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깨 조금 심엇습니다 비 내일 온다해서 아직 손못대고 걱정이 앞습니다 미니 하우스 정말 굿 부럽고 탐나네요 누가 저에게 이런말 했거든요 너거는 깨가 쏟아지게 잘사나 했던말이 오늘 새삼 느끼네요 정말 깨 쏟아지는소리 듣기좋아요 고소한 참기름 짜서 드시면 힘들엇던일 싹 날려버리겠어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적용잘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는 요즘 6평 농막을 남편 혼자 짓는데 2개월 지나고 그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저 혼자 참깨 베서 깨 잎을 다 따서 오늘 각 파이프에 걸어 놓고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아래위에 비닐을 다씌워 놓고 왔어요. 매일 선생님 영상을 시청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추석 지나고 남편한데 졸라서 하우스 만들어 달라고 할 작정입니다.
폭3×길이4m 비닐 하우스 터닦기부터 세월아 네월아 하는 바람에 한달넘게 걸리고 재료 구입비와 시간낭비 근처엔 하우스 재료없어 트럭수배 한시간 넘는 전문점에 가서 셋팅해서 사왔는데 뭔가빠져 몇번 왔다갔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린 하수스 만들기 생각보다 쉽지않은 경험 이젠 더 잘 지을수 있단 자신감은 있지만 하고 싶지않은 시행착오 차라리 비용 조금 더 투자하면 조립식 출장설치 하면 시간절약 모든분께 권하고 싶네요 남편분 짬내서 고생 하시지만 완성되면 여러모로 좋슴니다
씨는 사놓고 엄두가 나지않아 못심고 내년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군요 일일이 낱개로 따는 지인도 있고 어른들께선 똥째 잘라 깻단 묶어 세워 말리시더군요 25~30마디 열매가 달리면 생장점 끝을 잘라주면 탱실 탱실 영글어 쭉정이 덜 생기고 알이 꽉 찬다는데 그렇게 키우고 이렇게 말려야 겠네요 이리저리 하다보면 개인적 노하우가 생기겠죠 정 힘들면 중국,인도산 참깨 사먹고ㅋ
미니하우스에 과감하게 투자하신 선생님이 부럽습니다.지난 번에 사십년 참깨농부의 글을 올린 사람으로 참깨농사가 제일 쉽다는 여러 사람의 말을 믿고 올해 처음으로 심었다가 계속 골병들고 있습니다. 여때껏 이렇게 병이 많고 힘들게 농사 지은 적은 없는데 제가 참기름 킬러이고 왠만한 작물은 키워 봤으니 안해 본 것을 해보자해서 도전해서 곤욕을 치르고 있지만 포기는 안할 겁니다.40년 농부가 하우스에 옮기고 말리는 것은 바보짓이다며 텐텐지 깔고 참깨를 엉성하게 쌓아 널고 비닐을 덮어서 띄웠다 말렸다 일주일하고 한번에 다 털면 끝이라는데 매일 밭에 가서 할 수가 없는 텃밭농으로서는 밭에 안간 하룻만에 비닐 속에 물방울이 가득 맺혀 바닥이 물기로 흥건하고 여린 것은 아예 삶겨 버리더군요.해지고 빨리 덮지 않으니 순식 간에 이슬이 내려 말린 것이 도로 축축해진 것을 덮어 놓고 와야 하구요.아휴ㅠㅠㅠ
맞습니다. 고추나 참깨는 말리는 작업이 매우 손이 많이가고 힘이듭니다. 참깨는 어떡하든 비를 안맞게 해서 말려야합니다. 비가 오랫동안 내리면 계속 덮어두면 속에서 썩어 나가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조그마한 하우스라도 있으면 설명드린데로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좀 쉽게 마무리를 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텃밭농부 1,753] 추운 겨울철 2중으로 온상을 만들어 상추. 치커리를 이렇게 키워 보세요. #상추재배 #치커리재배](http://i.ytimg.com/vi/BO-Rie6kzoI/mqdefault.jpg)
![[텃밭농부 1,753] 추운 겨울철 2중으로 온상을 만들어 상추. 치커리를 이렇게 키워 보세요. #상추재배 #치커리재배](/img/tr.png)
저도 참깨 조금 심엇습니다
비 내일 온다해서 아직 손못대고 걱정이 앞습니다
미니 하우스 정말 굿
부럽고 탐나네요
누가 저에게 이런말 했거든요
너거는
깨가 쏟아지게 잘사나 했던말이
오늘 새삼 느끼네요
정말 깨 쏟아지는소리 듣기좋아요
고소한 참기름 짜서 드시면 힘들엇던일 싹 날려버리겠어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적용잘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그렇네요.
우리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디 ^^ 항상 응원합니다 ^^ 100만 구독자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참으로 지혜로우십니다.
감사합니다.
참깨 말리는 좋은 방법 잘 배웠습니다.
저도 건조용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통풍이 안되어서 온도가 꽤 높게 올라가는데,
이런 고온의 하우스에서 참깨, 옥수수, 마늘 등을 건조시켜도 내년도 종자용으로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네
옥수수나 마늘은 건조가 끝나면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깨나 콩은 말릴 때는 하우스 안이 좋지요. 그리고 작은 하우스라도 통풍용
창문이 있어야 좋습니다.
@@텃밭농부 네,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텃밭농에 딱이네요~
그렇죠?
조그만 해도 고추 참깨 말리고 겨울에 봄동이며 산추 키우고 이른봄에
고구마순도 키우고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참깨 성장점 적심은 언제 하는가요?
그리고 수확시기는요?
밑에 제일 먼저 열렸든 참깨 꼬투리가 단단 해 지면 위쪽의 꽃이 피고 있는 곳 까지
잘라 버리세요. 그리고 수확은 제일 밑의 꼬투리가 벌어지면 그 때 밑둥을 잘라서
말리세요.
감사합니다.
내년에 고소한 참깨농사 도전해보고십네요 배움주시는 텃밭님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참깨잎따내기가너무나힘들든데요~~아이디어~굳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선생님 영상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참깨말리는게 고민이었는데 영상보구 저만의 해답을 찾었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러셨군요.
조금이라도 참조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이였는데
잘 하셨군요.
👍👏
감사합니다.
손이 아주 야무져보입니다
요리를 하셔도 잘 하시겠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근데 요리는 몇가지 밖에 못합니다.
저희는 요즘 6평 농막을 남편 혼자 짓는데 2개월 지나고 그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저 혼자 참깨 베서 깨 잎을 다 따서
오늘 각 파이프에 걸어 놓고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아래위에 비닐을 다씌워 놓고 왔어요.
매일 선생님 영상을 시청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추석 지나고 남편한데 졸라서 하우스
만들어 달라고 할 작정입니다.
네
농막을 만드시는군요.
좋지요. 참깨 말릴때 제일 걱정이 비오는거지요.
잘 말려서 알차게 수확 하시기 바랍니다.
폭3×길이4m 비닐 하우스 터닦기부터 세월아 네월아 하는 바람에 한달넘게 걸리고 재료 구입비와 시간낭비
근처엔 하우스 재료없어 트럭수배 한시간 넘는 전문점에 가서 셋팅해서 사왔는데 뭔가빠져 몇번 왔다갔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린 하수스 만들기
생각보다 쉽지않은 경험
이젠 더 잘 지을수 있단 자신감은 있지만 하고 싶지않은 시행착오
차라리 비용 조금 더 투자하면 조립식 출장설치 하면 시간절약 모든분께 권하고 싶네요
남편분 짬내서 고생 하시지만 완성되면 여러모로 좋슴니다
@@김희복-t8y 네
일장 일단이 있지요.
감사합니다.
고추 집게나 에스고리 사용해서 걸어도 되겠네요 ^^
네 좋습니다
1.참깨는베는즉시 묵기좋게20cm길게베고. 묵는것은 11:52 결속용 단끈으로
2번감아 단단히묵는다
(운반관리가 용이하다)
2.고추참깨용지주대에
바닥에서5~6개단을옆으로
묵은부위에끼워 걸으세요
국수말리는방법
네
그것은 날씨가 좋은날 쓰는방법이구요.
이것은 비가 와서 못말릴 때 임시방편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비둘기와의 싸움도
걱정없고, 비가와도
걱정없겠네요.
마당에 세워놓으니
우리집 고양이 새끼
두마리가 다 넘어뜨
리고 비가몇번이나
와서 색도 안곱구요.
와 깨가 솥아지는 소
리 넘 듣기 좋습니다.
안이 너무 더우면 익
는거 아니겠지요.
너무
온도가 올라가서 환기구를 만들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색이 쳐져있는. 창고같은 비닐하우스. 안에서도
저렇게해도
안썪고
말릴수
있을까요? 농막에. 녹색쳐져있는비닐하우스있거든요
네
그늘이 진다면 건조에는 좋지는 않겠죠? 다만 비가 맞는 것은 피할 수 있겠죠.
천막에망을깔면 입재거 안해도 될것같아요 ㅎㅎ
그렇죠?
근데 제 아내가 열심히 제거를 해서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텃밭농부 아네사랑요
씨는 사놓고 엄두가 나지않아 못심고 내년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군요
일일이 낱개로 따는 지인도 있고 어른들께선 똥째 잘라 깻단 묶어 세워 말리시더군요
25~30마디 열매가 달리면 생장점 끝을 잘라주면 탱실 탱실 영글어 쭉정이 덜 생기고 알이 꽉 찬다는데 그렇게 키우고 이렇게 말려야 겠네요
이리저리 하다보면 개인적 노하우가 생기겠죠
정 힘들면 중국,인도산 참깨 사먹고ㅋ
맞습니다.
천막(갑빠)위에 깻망까지 깔아야죠~ㅎㅎ
깻망에 걸러진 뒤로도 몇번의 손이가야 제대로된 참깨의 본모습을 볼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잎을 완전히 따버리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늘 받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참깨 아랫쪽에 벌어진것은 없는데 꽃은 다 열매를 맺었습니다. 수확하면 될까요? 곧 태풍이 온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그렇죠?
태풍이 걱정인데 설명을 봤을때는 아직 덜 익은것 같습니다.
태풍에 넘어지는것도 문제지만 빗속에 잘라서 말리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혹시 비닐 하우스라도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밭에 둔체로 지줏대 박아서 묶어 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텃밭농부 비닐하우스는 없고 텐트 치고 아랫쪽에 타프 깔아서 선생님 흉내를 내어 볼까 합니다.
@@김나띵겔 네
그건 좋은데 태풍이 온다고 하니 걱정이네요. 탠트가 견디지 못할텐데..
@@텃밭농부 아 네 그 생각은 못했습니다. 농사라는게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식 키우는 것 처럼 보람이 더 커서 더 노력하게 됩니다
@@김나띵겔 네
특히 참깨농사가 제일 힘들죠.
고추농사도 힘들고..
얼마나 더울까요 ㅠㅠ ?
네
안에는 찜통입니다.
비닐집에 가득히 매달린 참깨를 보니 저까지 흐뭇합니다.
축하드립니다.
ㅣ.참깨 쏟아지는 소리는 현명하고 부지런한 텃밭농부님을 칭송하는 사랑스러운 참깨들의 합창입니다.
2. 과연 텃밭농부님이십니다! 감독. 안무 모두 엄지척
3.circus 의 주인공들, 참깨 !
줄에서는 매달리고 ,
멍석에서는 물구나무서고
키에서는 까불리고.
네
올해는 태풍이 없어서 참깨가 잘 되었네요.
길가든 사람들이 참깨 키를 보고 다 감탄하네요.
감자캐고 늦게 심은 곳에도 엄청 잘 자라고 있어서 올해는 참기름도 몇병
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니하우스에 과감하게 투자하신 선생님이 부럽습니다.지난 번에 사십년 참깨농부의 글을 올린 사람으로 참깨농사가 제일 쉽다는 여러 사람의 말을 믿고 올해 처음으로 심었다가 계속 골병들고 있습니다. 여때껏 이렇게 병이 많고 힘들게 농사 지은 적은 없는데 제가 참기름 킬러이고 왠만한 작물은 키워 봤으니 안해 본 것을 해보자해서 도전해서 곤욕을 치르고 있지만 포기는 안할 겁니다.40년 농부가 하우스에 옮기고 말리는 것은 바보짓이다며 텐텐지 깔고 참깨를 엉성하게 쌓아 널고 비닐을 덮어서 띄웠다 말렸다 일주일하고 한번에 다 털면 끝이라는데 매일 밭에 가서 할 수가 없는 텃밭농으로서는 밭에 안간 하룻만에 비닐 속에 물방울이 가득 맺혀 바닥이 물기로 흥건하고 여린 것은 아예 삶겨 버리더군요.해지고 빨리 덮지 않으니 순식 간에 이슬이 내려 말린 것이 도로 축축해진 것을 덮어 놓고 와야 하구요.아휴ㅠㅠㅠ
맞습니다.
고추나 참깨는 말리는 작업이 매우 손이 많이가고 힘이듭니다.
참깨는 어떡하든 비를 안맞게 해서 말려야합니다.
비가 오랫동안 내리면 계속 덮어두면 속에서 썩어 나가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조그마한 하우스라도 있으면 설명드린데로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좀 쉽게 마무리를 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깨가 마르면서 묶은줄이 헐거워지지 않을까요?
그럴수 있습니다.
보통은 깨의 꼬투리에 걸러서 떨어지진 않는데 묶을때 코를 빼서 묶었으니
벗겨서 다시 조여서 묶으면 됩니다.
@@텃밭농부 감사합니다
주말에 텃밭을 취미로 가꾸고 있는 사람 입니다
참깨을 말리는데 창고 그늘에 말리면 참깨가 벌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이 됩니다 답좀 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네
참깨는 일단 마르면 입이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흐르지 않도록 비닐을 깔아 두세요.
저 깨를 다음 해에 심어도 되나요?
그럼요.
이듬해에 씨앗으로 씁니다.
참깨 들깨 손질하는 그런망은 어데서 사며 이름은 뭔가요?
네
이건 플라스틱 그릇 판매하는곳에 가시면 많이 있습니다.
이름은 우리는 "채"라고 부릅니다.
@@텃밭농부 들깨망으로 검색됩니다
7년전에 참깨 심어서 잘 먹은 기억이 있어서 올해 큰맘먹고 심었는데 비가 자주오다보니 대가 누렇게 썩어 가기에 농약방 가서 물어보니 역병에 걸린거라해서 약을 두번 했는데 회생불가 결국 씨가 여물기전 다 말라서 실패했습니다.
참깨농사 넘 힘듭니다.
그렇죠?
텃밭농사에서 힘든게 고추와 참깨입니다.
아마 시들음병에 걸린 모양입니다.
님 말씀처럼 깨 털고 말리고 뒷처리 하는게 참 손 많이 갑니다~^^;
저흰 모종도 두 번 실패하고 다시 심었답니다~^^;
방법이 편해 보이긴 한데요~
다만 이 방식대로 하면 밑에 쥐가 들어올 걱정은 없나요?
네
문만 잘 닫으면 들어 올 구멍은 없습니다.
이놈들이 이빨로 똟고 들어 올지는 몰라요.
바닥에 참께가 빠지는 망을깔면 천막에는알곡만 수거가 될것갓아요 ㅋㅋㅋㅋ 😆
맞습니다.
S자 고리로 걸면 좀편할것 같아요
네
그런데 S 고리를 걸면 걸기는 좋은데 무게가 만맞아서 기울면 한쪽으로 안전히
몰려서 딱 붙어버립니다. 그래서 한다발씩 띄엄띄엄 묶습니다.
감사합니다.
깨떨어지는소리가 꼭 박수소리같네요.
그렇죠?
"깨가 쏟아지는 소리" 라는 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