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를 탄생시킨 기묘하게 아름다운 소설 | 현대판 프로메테우스, 프랑켄슈타인 | 인간은 자신의 창조물을 통제할 수 있는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재재-l9i
    @재재-l9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책소개 감사해요.
    많은 자극을 받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습니다.❤❤

  • @hx._u0
    @hx._u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의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1인입니다 영상을 통해 좋은책도 소개받고 독서 자극이 되어 늘 감사드리고 싶어요 선생님은 두 아이를 기르시면서 언제 주로 독서를 하시나요~ 방학으로 3끼니 챙기다보니 금방 하루가 흘러 선생님 영상도 일하면서 들어야할때가 많네요~ 시간이 날때마다 책을 붙잡는 습관이 되어야겠지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책읽을 시간 만드는 게 쉽지가 않지요. 저는 방학 때는 아침에 커피마실 때 잠시 읽구요, 학기 중에는 잠시라도 짬이 나면 읽으려고 해요. 보통 일찍 출근해서 잠시 읽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자기 전에 30분 정도 읽는 것 같아요^^

  • @정경수-k3h
    @정경수-k3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씀도 참 잘하십니다ㅡ
    님이 부럽네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4 месяца назад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서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즐겨-u5m
    @그냥즐겨-u5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쌤님. 저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영상 찍으실때 대본 다 써놓고 하시는건가요? 너무 잘하셔서 대본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안가요 ㅎㅎ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실 대본은 없고 생각나는대로 찍기는 해요^^;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대본까지 쓸 여력과 시간이 없어서ㅜㅜ 그래도 어떤 순서로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지는 간단히 메모를 하거나 머릿속에 정리를 합니다😊

  • @tv-jo6xu
    @tv-jo6x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 @박인아-v3c
    @박인아-v3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몇일전에 읽게 되었는데요..
    와~~ 이렇게 재미 있었구나 감탄하며 읽었답니다
    왜 괴물을 프랑켄슈타인으로 알고 있었는지.. 😅😅
    괴물이 안타까웠어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와 비슷한 시기에 읽으셨군요! 너무 반가워요^^ 저도 괴물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 @김구름-u5f
    @김구름-u5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이동진님 추천책 가운데 저 책이 가장 관심이 가는데 구매욕이 생깁니다..가격이 ㅜㅜ망설이고 있었어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말씀하시는 거죠? 책이 좀 두꺼워요. 아주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읽고 소장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vening_is
    @evening_i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왕, 저두 읽었던 책이라 너무 반갑네요 . ㅎㅎ
    전 프랑켄이 자신이 만든 피조물에 대해 자신도 예상치 못하게 맞닥뜨린 그의 냉정함이 너무 안타까워서 괴물이 너무 불쌍했고, 프랑켄과 메리 셸리가 동일시 되기도 해서( 메리 셸리의 삶을 봤을 때요 ㅋ) 이게 자신에 대한 솔직한 후회적 투영인가 싶기도 했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괴물이 너무 불쌍했어요ㅜㅜ 그리고 작가의 투영은 분명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사실 괴물에게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어요. 왜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가, 이렇게 괴로운데...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요^^

    • @evening_is
      @evening_i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책읽는신쌤 괴물은 운이 없어서 그렇게 되었지만, 선생님은 운 좋게 아름다우시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세상은 우리의 행, 불행과 상관없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단, 조금만 떨어져서 보아야 ㅎㅎㅎㅎㅎㅎ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evening_is 어맛!! 이렇게 설레는 말씀을 하시다니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