니다.
■[마리 앨런]: 의원님, 저희는 세계 연합 정부가 행성 선발을 고려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니체스 상원 의원]: 저희도 미국 의사당 내에서 커피를 차로 바꿀까 고민 중인데, 그쪽과 관련해서 질문이라도 있나요?
■[마리 앨런]: 어… 물론입니다, 의원님. 저희는 그저 전쟁에 참여할 기회가 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니체스 상원 의원]: 뭐, 항상 그렇듯 상황에 따라서 모든 전술적 선택권을 따지고 결정을 내릴 겁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상황은 통제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톰 마스터슨]: 니체스 의원님, 라이글 씨,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방송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ps. 서스키님 번역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생명공학은 기술력이 아니다라는게 아마 현재하고 미래 (여기 미래 기준은 저그같은 종 만나기 전) 어느 시점까지는 정설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자각하네요
10:54 웰컴투더 뭉탱이!! 느아하하하하핳!!!
1:10 딱 이럴때 베트남전의 상징인 지옥의 묵시룩이나 It aint me를 틀면 전장이 베트남전쟁으로 바뀌는 마술
그건 아닌 듯
발퀴레의 기행이 왜 지옥의묵시록이냐 ㅋㅋ 으휴
다른 보병유닛들은 다 제정신인데 설정상 소각병만 재사회화를 받아서 그런지 소각병만 제정신이 아님. 그래서 공격받을때도 미친듯이 웃음. 영상에서도 웃는장면이 나오고.
헤으응 오래전 부터 이 영상만을 기다려왔다우
솔직히 나도 그랬어
정말루?!
뻥이야.
중간중간에 공격받는 소각병의 광기 어린 웃음때문에 점심 나가서 먹을거 같아요...
자폭스킬이 있는것도 그렇고 유닛 대사도 하나같이 바베큐 타령에 설정상으로도 재사회화된 보병이라 제정신이 아닙니다.
UPL 시절에 저그가 발견된적 있었나?
일주일의 기쁨중 하나가 드디어 올라왔네요!
7:00 엉? 이거 레드얼렛3 로켓병이 모티브인건가?
이런 절망적인 분위기 좋네요.
근데 설정상 지구는 저그랑 프로토스의 침공을 받은적이 없지 않나요? 도입부에 UPL이 외계 종족의 침공을 인정했다는건 이 사건을 은폐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네 팬이 만든것이다보니 실제 공식설정과는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그의 침공을 받았지만 그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이유도 맨 마지막 미션 엔딩에서 나옵니다.
플레이어의 사실 가장 큰 적은 아무고토 못하는 인공지능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ㅋㅋㅋ...
11:39
트렌처드는 결국 죽을 운명이었나요?
시간 경과로 사망하는 캐릭터로 추정됩니다. 관련해서 업적이 었었나 없었나 잘 모르겠네요.
권장(강요) 병력이 분대규모로 나오면 더 좋겠다는 아쉬운 생각 스타는 왜 분대시스템이..흑흑
저그가 너무 지구 한복판에 뭉탱이로 나와서 클리어가 너무 힘들단 맨이야~~
초월체님 한판해요
미션 많이 남았나보다 ㅋㅋ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UPL군 느낌이 뭔가 워해머의 임페리얼가드같네요.
싹쓸이 저격파트에서 뭔가 자꾸 팅깁니다
...건너뛰는 치트를쓰면 업적을 못쓰게되는데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미니게임까지 완전 대박
이거 처음에 처음 방어지점 방어한다고 겁나 타임어택 하듯이 뛰어다닌게 기억남 ㅋㅋ 겨우 도착하면 APC하나가 삘삘거리면서 튀고있곸ㅋㅋ 그리고 피터슨 경사는 무조건 살리는게 후속임무에서 아주 크고 아름다운 도움이 됩니다...
정작 고든은 땅굴벌레한테 끔살당하는데..ㅋㅋ
와... 무슨 퀄리티가 ㄷㄷㄷ
Lotc 1편의 주요인물이었던 헤이즈 제독이 언급되는군요. 그때는 제네바 잘 막고 있는데 뜬금없이 지 혼자 절망해서 지구 전체를 핵으로 쓸어버리던(그 와중에 저그는 살아남은...) 이상한 양반이었는데 여기선 어떻게 등장할련지 궁금하네요.
Lotc 에피1의 헤이즈 제독이 절망해서 핵으로 쓸어버렸을때 지구에 쳐들어온 저그들(알고보니 지구에 첫번째로 쳐들어온 부대)은 다 전멸했습니다..
ued first light 인게임내 시네마틱 영상은 몇개 없는건가요?
하지만 텍사스는 총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넘쳐서 오스틴으로 저그가 쳐들어가도 다 죽겟지
27:23
와써! 와써!
저그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어우 징그러워요 말도 마요
B:귀여워요 한마리 키우고 싶어요
C:우주 바퀴벌레 아닙니까?
D:하지만 제 점심이죠(?)
E:헤으응 ㅆㄱㄴ(?)
굿굿
저그 스킨이 스1 스킨이면 더좋았을텐데.. 그리고 스1 저그 유닛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쭉봐왔지만 블리자드 보다 더잘만들꺼같네요..... 희대의 드립들 탄생시킨.....원조보다는...
3:50 싹슬이 작전 일지에 언급된 해군제독은 스타1 버전 연방의 유산(LOTC) 에피소드1에서는 중반부까지 디펜스넷 수장과 함께 플레이어 캐릭터의 상관으로 나옵니다
24:24 영상에서 고증오류를 언급하셨는데 갠적으로 스타1 오리지널의 유닛(럴커, 디바우러는 브루드워에서 추가됨)만으로 충분한데 바퀴, 땅굴벌레는 고증오류도 문제지만 UPL의 바이오닉 유닛으로 상대하기엔 힘든편이라 스타1 버전 LOTC 에피1처럼 발키리를 뺀 테란 유닛들을 이름만 바꾼채 UPL에 넣었으면 나았을거 같네요
어서 한국어판으로 해보고싶네요
이런 맵들은 공식 캠페인이 아닌 유저들이 만든 캠페인인거죠 ?
네 유저중에서도 작곡하시는분 성우이신분 모델링하시는분 거대 합작해서 만들었습니다.
영상보고 느낀점이 설정오류가 엄청나다고 느끼며, 과거에 저런 데이터 있으면서도 저그 제어하는 사이오닉 장치 못만드는 ued는 멍청이 라는 인식만 듭니다. 물론 영상은 재미있게 매번 잘 보고 있고요
스타1 버전인 LOTC의 에피1에서는 아예 설정이고 뭐고 엉망입니다
LOTC의 경우 프로토스가 먼저 지구를 찾아냈는데 저그가 지구로 침공하면서 우주에서 지구에 주둔한 프로토스 군대가 upl과 연합해서 아이어의 프로토스 지원군이 올때까지 기다리는데 막상 아이어에서 온 프로토스는 법관 알다리스였고 프로토스 지원군은 안올거고 지구의 프로토스 군대는 모두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려서 upl 군대 최고사령관과 말씨름하며 지구가 저그에게 침공당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라는식으로 프로토스 군대 전부 데리고 철수합니다
저게 스타 설정에선 오류인게 스타 위키의 대울 파트를 읽어보면 프로토스는 자기들보다 약한 종족을 보호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게다가 에피1 후반부에선 프로토스측 주인공이 고위기사 심판관이였다가 모종의 일을 겪고 암흑기사로 변하는데 이것도 설정에 맞지않습니다.
LOTC가 나왔을땐 스타 설정들이 잘알려지지 않아서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UED First Light는 좀 아쉬웠고 스타크래프트 위키 사이트라도 참고하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소각병의 광기가...?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스토리가 절망적일까
잘 만들긴 했는데 미래시대 인류가 아직도 공격헬기를 쓴다고?
근데 왜 ued캠페인이에요? 스타1 ued와 이어지는 프리퀄 캠페인인가요?
한국은 여기 등장하는곳이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