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종사하면서 가장 좋은 손님 유형 : 유령 같은 손님... 말 걸지도 않고 까다로운 요구하지 않고 쓸데 없는거 안 물어보고 한번에 산뜻하게 계산하고 바로 나가서 아예 흔적이 없는 유형들... 계속 손님들 상대하다 보면 이런 유형이 최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50,60대 아저씨,아줌마 들이 제일 까다롭고 짜증나게 만든다.
저도 세계 과자점 알바하는데 편의점 알바랑 비슷한 부분들이 많아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 봉투 필요하냐고 여쭤보면 그럼 이 많을 걸 그냥 들고 가라고?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 괜히 서러워욬ㅋㅋㅋㅋㅋㅋㅋ 단지 그냥 필요하냐고 물어본 거뿐인데 ...........
@@fromto35 봉투값 받아야하는거 모르냐? 봉투 그냥 주고 봉투값 받는다고하면 그 짜증내는걸 어케 받냐? 그리고 그냥 달라고 진상부리는 인간들이 훨씬 많다 봉투값 안받으면 벌금 내야하는데 그 손님이 벌금 대신 내주냐? 손님들 중에 봉파라치도 섞여 있어서 그냥 주면 큰일 난단다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소
4:55 진짜 인정이에요 평일야간 편순이인데 말 몇번 섞었다고 맨날 용건없이 오시는 남자분이 있는데 ㅠㅠ 새벽 4시에 매장 밖 바닥 쓸고 있는데 허리피고 뒤돌아스는순간 제 바로 뒤에서 가만히 서계셨더라고요••• 진짜 넘 가까워서 개깜짝놀라서 소리지름..ㅠㅠ 진짜 겁나 공포였어요...
7.5개월 경력의 마트 캐셔가 경험한 진상 1. 카운터에 물건 하나 하나 올려놓고 장보기(대형마트가 아니고 작은 규모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라 가능했던 일...) 2. 뒤에 손님 밀려있는데 봉지에서 동전 10원, 50원, 100원 섞어서 개수도 모르고 세어서 계산해달라고 부어버리는 사람(10개씩 묶음으로 주시거나 손님 안계실 때는 화가 나지 않아요,,^^ 지갑에 동전 많으면 귀찮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이해함) 3. 계산 도중에 라떼는 말이야~ 시전하는 사람 4. 대학생이 알바하면 집이 가난해서 공부도 못하고 사회생활 하는 줄 알고 동정하는 사람 5. 담배 매대는 손님이 건드리지 못하는데, 원하는 그림이 없다며 매대를 건드리셔서 약간 큰소리 냈더니 자기 도둑으로 의심하는 거냐고 20분동안 고함지르다가 퇴장함(이 때 나는 다른 손님 먼저 계산중이었고, 일방적으로 카운터쪽으로 와서 매대 통째로 뒤적거리셔서 약간 크게 말한 것 뿐. 결국 원하는 그림 없다고 담배도 안삼.) 6. 술 거하게 자시고 와서는 마트에 무슨 화장실이 없냐며 담당자랑 실랑이 벌이다가 담당자 밀치고 나한테 달려들려고 하길래 손님이 경찰불러주심(근데 이건 담당자가 대처 ㄱ같이 해서 나한테 피해 온 것도 있음... 담당자 손님이랑 맨날싸워;;) 7. 마트 가격 정해져있는건데 임의로 깎아달라고 하시는 분 8. 과채류, 냉동해산물 아닌이상 일회용 비닐팩 제공 안되는데 마음대로 뜯어가려고 하거나 물건은 몇만원씩 사면서 몇백원짜리 종량제 사기는 아까우신지 나보고 비닐팩 그거 얼마나 한다고 안주냐고 오히려 화내는 사람 9. 맥주&소주 할인쿠폰 종류 잘못 가져와놓고 그냥 할인 좀 해달라고 우기는 사람 10. 행사상품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행사 끝나서 비싸졌다고 나보고 항의하는 사람 11. 1+1 제품인데 하나만 살 테니까 반값에 해달라는 사람 12. 공병 하루에 인당 30개밖에 안받는데 4~50개 가져와놓고 막무가내로 두고는 돈달라는 사람 13. 마스크 안쓰고 와서 계산해달라길래 안해주고 버티니까 삿대질하면서 싸가지없는 년이라고 욕하고 침튀기는 사람(니 침 더러워요;) 14. 봉투 필요하세요? 라고 여쭤보면 "그럼 이걸 들고가?"라고 하시면서 봉투에 담아달라고 팔짱 끼고 기다리는 사람(마트는 알아서 담아야합니다..^^) 15. 소주 한 병 사는데 요 앞에서 마시고 공병줄테니까 100원 덜 받으라는 사람 16. 마트 마감해야되는데 2분전에 들어와서 고른다더니 결국 마감시간 넘겨서 계산 못한다니까 지랄발광 하는사람(그렇게 급하셨으면 어제 나오시지 그러셨어요) 17. 나보고 자기가 몇번째 오는데 아직도 자기 현금영수증 번호를 못외웠냐면서 볼 때마다 외우라고 ㅈㄹ 하시길래 결국 외워줌(하루에 보는 손님만 200명이 넘는데 내가 그쪽 번호외우는 기계냐고,,,) 18. 입구랑 출구 분명히 구분되어있는데 출구에서 들어오려고 문 덜컹거리고 억지로 열려고 하는 사람(손으로 표시해줘도 끝까지 안가고 열어달라고 뻐팅김) 19. 노래방 사장이 와서 술 한박스씩 사서 배송시키는데 술 파는 거 걸리면 안된다고 술 박스를 다른 박스에 또 싸서 보내달라는 사람(배송박스 안그래도 부족한데,,^^ 불법이면 팔지를 말든가...) 20. 낱개로 파는 채소나 과일 들고오더니 이거 언제 재배한거에요? 물어보고 왜 모르냐고 따지는 사람(제가 농부냐구요;) 21. 팩채소 들고와서 "이거 농약 뿌린거에요? 유기농인가? 제품 언제들어온거에요?" 물어보시는 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 농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제품관리 안해서 언제 들어오는지 몰라요...모른다고 말하면 아는게 뭐냐고 한소리 하심...) 22. 목소리가 확성기 수준이신 분들(마트 내에서 장 보는 내내 쩌렁쩌렁하신데 이런 분들이 꼭 장도 오래보심) 23. 한국말은 커녕 기본영어 조차도 하려고 하지 않는 외국인들 주로 방글라데시나 중국쪽. 자기들끼리 열심히 떠들고 우리한테도 자기나라 언어로만 구사하면서 제품찾음. 영어로 대답해주려고 해도 듣지도 않음(제발 한국에서 살거면 한국말 공부하려는 노력좀) 24. 빵 남은 유통기한이 짧은데 싸게 팔면 안되냐는 사람들 .. 웬만하면 짧게 남은 애들은 마트에서 행사 종종 하는데 그건 또 종류가 맘에 안드시나봄 25. 과자나 유제품 다른 종류는 행사하던데 왜 이건 행사 안해요? 라고 물어보시면서 행사 넣어달라고 우기는 사람(행사하는 마트 찾아가세요) 26. 농협이나 다른 마트보다 물건이 비싸다면서 깎아달라고 하거나 바가지라고 투덜거리는 사람(그럼 거기로 가세요 제발) 27. 00물건 어디있어요? 무새 (찾아보려고 하지 않고 그건 어디있어요? 찾아주시면 안돼요? 만 반복) 지금은 알바를 하고있지 않지만 근무할 때 저는 웬만해서 어르신들이나 거동이 힘드신 분들이 찾아달라고 하시는 건 손수 찾아드려요. 동전을 쌓아주셔도 뒤에 손님만 없으면 심장이 쫄리지 않구요. 반말하시는 것도 별로 개의치 않아서 신경쓰지 않아요. 다만 캐셔도 사람입니다. 알바이기 전에 사람이에요. 맘에 안든다고, 자기가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고, 행사가 아니라고 초면에 욕을 하시거나 소리를 지르고 위협하시는 분들은 제가 사람으로 대접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알바를 사람취급하지 않고 분풀이용으로, 욕받이로 보시는 분들을 제가 어떻게 사람취급 해드리겠어요? 업장에는 분명히 방침이라는 것이 있고, 그 방침은 어떤 고객님께도 예외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그 방침에 따라주시지 않으면 저희도 호의적으로 대할 수가 없어요. 과도하고 불가능한 일이 아닌이상은 화내지않고, 흥분하지 않고 차근차근 말씀해주시면 못해드릴 것 없습니다. 저희 측에서 실수한 일은 분명히 사과드리고 빠르게 대처해드릴 수 있고, 문제가 생겼다면 신속하게 조치해드릴 수 있으니까 감정적인 말투보다는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채널 주인장 얘기는 아니고. 알바생들을 얕보고 괴롭히고 치근덕대는 인간들은 조져야 하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모든 손님들에게 불친절하고 인사도 안하는 알바생 있는 편의점은 안가게 됨. 진상들 때문에 힘든건 알지만 그게 모든 사람에게 불친절해도되는 이유는 되지않지. 특히 매출을 걱정하는 사장 입장에선. 알바생이 불친절하면 매출 떨어질텐데 그집 사장은 무슨 죄야 우리집 앞 편의점 단골집에 새 알바생 있었는데 그냥 들어가자마자 째려보길래 쟤 뭐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달 안돼서 바뀜 이 영상 본 후에 사람들이 참 그렇더라~ 하고 공감하고 고생하네~하고 끝내면 될걸. 그래 나도 알바를 불친절하게 서비스하고 있었는데 이게 맞는거였어. 이런 띨한 생각하는 애들은 없길 바랄뿐이다. 오히려 영상보면 주인장은 본인이 손님 대하는데에 무감각해진다는 듯 말하지만 우리집앞 어서오씨유 알바생보다 백만배 낫다.
40대인 저는..계산시 카운터에 계신분이 저보다 연배가 많아 보이면 두손으로 공손하게 카드나 돈을 드리고~나올때는 나이 상관없이 항상 고개를 살짝 숙이며 고맙습니다 또는 수고하세요!란 인사를 건냅니다. 이거 그렇게 어려운거 아니에요~서로 배려해 주는거죠~나이 먹었다고 술 먹었다고 손님이라고~ 상대방한테 막 대해야할 이유,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죠??
저는 이제 4달 다되어가는데 얼마전에 펑펑 울었어요. 그냥 진상만 부리고 가면 되는 걸 굳이 본인맘 편해지자고 아가씨 이해하지? 하는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인상좋은 미소랍시고...제 맘만 더 속상하고 상처받았어요. 그럼 이걸 들고가요 손님이 이 진상손님 다음에 오셨는데 또 저한테 봉투안주면 이걸 들고가? 이러셔서 울면서도 아뇨~ ^^! 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아주 펑펑 울었어요 ! 모든 알바님들 화이팅👏🏻!!!
진짜 공감되면서도 맘 아프네요 ㅠㅠ 저도 처음에는 속상하고 상처받고 그랬었는데 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에 상처받는 제가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ㅠㅠ 이제는 누가 뭐라 하든 맘에 안 담아둘려고 노력해요 🥲 해탈하고 나니까 그런사람들 보면 이젠 좀 웃긴 ,,😅 정말 고생많으셔요 ㅠㅠ 화이팅입니닷 ❗️
계산대가 장바구니인사람오면 포스기에서 삑삑삑삑대도 전 몇초간은 그냥 둬요. 적어도 눈치가 있으면 지때매 삑삑대는지는 알겠지... 아아.. 저는 편의점알바영상만 보면 제가 일했던 씨유가 사람이 많은 편이긴한데 초록색음료박스만 40박스넘게 온날밖에 생각이 안나요...... 보통 20~30개오는데..
저는 마트에서 7개월 일했었는데 진상와서 멘탈 나갈 때 빼고는 항상 한 톤 높은 자본주의형 목소리랑 눈웃음 장착했거든요..? 여기는 다행히 자기 혼자 망상하는 사람들은 없고 오히려 친절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좋아해주시긴 했는데, 가끔 다른 캐셔분 욕을 하시더라구요...;;ㅎㅎ 다른 시간대 캐셔는 웃지도 않고 눈도 안마주친다고...^^ 사실 저도 사람인지라 어린 여자라고 무시하고 큰소리나고 그러면 피곤해지고 지쳐서 공허한 눈과 무표정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또 저런 말 들으면 다른 사람한테 제 뒷담 안까이게 웃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인생 살기 너무 피곤한 것 같아요...:(
저도 편의점에서 2년간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을때 근무를 해서 거의 점장님이 저를 알바 이상으로 대우해주셨지요 덕분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근데 열심히 하는것과는 별개로 참 .. 손님들에 대한 안좋은 추억들이 많습니다 돈 던지고 반말은 당연시 하고. 하대하는사람들. 그나마 제가 풍채가 좀있고해서 사장인줄알고 시비를 덜 거신 거더라구요 정말 화도나고 억울하지만 버티고 견디면 좋은분들도 많다는걸 느끼면서 했습니다 제가 그만두는날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우시던 점장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여자점장님)잘지내시는지.. ㅎㅎ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진짜 편의점 손님들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같아요.. 그래도 그나마 오전 시간에 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야간 알바 오래 했었는데 이유 없이 칼맞을뻔 하거나 소주병들고 난동 부려서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고 그만둔게 두번이에요.. 아무리 운동했고 남자여도 흉기들고 취한 개진상은 말이 안통하니 어떻게 못하겠더라고요.. 술집 이런곳은 옆에 사장님이나 알바생들이라도 있지 편의점은 혼자라 진짜 죽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버릇 없고 싸가지 없는 손님들은 그나마 양반이에요 ㅋㅋㅋ 나중에 사정이 생겨도 야간 편의점은 절대 비추에요ㅠㅠㅠ
1:31 집중하는거 귀엽ㅋㅋㅋㅋㅋㅋㅋ 4:27 공감가는말 우리나라는 착하게 대하면, 가볍게 보는 것 부터 잘못된것 같다. 어느순간 웃음기 사라진 모습이 참 안타까워ㅜ 나도 어릴땐 웃음 많은 천진난만한 아이였는데😆 투잡 쓰리잡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몸건강한게 최고인것 같아!
20년 전에.. 군대 가기 전에 편의점 알바 잠깐 했었는데.. 그때에 비해 요즘 편의점알바생들 해야 할 일이 엄청 늘었네요. 외워야 할 담배갯수도 늘었고 다양한 계산방식에 커피, 빵, 치킨 등 파는 곳도 있고.. 힘드셔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미소 잃지 않길 바랍니다.
평일,주말야간 먹자골목입구 편돌이할 때가 생각나네요... 물건 들어온거 손님 몰릴시간전에 빨리 체크 후 넣어야지(전타임알바가 조금은 도와줌) 혼자서 계산해야하지 물건 찾는거 위치 알려줘야하지 물건 비는거 채워야하지 술마시고 컨디션 사러왔다 매장내에서 싸우는거 말려야하지 심해지면 경찰불러야하지 (여기서 한명이 토한다...?아이고) 청소해야하지 분리수거 해야하지 한 6시쯤되면 매장 밖에있는 테이블 정리하고 쓸어야하지 그렇게 어서 교대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집갈때면 좀비가 되어서 걸어가지 벌써 6년전 일이다. (딱 7개월...그런데 몸이 느끼는건 4년한 것같음 그 뒤로 먹자골목,유흥주점 근처 편의점 알바는 극도로 피함) 살면서 세븐,CU,GS,다 알바해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최저시급애서 1,000원 혹은 이상주는 편의점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견디면 멘탈이 다이아몬드까진 아니더라도 콘크리트화가 될 지도 모릅니다. 전 좀비화가 되었거든요
@@haru-wm3dj 저 야간하다가 그런 손님 있었는데 나갈때까지 친절하게 하다가 그놈 나갈때 저도 따라가서 그놈 머리채 잡으면서 안면 주먹으로 한대 치니까 멍때리면서 보길래 뭐해? 똑같이 해줬었는데 밖에 cctv가 없어서 대놓고 때렸고 이 근방엔 카메라 없다고 말해주니까 싹싹 빌더라구요
전 알바를 해본 건 아니고 회사 근처 편의점에 자주 갔는데, 그렇게 자주 가다보니 주인 아주머니가 계산하시면서 한마디 두마디씩 하셨는데 그게 거의 5년 정도 되다보니 오히려 제가 불편하더라고요. 계산 끝났는데 안 보내주시고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니 자르고 갈 수도 없고, 앞에 있는 샌드위치가 말라서 뒤에 있는 걸 먹고 싶은데 그러기도 좀 미안하고.. 그러다보니 좀 멀더라도 종종 다른 편의점에 가게 되었지요. 출근하면서 다른 편의점에 들러 미리 산다든지... 그렇다고 그 편의점에 아예 발을 끊은 건 아니고.. 3번 갈 거 1번만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3군데 4군데를 이용해도 햇수가 5년이니 다 안면을 트게 되고, 근처 식당들도 그렇고.. 그래서 점점 더 먼 곳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게 되고.. 암튼 익명으로 남을 수 없어 불편했어요. ㅋ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더 보다] 소비 한파가 왔다 / KBS 2024.12.24.](/img/1.gif)
서비스업 종사하면서 가장 좋은 손님 유형 : 유령 같은 손님... 말 걸지도 않고 까다로운 요구하지 않고 쓸데 없는거 안 물어보고 한번에 산뜻하게 계산하고 바로 나가서 아예 흔적이 없는 유형들...
계속 손님들 상대하다 보면 이런 유형이 최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50,60대 아저씨,아줌마 들이 제일 까다롭고 짜증나게 만든다.
@@bona723 아... 횡설수설 좀...제발
1.가게에 오래있는 손님.
2.물건 고르면서 진열 다 망가뜨리는 손님.
3.탁자 더럽게 만드는 손님.
@@Ssuny-d20 오래있는게 왜 민폐지..????
@@Ssuny-d20 오래있는게 왜 민폐인가요???
@@퀄리티스타트 신경 쓰인다 이거지 빨랑빨랑 쳐나가라 이거인듯ㅋㅋㅋㅋ
집근처에 씨유가 생겼었는데 초반에는 알바생분이 엄청 살갑게대하시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신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진짜 고생하세요ㅠㅜㅠㅜ 힘내세요ㅠㅜㅠ
헙 🥲😭 감사합니다 ㅠㅠ !
별의별 상식을초월한 인간들이 많음 한국의 시민의식을 알수잇음
버스기사분들도 처음에는 먼저 인사하시다가 며칠~몇주 지나면 안 하심
마네킹 인줄 진상이 문제
어느 알바든 남자 알바생분들도 해당 되겠지만 특히 대부분 여자 알바생분들이 남자손님한테 웃으면서 엄청 살갑게 대하면 지 좋아하는지 알고 착각하는 분 있는거 보면 참 힘들겠다 싶어요 ㅇㅇ 그리고 살갑게 대하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도 있고요 참 서비스업이 ㄹㅇ 빡셈
편의점 알바를 오래 해본 결과 자주 오는 손님이든 걍 손님이든 최대한 선을 그어야함 특히 아저씨들 겁나 귀찮게 굴고 말걸고 장난치려하고... 친절함을 제공해서 뿌듯함을 느끼는것보다 손해 안봐서 뿌듯한게 더 우선순위가 되보림..모든 편알들 홧팅..!
진짜 그런것 같아요 😭 저도 너무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 화이팅입니당❗️
편의점 2년차인데 너무 공감가네요.. 지금은 그냥 빨리 갔음 좋겠어요 장난치는 손님들도 귀찮고ㅋㅋㅋㅠ
문란한 짓거릴 해서 그런거 아님?
전 그냥 딱 오래본 편의점분들에겐 아침인사정도랑 음료한캔사드리고 가는데 사람 상대하는직업일수록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더라 하더라구요
무표정이 답입니다... 과한친절은 독이됩니다
서비스업이 진짜 초반에 열정가득 친절가득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류애가 매말라요ㅜ
완전 공감이요 어디갔냐 내 인류애 ㅜㅜ
흡ㅠㅠㅠㅠ 슬프다 ,,,,😭😭 화이팅,,❗️
진짜 공감이요 ....ㅠㅠ
극공감!
인간이 문제임. 인간이하 개쓰레기들이 너무 많음. 서비스업 어딜가나 다 그럼
편순인데 진짜 필요이상의 친절이 나에게 해가 된단 말 완전 공감돼요ㅠㅠ 저도 그래서 무표정으로 일하게 되더라고용
초점없는눈과 무표정만이 살길 진짜 동감해요ㅜㅠ
저희는 주고객층이 어르신들이라 존대는 바라지도 않는데
계산대에 돈뿌리기할때마다 한숨나와요..
하... 돈뿌리기라니... 너무하시다 진짜로 😭
이미 익숙해져버린..돈뿌리기 ㅋㅎㅋㅋ
전 카드 던지길래 저도 던져드렸는데 ㅋㅋㅋ
@@필립-d9l 헐ㅋㅋ 그랬더니 그사람이 뭐래요?
카드 던지거나 돈 뿌릴 때 어떻게 반응해야하나요? 전 아무렇지않게 받고 넘기는데 같이 일하는 남자분이 다음부턴 너도 똑같이 카드 던져주라고 하는데 그러면 작은일 크게만드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진상도 그냥 넘기는 마인드인데 제가 호군가 요즘 의문이 드네요🤔
편의점 알바가 힘들고 진상이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정말로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세상에 쉬운 일은 없네요. 전국의 편의점에서 일하시는 알바생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예전에 편의점 알바 잠깐 햇는데 기억력도 좋아야 하고 꼼꼼해야 하고 서비스 정신 좋아야하고.. 암튼 요지는 의외로 정말 힘들어서 편의점 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세계 과자점 알바하는데 편의점 알바랑 비슷한 부분들이 많아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 봉투 필요하냐고 여쭤보면 그럼 이 많을 걸 그냥 들고 가라고?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 괜히 서러워욬ㅋㅋㅋㅋㅋㅋㅋ 단지 그냥 필요하냐고 물어본 거뿐인데 ...........
헙 세계 과자점 알바라니 힘드시겠어요 ㅠㅠ 정말 어딜가나 그런분은 있군욥 ㅠㅠㅠ 알바 화이팅입니닷 -!🥲
ㅋㄱㅋㄱㅋ이러시는 분 되게ㅜ많아요 저두 세계과자할인점에서 일했었거든용 ㅜㅜ
ㄹㅇㅋㅋㅋ 그냥 네 주세요 하면 되지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개짜증남ㅋㅋㅋㅋㅋ
그건 손님입장에서 짜증날만하지. 누가봐도 필요해보이면 봉투 먼저 챙겨주면 그만인데. 봉투 안챙긴다고 짜증내는 사람은 봤어도 봉투 넣어주는데 안줘도 된다고 짜증내는 사람은 못봄. 물론 말을 저렇게 해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fromto35 봉투값 받아야하는거 모르냐? 봉투 그냥 주고 봉투값 받는다고하면 그 짜증내는걸 어케 받냐? 그리고 그냥 달라고 진상부리는 인간들이 훨씬 많다 봉투값 안받으면 벌금 내야하는데 그 손님이 벌금 대신 내주냐? 손님들 중에 봉파라치도 섞여 있어서 그냥 주면 큰일 난단다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소
편돌이짓 2년정도 하면서 느끼는건 감정의 소모가 너무 큼....진상을 많이 만나는 편이라서 이젠 몸에서 진상들이 좋아하는 페로몬이 나오나 의심되기 시작함ㅋㅋ
아고ㅠㅠㅠ 진짜 고생이셔요 🥲 진상그만 ❗️❗️앞으로는 진상없이 행복만 ,,😭
진상많은경우는 공장근처거나 유흥가근처면 많던데 위치가 구리신듯ㅠㅠ
유흥가쌉ㅇㅈ
@@danddo661 어딜가도 진상은 많은듯ㅋㅋㅋ편의점 한 6,7군데 지역도 다른데서 해봤는데 아무리 적어도 하루에 한명씩은 진상 방문하심ㅋ 많이올땐 10명도 넘는듯 겨우 5,6시간 일하는데 진상 그렇게 만나면 진짜 스트레스
구독좋아요 한번부탁드려요 구독좋아요 했어요
딱히 실적내야되는거 아니면... 기계적으로 서비스직 해야대는듯 ㅠㅠ 진짜 너무 공감
알바 입장에서 최고의 손님은 오지않는 손님..
아니.. 왜 이리 싸워..
엇,,,,,,,,,정...답,,,, 들켜버렸다🤭
남에돈 벌기쉽냐 ㅋ ㅋ 그딴마인드로
@@지훈-k6l 말이 그렇다는거지 일은 열심히 한답니다 ☺️ 이 썩은 마인드 고쳐야겠네유 캬캬 😆
@@지훈-k6l 사장입장이지요 그건
@@지훈-k6l 농담으로 한말이겠지 말 참 아름답게 한다
편돌이 5년차인데 진짜 아직도 매일매일이 새로울정도로 좋게말해 신기한 손님들 넘쳐흐름ㅋㅋㅋㅋ 늘 짜릿해~
서울 주택가 노인많은곳 길거리장사믾이 하는곳에서 하면 그말 못함 ㅋ
오늘은 편의점에 들르면 일하시는 분들에게 '덕분에 늘 편하게 물건 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한마디 해야겠네요
히히..☺️ 그렇게 생각 해주셔서 감사합니댜 : )
생각만 하고 안말하는게 더 나음ㅋㅋ
걍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세요
그런말도 ㅈㄴ 부담됨
그냥 감사합니다 만 하고 나와도 충분할듯
ㅋㅋ 무개념들 카운터에 하나씩 하나씩 올리는 거 진짜 공감ㅋㅋㅋ 손님입장에서 봐도 왜 그러는지 노이해ㅋㅋ 다른 손님들도 계산 못하고 진짜 어이가 없음ㅋㅋㅋ
손님들 있는데 그러면 최악이져 😩 후,, 편순곤란 😭😭
손님 없을 때는요 ㅠ?ㅠㅠㅠ?? 가끔 뭐 바꿀 거 있으면 호다다닥 달려서 바꿔오는데ㅔ 이것도 민폔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류유ㅠㅠㅠㅠ 민망해라
혹시 바구니 이쪽에 있습니다..라고 안내는 해주셧나요?보통 안내를 해주면 대부분 바구니 사용합니다
결정장애가 있을수도 이거만사야지 이랬는데 걍더살까? 조금만 더둘러볼까 이러기도함 저는.... 미아내요 ㅠㅜ
뭐가무개념임 편돌이하는ㄴㅣ인생이지ㅋㅋ
번화가 술집 많은 편의점 진짜 ㄹㅇ 개힘듦....
와 생각만 해도 힘들어유ㅠㅠ 화이팅이예욥,, 🥲
@@CheerUp_ 감사해요ㅠㆍㅠ
@Yes Executor 네 저 야간했음
이쁘시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구독좋아요 꾹눌려주세요 ❤❤❤❤❤저도구독하겠습니다
@@bjtv8524 넵 구독 했습니당
언니 진짜 편의점 알바 엄청힘드실텐데 1년넘게 하신거보면 진짜 존경스러워요ㅠㅠ
아무리익숙해져도 진상이나 그런사람들 오면 아직까지도 긴장될수있는부분인데.... 편의점 알바하시는분 한분한분 다 너무 소중해.....
헉 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용 🥰
편의점 일자체는 안힘든데 진상이랑. 밥못먹는거 두가지가 진짜 힘들어요. 그거빼면 괜찮은데
아 그래서 이쁘장하게 생긴 알바생들이 무표정으로 대하는거구나...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 제 주변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 친구가 많더라구욥 ㅠㅠ
그건아닐거에요 님이 송중기처럼 잘생긴 사람이라면 아주 상냥하고 착하게 대해줄거에요.
@@Leehojung12 저 강동원이요
@@턱사남 ㅈㄹㄴㄴ
@@턱사남 진상여깄네
4:55 진짜 인정이에요 평일야간 편순이인데 말 몇번 섞었다고 맨날 용건없이 오시는 남자분이 있는데 ㅠㅠ 새벽 4시에 매장 밖 바닥 쓸고 있는데 허리피고 뒤돌아스는순간 제 바로 뒤에서 가만히 서계셨더라고요••• 진짜 넘 가까워서 개깜짝놀라서 소리지름..ㅠㅠ 진짜 겁나 공포였어요...
와 ,, 새벽에 그런 일있으면 진짜 무서울것 같아요 ㅠㅠ 왜 그런 걱정까지 해야 하는건지 😭😭
나는 야간에 오줌 싸는거 무섭다고 옆에 같이 있어달라는 여자도 있었는데
@@당근양파-y7g 우와미쳤다. .. . . . . .
진짜 인정ㅠㅠ처음 알바할 때 저도 친절응대하려고 항상 웃으며 얘기했더니 어느날부터 이상한 손님이 꼬이더라구요. 남자분인데 와서 물건고를동안 쓸데없는 말 섞으려하고 엄청 자주오고 나이랑 어디사는지 묻고..진짜 이러다 스토킹당할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무표정과 기계적 응대만이 살길인가봐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호르몬 분비가 왕성할 시기의 남자들은 말 좀 섞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자기한테 호감 있는 줄 알고 아님말고 식으로 막 찔러봅니다. 서비스일 오래 하실게 아닌 이상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만 선 긋고 친절하게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7.5개월 경력의 마트 캐셔가 경험한 진상
1. 카운터에 물건 하나 하나 올려놓고 장보기(대형마트가 아니고 작은 규모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라 가능했던 일...)
2. 뒤에 손님 밀려있는데 봉지에서 동전 10원, 50원, 100원 섞어서 개수도 모르고 세어서 계산해달라고 부어버리는 사람(10개씩 묶음으로 주시거나 손님 안계실 때는 화가 나지 않아요,,^^ 지갑에 동전 많으면 귀찮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이해함)
3. 계산 도중에 라떼는 말이야~ 시전하는 사람
4. 대학생이 알바하면 집이 가난해서 공부도 못하고 사회생활 하는 줄 알고 동정하는 사람
5. 담배 매대는 손님이 건드리지 못하는데, 원하는 그림이 없다며 매대를 건드리셔서 약간 큰소리 냈더니 자기 도둑으로 의심하는 거냐고 20분동안 고함지르다가 퇴장함(이 때 나는 다른 손님 먼저 계산중이었고, 일방적으로 카운터쪽으로 와서 매대 통째로 뒤적거리셔서 약간 크게 말한 것 뿐. 결국 원하는 그림 없다고 담배도 안삼.)
6. 술 거하게 자시고 와서는 마트에 무슨 화장실이 없냐며 담당자랑 실랑이 벌이다가 담당자 밀치고 나한테 달려들려고 하길래 손님이 경찰불러주심(근데 이건 담당자가 대처 ㄱ같이 해서 나한테 피해 온 것도 있음... 담당자 손님이랑 맨날싸워;;)
7. 마트 가격 정해져있는건데 임의로 깎아달라고 하시는 분
8. 과채류, 냉동해산물 아닌이상 일회용 비닐팩 제공 안되는데 마음대로 뜯어가려고 하거나 물건은 몇만원씩 사면서 몇백원짜리 종량제 사기는 아까우신지 나보고 비닐팩 그거 얼마나 한다고 안주냐고 오히려 화내는 사람
9. 맥주&소주 할인쿠폰 종류 잘못 가져와놓고 그냥 할인 좀 해달라고 우기는 사람
10. 행사상품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행사 끝나서 비싸졌다고 나보고 항의하는 사람
11. 1+1 제품인데 하나만 살 테니까 반값에 해달라는 사람
12. 공병 하루에 인당 30개밖에 안받는데 4~50개 가져와놓고 막무가내로 두고는 돈달라는 사람
13. 마스크 안쓰고 와서 계산해달라길래 안해주고 버티니까 삿대질하면서 싸가지없는 년이라고 욕하고 침튀기는 사람(니 침 더러워요;)
14. 봉투 필요하세요? 라고 여쭤보면 "그럼 이걸 들고가?"라고 하시면서 봉투에 담아달라고 팔짱 끼고 기다리는 사람(마트는 알아서 담아야합니다..^^)
15. 소주 한 병 사는데 요 앞에서 마시고 공병줄테니까 100원 덜 받으라는 사람
16. 마트 마감해야되는데 2분전에 들어와서 고른다더니 결국 마감시간 넘겨서 계산 못한다니까 지랄발광 하는사람(그렇게 급하셨으면 어제 나오시지 그러셨어요)
17. 나보고 자기가 몇번째 오는데 아직도 자기 현금영수증 번호를 못외웠냐면서 볼 때마다 외우라고 ㅈㄹ 하시길래 결국 외워줌(하루에 보는 손님만 200명이 넘는데 내가 그쪽 번호외우는 기계냐고,,,)
18. 입구랑 출구 분명히 구분되어있는데 출구에서 들어오려고 문 덜컹거리고 억지로 열려고 하는 사람(손으로 표시해줘도 끝까지 안가고 열어달라고 뻐팅김)
19. 노래방 사장이 와서 술 한박스씩 사서 배송시키는데 술 파는 거 걸리면 안된다고 술 박스를 다른 박스에 또 싸서 보내달라는 사람(배송박스 안그래도 부족한데,,^^ 불법이면 팔지를 말든가...)
20. 낱개로 파는 채소나 과일 들고오더니 이거 언제 재배한거에요? 물어보고 왜 모르냐고 따지는 사람(제가 농부냐구요;)
21. 팩채소 들고와서 "이거 농약 뿌린거에요? 유기농인가? 제품 언제들어온거에요?" 물어보시는 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 농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제품관리 안해서 언제 들어오는지 몰라요...모른다고 말하면 아는게 뭐냐고 한소리 하심...)
22. 목소리가 확성기 수준이신 분들(마트 내에서 장 보는 내내 쩌렁쩌렁하신데 이런 분들이 꼭 장도 오래보심)
23. 한국말은 커녕 기본영어 조차도 하려고 하지 않는 외국인들 주로 방글라데시나 중국쪽. 자기들끼리 열심히 떠들고 우리한테도 자기나라 언어로만 구사하면서 제품찾음. 영어로 대답해주려고 해도 듣지도 않음(제발 한국에서 살거면 한국말 공부하려는 노력좀)
24. 빵 남은 유통기한이 짧은데 싸게 팔면 안되냐는 사람들 .. 웬만하면 짧게 남은 애들은 마트에서 행사 종종 하는데 그건 또 종류가 맘에 안드시나봄
25. 과자나 유제품 다른 종류는 행사하던데 왜 이건 행사 안해요? 라고 물어보시면서 행사 넣어달라고 우기는 사람(행사하는 마트 찾아가세요)
26. 농협이나 다른 마트보다 물건이 비싸다면서 깎아달라고 하거나 바가지라고 투덜거리는 사람(그럼 거기로 가세요 제발)
27. 00물건 어디있어요? 무새 (찾아보려고 하지 않고 그건 어디있어요? 찾아주시면 안돼요? 만 반복)
지금은 알바를 하고있지 않지만 근무할 때 저는 웬만해서 어르신들이나 거동이 힘드신 분들이 찾아달라고 하시는 건 손수 찾아드려요. 동전을 쌓아주셔도 뒤에 손님만 없으면 심장이 쫄리지 않구요. 반말하시는 것도 별로 개의치 않아서 신경쓰지 않아요. 다만 캐셔도 사람입니다. 알바이기 전에 사람이에요.
맘에 안든다고, 자기가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고, 행사가 아니라고 초면에 욕을 하시거나 소리를 지르고 위협하시는 분들은 제가 사람으로 대접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알바를 사람취급하지 않고 분풀이용으로, 욕받이로 보시는 분들을 제가 어떻게 사람취급 해드리겠어요?
업장에는 분명히 방침이라는 것이 있고, 그 방침은 어떤 고객님께도 예외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그 방침에 따라주시지 않으면 저희도 호의적으로 대할 수가 없어요.
과도하고 불가능한 일이 아닌이상은 화내지않고, 흥분하지 않고 차근차근 말씀해주시면 못해드릴 것 없습니다. 저희 측에서 실수한 일은 분명히 사과드리고 빠르게 대처해드릴 수 있고, 문제가 생겼다면 신속하게 조치해드릴 수 있으니까 감정적인 말투보다는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아 씨유 계산 오랫동안 안해서 삐삐거리는데 바로 버튼 안누르고 굳이 좀 이따가 누르는거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바구니는 폼이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바구니 바로 앞에 있습니다 손님 ㅠㅅㅠ
보류 누르삼
담배그림 피카소는 레전드다 진짜 역겨워... 덕분에 항상 진열대에 있는 담배 다 꺼냄 하...
엇,,,공감이예요 ㅠㅠㅠ 다 꺼내드렸는데 그림 다른건 없냐고.. 🥲
씨유 6개월하다가 지에스편순이중인데 씨유는 상품찍어놓고 계산 오래 안하면 포스기 삑삑거리는거 개스트레스였는데 지에스는 그런거 없어서 편함... 장바구니손님도 천천히고르십쇼~ 하고 앉아잇을수잇음ㅋㅋㅋㅋㅋㅋ 편순이 오래하면 레알 그냥 기계가 되더라고여...
4:25 같은 편의점 알바생으로서 진짜 공감되는 부분. 편의점 알바생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채널 주인장 얘기는 아니고.
알바생들을 얕보고 괴롭히고 치근덕대는 인간들은 조져야 하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모든 손님들에게 불친절하고 인사도 안하는 알바생 있는 편의점은 안가게 됨. 진상들 때문에 힘든건 알지만 그게 모든 사람에게 불친절해도되는 이유는 되지않지. 특히 매출을 걱정하는 사장 입장에선. 알바생이 불친절하면 매출 떨어질텐데 그집 사장은 무슨 죄야
우리집 앞 편의점 단골집에 새 알바생 있었는데 그냥 들어가자마자 째려보길래 쟤 뭐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달 안돼서 바뀜
이 영상 본 후에 사람들이 참 그렇더라~ 하고 공감하고 고생하네~하고 끝내면 될걸.
그래 나도 알바를 불친절하게 서비스하고 있었는데 이게 맞는거였어. 이런 띨한 생각하는 애들은 없길 바랄뿐이다.
오히려 영상보면 주인장은 본인이 손님 대하는데에 무감각해진다는 듯 말하지만 우리집앞 어서오씨유 알바생보다 백만배 낫다.
과도한친절은 구설을.부른다 경험해본 1인
ㄹㅇ 나도 이런적있음 화를 부름.....
브이로그 찍는 사람's 특징 : 이쁨, 잘생김 / 하지만 본인(나)은 제외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무표정인데 눈이 왜케 이쁜거임
진짜 매번 출근 때마다 오늘은 긍정 마인드로 다 이해하면서 일해야지!
하고 마음 먹는 순간 꼭 진상와서 바로 부정 마인드 심어지는 마법
근데 솔직히 편의점 알바가 알바 중에는 괜찮다고들 생각하지만 물류타임은 힘든듯요..물류정리하고 담배세고 매장쓸고 닦고 손님받고 매장정리 끝내면 퇴근시간,,,
40대인 저는..계산시 카운터에 계신분이 저보다 연배가 많아 보이면 두손으로 공손하게 카드나 돈을 드리고~나올때는 나이 상관없이 항상 고개를 살짝 숙이며 고맙습니다 또는 수고하세요!란 인사를 건냅니다. 이거 그렇게 어려운거 아니에요~서로 배려해 주는거죠~나이 먹었다고 술 먹었다고 손님이라고~ 상대방한테 막 대해야할 이유,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죠??
3:03 ㄹㅇ 거기 쓰레기통 아니에요...또 우산꽂이도 아직 꽃혀있는 우산 없으면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버림...꽂혀있어도 버리는 신기한 인류도 가끔 있지만
꽃...
5:01 우리의 일상이 되버린 무표정,, ㅠ0ㅠ
흐뷰ㅠㅠ •﹏• 화이팅입니다 💪🏻💪🏻
진짜 무표정, 초점없는 눈동자 공감이에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ㅠㅠㅠㅠㅠ
저 어릴때 편의점 야간알바할때도 할거 많다고 짜증냈는데...
요즘 편의점 보면 진심 대단한것같아요..진상도 날이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던데..
편의점 일하시는분들 영상 많이 봤는데 왠지모르게 계속 보게되네요...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좋은사람 착한사람이 더많은 세상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이쁘고 귀여우신 편순이님이 계시다닣.. 말도 안됩니다..
8:52 오늘의 킬포
그러네 ㅋㅋㅋ
궁디씰룩
기본 개념만 챙기고 편의점만 가도 최고의 손님.
저는 이제 4달 다되어가는데 얼마전에 펑펑 울었어요.
그냥 진상만 부리고 가면 되는 걸 굳이 본인맘 편해지자고 아가씨 이해하지? 하는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인상좋은 미소랍시고...제 맘만 더 속상하고 상처받았어요.
그럼 이걸 들고가요 손님이 이 진상손님 다음에 오셨는데 또 저한테 봉투안주면 이걸 들고가? 이러셔서 울면서도 아뇨~ ^^! 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아주 펑펑 울었어요 ! 모든 알바님들 화이팅👏🏻!!!
진짜 공감되면서도 맘 아프네요 ㅠㅠ 저도 처음에는 속상하고 상처받고 그랬었는데 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에 상처받는 제가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ㅠㅠ 이제는 누가 뭐라 하든 맘에 안 담아둘려고 노력해요 🥲 해탈하고 나니까 그런사람들 보면 이젠 좀 웃긴 ,,😅 정말 고생많으셔요 ㅠㅠ 화이팅입니닷 ❗️
요즘 이영상 보면서 느낀건 정말 편의점가면 일하시는분들께 친절한 손님이 되야한단걸
느낀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길~
초반부터 꾸준히 봤던 유튜브채널인데 드디어 뜨고 계시는군요...ㅠ
분명히 엄청나게 성장하실텐데 언제쯤일까 싶었는데 드디어...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
근데 역시 서비스업은 너무 까다로운 분들이 많아가지고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로해지는 것 같아요...
헉 정말 초반에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 😭 항상 감사합니당 김빈님 : ) ☺️☺️
편의점 경영주인 저는 우리알바한태
진상짓하면 너도 똑같이 하라고합니다
그런것들은 손님대우 해줄 필요가없어요
헙 멋진 사장님 🤭 저는 그럼 손님이 없길 바래봅니다 흑 😭
저희 점장님도 너가 일하는시간엔 니가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할말하라고 특히 마스크 안쓰면 화내도된다고 하셨어요 ㅎ̌̈ 좋은 사장님이세용
정말 좋은 점장님이시군요 지금 까지 일한 모든 점포는 싸우면 업장에 피해다 손님이 아무리 잘못해도 너만 손해입는다 하면서 무조건 참고 넘기라고 하더군요 ㅋㅋ
@@backgroundsss 싸우는것보다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임
부럽네요....우린 점장이 진상인데...
알고리즘에 선택되신듯 합니다.^^
오모낫..☺️ 알고리즘 환영합니다😆
@@CheerUp_ 추카드립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수많은 알바해봤지만 이제 편의점 절대안해요 어떤 사건이후로.. 사람보면 신물나고 군대때보다 더하고 이해안되는 사람들 넘치고 넘친다는거 깨달았어요 사회경험 제대로 하려면 사람들이 제일 얕잡아보는 편의점 해봐야해요
헉 ㅠ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래욥 ,, !
계산대가 장바구니인사람오면 포스기에서 삑삑삑삑대도 전 몇초간은 그냥 둬요. 적어도 눈치가 있으면 지때매 삑삑대는지는 알겠지...
아아.. 저는 편의점알바영상만 보면 제가 일했던 씨유가 사람이 많은 편이긴한데 초록색음료박스만 40박스넘게 온날밖에 생각이 안나요......
보통 20~30개오는데..
헉 .. 저희 편의점이 물류가 적은 편인건 알았는데 40박스라뇨,,,,🤭 대단하셔용...
@엉반지하 음...물건찍고서는 까먹었을까봐....? 잘은 모르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끔은 진짜 까먹기도 해여..☆ 나 이거 찍어놓고 이따 결제해야지~ 하고 머리에 이상이 생겼는지 뒤돌아서면 까먹었다가 삐ㄲ삑삑삑삑대면 /아!! 맞어/할때가 있긴했어요ㅋㅋㅋ
편의점 야간 2년찬데 만취 아재들하고 싸우는건 일상이죠 이제,,
아무리 꿀알바라고 해도 진짜 쉬운 일은 없는 거 같아요ㅜㅜ 철없지야님 화이팅팅⛄️ 영상 너무 재밌어요🤎
쩰리니임 〰️〰️ 화이팅입니댜 ☺️ 감사해용❤️‼️
열심히 사시는 모습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도 챙기세요
좋은 일이 생기실겁니다~
5:00 아..편의점 갈때마다 다 무표정에 힘이 없으시길래
내가 문제 있는줄 알고 무서워했는데 진짜 힘들어서 그러신거군핳.......ㅎ..힘내세요...
헉 절대로 그런거 아니예요 ㅠㅠㅠ 웃으려고 해도 점점 웃음이 안나는 😭
@헤헤헤 무서워할건 아니고 그냥 똑같이 무표정으로 인사없이 살거만 딱 사고 나오면 됨ㅋㅋ 그분들도 그게 편할거임
@@경기도민2 ㄹㅇ 이게 제일 좋은 손님이죠 ㅋㅋㅋ
@@경기도민2 ㅇㄱㄹㅇ 아무말 하지 않고 시비트지 않는 손님👍
드물게도 씨유 오전알바 남자입니다. 댓글들 보니 확실히 여성분들이 친절하게 할려고 살갑게 대해주고 웃어주면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고생많으십니다 ㅠㅠ
편돌이할때 예쁜여자손님이 원플원음료사더니 미소와함께 하나 주고가서 그날 바로 손자이름까지 지었는데 그 뒤로 다신 오지 않으셨다...ㅎ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는 친절한 손님이여따....🥲
딱한번 준적 있는데 하필 마시고싶은게 원플원이고 딱 그 상황의 갈증만 해결하고 싶었고 주머니에 뭐 넣기 싫어서 그냥 준적이 있음 비슷할 것으로 추측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상세한 팩트체크에 두번죽어따...
@@CheerUp_ 카운터에 음식낳두고 오래 동안 고민하며 고르는이유가 돈이없어서 어떤게 더싼지를 파악하려고 위에올려놓고 하는겁니다..... 제가 그런유형이져 ㅠㅠㅠ
2년 후에 훌륭한 제빵사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죠...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열심이 하시네요..... 선입 선출까지
말 안해도 알아서 하시고
이런 알바 분들만 있어도.... 믿고 맡기는데....
우리집앞은 '어서오세요 세븐일레븐입니다, 카드& 현금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6개월지나도 유지하는 알바있었는데 ㅈㄴ신기했음...
프사 너무 더러워요
17 7 극딜자제좀ㅋㅋ
그알바생을 세븐일레븐 본사로 !!!
그런 알바 있으면 동급 최고대우 해준다
직영점 출신인가;;;
손님 맞을때 웃음기 없어진다는말에 공감돼서 웃게되네요 ㅋㅋ
먼저 인사하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때문에 계산하고 나가실 때 진상 아니면 착하게 인사해드리고..
일요일 출근복장 모자에 마스크도 ㄹㅇ 거울 보는줄 알았잖어 ㅋㅋㅋㅋㅋ
헐 진짜 공감이예요 🥲 역시 출근할땐 모자 마스크가 최고죠 ..!!!😆
고깃집 포차 편의점 다해봤는데
오후 편의점은 헬이고 (에프에프 물류,,)
아침부터 낮에 교대하는게 진짜 개쌉쌉꿀이더라구요.. 손님도 오후에 비하면 적은편이라 진상 만나기도 적고,,
진짜 쉬운일 꿀알바 같지만 이손님 저손님 뭐 깨고 뿌리고 던지고 또X라이들 많아서ㅠㅠ.. 스팩타클 한 하루하루,, 편순이 편돌이 응원합니다..ㅠㅠ
저는 마트에서 7개월 일했었는데 진상와서 멘탈 나갈 때 빼고는 항상 한 톤 높은 자본주의형 목소리랑 눈웃음 장착했거든요..? 여기는 다행히 자기 혼자 망상하는 사람들은 없고 오히려 친절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좋아해주시긴 했는데, 가끔 다른 캐셔분 욕을 하시더라구요...;;ㅎㅎ 다른 시간대 캐셔는 웃지도 않고 눈도 안마주친다고...^^ 사실 저도 사람인지라 어린 여자라고 무시하고 큰소리나고 그러면 피곤해지고 지쳐서 공허한 눈과 무표정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또 저런 말 들으면 다른 사람한테 제 뒷담 안까이게 웃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인생 살기 너무 피곤한 것 같아요...:(
진짜 무표정 너무 공감... 저도 지금 편돌이중인데 어느순간부터 해탈해있는 마법을 봄ㅋㅋㅋ 그냥 무념무상으로 하다보면 시간 다가있더라구요 그래도 진상오면 항상 빡침^^7 반말이랑 담배그림... 마스크안끼고오는사람 쓰레기안버리는사람등등ㅎㅎ 철업지야님 홧팅
편의점 알바생들의 공감 🥲 윤섭님도 홧팅입니당 👊👊❗️
무표정과 기계적인 대응이 진짜 일 잘하는거다
편의점와서 하하호호 떠들꺼면 오지마
정말 슬픈 현실 ,,😭
그리고 신분증검사 이런건 단호하게 말해야함 여지를 주면 계속 그냥 주면 안되냐 이런저런 말이 많아짐 그러면서 오히려 기분이 더 상할수 있으니 그냥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해야함 정말 무표정 기계적인 대응 공감함 요즘은 마스크때문에도 더 진상이 많아졌음
영상을 보다 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안 지키는 사람이 많다는걸 깨달았다.
알바님 화이팅!
촬영과 편집이 보통이 아니네요!!
진ㅉㅏ공감되는게 저도지금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하고있은지 한2년다되가는데 첨엔진짜 열정가득!!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일만하죠!!그러다 시간이흐름으로써 뭐든걸 다 아니까 점점지루해져가고 재미도없고 표정도없어지고 어쩔땐 되도안되는 농담한다고 와서 시덥잖게 말걸고 그쵸? 진상들도 많을텐데 우리모두 힘냅시다!!(야간엔 어마어마합니다ㅠㅠ) 화이팅요!!
헉 ㅠㅠ 공감이예욥 😭 야간은 진짜 더 힘들것 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정말 !! 💪🏻
진상들은 지들이 진상짓하는지 모름. 정당한 요구하는줄앎ㅋㅋ
5:38 저도 갓 20살 되어서 cu알바중인데 저런손님 진짜 많아요... 그래서 삐삐삐 소리나면 일부러 들으라고 clear 안누르고 버틸때도 있어요 ㅎㅎ..
편의점 일하는시는분들 보면 표정들이 전부 ㄷㄷ;; 눈을 못쳐다 보겠슴 저절로 바닥으로
편의점이 타업종보다 업무강도는 덜한거같지만 이것도 손님바이손님.
술거하게 잡수신 진상손님 들어오면....
헙 그럼 오엠쥐 😭😭
저도 편의점에서 2년간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을때 근무를 해서 거의 점장님이 저를 알바 이상으로 대우해주셨지요 덕분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근데 열심히 하는것과는 별개로 참 .. 손님들에 대한 안좋은 추억들이 많습니다
돈 던지고 반말은 당연시 하고. 하대하는사람들. 그나마 제가 풍채가 좀있고해서 사장인줄알고 시비를 덜 거신 거더라구요
정말 화도나고 억울하지만 버티고 견디면 좋은분들도 많다는걸 느끼면서 했습니다 제가 그만두는날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우시던 점장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여자점장님)잘지내시는지.. ㅎㅎ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편의점알바한지 이제 2일 됐는데
진상 한번도 못만나봤어요
주말야간이긴한데 편의점에 술먹을 공간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튼 편돌이 편순이들 다들 힘내십쇼
오오옹 앞으로도 진상 분 안만나셨으면 좋겠네유ㅠㅠㅠ 알바 화이팅입니닷 -!☺️
2일해서 뭘 아노 ㅋㅋ
아직 못보셨으면 앵간 괜찮은 곳
상처받지 않기위해 변해가는게 안타깝네요. 아직 어리신데 편한 것도 좋지만 본인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일을 찾길바랍니다
넵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제목때문에 들어왔다 진심 무표정만이 살길..,ㄱ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유 😭
군 전역하고 22살에 시작한 편의점 창업이 현재 6개 운영하고있지만, 뭐랄까요.. 그저 빠짐없이 시간맞춰 잘 나와주는 것만 해도 고맙다. 라는 생각이 깊네요.
진짜 편의점 손님들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같아요.. 그래도 그나마 오전 시간에 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야간 알바 오래 했었는데 이유 없이 칼맞을뻔 하거나 소주병들고 난동 부려서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고 그만둔게 두번이에요.. 아무리 운동했고 남자여도 흉기들고 취한 개진상은 말이 안통하니 어떻게 못하겠더라고요.. 술집 이런곳은 옆에 사장님이나 알바생들이라도 있지 편의점은 혼자라 진짜 죽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버릇 없고 싸가지 없는 손님들은 그나마 양반이에요 ㅋㅋㅋ 나중에 사정이 생겨도 야간 편의점은 절대 비추에요ㅠㅠㅠ
와 진짜 저건 좀 아닌것 같아요 ,, 😭 편의점에서 저런 난동을 부리다니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1:31 집중하는거 귀엽ㅋㅋㅋㅋㅋㅋㅋ
4:27 공감가는말 우리나라는 착하게 대하면,
가볍게 보는 것 부터 잘못된것 같다.
어느순간 웃음기 사라진 모습이 참 안타까워ㅜ
나도 어릴땐 웃음 많은 천진난만한 아이였는데😆
투잡 쓰리잡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몸건강한게 최고인것 같아!
20년 전에.. 군대 가기 전에 편의점 알바 잠깐 했었는데.. 그때에 비해 요즘 편의점알바생들 해야 할 일이 엄청 늘었네요. 외워야 할 담배갯수도 늘었고 다양한 계산방식에 커피, 빵, 치킨 등 파는 곳도 있고.. 힘드셔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미소 잃지 않길 바랍니다.
삐빅 - 신세경 뺨치는 미인 입니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미모
진짜 열심히 사신다,, 보면서 반성하게되는 ㅠㅠ 긍정적이시고 응원해요!!
인간관계는 원래가 불가근불가원.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진짜 야무지게 일하시네 저도 어렸을 때 20대 초반쯤 편의점 알바해봤지만 저게 쉬워보여도 왔다갔다하면서 물류정리하랴 손님응대하랴 돈도 적게 받고 되게 하기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꼭 성공 하실것 같아요 화이팅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 편안한 저녁 되세용 ~~ ✨
브이로그 찍는 사람들 특: 이쁘거나 잘생김
zz 못생겼으면 안찍지
@@맹구토버기달창 너 좀 못생겼을 듯 ㅋㅋ
1:32 저기만 들어가면 환청들림
ㄹㅇ ㅋㅋ 나오다가 손님이랑 마주쳐서 놀란적도 있음
ㄹㅇㅋㅋ 손님왔을땐 안들리고 없을땐 사장님~~ 부르는거같고
힘내세요! 저는 알바생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고 힘든걸 조금이나마 알기에..아니 알려고 노력하기에 매번 편의점 갈때마다 인사 꼬박꼬박하고 진상 안되려고 매너지키는 손님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청년-
헉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
언니 넘 예쁘세요 ㅠㅠ 하.. 진짜❤❤❤
멍하니 보다가 마지막 10초에서 현웃 터졌네요!ㅎ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아 진짜 카운터 장바구니 아니라구요ㅜㅜㅜ 진짜 싫음 그냥 바구니 들거 다니면서 물건 한번에 갖고오는게 더 편하지않나??? 굳이 왔다갔다하면서 결제안하면 띠띠띠띠 거려서 짜증나고 걍 다 짜증
평일,주말야간 먹자골목입구 편돌이할 때가 생각나네요...
물건 들어온거 손님 몰릴시간전에 빨리 체크 후 넣어야지(전타임알바가 조금은 도와줌)
혼자서 계산해야하지
물건 찾는거 위치 알려줘야하지
물건 비는거 채워야하지
술마시고 컨디션 사러왔다 매장내에서 싸우는거 말려야하지
심해지면 경찰불러야하지
(여기서 한명이 토한다...?아이고)
청소해야하지
분리수거 해야하지
한 6시쯤되면 매장 밖에있는 테이블 정리하고 쓸어야하지
그렇게 어서 교대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집갈때면 좀비가 되어서 걸어가지
벌써 6년전 일이다.
(딱 7개월...그런데 몸이 느끼는건 4년한 것같음 그 뒤로 먹자골목,유흥주점 근처 편의점 알바는 극도로 피함)
살면서 세븐,CU,GS,다 알바해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최저시급애서 1,000원 혹은 이상주는 편의점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견디면 멘탈이 다이아몬드까진 아니더라도 콘크리트화가 될 지도 모릅니다.
전 좀비화가 되었거든요
와 ,,,, 진짜 생각만 해도 힘들어요 ㅠㅠㅠ 편의점은 위치에 따라서 정말 다른것같아요 ㅠㅠㅠ 고생 많으셨어욥 🥲
편의점 3년했는데 진짜 봉투 필요하세요? 그러면 그럼 이걸 들고가?(반말로) 꽤 많아요 ㅋㅋㅋㅋㅋ..
흑ㅠㅠㅠ 속상하시겠어요 정말ㅠㅠ 그냥 필요하다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지,,,😭 알바 정말 화이팅입니다 ❗️
봉투 돈내야된다니까 안한다고 하고서는 멀뚱멀뚱 쳐다보면서 뭐해? 하더니 서비스 엉망이라고 욕하는 손님도 허다하죠 허허
@@haru-wm3dj 저 야간하다가 그런 손님 있었는데 나갈때까지 친절하게 하다가 그놈 나갈때 저도 따라가서 그놈 머리채 잡으면서 안면 주먹으로 한대 치니까 멍때리면서 보길래
뭐해? 똑같이 해줬었는데
밖에 cctv가 없어서 대놓고 때렸고 이 근방엔 카메라 없다고 말해주니까 싹싹 빌더라구요
맞아... 처음에는 항상 밝고 이쁘게 외모든 옷차림이든 하려했지만 시간이갈수록 내가 지쳐 ㅋㅋㅋ..옷도대충 차림새도 대충 그냥 시간아 흘러라...
철업지야님도 되게 열심히 살아오셨네요ㅜㅜ
와 이 댓글 공감가네요
4:33 와 진짜 맞는말이에요ㅜㅜㅜ 저도 cu편순이 6개월차인데 점점 무표정이 되어가요 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용 ,, 🥲 편순님 화이팅이예욥 ❗️
6개월??? 저는 35개월 됬는데 진짜 점장님은 날이갈수록 시키는거랑 바라는게많고 손님들도 진상 개많고 새벽에도 줄줄이 많이오는데 점장은 매출 바닥이다 뭐다 지랄하고 야간 새벽2~5시에 평균 5~6명이상씩오는데 얼마나 더 와야되는거??? 진짜 손님도 점장도 둘다 진상
알수없는 알고리즈의힘으로 영상 계속보게되네요😆
1:10 폴짝폴짝 뛰는 모습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
지금까지 브이로그 중에 이렇게 편집 잘 하는 사람 못 봤ㄷㅏ
저는 편의점하던 습관이 남아서 편의점에 물건사러 갈때 진열안된 물건 정리 해주면서 물건고르는 습관이 생김
2222 저두요 ㅋㅋㅋㅋ
ㅋㅋㅋ 맞아요 오늘 편의점갔다가 물건사고 뒤에있는 물건 앞으로 당겨주고 옴요 나두모르게 ㅋㅋㅋ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 직종이 다 그래요... 100명 중 99명이 친절해도 1명이 내 기분을 상하게 하고 그게 반복되면 사람이 결국 피폐해짐
캬 같은편순이당... 힘내세요♡ 오래하시는거 짱대단.. 👍👍
이유 없이 영상이 떠있어서 주말에 빨래돌려놓고 멍때리면서 보고 갑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힐링이 되네요.
히히 감사합니다! ☺️
퇴근할때 세상신나보여요 ㅋㅋㅋ
명절에 알바할때가 현타 씨게 와요...😂
엌ㅋㅋㅋㅋㅋ 신난거 들쿄버렸네유 😆 명절 알바라 ㅠㅠㅠ 마자요 😭
거기다 금요일야간 토요일야간할때도
편의점 하는 입장으로서 이런알바분 없습니다. 물건이 저정도로 많이 오면 알바들 다 도망갑니다. 편의점이 하는일이 없어보여도 할일이 진짜로 많아요 ㅠㅜ... 화이팅 하세요!!!
아 물건 끌고 가는거 공감이에요ㅠㅠ 진짜 허리 조심하세요,,😢
흑 감사합니당 ! 혀니님두 화이팅이예욧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구독좋아요 하겠습니다 방송대박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
구독좋아요 한번부탁드려요
이 영상보니 편의점 알바생에게 최고의 손님은 오지않는 손님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ㅋㅋㅋ항상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욥!
감사합니당 ㅎㅎ ! ☺️
편돌이 2년해본결과 물류정리할때 손님오면 개화남
전 알바를 해본 건 아니고 회사 근처 편의점에 자주 갔는데, 그렇게 자주 가다보니 주인 아주머니가 계산하시면서 한마디 두마디씩 하셨는데 그게 거의 5년 정도 되다보니 오히려 제가 불편하더라고요. 계산 끝났는데 안 보내주시고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니 자르고 갈 수도 없고, 앞에 있는 샌드위치가 말라서 뒤에 있는 걸 먹고 싶은데 그러기도 좀 미안하고.. 그러다보니 좀 멀더라도 종종 다른 편의점에 가게 되었지요. 출근하면서 다른 편의점에 들러 미리 산다든지... 그렇다고 그 편의점에 아예 발을 끊은 건 아니고.. 3번 갈 거 1번만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3군데 4군데를 이용해도 햇수가 5년이니 다 안면을 트게 되고, 근처 식당들도 그렇고.. 그래서 점점 더 먼 곳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게 되고.. 암튼 익명으로 남을 수 없어 불편했어요. ㅋ
헉 ㅠㅠ 그러면 진짜 불편할 것 같은데..🥲 힘드셨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