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d the purr for the first time in 2 years 🎤 And the butler with nervous breakdown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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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фев 2024
  • You who give sweetness and bitterness at the same time
    Like a dog poop tanghulu

Комментарии • 537

  • @doonadan2
    @doonadan2 3 месяца назад +2540

    ??? : 아나 그냥 기분 좋은건디 엄마...

    • @plus7493
      @plus7493 3 месяца назад +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그린넴 안심하라네요 모네가 ^^

    • @York9999
      @York9999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네❤

    • @INA9377
      @INA937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k4en9mv5p
    @user-dk4en9mv5p 3 месяца назад +947

    🐱 : 골골송 불렀다가 병원 끌려간 썰 푼다

    • @user-vu7nn2vz6h
      @user-vu7nn2vz6h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ph8nd7kd9z
      @user-ph8nd7kd9z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c9ys5we4x
      @user-xc9ys5we4x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

    • @user-mk3jt1sn3x
      @user-mk3jt1sn3x 2 месяца назад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졸라귀야어ㅓㅠㅠㅋㅋㅋㅋㅋㅋ💜

    • @bomanne293
      @bomanne293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네둥절 ㅋㅋㅋㅋㅋㅋ

  • @user-tp6cb9qy2k
    @user-tp6cb9qy2k 3 месяца назад +1731

    그린님. 칠순을 바라보는 할매 집사입니다. 모네 구조 영상(친정 강아지 암치료 포함)부터 꾸준히 지켜봤어요. 모네 골골송에도 순수하게 행복하지 못 하고 이리 불안해하고 그걸 또 미안해하고 속상해하는 그린님 마음이 너무 이해됩니다. 함께 울었어요. 저도 두 마리 고양이 집사로서 볼 때, 모네가 그린님을 정말 좋아하는 게 확실합니다. 모네를 믿고 그 사랑을 서로 행복하게 누리면 좋겠어요.

    • @eunkuk8473
      @eunkuk8473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글읽는데 제가 눈물나요 ㅠㅠ

    • @s2han94
      @s2han94 2 месяца назад +6

    • @kayla_148
      @kayla_14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

  • @clear0113
    @clear0113 3 месяца назад +1405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요,,. 아프면 병원을 찾아야 하는 건 모네도 맞지만, 그린님도 맞아요. 사소한 변화에서 오는 불안이 너무 힘들고, 버거우면 병원을 찾아 상담이나 약 등을 통해 도움을 받으세요.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지극히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이벤트가 공포스럽고 불안하다면 그건 내가 많이 지치고 다쳤다는거니까요. 모네 구조 이후부터 쭉 그린님의 영상을 봐왔는데.. 요즘 특히나 더 스스로의 불안을 무거워하시는 듯 보여요. 모네만큼이나 그린님도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총총

    • @stunningmaybe8177
      @stunningmaybe8177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맞는 것 같아유

    • @user-uh2jf6mr6o
      @user-uh2jf6mr6o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공감합니다ㅜㅜ 그린님도 모네도 행복하자ㅜㅜ

    • @yoooom_
      @yoooom_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걱정되는 부분이였어요ㅜㅜ

    • @user-bx3kj8vo1b
      @user-bx3kj8vo1b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공감해요 ㅠㅠ 그린님이 모네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도 느껴지고ㅠㅠㅠㅠ 모네는 편안함에 이른 것 같아 보이는데 그린님도 같이 편안해지셔서 계속 이런 행복을 누리셨으면,,,❤

    • @user-oq7oy4pr3h
      @user-oq7oy4pr3h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그린님이 먼저 건강해야 모네도 더 잘 케어하실 수 있어요
      정확한진단이랑 약의 도움을 받고싶으면 병원 추천드리구요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생각을 바꾸고싶으시면 심리상담센터 추천드려요

  • @ddd_dddddr
    @ddd_dddddr 3 месяца назад +348

    어떡해 모네 진짜 행복한가봐

  • @coconotmilk
    @coconotmilk 3 месяца назад +659

    모네가 골골송을 불렀다골 해서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 @JaengBass
      @JaengBass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가 쓴 댓글인가

    • @user-lk8nx1bh1l
      @user-lk8nx1bh1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두옄ㅋㅋㅋ 하;; 갬동♥️

    • @pnd7777
      @pnd777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허겁지겁;;;;;;

  • @innerpeace9856
    @innerpeace9856 3 месяца назад +502

    저는 이해가 가요 노묘 키우면 무슨 행동을 해도 그대로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계속 주시하고 가슴이 쿵 내려앉고...집 어딘가에서 들리는 소음도 토하는 소리로 들리고...저 역시 모네 골골송때문에 웃고 우네요 모네의 골골송은 정말 많은 이야기가 느껴져서ㅜㅜ

    • @bbo_long
      @bbo_l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소음이 토소리로 들리는거 100퍼 공감입니다... 🥲🥲

    • @hee0801
      @hee080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ㅠㅠ 저는 노묘아닌데도 집에서 들리는 다른소리 구토소리로 들은적 여러번이에요ㅠㅠㅠㅠㅠ 흑흑 노묘가 되면 더더 신경쓰이겠죠?ㅠㅠ 벌써부터 슬픕니다ㅜㅜ

  • @sunningcat
    @sunningcat 3 месяца назад +109

    안녕하세요. 그린님. 늘 모네를 영상으로 지켜봐왔지만 처음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 고양이는 2016년 10살때 부터 갑자기 배부분에 오버그루밍이 시작되었고 이후 약 4년간을 고생했어요. 발병이후 다들 그렇듯 피부질환여부/식이알러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치료를 몇달동안 진행하였고 둘다 해당되지 않아 심인성 탈모로 최종 진단을 받았어요.
    이후로도 아이의 스트레스 케어를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취해보았습니다만(환경변화, 심리안정에 도움되는 보조제 투약 등) 큰 효과는 보지 했고, 오히려 증상은 더 심해져서 잠시라도 방심하면 살갖이 다 헤지고 피가 나도록 피부를 핥아 병원으로 달려가곤 했어요. 그래서 늘 넥카라를 하고 그루밍 하지 못하게 지켜보며 막았는데 그게 또 스트레스를 주어 더욱 집착적으로 그루밍하게 만들었지요. 병원에선 가능한 스트레스를 줄여줄 환경을 만들어주라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둘은 정말 공존하기가 힘들죠.
    무엇보다도 제 자신을 제어하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누구를 원망할 수도 화를 낼 수도 없으니 하루에도 몇번씩 제 자신을 책망하게 되고.
    그런데 제가 괴롭고 힘든 만큼 그게 고양이에게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돼요. 고양이들이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게 보호자의 상태이니까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의 첫번째는 바로 저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상태이더라구요.
    저도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으니 어떻게든 해결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으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으며 처음 1-2년을 보냈어요. 돌아보니 그런 강박이 오히려 아이에게 더 스트레스로 작용했더라구요. 저희 의사 선생님께서도 계속 애쓰면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언제 어떻게 나아질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구요. 그리고 나아지지 않을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 아이를 안정적으로 케어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구요. 그때는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그저 아이가 아프니 빨리 낫게해주는게 우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이게 정답인것 같아요.
    만약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상황 그자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에요. 특히나 노묘를 돌보는 일은 더욱 그런것 같아요. 아이가 아파 치료를 하더라도 노화로 인해 이전처럼 절대 돌아갈 수 없는 한계치가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을 빨리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면서 아이를 행복하게 케어 할 수 있거든요.
    이 질환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아이의 심리적 요인에 기인하는 것이라 말도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정확한 원인이 뭔지 찾기는 어렵고 언제 어떻게 나아질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저희 고양이도 4년간 늘 넥카라를 하고 생활하면서 증세가 심해질때면 안정제를 처방받아 먹곤 했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오버그루밍을 멈췄지만 무엇때문인진 저도 정확히 알 수가 없어요. 어떤 방법이 통해서일 수도 있고, 노화로 인해 인지능력이 떨어져 전보다 덜 예민해져서 일 수도 있구요. 다만 제 스스로가 강박을 내려놓고 맘을 편안히 하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하면서부터 아이가 저를 믿고 의지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극심했던 상태가 한풀 꺾이는 경험을 했어요.
    지금은 오버그루밍이 멈춘지 4년여가 지났고, 18살이 되었고, 아직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결국 보호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저를 잘 돌보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평생 이 상태로 지내야 한다 하더라도 제가 늘 옆에 있을거니까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해야하는 일이겠지요.
    그린님도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스스로를 잘 돌봐주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즐기세요. 그린님이 편안하고 행복하면 모네도 더욱 그린님께 마음을 열고 의지하게 될거에요. 그러면 빠르게 안정을 찾아 갈 거라 믿어요. 그래보이구요:)

    • @user-tp6cb9qy2k
      @user-tp6cb9qy2k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도 열한 살 된 노묘, 가 되어가는 고양이 집사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글입니다. 저부터 마음 편하게 지금 이 순간,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즐기려고 다짐해봅니다.

  • @hanver2023
    @hanver2023 3 месяца назад +241

    모넴은 물렁해졌는데 그린넴은 매콤해졌네.. 윤모네를 조금 믿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린님 파이팅!!!

  • @Mowana9
    @Mowana9 3 месяца назад +653

    그린언니가 모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무 느껴져서 같이 광광 우럭따.. . ㅜ

    • @user-lk8nx1bh1l
      @user-lk8nx1bh1l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도요.. ㅠㅠ 이거슨 찐사랑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 @user-ch4rp2jf1t
      @user-ch4rp2jf1t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린님 미모에 감탄하다가 눈물보고 같이 울었네요..

  • @hlyernin
    @hlyernin 3 месяца назад +576

    모네가 골골송 할 때 표정이 전형적인 행복한 고양이 표정인데요…?💛💛 드뎌 우리 새콤이 마음을 더 열어주었구나 싶어요 항우울제 덕분인 것도 맞지만 모네가 정말 그린 님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면 저런 행동은 나올 수 없을 것 같아요 새콤이 이제 곧 달콤이 되는 것인가! 언넝 오버그루밍도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네가 그린 님 집에서 행벅한 날만 가득하길!

  • @iamruru8912
    @iamruru8912 3 месяца назад +321

    지금까지의 모네를 보았을 땐 분명 또 한번의 어떤 안정기를 넘어 더 깊은 편안함에 도달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뭐든 시간이 걸려도 반응 했던 모네였으니까요.. 방에만 있다가 점점 영역을 넓히고 엄마와 친해지고 그 모든 과정들을 찬찬히 짚어 보세요.. 모네는 분명 이전과는 또 다른 안정과 편안을 느끼고 있음에 분명해요. 그제서야 골골송이 나왔나봅니다.. 또 이런 시간들이 지나서 엄마에게 부비부비 하는 날도 오고 아빠랑 박치기 하는 날도 올고에요!

  • @user-bw3pr8ey3e
    @user-bw3pr8ey3e 3 месяца назад +469

    2:40 그린님의 짝사랑이 쌍방으로 바뀌는 순간

  • @molloem
    @molloem 3 месяца назад +156

    윤모네-골골송 멜론차트 1위..

  • @aug.7th
    @aug.7th 3 месяца назад +286

    앙큼설사걸에서 상큼이를 지나 이제
    골골송까지…. 😭 사랑이 다 이겨

  • @adachang2478
    @adachang2478 3 месяца назад +151

    혼자 골골송을 부른게 아니라 “혼자”가 아니라서 골골송을 부른 것 같은데여❤❤❤

  • @user-ll5mg8vj8c
    @user-ll5mg8vj8c 3 месяца назад +252

    모네를 품에 안고 할 수 있다고 되뇌는 장면이 그린님이 그린님께 하는 말 같아서 뭉클하고 눈물나요..ㅜㅜ…..
    너무 이상적인 말일 수 있지만.. 그린님 가끔은 무너져도 돼요.. 언제나 우뚝 서있지 않아두돼..🥹

  • @thfl8159
    @thfl8159 3 месяца назад +178

    주책없이 와르르.. 울고가는 개집사 입니다.
    노견 둘을 키우고, 멀리서나마 구조 당시부터 쭉 지켜봐오고 있었어요. 유튜브는 구독도 댓글도 정말정말 손을 안 대는 사람인데 괜스레 오늘에서야 마음이 동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모네가 이제는 정말로 행복해보여요. 너무너무요.. 영상 너머로 사랑받고 케어받는다는 것을 온전히 전해주는 듯한 골골이라 마음이 홧홧하게 달아오르는 것 같아요. 심장병 C단계에 접어든 저희집 멍초딩도 조금만 헥헥하고 호흡 수 빨라지는 것들에 과민반응 하며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보니 비슷한 감정을 공유받은 듯한 느낌에 와르르 눈물이 터졌나 봅니다. 이 세상 모든 멍냥집사님들이 사랑하는 털복숭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는 밤입니다!!

  • @32woud
    @32woud 3 месяца назад +96

    진짜 예상 했던 것과는 다른 행동 양상을 보이면 불안하다는 거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특히 모네는 몸집이 작고 너무 뽀얀 친구라 어린 친구인 줄 알았는데 병원가서 보니 나이가 많은 친구였고, 또 그린님이 모네를 돌보시면서 이런 저런 변수가 너무 많이 생기다 보니 그래서 마냥 순수하게 기뻐할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그 마음이 모네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런 거잖아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조금 한 템포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바라보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
    오버 그루밍도 올해에 뿌리 뽑으면 좋지만, 어쩌면 모네는 길에서 생활하는 그 긴 시간동안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못 하고 긴장하는 삶을 살아왔을텐데… 믿음직한 그린님 만나서 평생 못 해왔던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자기 어떤 방식으로든 그동안 자기가 많이 아프고 불편했었다고 맘 편하게 티내고 있는 걸지도요 ㅎㅎ 저는 영상으로 보는 게 다라서 잘 알지만 못 하지만 그린님이 불안해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고, 잘 보고 있어요! 모네랑 그린님! 응원합니다!

    • @user-rn9xl3zt5s
      @user-rn9xl3zt5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댓글이 너무 따수워요😢

    • @jokpangmae
      @jokpangma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린넴 요댓글 꼬옥 보셨으면 좋겠네요!!!! 😊

  • @jo2011
    @jo2011 3 месяца назад +116

    제가 어릴 때 친언니가 “나는 지금 가족들이랑 다 같이 앉아서 내가 좋아하는 치즈케이크를 먹는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해”라고 했어요.
    행복이라는건 정말 뛸듯이 엄청나게 행복해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언니한테 겨우 이런걸로 그렇게 행복하냐고 타박했었는데요ㅎㅎ
    조금 더 인생을 살면서 생각해보니 진짜 행복하다고 느끼는 날은 그냥 날이 좋은 날 산책하는데 하늘이 예쁠 때, 좋아하는 영화를 볼 때, 까무룩 잠 들어버린 낮잠이 너무 달 때, 그런 소소한 순간들이더라고요.
    모네도 문뜩 너무 행복해서 그린님한테 표현하고 싶었나봐요!☺️

  • @susiepark8353
    @susiepark8353 3 месяца назад +89

    그린넴 저는 인간 우울증 환자인데, 저도 약을 복용중이에요. 처음 약을 먹고 자고 일어났을 때 항상 저를 기분 나쁘게 한 긴장감? 몸을 찌르는 알 수 없는 느낌이 사라져서 몸이 가볍고 머리가 맑은 기분이 들었어요. 정말 한 평생 괴롭히던 불안감이 없어지면서 너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는 주변도 살펴볼 여유가 생기고 감사한 마음도 생기고 그랬어요! 모네도 그런거 아닐까요? 불안감이란건 아예 없앨 순 없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다른 사람들처럼, 다른 고양이들처럼 잘 살아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린넴 화이팅! 개똥탕후루도 탕후루다!

  • @gunu9214
    @gunu9214 3 месяца назад +65

    오랜 기간 쉴틈없이 모네 건강 신경쓰시느라 많이 지치신 거 같아요... 모네만큼 윤그린님 자신도 케어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사람도 우울증약 먹는다고 안 좋아하던 사람이 갑자기 좋아지진 않잖아요!? 그랫음 우울증약이 아니라 사랑의미약이자나요,,,ㅋ
    그러니까 윤그린님도 편안해진 모네보고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을 즐기고 기뻐하셨으면 좋겠어요... 전에 미야옹철 선생님께서도 모네의 구내염 통증이 사라지면 마음을 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드디어 사랑이 통했다! 하고 쾌재를 외쳤더니 이젠 윤그린님이 윤모네의 사랑을 경계하신다,,,? 이게뭐임?이사랑은도대체언제이어지는거임?
    윤모네와 윤그린님 서로에 대한 사랑을 경계하는 모양새가 서로 넘 닮은 거 같아서 웃프네요ㅠㅠㅋㅋㅋ

  • @user-zf8lr9nw4o
    @user-zf8lr9nw4o 3 месяца назад +184

    아니ㅜㅜㅜㅜ 모네야ㅜㅜㅜㅜㅜ 골골송이라니!!!!!!!!!!!!!! 그린넴… 그린넴이 모네를 정말 사랑하는 게 또 한 번 느껴지네ㅠㅠ 울지마 귀요미…🥹🥹

  • @mum-ux1gw
    @mum-ux1gw 3 месяца назад +87

    동물을 사랑하는게 정말 정말 느껴지는 유튜바 1위 ,,,,,,
    동물은 이런 사람만 키워야 된다 진짜루

  • @user-np7zz2pm2s
    @user-np7zz2pm2s 3 месяца назад +159

    그래서 인스타에 울고난 뒤 사진이 올라왔군요
    행복한 순간을 순수하게 기뻐하지 못해 후회된다는 말에 맘이 아려왔어요
    모네가 골골송까지 하니 이젠 계속 좋아질 일만 남았어요!!

  • @user-xt3so1gl6h
    @user-xt3so1gl6h 3 месяца назад +26

    약에 의존해서 마음이 편해진게 아닙니다 그저 감기에 걸리면 약을 먹고 아픈곳이 나아가듯 모네또한 약을 먹고 아픈곳이 나아가는 도중에 그린하우스에도 마음을연거죠 너무 깊게생각마셔요 눈에 보이는대로 받아들입시다 행복만하자구요 모네도 그린님도

  • @oksusus22
    @oksusus22 3 месяца назад +76

    눈물 날 것 같소.......... 그린넴도 울지마요....... 울 모갓시도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자

    • @oksusus22
      @oksusus2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린님 인스타 스토리 보고 무슨 일 있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오히려 좋은 소식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 하 꾸준히 봐온 구독자 중 한명으로 너무너무 기뻐요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모네야 모네야 우리 예쁜 모네 얼마든지 더 기다릴 수 있으니까 건강만 해조

  • @moby9721
    @moby9721 3 месяца назад +56

    본인 건강도 꼭 잘 챙기세요.. 모네와 계속 쭉 행복하시길 바래요..

  • @yqk2001
    @yqk2001 3 месяца назад +36

    안녕하세요 그린님🙂
    오래 전부터 구독 중인 구독자예요.
    평소 댓글을 잘 다는 편이 아니라 올라오는 영상들을 꼬박꼬박 챙겨보기만 했는데, 이번 영상은 너무 공감되는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봐요.
    저도 4살 고양이랑 함께 지내고 있는 집사라서 사랑하는 내 고양이가 아플 때의 심정을 너무나 잘 알지요.
    게다가 이 친구가 어릴때 조금 크게 아팠다가 회복한 이력이 있어서... 그때 얻었던 저의 심적 데미지 때문인지ㅎㅎ 조금만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심하게 불안해지곤 하거든요.
    그런 저희 고양이가 얼마 전 조금 아팠어요. 다행스럽게도 이번엔 전처럼 큰 일이 아니었고,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려 이제는 회복이 되었지만 회복하는 과정에서 골골송 부르며 애교를 부리는 아이를 보면서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그린님과 정말 똑같은 생각을 했어서🥲 너무 공감이 되기도 하고 또 속상했어요.
    늘 침착하고 의연하게 모네를 돌보시는 그린님을 보며 정말 존경스럽다고, 또 나였으면 저렇게 씩씩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어쩌면 제가 보는 영상 뒷편에서 누구보다 속앓이 하실 그린님을 생각하니 맘이 쓰여요.
    한 동물을 사랑하기 전까지 인간의 어떤 부분은 죽어있는 것과 같다고 하잖아요.
    사랑하는 동물 가족이 생기는 건 어쩌면 나의 삶 전체를 바꿔놓는 일이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요.
    제 속상함과는 별개로 영상 속 모네가 너무 편안하고 행복해보여서 흐뭇해져요. 모네는 어떻게 날이 갈수록 아기고양이가 되는 것 같아요. 모네가 그린님의 사랑을 다 알고 있나봐요.
    모네, 그리고 우디와의 행복한 나날들이 앞으로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라요 그린님. (물론 제가 바라지 않아도 당연히 그럴 것이지만!) 그 순간들을 이렇게 영상을 통해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정말 기뻐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볼게요. 🫶🏻
    세상 모든 고양이, 동물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그린님도 건강하시고 2024년 더 더 행복하셔요❤️

  • @user-re4pd8ec5n
    @user-re4pd8ec5n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모네님 완전 저같애요 ㅠㅠ 너뮤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그래용 .. 물안마시던애 갑자기 물 잘 마시면 ‘목 말랐나?’ ,‘물 잘마시네 이쁘다’가 아니라 고양이가 갑자기 물마시는 이유 / 증상 검색해보고 ㅋㅅ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너무 소중해서 무서웡 ..

    • @user-re4pd8ec5n
      @user-re4pd8ec5n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아니 모네님 미쳤나 ㅋㅋㅋㅋ 모며들어서 모네소리가 헛나오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속에 모네만 맴돌아욬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냅다 모네님

  • @aekim5959
    @aekim5959 3 месяца назад +95

    내새끼가 아프면 별 생각 다드는게 당연합니당 모네는 길거리 생활을 오래했으니 그 시절 상처와 트라우마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고양이속은 모른다! 그린님도 마음에 안정을 취하시길 바라며 화이팅!

  • @user-xe8um3dq7x
    @user-xe8um3dq7x 3 месяца назад +70

    정말 집사마음 다 같나바여.. 너무나 알것같은 심장쿵+생각많음+미친듯이불안+검색....모네야 건강만 하자 첫 골골송 축하해 그린넴 항상 응원해유🥺🥺🥺

  • @user-tn4ut5nj3n
    @user-tn4ut5nj3n 3 месяца назад +60

    ㅠㅠ온전히 기뻐하지 못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는거 구구절절 공감가서 같이 눈물났어요 ㅠㅠㅠ

  • @yoongdew4185
    @yoongdew4185 3 месяца назад +49

    정말이지 다정한 사람이세요:)

  • @user-mt9ps1fu1v
    @user-mt9ps1fu1v 3 месяца назад +42

    사랑이 결국 다 이겨... 사랑보다 좋은 약은 없는 거야 얘들아... 🥹🤍 모네의 골골송을 들을 수 있어서 넘무 감격스러움... 아내가다행복해

  • @ddd-bo7tg
    @ddd-bo7tg 3 месяца назад +133

    이번년도 딱 2번 움 …
    1. 해쭈 출산 븨로그 보고 광광
    2. 모네 골골송 듣고 광광광
    울집 애기 침대에서 골골송 할 때랑 싱크로율 100퍼의 표정입니다… 모네 표정이 넘 행복하다고 말해주네욧 …❤

    • @lovepeaceletter
      @lovepeaceletter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랑 똑같네요.. 광광.. 모네야 행복만 혀라 ㅠㅠ

  • @bkk8790
    @bkk8790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어느날 문득 행복감을 티내기로 한 모갓시

  • @chikichakapop
    @chikichakapop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그린넴이 왜 그렇게 맘편히 즐길 수 없었는지 이해가돼요ㅠㅠ ... 그만큼 몬애를 사랑한단거지~~~~♡

  • @urrrrrrr
    @urrrrrrr 3 месяца назад +45

    그린님의 깊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모네도 그걸 알기에 행복할 거예요

  • @green_tea___
    @green_tea___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그린님 ㅠㅠ 보통 냥이 나오는 영상들에는 정말….. 훈수로 가득하고 못된 사람들이 제 3자의 입장에서 이건 별론데 저건 별론데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분탕치기 마련인데 그린님 영상에서는 진짜…… 무슨 찬양하는 것 처럼(무교입니다..) 다들 그린님을 응원하잖아요 정말 누가봐도 최선을 다하고 지구 어느 누구를 데려와도 그린님이 모네를 제일 잘 알고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이예요 구독 날짜가 보인다면… 계정을 새로 파서 몇년 전이 아닐 수 있는데 똑같은 닉네임으로 정말 오래 구독했었거든요… 샤이니 팬이라 17년도도 기억나고…. 오래오래 랜선으로나마 응원하고 있는데 지금 그린님이 제일 단단하고 멋있어보여요 정말 응원합니다 ㅠㅠ 너무 대단해요

  • @blossom61323
    @blossom61323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윤모네 윤그린 오우디 남프피 행복하세요 tmi지만 선천적으로 예민한 탓에 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데 모네 보면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모네 영상 업로드 되는 날이면 업로드된 날부터 이틀까진 행복게이지 맥스에요 사랑해용

  • @user-yd3wy2op9u
    @user-yd3wy2op9u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사람과 고양이의 항우울제가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지만 항우울제 복용 중인 인간으로서 한 마디 해드리자면 항우울제 때문에 모네가 그린님을 좋아하고 약 끊으면 다시 싫어지고 그런 거 절대절대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ㅠㅠ 항우울제 먹어도 주변 환경이 좋아지지 않고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우울해져요! 모네가 행복을 찾은 것은 절대 약 탓이 아니라 그린님과 모네 스스로의 노력 덕분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마셔요💚

  • @user-uv6eq2vh47q
    @user-uv6eq2vh47q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동물을 사랑할 줄 알고 책임감을 가진 멋진 사람...

  • @Catstopia
    @Catstopia 3 месяца назад +63

    개똥탕후루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약이군요!
    때로는 쓴 맛이 나도 그린님과 모네는 서로에게 약인듯 해요
    모네의 오랜 불신을 이렇게나 풀어낼 수 있었던 건
    그린 님이었기에 가능했던 게 아닐까요?
    앞으로 많은 날들을 사랑하며 보내시길,,☘

  • @user-oz6xr1xl6g
    @user-oz6xr1xl6g 3 месяца назад +37

    어떤 마음인지 너무 알거같아서 같이 광광 울었습니다… 우울증 약 덕분이라고 해도 모네가 긴장도가 떨어진 상태에서는 그린님이 좋은 거니까 그린님 마음이 우선 편해지시면 좋겠어요!!

  • @huluuluoo4431
    @huluuluoo4431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린님 저는 그린님의 불안이 다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상하지 않은 것 같아요 다 이해가 가요 모네가 보통의 고양이도 아니었고 이미 나이가 많은 채 그린님을 만났고 함께 나눠주는 이야기 들으면서 충분히 이해갔어요
    다만, 그린님이 너무 혼란스러워 보여요 눈물도 많아지셨구요 이거는 상황이 이해간다고 하며 넘어가기에는 너무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저도 합사 안 되는 고양이 두 마리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는데요 어느날 안정제 먹어야 하는게 고양이뿐만이 아니구나 나도 지금 많이 예민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도 같이 도움 받고 마음 나눠봐요 힘냅시다!!!!!

  • @user-sz2jo8tw8e
    @user-sz2jo8tw8e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에이 그린님 모네 건강한 거였으면 됐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린님도 모든 걸 다 아는 신이 아니고 사람인데 2년 동안 그 모든 일을 다 겪었는데 어떻게 마냥 좋아하시기만 하겠어요... 그린님 반응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당ㅠㅠ 그린님의 그런 민감함이 모네를 지금까지 살게 만든 거랍니다

  • @user-co8ky5si6u
    @user-co8ky5si6u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언니 울지마요…ㅠㅠ 언니는 늘 모네 생각이 가득해서 골골송을 부른 그 순간에도 모네를 먼저 생각한 것 같아요..모네 옆에….그린넴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모네야~~~~~이제 행복한 고냥이 생활하자

  • @user-hy2ks1qf6g
    @user-hy2ks1qf6g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골골송이지만 한편으론 불안해서 병원에 달려간 그린넴의 마음.. 동물키우는집사로써 너무너무 잘압니다 병원을가면서도 괜히 아이한테 스트레스주는것같아서 미안한마음까지 ㅠㅠ 근데 안가기엔 불안하고,, 그린님 마음 오천번이해

  • @user-gn8tt4no8h
    @user-gn8tt4no8h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모네 구조때부터 조용히 시청만하다가
    처음댓글 남겨봅니다
    다른거 다떠나서
    정말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한
    행동들을 보면서 존경심까지 드네요
    저희아이도 복막염이란 큰병이왔었고
    3차 재발까지 갔지만 2년넘는 시간
    잘 이겨냈네요
    모네 오래오래 윤그린님 식구로
    있을꺼에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user-df7he3vv5m
    @user-df7he3vv5m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모네가 새콤을 넘어서 달콤해지려나봐요 ! 너무 달콤해서 그린님이 깜짝놀랏구나 ! 괜찮아요 모네는 그린님이 좋은거야 🎉🥹🫶

  • @jamjam_2
    @jamjam_2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그린님 무슨 맘인지 알 것 같아서 같이 울컥 ㅠ 신중하고 주의깊게 그린님이 모네랑 우디상태체크해주시니까 애들도 그 속에서 평온함을 느끼고 곁에 있으려고하고 골골송도 하게 된거라고 생각해용 24년도 오버그루밍도 퇴치합시다 아자아자 화이텡!!

  • @user-gk7uf3ek3k
    @user-gk7uf3ek3k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리 모네 기분이 좋구나.. 언제나 행복해야해 🤍🤍🤍 그리고 우디랑 엄마 아빠랑 건강히 오래오래 살자

  • @dalgom
    @dalgo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린님 몇 년을 그렇게 살아온 모네가 이만큼 온 것도 기적 아닐까요 너무 엄격한 기준이 아녀도 될 것 같아요
    이만큼 이끌어낸 것만으로도 그린님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아서 그냥 멋있게만 느껴져요

  • @user-mh8eu6hs3k
    @user-mh8eu6hs3k 3 месяца назад +40

    저도 제 고양이가 아팠을 때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 때 이후로 저도 고양이가 골골송 할 때 순수하게 즐기지 못하게 되었어요. 혹시 아픈 곳이 생긴게 아닐까? 의심하면서 온 몸을 확인하고 나서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린님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요.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데 내가 방심해서, 놓쳐서 이 아이를 보낸다면 정말 저를 용서할 수 없을 것 같거든요. 그린님도 저도 꼭 편안해졌으면 좋겠네요.

    • @mnmmasidda
      @mnmmasidda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기저에는 소중한 가족이 떠날까봐네 대한 두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툭치면 눈물이 ㅠ...

    • @blueskyvictory
      @blueskyvictory 4 часа назад

      저두요ㅠㅠ 아플 때는 골골송이 유독 크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애기 아프고나서 골골송들리면 심장이 쿵 ㅠㅠ
      같이 극복해요 파이팅입니다!!

  • @parannabiestudio
    @parannabiestudio 3 месяца назад +5

    ㅎㅎㅎ 저희 팔순이도 도도새침냥이여서 골골송을 잘 해주지 않았는데 열살이 넘은 어느 순간부터 혼자 있다가 갑자기 편안하고 행복하다 느꼈는지 혼자서 골골송을 우렁차게 울더니 이후로는 종종 해주고 있습니다. 너와 내가 통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얼마나 감동했었는지. 첫 골골송때 이후로 확인받고 싶어서 골골을 작게 시작하면 아이 몸통에 귀를 바짝 대고 그 진동과 소리를 느꼈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골골송을 부르는 모네의 귀와 눈과 코, 입, 수염이 모두 행복하고 편안해보여서 더 좋네요. 축하드려요!!! ;-) 이제야 엄마를 사랑한다 표현하는 귀여운 우리 모네. 윤모네!!!

  • @user-eg2he7dt1y
    @user-eg2he7dt1y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저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 그린님 이미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엄마에요 알고 계시죠? 지금까지 천천히 모네와 가까워졌듯이 앞으로도 모네와 더욱더 가까워질 일만 남았다고 저는 생각해요! 모네의 오버그루밍이 꼭 잡혀서 그린님의 속상하고 불안한 마음이 얼른 사라질 수 있길 그리고 그린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화이팅!😍

  • @bori_sarang
    @bori_sar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아픈 반려동물이 있으면 조금만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면 가슴이 쿵하고 맘이 불안해지는거 당연한거예요😢
    모네야~~~
    엄마 걱정되지않게 더오래 행복을 느낄수있도록 골골송도 많이해줘다오
    모네 너무 귀엽네요
    엄마가까이 있고싶어 침대발치에 있는거보니
    엄마가 좋은거예요
    우디도 싫지않고 반려동물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지극정성으로 케어해줘서 모네가 그래도 밥도 잘먹고 건강해져가는것같아요
    이젠 맘을 내려놓고 평안해지길 기도하며 화이팅하세요!
    모네야 골골골! 너무 좋으다❤🐈

  • @BlackNamepen
    @BlackNamepen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영상 보면서 두 번 울고 댓글 읽으며 또 울어요... 모니터 너머의 우리도 이렇게 깊숙히 느끼는 그린님의 사랑 모네도 너무너무 느낄거라고 믿어요. 그린님도 모네도 그저 골골송 부르며 함께 편한 마음으로 같이 누워서 행복하기만 한 날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많이 바랍니다. 사랑해요 모두모두🤍

  • @katrinalee6724
    @katrinalee672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무 사랑하는 존재가 생기면 세상이 다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린님 마음에 사실 너무 공감되어요 저도 느끼는 불안입니다,, 함께 행복할 핑크빛 하루만 기대할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의 작은 털복숭이들을 조금 더 믿고 의지해보려고 합니다! 그린님도 모네에게 조금 더 기대실 수 있길 바랄게요 아자아자!!!

  • @user-bn5gt5fd9i
    @user-bn5gt5fd9i 2 месяца назад +3

    24년에는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너그러워 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요.

  • @user-il8fv3kj4g
    @user-il8fv3kj4g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감격적….댓글도 너무 감동이고….

  • @user-yz3fi4qf7k
    @user-yz3fi4qf7k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모네공주님을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서 생각ㅇㅣ 많은 우리 그린 아갓시.. 제목 보고 마냥 좋아서 달려왔는데 또 날 울리는 앙큼모녀.... 올해는 모네와 함께 꼭 편안함에 다다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린가족을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어떤 아갓시가 응원할게여.....🤍🤍

  • @seokkang66
    @seokkang66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왠일이래요~집사님, 눈물나요..그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이 아름다운 생명체가 나에게 온것을 감사하고 순수하게 행복을 즐기셨음 좋겠어요.

  • @user-vd4wn7vr7t
    @user-vd4wn7vr7t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엄마 발밑 좋아 골골 우리집 좋아 골골 우디도 좋아 골골💗예쁜 아갓시 아픈일 없이 행복만해

  • @user-ew1ky8ul4u
    @user-ew1ky8ul4u 3 месяца назад +9

    마냥 기뻐하지 못하는 그린님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그간 얼마나 고생하신지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모네가 드디어 진정으로 행복을 드러내는 거라 생각합쉬닷!!! 그리고 너무 행복한 고양이의 표정이에요 -ㅅ-

  • @_un_boxing
    @_un_box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린님울컥하실때 나도 우럭…🥹

  • @uniuni9420
    @uniuni9420 7 часов назад

    따흑 저도 신부전 고앵이 케어 했던 과거 집사로써 그린님 마음이 너무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이 찔끔 났어요
    골골이쟁이 고양이 였는데 이게 아픈건지 골골이가 맞는지 너무 걱정되서 덜덜 떨었던 나날들이 떠오르네요 ㅜㅜ
    울 고앵은 골골이쟁이였어서 그나마 나앗지만 그린님은 너무 무서웠겠다.. 싶었어요 따흑
    그린님이 자주자주 매일매일 평온해지시길 기도할게요

  • @user-ku9el8kb5e
    @user-ku9el8kb5e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사랑이라는 단어 없이도 사랑이 뭔지 알려주는 영상.. 핸드폰 너머로 전해지는 이 마음이 어찌 모네한테 닿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걱정하시는 모네의 행동들이 꼭 나아지기를!💫

  • @edan3141
    @edan314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모네 약도잘먹구넘이쁘다❤❤골골거리는것두 기여워

  • @user-wj6ig8ov6c
    @user-wj6ig8ov6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ㅜㅜㅜ 언니 울면서 같이 울었음 우리 모네공쥬 건강만해❤ 우디왕자도❤ 언니도❤
    남프피도 건강해🎉

  • @user-rf7qe2tc8r
    @user-rf7qe2tc8r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린님 ㅜㅜ 저히 고앵이두 구내염으로 거의 죽기 직전 구출 (선생님께서 상태를 그렇게 표현 하심 ㅜㅜ) 해서 전발치 하고 3개월? 완치라는 말씀 듣고나니. 오버그루밍 오더라구요. 선생님께서는 입이아파 못했던 그루밍을 마음 껏 하는 중 일 수 있다고 하셨고 넥카라를 씌우니까 넥카라 + 방석 + 집 돌아가며 그루밍........ 그리고 나서 문득 든 생각이 본인이 완치 전 묻혀둔 침냄새가 싫은가.. 싶어서 구출 후 두번째 목욕을 시켰더니 그 기점으로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지금은 넥카라 탈출하고 오히려 그루밍 좀 하시지요...? 싶어요 물론 모네랑 저히집 고앵씨랑 기질은 많이 다르지만 모네도 그루밍이 너무 재미있을 수도 있고, 이제는 집이 너무나도 좋아져 버려서 엄청 깔끔하게 있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용 너무 염려 마세요 이렇게 골골송 듣는 감격스러운 날도 왔으니까요!!!!!!

  • @koyoungheee
    @koyoungheee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기쁨의 골골송 존버 성공
    그린님 울 때 나도 울어버렸네,,,, 이제 골골송 맘껏 즐겨요❤

  • @Yeji_log
    @Yeji_log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같이 눈물이 나요옹🥲 모네 아프지말구 건강하기만 하쟈아ㅠㅠ🥹

  • @JJ-bq9cc
    @JJ-bq9cc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린님 항상 응원해요
    이번 영상은 같이 울며 보게되네요.. 언제나 행복하고 웃는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 @user-rv1je4si1l
    @user-rv1je4si1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모네는 진짜 희한하게 보고만 있어도 좋고 정감가고 귀여워 골골송 너무 귀엽다ㅜㅜ

  • @user-gy1mj1mj8b
    @user-gy1mj1mj8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냥이들 정말 그릇 달그락 소리만 들려도 귀신같이 나오는고 웃기고 기엽,,❤

  • @gracelyn_ma
    @gracelyn_ma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정말 사랑이 모든걸 이기네요.. 마지막애 골골송에 저또한 울었네요.ㅜㅜㅜㅜㅜㅜ

  • @user-ul9dp8lz8c
    @user-ul9dp8lz8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너무 사랑하네요.모네는 정말 좋겠다.이런 엄마가 있어서❤

  • @user-bm3xb3nk9h
    @user-bm3xb3nk9h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린님 모네와 함께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user-zf5yz2qm6j
    @user-zf5yz2qm6j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모네가 정말 엄마를 믿으니 골골송을 들려 줬나보네요❤❤ 아이구 이쁘다❤❤ 행복길만 걷길❤❤

  • @svt52688
    @svt52688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모네 골골송 듣고 개행복했다가 우런니 우는거 보고 눈물 찔찔 흘림요 따흑...그린넴 가족 다 같이 오래오래 행복 하자구요🐱💚

  • @eenachocho
    @eenachocho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린님 마음이 너무 이해되서 말씀 하시는동안 내내 울컥하면서 봤어요. 마음 편하게 모네랑 행복한 시간만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 @tomato.youtoo
    @tomato.youto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뿌애애앵 ㅠㅜㅜㅜㅜ 그린웅니랑 모네 행복만해..🥹🥺 ....... 건강만해 골골만해 🥹🤍

  • @user-xk4kc9xd5v
    @user-xk4kc9xd5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린님 2024년 행복한 한해 되세요

  • @user-lj1vc4zk9x
    @user-lj1vc4zk9x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마냥 좋아할 수 없다는게 넘 슬퍼서 같이 울었네요 😭,, 넘 걱정하지말아요 우리 🥺
    🎉모네 골골송🎉 들려줘서 고맙구 항상 행복하쟈 🩷

  • @dustyyyyyk
    @dustyyyyyk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제가 다 감격스러운 순간이에요. 그린님의 크나큰 사랑에 매번 감탄합니다•••!
    평범한 길이 아니면 어떤가요. 모네와 그린님의 유일하고 특별한 길을 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 거에요.
    (고양이의 우울증도 사람과 같은 매커니즘으로 작용한다면)약을 먹이는 거에 큰 죄책감 갖지마셔요. 우울증이라는 게 기분을 조절하는 뇌의 한 부분이 작용을 못하는 거니까요. 우울증은 약으로 충분히 나을 수 있어요.(물론 약뿐 아니라 주변의 환경에 많이 영향을 받지만 그린님의 케어라면 긍정적 작용을 할 거라 생각해요.) 모네도 주변의 스트레스가 적어진 상태로 일상을 지내다보면 점점 긴장도도 떨어지고 약을 줄여가도 괜찮을 상태로 차차 나아질거라 믿어요 ! 사람도 예민한 상태에서 날카로운 말이 나가듯 모네도 약효가 없을 때 날카로워질 수 있죠. 하지만 그 날카로움이 사랑하지 않아서 나오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네의 골골송을 마냥 기쁘게만 받아들이지만은 못하는 그린님을 보고 사랑을 배워요. 노심초사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모네를 사랑하는지 증명하는 것만 같아요. 그동안 아픈 모네의 모습을 곁에서 많이 지켜봤기 때문이겠죠 ? 의심도 온전히 기뻐하기위한 과정이니 이제 모네의 골골송을 그저 즐기며 기특해하는 언젠가의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고생하셨어요 !
    윤그린 체고.. 윤모네도 체고.. 하여튼 건강하삼..🩵

  • @user-rc4mm8gz9l
    @user-rc4mm8gz9l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린넴🥹 속상한 마음이 너무나도 잘 느껴져서 눈물이나요
    모네 구조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보고있는데 그린님두 모네도 씩씩하고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우리 더 단단해져봐요🥹🤍

  • @user-xt8gh4px6x
    @user-xt8gh4px6x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행복만하자 모네도 그린님도💚

  • @user-ln2tq3cl3c
    @user-ln2tq3cl3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같이 눈물흘리게 되네요 모네야 사랑해

  • @StellaOh-px1cn
    @StellaOh-px1c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모네 길생활 오랜 고생 끝이 복이 얼마나 큰지 그린님 만나서 이렇게 천천히 꽃길 가는 모습 너무 감동이예요. 저도 하루 세번 약 먹는 환묘 집사라서 그린님 맘 너무 이해 가요~ 지금 이대로 최선을 다하고 계신거 모네도 잘 알고 있을테니 마니 마니 맘 내려 놓고 기운 내세요~~

  • @yyyooohhh
    @yyyooohhh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새콤한 10시 10분 모네 아갓쉬.. 정말 행복해 보여요🥹 따뜻한 집에서 그보다 더 따뜻한 사랑 받으면서 많이 편안해진 것 같아요 적어도 그린님 영상 속으로 본 모네를 보면 누가봐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고양이의 모습이니까 네식구 오래오래 행복하고 편안하게 오순도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user-no8pj7gl8w
    @user-no8pj7gl8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막만 봐도 사랑이 너무 느껴져서 눈물 와르르르 ㅠㅠ

  • @iamzzeolmi
    @iamzzeolmi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모네 : 엄마 고마어❤ 나 넘 행복해 ❤

  • @user-sf9fp1dt5d
    @user-sf9fp1dt5d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모네가 골골송이라니 ㅠㅠㅠㅠㅠ 기특하기도하고 그린넴 마음도 이해가되고 우는 그린님 보니 같이 광광 울게되는 😂 모 네 아픈건절대 아닐거에요 🙏🏻

  • @user-rc1im6mw7i
    @user-rc1im6mw7i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결국엔 모두가 다 진정 행복하길 바래요!! 모네와 우디의 쌍 골골송이 익숙해서 감사한 일상이 어서 되길!!

  • @user-mi3pj5gx1y
    @user-mi3pj5gx1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린님의 마음을 잘알기에 영상 보는내내 저도 울었네요 ㅠㅠ
    올해꼭 오버그루밍 완쾌 하길 🙏
    너무너무 케어잘하고 있으니 조금만더 힘내세요~❤

  • @Mon_ciel
    @Mon_ciel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목보고 행복해하면서 들어왔다가 눈물 흘리고 가요. 모네는 그린님 사랑을 온전히 느끼고 있을거예요. 저렇게 사랑을 주는데 어떻게 마음을 안 열 수 있겠어요🥰

  • @sh-zy9ur
    @sh-zy9u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을 보면서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을 눈으로 보고 느껴요 그린님 🌴

  • @pgc148
    @pgc14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린님 기여워요 ㅋㅋㅋㅋㅋㅋ ㅜㅜ 모네.... 너무 행복한 고양이 표정의 그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