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돌세님 안녕하세요. 이전에 세차해준 차량들 과연 잘 유지 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가능하시다면 이전에 해드린 차량들이 지금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한번 보여주실수 있나요? 밋돌세님 현타가 오는 차량도 있을거 같고^^ 관리를 잘하고 있는 차량들을 보면 뿌듯함도 생기지 않으실까 해서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저만 해도 대구에 오래 살았는데 지하철도 있고 버스노선도 대구 밖 경북으로 가는 버스도 동,서로 꽤 있어서 별 불편함 없었습니다. 가까운 성주, 구미, 김천, 영천, 하양, 경산 같은 곳으로 가는데 별 불편함 못 느꼈습니다. 그게 20년전이었습니다. 지금은 지하철도 2개 라인에 모노레일까지 있어서 딱히 자가용 없어도 대중교통으로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습니다. 부산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자가용은 사치품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생필품은 아니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전세계가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우리나라잖아요. 아무 때나 아무 곳이나 편할 때 갈 수 있고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게 자가용이지만 솔직히 남에게 나의 지위를 보여주기 위한 수단의 역할을 하는 게 우리나라에서 승용차를 사는 큰 이유 중 하나인 거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미국, 호주, 캐나다 같은 엄청 땅덩어리 큰 나라에서야 생필품이지만요.
@@nupttics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광역시가 아닌 시에서 사는데 회사는 그 안에 면에 들어가야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가 안좋은거 아니냐고 여쭤보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거기 있습니다. 거기는 버스도 잘 안다니고 차로 시골길 굽이굽이 지나가야지만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차가 없는 분들은 통근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요. 대한민국은 서울위주생각.. 그 다음 광역시 위주의 생각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demeter__versace 그쵸 서울위주 생각 광역시 위주 생각 너무 강하고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는거 배려없는거 맞죠. 근데 사실은 서울시와 광역시 인구가 전체 대한민국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미국과 비교하면 차가 필수가 아닌거구요. 우리나라는 서울시 광역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산다 라는 조건이 붙어여만 차가 필수라면, 미국은 역으로 뉴욕같이 일부 대도시만 차가 없어도 살 수 있다 가 됩니다.디폴트 값이 반대인거죠. 미국은 전반적으로 차가 필수고 한국은 차가 필수인 경우도 있다 이거잖아요. 그러니 밋돌세님 말이 사실 맞는겁니다..
풀영상: ruclips.net/video/vKRXICORb5c/видео.html
한국에서는 자동차를 사치품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개별소비세를 매기거든요. 개별소비세는 사치성 높은 물품의 소비를 억지하기위해 부과하는 세금이니까요. 미국은 이런 세금을 안 부과하겠죠?
최상위 트림 아니면 가죽 없는경우 많고 하위트림에서 가죽시트 옵션 추가도 안되요
지져분하지 않냐고 하는데 집에서 바닥 카페트에 신발신고 들어가는 애들이에요....저정도는 더럽다고 느끼지도 않음
밋돌세님 서울말 잘하시네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 어설프게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 하는거 다 들리는데 진짜 잘하심… 일부러 부산사투리 쓰시는거였구나…
주말을 기다린 이유입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밋돌세님 안녕하세요.
이전에 세차해준 차량들 과연 잘 유지 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가능하시다면 이전에 해드린 차량들이 지금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한번 보여주실수 있나요?
밋돌세님 현타가 오는 차량도 있을거 같고^^
관리를 잘하고 있는 차량들을 보면 뿌듯함도 생기지 않으실까 해서요
시원스럽게 꼼꼼히 세차의 고수의 신 입니다. 참 재미나게 얘기도 하시구 가족이 탄다란 생각으로 세차의 시간 많이 들지만 너무나 열정적인 분입니다.
안 잊겠다규~
밋돌세님 스울말 먼데 쏘스윗남 돼뿟네
거실 쇼파도 직물쇼파 많이 씁니다.
프로월드컵을 아시네요 ㅋㅋ
미국자동차문화라고 봐야겠죠. 요즘 같은 통풍,열선시트라는 편리한 장치까지 있는데도 여전히 직물시트를 많이 선호하는 미국인들이 많은 것을 보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한국인만큼 적극적인 문화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수리비 비쌉니다 "사람" 노동 가치가 한국보단 정상적이거든요 굳이 열선,통풍같은 고장날 거리를 돈 주고 넣고 싶은 생각이 없는겁니다
@@poortra160 어느정도 공감은 되는데 열선 통풍 고장 잘 안나지않나여?
겨울엔 가죽보다 따뜻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딱 거기까지... ㅎㅎ
직물은 뭐 흘리면 난리 남.... 그게 안으로 들어가서 곰팡이 필지도 모르고......
아기 있으면 무조건 가죽입니다. 진짜 초코우유 같은거 흘리면 대책없습니다. ㅋㅋ
응 방석깔아
@@keithkang5399 카시트 설치하기 전에 방수커버 까시면 됩니다
역시 외국이 합리적임. 트랙스 사려는데 가죽시트 추천하길래 가격 봤더니 그러면 2500은 줘야 되더라. 걍 직물시트 쓴 건 2180인데. 걍 직물시트 탑재된 깡통으로 가야겠다
저도 직물시트 좋아했는데 여름에 시원한 통풍 맛보고 이젠 죽어도 가죽입니다 돈 없으면 그냥 3~4년 중고 최상위트림으로 갑니다
돌세님. 세차용품 소개좀 해주세요!!!!!
어떤거 쓰시는지 궁굼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장비 소개좀 부탁드릴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이찌말라규우~!
날씨때문에 들어본것같음
얼마전에 산에 국립공원에 놀러갔다가 한참 먼지 날리는 길을 달렸더니 차 직물시트 먼지가 앉아 색이 좀 변한듯 합니다. 일반 세차장 청소기 만으로는 부족한거 같은데 혹시나 밋돌세님이 알려주실수 있는 시도해 볼만한 팁 같은게 있을까요?
돌세형님
나파가죽시트 클리너,보습제 추천좀 해주세영
세린이에여
영상등을 보니 소위 세차장 전문가 빱따귀 후려치시는 수준이네요... 사용하셨던 세차 장비 또는 희망하시는 장비들중에 가격대별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기 한국인데 아마존등에서 구입 가능한것들이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01:35 가죽시트 옵션 신차 살 필요없이 시트 커버만 가죽으로 교체하거나 가죽시트로 교체하면 되지 않나요?
딱 맞는 시트커버도 없을 뿐더러 있더라도 너무 비싸유 ~
주말에 스트레스 씼으로 자동차 청소를 진심으로 하는 구독자 입니다.
제 차가 검정 직물이라 흰 얼룩이 군데군데 있는데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미국차 대부분 실내 자재가 싼마이가 너무 많이 나던데... 진짜 비싼차 아니면 다 싼마이 느낌..
가죽냄새와 착좌감 때문에 직물시트를 선호하는데
조금 옵션좀 넣다보면
직물시트가 사라진다는.
한국의 모 시트회사 때문에 가죽시트가 대중화 된것도 사실이긴 함.. 싸게 납품을 햇으니...
안녕하세요 직물시트 저렇게 작업하면 젖을텐데 시트 탈거 못하는경우나 뒷 자석의 경우 건조는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직물쇼파(가정용)도 드릴브러시로 해도 괜찮은가요!?
레쟈시트하믄 되지
사치품은 지나지 않았나요?
국내사정에 좀 어두우신듯.
서울은 대중교통으로 생활할수
있지만 지방은 대도시일지라도
차없이 생활 안되는 사람이
절반은 된다고 봐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저만 해도 대구에 오래 살았는데 지하철도 있고 버스노선도 대구 밖 경북으로 가는 버스도 동,서로 꽤 있어서 별 불편함 없었습니다. 가까운 성주, 구미, 김천, 영천, 하양, 경산 같은 곳으로 가는데 별 불편함 못 느꼈습니다. 그게 20년전이었습니다. 지금은 지하철도 2개 라인에 모노레일까지 있어서 딱히 자가용 없어도 대중교통으로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습니다. 부산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자가용은 사치품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생필품은 아니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전세계가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우리나라잖아요. 아무 때나 아무 곳이나 편할 때 갈 수 있고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게 자가용이지만 솔직히 남에게 나의 지위를 보여주기 위한 수단의 역할을 하는 게 우리나라에서 승용차를 사는 큰 이유 중 하나인 거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미국, 호주, 캐나다 같은 엄청 땅덩어리 큰 나라에서야 생필품이지만요.
미국만큼 차 없다고 못 살 정도는 아니죠
@@nupttics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광역시가 아닌 시에서 사는데 회사는 그 안에 면에 들어가야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가 안좋은거 아니냐고 여쭤보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거기 있습니다. 거기는 버스도 잘 안다니고 차로 시골길 굽이굽이 지나가야지만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차가 없는 분들은 통근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요.
대한민국은 서울위주생각.. 그 다음 광역시 위주의 생각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 국내 지방이 대중교통도 안다니는곳으로 아시네 ㅋㅋㅋ 절반은 너무 오바하신
@@demeter__versace 그쵸 서울위주 생각 광역시 위주 생각 너무 강하고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는거 배려없는거 맞죠. 근데 사실은 서울시와 광역시 인구가 전체 대한민국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미국과 비교하면 차가 필수가 아닌거구요.
우리나라는 서울시 광역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 산다 라는 조건이 붙어여만 차가 필수라면, 미국은 역으로 뉴욕같이 일부 대도시만 차가 없어도 살 수 있다 가 됩니다.디폴트 값이 반대인거죠. 미국은 전반적으로 차가 필수고 한국은 차가 필수인 경우도 있다 이거잖아요. 그러니 밋돌세님 말이 사실 맞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