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신인 맞아?’ 최지민, 만루 등판 3연속-5탈삼진 위력투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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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최지민
[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19살 고졸신인이 정말 맞는지 의심스러웠다. KIA 타이거즈 좌완루키 최지민이 만루위기에 등판해 2이닝 동안 3연속-5탈삼진의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는 단연코 KIA 최지민이었다. 최지민은 KIA가 4-0으로 앞선 6회 1사 만루의 위기상황에서 등판해 고졸 신인답지 않은 배짱을 보여줬다. 구위 역시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첫 타자 이성곤을 4구만에 루킹 삼진으로 잡아낸 최지민은 다음 타자 정민규까지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2타자 연속 삼진으로 만루 위기를 잠재웠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최지민은 기세를 이어갔다. 첫 타자 임종찬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 세운 후 허인서를 2루 땅볼로 잡았다. 다음 타자 이원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최지민은 담담한 표정으로 로진백을 집어들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지민은 8회에도 등판했다. 마침 천재 유격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기생 김도영이 유격수 자리에 교체 출전했다. 한 화면에 잡힌 최지민과 김도영의 모습, KIA의 미래가 보였다. 최지민은 장지승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6명의 타자를 상대로 5탈삼진 무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였다.
곽정철 투수코치가 나와 최지민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지민은 코칭스태프와 선배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최지민은 고교 최강 강릉고의 주축 투수였다. 1년 선배 김진욱(롯데)과 함께 강릉고의 전국대회 정상을 이끌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 초중반이지만 날카로운 제구와 구위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공을 쥔 손을 감추는 동작이 뛰어나 타자들이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포함 3번의 연습경기에서 최지민은 4이닝 9탈삼진의 위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경기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점심까지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투수 왕국을 꿈꾸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KIA의 좌완 불펜에 최지민이 큰 힘이 될 수 있을까?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지민 선수 진짜 잘하더라구요!! 이번 시즌 너무 기대됩니다^^~
최지민선수 기억합니다 강릉고시절봤죠 체격조건도좋고 당차고 눈에뚸었네요 기아에와서 반가윘고 젊은투수들이많아서 기대됩니다 울 기아 올시즌 건강하게 화이팅♡♡♡
제구도 좋고 디셉션이 좋네요
기대됩니다
제구가 어디가 좋음???
진짜 공 숨기는 디셉션 동작이 상당한듯..
@@솜뭉치-f9k 원래 쟤 장점이 제구임
올해 뭔일인지 ㅈ망하긴했지만ㅋㅋ
저희 모교(강원 강릉고등학교) 출신 후배 선수의 활약이 참 반갑습니다. 연습 경기, 시범 경기 잘 마치고 정규 시즌에서도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같은 학교 1년 선배인 롯데의 김진욱 선수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기를 기대합니다.
기아에는 강릉고 출신의 내야수인 홍종표 선수도 있는데 이 선수의 활약도 응원합니다.
명문이네요 강릉고등학교 😄
@@minholee4154 강릉고는 예전에 청룡기대회에서 한 번 준우승을 한 후로 눈에 띌만한 성과가 없던, 강원도 변방의 야구 불모지였으나, 명장 최재호 감독 부임 이후 서서히 강팀으로 변모하더니, 전국 대회 4회 연속 준우승 끝에 2020년 대통령배 우승, 2021년 황금사자기, 전국체전 우승, 봉황대기 4강 진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졸업생들이 프로야구에도 많이 진출하게 되어서 2022년에는 재학생 3명이 프로에 진출해서 꿈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상우-z4d 강릉고 요즘 잘하더라
강원도에도 프로야구팀이 들어섰으면 좋겠는데 사는 사람이 넘 적어서 아쉬움 ㅠㅠ 농구팀 원주DB, 축구팀 강원FC 있으니 LG, 두산에 밀려서 팬층 얇은 키움이 서울 떠나서 강원도로 연고지 변경해보면 어떨까 싶음 ㅋㅋ
@@adfwwe233 강원도는 인구가 적고 넓게 퍼져 있어서 경기장 접근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도민의 성향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높지 않아, 프로 구단의 존립이 쉽지 않습니다. 강원 fc 경기를 보면 강릉 경기를 제외하고는 관중석이 텅텅 빕니다. 여자 농구에서도 우리 은행이 여러 번 우승했지만, 연고지였던 춘천에 관중이 거의 없어서 아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적도 있습니다.
스트존이 진짜 넓어지긴 했다
정해영 - 이의리 - 최지민
3년 연속 이렇게 신인이 터져주면 ㅎㅎ
신인답지 않게 배짱 두둑하네...계속 이 페이스로 던져주셔용~^^♡
올시즌 지금연습때처럼 잘하자 부상없이 건강하게 모두다 시즌완주하자
최지민 승승장구 응원보냅니다.
볼숨김(디셉션)이 매우 좋다 이의리급이다 어쩌면 의리보다 더 잘던질수도있다 탈삼진능력
그건 아니고 1선발 이의리 2선발 최지민을 볼 가능성은 있는 거지
@@user-dp3zz8uc8d 양현종은 3선발 ㅠㅠㅠㅠㅠ
올해 기아투수진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신인까지 잘하면 진짜 기대되는 시즌이 되겠는데요.
우리 신인투수 든든하네요 ^^
지민이형은 진욱이형이랑 강릉고에서 원투펀치할때부터 롯데오길 바랬는데 확실히 어딜가도 잘하네요
룻데 1차이민석 스피드152 하지만 제구력 아직도 몰라요 안봤어요 차 룻데 1차 최지민 이민석 고민중 이민석 선택 기아타이거즈 문동주 김도영 고민중 김도영 낙점
@@광민iuk-7293 롯데는 최지민이 아니라 lg2차1라 경남고 좌완 김주완 선수와 이민석 선수 중에 이민석 선수를 지명 했습니다 :)
양현종 이의리 임기영 한승혁 유승철 윤중현의 막강선발진 전상현 장현식 정해영의 철벽불펜진 여기에 선발 불펜 어디든 들어갈 수 있는 조커 최지민 진짜 올해 기대해봐도 되겠네
박준표도 제 컨디션 나오면 불펜진에 더큰힘이되죠. 홍상삼, 이준영도 기복심하지만 짧게 요기ㄴ하구요. 그외 필승조는 아니지만, 패전처리 선수들도 장기레이스에서는 중요하죠
작년 럭키 홍상삼은 이미 불펜에서 희망이죠. 저 선수들 부상입으면 대체 선수가 가능할정도. 기아 투수진은 뎁스 정말 넓은 것 같네요. 타격만 잘되면 좋을텐데
이번시즌 선발로테이션 돌수있는선수가 많다는점이 큰장점일듯
이젠 빠다만 치면 되 불방망이 궁티 툭툭 아고 이뽀라
하준영도 있지 않음?
공에 위력보다도 팔스윙이 장난아니게 빠르고 디셉션이 좋네
정통파보단 팔위치가 좀낮은데 이게 디셉션에 영향을 주는듯
와~~~! 뽈 좋아! 배짱도 두둑하고 멋진 신인 같네요
확실히 올해 존이 넓어지긴 했구나
저것도 치라하면 타자들 죽어나지 않을지
@arse nal 위아래로는 좁긴했는데 좌우는 원래대로 해도 좁은편 아닌데. 올림픽 아시안게임 이런데는 아마추어도 참가 가능한 곳이니까 심판들이 넓게 보는거지 메이져만봐도 키가 크니까 높은공을 잘 잡아줄 뿐이지 좌우는 칼같이 봄
@arse nal 대신 우리는 좌우가 넓었잖아. 타자들이 심판한테 개기는 영상들만 봐도 바깥쪽 태평양존 잡아주는거 엄청 많음. 그리고 중계때 스트존 그림만 봐도 공하나 빠지는거 잡아주는 경우가 수두룩함
좌우가 넓진 않습니다. 올림픽 보셨는지 모르겠네 존은 해외가 더 큽니다.
@@Nakangrim 제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신거같네요. 올림픽 아시안게임은 넓게보는거 아는데 메이져나 일본처럼 프로리그들은 절대 좌우가 우리나라보다 넓지 않아요.
올해 신인왕후보 많네
신인시절 김진우를 보는것같네 지민아 신인왕 먹자!!
스크존이 정말 넓은거 같네.
삼진이 많이 나올듯..
스존이 넓은 것도 있지만, 올해도 한화 또 꼴찌겠다는 한숨이 나오는 장면이네요.
기아랑 경기해서 모하나 건진게 없는 스캠이군요.
아 올해도 한화를 또 응원해야하나 ㅠㅠ
넓어진 존이 확실하게 투수를 편하게 해주는군요
2022 신인왕 최지민!!
김도영 : ..?
집안싸움예삿
말이 되는 소리를 그리고 2022신인들중에 즉전감이 몇명 있다고 그리고 신인왕은 중고 신인도 많이 나타나는판에
상대팀이 한화!!!!
기 살려주기 위한 등판인가????
한화팬은 웁니다...ㅠㅠ
그나저나 스트존 겁나 넓어졌네!!!
이민우만 선발로 안나오면 올해 기아는 된다
대단하다.최지민.
뒤에 보면 변화구람 직구랑 팔 스웡이 다르길 하던데 앞에서는 어렵나 봅니다.
깔끔하네요
작년 이어 올 해도 신인왕 최지민 가즈아
실밥 활용을 잘하네
최지민 지린다 신인왕후보
투구폼은 장원삼 비슷하네요
ruclips.net/video/Q0rzIVl1W9U/видео.html
김기훈보다 훨씬 좋은 자원인 듯
그 최지만인줄 알고 들어왔네
굉장히 까다로운 스탈이네
예전 해태 김정수 선수 생각납니다
팔각도가 류현진처럼 일정하네
연습경기 보니깐 진짜 아직 아마추어 냄새가 너무나던데.......지금실력으로는 절대 이번년도는 기용하면 안될듯 제구자체가 안되고 뭐 괴물신인이라는 포장은 절대아닌듯.........
진짜 연습많이하시길.......기아팬으로써 걱정됨
오...배짱 좋다...
등번호 39 임창용 등번호 였는데 최지민 이 다는군요
넓어진 스트존 잘 이용하네
상대가 한화라서 끄덕끄덕
19살에 저 피지컬이면 앞으로 하체만 좀 더 잘 쓰면 권혁 느낌 날 듯
지민이 신인왕 도전 가즈아~~~
양현종의 향기가 난다 기아 대박이네
2년연속 투수 신인왕 가자!!!
김도영은요
@@stom1677 이종범도 못탔어요. 타자는 힘들어요. 수비가 되야 출전하고. 출전해서 타격이 되야는데 상대적으로 좀 힘들죠.
@@기아타이거즈13 이정후 강백호 ㅅㄱ
스트존이 이리 넓으면.. 타자들 힘들겠네
너무 넓어졌음 타자들이 많이 힘들듯
어께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투구법이네요..부상이 발목잡을 폼..
지민선수 류현진폼 생각난다고햇던 사람 ㅋㅋ 내나이 54 살입니다 아버지뻘인가요? ㅎㅎ 류현진 스크린 방송보시고 똑같은폼으로 가다 담으시면 아마 우리나라 선동열 류현진 담으로 3의 대한민국 국보급 투수로 성장하겟네요 앞으로 많은발전 부탁드립니다 허리 목 머리 쪽으로 이어지는 릴렉스가 좀 딱 딱 해보입니다
슬라이다가 좋네요
이런결과를 만들어주는 유일한 팀 한화 ㅎ
근데 진짜 양옆으로는 왜늘렸지 스트존ㅋㅋ
존이 너무 적응안되게 넓어졌네요 한개정도 빠졌다고 생각했던공도 잡아줘 버리네
직구 변화구 던진때 손 높이가 틀려서 금방 간파 당할듯 합니다
그 부분만 고친다면 좋은 투수가 되겠네요
구속이 한 5키로만 늘면 아니 3키로만 늘어도 훨씬 좋을거 같은데 가능하려나...
양현종 클론 인줄 폼 무쟈게 비슷하네
기아 신인들 기대됩니다. 김도영, 최지민, 윤도현!
패데기 치거나 날리는 공이 없는 걸 봐서 물건이 확실함.
00:27 1:24 이게(?)하면서 봤네
당분간 보는 사람도 적응 안 될듯ㅋㅋㅋ
27초는 작년이었어도 스트라이크 맞는데
스트존인 진짜 많이 넓어졌네
지민이 신인왕 가자
뒷모습만 보면 글러브랑 체구랑 정해영인데 제 2의 정해영 되길
한화는 이제 가수 만드는 팀으로 가나봅니다 ....^^ 야구나 잘하길 ...
조타 조아 기아타이거즈 화이팅!!
아시안게임 출전하면 좋겠다..
한화는 투수 기살리기 전문
강릉고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선수
제구는 1년선배 롯데 김진욱보다 좋아보임
개인적으로 한화 문동주보다 더 좋은 성적 낼수있다고 생각함
최지민 올해 경험치 쌓이면 내년은 더 무서워질듯. 기아는 양현종 이의리 임기영에 한승혁 윤중현 자원이 풍족함. 불펜도 정해영 장현식 전상현 박준표 유승철 최지민 장민기 이승재등 투수자원이 엄청좋은듯
작년 기아투수진 중에 좌완투수가..거의 없었는데,올해는 양현종도 복귀했고 이런 신인이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올해 1군무대에서도 충분히 볼수있을거라 생각함.
지금 스트라이크존을
정규시즌에서도 본다고...?
끔찍한데
장민재 잘좀하자 응원할께
두목곰 김동주 ?? 선수 궁금???
솔직히 구위가 엄청나게 좋다기 보단 타자가 스트존 적응 못해서 눈뜨고 당하는 느낌이긴 하다 ㅋㅋ
지민아 시즌시작하고 홈런맞아도 멘탈 잘 지켜 안그럼 2군간다
기아 신인투수 잘 던졌네요. 한화 타자들이 너무 못한 것도 있네요...
김진욱도 기아 갔으면 좋았을듯 확실히 기아가 투수 조련은 잘한다
김광현 쓰리쿼터 버전 ㅋㅋ
내 생각엔 김도영 문동주 보다 최지민이 신인왕 탈 것 같네요
진욱이 강릉고 1년 후배 아끼는 마음 좋다
같은 강릉고라 그런가 팔각도 빼곤 김진욱이랑 폼이 판박이네
빛날 사 그 이름 강릉고등학교~~!!
5선발 가즈아
오타니 한쪽눈 안대끼고 고무신신고
소주반병 먹고 노히트가능한가요?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제 2의 류현진 나오나…
지민굿
김진욱보다 훨씬 프로에 잘 맞는 스타일임. 투구동작도 간결하고 경기 운영능력도 좋고. 구속 가감까지 어느정도 가능하고 주자 있는 상태에서도 와인드업이랑 크게 차이가 안나는 투구 스타일
김진욱은 150을 던지는 선발 망주인데
비교 ㅋㅋㅋㅋㅋ
@@유민재-r2w 150던지느라 밸런스 개망
진욱이는 선발보단 중간계투형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희망맨 부상 당한적이 없는데 뭔 내구성 타령임
@@글쓰자 부상을 당하고가 아니고 체력적인것으로 본것입니다
삼진보다 놀라운건 포볼 제로임 아직까지.
한승택이 프레이밍 좋긴하다 ㅋㅋㅋㅋㅋ
스크존 진짜 넓어졌네
기아 부럽다
공이 지저분하고 좋아요
표정에서도 그렇고 욕심이 없네! 보통 신인 투수들은 구위를 어필하려고 세게 던지는 편인데 최지민은 제구에 신경을 더 쓰는 것 같다
올해는 10승 투수,2점대 대거 나오것네
타자는 3할 빡시것다
존나못하던데 ㄷㄷ 기아 두산경기 4:0에서 올라와서 몸타 3번에 볼넷 안타 ㄷㄷ 4점차 리드에 올라와서 ㅋㅋ
하이볼스트존 때매 ㅋㅋㅋㅋ 많이 힘들것네 타자들이
이런 개똥볼로ㅋㅋㅋㄲㅋㄱㄲ
크보수준인지
얘가문적인지
오와 저정도면 프로에서 통할수밖에 거기다가 왼쪽투수라면 잘만 닦아서 뺄건빼고더할건 더해서 국보급 투수로 선장할수있는 기회가 많은선수네!! 변화구가 근데 존에서 너무일찍 떨어진다! 아쉽네 ~ 그점을 보안하면 10승가능할수도있겠다 바운드공이 많다는건 그리 좋지않음 미리 떨어진다는점 이죠 존에서 아쉽다그점은 조금 더가서 떨어진다면 완전히 헛스윙을 유도할수있는데
문주심. 아주신나게 부르는구먼. ㅋㅋ 태평양존ㅋ
공이 딱히 좋다기 보다는 제구력이 들쭉날쭉하니 볼이겠지 하는 타이밍에 스트라이크 들어가서 삼진 잡는 느낌 ㅋㅋㅋㅋ
역시 최지만동생 잘하네 너두 MBL가자~~
최지민, 물건이네 .!
이름도 지민이라서 미국 mlb 까지 진출 하면 인기 많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