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문학 패러디 청룡 황룡 때는 1697년 4월 892일! 어느 산속 연못가에 김무달이라는 활 잘 쏘는 장사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김무달이 밤에 꿈을 꾸는데, 왠 사내가 나타나 대뜸 이렇게 말울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청룡 "악! 아쎄이... 나는 저 연못에 사는 청룡 해병이라고 한다! 기열찐빠스러운 황룡 해병이 나를 몰아내려고 한다! 황룡이 연못의 주인이 되면 이 마을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아쎄이... 내일 내가 연못에서 황룡과 싸울 테니, 그때 활을 쏘아 황룡을 맞추도록 하여라!" 김무달 "악! 알겠습니다!" 그리하여 다음날 김무달은 활을 들고 연못가로 향하였다. 연못가에 다다르자, 곧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급한 바람이 불며 연못에서 소용돌이가 나타나더니, 곧 무시무시한 황룡새끼의 꼬리가 연못에서 몸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김무달 "띨 띨따구릏... 따흐앙!" 이에 놀라 자빠진 김무달은 잠시 쓰러져 수육이 될 뻔하였으나,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어나 보니 황룡은 온데간데 없고 평화로운 연못만 있는 것이었다. 그날밤 김무달은 또 꿈을 꾸었다. 청룡 "새끼 기열! 분명 활을 쏘라고 했거늘! 어찌하여 활을 쏘지 않고 스스로를 수육으로 만든 것이냐???" 김무달 "아아... 죄송합니다! 그 때는 너무나 무서워서 그랬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활을 쏘겠습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어난 김무달은 화살 세 개를 들고 다시 연못가로 향하였다. 연못가에 다다르자, 벌써 청룡과 황룡이 서로 맞다이를 까고 있는 것이 아나겠는가?? 청룡 "새끼... 기열!"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김무달은 정신을 가다듬고 황룡의 꼬리에 화살을 쏘았다.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그리고 몸통에도 화살을 쏘았다.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마지막으로 머리를 향해 화살을 쏘았다.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따흐앙!!!!" 황룡은 단말마를 내지르며 쓰러졌고, 어느새 황룡은 간 곳 없고 먹음직스러운 해병수육이 놓여진 것이 아니겠는가? 그날 밤 청룡은 다시 꿈에 나타났다. 청룡 "새끼... 기합! 황룡을 물리치다니 참으로 기특하다! 네 녀석의 소원이 있으면 들어주도록 하겠다!" 김무달 "아아... 저는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 소원이 없습니다!" 청룡 "와하하히하하하! 아쎄이! 참으로 휼륭하도다! 그렇다면 해병대에 자진입대하여 기합과 짜세가 있는 해병이 되는 최고의 선물을 주겠다! 아쎄이! 이제부터 네 이름은 화 살을쏘아황룡을죽이는것은너무나즐거워 해병이다!" 화 살을쏘아황룡을죽이는것은너무나즐거워 "악!!!! 감사합니다!!!! 필승!!!" 아! 이렇게 하여 황룡도 죽이고 새로운 아쎄이도 자진입대를 시키니 이것이야말로 모칠좋고 톤정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삼천만의 자랑인 대한 해병대 얼룩무늬 번쩍이며 정글을 간다 월남의 하늘 아래 메아리 치는 귀신잡던 그 기백 총 칼에 담고 붉은 무리 무찔러 자유 지키려 삼군에 앞장서서 청룡은 간다 삼천만의 자랑인 대한 해병대 얼룩무늬 번개되어 원수를 친다 자유 월남 짓밟는 붉은 무리들 청룡이 가는 곳에 어찌 맞서랴 온 세계의 곳곳에 평화 심고자 조국의 명예 걸고 청룡은 간다 2024년 2월 1일 ruclips.net/video/nXi5dH96E6s/видео.html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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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바키 더빙하길래 해병원피스 듣고 싶어서 5만원 주고 전편 해달라고 신청했음. 분량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해도, 오랫동안 해주니까 왠지 뽕 뽑을거 다 뽑은 기분. 그동안 고생 많았음.
악! 오 만원은아깝지않아 해병님 감사합니다!!!!!!!
악! 제작지원 2+2+1만원 기합!
악! 너무나도 기합!
오도만원 기합!!!!!
내가 살다살다 루피랑 레일리가 전우애 하는걸 보게되다닠ㅋㅋㅋㅋㅋ
역시 오도 원위치로 센세... 따흐흑
원피스 본편 엔딩보다 이게 훨씬 깔끔한 엔딩될듯 ㅋㅋㅋㅋ
이 만화가 처음 나올 때만 해도 누가 해병 3대장과 해병 오로성이 나올거라고 생각할 수 있었겠는가!
악! 고무가너무나도좋아 해병님 이게 다음편이 나오는 것에 놀라도 되는 것을 여쭤보는 것이 찐빠행동이 아닌지에 대해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악!
원작자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바키 VS 무모칠편이 그렇게 듣고 싶더라지 말입니드앗
썸네일보고 원피스 요약인줄 알았는데 가운데 황근출 해병님을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악!
샹크스: 먼저 라프텔 가도록
기하아아합!!!!!
징베와의 전우애엔딩일까했는데 더 좋았던 엔딩..
썸네일 뭐냐ㅋㅋㅋㅋ
루피가 해군이된다면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할꺼같은대...
사황 샹쎄이 : 너의 5만원은 좋든 나쁘든 확실히 우리모두의 미래를 바꿔놓았다!!!
고무고무 바즈랑 전우애!!!!
새끼.... 기합!!!
악! 해병vs해적 총집편으로 올려주실수 있는지 요청하는것 여쭤보는것을 물어보아도 되겠습니끄아아!!!!!!
악!
74번째 좋아요는 내것!
해병문학 패러디
청룡 황룡
때는 1697년 4월 892일!
어느 산속 연못가에 김무달이라는 활 잘 쏘는 장사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김무달이 밤에 꿈을 꾸는데, 왠 사내가 나타나 대뜸 이렇게 말울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청룡
"악! 아쎄이... 나는 저 연못에 사는 청룡 해병이라고 한다! 기열찐빠스러운 황룡 해병이 나를 몰아내려고 한다! 황룡이 연못의 주인이 되면 이 마을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아쎄이... 내일 내가 연못에서 황룡과 싸울 테니, 그때 활을 쏘아 황룡을 맞추도록 하여라!"
김무달
"악! 알겠습니다!"
그리하여 다음날 김무달은 활을 들고 연못가로 향하였다.
연못가에 다다르자, 곧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급한 바람이 불며 연못에서 소용돌이가 나타나더니, 곧 무시무시한 황룡새끼의 꼬리가 연못에서 몸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김무달
"띨 띨따구릏... 따흐앙!"
이에 놀라 자빠진 김무달은 잠시 쓰러져 수육이 될 뻔하였으나,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어나 보니 황룡은 온데간데 없고 평화로운 연못만 있는 것이었다.
그날밤 김무달은 또 꿈을 꾸었다.
청룡
"새끼 기열! 분명 활을 쏘라고 했거늘! 어찌하여 활을 쏘지 않고 스스로를 수육으로 만든 것이냐???"
김무달
"아아... 죄송합니다! 그 때는 너무나 무서워서 그랬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활을 쏘겠습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어난 김무달은 화살 세 개를 들고 다시 연못가로 향하였다.
연못가에 다다르자, 벌써 청룡과 황룡이 서로 맞다이를 까고 있는 것이 아나겠는가??
청룡
"새끼... 기열!"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김무달은 정신을 가다듬고 황룡의 꼬리에 화살을 쏘았다.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그리고 몸통에도 화살을 쏘았다.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마지막으로 머리를 향해 화살을 쏘았다.
황룡
"야이 똥게이 새끼야... 따흐앙!!!!"
황룡은 단말마를 내지르며 쓰러졌고, 어느새 황룡은 간 곳 없고 먹음직스러운 해병수육이 놓여진 것이 아니겠는가?
그날 밤 청룡은 다시 꿈에 나타났다.
청룡
"새끼... 기합! 황룡을 물리치다니 참으로 기특하다! 네 녀석의 소원이 있으면 들어주도록 하겠다!"
김무달
"아아... 저는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 소원이 없습니다!"
청룡
"와하하히하하하! 아쎄이! 참으로 휼륭하도다! 그렇다면 해병대에 자진입대하여 기합과 짜세가 있는 해병이 되는 최고의 선물을 주겠다! 아쎄이! 이제부터 네 이름은 화 살을쏘아황룡을죽이는것은너무나즐거워 해병이다!"
화 살을쏘아황룡을죽이는것은너무나즐거워
"악!!!! 감사합니다!!!! 필승!!!"
아! 이렇게 하여 황룡도 죽이고 새로운 아쎄이도 자진입대를 시키니 이것이야말로 모칠좋고 톤정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삼천만의 자랑인 대한 해병대
얼룩무늬 번쩍이며 정글을 간다
월남의 하늘 아래 메아리 치는
귀신잡던 그 기백 총 칼에 담고
붉은 무리 무찔러 자유 지키려
삼군에 앞장서서 청룡은 간다
삼천만의 자랑인 대한 해병대
얼룩무늬 번개되어 원수를 친다
자유 월남 짓밟는 붉은 무리들
청룡이 가는 곳에 어찌 맞서랴
온 세계의 곳곳에 평화 심고자
조국의 명예 걸고 청룡은 간다
2024년 2월 1일
ruclips.net/video/nXi5dH96E6s/видео.htmlfeature=shared
조 이는보이가!!
2등
1등
드레스로자 해병대 최고선임 톤키호테 오도플라밍고 해병님..
피카추, 디아다만떼, 트라이라이볼, 베르고추 해병님들 그립읍니다..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