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으로 가면 좋은데 울산에는 없어서 브이백이 가능한 일반 산부인과 병원으로 갔어요! 그런데 브이백이 가능한 병원인데도 브이백을 추천하시진 않으시더라구요 그만큼 위험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브이백 너무 너무 추천해요 제가 무통 효과로 거의 진통없이 5시간만에 낳아서 비교적 쉽게 출산하기도 했고 회음부 통증이 있지만 수술보다는 덜 아팠어요 하지만 브이백으로 유도분만할 때 오랜 시간 자궁문이 안 열리고 아기가 안 내려와서 산모든 아기든 둘 중 한 명이라도 너무 힘들면 바로 수술 들어가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브이백을 준비하면서 '성공할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자' 생각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너무 욕심내지 말자 다짐했던 것 같아요 브이백에 대한 마음의 준비만 잘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거에요!! : )
저도 울산 사는데 첫째 응급제왕으로 낳고 둘째는 브이백 하고 싶은데 병원 어디로 가셨어요? 담당선생님도 여쭤봐도 될까요?
브이백 어떠셨나요..⁈!! 전문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ㅠㅠ 저도 첫째제왕 둘째 당연히 제왕인줄 알았거든요..!
전문병원으로 가면 좋은데 울산에는 없어서 브이백이 가능한 일반 산부인과 병원으로 갔어요!
그런데 브이백이 가능한 병원인데도 브이백을 추천하시진 않으시더라구요
그만큼 위험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브이백 너무 너무 추천해요
제가 무통 효과로 거의 진통없이 5시간만에 낳아서 비교적 쉽게 출산하기도 했고 회음부 통증이 있지만 수술보다는 덜 아팠어요
하지만 브이백으로 유도분만할 때 오랜 시간 자궁문이 안 열리고 아기가 안 내려와서 산모든 아기든 둘 중 한 명이라도 너무 힘들면 바로 수술 들어가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브이백을 준비하면서 '성공할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자' 생각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너무 욕심내지 말자 다짐했던 것 같아요
브이백에 대한 마음의 준비만 잘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거에요!! : )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