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주제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야구 코치 모자를 쓰신 예수님 그림, 우리는 챔피언이라는 가사, 선수 유니폼을 입은 아이들과 경기장 컨셉들이 아이들에게 인생이라는 경기의 선수,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받게 하고 예수님은 코치로서 보조자의 역할 로만 인식될까 하는 우려가 앞섰었습니다 오직 주님,우리의 주인,, 주만 드러나시고 영광 받으셔야 함을 아니까요^^ 주신 설명들을 잘 숙지하고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로 아이들에게 바르게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베드로전서 2:9절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구절이라 주제 성구로 선정하였습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 공동체의 정체성을 신약시대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기초하여 재해석한 말씀이며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이며 나아가 거룩한 나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전체 주제는 최고의 코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부제로 ‘내가 바로 교회예요!’는 구주 예수님을 따르는 개개인의 정체성을 교육하기 위해 선정한 것입니다. 교회의 공동체성을 모호하게 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사람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성령의 전(고전 6:9)을 의미하는 차원에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강조하여 선택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마 16:16)로 고백하는 바로 ‘나’입니다. 셋째, 그러나 교회는 본질상 나 개인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우리’라는 공동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이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며 그의 지체들입니다. 금번 성경학교.수련회에서는 이 부분을 간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나안 성도,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확신과 예배출석에 관한 확신이 부족하여 생기는 문제임을 고려할 때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잘 교육하는 것이 교회의 공동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교회이며, 그 안에 바른 믿음을 고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입니다. 금번 성경학교.수련회에서는 전체 주제가 최고의 코치이신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구주 예수님을 올바로 고백하는 내가 바로 교회이며 우리가 교회인 것입니다. 이번 여름, 다변화되고 신앙의 정체성이 약해져 가는 우리 미래 세대 개개인에게 최고의 코치 구주 예수님을 베드로처럼 바르게 따르고 고백하고 나아가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멋진 신앙의 세대가 되게 하고자 합니다. 성경학교.수련회 교육과정과 주제 해설, 교재와 활동 등에 이와 같은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의 정체성을 가지고 나아가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교회학교가 되길 기도하며 함께 동역하길 소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제 설명 쉽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여름, 학생들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인생의 코치 되시는 예수님 만나는 순임을 깨달으면 좋겠네요. 각 지교회 마다 이번 여름사역 화이팅입니다 ^^
총회세미나 참석하고, 주제해설 여러번 읽고 나서야,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완전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른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 주제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아쉬운 것은
야구 코치 모자를 쓰신 예수님 그림, 우리는 챔피언이라는 가사, 선수 유니폼을 입은 아이들과 경기장 컨셉들이 아이들에게 인생이라는 경기의 선수,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받게 하고 예수님은 코치로서 보조자의 역할 로만 인식될까 하는 우려가 앞섰었습니다 오직 주님,우리의 주인,, 주만 드러나시고 영광 받으셔야 함을 아니까요^^
주신 설명들을 잘 숙지하고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로 아이들에게 바르게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맞아요그부분이 너무아쉽습니다 ..게임은 승리라는 분명한목적이 있는데 잘매칭이 안돼요
10:21
교회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듯, 교회는 개인이 아닌 공동체 전체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내가 바로 교회예요."라고 하는 이번 성경학교의 주제어는 주의 성전이 됨과 교회로 부르심의 개념을 혼동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베드로전서 2:9절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구절이라 주제 성구로 선정하였습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 공동체의 정체성을 신약시대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기초하여 재해석한 말씀이며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이며 나아가 거룩한 나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전체 주제는 최고의 코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부제로 ‘내가 바로 교회예요!’는 구주 예수님을 따르는 개개인의 정체성을 교육하기 위해 선정한 것입니다. 교회의 공동체성을 모호하게 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사람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성령의 전(고전 6:9)을 의미하는 차원에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강조하여 선택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마 16:16)로 고백하는 바로 ‘나’입니다.
셋째, 그러나 교회는 본질상 나 개인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우리’라는 공동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이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며 그의 지체들입니다. 금번 성경학교.수련회에서는 이 부분을 간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나안 성도,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확신과 예배출석에 관한 확신이 부족하여 생기는 문제임을 고려할 때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잘 교육하는 것이 교회의 공동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교회이며, 그 안에 바른 믿음을 고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입니다. 금번 성경학교.수련회에서는 전체 주제가 최고의 코치이신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구주 예수님을 올바로 고백하는 내가 바로 교회이며 우리가 교회인 것입니다.
이번 여름, 다변화되고 신앙의 정체성이 약해져 가는 우리 미래 세대 개개인에게 최고의 코치 구주 예수님을 베드로처럼 바르게 따르고 고백하고 나아가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멋진 신앙의 세대가 되게 하고자 합니다. 성경학교.수련회 교육과정과 주제 해설, 교재와 활동 등에 이와 같은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의 정체성을 가지고 나아가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교회학교가 되길 기도하며 함께 동역하길 소망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