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사회적 위치상 쉽게 no라고 말 못하는 건데 그거를 니가 왜 의사표현을 확실히 안햇냐, 빨리 말했어야 상대가 알지 하는데 무언으로 무시하는 게 피해자한테는 최대한의 거부의사였는데 그걸 인지 못한 놈을 탓하지 않고 말로 소리내서 말하지 못했다고 피해자 탓하는 놈이 너무 많다....
제가 예전에 1년 반 만난 남친이랑 헤어지려는 과정중에 폭행도 당하고 스토킹도 당했어요. 진짜 출퇴근 시간이 어찌나 공포스럽던지... 경찰에 세번 신고하고(신고하니 도망감. 그새퀴) 세번째에 같이 경찰차타고 경찰서 갔는데 경찰들 말이 너무너무 웃겼음. “여자분이 엄청 예쁘네. 예뻐서 못 놓겠는거 알겠는데” ㅇㅈㄹ 진짜 스토킹을 범죄로 안보고 “구애”로 치부하는 현장을 직접 겪으니 제대로 된 경찰은 몇분이나 있을까. 생각들어요.
고시원에 살 때 잘때는 창문 닫고 일어나면 창문 여는 습관이 있었는데, 나보다 뒤늦게 들어온 총책임자라는 사람이 내 번호 훔쳐서 아침마다 문자함 오늘 날씨가 좋네요 이제 일어나셨네요 이러면서 .... 거기다 내가 차려입고 어디 나가면 어디서 봤는지 바로 문자옴 예쁘게 차려입고 어디가세요? 이럼서 .....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단게 문제.... 그것 땜에 진짜 씻으러 다니면서도 몰카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하고 그랬음 너무 무서워서 그 고시원 빠져나오고 연락처도 바꾸고 그랬음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일임 ㅠㅠ 무서움 아 중요한건 그 사람 경찰 준비생이였음 ....
예전에 다혈질인 남자랑 사귀다가 싸우고 손을 들려고 하길래 바로 헤어지자했는데 그러고 며칠동안 계속 없는번호로 문자보내면서 너 길가다 뒤통수 조심해 집주소도 다 아니까 걸리기만 해봐 이런식으로 입에 담지못할 욕이랑 같이 써서 보냄. 누가봐도 그새끼말곤 없어서 다 캡쳐뜨고 나 지금 경찰에 신고하러 가는 길인데 너가 보낸거 맞다고 시인하면 신고 안할게 라고 했더니 ㅈㄴ 장문의 문자로 미안하다고 자기가 그리워서 그랬다고 비굴함 시전ㅋㅋ 어휴 내가 엄마아빠랑 같이 살아서 다행이지 원룸 살았으면 진짜 죽었을지도.. 다혈질인 사람이랑은 만나지 마세요 제발
어렸을 때부터 스토킹의 근간을 뽑고 제대로 교육시켜야 함... 남자애들이 여자애들한테 짖궂게 장난하거나 괴롭히면 “너 좋아서 그러나보다~” 하는 어른들 말 나도 듣고 자랐는데 이 말부터 상대가 마음에 들면 따라다니면서 괴롭혀도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같음 상대를 따라다니고 공포감을 조성하며 괴롭히는 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아니라 집착이라는 걸 어렸을 때부터 알게 해줘야 하는 것 같다
이거 진짜요! 초2 애기 담임일 때 애기가 "엄마가요 남자애들은 좋아하면 장난치고 그런댔어요"라고 하길래 아니야, 널 괴롭게 굴면서 좋아한다는 남자말은 믿지도 말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마. 좋아하면 잘해줘야지 왜 괴롭히니? 딱 잘라 말하고 너한테 잘해주는 남자를 만나. 라고 가르쳤는데 그렇게 가르쳤다고 남자의 진심을 무시하네마네 하던 제 남친 보고 충격......
저는 90년대생인데 한번도 여자가 튕기는건 좋으면서 일부러 튕기는것이다 라는 인식을 해본적이 없어요. 물론 그런말을 들어본적이야 있지만 예전 어르신들 세대에서나 통용했던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요즘 젊은 사람들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너무 궁금해요 제 주변엔 저런식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없어서...
@@lcomet4526 글쓴님 주변엔 없으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하지만 통탄스럽게도 아직도 구 시대적인 발상을 아직도 갖고 계시는 분들 정말 무수히 많고, 말씀하신 세대의 어르신들도 세상이 바뀐다고 갖고 살아 온 생각이나 신념, 쉽게 바꾸시지 않죠. 세대를 떠나서도 미디어에 은밀히 녹아 노출된 그릇된 연애관이 실제로 이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일겁니다. No를 No로 못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No를 인정하지 않고 분노하고. 거기서 부터 발생하는 국내 범죄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글쓴님과 같은 생각이 당연한것이고, 슬프게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죠.. :) ㅠ 글쓴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만 존재한다면 영상속 전문가님들이 필요치 않을텐데말이죠.
저도 중학교 3학년 때 스토킹 비슷한 범죄를 겪었어요.. 학교 끝나고 저녁쯤 학원 가는길에 항상 어떤 남자 고등학생이 자기 집 앞 난관에서 운동화끈 묶고 있는 모습을 여러번 봤고 그 고딩이 지나가는 나를 쳐다보길래 눈도 몇번 마주쳤지만 머지?하고 아무생각 없이 그냥 지나갔어요. 한 날도 눈마주치고 지나갔는데 몇 걸음 안가서 교통카드를 놓고 온게 기억이 나서 뒤돌아서 집까지 뛰어서 집 현관 잠시 조금 열어두고 신발도 안 벗고 종종걸음으로 카드 가지고 딱 현관까지 다시 왔는데. 그 고딩이 우리집까지 따라와서 아무렇지 않게 집 들어오더니 우리집 문 잠궈버림. 조용히하라면서 나 어떻게 해볼라고 발버둥쳤었음.. 다행히 소리 빽빽 지르고 몸싸움 하다가 빠져나와서 현관문 열고 딱 나왔는데, 내가 문 열자마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나감... 너무 무서워서 학원도 못가고 집 불 다 끄고 덜덜 떨면서 엄마 언제오냐고 전화했던 기억이있네요. 처음엔 자긴 그런 적 없다고 발뺌 하고 부모도 우리 애 그럴애가 아니다 우기더니 결국 우리 엄마가 신고하겠다고 깽판치고 나서야 겨우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을 수 있었음. 그당시 걔 말로는 아는 사람인거 같아서 따라들어왔다 했음. 무슨 말도 안되는... 주거침입죄 등 여러가지 처벌을 묻게 했었어야 했는데... 그땐 너무 어렸고 무서운 마음이 커서 그집 부모가 우리집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는거에서 그쳤네요. 그리고 알고보니 내 절친 친오빠의 고등학교 동창이었음. 절친이 친오빠한테 그 친구 좀 이상하다고 내 얘기를 했더니, 얘기 들은 친오빠가 정상적인 애라고 이상한 소리 하지말라고 버럭버럭 화냈다던데..ㅋ 그 정신병자가 이 사회에서 아무렇지 않게 정상인인척 생활하고 여자친구 만나고 결혼할거 생각하니까 사람 못 믿겠음. 그 집 식구들은 그때 일 입 싹 닫고 우리아들의 실수다. 원래 그런애 아니다. 합리화하고 있을거 아님...? 그 뒤로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집들어갈때 누구 없는지 몇번이나 확인하고 들어가고 집에 누가 무단침입하는 꿈 주기적으로 꿀정도로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고생중입니다.. 세상에 또라이 많으니 조심합시다ㅠ
오빠분도 너무 하네요, 가족보다 친구가 먼저라니. 아무리 현실 남매 사이가 매일 싸우는 사이라지만 자기 동생이 가장 안전할 집에서 위협을 받았는데 친구라고 그럴사람 아니라고 치부해 버리는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네요. 물론 작성자 분이 어렸던 만큼 오빠도 어렸으니 어린 생각에 실언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다면 시간이 지난 다음에라도 두려웠을 너에게 너무 무심했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야 한다 생각해요. 만약 오빠분에게 그런 사과를 듣지 못했어도 작성자분이 오빠에게 잘못한게 아닌것을 알았으면 해요,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친의 친오빠라는 부분을 제대로 확인 못했네요! 친남매 사이가 아니어서 작성자님을 더 쉽게 의심한것이였겠군요, 하지만 부모님을 대동해서 사과를 받아낼만큼 크게 번진일이라면 좀 이상함을 인지해야하는게 아닐까요? 남성분의 인생은 그분의 인생이겠지만 그런 친구를 계속 절친으로 두고 살면 참 볼만해질것 같네요.
@@GMNYU 그 당시 절친이었던 아이는 지금은 거의 남이 되어버렸어요 ㅎ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ㅎㅎ 그 일이 있고나서 저도 제 마음에 계속 걸려서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거의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잘 기억은 나지않지만 😊 절친 오빠도 나름 친구라고 그렇게 화내고 쉴드쳐준거보니 끼리끼리 였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20대때는 여사장님 있는곳만 찾아서 알바다녔어요... 전 그리 이쁘고 튀는애도 아니었는데.. 남자사장있는곳은..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여자사장님들은 깐깐해도 챙겨줄건 챙겼는데..남자사장들은 일잘하는것보다 자기 비위맞추는거에 촛점을 두더라구요.. 같이 술먹자하고 은근히 성희롱적인 발언 하고 돈자랑질하면서 꼬시더니 안받아주면 월급줄때는 개쪼잔해서 1달만 하고 그만둔데가 수두룩.. 징크스일수도 있지만 여자사장님과 일할때가 전 너무 좋았네요~오래씩하기도했고..
스무살 알바할때 그렇게 내 몸 쓰다듬던 점장새끼 떠오르네. 성추행의 악질적인점은 주변에 언뜻 제3자가 보기에는 그냥 사이좋아보이는 관계에서 발생하는경우가 많다는거임. 난 그래서 그 머리큰 남자배우 누구야 그사람 미투가 터졌을때 내 과거 추행경험이 떠올라서 정말 기분나빴다. 알바점장? 겉보기엔 웃고 직원들이랑 두루 무난하게 지내는 사람이었음. 그래서 난 내 착각이고 내가 예민해서라고 치부하며 애써 무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거부가 점장이 다가올때 자리를 피하거나 둘 사이에 테이블같은 장애물을 두고 말하는거였음. 그런데 까놓고 욕을 안하니까 악착같이 와서 만지더라. 내가 순진하고 순한게 독일 수 있다는걸 처음 깨달은 순간이었다. 뭐 결말은 뻔하지 나중에 까보니 퇴근후에 회식인냥 불러서 가봤더니 단둘이거나 둘만 있을때 성희롱하는 등 다들 피해사례가 있었는데 말도 못하고 있었던거임. 더 엿같은건 뭔줄 알아요? 알바 그만두고도 몇 번 부모님이랑 다같이 마주쳤는데 웃으면서 인사했음. 심지어 아버지는 내가 성추행 당했다는걸 유일하게 털어놓은 사람인데도 웃으면서 점장이랑 인사하더라!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에요. 쉽게 말하지마세요
이런거 싫다 라는 말하면 이들은 받아줄때까지 들이대고 너가 한번만에 받아줬으면 내가 여러번이렇게 안했을꺼아니야 니가 안받아줘서 내가 여러번 하는수고로움을 했잖아 이런식 의 사고방식이더군요 공감능력 없으니이해력도 떨어지고 인지 수준은5~6세 지적수준이고 기분좋고나쁘고 만 아는인격 이더라고요 진짜 진저리쳐집니다
전문가들 말씀 맞습니다 제 지인만 돌아봐도 스토킹 사례 수두룩해요... 그런데 처벌을 못해요!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인들이 전화번호도 바꾸고 심지어는 가족들이 이사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스토킹 자체로 처벌 강력하게 시행되야합니다. 처벌은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수단이잖아요. 제발 처벌 다 강화시켜주세요
내가 스토킹 피해자 라면, 이미 그 범죄단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결과에 도달해 버려서 살인 및 성폭력의 상황에서도 어떤 행동도 못할 것 같다. 올게 왔구나. 그런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긴걸까. 라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 만큼 시대를 따라가야 하는 집단도 없는거 같은데 왜 그리도 보수적인 것인지.
나도 중2때 아침에 등교를 하는데 집에서 나오고 얼마 안 있어서 사복입은 남자가 자기 스타일이라고 번호달라해서 "저 중2예요.."하고 달려갔는데 이틀 후에 우리집 앞에 기대 서서 기다리고 있었음.. 집 나와서 그 사람 보자마자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는데 자기도 그렇게 나이 많지 않다며 내 팔을 붙잡았고 난 싫다고 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5분을 뛰었음..ㅜㅠ 웃긴게 경찰에 신고했더니 아침마다 집앞에 있어주기로 했는데 시간이 안 겹쳤는지 난 경찰차 본 적이 없었음 다행히 1주 후 이사가기로 되어있어서 그 이후로 못봄
스토킹 정말 사람 피말리고 정신 피폐해지게 만드는 것 .. 알바할 때 스토킹 수준으로 따라다니고 오지말라고 그렇게 부탁해도 매일 와서 나한테 말 걸던 그 사람.. 매일 같은 시간에 와서 난 그 시간만 가까워지면 손이 벌벌 떨리고 문 열리는 소리만 나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무서웠는데 그 사람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내가 본인에게 여지를 줬다며 오해를 하고 있더라구요.. 결국 내가 그만두고 그 쪽 근처에 가깝게 가지도 않았는데 SNS는 어떻게 알아냈는지 계속 연락오고 차단하면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또 연락하고. 참.. 그 땐 정말 죽고싶었는데. 스토킹 정말 큰 범죄입니다.. 문제는 경찰에 신고도 못해, 내가 직접적으로 피해 입은게 없어서. 피해자가 죽어나가야 수사가 시작되는 더러운 스토킹 범죄;
진짜 박지선 교수님 범죄자들 같잖게 여기시는 태도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무슨 언론에서 희대의 사이코패쓰니 악마니 다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냥 같잖고 찌질해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 죽이고 괴롭히고 들통나면 말도안되는 자기 변명에 같잖은 우월의식 사로잡혀있는 하자있는 놈들 뿐인데..
부부가 운영하던 고깃집에서 고등학교때 알바를 했는데 남자사장님..한 50대 되는 사장님이 퇴근하려하면 뒤에 우리집가자 좀 쉬고가라 자고가라 계속 얘기하셔서 항상 퇴근할때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 내손잡고 도망가듯이 막 뛰어서 퇴근했었는데 ...결국 소문돌아서 여사장님이 알게됐고 갑자기 하루종일 째려보더니 오셔서 너 집가라고 나오지말라고 일방적으로 짤림..ㅋㅋㅋㅋ
이번 김태현 살인사건만 해도 봐라 나라가 여성혐오 범죄나 스토킹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지 게다가 우리나라는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더 생각해주는 나라 ^^ 기사도 피해자 위주로 내지. 세모녀 살인사건이 아니라, 스토킹남 김태현 살인사건임 여자는 죽이든, 죽인 당하는 항상 기사 앞에 붙더라
예전에 겪었던 일 생각나네... 스토킹은 아닌데 예전에 내가 대낮에 약속있어서 약속 장소로 가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야!! 이러는 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하고 살짝 뒤돌아보다가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확 들면서 다시 앞에 쳐다보고 약속 장소로 향하고있는데 갑자기 야! 잠깐만!! 이런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순식간에 내 앞에 나타나서 서더니만 불쑥 내 오른쪽 팔목 잡곤 내 얼굴 빤히 쳐다보면서 다짜고짜 나한테 몇살이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니깐 어디가는거야? 약속있어? 오빠랑 놀래? 이지랄하는데 그때 내가 너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겠고 눈에선 막 눈물도 흐르면서 주위를 쳐다보니까 사람들이 나랑 그 남자쪽으로 다가오는게 보이니까 그 남자도 그걸보고 갑자기 내 팔목을 놓아주고는 약속 있나보네? 잘가~ 이러면서 지나가는데.. 정신차리고 그 남자 자세히 보니 술에 엄청 취해있어보였고 한동안 너무 무서워서 그자리에서 가만히 있다가 좀 괜찮아지고나서 다시 약속 장소에 갔었던 일화가 생각이나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일이 나한테 실제로 일어나니까 진짜 너무 무서웠고 것보다 밤이 아닌 대낮에 그런 일이 생긴거에 더 소름이 끼치고 더 무서웠었던것 같음... 아오... 진짜 다시 생각해도 완전 소름끼치고 무서워
진짜 겪어 본 사람만 알겠지. 피해자는 난데 내가 증거를 다 확보해서 증명까지 해야함. 또 자칫 잘못하면 명예훼손으로 역관광 당하는 경우도 생기니 법이 누구편인지 가끔 답답할 때가 많음. 스토킹같은 경우도 심한 경우에야 문자나 물건 등 증거를 확보할 수 있지, 애매한 수준의 스토킹, 계속 따라다니며 감시하는건 딱히 내가 증거를 확보하기도 힘들고, 그 사이 피해자는 얼마나 피가 마르겠음. 그런데 증거 없다고 어쩔 수 없다식으로 경찰이 단정지으면 피해자는 불안해서 어떻게 일상 생활 가능할까. 나야 당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내 여자친구나 가족이 그런 피해 당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소름. 좀 강력한 법적 조치나 방지 대책이 필요함!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단 말은 연애가 아니라 너의 사회적 노력에 쓰여야 한다. 연애에서는 그냥 한 번 찍어서 안 넘어온다면 더는 안 찍어야 맞다. 골기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는 말 역시 연애가 아니라 너의 개인적인 노력에 쓰여야 한다. 연애는 축구가 아니며 상대는 골대가, 상대 남자는 동네 초등학생 골키퍼도 아니며, 너는 끝내주는 키커도 아니다. 밤마다 집앞에서 기다리며 구애하던 것이 로맨틱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그 시대에도 끔찍해하던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그건 구시대적이며, 2020년대를 사는 네가 그 짓거리를 한다면 너는 그 시대를 살던 사람이라는 말이니 네 정신적 나이대에 맞는 사람과 연애해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기 전에, 원하지도 않는데 열 번 찍힌 나무의 심정도 생각해줘야죠. 사랑하는 상대에게 피해주지 말고 공포심 주지 맙시다.. 그건 애정표현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고 그냥 집착이에요. 상대가 거절하거나 싫은 티를 낸다면 물러나주는게 맞는겁니다. 상대와 나 모두를 위해서요..
스토킹이나 성범죄(남녀모두)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미성년자의 강력범죄(학폭등)로 죽어가는 어린친구들을 볼때 정말 강한처벌이 필요하다고 사무치게 생각한다, 또한 외국인범죄자들의 한국내범죄 또한 더욱더 강력해야 하며, 예비살인죄인 음주운전또한 더 강력하게 처벌 받아야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여기있는 분들에는 비할바가 못되지만 정말 소름끼쳤던게 2년넘도록 편의점 알바를 한적이 있는데 어느날 어떤 손님이 와서 번호를 물어보더라구요. 뭐지 싶었는데 아파트 단지근처라 동네장사고 건너건너 다 아는사이인 지역이라 무서워서 일단 주고 제대로 거절하자 싶었는데 나중에 만나서 하는말이 절 1년간 지켜봤다네요... 지켜보면서 괜찮은 사람이다 싶어서 번호를 물어본거래요. 근데 전 그 사람을 그날 처음본거였어요. 갑자기 손 잡아봐도 되냐느니, 취직하면 저도 거기로 같이 가겠다느니, 학교가느라 힘들텐데 태워주겠다느니.. 정말 아 이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전 연애할 생각없다 죄송하다 했더니 그럼 연락부터 하고 지내보자 라면서 꾸준히 카톡이 오면서 오늘은 어떠시냐 아직도 연애 생각없냐라고 물어봤어요. 참다참다 장문으로 제발 그만둬달라고 전 이런거 싫다고 말하고 톡방도 나가고 차단까지 하면서 끝났네요..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은 것같아요... 그때 전 21살이었고 그 사람은 27살이었습니다.
제 친구도 거의 5년째 전남친한테 집착 스토킹 당하는 중인데 처벌이 약하다보니 그 전남친 새끼가 벌금 내고도 또 sns 부터 현남친 신상까지 털어서 주기적으로 압박을 주는데 옆에서 그 이야기 듣는 저도 미치겠더라고요 ... ㅠㅠ 친구도 초반엔 화도 내고 신고도 하고 이사도 하고 번호도 바꾸고 온갖 짓을 다 했는데도 그 전남친이 본가 주소 알고있고 sns 팔로잉까지 싹 다 뒤지고 해서 혹시나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피해갈까봐 이렇다할 행동도 더는 못 취하더라고요. 경찰에 다시 찾아가도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게 없어서 도루묵이라는 반응이라 그래서 아예 이제 신고 자체를 포기하고 그냥 의식적으로 무시하고 사는 지경에 이르렀다는데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처벌이 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해자가 눈도 깜짝 안한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참 어이가 없어요. 신고 할테면 해봐라 식입니다... 진짜 무서운 건 완벽한 정상인처럼 굴다가 화가 나면 조현병 급으로 말부터 아예 안통하더라는 ㅠㅠ ... 쌍욕부터 인신모독 발언은 기본이었다가도 갑자기 솔직히 자기만한 남자 없다고 나보다 너 사랑해줄 사람 있을 것 같냐며 ㅋㅋ 어우 병신새끼 진짜 사람 잘못걸리면 삶의 질 자체가 폭락해버리는구나 싶어요
이거 하난 확실함 단순한 호의,호감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감정이랑 구별 못하는 애들이 스토킹같은 범죄 저지름. 왜냐면 지들은 그냥 호의를 표시해주는 사람을 부모님 말고 못만나봤거든. 평생 찌질해가지고 여자친구도 못사겨보고 그래서 그냥 여자들의 일반적인 호의가 뭔지 잘 모름 ㅋㅋ 그 와중에 누구 한명이 좀 잘해준다? 머리속으로 이미 손자손녀까지 다 낳음. 썸과 단순호의 구분 못하고 들이대다가 상대방이 어 이건 아닌데 싶어서 거절하면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튕기는 거구나 ㅇㅈㄹ 하면서 더 들이댐 ㅜ 이런애들은 친구들도 연애를 못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말리는 주변애들도 없음. 그래서 더 들이대면 이제 상대방은 빡치니까 연락을 끊지. 그러면 어? 이거 아닌데 왜지 싶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자기가 어장관리 당했다고 생각함. 애초에 어망은 존재하지도 않았던것을... 그리고 그 여자는 희대의 썅년으로 씹힘 .. 지혼자 곱씹다가 분노조절 너무 잘되면 만만한 여자한테 찾아가서 욕하고 때리고 염산테러나 하는거지....
나 대학생 때 어떤 아저씨가 교복입고 남고딩 흉내내면서 스토킹한적 있었음. 집까지 쫓아와서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가 쫓아내느라 애먹고 그랬었고. 어느날부터는 폰으로 전화까지 해서 죽이겠다는둥 온갖 협박에 성희롱, 비속어 욕도 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폰으로 전화한 스토킹범은 남친의 친구놈이였고, 남고딩 스토킹은 다른놈이었음.. 더 충격적인건 남친놈이 친구가 그냥 장난친거래~ 용서해~ 이ㅈㄹ하면서 나만 예민한 사람으로 만듦. 어후 환멸나
마트 알바할 때 밤 10시 퇴근하고 나오니 입구에서 서성거리고 계셨던 손님. 다짜고짜 몇살이냐, 며칠전부터 계속 봐왔다. 너무 마음에 든다, 남자친구 있냐, 밤 길 무서운데 데려다주겠다, 집이 어디냐며,아는 오빠동생사이도 좋다. 연락처달라며 잡고 안놔주시던 손님.. 진짜 따라올 기세라 한참동안 마트 앞에서 실랑이했죠. 마감하고 나오신 부장님께서 보시더니 바로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 주셔서 벗어났어요. 그 후로도 종종 오셔서 계산하는데 대놓고 물끄러미 쳐다보시던 손님. 덕분에 밤 길이 왜 무서운지 알았어요. 그러지맙시다ㅠ
저도 2012년도에 스토킹 당한적 있었는데 회사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면 어디가? 이렇게 문자오고 평소에도 문자로 좋아한다 이런거 보내고 겨울에 제 차 앞 창문에 박스 올려져 있었는데 회사 경비 아저씨가 남편이 와서 해주고갔다고 너무 빡쳐서 경찰서에 가서 문자 온거 다 보여주고 신고하는데 이런걸로는 신고안된다고 근데 전화로 경고 해줄 수는 있는데 그 사람이 보복할수도 있다 괜찮냐고 한적 있었네요 ㅠㅠ 그래도 전 보복하던 말던 상관없다고 해서 형사님이 전화로 연락 그만하라고 해줬네요
1:37 ㄹㅇ.. 길가다 성추행 성범죄 당한 여성피해자들에게 니가 스타킹을 신어서 그래, 니가 짧은 치마를 입지 말았어야지 이러고 앉아있는게 인간새끼냐? 어쨋거나 그 사건은 피해자가 유도한거라는 사회의 반응이 처음에는 진짜 세상이 나를 몰카하는 줄 알았음 이런 마인드가 말이 되나?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게 어떤 학교는 여학생들이 머리도 못묶게함 ㅋㅋ왜냐면 목선을 드러내서 성적욕구를 유발한대 ㅋㅋㅋ 하다못해 스타킹 색과 어떤 곳은 속옷색까지 규정함 사회의 이런 말도안되는 생각들이 점점 나라를 망치고 있음
초등학교때? 반에서 겉돌던 남자애가 내 책상위에 자꾸 뭘 놔둠. 내가 걔를 좀 챙겨줘서 그런가... 아무튼 급식에서 나온 맛있는거 막 놔두고 그래서 그때가지만 해도 애들이랑 막 웃고 친구들이 나 놀리고 그랬는데... 난 그때 초등학생인데...ㅋㅋㅋ 걔한테도 관심이 없었고 사귄다? 그런거에 관심이 없었음. 그래서 음식도 다시 돌려주고 좀 거리를 뒀는데 그 후로 애들이랑 노는데 자꾸 우릴 따라오더라. 이게 애들 장난이라 여길지 몰라도 나도, 내 친구들도 다 불편해 했음. 코노가면 우리 옆방에 들어가서 노래부르는척 하면서 기다리다가 나오고 밥먹으러가면 같은 곳에서 밥먹으러 따라옴... 내 전화번호도 알아내서 연락도 함. 하지말라 얘기를 했는데도 계속 그래서 1년동안 그 난리를 당했고... 그땐 많이 어려서 뭣도 모르고 했을지 몰라도 그마저 소름돋는데 영상속 피해자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도 안잡힌다 정말 ㅠㅠ
범죄를 저지르면 곧 잡힌다. 정말 교수님의 말씀대로 이제 더이상 한국에 미제사건이란 것이 사라졌으면 좋을 것 같네요.. 범죄와 범죄자들에 대해 언제나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교수님의 태도,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응원할게요! 참혹한 범죄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는 그날까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원래 속담의 의미는 아무리 힘든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좋은 뜻인데, 도대체 누가 왜 돼도않는 연애에 이 속담을 쓰기 시작해서 스토킹에 가장 흔한 변명이 될 정도로 변질됐는지... 늘 느끼지만 사람이 문제에요 언제나ㅠ
![[#유퀴즈온더블럭] 표창원이 예측한 이춘재의 모습? 드디어 밝혀지는 숨겨진 진실🔎 EP52 | #디글](http://i.ytimg.com/vi/V_qDRNOBMYM/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표창원이 예측한 이춘재의 모습? 드디어 밝혀지는 숨겨진 진실🔎 EP52 | #디글](/img/tr.png)
![[#유퀴즈] 유재석 웃음 타율 100%ㅋㅋㅋ 시누이 8명이라 행복하시다는 작위적 멘트에 웃참 제대로 실패한 국민 MC](http://i.ytimg.com/vi/C6LFVTB00Gw/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김앤장 CC부터 하버드 CC까지?! 심상치않은 자기님들이 방송중에 싸우는 이유 EP55](/img/1.gif)
tvN 예능 레전드 영상 더 보러가기
ruclips.net/p/PLm24nddeR_-IhvJ2BUStlOKRnco3Nhcln
나는 저 교수님 범죄자를 같잖아 하는 표정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쓸데없는 짓거리해서 귀찮게 하지 좀 말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남편얘기에 애교넘치는거까지 킬포
항상 범죄만 봐서 그런가. 인상쓰는 근육이 잘달되어있는 ㅋㅋㅋ
@@카카진-p5x ..? 교수님이 지리실것같다고요? 범죄에 특화된 분이신만틈 대처법도 잘아시겠죠 마냥 겁만먹고있을게 아니라 냉철한 판단력으로 이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가야할까라고 생각하실것같은데?
@@카카진-p5x 그리고 죽음에 무게를 아시는만틈 그 죽음이 오히려 더 친숙하신분이시니 걱정안하셔도 될듯ㅎㅎ
@@카카진-p5x 근데요..? 팩트는 강력범죄자=찌질이인데 여기서 막상 마주치면 무서워할듯 이 얘기가 왜 나오지 어쩌란겨.. 그리고 보복 협박을 안 당해보셨겠어요 직업이 직업인데.......
진짜 무서운건.. 이게 지 얘긴줄도 못 알아채고 본인은 사랑이라고 주장하는 스토커들이 있다는거.
스토킹은 범죄고, 거절은 거절일 뿐이다. NO, 싫어요, 싫습니다, 아뇨. 라는건 분명한 거절이니 그 이상 말 붙이지 마. 너 말이야 너.
와... 이거다..
ㅇㅈ.. 지새끼 얘긴지 모를듯 맨날 그 티비나오는것만 봐도 찾아가서 피디가 물어보면 그냥 자기는 뭐 얘가 오늘 뭐햇는지 궁금해서 단지 궁금해서 뭐 그랬다 집을 찾아갔다 어쨌다 거리고있음 그게 뭐가 문제였냐 오히려 발끈함 와~~ 돌아버리고 ~~
개 쌍욕하면서 말 안하면 거절 아닌줄아는
사회생활 불구새끼들 많음ㅋㅋ
농도 짙다
와..이게 팩트지
스토킹으로 고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십니까? 받은 메세지나 자료 50~100회 이상 스크랩 , 신체에 직접적인 상해를 입어야 접수를 해준답니다. 죽고나면 접수해줄꺼냐 했더니 전화 그냥 끊어버림. 서울 강서 경찰서.
전화 끊는 건 뭐야.. 싸가지 없써
와 ㅅㅂ 50회에서 100회???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ㄴ 신체에 직접적인 상해를 입은 뒤면 그 뒤에 멀쩡하게 신고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겠지 븅신드라!!! 후 화 나
경험담이신가요? 지금은 좀 괜찮으신지 ㅠ
@@밀키베리-g8b 그러니까요 ㅠㅠ 지금은 괜찮으신지 너무 걱정됨,, 상처도 엄청 많이 받으셨을텐데 ㅠㅠ
미쳤나.. 이래서 경찰 이미지들이 망가진 거임... ㅋㅋㅋㅋ
이수정 “스토킹은 죽어야 끝난다”
오랜시간 동안 범죄케이스를 연구한 연구자들이 스토킹이 심각하다고 결론을 내는 것에 도달하였다면, 스토킹이 단순히 흠모의 표현수단으로만 미화하는 것은 위험하다.
스토킹이 한 사람 인생을 얼마나 파괴하고 피폐하게 만드는지 외면하는 실정이다. 절대 단순한 사랑싸움이 아니다.
진짜 스토커가 죽거나 피해자 둘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
이미 스토킹으로 시작해 살인으로 끝난 일이 수없이 많은데.. 법안은 발의가 되고 있긴 하지만 통과가 안 되네요 국민들이 계속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야겠죠
그렇다고 스토킹 자체에 대해 처벌을 과하게 두면 오히려 스토킹대상이 폭행이나 성범죄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아짐.
그래서 함부로 막 건들지 못 하는 거임.
@@Smile_loop 그건 전 반대입니다. 제대로 처벌되지 않기 때문에 범죄로 인식되지 않고 더 큰 범죄자를 만들뿐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실제로 성폭행범에게 더 큰 죄를 물었지만 그로인한 성범죄 후 살인사건이 늘지는 않은 예가 방송에서 나온걸 본적있습니다.
대학다닐때 중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을 했는데 아이 아버지가 계속 결혼하자고 밤새도록 전화하고 학교 앞으로 찾아오겠다고 하고 .. 나보고 원래 그렇게 웃으면 남자들 다 오해한다고 했던 알바 사장님 .. 너무 괴롭고 무서웠다
하... 진짜 괴로우셨겠네요...
어머 좋은일 하려고 봉사활동 하신건데 진짜 당황스럽고 무서우셨겠어요ㅠㅠ 대한민국에서 웃으면 오해한다 이런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게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와 진짜 미친사람....
와 미친
중학생 애가 있는 남자가 대학생을....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다...
No means no라는 이 쉬운걸 이해못하는 남자들 너무 많다. 저번에 솔비편 보니까 조세호도 상대방이 거절해도 계속 구애하다보면 언젠간 관계가 진척되지 않을까요?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바로 그런 사고방식이 스토킹을 만들고 피해자를 죽이게되는거다.
@@조한-l9e 명백히 여자가 더 많이 당하는데도 눈막귀막ㅋㅋ 님같는 논리로 백인도 차별 당하고 아동학대도 어른들도 힘드니까 아무말도 하면 안 되겠네요? 님이 바라는 게 그거죠? 논점을 못 말하게 하는 거. 그래서 아무것도 안 바뀌어요.
@@조한-l9e 스토커들중에는 일부 남자아이돌 극성팬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남자인게 팩트임. 솔직히 나도 그렇고 안그런 남자들은 억울하겠지만 저렇게 말하는것도 틀렸다고 볼수는 없음.
@@조한-l9e 이런 지능으로는 서울대 못가요
조세호를 잠재적 가해자로 만드는 말인데?
@@임수민-h5u 극소수 범죄자 잡자고 연애도 이제 펜스롤 치게생겼네 조세호를 범죄자 취급하는것부터 이사람은 세상을 흑과백으로 밖에 보질않는다. 어떻게 조세호를 범죄자 취급하냐? 그냥 본인낳아주신 부모도 스승도 다 잠재적 범죄자구먼 큰일이야 큰일~
피해자가 사회적 위치상 쉽게 no라고 말 못하는 건데 그거를 니가 왜 의사표현을 확실히 안햇냐, 빨리 말했어야 상대가 알지 하는데
무언으로 무시하는 게 피해자한테는 최대한의 거부의사였는데 그걸 인지 못한 놈을 탓하지 않고 말로 소리내서 말하지 못했다고 피해자 탓하는 놈이 너무 많다....
@@bb-nj3ki 맞아요 현실자각 못하고 들이대는 유부남, 돌싱, 아재들 차고 넘침.. 심지어 나는 그게 성추행같고 모욕인데 그런거 보고 사랑이라고 하는 놈도 잇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너를 좋아한거니 어쩔 수 없는 감정아니냐
거부하면 때리고 죽인 사례가 수두룩한데 그건 또 안보고 무조건 거절의사 정확하게 해야한다 함 ㅋ 지들 일 아니라고 말은 쉽게하지 ^^
직장에서 부당한 일 당했을때 그 자리에서 거절 표시 정확하고 또렷하게 꼭 해라~ㅋㅋㅋ
ㄱㄴㄲ 상식이 없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어떤 행동을 저질러야 감빵에 가는 지 머릿속에 새기고 살아 ㅋㅋㅋㅋㅋㅋ
@@apeple9398 ㅂㅅ
너무 힘들었는데 위안을 얻고 갑니다...
제가 예전에 1년 반 만난 남친이랑 헤어지려는 과정중에 폭행도 당하고 스토킹도 당했어요.
진짜 출퇴근 시간이 어찌나 공포스럽던지...
경찰에 세번 신고하고(신고하니 도망감. 그새퀴) 세번째에 같이 경찰차타고 경찰서 갔는데
경찰들 말이 너무너무 웃겼음.
“여자분이 엄청 예쁘네. 예뻐서 못 놓겠는거 알겠는데” ㅇㅈㄹ
진짜 스토킹을 범죄로 안보고 “구애”로 치부하는 현장을 직접 겪으니 제대로 된 경찰은 몇분이나 있을까. 생각들어요.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은 경찰할 자격 없다 쌍놈들
그런 것들이 무슨 경찰이라고... 다 옷 벗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ㅠ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 앞으로는 그런 쓰레기들 다 거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씨발역겹다 진짜
@@too1227 감사합니다 ㅠㅠ
그때 그말듣고는 너무 기가막혀서 “지금 이게 외모와 구애의 문제로 보이냐”라고 경찰한테 다다다다 따지지 못한게 너무 한스러워요 ㅠㅠ
다행히 인성. 도덕적생각이 벤틀리+ 마세라티급 사람을 만나서 잘 살고 있답니다 ㅠㅠ
감사해요!!
댓글들보는데 뭔놈의 사례가 이리 다양하고 많냐...슬프네ㅡㅜ
그러게요..... 시발놈들 .......
ㄹㅇ ㅠㅠ
구라가 80%니깐 걱정 ㄴㄴ
@@hiko329-u1y 98% 이상임. 여자들 상상력 어마어마함
@@mymelo_D 뭔 개지랄이야 존나 인생 편하게 살아서 부럽다 ㅋㅋ
스토킹 당한다고 경찰에 그렇게 얘기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 죽는날 당일에도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냥 돌려보내서 그날 스토커에게 살해당한 여성의 사건이 생각난다..
심지어 한두건이 아니죠... 잊을만하면 비슷한사례가 수두룩.......
안되겠어,독립은 들째치고 한 26까지 부모님집에서 살아야겠음
진짜 존나 무능하다... 한둘도 아니고 몇번 서치만해도 수많은 경찰 범죄 기사만 수두룩한데 기사화 안된 일들도 포함하면 ㅋㅋ.. 이나라는 답이없음
이거 진짜 허다하게 일어나는 일...
@@Bloom29 전 만약 독립해도 가능한 친구들 엄청 모아서 살래요... 무서워...
지금까지 분노하셨던거랑 다르게 남편분 얘기 나오니까 엄청 귀염뽀작해지시네 귀여우시다ㅋㅋㅋㅋ
진짜 진짜 반전 대박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 ㅠㅠ
너무 귀여우셔요 ..>
맞아욯ㅎㅎ ㅠㅠㅠ넘 귀여우심
❤️☀️울희💜 남푠이구욨!! 히힣 - 🌸💗🧡
아진짜 너무 귀여우셔요
고시원에 살 때 잘때는 창문 닫고 일어나면 창문 여는 습관이 있었는데, 나보다 뒤늦게 들어온 총책임자라는 사람이 내 번호 훔쳐서 아침마다 문자함 오늘 날씨가 좋네요 이제 일어나셨네요 이러면서 .... 거기다 내가 차려입고 어디 나가면 어디서 봤는지 바로 문자옴 예쁘게 차려입고 어디가세요? 이럼서 .....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단게 문제.... 그것 땜에 진짜 씻으러 다니면서도 몰카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하고 그랬음 너무 무서워서 그 고시원 빠져나오고 연락처도 바꾸고 그랬음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일임 ㅠㅠ 무서움
아 중요한건 그 사람 경찰 준비생이였음 ....
헐. .... 그런사람이 경찰 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한데요;;;;;ㄷㄷㄷ
진짜 무서운 세상이에요 ㄷㄷㄷㄷ
식센스야뭐에요 와...
와 시발...
다 무서운데 마지막이 진짜 무섭네요 저런 인간이 경찰 되면 실제범죄 일어났을 때 가해자들편을 들 거 아녜요
예전에 다혈질인 남자랑 사귀다가 싸우고 손을 들려고 하길래 바로 헤어지자했는데
그러고 며칠동안 계속 없는번호로 문자보내면서
너 길가다 뒤통수 조심해
집주소도 다 아니까 걸리기만 해봐
이런식으로 입에 담지못할 욕이랑 같이 써서 보냄.
누가봐도 그새끼말곤 없어서
다 캡쳐뜨고
나 지금 경찰에 신고하러 가는 길인데 너가 보낸거 맞다고 시인하면 신고 안할게 라고 했더니 ㅈㄴ 장문의 문자로 미안하다고
자기가 그리워서 그랬다고 비굴함 시전ㅋㅋ
어휴 내가 엄마아빠랑 같이 살아서 다행이지 원룸 살았으면 진짜 죽었을지도..
다혈질인 사람이랑은 만나지 마세요 제발
다혈질이 문제가 아닌듯
그냥 그 남자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예요
씩씩하게 잘하셨어요
혹시 모르니 그때 문자랑 증거들 확 지우지 마시고 갖고계세요
그런놈들은 1년 2년 뒤에 또 발작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멋져요... 저라면 그렇개 대처 못하고 떨고있기만 할것같네요 너무 대처잘하셨어요
그런 놈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건 데이트폭력 신고해도 둘이 손잡고 화해 ㅇㅈㄹ하는 경찰들이 일조해서라고 봅니다. 지들도 처벌 ㅈ도 안받을 거 알고 있거든. 나라 참 잘 돌아간다
다혈질이 아니라 분노조절 불가
진짜 너무 무섭고 소름끼침
와 여성이 살해당하는 이유의 3분에 1이 남성의 스토킹에 의한 사망이구나... 남성에 의한 여성 사망이 많다는 것 까지는 알았는데 ... 충격적이네
그러게요..씁쓸하네요
한숨만 나온다 진짜 ㅋㅋㅋㅋ
팩트에는 아무말 못해서 대댓창 클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한폐렴 조까라
@@빠바바-u7x 어쩌라는거임 범죄자 영웅 둘 다 해먹겠다는거임ㅋㅋ? 댓글에 명확성이 없노
진짜 어이없는건 안돼요 하지마세요 도와주세요를 누가 긴급한 순간에 침착하게 말하겠어? 겁 먹어서 소리도 안 나오는데 저 말 안 했다고 피해자한테 즐겼냐, 왜 말 안했냐 묻고 피의자를 위한게 법인가봐
그런 상황에서 강력히 거부하고 반항하면 가해자만 더 흥분시켜서 목숨이 위험할 확률이 높아진다던데... 법이 진짜 미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목숨걸고 싫다고 해야만 하나?
아직 우리가 고쳐나가야 할것들이 많다.
롤러코스터 탈 때도 진짜 무서우면 소리도 안 나옴
거의 교통사고 나기 직전에 완벽한 낙법으로 굴러서 피했어야지 수준...
@빙빈 ㄹㅇ개같은 것들
어렸을 때부터 스토킹의 근간을 뽑고 제대로 교육시켜야 함...
남자애들이 여자애들한테 짖궂게 장난하거나 괴롭히면 “너 좋아서 그러나보다~” 하는 어른들 말 나도 듣고 자랐는데 이 말부터 상대가 마음에 들면 따라다니면서 괴롭혀도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같음
상대를 따라다니고 공포감을 조성하며 괴롭히는 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아니라 집착이라는 걸 어렸을 때부터 알게 해줘야 하는 것 같다
이거 진짜요! 초2 애기 담임일 때 애기가
"엄마가요 남자애들은 좋아하면 장난치고 그런댔어요"라고 하길래
아니야, 널 괴롭게 굴면서 좋아한다는 남자말은 믿지도 말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마.
좋아하면 잘해줘야지 왜 괴롭히니? 딱 잘라 말하고 너한테 잘해주는 남자를 만나.
라고 가르쳤는데 그렇게 가르쳤다고
남자의 진심을 무시하네마네 하던 제 남친 보고 충격......
그니까 남자한테 존나 관대함
@@서윤아-i8f
헐…;;; 상대가 무섭고 위협적이라는데 남자의 진심이 대순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 때 그렇게 행동할 확률이 높을테니 남친이 그러셨다면 안전이별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부모님세대는 대부분 이렇게 말하죠...
저도 듣고 자랐고요. 지금도 가끔 들어요.
반대인것좀 보고싶음 여자애가 남자애 ㅈㄴ괴롭히고 죽이려하고나서 여자애가 너 좋아해서 그랬어 이런거 봄? 남자새끼들 지들이 당해봐야돼
열번 찍어서 안넘어가면 그냥 도끼가 썩은거임..ㅠㅠ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무에 비해 도끼가 턱없이 구린 거 아냐 ㅋㅋㅋㅋㅋ
그러네
나무만 상처 존나 남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ㄱ9웃기다
여자들이 튕기는 건 좋다는 뜻이다 라는 사회적으로 박힌 인식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일부 답글들아 인생 편하게 살아서 좋겠다
저는 90년대생인데 한번도 여자가 튕기는건 좋으면서 일부러 튕기는것이다 라는 인식을 해본적이 없어요. 물론 그런말을 들어본적이야 있지만 예전 어르신들 세대에서나 통용했던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요즘 젊은 사람들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너무 궁금해요 제 주변엔 저런식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아하면 누가 튕길까요 정말 너무 당연한 말인데ㅠㅠㅠ 어휴
@@lcomet4526 글쓴님 주변엔 없으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하지만 통탄스럽게도 아직도 구 시대적인 발상을 아직도 갖고 계시는 분들 정말 무수히 많고, 말씀하신 세대의 어르신들도 세상이 바뀐다고 갖고 살아 온 생각이나 신념, 쉽게 바꾸시지 않죠. 세대를 떠나서도 미디어에 은밀히 녹아 노출된 그릇된 연애관이 실제로 이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일겁니다. No를 No로 못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No를 인정하지 않고 분노하고. 거기서 부터 발생하는 국내 범죄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글쓴님과 같은 생각이 당연한것이고, 슬프게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죠.. :) ㅠ 글쓴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만 존재한다면 영상속 전문가님들이 필요치 않을텐데말이죠.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 속담부터 없애버리고싶음 그니까 거절해도 튕겨도 계속 들이대지
@@bsu0423 나무를 뭘 10번이나 찍냐
유비도 공명을 3번만 만나러 갔는데 ㅋㅋ
남편얘기 나오니까 말투 바뀌시는거 넘 긔엽 ㅠ^ㅠ 교수님,,,,, 넘조아,,,,ㅎ
나무를 정말 좋아했더라면 찍지 말았어야지
이거 ㄹㅇ..
비유를 그렇게 해석하는군..
비유자체가 잘못됐으니까
@@user-vk1qv4my3r 그 비유자체가 거절하는 사람한테 하기엔 굉장히 폭력적이라는 생각 안드세요?
이게 뭔 비유임
호주 유치원에서는 어린아이들끼리도 서로 만지지않기 이런걸 꼭 가르쳐요 그리고 노!!라고 말하기 노!!라고 햇을때 더이상 행동하지 않기 이런거요
외국 한번도 안가보신듯
?
??
@@비비비-k7j ? 넌 그냥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No! 한다음엔 '더이상 행동하지 않기' 가 중요하지
스토킹은 구애행위가 아니다
그건 폭력이다
칼들고 협박하는 등의 일이 구애로 보이냐
구애행위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눈을 어디다 둔건지 귀는 왜 막고 있는지 모르겠다
저도 중학교 3학년 때 스토킹 비슷한 범죄를 겪었어요.. 학교 끝나고 저녁쯤 학원 가는길에 항상 어떤 남자 고등학생이 자기 집 앞 난관에서 운동화끈 묶고 있는 모습을 여러번 봤고 그 고딩이 지나가는 나를 쳐다보길래 눈도 몇번 마주쳤지만 머지?하고 아무생각 없이 그냥 지나갔어요. 한 날도 눈마주치고 지나갔는데 몇 걸음 안가서 교통카드를 놓고 온게 기억이 나서 뒤돌아서 집까지 뛰어서 집 현관 잠시 조금 열어두고 신발도 안 벗고 종종걸음으로 카드 가지고 딱 현관까지 다시 왔는데. 그 고딩이 우리집까지 따라와서 아무렇지 않게 집 들어오더니 우리집 문 잠궈버림. 조용히하라면서 나 어떻게 해볼라고 발버둥쳤었음.. 다행히 소리 빽빽 지르고 몸싸움 하다가 빠져나와서 현관문 열고 딱 나왔는데, 내가 문 열자마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나감... 너무 무서워서 학원도 못가고 집 불 다 끄고 덜덜 떨면서 엄마 언제오냐고 전화했던 기억이있네요. 처음엔 자긴 그런 적 없다고 발뺌 하고 부모도 우리 애 그럴애가 아니다 우기더니 결국 우리 엄마가 신고하겠다고 깽판치고 나서야 겨우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을 수 있었음. 그당시 걔 말로는 아는 사람인거 같아서 따라들어왔다 했음. 무슨 말도 안되는... 주거침입죄 등 여러가지 처벌을 묻게 했었어야 했는데... 그땐 너무 어렸고 무서운 마음이 커서 그집 부모가 우리집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는거에서 그쳤네요. 그리고 알고보니 내 절친 친오빠의 고등학교 동창이었음. 절친이 친오빠한테 그 친구 좀 이상하다고 내 얘기를 했더니, 얘기 들은 친오빠가 정상적인 애라고 이상한 소리 하지말라고 버럭버럭 화냈다던데..ㅋ 그 정신병자가 이 사회에서 아무렇지 않게 정상인인척 생활하고 여자친구 만나고 결혼할거 생각하니까 사람 못 믿겠음. 그 집 식구들은 그때 일 입 싹 닫고 우리아들의 실수다. 원래 그런애 아니다. 합리화하고 있을거 아님...? 그 뒤로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집들어갈때 누구 없는지 몇번이나 확인하고 들어가고 집에 누가 무단침입하는 꿈 주기적으로 꿀정도로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고생중입니다.. 세상에 또라이 많으니 조심합시다ㅠ
오빠분도 너무 하네요, 가족보다 친구가 먼저라니.
아무리 현실 남매 사이가 매일 싸우는 사이라지만 자기 동생이 가장 안전할 집에서 위협을 받았는데 친구라고 그럴사람 아니라고 치부해 버리는건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네요.
물론 작성자 분이 어렸던 만큼 오빠도 어렸으니 어린 생각에 실언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다면 시간이 지난 다음에라도 두려웠을 너에게 너무 무심했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야 한다 생각해요.
만약 오빠분에게 그런 사과를 듣지 못했어도 작성자분이 오빠에게 잘못한게 아닌것을 알았으면 해요,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절친의 친오빠라는 부분을 제대로 확인 못했네요! 친남매 사이가 아니어서 작성자님을 더 쉽게 의심한것이였겠군요, 하지만 부모님을 대동해서 사과를 받아낼만큼 크게 번진일이라면 좀 이상함을 인지해야하는게 아닐까요? 남성분의 인생은 그분의 인생이겠지만 그런 친구를 계속 절친으로 두고 살면 참 볼만해질것 같네요.
@@GMNYU 그 당시 절친이었던 아이는 지금은 거의 남이 되어버렸어요 ㅎ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ㅎㅎ 그 일이 있고나서 저도 제 마음에 계속 걸려서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거의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잘 기억은 나지않지만 😊 절친 오빠도 나름 친구라고 그렇게 화내고 쉴드쳐준거보니 끼리끼리 였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ㄹㅇ..
와...진짜 쓰레기들 많구나..
9:29 저지르지마 생각하지마 모두 너보다 똑똑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사이다
@우한폐렴 미쳤나 댓글마다 왜이래
@@user-kh8on9ib8r 이름이 우한폐렴이라 그런가 보죠ㅋㅋㅋㅋㅋ
20대때는 여사장님 있는곳만 찾아서 알바다녔어요...
전 그리 이쁘고 튀는애도 아니었는데..
남자사장있는곳은..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여자사장님들은 깐깐해도
챙겨줄건 챙겼는데..남자사장들은 일잘하는것보다 자기 비위맞추는거에 촛점을 두더라구요..
같이 술먹자하고 은근히 성희롱적인 발언
하고 돈자랑질하면서 꼬시더니
안받아주면 월급줄때는 개쪼잔해서 1달만
하고 그만둔데가 수두룩..
징크스일수도 있지만 여자사장님과 일할때가 전 너무 좋았네요~오래씩하기도했고..
와 이거 인정...
ㅇㄱㄹㅇ
억 진짜 나도 까먹고 있었는데 남사장한테 성희롱 당한 적 있네....
개씹인정
헐 저도요..
스무살 알바할때 그렇게 내 몸 쓰다듬던 점장새끼 떠오르네. 성추행의 악질적인점은 주변에 언뜻 제3자가 보기에는 그냥 사이좋아보이는 관계에서 발생하는경우가 많다는거임. 난 그래서 그 머리큰 남자배우 누구야 그사람 미투가 터졌을때 내 과거 추행경험이 떠올라서 정말 기분나빴다. 알바점장? 겉보기엔 웃고 직원들이랑 두루 무난하게 지내는 사람이었음. 그래서 난 내 착각이고 내가 예민해서라고 치부하며 애써 무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거부가 점장이 다가올때 자리를 피하거나 둘 사이에 테이블같은 장애물을 두고 말하는거였음. 그런데 까놓고 욕을 안하니까 악착같이 와서 만지더라. 내가 순진하고 순한게 독일 수 있다는걸 처음 깨달은 순간이었다. 뭐 결말은 뻔하지 나중에 까보니 퇴근후에 회식인냥 불러서 가봤더니 단둘이거나 둘만 있을때 성희롱하는 등 다들 피해사례가 있었는데 말도 못하고 있었던거임. 더 엿같은건 뭔줄 알아요? 알바 그만두고도 몇 번 부모님이랑 다같이 마주쳤는데 웃으면서 인사했음. 심지어 아버지는 내가 성추행 당했다는걸 유일하게 털어놓은 사람인데도 웃으면서 점장이랑 인사하더라!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에요. 쉽게 말하지마세요
엄마는요?
@@딘어 엄마는요? ㅇㅈㄹ 하고 있네
@@딘어 글을 잘 못 읽으시나봐 핀트를 못 잡는 거 보면, , ㅋㅋ 존나 안타깝네
@@coolandchilland 걍 직장도 아니고 알바에서 성희롱 당한것도 신고 못하고 부모님도 저런사람인게 불쌍해서
와 말 좀 제대로 하세요 피해자한테..
9:37 머싯게 말씀하시고 표정 헷 으로 바뀌시는 거 넘 귀엽...
6:35 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ㅎ 반응 넘 재밋어
전에 무슨 프로그램에서 스토킹사례 본 적 있는데 스토킹 처벌 낮아서 비극적으로 여자가 끌려다녔다가 진짜 삶이 무너진 사례 본적이 있는데....그걸 사랑 구애로 치부한다면 죽으라는 걸로 밖에 안 보일 거 같았던...
내 주변에 봐왔던 스토킹 피해자들을 보면 직장생활은 생각도 못함.... 완전히 고립시켜서 먹고살기조차 힘든 환경을 만듬... 그저 귀찮은 존재, 무서운 존재로만 끝나는게 아니라는거...가장 기본 인권조차 누릴 수 없음...
@우한폐렴 이사람 자꾸 범죄자 인권 챙기네 걔네는 인간이길 포기한 자들이에요 뭔 인권이 있어 걔네는 인권을 포기한 놈들이라고 짐승보다도 못된 놈이라고 인권이건 동물권이건 포기한 놈들임 걍 괴물이야 그런 놈들은!!
왜 챙겨야 하는 건데 챙겨 봤자 뭐하냐고 답답한 사람이네 진짜
이런거 싫다 라는 말하면
이들은 받아줄때까지 들이대고
너가 한번만에 받아줬으면 내가
여러번이렇게 안했을꺼아니야
니가 안받아줘서 내가 여러번
하는수고로움을 했잖아 이런식
의 사고방식이더군요 공감능력
없으니이해력도 떨어지고 인지
수준은5~6세 지적수준이고
기분좋고나쁘고 만 아는인격
이더라고요 진짜 진저리쳐집니다
더한 사람은 거부하는 사람에게 비싼척 군다라고 하죠.. 사람이 나무도 아닌데 싫다고 하면 그만 찍었으면 좋겠어요
@유니콘 대구 장재진 살인사건....
하...근데 생각보다 진짜 이런사람들 많습니다. 서비스관련일을 하느라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나는데 정말 똑같이 저렇게 말하는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대화가 안통해요...대화하면 거의 가스라이팅당하는기분이엇음
@@쏘-m2u 진짜로요 이런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내 지능까지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성이름-h3x8h 비싼척 한다는 말도 되게 쎄하죠. 사람을 값어치로 매긴다는 건데 평소에 성매매하나 싶고 안 하더라도 정신머리 똑바로 안 박힌 건 매한가지인 놈인게 분명.
전문가들 말씀 맞습니다 제 지인만 돌아봐도 스토킹 사례 수두룩해요... 그런데 처벌을 못해요!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인들이 전화번호도 바꾸고 심지어는 가족들이 이사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스토킹 자체로 처벌 강력하게 시행되야합니다. 처벌은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수단이잖아요. 제발 처벌 다 강화시켜주세요
남편분 이야기 하자마자 혀가 짧아지시고
표정이 어마어마하게 귀여워지시네요 ㅎㅎㅎ
0:58 교수님이 제대로 보셨다. 진짜 이번에 세모녀 살해사건도 그렇고 스토킹 범죄 처벌형량을 높일 필요가 있다. n번방 공익근무요원도 그렇고, 스토커들이 흉악범이 되는건 한순간이야. 제발 이번에는 스토커에 대한 처벌이 무거워지길..
6:38 부터 교수님 첨 보는 모습이라 넘 낯설면서도 넘나 뽀짝뽀짝 귀여우신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카리스마 뿜뿜이시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이게 한국 사회의 검은 단면일 수도 검거율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경찰을 못믿는 사회 분위기가 존재하고, 오히려 억울한 사람들은 중형은 정말 처벌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은 솜방망이 처벌받는............
내가 스토킹 피해자 라면, 이미 그 범죄단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결과에 도달해 버려서 살인 및 성폭력의 상황에서도 어떤 행동도 못할 것 같다. 올게 왔구나. 그런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긴걸까. 라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 만큼 시대를 따라가야 하는 집단도 없는거 같은데 왜 그리도 보수적인 것인지.
나도 중2때 아침에 등교를 하는데 집에서 나오고 얼마 안 있어서 사복입은 남자가 자기 스타일이라고 번호달라해서 "저 중2예요.."하고 달려갔는데 이틀 후에 우리집 앞에 기대 서서 기다리고 있었음.. 집 나와서 그 사람 보자마자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는데 자기도 그렇게 나이 많지 않다며 내 팔을 붙잡았고 난 싫다고 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5분을 뛰었음..ㅜㅠ
웃긴게 경찰에 신고했더니 아침마다 집앞에 있어주기로 했는데 시간이 안 겹쳤는지 난 경찰차 본 적이 없었음 다행히 1주 후 이사가기로 되어있어서 그 이후로 못봄
무서웠겠어요.. ㅠ 고생했어요
중학생한테? 미친;
스토킹 정말 사람 피말리고 정신 피폐해지게 만드는 것 .. 알바할 때 스토킹 수준으로 따라다니고 오지말라고 그렇게 부탁해도 매일 와서 나한테 말 걸던 그 사람.. 매일 같은 시간에 와서 난 그 시간만 가까워지면 손이 벌벌 떨리고 문 열리는 소리만 나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무서웠는데 그 사람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내가 본인에게 여지를 줬다며 오해를 하고 있더라구요.. 결국 내가 그만두고 그 쪽 근처에 가깝게 가지도 않았는데 SNS는 어떻게 알아냈는지 계속 연락오고 차단하면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또 연락하고. 참.. 그 땐 정말 죽고싶었는데. 스토킹 정말 큰 범죄입니다.. 문제는 경찰에 신고도 못해, 내가 직접적으로 피해 입은게 없어서. 피해자가 죽어나가야 수사가 시작되는 더러운 스토킹 범죄;
열 번 찍어 어쩌구~ 하는 놈들 특: 도끼로 대가리 찍어야 함
골키퍼 어쩌구~ 하는 놈들 특: 찍은 대가리로 볼 차야 함
이거지
6:32 6:32
교수님 남편 얘기로 갑자기 뽀짝해지심ㅋㅋㅋㅋ
사랑이라고 표현하지 마세요. 한 방향의 사랑은 구애입니다. 구애라고 표현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집착이고 범죄이며 추행입니다.
가해자들 마인드 지들끼리 블루투스로 사상 공유한거 마냥 다 똑같음ㅋㅋㅋ 일단 피해자를 내 손안에 있는 소유물 정도로 보는거 기본으로 깔고가고 내꺼니까 내맘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당연하게 폭력, 성폭행, 감금, 스토킹하지
뇌에 선천적 기형이 있는게 아닐까요.
진짜 박지선 교수님 범죄자들 같잖게 여기시는 태도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무슨 언론에서 희대의 사이코패쓰니 악마니 다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냥 같잖고 찌질해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 죽이고 괴롭히고 들통나면 말도안되는 자기 변명에 같잖은 우월의식 사로잡혀있는 하자있는 놈들 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삶의 낙 남편이라 했을때 유재석 못 알아듣는겈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사랑스러우시다 정말ㅋㅋㅋㅋㅋ
부부가 운영하던 고깃집에서 고등학교때 알바를 했는데 남자사장님..한 50대 되는 사장님이 퇴근하려하면 뒤에 우리집가자 좀 쉬고가라 자고가라 계속 얘기하셔서 항상 퇴근할때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 내손잡고 도망가듯이 막 뛰어서 퇴근했었는데 ...결국 소문돌아서 여사장님이 알게됐고 갑자기 하루종일 째려보더니 오셔서 너 집가라고 나오지말라고 일방적으로 짤림..ㅋㅋㅋㅋ
여사장님도 참..남편 단속을 해야지 알바한테ㅋㅋㅋ
@@박시반-e3t 남편이 계속 손잡고 추근덕거린거 생각안하고 제가 꼬리쳤다고만.생각하시더라구요 ㅋㅋ ..
도대체 20대 창창한 젊은여자가 왜 4-50대 아저씨들한테 꼬리를 칠꺼라고 생각을하는지...???ㅠㅠ 고생하셨어요
@@김지은-o7r 진짜 사연 듣기만해도 황당하네요ㅋㅋㅋ고생많으셨어요ㅜㅠ
@@하루-w3m ㄹㅇ... 이해 할 수 없네..
10번 찍어 안넘어간다, 여자의 NO는 YES다. 설마 진짜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 아니죠. 주변에 잘생기고 잘나가는 남자들한테 물어보세요. 여자들 진짜 적극적이고 좋아하는 남자들한테는 안튕깁니다.
No는 no다. no가 yes면 yes는 뭔데 스토킹 범죄자 안경여드름씹돼지새끼들아...
@@이연슬 진짜ㅋㅋㅋyes=no라고 생각할거아니면 no도 yes라고 생각하지마라..
여자 남자 생각하는게 다르고 여자남자 서로 잘 몰라서 그럼. 근데 그걸 스토킹하고 계속 따라다니는 놈들이 문제지.
@@DanielChoi-j1o 그냥 저런 생각은 좆병신같은 생각임
난 범죄자들중에 자신이 마치 뭐라도 된것마냥 취해있는 놈들이 젤 꼴보기 싫음 그리고 언론에서 범죄자를 무슨 악마니 세기의 뭐시기니 하면서 말하는거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함 걔네는 그저 아무 쓸모없는 실패작들일 뿐임
세기의 똘추새끼
그런 새끼들 특이 지들이 무슨 조커인 줄 암ㅋㅋㅋㅋㅋㄱㅋㄱㅋ조커가 인기있는 이유는 상대가 강자건 약자건 지 맘에 안 들면 바로 조져버리는 광기인데 응.. 합리적으로 지들보다 약한 애만 조지는 것들이 악마니 조커니 ㅅㅂㅋㅋㅋㅋㄱㅋㅋㄱㅋ 그냥 찌질이쉑
@@user-sb7nc3nw3n 조커가인기있는건 "영화"여서 지 실제로는 광기고뭐고 그냥범죄자
댓글만봐도 이유 알것같지 않나요? 수동적으로 공포에 떨고있는 모습. 정직하게 그저 싫다고 말하는 모습. 범죄자, 변태들은 자길 무시하고 깔보는걸 무서워하죠.
이번 김태현 살인사건만 해도 봐라
나라가 여성혐오 범죄나 스토킹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지
게다가 우리나라는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더 생각해주는 나라 ^^
기사도 피해자 위주로 내지.
세모녀 살인사건이 아니라, 스토킹남 김태현 살인사건임
여자는 죽이든, 죽인 당하는 항상 기사 앞에 붙더라
누가 그랬는데 내가 사람을 죽여서 가방에 넣어도, 내가 살해당해서 가방 속에 들어가도 나는 언론에서 가방녀로 보도될 거라고
피해자를 기억하는건 중요한데, 과연 피해자분들이 범죄 이름에 자기예기 들어가는걸 좋아할까? 범죄자 이름이나 특징으로 해야지. 어금니이빠 살인사건처럼
@ᄋᄋ ? ㅋㅋ 남성범죄자들이 자기보다 신체적 조건이 약한 여성에게 범죄를 저지르니까 성별 논쟁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성범죄자, 범죄자 대부분 남자인데
꼬우면 남자로 태어나삼 계집아 ㅋㅋ
싫어서 싫다고 했는데 왜 튕긴다고 멋대로생각함? 번호물어보길래 커플링 보여주며 남친있다는데 그냥 알고지내고싶다 라는건 뭐임? 좀 니들 멋대로 판단하지마 ㅡㅡ 싫다라는건 단어 그대로 싫다는거야
대부분에 남성분들은 그러지 않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 꽤 있어서 충격임 싫으면 싫은건줄 알아야지 좋으면서 튕긴다 ㅇㅈㄹ 진짜 짜증남
@@정은-o8r5m
이상하고 야한만화 야동이런게 대부분 여자가 튕기다 나중엔 사실 나도 당신을원하고 있었어요 이ㅈㄹ하는 내용이라들었는데
그런거를 하도쳐봐서 모든여자가 바로안받아주고 먼저 몇번 튕겨보는거라는 인식이있는것도 원인같습니다
현실과 허구세계 구분못하는 찐따들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ㅎ 남자친구 있다는데 그냥 알고지내고싶다는 말을 하면 진짜 또라인가 싶고 무서워요....
@@레몬트리-l5l 진짜 그런놈들 찐따같아요... ㅠㅠㅠㅜㅠ
진짜 많음요... 단순히 번호 따려고 할때도 남친있다고 해도 결혼한거 아니잖아요 이러고 누구는 집근처까지 따라오고 있어서 놀랜적도 있고 여자끼리 일반 술집에서 술먹고있을때도 몇번을 정색하고 거절해도 저도 여친 있어요 이러는 새끼들... 한두명이 아님
남편분 얘기하실때마다 귀여워지심ㅋㅋㄱㄱㅋㄱㄱㅋ
예전에 겪었던 일 생각나네... 스토킹은 아닌데 예전에 내가 대낮에 약속있어서 약속 장소로 가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야!! 이러는 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하고 살짝 뒤돌아보다가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확 들면서 다시 앞에 쳐다보고 약속 장소로 향하고있는데 갑자기 야! 잠깐만!! 이런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순식간에 내 앞에 나타나서 서더니만 불쑥 내 오른쪽 팔목 잡곤 내 얼굴 빤히 쳐다보면서 다짜고짜 나한테 몇살이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니깐 어디가는거야? 약속있어? 오빠랑 놀래? 이지랄하는데 그때 내가 너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겠고 눈에선 막 눈물도 흐르면서 주위를 쳐다보니까 사람들이 나랑 그 남자쪽으로 다가오는게 보이니까 그 남자도 그걸보고 갑자기 내 팔목을 놓아주고는 약속 있나보네? 잘가~ 이러면서 지나가는데.. 정신차리고 그 남자 자세히 보니 술에 엄청 취해있어보였고 한동안 너무 무서워서 그자리에서 가만히 있다가 좀 괜찮아지고나서 다시 약속 장소에 갔었던 일화가 생각이나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일이 나한테 실제로 일어나니까 진짜 너무 무서웠고 것보다 밤이 아닌 대낮에 그런 일이 생긴거에 더 소름이 끼치고 더 무서웠었던것 같음... 아오... 진짜 다시 생각해도 완전 소름끼치고 무서워
교수님 넘 좋아요~~울나라에 꼭 필요하신분입니다 홧팅입니다
진짜 겪어 본 사람만 알겠지. 피해자는 난데 내가 증거를 다 확보해서 증명까지 해야함. 또 자칫 잘못하면 명예훼손으로 역관광 당하는 경우도 생기니 법이 누구편인지 가끔 답답할 때가 많음. 스토킹같은 경우도 심한 경우에야 문자나 물건 등 증거를 확보할 수 있지, 애매한 수준의 스토킹, 계속 따라다니며 감시하는건 딱히 내가 증거를 확보하기도 힘들고, 그 사이 피해자는 얼마나 피가 마르겠음. 그런데 증거 없다고 어쩔 수 없다식으로 경찰이 단정지으면 피해자는 불안해서 어떻게 일상 생활 가능할까. 나야 당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내 여자친구나 가족이 그런 피해 당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소름. 좀 강력한 법적 조치나 방지 대책이 필요함!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단 말은 연애가 아니라 너의 사회적 노력에 쓰여야 한다. 연애에서는 그냥 한 번 찍어서 안 넘어온다면 더는 안 찍어야 맞다.
골기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는 말 역시 연애가 아니라 너의 개인적인 노력에 쓰여야 한다. 연애는 축구가 아니며 상대는 골대가, 상대 남자는 동네 초등학생 골키퍼도 아니며, 너는 끝내주는 키커도 아니다.
밤마다 집앞에서 기다리며 구애하던 것이 로맨틱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그 시대에도 끔찍해하던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그건 구시대적이며, 2020년대를 사는 네가 그 짓거리를 한다면 너는 그 시대를 살던 사람이라는 말이니 네 정신적 나이대에 맞는 사람과 연애해라.
맞아. 교수님 말씀대로 어떤 강력한 처벌을 받는지 까지 반복적으로 대중에게 노출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낱낱이 나열하고 알려주는 범행수법인것 같음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기 전에, 원하지도 않는데 열 번 찍힌 나무의 심정도 생각해줘야죠. 사랑하는 상대에게 피해주지 말고 공포심 주지 맙시다.. 그건 애정표현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고 그냥 집착이에요. 상대가 거절하거나 싫은 티를 낸다면 물러나주는게 맞는겁니다. 상대와 나 모두를 위해서요..
대처를 잘못했다며 피해자 탓을 하는 몇몇 방관자들 말하고 싶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알겠지만 말을 좀 아껴주세요 말로 나오는 순간 피해자들 가슴을 후벼 파는 말입니다
진짜 뭣같은점 스토킹 당해서 신고해도 직접적인 피해 or 가해 없이는 처벌 불가함ㅋㅋ
교수님 남편 진짜 좋은 분이신가보다.... 스토킹으로 고통받으신 모든 분들 좋은 사람도 세상에 얼마든지 많으니 꼭 좋은 사람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ㅠㅠ 진짜 댓글 보니 ㅎㄷㄷ한 사례가 너무 많네요... 내 주위에도있을걸 생각하니 소름
초등학교때 젊은 피아노 선생님이 스토킹 비슷한 걸 당했었는데... 스토킹범한테서 어장 관리 하냐며 온 문자를 소름 돋아 하시며 보여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땐 어려서 어장관리의 뜻이며 스토킹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었는데 아직도 내 기억에 남아있네
우리 사회는 아직도 일이 일어나면 피해자더러 '평소에 조심 좀 하지'라고 하고, 아직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뭘 그렇게 걱정하고 예민하냐. 너 때문에 다 피곤하다'고 합니다.
내가 대학생되고 선배들 언니들이랑 소개팅 미팅얘기들 막하면서 들었던 공통조언이 집은 절대 알려주지마라 데려다준다해도 최대한 근처 지하철역까지만이었는데 첫남친 헤어질 때 바로 뼈속까지 깨달았다... 그 때 그 충고 들은 거 진짜 젤 잘한 거 였어..
아 진짜 박교수님 매력 폭탄이시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선 교수님 카리스마 뿜다가
남편얘기 나오니까 소녀모듴ㅋㅋ
스토킹까지도 아니도 집앞에 한번 찾아온다는 말과 편지나 글이 수십번 오면 찾아오지 않더라도 ㅠㅠ 정말 괴롭습니다
교슈님 남편얘기하실때 너무귀여우시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알에서 뵙던거랑 너무 다르셔서 깜짝놀란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 냉청하시고 냉정하고 까다로우실것 같았는데 남편분 이야기하시는데 세상....소녀.......... 얼굴이 달라지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아동학대 법도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더 아프고 힘들어야하나요... 어린이집, 가정에서 아이들이 맞고 굶고 방치되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정인이, 영진이 같은 사례들이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빕니다.
@우한폐렴 아까 ㅈㄹ하더니 왜또그래 그리고 우리나라법 약한거 맞잖아
고등학교 때 손버릇 나쁘기로 유명했던 동창.. 경찰 됐더라.. 경찰도 믿을 수 없어..
혹시 몇년생 이세요 ? 제가 아는 사람이랑 비슷
@@uif6037 89
스토킹이나 성범죄(남녀모두)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미성년자의 강력범죄(학폭등)로 죽어가는 어린친구들을 볼때 정말 강한처벌이 필요하다고 사무치게 생각한다, 또한 외국인범죄자들의 한국내범죄 또한 더욱더 강력해야 하며, 예비살인죄인 음주운전또한 더 강력하게 처벌 받아야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여기있는 분들에는 비할바가 못되지만 정말 소름끼쳤던게 2년넘도록 편의점 알바를 한적이 있는데 어느날 어떤 손님이 와서 번호를 물어보더라구요. 뭐지 싶었는데 아파트 단지근처라 동네장사고 건너건너 다 아는사이인 지역이라 무서워서 일단 주고 제대로 거절하자 싶었는데
나중에 만나서 하는말이 절 1년간 지켜봤다네요... 지켜보면서 괜찮은 사람이다 싶어서 번호를 물어본거래요. 근데 전 그 사람을 그날 처음본거였어요. 갑자기 손 잡아봐도 되냐느니, 취직하면 저도 거기로 같이 가겠다느니, 학교가느라 힘들텐데 태워주겠다느니.. 정말 아 이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전 연애할 생각없다 죄송하다 했더니 그럼 연락부터 하고 지내보자 라면서 꾸준히 카톡이 오면서 오늘은 어떠시냐 아직도 연애 생각없냐라고 물어봤어요. 참다참다 장문으로 제발 그만둬달라고 전 이런거 싫다고 말하고 톡방도 나가고 차단까지 하면서 끝났네요..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은 것같아요... 그때 전 21살이었고 그 사람은 27살이었습니다.
제 친구도 거의 5년째 전남친한테 집착 스토킹 당하는 중인데 처벌이 약하다보니 그 전남친 새끼가 벌금 내고도 또 sns 부터 현남친 신상까지 털어서 주기적으로 압박을 주는데 옆에서 그 이야기 듣는 저도 미치겠더라고요 ... ㅠㅠ 친구도 초반엔 화도 내고 신고도 하고 이사도 하고 번호도 바꾸고 온갖 짓을 다 했는데도 그 전남친이 본가 주소 알고있고 sns 팔로잉까지 싹 다 뒤지고 해서 혹시나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피해갈까봐 이렇다할 행동도 더는 못 취하더라고요. 경찰에 다시 찾아가도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게 없어서 도루묵이라는 반응이라 그래서 아예 이제 신고 자체를 포기하고 그냥 의식적으로 무시하고 사는 지경에 이르렀다는데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처벌이 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가해자가 눈도 깜짝 안한다는게 너무 답답하고 참 어이가 없어요. 신고 할테면 해봐라 식입니다... 진짜 무서운 건 완벽한 정상인처럼 굴다가 화가 나면 조현병 급으로 말부터 아예 안통하더라는 ㅠㅠ ... 쌍욕부터 인신모독 발언은 기본이었다가도 갑자기 솔직히 자기만한 남자 없다고 나보다 너 사랑해줄 사람 있을 것 같냐며 ㅋㅋ 어우 병신새끼 진짜 사람 잘못걸리면 삶의 질 자체가 폭락해버리는구나 싶어요
범죄자들 얘기할 때는 완전 멋있게 얘기하시다가 남편 얘기할 때 자연스럽게 애교나오시는거 진짜 너무 귀여우심.. 갭차이봐..
6:38 삶의 낙은 남편이라고 말씀하시는거 방송 이후 타 프로 나오셔서 시부모님께서 모니터링 해주시는데 이 장면 보신 후 엄청 좋아하셨다고 얘기해주신게 생각나는데 계속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ㅎ
우리나라는 좋아서, 사랑해서 하는 행동에 대한 반경도 넓고 가볍게 여기는거 같음. 애초에 초등학교때 좋아서 괴롭히는거야,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는데. 이런말이 어딨음 정말 사랑한다면 놓아주는 것도 사랑임.
궁금하다.
이렇게 전문가들이 법률들이 강화,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대체 왜 그런 법은 안 만들어지는 걸까.
꼭 범죄가 일어나야..
이거 하난 확실함
단순한 호의,호감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감정이랑 구별 못하는 애들이 스토킹같은 범죄 저지름. 왜냐면 지들은 그냥 호의를 표시해주는 사람을 부모님 말고 못만나봤거든. 평생 찌질해가지고 여자친구도 못사겨보고 그래서 그냥 여자들의 일반적인 호의가 뭔지 잘 모름 ㅋㅋ 그 와중에 누구 한명이 좀 잘해준다? 머리속으로 이미 손자손녀까지 다 낳음. 썸과 단순호의 구분 못하고 들이대다가 상대방이 어 이건 아닌데 싶어서 거절하면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튕기는 거구나 ㅇㅈㄹ 하면서 더 들이댐 ㅜ 이런애들은 친구들도 연애를 못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말리는 주변애들도 없음. 그래서 더 들이대면 이제 상대방은 빡치니까 연락을 끊지. 그러면 어? 이거 아닌데 왜지 싶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자기가 어장관리 당했다고 생각함. 애초에 어망은 존재하지도 않았던것을... 그리고 그 여자는 희대의 썅년으로 씹힘 .. 지혼자 곱씹다가 분노조절 너무 잘되면 만만한 여자한테 찾아가서 욕하고 때리고 염산테러나 하는거지....
10:16 헐 생각하는 표정 눈동자 크... 치인다 골똘한 표정,,, 아 진짜 교수님 똑똑한 면모 볼 때마다 진자 치여요
나 대학생 때 어떤 아저씨가 교복입고 남고딩 흉내내면서 스토킹한적 있었음. 집까지 쫓아와서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가 쫓아내느라 애먹고 그랬었고. 어느날부터는 폰으로 전화까지 해서 죽이겠다는둥 온갖 협박에 성희롱, 비속어 욕도 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폰으로 전화한 스토킹범은 남친의 친구놈이였고, 남고딩 스토킹은 다른놈이었음.. 더 충격적인건 남친놈이 친구가 그냥 장난친거래~ 용서해~ 이ㅈㄹ하면서 나만 예민한 사람으로 만듦. 어후 환멸나
@우한폐렴 왜 계속 빻은 댓글만 다세요??
그 남친새끼랑 헤어졌죠? 설마 아직도 사귀는건 아니죠..? 쓰레기같은 새끼들 유유상종이라고 그런 친구 옹호하는 병신이랑 사귀지 마세요
신고하시지 그랬어요;
사랑을 해본 적 없는 인간들이 스토킹을 한다 자기는 사랑하는 줄 알지만 스토킹은 사랑에서 비롯되는게 아니다 짝사랑도 상대방을 배려해야 사랑이 되는 것이다
마트 알바할 때 밤 10시 퇴근하고 나오니 입구에서 서성거리고 계셨던 손님. 다짜고짜 몇살이냐, 며칠전부터 계속 봐왔다. 너무 마음에 든다, 남자친구 있냐, 밤 길 무서운데 데려다주겠다, 집이 어디냐며,아는 오빠동생사이도 좋다. 연락처달라며 잡고 안놔주시던 손님.. 진짜 따라올 기세라 한참동안 마트 앞에서 실랑이했죠. 마감하고 나오신 부장님께서 보시더니 바로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 주셔서 벗어났어요. 그 후로도 종종 오셔서 계산하는데 대놓고 물끄러미 쳐다보시던 손님. 덕분에 밤 길이 왜 무서운지 알았어요. 그러지맙시다ㅠ
저도 2012년도에 스토킹 당한적 있었는데 회사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면 어디가? 이렇게 문자오고 평소에도 문자로 좋아한다 이런거 보내고 겨울에 제 차 앞 창문에 박스 올려져 있었는데 회사 경비 아저씨가 남편이 와서 해주고갔다고 너무 빡쳐서 경찰서에 가서 문자 온거 다 보여주고 신고하는데 이런걸로는 신고안된다고 근데 전화로 경고 해줄 수는 있는데 그 사람이 보복할수도 있다 괜찮냐고 한적 있었네요 ㅠㅠ 그래도 전 보복하던 말던 상관없다고 해서 형사님이 전화로 연락 그만하라고 해줬네요
경찰이 ㅋ 보복할수도 있다 라고 말했다고요..? 쳐 돌았네
4:10 와 이 말이 진짜 슬프고 소름돋는다...
진짜 살인 현장에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진술을 어떻게 하겠어... 와 진짜 너무 힘드셨겠다 20년 동안이나...
1:37 ㄹㅇ.. 길가다 성추행 성범죄 당한 여성피해자들에게 니가 스타킹을 신어서 그래, 니가 짧은 치마를 입지 말았어야지 이러고 앉아있는게 인간새끼냐? 어쨋거나 그 사건은 피해자가 유도한거라는 사회의 반응이 처음에는 진짜 세상이 나를 몰카하는 줄 알았음 이런 마인드가 말이 되나?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게 어떤 학교는 여학생들이 머리도 못묶게함 ㅋㅋ왜냐면 목선을 드러내서 성적욕구를 유발한대 ㅋㅋㅋ 하다못해 스타킹 색과 어떤 곳은 속옷색까지 규정함 사회의 이런 말도안되는 생각들이 점점 나라를 망치고 있음
초등학교때? 반에서 겉돌던 남자애가 내 책상위에 자꾸 뭘 놔둠. 내가 걔를 좀 챙겨줘서 그런가... 아무튼 급식에서 나온 맛있는거 막 놔두고 그래서 그때가지만 해도 애들이랑 막 웃고 친구들이 나 놀리고 그랬는데...
난 그때 초등학생인데...ㅋㅋㅋ 걔한테도 관심이 없었고 사귄다? 그런거에 관심이 없었음. 그래서 음식도 다시 돌려주고 좀 거리를 뒀는데 그 후로 애들이랑 노는데 자꾸 우릴 따라오더라. 이게 애들 장난이라 여길지 몰라도 나도, 내 친구들도 다 불편해 했음. 코노가면 우리 옆방에 들어가서 노래부르는척 하면서 기다리다가 나오고 밥먹으러가면 같은 곳에서 밥먹으러 따라옴... 내 전화번호도 알아내서 연락도 함. 하지말라 얘기를 했는데도 계속 그래서 1년동안 그 난리를 당했고... 그땐 많이 어려서 뭣도 모르고 했을지 몰라도 그마저 소름돋는데 영상속 피해자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도 안잡힌다 정말 ㅠㅠ
마지막에 남편분 얘기하시는데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사람을 믿을 수 있구나를 보았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전까지 계시던 교수님을 찾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개웃기네
딴건몰라도 스토킹이 증거없다고 그냥 아무처벌안받는것 좀 고쳐졌으면 좋겠네요ㅠ 이건진짜 법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멋있어! 모두 너보다 똑똑하다!!
범죄를 저지르면 곧 잡힌다. 정말 교수님의 말씀대로 이제 더이상 한국에 미제사건이란 것이 사라졌으면 좋을 것 같네요.. 범죄와 범죄자들에 대해 언제나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교수님의 태도,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응원할게요! 참혹한 범죄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는 그날까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원래 속담의 의미는 아무리 힘든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좋은 뜻인데, 도대체 누가 왜 돼도않는 연애에 이 속담을 쓰기 시작해서 스토킹에 가장 흔한 변명이 될 정도로 변질됐는지... 늘 느끼지만 사람이 문제에요 언제나ㅠ
교수님 애교있는모습 보니 귀여우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 진지한 모습만 보다
6:38 부터 너무 귀여우시다 교수님 ㅠ__ㅠ 매번 진중하고 진지하시고 냉철한 모습만 보다가 ㅋㅋㅋ너무 신선하네ㅋㅋㅋㅋㅋ사랑스러우셔❤️
1:20 이렇게 얘기 하는데도 쌩까디만
결국 김태현이 일 저질렀지~
과연 높으신 나리들 께서 이번에
소를 잃었는데 어떻게 외양간을 고칠지
아무런 이유없이 응원하게 되네요 교수님.
정말 스토킹에 대한 처벌도 더 강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귀여워 ㅠㅠ ㅋㅋㅋㅋ표정이랑 말투가 남편 얘기 나오자마자 싹바뀌는데 하이 긔야워...ㅋㅋㅋ정말 당황스럽다. 냉철한 이미지에서 저렇게 애교가 나올 수 있구나.ㅎㅎ..
사람들이 그냥 무조건적으로 가해자가 잘못이다는 걸 알아주었으면 좋겠고..
가해자는 이런 영상 보면서 깨달았으면 좋겠다. 너보단 똑똑하다는 걸
똑똑한건 교수들이지 니가 아니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