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제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정경순 배우 언니의 집에 가서 옷이야기를 담아갖고 왔어요. 언니의 옷장 속을 보니 너무도 멋지 옛옷들이 고이 간직되어 있어 보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주인장의 사랑을 아직까지 듬뿍 받는 옷들이 어떻게 그 멋을 이어가고 있는지 잘 보고 왔어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아 오늘 정경순님과의 옷이야기 너무 좋으네요 옷에 대한 기준과 선택 심지어 옷을 대상으로 생각하시는 솔직한느낌까지.... 사람은 공감대가 느껴질때 그 그라운드가 더 좋아 지나봐요 늘 찾아보는 데도 오늘 첨으로 댓글도 올려봅니다. 자기 만의 방법으로 멋지게 사는 많은 분들 만나뵈서 너무 반가워요 품위있는 프로그램 만들어 주시는 EJ님에게 큰 감사 드립니다...!!
저 홍미화 디자이너 알아요 . 레쥬메 blazer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 거의 25년된 .. 가을에 입기 좋은 forest 🌳 color blazer. 제가 아는 지인 디자이너 통해 한번 뵀는데 그날 아침에 교회가시면서 pink leather pants 입어서 넘 신선한 추억으로 남아요. 😊
옷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이번영상 너무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옛 선생님들의 감각을 다시한번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엄마 젊은 시절 입던 옷을 입고 다니는데, 세월이 지나도 자녀에게 물려주고 대대로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자. 가 첫 마음가짐이었는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죠. 한 사람 한 사람이 스마트한 소비를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10년 전만 해도 이런 생각 잘 안 했어요. 나이 들어가니 돈을 쓰더라도 지혜롭게 써야겠더라고요. 아무 옷도 안 살 순 없구요. ㅎㅎㅎ 있는 옷을 요즘 감각이 스며들도록 입어주려면 새것이 필요하긴 해요. 제가 패션 공부할 때는 지속가능한, 이라는 개념이 (있긴 했겠지만-재활용 차원) 먼나라 사상이었어요. 하지만 이젠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도 지구 건강을 염두에 두고 창작해야 될 것 같아요. 더 높은 레벨의 창의력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인 듯싶어요.
저도 이신우선생님옷 삼십년 넘은 원피스를 소중히 간직하고있어요. 그때 그 시절 너무 예뻣던 기억과 추억.. 가을 되면 다시 용기내 입어 봐야겠어요~^ 나이드니 편한한 옷이 제일 좋다는 말에 동감! 특히 소재가 주는 찹찹함 에서 느끼는 기분좋음을 제일로 치기에..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포기합니다.잘 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
EJ 님 등장 하실 때부터 눈길이 가는 원피스!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립니다!😍정겨운 얼굴 정경순님의 ‘올디즈 벗 궂디즈 ’한 옷들에 대한 커텐츠 ...너~ 무 좋아요! 나이 많은 구독자인 저도 요즘에 고민거리에 관심사 였거든요! 안 맞는 옷들을 정리 하고 작지만 새로운(?) 소품들을 들여와 ...오래된 옷들을 살려내서 다시 입는 것!! 요즘에 환경 문제로 ,버려지는 옷들에 대한 경각심이 심각한 이슈거리가 아닐수 없겠더라고요! 앞으로도 옷을 무작정 버리지 않고 소생시켜 다시 입는 주제를 자주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다 싶답니다! 사실 좋은 센스가 필요한 작업일거라 ... 고수의 한 수가 필요하지요!SOS~~😂
![EJ의 옷이야기 [EJ's Stylishment]](http://yt3.ggpht.com/EHaLZ5xktrfzDLvJnw-tpVTVSr_LOB0kBX9IKQJcY8ZJPM9kKie412-0PVs_Ni-HLDWR_9XJ_AE=s48-c-k-c0x00ffffff-no-rj)
![[스타일텔링]옷 정리하는 동생네 갔다 왔어요 | 옷 정리 도와주러 갔다가 한아름 가져왔어요 | 동생이 옷 정리한다고 해서 달려갔는데... 한가득 가져온 거 있죠 🤣](http://i.ytimg.com/vi/Kt3OUjnbE-o/mqdefault.jpg)
![[스타일텔링]옷 정리하는 동생네 갔다 왔어요 | 옷 정리 도와주러 갔다가 한아름 가져왔어요 | 동생이 옷 정리한다고 해서 달려갔는데... 한가득 가져온 거 있죠 🤣](/img/tr.png)
![[옷장 119] 늘 입는대로 말고 다른 다른 코디 없을까요 | 옷 좀 다르게 입는 방법 뭐 없을까요 | 스타일링 SOS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요 | Style SOS](http://i.ytimg.com/vi/jIGXq566X1Y/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제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정경순 배우 언니의 집에 가서 옷이야기를 담아갖고 왔어요. 언니의 옷장 속을 보니 너무도 멋지 옛옷들이 고이 간직되어 있어 보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주인장의 사랑을 아직까지 듬뿍 받는 옷들이 어떻게 그 멋을 이어가고 있는지 잘 보고 왔어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아 오늘 정경순님과의 옷이야기 너무 좋으네요
옷에 대한 기준과 선택
심지어 옷을 대상으로 생각하시는 솔직한느낌까지....
사람은 공감대가 느껴질때 그 그라운드가 더 좋아 지나봐요
늘 찾아보는 데도 오늘 첨으로 댓글도 올려봅니다.
자기 만의 방법으로
멋지게 사는 많은 분들 만나뵈서 너무 반가워요
품위있는 프로그램 만들어 주시는 EJ님에게 큰 감사 드립니다...!!
오늘 영상 쵝오! 👍 정경순누님 오랜만이네요! 말씀 하나 하나에 철학이 있고, 옷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네유~ 😍
옷에 대한 언니의 사랑 대단하지!!! 완전!!! 👍✨
보면서 순간순간 공감되며 놀랐네요👍엄청 솔직하시네요 😮잘 보았어요🎉
이번 영상의 인터뷰파트의 편안한 느낌이 좋아요. 유명하신 배우이신데 작품에서는 잘 몰랐던 멋스러움이 느껴져요. 새로운 발견입니다! 2탄도 기대기대! 😚
저희 어머니도 처녀 때 입던 옷이라며 ‘논노 논노’ 하셨는데.. 그 때의 감성이 귀하다며 버리질 못하시고 보관하고 계신 옷들이 있어요. 그 중 몇 개는 이제 제가 입어요😍
이런 콘텐츠도 넘 좋은것 같아요
여배우의 옷장도 구경하고..
이배우님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잘봤어요 ~ 감사합니다 ~~~❤
정경순 배우님, 너무 반갑습니다. 여전히 멋지십니다. 저도 옷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 마디, 한 마디,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들이네요. 40년된 옷을 트랜드에 맞추어 즐겨 입으신다니, 진정한 패셔니스타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옷을 요리한다는" 의미가 와 닿습니다.
어쩜. 저도 제 옷장 속 옷들과 이야기하는 것 넘 좋아해요. 지인분들 집 옷장 속 옷들과의 대화도 좋아하구요. 얼릉 엄마 옷장 속 옷들과 이야기 나누러 출동해야겠어요.
저 홍미화 디자이너 알아요 .
레쥬메 blazer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 거의 25년된 ..
가을에 입기 좋은 forest 🌳 color blazer.
제가 아는 지인 디자이너 통해 한번 뵀는데 그날 아침에 교회가시면서 pink leather pants 입어서 넘 신선한 추억으로 남아요. 😊
얼굴과 옷의 어울림. 그것이 우리의 숙제. 오늘 영상 느므느므느므 조으네요! 👍 늘 응원합니다, 울 EJ님! ❤
어머 고맙다!!! 얼굴과 옷의 어울림, 나도 그 대목애서 빵! 터짐!
정배우님의 옷에 대한 철학이 일치된점이 많아서 행복하게 시청했어요
옷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이번영상 너무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옛 선생님들의 감각을 다시한번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엄마 젊은 시절 입던 옷을 입고 다니는데, 세월이 지나도 자녀에게 물려주고 대대로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자. 가 첫 마음가짐이었는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죠. 한 사람 한 사람이 스마트한 소비를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10년 전만 해도 이런 생각 잘 안 했어요. 나이 들어가니 돈을 쓰더라도 지혜롭게 써야겠더라고요. 아무 옷도 안 살 순 없구요. ㅎㅎㅎ 있는 옷을 요즘 감각이 스며들도록 입어주려면 새것이 필요하긴 해요.
제가 패션 공부할 때는 지속가능한, 이라는 개념이 (있긴 했겠지만-재활용 차원) 먼나라 사상이었어요.
하지만 이젠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도 지구 건강을 염두에 두고 창작해야 될 것 같아요. 더 높은 레벨의 창의력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인 듯싶어요.
저도 이신우선생님옷
삼십년 넘은 원피스를
소중히 간직하고있어요.
그때 그 시절 너무 예뻣던 기억과 추억..
가을 되면 다시 용기내
입어 봐야겠어요~^
나이드니 편한한 옷이
제일 좋다는 말에 동감!
특히 소재가 주는 찹찹함
에서 느끼는 기분좋음을
제일로 치기에..디자인이
아무리 예뻐도 포기합니다.잘 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예쁜 사연 남겨주셔서요. 이신우 샘 옷 크리에이티브했죠. 다시 한번 입어보세요. 다만 백이나 구두, 액세서리 매치가 '현대적'인 감을 어필하는 데 중요하니, 유의하셔야 한다는 점, 알고 계시겠지만요. ^^ 젠틀 리마인더~
정경순 님 오래만에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오래도록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옷에 대한 철학도 멋지시네요👍
마주보고 앉아 얘기 듣는 것 같아 좋습니디. 사랑에 빠져 구입한 옷들.. 다시 숨쉬게 해주고 싶어집니다.
옷에 대한 철학과 자부심이 있는 인터뷰네요
네^^ 저도 많이 배웠어요.
제가 옷에 대해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생각을 대신 말씀해주시네요..저도 옷을 살때마다 이뻐서 사긴하는데..입고 나갈 모임을 안만들게 돼요…ㅎㅎ 집에서 옷들이 지쳐가고 있어요🥲🥲😿
옷장 시리즈 저와 함께 해보시죠. 지쳐가는 옷, 활기를 주는 노력, 함께 해보면 재밌도 있고 의미도 있을테니까요.
정경순 배우님에 나머지 옷장도
더 보고 싶어요^^
영상 안 끝납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30년 넘은 논노 모재킷이 있는데 아직도 입어요. 제조날짜가 91년이네요. 어제도 입었답니다. 제가사는곳은 남반구가 겨울임다. 이분 목소리가 좋고 발성발음좋아 연기할때 좋아요.
논노! 좋은 옷이었죠. 90년대 초반 논노 옷 갖고 촬영하러 제주도에 갔던 기억이! 정경순 배우, 그렇죠. 얼마전 '친정엄마'라는 연극에 출연하셨었어요. 목소리가 배우스러우시죠.
정경순씨. 드세고 우악스러운 역할의 연기를 잘함!
멋쟁이들은 자켓을 좋아하는군요....정경순 배우님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우아...대화하듯 이어지는 옷 이야기가...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옷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맘에 드는 옷은 계속 살것 같아요~
EJ 님 등장 하실 때부터 눈길이 가는 원피스!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립니다!😍정겨운 얼굴 정경순님의 ‘올디즈 벗 궂디즈 ’한 옷들에 대한 커텐츠 ...너~ 무 좋아요! 나이 많은 구독자인 저도 요즘에 고민거리에 관심사 였거든요! 안 맞는 옷들을 정리 하고 작지만 새로운(?) 소품들을 들여와 ...오래된 옷들을 살려내서 다시 입는 것!! 요즘에 환경 문제로 ,버려지는 옷들에 대한 경각심이 심각한 이슈거리가 아닐수 없겠더라고요! 앞으로도 옷을 무작정 버리지 않고 소생시켜 다시 입는 주제를 자주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다 싶답니다! 사실 좋은 센스가 필요한 작업일거라 ... 고수의 한 수가 필요하지요!SOS~~😂
얼마전인가요 아침마당에 출연하셨을때 가죽자켓이 너무멋있어서 ,정말멋쟁이다 생각했어요~ 어디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
제가 여쭤볼게요. 이제서야 봤어요 댓글을. ^^ 죄송해요 늦어서.
EJ님 입으신 옷…
일본 기모노 원단인가요?너무 멋져요😍👍
일본적인 느낌이 있죠? 너무너무 오래된 옷이에요. 태국서 샀는지 뉴욕에서 샀는지 그게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어깨 끈이 길어 묶어서 입고 다녀요. 이게, 겨살을 가려줘요. 끈 위치가 제대로라서 이때껏 입어요. 젖으면 금방 마르는 소재이기도 하고요.
나이는 숫자일뿐!
코디로 몇년은 젊게 보일수도 있다는 점⭕️
정경순, 작품으로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