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은 자신이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타인에게 받은 상처가 있음. 그렇기에 고양이와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고양이가 자신의 품안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람. 일종의 소유욕임. 그런 사람한테 타인을 잘 따른다고 하면 그건 진짜 그 사람의 유일한 것을 건드는 것이어서 저말을 하면 안되었음... 다른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저말만 안했으면 나았을 듯... 중고등애들이 한 친구에게만 집착하는 경향있는 사람들 있던데 그게 심화된거라고 보면됨.
@@accountnew-p8l 타인과 애착관계 형성이 자라면서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큼. 한마디로 자신의 쓸모를 타인 혹은 동물에게서 찾는거임. 즉 애정결핍도 작용함.. 애정결핍이 심화되면서 소유욕이 강하게 작용한거... 저 사람은 고양이를 오로지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대상으로 여긴 것임. 고양이는 아프니까 자신은 고양이를 치료해줄 돈과 시간이 있으니까 자신이 고양이보다 큰 존재이기때문에 고양이가 자신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는데 그게 깨진거임. 타인을 잘 따르니까 고양이가 자신 말고도 타인에게 갈 수 있다는 불안감. 자신은 버러진다는 불안감임.
나 외의 상황을 내 중심으로 파악하면 저렇게 됨 나와 나 외는 분명하게 다르다는 걸 인지해야 됨 그걸로 내 마음이 불편하다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거임 선행이든 악행이든 그걸 무조건 행동해야 마음이 편한 건 충동성에 조절이 안 된다는 거임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야지 정신과 전문의 간호사들 심리상담가들 보면 대체로 도와달라고 말 먼저 안 꺼내면 자기가 먼저 나서서 안 도와줌 저 사람이 도와달라고 말 안했는데 내가 도와주는 건 저 사람이 실제로 불편해서 내가 도와주는 게 아니라 저 사람이 불편해 보이는 내 마음이 불안해서 도와주는 거임 마음이 건강한 거 아님 내 눈엔 불편해 보여도 저 사람은 그게 익숙한 거임 내 맘대로 타인을 바꾸려고 하지 말아야 함
저거 웹툰 보고 쥔공 때매 더는 못 보겠다 댓글 적으니 그 밑으로 팬들이 우루루 답댓글 달았던 거 생각나네 끝까지 봐야 아는 거라느니 곧 잘못한 거 스스로 깨달을 거라느니... 어떤 놈은 F들이 그렇지 뭐 이러고;; 극F인 나도 도저히 감성인지 모르겠어서 적은 댓글이었는데 대체 뭔 소리들인지... 헛소리를...;; 지금 생각해보면 참.. 독자들이 어렸나? 싶고... 나한테 답댓글 달았던 놈들 지들이 뭔 말을 하는진 알았을까... 드라마로 나온다 했을 때 ‘쥔공 욕 드릅게 먹겠구만...’ 했더니 역시나네
힐링툰이라길래 봤더니 그냥 발암툰이었고... 웹툰 보는 내내 ‘사실 주인공이 정신과 가야 하는 상태 아닌가‘ 했는데 댓글 반응 보니까 내가 맞았네.. 중반 쯤엔 이런 내용을 계속 그려내는 작가가 이상하게 느껴졌고 더보면 육성으로 작가 욕할 것 같아 보는 걸 포기했던 거. 답댓글 달았던 놈들 중 ’과몰입 웃기네‘ 적었던 인간도 있었는데 그럼 안 하게 생겼냐고. 지금 이 짧은 쇼츠로도 정신병동에 대한 오해가 퍼져나가고 있는데.. 주인공이 내용 내내 환자들, 보호자들 말에 휘둘리고 딱 잘라낼 결단력도 없으면서 이거 맡고 저거 맡고 끝은 흐지부지. 동료들에게 민폐만 끼치는데 봐주고... 창작된 캐릭터들이라지만 주인공 주변인물들이 보살처럼 느껴지더라니까...
좀 친해졌다고 웃으면서 환자한테 얼른 나아서 병원에서는 다신 보지마요 했더니 간호사가 이 병원 다시는 오지말라그랬다고 컴플레인 넣었던 일이 있었지. 정신병동 아니었고 일반외과 병동이었는데도 의도와 다른 반응을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음. 친절을 친절로 받아들이지않는 사람도 많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기에 결국엔 그저 업무적인 대화만 하는게 답이라는 결론에 도출되는 것 같음.
중년간호사들은 걍 간호사주제로드라마가나왔어 ㅇㅁㅇ굿 하는데 영계들은 왜이렇게 불만가짐;; 주인공은 폐급도 아니고 걍 일반인들이 이해할만한, 일반인 시점의 캐릭터임 주인공이 현실적인 인성의 신규라면 아무도 안보겠지... 하루종일 얌전히 닥치고 눈깔고다닐텐데 화면 클로즈업도 안될듯 시청자들이 직업군에 좀 오해할수도있겠지만 이게 간호사소재로 나온 유일한 드라마란거에 의의를둡시다 걍
아니 쇼츠로만 보고있는데 그냥 빌런아니야..? 맨날 일내고 다니네ㅠㅋㅋㅋㅋ
쇼츠로만 보면 드라마의 의미가 없어지죠
작중에서 박보영이 잘하고 싶은 마음에 뭐라도 하려고 하지만 의도대로 되지 않아서 거기에 자기도 죄책감 가지고 불안 커지는 내용이고 현대인들 심리 반영하는 드라마인데
발암 행동만 모아둔 거 보고 욕만 하는 사람들 넘많음
근데 실제로 내 후배였으면 ㅈㄴ 패고 싶을듯
너무 나대도 안됨
정신병동은 저게 일상이지않을까요 ,,,
학교에서 배우고 실습 돌때 배우고 취직했을때 선배들한테 주의사항 들었겠죠
@@Cuur5557 잘 모르면서 한쪽 편들지 맙시다. 환자들 속상하잖아요.
실제로 저런 환자들 한두명 있을까말까죠.
고양이도 잘 크고 있고 많이 온순해서 지금 보호해주시는 분이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약도 잘 드시고 조금만 더 상태가 좋아지신다면 곧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라는 식으로 말만 했다면 저러지는 않았을텐데 많이 안타깝네요..
우와 말 진짜 잘하신다
말 진짜 잘 하네 현직 간호사이신가요?
ㅋㅋ 그래도 똑같은 반응올걸? 저건 말을 이쁘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님. 이런 사람이 저런 간호사랑 다를건 없음. 그냥 기계적으로 대해. 괜히 다른 간호사들이 감정이입하지마라는거 아님.
잘크고 있고 좋아한다. 에 꽂혀서 그렇게 반응 안나올걸요?
곧 보실 수 있을 거라는 보장할 수 없는 말은 하면 안 돼요!!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의 나쁜 예다... 오지랖 + 공감력 과잉 때문에 주변 사람 여럿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 ㅋㅋ 직장에서 절대 엮이기 싫은 타입임.
뭐라고 하기에도 미안해지는 사람이랑은 마주치고 싶지 않음ㅠㅠ하
진짜 저 지금 옆에서 이런 사람과 일년동안 일햇는데 진짜 이말에 너무 공감함요..
저런 사람들이 진짜 좋은 사람들인데 엮이기 싫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자신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사람을 함부로 무시하나
@@세상의아름다운것들좋은 사람이라... 그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거죠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부분에서 그게 과연 좋은 사람 일까요?
@@세상의아름다운것들 의도가 선하다 해서 환자 흥분시키고 정신병 악화시키는 게 좋은 사람일까?
저 사람은 자신이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타인에게 받은 상처가 있음. 그렇기에 고양이와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고양이가 자신의 품안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람. 일종의 소유욕임. 그런 사람한테 타인을 잘 따른다고 하면 그건 진짜 그 사람의 유일한 것을 건드는 것이어서 저말을 하면 안되었음... 다른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저말만 안했으면 나았을 듯... 중고등애들이 한 친구에게만 집착하는 경향있는 사람들 있던데 그게 심화된거라고 보면됨.
글을 읽어도 도저히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는걸 보니 정신병은 정신병이구나 진짜 섬세하고 꼼꼼하지 않으면 절대 관련 분야 일은 못할듯 대단하다 진짜..
@@accountnew-p8l 타인과 애착관계 형성이 자라면서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큼. 한마디로 자신의 쓸모를 타인 혹은 동물에게서 찾는거임. 즉 애정결핍도 작용함.. 애정결핍이 심화되면서 소유욕이 강하게 작용한거...
저 사람은 고양이를 오로지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대상으로 여긴 것임.
고양이는 아프니까 자신은 고양이를 치료해줄 돈과 시간이 있으니까 자신이 고양이보다 큰 존재이기때문에 고양이가 자신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는데 그게 깨진거임. 타인을 잘 따르니까 고양이가 자신 말고도 타인에게 갈 수 있다는 불안감. 자신은 버러진다는 불안감임.
@@accountnew-p8l 쉽게 말하면 사회, 집안 어디에서도 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이고, 유일하게 나만 따르고 내가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조차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필요로하게 되었다고 생각해보셈.
근데 역할 ㄹㅇ 지뢰마냥 해놧네..ㅋㅋㅋ 허구헌날 판치게 만드는 직원....? 해고안하는게 선녀..
근데 저거 작가 자서전임 그냥...ㅋㅋㅋㅋㅋ 작가가 의도한 건 다른 사람들이 다 못된 거고 저 간호사는 선량한 마음이 가득해서 그런거다~ 임
오지랖은 결국 통제의 욕구에서 비롯됌. 오지랖이 결코 착한게아님. 내 뜻대로 상대를 통제하고 싶은 욕구.
깨달음을 주시는 말이네요.
내가 하는 행동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오는지는 깊이 생각지 못하고 매순간 자신의 감정을 먼저 따르며 심지어 그것이 정의라고 믿음.
본인을 통제 못하는것도 있는듯 참는걸못하는듯
@@졸린곰-w1zㅇㅇ 사실 자기를 잘 통제 못하는것도 있음
눈치도 보고 할말 안할말 가려해야되는데 꼭 나중가서 "아 그건 하면 안되는거였나…?" 함
저판낫는데도 회식 취소안하네...
무서운건지 좋은건지 ㅋㅋㅋㅋㅋ
저것도 일인데 회식 할수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 온갖듀티가 다 모이는 회식날짜 잡기가 어디 쉬운줄 아쇼?!
회식도 일의 연장선이니까요
예약한 가게 피해 줄 순 없잖아요..
사회생활 안 해봤네.... 회식도 일임... 이 날짜 취소되면 또 다른 날짜 잡을텐데... 그게 더 반발 심함..
쟤 계속 저럼 드라마 다 봤는데 진짜 계속 저럼 고집도 존나 쎔
간호사가 속상하고 힘들겠네 보다는 순수 간호사 잘못이지 다른 곳도 아니고 정신병동인데 지침이 있을텐데 자꾸 어기고 오지랖 부리고 전에 있던 곳에서도 그래서 눈초리 받았으면서… 착한거와 별개로 일할 때는 냉철한 판단력은 있어야죠 저거는 그냥 민폐…
병동 간호사가 적성에 안 맞는 사람 같은데 꼭 병원에서 일하지 말고 딴 거 하지 공시를 보던가 연구간호사 하던가 제약 회사 아님 산업간호사 해도 되는 걸 ㅠ 딴 데가면 살갑고 다정하고 둥글둥글 사람 좋다 소리 들을 껀데 자리가 자리여서 활활 타네 ..
그 오지랖이 많아서 일 다 밀려서 쫓겨서 여기 와놓고. 못고치네
ㅋㅋ부서에 저런사람 있음ㅋㅋ 본인이 나는 착한사람이다카면서 만족하려고 하는 짓들이 다 팀한테 피해가 옴ㅋㅋㅅㅂ 고객한테 사내정보 열람시켜줘놓고는 걱정하실까봐 그랬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 ㅇㅈㄹ
나의 선의가 언제나 상대에게 통할거라는 믿음은 가끔 얼마나 나약한 것인가요. 그럼에도 마음에 언제나 선의를 갖고 살아야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대단한 일인지 생각해봅니다.
정신병동 뿐만 아니라 일반병동에서도 오지랖은
일을 불러 일으킵니다.경험상 필요이상의 친절및 오지랖 사적인 대화는 일이 꼬여요
저 사람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마음이 아파요😢😢😢
와 차지쌤 진짜 연기ㅜ너무 잘해...
나 외의 상황을 내 중심으로 파악하면 저렇게 됨 나와 나 외는 분명하게 다르다는 걸 인지해야 됨 그걸로 내 마음이 불편하다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거임 선행이든 악행이든 그걸 무조건 행동해야 마음이 편한 건 충동성에 조절이 안 된다는 거임 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야지 정신과 전문의 간호사들 심리상담가들 보면 대체로 도와달라고 말 먼저 안 꺼내면 자기가 먼저 나서서 안 도와줌 저 사람이 도와달라고 말 안했는데 내가 도와주는 건 저 사람이 실제로 불편해서 내가 도와주는 게 아니라 저 사람이 불편해 보이는 내 마음이 불안해서 도와주는 거임 마음이 건강한 거 아님 내 눈엔 불편해 보여도 저 사람은 그게 익숙한 거임 내 맘대로 타인을 바꾸려고 하지 말아야 함
아이고 정이 많아서 간호사가 된 것 같은데 실제 현장에서는 냉철하게 행동해야 하는구나 어렵다
병원도 회사는 회사겠지. 직장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인간 이 착하기만 하고 일은 못 하는 사람이잖아 제가 지금 그런 타입인 거지
다른얘긴데 고양이 넘 귀여움
머야 여기 남규만 나온줄 알았는데 정배도 있었구나
진짜 빌런이네
아😂
실제 저런일이 비일비재한 곳이지,
연기를 넘 잘한다 찰진다 다들
저사람은 간호사보단 보건공무원하거나 보건교사해야함
군대 명언이 있지 시키는 것만 해도 에이스라고
똑똑하고 나쁜 사람이 멍청하고 착한 사람보다 나음
후자가 바로 저에요 뿌잉뿌잉❤😂😂❤❤❤
미안할 짓을 하지말아야 하는데 실제로 저렇게 실수 반복하는 애들이랑 일하기 무섭다ㅋㅋ
이러고 이 환자 걱정된다고 회식자리에서 돌아가려고 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착한게 사람 환장하게 만듦....
근데 저러고 회식가서 다시 병원간다고함ㅋㅋㅋㅋ진짜 정신병원에서 왜 저렇게 하면안되는지 드라마 잘만듬ㅋㅋㅋ
오지랖 억울하다는 표정 진짜 개답답하네
정배형 여기서 뭐해? ㅋㅋㄲㅋ
ㅋㅋㅋㅋㅋㅋ아니
정신과에서 일하지 말고 딴데 가야겠는데
저렇게 착해서 간호사 일 어케함?
오겜 배우님들 여기 다나오시네😚
기훈이 친구 정배 아저씨 여기서 보네요. 이 병원 환자 서완님도 남규로 환생해서 오겜 출연 하던데😂 ㅋㅋㅋ
일터에서 절대 만나면 안되는 사람.. 특히 같은 팀이면 절망이다 화내면 나만 나쁜 사람되고
저거 웹툰 보고 쥔공 때매 더는 못 보겠다 댓글 적으니 그 밑으로 팬들이 우루루 답댓글 달았던 거 생각나네
끝까지 봐야 아는 거라느니 곧 잘못한 거 스스로 깨달을 거라느니... 어떤 놈은 F들이 그렇지 뭐 이러고;;
극F인 나도 도저히 감성인지 모르겠어서 적은 댓글이었는데 대체 뭔 소리들인지... 헛소리를...;;
지금 생각해보면 참.. 독자들이 어렸나? 싶고... 나한테 답댓글 달았던 놈들 지들이 뭔 말을 하는진 알았을까...
드라마로 나온다 했을 때 ‘쥔공 욕 드릅게 먹겠구만...’ 했더니 역시나네
힐링툰이라길래 봤더니 그냥 발암툰이었고... 웹툰 보는 내내 ‘사실 주인공이 정신과 가야 하는 상태 아닌가‘ 했는데 댓글 반응 보니까 내가 맞았네..
중반 쯤엔 이런 내용을 계속 그려내는 작가가 이상하게 느껴졌고 더보면 육성으로 작가 욕할 것 같아 보는 걸 포기했던 거.
답댓글 달았던 놈들 중 ’과몰입 웃기네‘ 적었던 인간도 있었는데 그럼 안 하게 생겼냐고. 지금 이 짧은 쇼츠로도 정신병동에 대한 오해가 퍼져나가고 있는데..
주인공이 내용 내내 환자들, 보호자들 말에 휘둘리고 딱 잘라낼 결단력도 없으면서 이거 맡고 저거 맡고 끝은 흐지부지. 동료들에게 민폐만 끼치는데 봐주고... 창작된 캐릭터들이라지만 주인공 주변인물들이 보살처럼 느껴지더라니까...
이렇게 신입일때는 혼나다가 나중에 조명가게에서는 만랩 간호사가 되는구나 ㅎㅎㅎ
정배 아저씨..
이거 찍고 박보영님 우을증 증상 생겻다고 하던데
그래놓고 본인 환영회 회식인데 병원으로 돌아가겠다 한거야?
그러니깐요 그거보고 얜 그저 드라마인데도 진짜 화나더라구요 ㅋㅋㅋ 사회생활 진짜 개폐급.. 자기만 안다고 해야하나.. 고집쎄고..
저환자가 어떤상태인지 제대로 이해하지못하면서 공감만하고 애매하게 친절을베풀면 안되지.. 뭐라도 해주고싶었으면 저환자가 애초에 왜병원에왔는지 똑바로이해했어야함
나도 보면서 헉.. 환자한테 저런 말은 하면 안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함ㅋㅋㅋ 드라마니까 이해할 수 있지 동료였으면 어휴... 힘들었을 듯..
좋은 사람은 대부분 착하지만 착하다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니드라고...
쟤 다른 병원에서도 저짓거리 하다 찍히지 않았었나...??
좀 친해졌다고 웃으면서 환자한테 얼른 나아서 병원에서는 다신 보지마요 했더니 간호사가 이 병원 다시는 오지말라그랬다고 컴플레인 넣었던 일이 있었지. 정신병동 아니었고 일반외과 병동이었는데도 의도와 다른 반응을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음. 친절을 친절로 받아들이지않는 사람도 많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기에 결국엔 그저 업무적인 대화만 하는게 답이라는 결론에 도출되는 것 같음.
살기 감지 레이더 스탯 좀 찍어라
그냥 환자분 보고싶어하는데 아프면 환자분 속상해하실까봐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시면서 꾹 참고 기다리고 있대요 라고만 해도 조금 달랐을거같은데
정배 아저씨….
저래놓고 지 환영회 회식 중간에 탈주하고는 저 환자한테 다시 감ㅋㅋ
근데 이 드라마 보면 볼수록 여주가 진짜 답답하긴 하지만 그만큼 진짜 착하고 마음씨 여려보임...
성기훈친구분이네ㅋㅋ
차라리 상담사를 해라
밥 벌이하기 정말 힘드네~~실화같다...
저런 애들 특징이 대충 겉으론 착한것같은데 고집이 더럽게 쎄서 ㄹㅇ 사람을 진절머리나게함
저 회식이 자기 환영 회식인데, 또 오지랖 발동해서 중간에 지가 빠짐... 이 드라마의 목적이 뭔진 알겠는데 스토리텔링에서 너무 저 주인공 간호사가 공감을 해주기 힘든 행동을 먾이 해...😅
모자람이 넘치는것보다 낫네
환자파악이 안됐네...
ㅋㅋㅋㅋㅋ쇼츠로 사고치는것만 나오니까 개폐급같네
드라마 정주행할땐 왜몰랐지 정다은이 빌런인걸
착하기만하고 일 못하는게 가장 최악의 직장동료임
환자한테 너무 감정적으로 이입하면 안댐.
주인공이 너무 답답해서 끝까지 보기 힘들었음..
박보영 개트롤짓연기 개쩜
보통 저렇게 일하는 사람들이 그 단체에서 암적인
존재입니다. 공과사를 구분해서 일을 못하는 부류. 단편적으로보면 쟤만 착하게 보이지만 같이 일하면 돌아버리는.
중년간호사들은 걍 간호사주제로드라마가나왔어 ㅇㅁㅇ굿 하는데 영계들은 왜이렇게 불만가짐;; 주인공은 폐급도 아니고 걍 일반인들이 이해할만한, 일반인 시점의 캐릭터임 주인공이 현실적인 인성의 신규라면 아무도 안보겠지... 하루종일 얌전히 닥치고 눈깔고다닐텐데 화면 클로즈업도 안될듯 시청자들이 직업군에 좀 오해할수도있겠지만 이게 간호사소재로 나온 유일한 드라마란거에 의의를둡시다 걍
그냥 시키는거 반만해도 빌런이 아닐텐디...
착한데 눈치가없는건가봐😢
Is it just my imagination that the squid game arrangements are here?
0:34 이제보니 성기훈 친구네
ㅇㅇㅇㅇㅇ
일을 열심히 하는거는 좋은데 한명한명 챙기고 한명한테 백퍼 또 한명한테 백퍼 이게 안될텐데
복지쪽에서 일해보았는데 저도 첫직장이여서 한분한분 열심히했는데 저같은경우엔 나이좀있으신 여성 장애인한테 찍혀서 별 심부름 다해준적있네요 할수있는분인데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다해주었고 해주는사람이 옆에 없으면 발작? 저렇게 오라고 왁왁하시던분...
내과에서도 세상 자기혼자 착한사람이라고 민폐부려서 쫒겨나듯 와놓곤 정신을 못차리네
반려견 키우는 사람은 나 아니면 안된다는 맛에 사는건데 ㅉㅉ
이 드라마는 러브라인만 빠졌으면 정주행 했다.
나도 이래서 정신과는 못갈거같음..
드라마라 미화되는거지. 트롤 그자체임.
의도만 좋았지... 신입이면 행동하기전에 주변에 질문부터 했어야지
진짜 같이 일하기 싫운 간호사
내가 키우는 고양이랑 같은 종 이네
근데 간호사라는 직업은 엄청 힘들겠네..
여기 T모임 회식자리 맞나요
그저 좀 더 다가가보려 공감해주려 애썼을뿐인데.. 참 마음이 따듯한데... 상대는 일반인이 아니라 환자였다는것을 ㅜㅜ... 댓글들은 간호사한테 뿔나있는것도 참 각박한 현실이구나
간호사..하아
저정도면 걍 멍청한 거 아니냐 ㅋㅋㅋ
말 참 예쁘게 한다ㅋ
쟤는 경계선 아닌가
존나 최악임
간호사 신입이 저런말하고댕김? 간호사들 보통 뛰어댕기는게 일상이고 저런짓을 할시간도 없어보이던데.. ㅋ 정병은 좀 다른케이슨가 ㅋㅋ 삼교대에 예전엔 임신도 자기들끼리 스케줄 짜서 하던데
남들 다 뛰어다니는데
쟤만 “환자 마음도 중요해요” ㅇㅈㄹ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계속 욕하는거임
그냥 이 드라마 자체가 너무 드림이긴해요…
이거 제목 좀 알려주세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입니다~
ㅈㄴ폐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새끼가 다른사람 잘 따른다는데
멀쩡한 사람도 기분 더럽겠다
간호사 해고시켜라.
애기야 해고는 그렇게 쉽게 당하는 게 아니란다 ~^^ 미래에 꼭 사소한 실수로 해고 당하길빌게>
간호사 폐급인데 ㅋㅋㅋㅋ
이드라마 ㅈㄴ 보일때마다 짜증남
쓸모없는 말을..참..
원칙은 나발이고 지 착한척이 먼저인 사람 많다
주사먼저 놓고 말하지
에효 오지랖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