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29일 양평 용문산관광단지 용문사은행나무 용문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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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양평 용문산관광단지 용문사은행나무 양평 용문사 단풍
경기도 양평군의 용문면 신점리의 용문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용문사는 913년(신덕왕 2)에 대경 대사가 창건을 하였으며 고려 우왕 때에 지천대사가 개풍에 위치한 경천사의 대장경을 이곳 양평의 용문사에 옮겨서 봉안을 하였습니다 1395년(태조 4)에 조안화상이 중창을 하였던 조선 초기 부터는 절집의 규모가 304칸에 이르렀고 승려의 수효도 300명이 넘을만큼 번성했던 절집이였지만 대한제국 당시 용문사는 양평일대의 의병들의 근거지로 이용 되어 항일할동을 벌여나가 일제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전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놓아 1907년(융희 1) 8월에 요문사의 모든 전각들은 소실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주지스님이 사찰을 소규모로 재건을 하여 유지하던 중에 이마저도 6 ·25전쟁 당시에 파괴가 되어 종각과 요사만 남아 있던것을 1982년에서 부터 중건을 시작해서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절의 동편에 정지국사(正智國師)부도와 정지국사탑비가 보물 제531호이며 용문사 경내에는 수령이 1,100년이 넘는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