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가 만들기 - 땅을 파고 시멘트로 직접 작업한 모든 과정을 보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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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예전에 만들었던 수돗가가 흙과 잔디로 덥히면서 유명무실해져서 새롭게 다시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요번에는 좀 더 크고 제대로 만들어봤습니다.
흙을 파내고 평탄화 작업을 하고 돌판과 와이어를 깐 후에 직접 섞은 시멘트를 바르는 작업을 5시간 동안했습니다. 전문적인 분들의 작업과 비교할 것은 안되지만 직접 작업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얘기들을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Email : serickjw2@gmail.com
작던 크던 토목 건축 일은 계획이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설계라 할까 개략이라도 가로 세로 높이등의 치수를 정하고 위치를 정하고 소요 자재와 공사방법을 생각해 보면 어느정도 비용산출도 되며 시행착오나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주변과 어울리고 조화로운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문제없이 잘 쓰고 있어서 공사한 것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백시멘트 가루 붇고 그위에 물부었습니다. 하루 지나니까 제법 굳어 졌길래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했더만 그게 아니군요 ㅋ. 수돗가 만들어야 하는데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부동전도 플라스틱 말구요
스텐이 있어요
그걸로 바꾸시면 동파걱정
좀 줄일수 있답니다
저희들도 최근에 바꿨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네 저도 그걸로 바꿀까 고민했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걸로 했답니다
저도 수도갓을 만들라니 고민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추석 연휴 때 몇 일 쉬니까 했봐야 겠네요~
잘 봐습니다~^^
근대 몰타르가 혹시 시멘트와 모래 섞인 것예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매립한 바닥돌을 위로 뺐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미적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곧 작업해야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현무암이 생각보다 약해서 좀 부서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출되면 보기는 좋았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애쓰셨습니다,,
스스로 집 관련된 것들을 처리
하시니 참 뿌듯하셨을듯 하네요~~ㅎ
아무래도 콘크리트가 싫어 전원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시멘트 위에 자갈이나 돌멩이를 표면처리하면 시각적 낌이 훨 자연스러웃 수돗가가 되지 않을까요?
저도 자연 그대로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정원도 가급적이면 자연스럽게 유지하는걸 선호합니다. 하지만 수돗가는 역시 콘크리트가 최곱니다. 10년 넘게 풀과 싸우다보니 지쳐서 그런가 풀이 하나도 자라나지 못하는 곳도 무척 소중해집니다. ㅎㅎㅎ
조만간 가장자리가 깨어지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멀쩡합니다 ㅎㅎㅎ
깊이 만들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좀 높이면 훨 나을 듯 하네요
공사한 곳이 의외로 경사가 있는 곳으로 결정적으로 수도가 묻혀있는 곳이 낮아서 거기에 맞추려다보니 깊이 만들어졌네요.
너무 깊이 파서 하신거 같네요
옆에 걸터앉아서 일 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좀 깊이 팠네요
하수구 안 보이네요?
네 경사가 있는 마당이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해놓았고 하수구는 별도로 안 만들었습니다.
1단 턱만드실 생각이셨으면 벽돌로 1단 잡으시고 턱만드면 쉬웠을텐데 힘드셨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벽돌을 활용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그랬네요.
견적은 얼마 정도 드셨나요?
앗 답글을 늦게 봤네요. 몰타르 5부대 들어갔으니 4천원 X5로 2만원 들었네요.
돌하고 와이어는 기존에 있는거 재활용했으니 비용에 산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