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 카타르 -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South Korea v Qatar - 2014 World Cup Qualifier AFC 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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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Mar 26, 2013 난세의 영웅
4차 예선 첫 두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며 쾌조의 출발을 한 최강희호였지만, 2012년 하반기 들어 가진 우즈베키스탄 원정(2-2)과 이란 원정(0-1)에서 고전하면서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특히나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이 서로의 원정에서 1승씩을 주고받으면서, 조 1위 우즈베키스탄이 8점, 한국-이란-카타르가 나란히 승점 7점으로 경합하는 4파전 체제가 되어버렸다. 한국으로써는 카타르와의 홈경기를 반드시 잡아야만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에 가까워지는 상황.
최종예선 종료시까지로 스스로 임기를 제한해버린 '시한부 사령탑'이라는 특성 탓인지, 최강희호는 내내 선수단 장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성용 사태도 그 일환. 확실한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없었던 탓에 공격력은 경기별로 기복이 심했으며, 최강희 감독이 전북 시절에도 수비 전술에 특화된 지도자를 아니었던 탓에 수비라인의 불안감도 상존하는 문제였다. 2012년 11월 호주과 가진 국내 평가전에서 1-2로 패하고 2013년 2월 크로아티아와의 런던 경기에서 0-4로 대패한 것은 이러한 대표팀의 어두운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런 가운데 2011 아시안컵으로 A팀에 데뷔한 뒤 독일 함부르크에서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왔던 기대주 손흥민의 존재가 그나마 축구팬들의 유일한 희망. 박지성이 대표팀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유럽 무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는 것은 그와 볼튼의 이청용,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스완지의 기성용 정도였다.
선발 라인업
한국 (4-4-1-1):
1-정성룡;
15-오범석, 4-정인환, 5-곽태휘, 19-박원재;
17-이청용, 13-구자철, 16-기성용, 10-지동원;
9-이근호;
18-김신욱.
감독 - 최강희
카타르 (4-2-3-1):
1-카셈 부르한;
5-알-핫산, 6-빌랄, 13-이브라힘 마지드, 3-압델카림 핫산;
15-알-블루시, 7-웨삼 리직;
10-할판 이브라힘, 2-하미드 이스마일, 14-알-가님;
23-소리아.
감독 - 파하드 타니
21:01 침대축구 골키퍼 짤이 이 경기에서 나왔군요
ㅋㅋㅋㅋㅋ
6:37 크아!!! 허가윤이?!!!! 노래도 잘 하면서 왜 가수로서 빛을 크게 못 보신건지…
1:16:40 허정무 아으!!!
세상에 울소니 어렸을때네!!이때도잘했네!!아~~눈물나 울소니 어려도 다부지네!!
이때 한국이 월드컵 진출 하는데 정말 가슴 떨렸습니다
이경기 손흥민의 90+6분 골, 그리고 6월 레바논 원정에서 김치우의 90+6분 프리킥 동점골. 결과적으로 두골중에 하나만 안 들어갔어도 대한민국은 3위로 떨어져 요르단-우루과이와의 플레이오프 가시밭길을 걸어야 했죠. 요르단이야 이긴다 쳐도 우루과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대라 그냥 본선진출 실패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었는데... 이때 한국은 정말 신이 도왔죠 6월 우즈벡전 홈경기에서 상대 자책골로 겨우 이긴것도 운이 매우 좋았구요.
지금은 요르단 상대로 1무1패 아시안컵 4강 0-2 패배 ㅜ
진짜 신이 도왔네요 ㄷㄷ
1:13:15 이근호 골
1:16:33 칼판 골 ( 허정무 아잇-ㅆ )
1:49:35 손흥민 골
푹볼 라이브러리님! 기다렸는데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자.
21세기 들어 가장 살 떨렸던 월드컵 최종예선... ㅎㄷㄷ
ㄴㄴ 2018년이 더 쫄렸음 2014는 걍 경기력은 답없었지만 어찌어찌 갈거같은 느낌은 들었는데 2018은 초장에 시리아랑 비기고 이란한테 쳐발려서 불안하더니 중국 카타르한테 쳐발리고 마지막 우즈벡 원정 남겨둬서 그냥 나가리 되는줄
2014년 2018년 월드컵은 진짜 마지막까지 조마조마했지
그리고 이 경기는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 a매치 2번째 골
thank you nice math iwant South Korea vs New Zealand Olympics Los Angeles 1984
브라질월드컵 개막전 네이마르 PK논란있던 일본인 주심, 하지만 중동 침대축구에 대한 혐오감은 통했는지 추가시간 개 넉넉히 줘서 겨우 승점 3점 딴 경기, 저때 승리 못 거두었으면 우즈벡이 2위로 본선 직행 한국은 플레이오프행, 아시아 플레이오프 상대는 요르단이지만 대륙간플레이오프 상대가 무려 우루과이였기에 아마 본선 진출 실패했을 확률 99%
니시무라 유이치
Hallo, lieber Freund, hast du in deinem Archiv ein Video mit europäischen Fußballnachrichten und dem UEFA-Pokal vom 14.09.2000? Ich möchte das Spiel von Hertha BSC gegen Zimber Moldawien an diesem Datum sehen.
1:49:43 손흥민 골 아니었으면 한국 2014 월드컵 못 갈듯
이 경기가 진짜 아찔했던 게 결과적으로 손흥민 골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밀릴 뻔 했습니다.
만약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갔으면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원정이라는 초유의 경기를 할 뻔 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심전심으로 분명히 감독님 속마음도 답답 하다고 생각 했을겁니다.한편으론 한국 축구 선수 중에 소리아 같은 선수가 없다고 떠들었던 슈틸리케 막장 감독 보다 최강희 감독은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했고 월드컵 본선 진출 시킨것으로 본인의 임무를 다한 감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본선진출 시켜놓고 월드컵 1년 남기고 안하겠다는게 참.. 어떻게 보면 무책임한거지 1년 남기고 감독바뀐게 14년도 성적의 이유라고 본다
@@nashot애초에 최강희 감독이 최종예선 까지만 하겠다고 말했어요
최종예선은 오롯이 최강희 감독이 준비한거라 저때 진출위기의 책임은 피할수없죠
애초에 조광래 경질시켜서 이 꼬라지 난거임. 멀쩡히 잘하고 있던 감독을 레바논 원정 군중압박과 페널티 편파판정 때문에 한번 진걸 가지고 경질시켜버림. 조광래로 쭉 갔다면 2014월드컵 결과도 달랐을거라고 봄
@@nashot 하기싫은 사람 강제로 앉혀놔서 장기적으로 한국축구 암흑기를 만들어놓은 축협 수뇌부새끼들이 문제지... 조광래 자를때부터 예견된 암흑기임...
이경기 끝나고, 기성용이 트위터로 한혜진이랑 연애인정하는 글 올렸던게 기억나네요. 여러모로 2013년의 이슈메이커였던 기성용 ㅋㅋ
손흥민 대박❤
1:49:44
한국 레바논 2014 최종예선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01:51:47 동국이형 씨X 그걸 못넣으면 어떻게 해요 맙소사! ㅋㅋㅋㅋ
이동국 발리슛때문에 골이 터진거야 축알못아
마지막 손흥민 골 장면은 이동국이 잘 찼음. 저건 수비가 앞에 잇었더라도 자책골 줄수박에 없는 상황
21:00 Rest in peace.
난지도월드컵경기장 논두렁잔디 아니던 시절
21:00 참을 수 없는 편안함
확실히 벤투 이전의 축구는 우당탕이네 ㅋㅋㅋㅋ
저때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우당탕을 못벗어났네
벤투가 해준게 큰거임 중앙에서 패싱플레이로 중원장악하고 체계적 축구가 가능해짐
월드컵 2,3차예선 통틀어보면 2002이후론 2010이나 벤투시절미만잡
아 골키퍼 누워서 거즘 자는데 뺨치면서 깨우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2009-12-6 china 0-3 korea republic
경기력도 답이 없고
해설도 답이 없고
총체적 난국이네
마지막에 20번 누구고 ㅋㅋㅋ 저 따위로 차노.
이 경기를 비겼다면 탈락이었음
난 이때보다 2018때가 더 좆박았다생각함
이때는 최종전 이란상대로 무만 캤어도
1위진출이여서. 결과적으로 져서
골득실 1개차이로 올라갔지만.
2018은 그대신 본선가서 대반전 보여줬는데 2014는 결말까지 안좋았음 ㄹㅇ 최악의 대회.
아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정무 슛 자제하네
야구는 허접임 중동이
2014브라질월드컵아시아지역예선
한국 대 카타르
2013.3.26 서울월드컵경기장
캐스터 김창옥 해설 허정무
백두산정기받아이어온내조국 붉은피푸른마음밝고맑은정기는 산이라도허물리라바다라도허물리라 조국의전진속에밝은빛이되리라 진리의동산아주대학민족의횃불이되자 아주대학아주대학그이름영원하리라
관악산바라보며무악에둘러 유유히굽이치는한강을안고 푸르고맑은정기하늘까지뻗치는 연세숲에우뚝솟은학문의전당 아우리들불멸의우리들영원한 진리의궁전이다자유의봉화대다 다함없는진리의샘여기서솟고 불멸의자유의불여기서탄다 우리들은자랑에찬연세아들딸 슬기덕성억센몸과의지로 열성진실몸과맘을기울여 연세에맡기어진하늘의사명 승리와영광으로길이다한다 찬란한우리이상밝은누리이룬다
감독 신재흠 코치 최태호
돌강희 ㅋㅋ
축구도 해설도 다 답답하다
에혀 무능한 최강희
2002년 남북 통일축구는 없나요??
이 때는 그냥 닥치고 기성용
(이 경기 이후 세달 뒤 기성용의
최강희 전 국대 감독 SNS 뒷담화
사건, 대표팀내 파벌 만들기 주동자
사건 등이 터지며 그렇잖아도 어수선했던 대표팀 분위기에 찬물 끼얹음)
1. 이 경기 90+6분 손흥민
재역전골로 2:1 겨우 승리
이후 기성용의 묵직 사건이 터지며
최종예선 마지막 3경기에 기성용
차출되지 않음. 대표팀 분위기 씹창
난 상태에서 월드컵 진출이 걸린
최종예선 마지막 세 경기 치르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이 개차반
2. 6월 4일 레바논(원정)
90+6분 경기력 개털리다다
주전 다 빠진 레바논에게 선제골까지 얻어맞으며 밀리는 가운데 김치우의
행운의 프리킥 동점골로 1:1 무승부
3. 6월 11일 우즈벡(홈) 전반
43분 쇼무라도프의 자책골로
겨우 1:0 승리
4. 6월 18일 이란(홈) 우주방어
이란 몰아붙이다가 후반 15분
구차네자드의 역습 한방에 결승골
내주고 0:1 패배. 이 패배로 비겨도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했던
상황에서 조 2위로 떨어지고 같은
시각 카타르를 5:1로 몰아붙인 조 3위
우즈벡에게 골득실 +1로 겨우 앞서
조 2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
거기다 이 이란전 패배 이후 이란
감독 케이로스에게 계속 털리며
A매치 4연속 0:1 패배 이어지다가
2022년에 2:0 승리하며 무려 11년
만에 이란전 승리
기성용이 아무리 국대에서 헌신
하고 좋은 모습 보여줬다고 해도
저 기묵직 사건으로 대표팀 분위기
말아먹고 월드컵 최종예선 탈락
위기까지 몰아넣은데다 이후 이란전
0:1 패배 징크스까지 불러일으킨
장본인임을 생각하면
좋게 봐주기 어려움. 대표팀 감독
에게 불만이 있다면 찾아가서 면담을
하던가 SNS로 자국 축구 국대 감독을
까는 글을 올려 그 나비효과가 어마
어마하게 이어지게 만든 장본인이
기성용임.
그냥 감독 세부전술이 부족해서 우당탕축구만 하다가 저런거지 뭘 선수탓임 ㅋㅋ
1: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