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하던 손씨 가문 최대 위기! | 정사 삼국지 ep.18 with CLOVA Dub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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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더빙 #보이스명1 #보이스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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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중국역사

[@돌랭이]

목소리가 바뀌었네요? 아침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bernard-hunjang]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UNSUBKEUM]

클로바 더빙😮😮😮 채널주님 항상 화이팅 하세요 ㅎㅎ

[@bernard-hunjang]

감사합니다!!

[@박지효-b6g]

모처럼 생각나서 새로운거 나왔나하고 다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가장 if가 궁금한 손씨일가 이야기라서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손견은 왜 원술의 잘 다듬어진 검 밖에 안 되었는지 손책이 허창 급습이 실행이 되었다면, 주유의 익주 정벌이 실행되었다면 등등 거기까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일 하루하루 기다리는 삼국지 채널입니다.

[@bernard-hunjang]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 빨리 못올리고 있는 점 죄송합니다 ㅠㅠ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이주표-g2z]

뭐 손견이 왕예를 죽여서 반동탁연맹 내에서 고립될 위험이 있던 것도 잇지만 원술도 생각보다 개인 무력이 된다거나 거칠긴 해서 장기적으론 안 좋아도 수완이 나름은 잇다고 하더라고요? 손견이 장자를 죽여서 남양을 바치기 전에 이미 자신의 연고지에서 자신의 사병들이나 동탁에게 받은 후장군 인수가지고 예주의 여남이나 영천 같은 곳에 잇던 황건적 잔당이나 자경단들을 적당히 후드려 패기도 하고 사면이나 관직 같은걸로 포섭을 해서 이미 어느 정도 자기 세력이 잇었던 걸로 보면 말이죠.
이건 무제기에서 조조에게 토벌당한 유벽, 하의, 하만, 황소 같은 황건적 군벌들은 본래 원술에게 호응햇던 친원술파 예주계 군벌이엿고 과거엔 손견을 지지햇엇다고 하면서 원술이 과거 동탁을 치기위해서 남양을 쥐어짜면서 손견에게 군수물자들을 제공하던 거 처럼 병력 손실이 나면 바로 이렇게 사면을 보장하고 승전 후에 관직이란 포상을 약속한 황건적 잔당 출신들을(뭐 대역죄를 저질렷지만 이 성전에 참여하면 죄를 사해주겟다고 떠들엇겟죠) 투입해서 손견이 병력부족이 없게 만들엇다는 걸 보면 손견이 원술에게 당시 붙을 때 명성 빨만 가지고 붙은 거 같진 않더라고요. 물론 원술 자체가 병법에서 개판이엿단 걸 고려하면 전술사령관으로써 상당히 뛰어낫던 손견을 받아 줄 이유는 충분히 넘치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