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아놀드가 미드필더에 서지못한 이유는 아쉬운 탈압박 때문이었죠. 그래서 보다 쉽게 공을 전개할 수 있는 풀백으로 빠진거였는데 너무 반복되던 패턴에 집중 공략 대상이 돼버렸고, 이는 부족한 수비력을 더 부각시키는 결과를 낳고 말았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6번롤 자리에 오고나니 다시 날개를 달게됐습니다. 아놀드 개인의 성장도 있겠고 더블볼란치로 압박을 분산시키는 요소도 있겠지만 다른거 보다 압박이 강해질때 공을 받으러 내려올 수 있는 각포의 존재유무가 크다고 봅니다. 피르미누가 한창 폼이 좋았을 시절에 전개되던 패턴+a을 갖춘 선수의 등장이 여러가지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는 6번롤보다 8번쪽의 영입이 최우선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벨링엄이라는 자원에 대해 아쉬움이 더 커집니다.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최근 링크가 나는 선수들 중에는 맥알이 가장 괜찮아보이는데 70m 이상을 요구하는거 같아 영입이 가능한가... 걱정이 살짝들고 선수만 ok한다면 바렐라나 워-프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포메이션을 계속 유지한다고 하면 센터백 자원도 영입이 필수적인데... 코나테 자리가 빠른발과 수비커버가 중요한 자리인 만큼 김민재 같은 선수 영입도 필요해보입니다.
이전에 마운트 링크났을때 어이없었다가도 이 영상보니 8~10번 역할에서 박스타격+공격적 움직임+윙포 움직임까지 다 가져가줄 수 있는 선수가 딱 마운트가 전성기때 보여준 모습이네요.. 근데 진짜 국뽕빼고봐도 콥강인이 너무 다재다능해서 더 탐남 그리고 넓은 범위 커버가능한 센터백? 콥민재 or 콥바르디올 렛츠고
역시 과거에 미드필더로 뛴적이 있어서 그런지 아놀드 잘하더라고요 그로 인해 전술에 변화가 생기고 특히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커존이 살아난다는게 정말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벨링엄을 포기한만큼 이번엔 진짜 미들진 괜찮은 애들 데려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론 마운트보다는 차라리 맥 알리스터가 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리버풀 스쿼드는 아놀드가 미드필더주전으로 꾸린다음 오른쪽풀백을 유스나 영입을 하고 10번이나 8번성향인 미드필더를 데려오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오른쪽풀백에는 어떤선수를 영입하는게 좋을지 현실적으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미드필더도 10번이나8번성향의 선수중 현실적으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가 궁금합니다 센터백 보강은 어떤 관점으로 보시는지 알려주세요~
그래도 레알 대패 생각하면은 미드필더 영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한 미드필더나 키워야 하는 미드필더가 아닌 빅네임 미드필더가 꼭 절실해요 수비진도 솔직히 요즘 확실히 맛이 간 상황은 맞는 거 같고요 이러다가는 다음 챔스에 간다 하더라도 바로 광탈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벨링엄이 제격이긴 했는데 흠..
어중간한 미드필더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빅네임 데려오면 리스크는 '주급 문제'입니다. 이번에 많은 선수들이 빠져나가서 주급 공간은 당연히 남아있지만 실질적으로 향후 주급 향상을 해야하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리버풀의 주급체계 안에서는 빅네임을 마구마구 데려오기엔 당연히 리스크가 존재하죠. 딱 알리스터처럼 주급 15만 안팎으로 받으면서 향후 인상을 바라는 선수들을 둘 정도만 데려오면 만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벨링엄은 애초에 오자마자 티아고 주급이랑 동일 선상에서 시작이었죠. 20만 파운드 언저리..
@@Life4_Kop 저는 어디까지나 다음시즌에 미드보강을 한 상태에서는 아놀드를 굳이 중미로 보낼필요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거기에서 리스크를 감수하느니 예전처럼 풀백자리에서 뛰게하면 수비진들에게 걸리는 과부하도 줄어들고 예전의 안정적인팀으로 돌아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여름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영입은 마팁이 남냐 마냐에따라 달라지는데 혹시라도 마팁이 남는다면 그리고 미드필더 보강에 성공한다면 아놀드를굳이 미드필더로 보낼 필요가없어집니다. 그리고 이 전술을 플랜A로 다음시즌에도 가져갈경우 코나테의 부상빈도는 더 잦아질거라고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아놀드 중미도 지금 전술로 쭉 가야한다는것도 반대합니다.
@@콤프레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ㅎㅎㅎ 저는 반대로 아놀드의 미드화는 본격적으로 가져가야한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애초에 풀백이 주급 18만 파운드를 받는 가운데 향후 주급 향상시 최소 25만 파운드 이상을 뚫어야하는 상황속에서 미드필더 진입을 안하고 그대로 사이드에 머물거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드 영입이 된다는 가정하에는 굉장히 좋지만 사실 아놀드를 다시 본 포지션으로 돌려보내면 리버풀은 3미들 모두 영입해야 합니다. 티아고는 시즌내내 눕고 있고 6번 원볼란치 파비뉴 활용은 매번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오른쪽 미드필더는 말할 필요도 없이 헨더슨의 체력이 받쳐주질 못하죠. 결국 3미들을 모두 사라는 것인데 이게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첫번째. 3미들을 모두 바꾼다치면 리버풀의 베스트 11 선수단 중 포워드랑 미드는 싹 다 바뀐 것이나 다름없다보니 프리 시즌 기간만으로 과연 융화가 될까에 대한 의문이 두번째. 마지막은 위에 언급한 풀백의 주급이 무려 18만 파운드.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면 계약할수록 부담스러운 금액이라서 결국 미드필더로 올려야하는 상황이 나올텐데 지금 미드 리빌딩할때 올려버리는게 최선의 타이밍이라 해석하고 있는게 세번째. 사실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클롭이 지금까지 감독하며 보여준 스탠스를 토대로 본다면 당장은 아니여도 아놀드의 미드전환은 시간문제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이 됩니다. 리버풀의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아예 싹 다 바꿀 것인지 아니면 타이밍적으로 아놀드를 올린채로 리빌딩을 할지. 지켜보는 맛이 있겠네요 ㅋㅋㅋ
재미있는건 아놀드가 오른쪽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옮겨서 8번을 수행하는 순간 1. 파비뉴의 수비력 2. 아놀드의 플레이 동선 + 오른쪽 풀백 동선 정리 3. 살라 - 아놀드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풀백 영입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라서 아놀드가 온전히 8번 자리를 수행하게 된다면 풀백 영입에 큰 돈을 지출할 수도..? 그렇지만! 클롭은 풀백에 돈쓰는걸 싫어해서 현실적으로 오른쪽 풀백 영입은 힘듦. 여러 생각해봐도 아놀드가 온전한 8번 뛰는건 파비뉴가 완전히 정신 차린다거나 풀백 포지션에서 기상천외한 스타일이 하나 튀어 나와야 할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
@@no.8stevengerrard 그것마저도 가능한 시나리오죠. ㅋㅋㅋㅋㅋㅋ 결국 클롭이 판단을 내리겠지만 알리스터를 어느 위치에서 활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질테니까요. 이번 시즌 알리스터가 맡은 포지션이 6번-8번에 가까워서 그렇지 사실 선수 개인이 가지고 있는 툴자체로 봤을때에는 그 포지션에서 활용하는게 아깝긴 합니다.ㅋㅋㅋㅋㅋ
@@두탕이 근데 뭐 비니시우스한테 털리는건 아놀드의 문제라 보기보단 전세계적으로도 다 힘들..긴하니까요. ㅋㅋㅋ 애초에 리버풀이 리그 우승할때나 챔스 우승할때나 측면이 완벽하게 방어되었다고 보기보단 내어줄 공간은 내주고 후속 동작에서 버텼던 것인데 최근에는 센터백도 흔들리니 아놀드의 부담을 줄여주질 못했죠. 이나저나 오른쪽 센터백이 잘해야 하긴 합니다. ㅋㅋㅋ
단순히 헨도 탓만은 못합니다. 오른쪽 센터백도 공간 커버를 못해주고 아놀드 본인도 그간 보여줬던 폼보다 훨씬 떨어져있었습니다. 이는 월드컵 출전 관련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던 탓인지 뭐인지는 몰라도 그간 우리가 알고 있던 아놀드는 아니었죠. 단순 수비문제 뿐만이 아니라 킥력도 흔들리던 시기였습니다.
포지션 변화죠. 간단히 그냥 인게임 내에서 플레이의 주된 포지셔닝이 미드필더 자리인걸요. 헨더슨이 '윙 포지션'에서 자리를 많이 잡는다고 윙어로 뛰는건 아니죠. 바이날둠이나 로버트슨이 경기중에 일시적인 스리백 포지션으로 내려간다 해서 '스토퍼'역할로 경기내내 뛰는건 아니죠. 아놀드는 아예 인게임내에서 미드필더로 쭉 뛰고 있으니 당연히 포지션 변화죠. 빌드업 상황에서의 포지셔닝, 공격 상황에서의 포지셔닝을 얘기하는 것과 포지션의 변화는 다른 의미라 봐야겠죠. 그래서 한편으로 포지션에 대한 개념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도 있긴 합니다. 포지셔닝에 따른 역할이 존재할 뿐이다. 라고도 하죠.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아놀드의 경우 그냥 미드필더입니다 지금은. 측면 수비수로 선발 라인업이 나올뿐 그냥 미드필더입니다.
다음은 리버풀 스쿼드 정리 관련 영상이 나옵니다!
+ 3:09
영상에 나온 기록은 7경기 6승 1무 기간에 나온 수치입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하고 있는 부분은 5경기 4승 1무 기간에 나온 수치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커티스 존스를 핸더슨처럼 키우면 장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살라 이후를 생각해야하는 이 시점에서 커티스 존스가 왼쪽에서 핸더슨처럼 성장해준다면 왼쪽이 주 공격루트가 될 수 있고 살라이후의 오른쪽 공격수의 부담감이 덜어질 수 있겠죠.
근데 너무 간신히 이겨서
어릴때 미드필더였다보니 아무래도 적응이 더 빠를 수 있다고 봄..
예전에 알론소 옆에 마스체라노가 있었던 것 처럼 좋은 수미가 옆에 있어주면 충분히 아놀드의 미드필더화는 좋은 무기가 된다고 봄.
아놀드의 위치 변화와 함께 부활한 킹더 로컬 보이 대황커존 ㄷㄷ
야발 존스 ㅋㅋㅋㅋ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요🙂
가장 찐한 링크가 나고 있는 맥 알리스터 데려오고 (진지하게)김민재 선수도 노려봤으면 좋겠네요.
마팁의 불안함과 계약기간, 코나테의 경쟁자, 김민재의 커버 범위와 능력을 감안하면 더더욱 말이죠.
사실상 데려온다면 반데이크의 후계자나 경쟁자 느낌이 가장크죠 ㅋㅋㅋ..
개인적으론 왼발 센터백이 더 매력적이긴 한데 김민재 선수가 와도 대박이긴 하네요
그돈주고 한시즌 반짝한 선수 사오는건 도박이죠,리버풀은 돈 진쩌 알차게 써야하는데
김민재는 맨유 갈텐데
@@범고래-p7t 한시즌 반짝이 아니면 개비쌈
아놀드가 우측풀백 자리에서 피지컬적인 수비나 판단이 아쉬웠는데 더블볼란치 자리에서는 윙어와의 1대1 대치 같은 부담스러운 상황은 줄어들고 대신 원래도 강점이었던 인터셉트 같은 장점이 더 부각되서 좋아보여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아놀드가 미드필더에 서지못한 이유는 아쉬운 탈압박 때문이었죠.
그래서 보다 쉽게 공을 전개할 수 있는 풀백으로 빠진거였는데 너무 반복되던 패턴에 집중 공략 대상이 돼버렸고, 이는 부족한 수비력을 더 부각시키는 결과를 낳고 말았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6번롤 자리에 오고나니 다시 날개를 달게됐습니다. 아놀드 개인의 성장도 있겠고 더블볼란치로 압박을 분산시키는 요소도 있겠지만 다른거 보다 압박이 강해질때 공을 받으러 내려올 수 있는 각포의 존재유무가 크다고 봅니다.
피르미누가 한창 폼이 좋았을 시절에 전개되던 패턴+a을 갖춘 선수의 등장이 여러가지 시너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는 6번롤보다 8번쪽의 영입이 최우선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벨링엄이라는 자원에 대해 아쉬움이 더 커집니다.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최근 링크가 나는 선수들 중에는 맥알이 가장 괜찮아보이는데 70m 이상을 요구하는거 같아 영입이 가능한가... 걱정이 살짝들고 선수만 ok한다면 바렐라나 워-프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포메이션을 계속 유지한다고 하면 센터백 자원도 영입이 필수적인데... 코나테 자리가 빠른발과 수비커버가 중요한 자리인 만큼 김민재 같은 선수 영입도 필요해보입니다.
8:52 아무래도 이강인을 노렸으면 좋겠습니다. 키만 좀 아쉽지 나머지는 적합하다 봐요😢
드디어 ㅠㅠ 영상 오래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리빅님 영상보니 좋군요 캬~ 리버풀 남은 3경기도 퐈이팅 맥알리스터 얼른오고~
김민재 영입하면 넓은 범위 커버 가능할탠데.. 김민재, 맥알리스터, 라비오? 정도면 좋지않나싶은데 라비오도 마마보이라 계약부분이 좀 그렇긴한데 이번시즌 유벤에서 잘했고 은근히 패널티박스안 침투 해서 골넣던데.. 아놀드가 6번롤 계속 부여한다면 맥알,마운트,라비오,밀린코비치 사비치,바렐라 이런애 데리고오는게 좋을거같네영
아놀드 안그래도 압박에 약하고 볼간수가 능한 타입의 선수는 아니라서 측면에 두고 쓰는게 좋다고 봤는데 미드가니 날아다닐줄 몰랐네요 ㄷㄷ 덕분에 파비뉴도 살아나고 다시 기세 오르고 있음
더블볼란치 수미면 측면으로 안쓰는거 아닌가요
@@안녕-q3s 수미보다 풀백에서 더 잘할줄 알았는데 수미에서도 잘해서 놀랐다는 뜻 아님?
옆에 존나뛰는 선수가 있으면 패스줄은 좋아서 쓸만할듯 약간 조르지뉴-캉테랑 좀 비슷함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기다렸습니다 요즘 영상감이 많을 텐데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
꽤나 자주 올라오긴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ㅏㅏ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하긴 슬슬 할때가 왔지 파비뉴 반데이크가 전성기일때 아놀드없어도 다 해줬는데 많이 폼이 떨어지니 오른쪽 수비가 그냥 자동문이더라... 이번시즌은 수비가 너무심각했음 ㅜㅜ
아놀드의 미드필더 전환길 꼭 키미히를 보는 것 같네요! 아놀드도 패스질이 좋아서 미드필더 자리는 잘 소화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마운트 링크났을때 어이없었다가도 이 영상보니 8~10번 역할에서 박스타격+공격적 움직임+윙포 움직임까지 다 가져가줄 수 있는 선수가 딱 마운트가 전성기때 보여준 모습이네요.. 근데 진짜 국뽕빼고봐도 콥강인이 너무 다재다능해서 더 탐남
그리고 넓은 범위 커버가능한 센터백? 콥민재 or 콥바르디올 렛츠고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화하면 정말 중원 문제에 큰 도움이 될텐데 그럼 문제는 확실한 풀백이 사라진다는 것… 그게 가장 문제임… 그렇기에 중원에 대해서 영입을 하려고 했던 거고…
9:13 이강인 인데요?!😮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주전들 부상때마다 같이 부상 당하고, 나오면 번뜩이다가도 좁은 시야 때문에 혹평 받기만 했던 커존이 이렇게 터질 기미가 보이네요
시야 좁은거만 빼면 툴은 진짜 좋은거 같은데 이참에 완전히 터지길..
역시 과거에 미드필더로 뛴적이 있어서 그런지 아놀드 잘하더라고요 그로 인해 전술에 변화가 생기고 특히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커존이 살아난다는게 정말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벨링엄을 포기한만큼 이번엔 진짜 미들진 괜찮은 애들 데려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론 마운트보다는 차라리 맥 알리스터가 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닉부터 맘에드는데 리버풀 관련 상식이 있다? 이건 구독 못참지~!
진짜 설명잘해주시네요 ㄷㄷ
이게 얼마만의 영상입니까😢
좋은분석이네요!!
반데이크의 짝궁,오른쪽 풀백에 대한 백업,즉시전력감의 중앙 미드필더&수미형 미드필더,살라의 백업
이렇게 되면 미들2명(맥알리, 개인적으론 네베스..)에 팀버 한번 노려 보는것도,,,,
리버풀 보드진과 클롭이 생각이 있다면 미드는 최소한 두명은 영입 할테니 걱정 안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마팁, 고메즈가 불안해서 센터백도 한명은 데려와야 할것 같은데...
생각없음
난 (맥 알리스터 마운트 네베스 등)+ 이강인 했으면 함. 어자피 김민재는 너무 비싸서 못사는 거고
이강인입장에서는 AT가는게 여러모로 안전한 선택지지만, 창의적 플레이해줄 선수를 싸게 데려올 기회일 듯
이강인은 아님
나쁘지 않을듯. 사실상 엘리엇 + 티아고 롤 같이 할 수 있어서 클롭의 미드 운용에 여유를 줄 수 있음. 커존 엘리엇 상위호환이라고 봄. 근데 그러면 수비적인 성향의 박투박 미드필더 한명 필요할듯.
요즘 아놀드를 보면서 확실히 핸더슨 롤을 수행할 선수를 데리고 오는 것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군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리버풀,챔스진출,기원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요번 여름시장 터지겠네 ㅋㅋ 회장아 돈 좀 제발 풀자.. 난 벨링엄이 리버풀 유니폼 입는거 보고 싶었다고 중원이 캐리하는것 좀 보자ㅠㅠ
제라드도 처음엔 우측풀백이었음
제라드랑 아놀드의 커리어는 거의 동일한 수준이죠. ㅎㅎㅎ
미드필더로 계속 뛰다가 1군 자리는 풀백에 나오니
풀백으로 데뷔하고 미드로 넘어가는..
다른 구단들의 이적시장도 분석해주시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임니다
수준급 미드필더 최소 2명, 마팁의 대체자를 영입해야 다음 시즌 우승에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번 브렌트포드 전을 보니 이제 다른 팀들도 아놀드가 가운데에서 볼을 뿌리는 핵심임을 알고 아놀드가 공을 잡기만 하면 3명이 동시에 달려 들더만. 놀드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듯.
정확히 그 부분에서 발재간이 좋은 미드 1명만 데려온다면 그 압박을 쉽게 풀어주겠죠!
재미있는 이적시장이 될 듯 합니다
@@Life4_Kop발재간 좋으면서 기본적인 수비커버범위가 넓고 활동량 좋은 선수를 찾으면 딱인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ㅎ
@@준영-w4x 모드리치 회춘시켜야 될듯
이강인
마지막 조건들 보는데 이강인이 떠올라버리네
박스타격이 좀 아쉽긴한데 이강인 선수 너무 좋죠! 좀만 더 성장한다면 진짜 고려할만 한거 같아요
이번시즌에 키플레이어를 커존으로 보는데 다행이네여! 남은 경기도 ㄱㄱ
요즘 많은팀들이 이러한 전술을 쓰는거 같네요
몇년만이야ㅠㅠㅠ
영상좀 많이올려달란 말이야 ~~~ 감사용
국뽕이긴 한데... 마지막 조건들에 부합하는선수 하니까 우리나라 선수중엔 이강인이 떠오르네요...
@나는야귀염둥이 근데 콥으로써 이강인 환영이지만 이강인 개인한테는 안 좋을수도 있어요. 클롭축구 자체가 중원 선수들 갉아먹는 성향이 쌔서 이강인이 과부화가 와서 공격재능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음
클롭팬이지만 한국선수들은 리버풀 안갔으면 좋겠음... 부상관리가 영 노답임 리버풀은...
@@user-ek2ow6io3l뽕 빼면 솔직히 리버풀이란 클럽에 올 최상 퀄리티의 선수들이 있는데 굳이 이강인을..? 리중딱땜에 평가 절하되서 그렇지 리버풀 유럽에선 엄청난 클럽인데
@@트롤-n1t 지금은 올 최상 퀄리티아님 이강인 정도면 혜자인거 같음
간지쩌네
아예 미드전환 보다 풀백에서 인버티드 쓰는게 더 잘 해 보이긴하네요
바세티치가 복귀하면 6:00 에서 커존이나 헨더슨자리에서 뛰겠죠?
미드 영입을 하게 된다면 바세티치가 뛸..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교통정리 할때가 되었지 않았나 싶어요. 미드진 숫자는 많은데 그거에 비해 뭔가 뛸 수 있는 선수는 적은 거 같아서
밸링엄 산다고 올시즌 존버한건데.. ㅜㅜ
1:38 이 부분이 참 현대 축구 전술 특히 리버풀 전술의 매력이자 장단점인 것 같음 한 부분의 변화가 연쇄 반응을 일으켜서 장점 혹은 단점으로 이어지는게
사실 극약처방 식으로 포지셔닝을 변경한거라 생각해서 리스크도 많고 왼쪽에서의 로보 영향력도 줄고.. 아직은 양날의 검처럼 득실이 명확한 포메이션이라 생각해요. 또 ㅅ바 이렇게 포변하니까 3선라인 괜찮네? 하고 구단에서도 이적시장때 헛짓거리 할까봐 무섭고...
만약 6번 타입의 선수를 먼저 데려온다하면
아놀드의 8번화가 진행될 수도 있다 봅니다.
더블 볼란치 개념을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리버풀의 볼 순환이 좋은편에 속하거든요.
앞으로의 리버풀 스쿼드는 아놀드가 미드필더주전으로 꾸린다음 오른쪽풀백을 유스나 영입을 하고 10번이나 8번성향인 미드필더를 데려오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오른쪽풀백에는 어떤선수를 영입하는게 좋을지 현실적으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미드필더도 10번이나8번성향의 선수중 현실적으로 데려올 수 있는 선수가 궁금합니다
센터백 보강은 어떤 관점으로 보시는지 알려주세요~
패스길 지리더라
어쩐지 위치가 바뀐거 같더라니
오랜만에 영상!
월클풀백이 볼란치서도 월클로 성장하더라구요
아놀드 미드가니까 아놀드 폼만올라간게아니고 파비뉴도 괜찮아짐
하지만 그 때문에 코나테가 갈려나가는 중…
리버풀 미드진에서 부상이 맨날 문젠데 아르투르랑 아놀드가 도와주면 좋긴 함
아 벨링엄 진짜...너무 아쉽다...
리빅이 돌아왔다.....🎉🎉🎉
하 벨링엄 볼스록 빡친다…. 리버풀상인데….
알론소가 생각나네요
굳잡 ㅋ
바렐라나 그라벤베르흐는 별로일까요??
바렐라가 이탈리아를 떠날지 의문입니다 ㅋㅋㅋㅋ
인터가 판매하려해도 바렐라 본인은 죽어도 남으려 할거라서..
사실상 임시처방이고, 극약처방이라고 생각함. 이걸 내년까지 끌고가면 더 힘들어질듯…
영상 올리와서 너무 좋다
아놀드복덩이...
형님.. 썸네일 너무 킹받아여..
그래도 레알 대패 생각하면은 미드필더 영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한 미드필더나 키워야 하는 미드필더가 아닌 빅네임 미드필더가 꼭 절실해요 수비진도 솔직히 요즘 확실히 맛이 간 상황은 맞는 거 같고요 이러다가는 다음 챔스에 간다 하더라도 바로 광탈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벨링엄이 제격이긴 했는데 흠..
어중간한 미드필더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빅네임 데려오면 리스크는 '주급 문제'입니다.
이번에 많은 선수들이 빠져나가서 주급 공간은 당연히 남아있지만
실질적으로 향후 주급 향상을 해야하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리버풀의 주급체계 안에서는 빅네임을 마구마구 데려오기엔 당연히 리스크가 존재하죠.
딱 알리스터처럼 주급 15만 안팎으로 받으면서 향후 인상을 바라는 선수들을
둘 정도만 데려오면 만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벨링엄은 애초에 오자마자 티아고 주급이랑 동일 선상에서 시작이었죠.
20만 파운드 언저리..
@@Life4_Kop 그쵸 공감합니다 주급이 가장 문제죠 커존이 예상외로 많이 급성장해서 핸더슨의 대체자와 누녜스가 좀 잘해준다면 좋을꺼 같아요
여전히 압박에대한 대처가 유려한편이 아니라서 종종 위험한 장면이 나옵니다 아놀드를 아예 중미로 올려쓰기에
위험한 이유죠 미드필더 보강하고 원래 자리에서 뛰게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지금전술은 수비진에게 걸리는 과부하나 아놀드 본인에게도 리스크가 큽니다
어느면에서나 단점 없는 포지션은 없습니다.
아놀드가 풀백포지션으로 가서 뛴다한들 수비에 대한 부담감이나 위험한 장면이 나오지 않던 것도 아니구요.
애초에 아놀드가 미드로 포변한 뒤의 수비력이
그 전까지의 수비력보다 나은편에 속합니다.
@@Life4_Kop 저는 어디까지나 다음시즌에 미드보강을 한 상태에서는 아놀드를 굳이 중미로 보낼필요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거기에서 리스크를 감수하느니 예전처럼
풀백자리에서 뛰게하면 수비진들에게 걸리는 과부하도 줄어들고 예전의 안정적인팀으로
돌아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여름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영입은
마팁이 남냐 마냐에따라 달라지는데 혹시라도 마팁이 남는다면 그리고 미드필더 보강에 성공한다면 아놀드를굳이 미드필더로 보낼 필요가없어집니다.
그리고 이 전술을 플랜A로 다음시즌에도 가져갈경우
코나테의 부상빈도는 더 잦아질거라고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아놀드 중미도 지금 전술로
쭉 가야한다는것도 반대합니다.
@@콤프레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ㅎㅎㅎ
저는 반대로 아놀드의 미드화는 본격적으로 가져가야한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애초에 풀백이 주급 18만 파운드를 받는 가운데 향후 주급 향상시 최소 25만 파운드 이상을 뚫어야하는 상황속에서
미드필더 진입을 안하고 그대로 사이드에 머물거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드 영입이 된다는 가정하에는 굉장히 좋지만
사실 아놀드를 다시 본 포지션으로 돌려보내면 리버풀은 3미들 모두 영입해야 합니다.
티아고는 시즌내내 눕고 있고
6번 원볼란치 파비뉴 활용은 매번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오른쪽 미드필더는 말할 필요도 없이 헨더슨의 체력이 받쳐주질 못하죠.
결국 3미들을 모두 사라는 것인데
이게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첫번째.
3미들을 모두 바꾼다치면 리버풀의 베스트 11 선수단 중 포워드랑 미드는 싹 다 바뀐 것이나 다름없다보니
프리 시즌 기간만으로 과연 융화가 될까에 대한 의문이 두번째.
마지막은 위에 언급한 풀백의 주급이 무려 18만 파운드.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면 계약할수록 부담스러운 금액이라서
결국 미드필더로 올려야하는 상황이 나올텐데 지금 미드 리빌딩할때 올려버리는게 최선의 타이밍이라 해석하고 있는게 세번째.
사실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클롭이 지금까지 감독하며 보여준 스탠스를 토대로 본다면 당장은 아니여도 아놀드의 미드전환은 시간문제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이 됩니다.
리버풀의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아예 싹 다 바꿀 것인지 아니면
타이밍적으로 아놀드를 올린채로 리빌딩을 할지. 지켜보는 맛이 있겠네요 ㅋㅋㅋ
키미히와 유사하구만
결국 맥알리스터 + 수비수 하나 오겠네요
근데 진짜 아놀드가 미드에서 잘 크고 오른쪽 윙백 잘 구하면 벨링엄 안 산거 이해 됨
클롭이 1년만 빨리 정신차렸어도 챔스 무난히 갔을것
제라드 테크를 타는건가….?
커존은 일단 피지컬이 되니까 좀 커라 제발
걍 고민할 필요없이 4-3-3 오른쪽중미로쓰고 오른쪽윙백 영입하면됨
재미있는건 아놀드가 오른쪽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옮겨서 8번을 수행하는 순간
1. 파비뉴의 수비력
2. 아놀드의 플레이 동선 + 오른쪽 풀백 동선 정리
3. 살라 - 아놀드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풀백 영입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라서
아놀드가 온전히 8번 자리를 수행하게 된다면
풀백 영입에 큰 돈을 지출할 수도..?
그렇지만! 클롭은 풀백에 돈쓰는걸 싫어해서 현실적으로 오른쪽 풀백 영입은 힘듦.
여러 생각해봐도 아놀드가 온전한 8번 뛰는건
파비뉴가 완전히 정신 차린다거나 풀백 포지션에서 기상천외한 스타일이 하나 튀어 나와야 할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
@@Life4_Kop 이번 이동은 임시방편이라고 보여지고 맥알리스터가 짙게 링크되고 있는점을 봤을때 아놀드가 현재 맡고있는역할을 맥알리스터가 맡고 아놀드가 측면쪽으로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no.8stevengerrard 그것마저도 가능한 시나리오죠.
ㅋㅋㅋㅋㅋㅋ
결국 클롭이 판단을 내리겠지만
알리스터를 어느 위치에서 활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질테니까요.
이번 시즌 알리스터가 맡은 포지션이 6번-8번에 가까워서 그렇지
사실 선수 개인이 가지고 있는 툴자체로 봤을때에는 그 포지션에서 활용하는게 아깝긴 합니다.ㅋㅋㅋㅋㅋ
@@Life4_Kop 앞으로 빅매치할때마다 윙백 아놀드쪽 공략이 될텐데 지금이라도 빨리 내부동선 정리해야됨. 비니시우스한테 몇번을 털리는건지..
@@두탕이 근데 뭐 비니시우스한테 털리는건 아놀드의 문제라 보기보단 전세계적으로도 다 힘들..긴하니까요. ㅋㅋㅋ
애초에 리버풀이 리그 우승할때나 챔스 우승할때나 측면이 완벽하게 방어되었다고 보기보단
내어줄 공간은 내주고 후속 동작에서 버텼던 것인데
최근에는 센터백도 흔들리니 아놀드의 부담을 줄여주질 못했죠.
이나저나 오른쪽 센터백이 잘해야 하긴 합니다. ㅋㅋㅋ
벨링엄 레알이 잘 가져갑니다~
민재형님이랑 마운트 데리고 오면 좋을거 같은데
who만 봐도 빡치네...
키미히,스톤스 느낌 인거임?
진짜 피온이 현실이됐다
아놀드가 정점이었던건 맞지만 현재는 아님. 아놀드가 못해진게 아니라 헨도가 아놀드 자리 잘메꿨는데 이제 나이들어서 안됨. 그래서 아놀드 수비 뻥뻥 뚫렸음. 미드필더 구멍이라 아놀드 미드필더 전환은 탁월한 선택임.
단순히 헨도 탓만은 못합니다.
오른쪽 센터백도 공간 커버를 못해주고
아놀드 본인도 그간 보여줬던 폼보다 훨씬 떨어져있었습니다.
이는 월드컵 출전 관련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던 탓인지 뭐인지는 몰라도
그간 우리가 알고 있던 아놀드는 아니었죠.
단순 수비문제 뿐만이 아니라 킥력도 흔들리던 시기였습니다.
비닐이 맛집이라 포변 반대합니다.
존헨리: 어? 미드필더 영입안해도 되네? 다음 이적시장도 0입 ㄱㅈㅇ!
제발 이강인
주앙 칸셀루 적응 못한다고 하던데 칸셀루로 중미썻다가 아놀드 수비 병신같이 하면 오른쪽윙백으로도 써도 될거 같은데
맥알 바렐라 그바르디올이면 베스트긴함
제 2의 키미히 각인가? ㅋㅋ
바렐라 링크좀 나왔으면…….
민재님 코나테자리에 와주세요🙏
나만 이런생각하는줄알았는데 난 계속 토트넘베일 생각났음 미들이아니라 공격수윙어 하면 대박날듯
마운트+맥알이면 벨링엄 안산거 인정해준다 진심
못산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Oo-u4u어허~
그래도 쉬발 이번엔 데려온다고 작년에 돈 안쓴거 봐줬잖아!!! 이런 빌어먹을 fsg 맥 알리스터는 작년에도 데려올 수 있었다고..
그럼 아놀드 대신 오른쪽 풀백 누가 뛰나요
치미카스?
좌풀백 스토퍼로 두고 3백씀
@@apdo22 로버트슨 수비 잘하나요?
@@유투브-b2y 잘하는편이죠
근데 사실상 포지션 변화가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치면 헨더슨은 윙어고 예전 베이날둠은 스토퍼인데
클롭이 공격상 위치를 다르게 잡으니..
포지션 변화죠.
간단히 그냥 인게임 내에서 플레이의 주된 포지셔닝이 미드필더 자리인걸요.
헨더슨이 '윙 포지션'에서 자리를 많이 잡는다고 윙어로 뛰는건 아니죠.
바이날둠이나 로버트슨이 경기중에 일시적인 스리백 포지션으로 내려간다 해서
'스토퍼'역할로 경기내내 뛰는건 아니죠.
아놀드는 아예 인게임내에서 미드필더로 쭉 뛰고 있으니 당연히 포지션 변화죠.
빌드업 상황에서의 포지셔닝, 공격 상황에서의 포지셔닝을 얘기하는 것과
포지션의 변화는 다른 의미라 봐야겠죠.
그래서 한편으로 포지션에 대한 개념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도 있긴 합니다.
포지셔닝에 따른 역할이 존재할 뿐이다. 라고도 하죠.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아놀드의 경우 그냥 미드필더입니다 지금은.
측면 수비수로 선발 라인업이 나올뿐 그냥 미드필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