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수정) 30:40 난쟁이바위솔이 더 정확한 것 같네요. 흰꽃세덤은 아닌 듯 🎞큰화면으로 시청바라며, 오류 및 추가정보는 공유부탁해요. 💕후기 주변 유친분들이 월봉산을 많이 가셔서 저도 이참에 한번 가보려고 계획을 합니다. 엄청 험한 영상을 많이 봤는데, 살짝 걱정은 되는데 정상 등로라고 하니 시도를 해봅니다. 역시나 칼날봉의 난이도는 대단했고, 그런길이 통제가 아니라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사실 도봉산 Y계곡도 처음에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칼날봉은 제가 본 봉우리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봉우리였으며, 조망도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주변에 황석산이나 기백산보다 더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칼날봉 이후에도 멋진 바위 봉우리들이 지속 반겨주고 월봉산 정상 바로 직전에 작은 누륵덤도 너무 예쁘고 멋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난데이 계곡은 그냥 그랬지만, 구시폭포와 따박골폭포는 정말 쉬면서 놀기 너무 좋은 폭포계곡이었습니다. 시원하게 물놀이 잘하고 가는데 역시 날씨가 덥기는 더워서 금방 땀이 잔뜩 나네요. 좋은 산 발견해서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
대단하세요. 정말~~~~^^ 저는 이 여름에 산에 가는 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전국을 누비는 푸른꿈님 모습을 보고 저도 용기를 냈습니다. ㅎ 오늘 노고단에 다녀왔습니다. 죽기 전 꼭 봐야 한다는 노고단 운해를 위해서요. 장관이었습니다. 신이 주신 선물이었구요. ㅋ 저야 새벽에 다녀왔지만 한 낮의 산행이 어찌 그리 가능하신가요? ^^ 여명을 가득 품은 노고단의 하늘을 가슴에 품고 돌아왔습니다. ㅎ 그리고 저도 잠시 찾았네요. 혼자 중얼중얼 하시는 유투버는 혹시 없나~~~~~ ㅋ
저도 노고단에서 정말 제대로 된 운해를 보고 싶은데 아직은 못봤습니다. 저로서는 코스가 잘 안나와서요. 성삼재에 새벽 3시에 산악회에서 도착하는데 일출까지 기다릴 수가 없거든요. 딱 한 코스 화반종주가 있는데 이게 화엄사에서 3시쯤 출발하니까 대충 밎는데 자주 나오는 코스가 아니라 역시 어렵고...언젠가는 볼 기회가 되겠죠. 여기산은 좀 어렵기는 하지만 주변산중에 가장 좋아보이네요. 이런 위험한 경로가 정규코스라니 놀랐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blue-dream 저는 체력이 단단하질 못해서 한 번에 하나 컨셉으로만 움직입니다. ^^ 이번엔 노고단 운해와 여명이 point였습니다. 전날 구례에서 스트리밍 하고 가벼운 1박하고 새벽 3시에 성삼재휴게소를 향했지요. 노고단 입구 맨 앞에 줄서서 5시 땡하고 뛰어올랐어요. ㅋ 여명이 시작되기 전 도착하려구요. 깊은 새벽 별자리엔 어느덧 푸른 기운 감싼 하늘이 열리고 노고단의 운해는 그 푸른 기운을 가득 담고 일렁이기 시작했더랬죠. 파노라마 뷰로 춤을 추는 운해는 가히 찬란했습니다. 노고단에서 본 반야봉에 비치기 시작한 붉은 여명은 고요한 비명이었습니다.. 장관이었습니다. 신이 주신 선물이었구요. ㅋ 좋은 저녁하세요.^^
네 성휘형님 영상보고 다녀왔지요. 암벽만 주로 찍으셔서 내내 암릉만 있는 줄 알았어요. 생각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적당하고 짜릿하고 좋았습니다. 칼날봉의 안전장치가 전혀없는게 신기했습니다. 직등 안하고 가는 길이 있다고도 하던데 저는 못봐서 모르겠네요. 폭포에서 잘놀고 갔는데 금방 더워져서 현기증나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시청 감솨요.🤗🤞🍀
우~와 칼날봉!! 안녕하세요. 푸른꿈 산행님!! 진짜 칼날봉을 말그대로 너무 위험한것 같습니다. 안전 조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자체에서 제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 안했으면 하내요. 경치는 너무 좋은데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에도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오셨다....나중에 여기 드론 영상 촬영해주세요. 진짜 멋질 것 같아요. 이 생각 했어요.😅 네 희한하게 위험한 길이 아무 위험 표시가 전혀 없더라구요. 하여간 길이 넓어서 그런지 사고는 없었는지..아니면 별로 안 유명해서 방문객이 적었는지... 둘중 하나일 것 같아요. 하여간 실수해서 추락하면 즉사입니다. 하지만 거의 역대급 멋진 봉우리 칼날봉이었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아...봉우리 이름 다행이네요. 그래도 제가 이 근방 산을 다 다녀봤잔아요. 황석산부터 금원산 현성상 기백산 거망산 등등...그래서 조금 낯이 익더라구요. 역시 난데이계곡쪽에 고산자님 꼬리표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 후배라고 적혀 있는 것은 예전 꼬리표잔아요. 그래서 역시 오래전에 다녀가셨구나했죠. 이날 날씨가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화창하면 진짜 좋을 듯한데... 지리산보였으면 감동이었을 듯...사실 향적봉도 안보였어요. 시청 감사드려요.🤗🤞🍀
하늘을 보니 습도가 꽤 높았을 것 같은데 산행이 괜찮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철 체력이신 푸른꿈님 숨소리가 엄청 더운 날씨 같네요 아마 국립공원이나 군립공원이었으면 벌써 막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상으로 봐도 아찔해 보이는데 .. 영상은 조금 더 리얼해 보이기도 해서 실제 보기 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체적으로 조망도 좋고 시원 시원해 보이는데 여름 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수고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처음으로 위험을 느낀 곳이 y계곡인데 너무 무서웠지만 지금은 아주 쉽게 넘구요. 그 다음이 1275봉 오르는데 너무 무서웠는데 역시 너무 쉽구요. 이 경험을 모두하고 여기를 걸었는데 무서웠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는 바위이긴한데 전체가 경사면이고 바로 옆은 그냥 100미터 가까이되는 낭떠러지거든요.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무서워서 기다시피 진행했네요. 못 가시는 분도 꽤 있었구요. 무일님이야 껌으로 올라가실 듯. 그리고 아직은 여전히 더워서 버거워요. 힘이 쭉쭉빠져요. 그래도 아라리 대장님이 시간을 넉넉히 주셔서 천천히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주변 봉우리중 가장 멋진대요. 월봉 거망 황석 기백 금원 현성 여기중에요. 한번 가보세요. 나쁘지 않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정말 멋진곳..더운날에 다녀오셨네요. 암릉길이나 산새도 물론 좋지만 칼날봉은 단일 봉우리만 놓고 보면 전국 다섯손가락에 들지 않을까요?^^ 정말 설악공룡에 버금가는 바위들 역시 좋습니다. 저도 그렇고 조성휘님이나 다른 분들도 많이 다녀가신곳이죠 저는 따박골 폭포는 그냥 패스했는데.. 좋네요 덕분에 예전 사진을 한번 더보게되었습니다. 여름 야생화도 많고 요즘처럼 더운날 쉽지않은 선택을 하신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놀부님이 아주 예전에 다녀가셨던 듯...리본이 거의 바래서 글짜가 지워져 가고 있더라구요. 저도 여기 봉우리보고 비교할 봉우리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뽀족한 봉우리가 있던가 모르겠어요. 폭포는 물의 수량이 적어서 아쉽지만 놀기는 딱 좋았어요. 시청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월봉산? 처음들어 보는 산인데 함양에 이런 산이 있다니 정말 멋지네요. 완전 암릉 딱 내스타일인데 수리덤까지만 가도 멋진구경 할것 같네요.월봉산 정상엔 뷰가 별로일것 같고 원점회귀하려면 암릉을 가는데까지 가다가 돌아와도 될것 같네요.다음주부터 살살 움직여 볼까 했는데 여기부터 가야겠습니다.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오.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군요. 위험성이 1275봉보다 더 높아요. 잘못해서 떨어지면 즉사입니다. 하지만 바위 등로는 점 넓은 편인데 기울어진 암벽이고 코스가 1275봉보다 길어요. 가시더라도 조심해서...그리고 스틱은 절대 가지고 오르시면 안됩니다. 영상 기대 되네요. 진짜 역대급 봉우리였습니다.🤗🤞🍀
칼날봉은 진짜 제가 본 봉우리중에 다른 봉우리가 생각이 안날 정도로 멋졌네요. 하긴 위험하기도 최고....비교 대상이 Y계곡이나 1275봉 정도 였는데 그보다 더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폭포에서 알탕도 하고 잘 놀고 갔는데, 나머지 거리가 수키로 미터라 그 것 걷다가 다시 더워져서 머리가 아파왔네요. 다행히 잘 쉬니 두통은 사라졌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멋지기는 진짜 최고로 멋진 것 같아요. 솔직히 이 칼날봉 본 순간 다른 대적할만한 봉우리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다니느라 6시간 걸렸어요. 너무 더워서 서두를 필요가 없었거든요. 나중에는 알탕하고 나서도 더워서 머리가 어질 어질 했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네 맞아요. 조성휘님 영상 보고 가야겠다 했는데, 산악회 프로그램이 나와서 냉큼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영상보다 훨씬 칼날봉이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진짜로 역대급으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그 오르는 길은 정말 또 역대급으로 험했구요. 완전 절벽이라 그 심리적 무서움이...ㄷㄷㄷㄷ 계곡은 그쪽으로 가야지만 조금 놀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두 폭포 주변은 깊지도 얕지도 않아서 놀기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네 여기 1275보다 훨씬 무서웠어요. 이런코스가 정규코스라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보통 최소 위험이나 험로 이런 표시가 있을텐데 전혀없고 그냥 100미터 칼날봉 이정표만 딱 있더라구요. 봉우리는 진짜 역대급으로 멋지더라구요. 아마 한번은 가셔야될듯....산꾼이 이런데 남겨두면 안될 것 같아요.😅 시청 감사드려요.🤗🤞🍀
그러게요 여기가 저희가 아는 유튜버분들이 진짜 많이 다녀가셨더라구요. 칼바위는 꼭 다녀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기만 왕복하면 2,3시간이면 될 것 같더라구요. 백덕산은 100대명산이기는 하지만 안가는 산으로 유명해서 오죽하면 그 서울대나무가 명물이겠어요. 다른 산에는 그보다 멋진 나무가 쌔고쌨는데. 시청 감사드려요.🤗🤞🍀
월봉산이 산세가 엄청 기운차 보입니다. 칼날봉은 어떻게 올라야 하나요. 저는 쫄릴 거 같은 모습의 칼날봉이네요. 어찌 올라가더라도 내려가는 것이 더 어려울 듯 합니다. 이후 능선길따라 암반들도 많이 이어지네요, 남덕유산 능선과 금원산 기백산이 잘 조망되는 것 같습니다. 하산길에 만나는 폭포나 계곡은 시원합니다. 월봉산 칼날봉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류 수정: 썸네일에 표시된 일자가 지난주 일자로 되어 있네요. 8월 17일??_
오...감사요. 진짜 날짜가 지난주꺼네요. 사실 썸네일이 다른 것이었는데 바꾸면서 날짜는 놔두었네요.😅 칼날봉의 첫 느낌이 제가 처음으로 1275봉이나 Y계곡 오를 때의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경험이 있는데도 무서운 거 보면 어려운거 맞아 보여요. 그리고 길이가 100m가 짧지 않고, 처음이라 그런지 난감한 경우도 많았어요. 그리고 떨어지면 그냥 즉사할 것 같아 겁도 나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끄러지지 않는 바위라고는 하는데 사람이 어떻게 실수 할지도 모르고.... 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멋지기는 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멋진 봉우리였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산중님은 그래도 가뿐히 가실 수 있을 듯해요. 난이도는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위험할 뿐입니다.😅🤗🤞🍀
칼날봉은 진짜 이름값하는 봉우리네요 제가 우리나라에서 단일 봉우리로는 설악산 천화대에 있는 범봉 이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는 명소들이 정말 많은 거 같습니다. 덕유산 나온 김에 지난주에 여름 덕유산을 처음 갔었는데 야생화가 엄청 많더라고요 특히 산오이풀이 중봉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덕유산은 겨울만 생각했었는데 명산은 계절을 안가리더군요ㅎㅎ
(오류수정) 30:40 난쟁이바위솔이 더 정확한 것 같네요. 흰꽃세덤은 아닌 듯
🎞큰화면으로 시청바라며, 오류 및 추가정보는 공유부탁해요.
💕후기
주변 유친분들이 월봉산을 많이 가셔서 저도 이참에 한번 가보려고 계획을 합니다.
엄청 험한 영상을 많이 봤는데, 살짝 걱정은 되는데 정상 등로라고 하니 시도를 해봅니다.
역시나 칼날봉의 난이도는 대단했고, 그런길이 통제가 아니라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사실 도봉산 Y계곡도 처음에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칼날봉은 제가 본 봉우리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봉우리였으며, 조망도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주변에 황석산이나 기백산보다 더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칼날봉 이후에도 멋진 바위 봉우리들이 지속 반겨주고 월봉산 정상 바로 직전에 작은 누륵덤도 너무 예쁘고 멋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난데이 계곡은 그냥 그랬지만, 구시폭포와 따박골폭포는 정말 쉬면서 놀기 너무 좋은 폭포계곡이었습니다.
시원하게 물놀이 잘하고 가는데 역시 날씨가 덥기는 더워서 금방 땀이 잔뜩 나네요. 좋은 산 발견해서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
6월에 월금기현 엄청 고생해서 다녀 왔는데 푸른꿈님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안전 산행하세요.
언젠가 꼭 한번 산에서 우연히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랬을 것 같기는 하네요. 칼날봉 다녀오면 시간이 많이 들 것 같고, 전체 코스가 쉽지도 않고...
어려울 것 같네요. 아마 날 좋을 때 도전해야 간신히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유롭게 진행해서 좋았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숨 막히는 날씨에 아찔한 영상이 대단합니다..
말그대로 칼날봉 .. 도전해 보고 싶네요,,,
칼날봉 진짜 멋져요. 꼭 한번 가서 보세요.
오르는 것은 주변 상황 보시고 하시고...꼭 릿지화 신고 오르세요.
오르면서도 너무 절벽길이라 무서웠어요.
시청 감사드려요.🤗🤞🍀
암릉암봉이 위험한 곳이 많은 월봉산에 다녀오셨네요.덕유산이 한눈에 보이는 월봉산 산행 잘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좋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암봉우리는 거의 처음 보는 듯.
시청 감사드려요.🍀🤗🤞
Chào bạn buổi tối vui vẻ nhé bạn video bạn chia sẻ canh núi rừng rất đẹp tuyệt vời giao lưu đồng hành cùng nhau phát triển nhé bạn chờ đợi bạn phan hồi chờ ❤like
Cảm ơn bạn đã xem, đây là một trong số ít những đỉnh núi đá giống như lưỡi dao ở Hàn Quốc. Đó là một đỉnh núi đẹp nhưng nguy hiểm.🤗🍀🤞
영상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시청도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 멋진 영상 즐감합니다.👍👍👍👍👍👍👍👍👍👍153
네 시청 감사드려요.
🤗🍀🤞
멋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시청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칼봉산은 진짜 멋지니 꼭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험하니까 안 올라셔도 되요.
🤗🍀🤞
대단하세요. 정말~~~~^^
저는 이 여름에 산에 가는 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전국을 누비는 푸른꿈님 모습을 보고 저도 용기를 냈습니다. ㅎ
오늘 노고단에 다녀왔습니다. 죽기 전 꼭 봐야 한다는 노고단 운해를 위해서요. 장관이었습니다. 신이 주신 선물이었구요. ㅋ
저야 새벽에 다녀왔지만 한 낮의 산행이 어찌 그리 가능하신가요? ^^
여명을 가득 품은 노고단의 하늘을 가슴에 품고 돌아왔습니다. ㅎ
그리고 저도 잠시 찾았네요. 혼자 중얼중얼 하시는 유투버는 혹시 없나~~~~~ ㅋ
저도 노고단에서 정말 제대로 된 운해를 보고 싶은데 아직은 못봤습니다. 저로서는 코스가 잘 안나와서요.
성삼재에 새벽 3시에 산악회에서 도착하는데 일출까지 기다릴 수가 없거든요. 딱 한 코스 화반종주가 있는데 이게 화엄사에서 3시쯤 출발하니까 대충 밎는데 자주 나오는 코스가 아니라 역시 어렵고...언젠가는 볼 기회가 되겠죠.
여기산은 좀 어렵기는 하지만 주변산중에 가장 좋아보이네요. 이런 위험한 경로가 정규코스라니 놀랐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blue-dream 저는 체력이 단단하질 못해서 한 번에 하나 컨셉으로만 움직입니다. ^^ 이번엔 노고단 운해와 여명이 point였습니다. 전날 구례에서 스트리밍 하고 가벼운 1박하고 새벽 3시에 성삼재휴게소를 향했지요. 노고단 입구 맨 앞에 줄서서 5시 땡하고 뛰어올랐어요. ㅋ 여명이 시작되기 전 도착하려구요.
깊은 새벽 별자리엔 어느덧 푸른 기운 감싼 하늘이 열리고 노고단의 운해는 그 푸른 기운을 가득 담고 일렁이기 시작했더랬죠. 파노라마 뷰로 춤을 추는 운해는 가히 찬란했습니다. 노고단에서 본 반야봉에 비치기 시작한 붉은 여명은 고요한 비명이었습니다..
장관이었습니다. 신이 주신 선물이었구요. ㅋ
좋은 저녁하세요.^^
산행 시작부터 칼날봉 와 너무 멋집니다.
여기는 제가 가 보지 못해서 영상 따라 같이해 봅니다.
멋진 산행 후 폭포 알탕 장소가 많이 보입니다. ㅎㅎㅎ
푸른꿈님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칼날봉은 진짜 역대급이었구요.
제가 1275봉 처음 오를때 느낌이었어요.
지금은 1275봉은 우습게 오르는데두요.😅
멋지기는 진짜 최고 봉우리인 듯..
계곡은 상대적으로 좀 작은데 그 두 폭포 주변이 놀기 아주 좋았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저는 정말 처음 듣는 산입니다. 그런데 너무 좋네요.. 짜릿함과 멋있는 폭포가 있고,, 저도 나중에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네 이근처 봉우리중에 가장 멋진 것 같았습니다.
가을에 폭포는 물이 없어서 별로일 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월봉산 진짜재밋게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또보니 다시가보고 싶네요 ㅎ 수리덤 진짜무셔 ㅋㅋ 암릉도타고 좋은사람들이랑 가서 물놀이도 하고 ...즐거운산행 추억소환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리본도 소개해주시고 ㅎㅎ 따박폭포에서 신나게놀았지요 여기도 아재들 신났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푸른꿈님~^^❤❤
네 성휘형님 영상보고 다녀왔지요.
암벽만 주로 찍으셔서 내내 암릉만 있는 줄 알았어요.
생각만큼 많지는 않았지만 적당하고 짜릿하고 좋았습니다. 칼날봉의 안전장치가 전혀없는게 신기했습니다.
직등 안하고 가는 길이 있다고도 하던데 저는 못봐서 모르겠네요.
폭포에서 잘놀고 갔는데 금방 더워져서 현기증나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시청 감솨요.🤗🤞🍀
칼날봉 영상으로 보니 넘 무섭고 위험해 보이는듯요..아찔할듯한데..우회등산로로 등반을해야하지않을까하네요..산행영상 잘봤네요..앞으로도 즐산하세요~🎉🎉🎉🎉🎉
여기는 우회등산로는 없어요.
칼날봉을 들르거나 패쓰하거니입니다.
최대한 우회해서 다녀온 코스입니다. 가다가 포기하신분도 좀 됩니다.
멋있기는 정말 끝장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와~푸른꿈형님 ㅎ
칼날봉 가셨네요
함양 1275봉 ㅎ
단풍취 많드라구요
기백산보다 멋지긴해요 ㅎ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네 다녀왔어요.
영상 검색하다보니 진유님 여기 영상을 안 봤더라구요 이따 보려구요. 가보고나서 보면 훨씬 등로가 더 잘 보이거든요.
시청 감사요.🤗🤞🍀
안녕하세요~^~^ 정성이 가득한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건강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로얄패밀리
네 감사드려요. 너무 멋진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산인데
아직 많이는 안 알려진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우~와 칼날봉!!
안녕하세요. 푸른꿈 산행님!!
진짜 칼날봉을 말그대로 너무 위험한것 같습니다.
안전 조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자체에서 제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 안했으면 하내요.
경치는 너무 좋은데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에도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오셨다....나중에 여기 드론 영상 촬영해주세요.
진짜 멋질 것 같아요. 이 생각 했어요.😅
네 희한하게 위험한 길이 아무 위험 표시가 전혀 없더라구요.
하여간 길이 넓어서 그런지 사고는 없었는지..아니면 별로 안 유명해서 방문객이 적었는지...
둘중 하나일 것 같아요. 하여간 실수해서 추락하면 즉사입니다.
하지만 거의 역대급 멋진 봉우리 칼날봉이었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월봉산과 칼날봉이 영상으로는 엉청 무서워 보여요 ㅎ 그맛으로 올라가야죠 조망도 육구종주 코스가 다보이고 구시폭포도 좋은곳 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네...저 공룡 1275봉 처음 오를때 엄청 후들거렸는데...여러 암봉을 오른후에 여기가 딱 그때 느낌이었습니다. 그니까 더 후들거린거 맞아요.
날씨만 조금 더 좋았으면 진짜 끝짱이었을텐데 아쉬웠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푸른꿈님 월봉산오셨네요 .
ㅎㅎ칼날봉이 많이까칠하지요 .
화강암이라 등산화 꽉 졸라메고 올라가면 까딱없읍니다 ㅎㅎ
하산길에 제시그널이 보입니다 영상으로보니 그날이생각납니다 ㅎㅎ
대구에서는 근교산이라 자주가는산인데..멀리 산봉우리를 꿈님이 정확하게 알려주시니 너무놀랬습니다..보통 딴지방오시면 많이 헷갈릴텐데 ㅎㅎ정확합니다 .
맑은날은 지리산도 잘보입니다..
멀리까지 오셔서 수고하신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아...봉우리 이름 다행이네요.
그래도 제가 이 근방 산을 다 다녀봤잔아요. 황석산부터 금원산 현성상 기백산 거망산 등등...그래서 조금 낯이 익더라구요.
역시 난데이계곡쪽에 고산자님 꼬리표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 후배라고 적혀 있는 것은 예전 꼬리표잔아요. 그래서 역시 오래전에 다녀가셨구나했죠.
이날 날씨가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화창하면 진짜 좋을 듯한데...
지리산보였으면 감동이었을 듯...사실 향적봉도 안보였어요.
시청 감사드려요.🤗🤞🍀
자차로 가면 택시로 회수 가능하겠죠? 시원한 영상 좋습니다. 😊
네...다들 남령에서 차대고 제가 다녀간 코스 그대로 간 다음 택시로 회수한다고 하네요.
택시비는 2만원정도 나온데요.
시청 감사드려요.🤗🤞🍀
하늘을 보니 습도가 꽤 높았을 것 같은데 산행이 괜찮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철 체력이신 푸른꿈님 숨소리가 엄청 더운 날씨 같네요
아마 국립공원이나 군립공원이었으면 벌써 막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상으로 봐도 아찔해 보이는데 .. 영상은 조금 더 리얼해 보이기도 해서 실제 보기 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체적으로 조망도 좋고 시원 시원해 보이는데 여름 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수고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처음으로 위험을 느낀 곳이 y계곡인데 너무 무서웠지만 지금은 아주 쉽게 넘구요. 그 다음이 1275봉 오르는데 너무 무서웠는데 역시 너무 쉽구요. 이 경험을 모두하고 여기를 걸었는데 무서웠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는 바위이긴한데 전체가 경사면이고 바로 옆은 그냥 100미터 가까이되는 낭떠러지거든요.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무서워서 기다시피 진행했네요. 못 가시는 분도 꽤 있었구요. 무일님이야 껌으로 올라가실 듯.
그리고 아직은 여전히 더워서 버거워요. 힘이 쭉쭉빠져요.
그래도 아라리 대장님이 시간을 넉넉히 주셔서 천천히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주변 봉우리중 가장 멋진대요.
월봉 거망 황석 기백 금원 현성 여기중에요. 한번 가보세요. 나쁘지 않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정말 멋진곳..더운날에 다녀오셨네요.
암릉길이나 산새도 물론 좋지만
칼날봉은 단일 봉우리만 놓고 보면 전국 다섯손가락에 들지 않을까요?^^
정말 설악공룡에 버금가는 바위들 역시 좋습니다.
저도 그렇고 조성휘님이나 다른 분들도 많이 다녀가신곳이죠
저는 따박골 폭포는 그냥 패스했는데.. 좋네요
덕분에 예전 사진을 한번 더보게되었습니다.
여름 야생화도 많고
요즘처럼 더운날 쉽지않은 선택을 하신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놀부님이 아주 예전에 다녀가셨던 듯...리본이 거의 바래서 글짜가 지워져 가고 있더라구요.
저도 여기 봉우리보고 비교할 봉우리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뽀족한 봉우리가 있던가 모르겠어요.
폭포는 물의 수량이 적어서 아쉽지만 놀기는 딱 좋았어요.
시청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월봉산? 처음들어 보는 산인데 함양에 이런 산이 있다니 정말 멋지네요. 완전 암릉 딱 내스타일인데 수리덤까지만 가도 멋진구경 할것 같네요.월봉산 정상엔 뷰가 별로일것 같고 원점회귀하려면 암릉을 가는데까지 가다가 돌아와도 될것 같네요.다음주부터 살살 움직여 볼까 했는데 여기부터 가야겠습니다.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오.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군요.
위험성이 1275봉보다 더 높아요.
잘못해서 떨어지면 즉사입니다. 하지만 바위 등로는 점 넓은 편인데 기울어진 암벽이고 코스가 1275봉보다 길어요.
가시더라도 조심해서...그리고 스틱은 절대 가지고 오르시면 안됩니다.
영상 기대 되네요. 진짜 역대급 봉우리였습니다.🤗🤞🍀
칼날봉의난이도는 상당합니다
보면서도 아찔하니 현장에서는 더 아찔하겠죠?하지만전망은 너무좋구요
멀리 덕유산의 주능선을 바라볼수있어
너무 좋습니다.할미봉을 시작으로 서봉.남덕유산.삿갓봉.무룡산.칠이남쪽대기봉건너의 금원산 기백산등 조망은 끝내주네요😂
월봉산 누룩덤은 위험해보이지만 전망
조망처로 최고입니다
구시폭포.따박골폭포.
산행후 피로가 확가시겠어어?😂😂😂
여름산행의 진미입니다
긴산행 뒤쫒아가며 아슬하고 신나고 행복한
산행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
칼날봉은 진짜 제가 본 봉우리중에 다른 봉우리가 생각이 안날 정도로 멋졌네요.
하긴 위험하기도 최고....비교 대상이 Y계곡이나 1275봉 정도 였는데 그보다 더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폭포에서 알탕도 하고 잘 놀고 갔는데, 나머지 거리가 수키로 미터라 그 것 걷다가 다시 더워져서 머리가 아파왔네요. 다행히 잘 쉬니 두통은 사라졌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칼날봉 정말 멋지네요 멀리 덕유산도 보이고,,,계곡도 좋고 이더위에 6시간은 극기 훈련이죠,,고생하셨습니다
멋지기는 진짜 최고로 멋진 것 같아요. 솔직히 이 칼날봉 본 순간 다른 대적할만한 봉우리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다니느라 6시간 걸렸어요. 너무 더워서 서두를 필요가 없었거든요.
나중에는 알탕하고 나서도 더워서 머리가 어질 어질 했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어제 가신 산행을 벌써 올리셨다니..부지런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보통 바로 다음날 올려요. 짧거나 12시 이전에 산행끝나면 당일에도 가끔 올립니다.
이 영상 편집이 회사일하고 겹쳐버리면 엄청 피곤해서 가능하면 일요일가기전에 올리는게 낫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악~~ 아까비!!! 1시간만 늦게 갈걸!!! 푸른꿈님 뵐 수 있었었는데!!!!!!!
멋지고 멋진 칼날봉과 능선, 구시폭포, 따박골 폭포까지!! 푸른꿈님을 뵈었다면 더 완벽한 여름산행이었을...ㅎㅎㅎ
아! 여기 다녀가셨어요.
제가 특히 느릿 느릿 다녀서 비켜나갔나보네요.
대장님이 시간을 너무 많이 주셔서 구지 더운데 욕심 안부렸거든요.
보통 1시간 정도는 따라 잡을 수 있는데.....아깝네요.
폭포에서도 30분정도 알탕하고 놀다 갔거든요.
시청 감사드려요.🤗🤞🍀
칼날봉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로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꼭 가보세요.
길은 1275봉보다 쉬울 수 있는데 위험성은 훨씬 더 커요.
까딱 미끄러지면 골로 갈 것 같아서 무서웠습니다. 바위가 안미끄러지는 바위기는 한데 그래도 무섭네요.😅
멋있기는 진짜 최고에요. 시청 감사드려요.🤗🤞🍀
칼날봉은 말그대로 험한 암봉이네요 좋은영상 잘봤어요 시간나면 가보고싶어요 항상 안전하게 산행하세요 응원할께요
아마 이런 경관보고 안가시면 안되죠.
아마 가는데까지 가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끝까지 다가시기는 할 것 같네요. 좋은 날 걸리시기를...덕유능선과 지리능선이 장관일 것 같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어제 한계령 대청 천불동 산행 여독을 풀며 봅니다
월출산 양자봉 달구봉 코스처럼 짜릿한 맛이 느껴지네요 항상 안산하세요
진짜 요즘은 종주하기도 너무 더워서 힘들죠. 그래서 공룡능선에 사람들이 잘 안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 가다가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칼날봉의 위용은 역대급이었습니다.🤗🤞🍀 시청 감사요.
얼마전 조성휘님이 다녀가신 월봉산에 가셨네요.
영상으로 보아도 칼날봉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오르기에는 조금 위험해 보이지만 조망은 끝네주네요.
정말로 암릉 타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할만한 산인것 같습니다.
하산길의 구시폭포와 따박골폭포 인상적입니다. 아재들처럼 등산의 피로를 식히기에 딱인 장소네요.
마지막부분의 야생화 소개까지...
새로운 멋진 산 소개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조성휘님 영상 보고 가야겠다 했는데, 산악회 프로그램이 나와서 냉큼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영상보다 훨씬 칼날봉이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진짜로 역대급으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근데, 그 오르는 길은 정말 또 역대급으로 험했구요. 완전 절벽이라 그 심리적 무서움이...ㄷㄷㄷㄷ
계곡은 그쪽으로 가야지만 조금 놀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두 폭포 주변은 깊지도 얕지도 않아서 놀기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산이 너무 멋찝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네....진짜 멋지니까 한번 꼭 가보세요.
시청 감사드려요.🤗🤞🍀
월봉산 너무 무서운거 같아요
힘든 산행길 수고 많으셨네요😊😊😊
네 너무 무서운거 맞아요. 그냥 주변이 온통 천길 낭떨어지에요.
하지만 길은 좀 넓고 좋은 편이에요. 하지만 가딱 미끄러지면 위험해서 겁이 많이 났어요.
시청 감사드려요.🤗🤞🍀
칼날봉 밖에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인상적이고, 영상으로 보는데도 쫄깃쫄깃합니다. 겁쟁이인 저는 오를 생각하지 말아야겠어요. 그래도 멋진 월봉산 꼭 댕겨 올 생각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이거 처음 경험하는 저로서는 진짜 1275봉 Y계곡 이상으로 짜릿했습니다.
솔직히 앞의 두개 지역 처음 갈때도 무서웠는데, 그 경험을 모두 했는데도 여기는 더 무서웠습니다.
근데 여러번 가면 또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산도 좋고 황포돛대도 좋고~지금 가면 딱 좋을 산이네요~
칼날봉이 황포돛대이군요.😂🤣
그렇게 보니 정말 닮았네요.
근데 지금 가면 너무 더워요. 9월에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항상 즐겨 보고 있지만 상세한 설명이 넘 좋습니다^^
영삼담는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꽃설명도 좋구요)
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 가는 산이라 영상이 조금 길었네요.
두번째 갈때는 포인트를 잘 알아서 이렇게 길게 편집되지는 않을꺼에요.
시청 감사드려요.🤗🤞🍀
넘 좋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네...진짜 멋진 산인데 위험하기도 하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칼날봉 어마무시합니다.
칼날봉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시는 걸 봤지만, 내려 오셔서 “저기서 내려온 거”라고 말씀을 하실 때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비추“라는 말씀이 정답같아요.
네 여기 1275보다 훨씬 무서웠어요.
이런코스가 정규코스라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보통 최소 위험이나 험로 이런 표시가 있을텐데 전혀없고 그냥 100미터 칼날봉 이정표만 딱 있더라구요.
봉우리는 진짜 역대급으로 멋지더라구요. 아마 한번은 가셔야될듯....산꾼이 이런데 남겨두면 안될 것 같아요.😅
시청 감사드려요.🤗🤞🍀
@@blue-dream 고민됩니다^^
즐겁고 시원한 오후 되세요🍉🍉🍉
함양 남덕유산 산행때 월봉산 본 적이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남덕유산때는 여기 월봉산을 잘 몰랐는데, 이제 정확히 구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유산 아래쪽 산은 이것으로써 다 다녀본 것 같네요.
시청 감사드려요.🤗🤞🍀
이 곳을 얼마나 다니셨으면 봉우리들을 다 외우시네요.
생각보다 산행길이 수풀로 우거져서 엉뚱한 길로 들어서 해매거나 칼날봉은 암석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에 위험할 수도 있을듯해요.
덕분에 처음보는 산 잘 구경하고 갑니다.
아 요 근처산은 다 돌아다녀본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압니다.
산봉우리는 다녀본 산이라야 그 길을 기억해서 잘 알아볼 수 있더라구요.
칼날봉은 어렵기보다 그냥 양옆이 낭떠러지라 위험해서 겁납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와 여기 조성휘님도 오셨었네요 놀부님 고산자님 ㅎㅎㅎ 완전 등산유튜버님들 단체로 오신것같습니다 😆
진짜 끝장납니다 남덕유와 육구종주코스과 쫙 조망되는게 진짜 절경입니다 👍 👍 👍
칼날봉도 최고고
저번주에 다녀온 백덕산이랑 너무 비교됩니다 와 6km 숲만보고 올라간 저는 😅 현타가 옵니다 😆
진짜.재밌어 보입니다 저도 여기 점찍어야겠습니다 여긴 아마도 함산을 해야할듯합니다 😆
근데 코스는 진짜 좋습니다 😆
칼날봉이 1275보다 무삽다니 좀 긴장됩니다 😆 1275도 장난아닌데 😢 진짜 이런곳은 경치가 멋지긴하지만 살짝 겁나긴합니다 😅
영상정말로 잘봤습니다 😆
그러게요 여기가 저희가 아는 유튜버분들이 진짜 많이 다녀가셨더라구요.
칼바위는 꼭 다녀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기만 왕복하면 2,3시간이면 될 것 같더라구요.
백덕산은 100대명산이기는 하지만 안가는 산으로 유명해서 오죽하면 그 서울대나무가 명물이겠어요. 다른 산에는 그보다 멋진 나무가 쌔고쌨는데.
시청 감사드려요.🤗🤞🍀
SUPERRRRR 💯👍💪♥️🤲💥🙏🦾👍💯
Thanks. Good luck.🤗🍀🤞👍
칼날봉 보는것만으로 오금이 저리네요 😅
가보시면 더 짜릿 짜릿 할꺼에요.
그래도 바람만 안 불면 길은 넓어서 갈만해요.
근데 실수로 떨어지면 끝장이에요. 너무 절벽이 높아요.😱😭
시청 감사드려요.🤗🤞🍀
진짜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안전시설 될때까지 출입금지 해야합니다.
그쵸...저도 좀 짜릿짜릿했어요.
아직 사고가 안났는지.....혹시 저만 처음이라 겁을 먹었을 수도 있어요.
암릉구간은 고도가 높긴하지만, 넓어서 아주 위험하지는 않았는데, 주변이 온통 천길 낭떠러지라 제가 좀 무서웠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월봉산이 산세가 엄청 기운차 보입니다.
칼날봉은 어떻게 올라야 하나요.
저는 쫄릴 거 같은 모습의 칼날봉이네요.
어찌 올라가더라도 내려가는 것이 더 어려울 듯 합니다.
이후 능선길따라 암반들도 많이 이어지네요,
남덕유산 능선과 금원산 기백산이 잘 조망되는 것 같습니다.
하산길에 만나는 폭포나 계곡은 시원합니다.
월봉산 칼날봉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류 수정: 썸네일에 표시된 일자가 지난주 일자로 되어 있네요. 8월 17일??_
오...감사요. 진짜 날짜가 지난주꺼네요. 사실 썸네일이 다른 것이었는데 바꾸면서 날짜는 놔두었네요.😅
칼날봉의 첫 느낌이 제가 처음으로 1275봉이나 Y계곡 오를 때의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경험이 있는데도 무서운 거 보면 어려운거 맞아 보여요.
그리고 길이가 100m가 짧지 않고, 처음이라 그런지 난감한 경우도 많았어요. 그리고 떨어지면 그냥 즉사할 것 같아 겁도 나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끄러지지 않는 바위라고는 하는데 사람이 어떻게 실수 할지도 모르고.... 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멋지기는 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멋진 봉우리였습니다.
시청 감사드리고, 산중님은 그래도 가뿐히 가실 수 있을 듯해요. 난이도는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위험할 뿐입니다.😅🤗🤞🍀
칼날봉은 진짜 이름값하는 봉우리네요 제가 우리나라에서 단일 봉우리로는 설악산 천화대에 있는 범봉 이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는 명소들이 정말 많은 거 같습니다. 덕유산 나온 김에 지난주에 여름 덕유산을 처음 갔었는데 야생화가 엄청 많더라고요 특히 산오이풀이 중봉을 뒤덮고 있었습니다 덕유산은 겨울만 생각했었는데 명산은 계절을 안가리더군요ㅎㅎ
오~~~ 덕유산도 산오이풀이 지리산처럼 많은 가보군요.
의외로 바로 옆의 여기 월봉산은 산오이풀을 하나도 못 봤네요.
근데 진짜 칼날봉은 손이 꼽을 정도로 아름답더라구요. 이런 멋진 봉우리가 또 있을까 모르겠어요.
시청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