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리(TMI 끝판왕) 0:10 지난화 정리 - 썰의 시작 0:12 ~ 0:16 초3(추정)시절 무드등, and 고질병. 배에서 관짝이.. 0:17 ~ 0:23 아픈 정도 : '칼'로 배를 쑤신다(관통수준의 통증) 0:25 ~ 0:37 어린 취무등: 의사선생.. 배가 아파요. 내 배가 너무 아파 아랫도리(?)에 감각이 없으니 어찌 된것이요.. 그렇게 X-Ray 찍고 결과가 나왔다.. 0:43 ~ 0:55 근데 위장이 뿌우옇네? 의사쌤 왈 : 가스에요. 싹 다 방귀입니다. 0:56 ~1:00 그니까 방구때문에 배아프다고요? 1:00 ~ 1:30 어느날 수업하다 잠와서 "아파서 약먹었다" 하니 "아프면 어쩔 수 없지" 하고 개꿀잠 자다가.. '그 칼'이 와서 다이렉트로 배를 쑤셨다. 배가 후벼졌으니 "우와아악!!(대충 비명)" 하며 깨고... 1:35 ~ 1:58 그날 밤.. 1~2주동안 밤에 개꿀잠 자다가 '그 칼' 와서 사정없이 난도질하니까 학교때처럼 또 "우워아악!!"하고 깼다. 1:59 ~ 2:30 동생도 놀라서 깨고(둘다 새벽 1시쯤 꿀잠자고 있었다..) 걱정되는 동생은 아파 죽어가는 취무등 배를 쓰담쓰담~ 해준다.. 배아픔 칼도 눈치는 있어서.. 찌르다가.. (아니 근데 2:33에 취무등 아랫도리 뭐지?) 슬쩍 빠져준다. 2:39 ~ 2:44 훈훈하며 미안한 생각이 (한 5초도 안되서 다 지나갔.. 읍읍) 지나갔다. 2:46 ~ 2:57 동생은 취무등이 잠들때까지 쓰담쓰담 해주다가 잠들었으니 다시 누워 잤다.. 2:58 ~ 3:07 그 칼 : "어? 쓰다듬 끝났네? 어?? 훈훈한거도 끝났다.. 이새기 이거~ 한번 ㅈ돼바라!"(다이렉트 어택!) 대충 8초간의 비명시간 3:16 ~ 3:32 그렇게 새벽 3시 동생은 또 깨고 비명까지 커서 빛머님까지 깨어나심.. 3:34 ~ 3:45 "배가 또 아파요.. 디지겠어요 악몽이 살아나고 있어요.." "심한거 같으니 병원을 또 가보자." 그러케 다시 병원으로.. 3:47 ~ 4:00 '요놈 또 왔네' 하는 느낌 "지금은 방귀 잘 뀐답니다? 하.하." 그건 모르겠고 암튼 진찰 ON 솔직히 이정도면 아픈거도 능력이다 4:04 ~ 4:10 약 받은거 때문에 괜찮은줄 알았는데 또 아파와요 4:13 ~ 4:26 X-Ray 찍고 결과를 봤는데 십이지장을 뺀 위장만... *원래보다 더 크게 되어 있었다* 4:17 ~ 4:40 "아 이번에는 심상치 않구나. 방귀도 아니야" "방귀가 아니라고요??" "대변입니다." 4:45 ~ 4:54 그렇게 통증을 참으며 2년이 흐르고 흘러.. 큰 사건이 발생했다. 음악실을 가던 도중.. 4:54 ~ 5:00 복통 참다가 눈앞이 띵ㅡ 해졌다(반반치킨 수호자씨가 스냅이라도 쳤나) 5:02 ~ 5:16 토하며 쓰러진 무드등. 하지만 아무도 몰라주던 친구들.. 몸에 힘도 잃고 쓰러져 있다가.. 토한걸 보니 토에 P가... 5:16 ~ 5:30 나 설마 죽냐? 하며 주마등이 지나갔다.. 인생 그지같이 살다가 대변 못봐서 토하고 죽는거냐..?(라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기절..) 5:31 ~ 5:57 눈뜨니 보건실. 일단 (그때는 정직하던 무드등은) 수업 마저 하러 가려는데 보건선생님이 격하게 막아주셨다. 5:58 ~ 6:26수업가는 걸 막아 무드둥절 "너가 여기서 기절만 몇시간을 했다." 그동안 뭔짓을 해도 안 일어났다..(점심 전부터 6시 30까지 뻗었으니.. ㅗㅜㅑ;;) 6:27 ~ 6:46 걱정하실까봐 서둘러 집으로 갔다. 동생이 걱정한다. "놀다왔어? 왜이리 늦은거야?" "어.. 보건실에서 있다 왔어.." "뭐?? 보건실??' ... 병원 AGAIN 6:48 ~7:07 무한 X-Ray와 동일한 결과(뿌옇게 찬 위장~) 문제는 가스치고 너무 계속 차있는다.. 결국 중1때까지 약먹고 계속 버텼다..(왜 큰병원을 안가본거야;;) 7:08 ~7:30 대형사건 발생. 밥먹고 집온 무드등(밥도 잘 못먹었다..)(복통마저 익숙한 이상황) '욱' 하니 동생은 '아~ 형이 토하려나보다~' 하고 화장실로 보내줌. 7:31 ~ 7:50 토하러 가서 토인줄 알고 토를 하는데...?? P를 쏴아악 토한 무드등. 그렇게 집안 전체가 난리났다.. 특히 취무등이.. 근데 시간은 또 하필 밤 10시.. (+'P'와 관련이 많은 무드등..) 8:00 ~ 9:12 그제서야 큰 병원에 갔다.. 중1짜리가 MRI도 찍고(+순간 순수한 동심의 시절로 정신 회귀)(이 형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네 ㅎㅎ)... 9:21 ~ 10:02 위내시경도.. 찍으러 가서 개판친다.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막 분홍색 젤을 막 먹이는데 이거로 잠들수 있다고 해서 놀란 무드등. "이거로 어케 잠드냐" 물으니 "이제 양을 세봐." 그리하여 양을 세는데.. '양 한..'(취ㅡ침) 10:04 ~ 11:05 (참고로 이 형은 결과가 나오고도 몇시간을 계속 더 잤다..) 취무등의 기억이 없는 저편으로 넘어간다.. 내시경 하려고 관을 넣어 확인하는지 몇분째.. 취무등이 반만 깼다. 반만 깨서 허우적대니까 의사선생님 간호사3분들(뭐야 왜 변호사가 붙어ㅋㅋ) 더 붙어서 젤을 2개나 더 먹여서(한번 더 일어났다는..) 겨우 끝냈다.(내시경이 끝나면 보통 눈꺼풀이 무겁지 않은데 이 형은 유난히 무거워서 몇분동안 눈을 못뜨기까지 했다고..) 11:07~ 이 형을 괴롭히던 이 고질병의 정체는... *위궤양* 심지어 그냥 궤양이였다면 죽을일이 아니였다. ㅡ둥ㅡ (아웃트로) (점점 길어졌네 젠장)
8:08 어유 중1이면 늦게가셨네요 전 초5때 자전거 타다 엎어져서 머리 다쳐서 mri찍고 일어나보니 하루가 거의 증발했었는데... 심지어 그때기억 하나도안남...ㅠ 학교 끝나고 친구랑 자전거 타러가기전기억도 싹다 사라졌음... 학교 하교후 기억이 깨어날때까지없었음... 아직도기억이안나요....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때 선생님한테 물먹다가 어지럽다고 예기하려는데 갑자기 머리가 띵 하더니 쓰러진거에요 그뒤에 병원가서 온갖검사를 다 하는데 와..오전 8시에 실려가서 오전 1시쯤에 집에돌아왔는데 다음날 학교가니깐 애들이 절 보면서 수근대는거에요 그래서 뭔가했더니 제가 어제 물먹다가 쓰러져서 제가 오줌싼줄안거에요 전교에 소문쫙퍼지고 쉬는시간에 울반애들,옆반애들,언니오빠들,심지어 동생들까지 와서 오줌쌌냐고물어보러 오는거있죠? 그 소문이 반년동안 계속 되서 힘들었어요ㅠ 그래서 계속 병원다니고있었는데..저번에 또 쓰러져서 6학년인 지금까지 약을먹고있네요..하..아직까지 원인을 못찾은게 참 진짜..
중 1까지 계속 오진이었던 병원들이 레전드
아마 병원 간 곳이 2곳 밖에 없을걸요...?
ㄹㅇㅋㅋ
병원은 문제 없고 병원들이라는게 문제지
병원 의사들이 잘못됌
2:25 동생 그는 천사인가?...
좋아요가 99라 눌를 수 밖에 없었어요(?
좋아요가 200이라서 못 눌렀어요 ㅠㅠ
234여서 누를수밖에없었어요
234라서 누를수 밖에.....
아니 근데 윗분이 이미 234누를 ㅇㅓ쩌고 했는데 뭐지...
잠시만... 좋아요가 250명?
ㅋㅋㅋㅋ 251로 만들어야지(?) (아주 사악함)
10:36
대체 얼마나 심했길래 간호사가 아니라 변호사까지....
찾았따
힘의75%는 사용한듯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죽는다아아아아아아앙!!
와..이때썰 그림체가 이렇게 다르다니...썰은 레전드
HaHa
ㅇㅈ
이제
진짜로 달라졌는데 재밌(?(
진짜 마니 달라짐...
10:36 갑자기 법원이 되버린 병원
어느세 좋아요가ㄷㄷ
ㅋㅋㅋㅋ
법"원"이되버린 병"원"
???:의사선생님도 붙잡고 ‘변호사’세명도 붙잡고
뭐지 썰풀이 일케 재밌는 사람 첨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기오빠 표현력 ㅆㅅㅌ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규진 타스 언급ㄴ
@이규진 중간에 X표시 넣는다고 가려지냐
둘이 인연도 없는데 굳이? 그럴거면 김X루 채널이나 가서 취무등님보다 님이 더 재밌음!! 이러고 노셈;
@이규진 넵
10:36 변호사가 왜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샄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간호사인데 자막은 변호사
변호샄ㅋㅋ
@구독 안하면 4시에 찾아감 어케알았누
앜ㅋㅋㅋㅋㅋㅋ
취무님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궁금했어 ㅠ
@@메롱-i6p ?
@@메롱-i6p 헬-창
ㅋ
@@메롱-i6p 야 이미친놈 너 몇살이야 이ㅅㄲ야
@@메롱-i6p 내맘ㅋㅋ너가먼저잘못했잖아
흐어억... 진짜... 심각하게 아팠구나ㅠㅠㅠ 아니 진짜 거의 최근 썰만 봐서 이렇게 피를 토할 정도로 이렇게 자주 배 아픈지 몰랐는데... 아니 어떻게 저런 상태에서 그런 사건들을... ㅠ
10:37 변호사가 아니라 간호사 아닌가?ㅋㅋ 병원에도 변호사가 있네 ㅋㅋㅋㅋㅋㅋ
변호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벼..변호샄ㅋㅋㅋㅋ
ㅋㅋㅋ 인정
나만알고있는줄ㅋㅋ
의사:변호사! 빨리와!
이런거요? ㅋㅋㅋ
2:45 나만 이 고마워 목소리 귀엽냨ㅋㅋㅋㅋ
저두요ㅛㅛㅛ
10:36 우린 변호사 무슨 일이 있어서 왔나
가..가스
자막은 변호사고 말은 간호사 구먼
가..가스 폭☆팔
하이농_ 가스~ 배출
@한성야 뜬뜨든뜬뜬뜬뜨든든드드든
가스----------폭팔!
5:00이때부터 사건이 터진 것 이였다...
2:17 아니 그 배가 왜 그 배가 되냐곸ㅋㅋㅋ
메리호가 왜 ㅋㅋㅋㅋㅋ
ㅣ ㅡ ㅣ ㅣ 단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관짝춤임)
메리!메리! 안돼!
드드드드든드드드드드든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2:56 아무생각없이 채팅창봤는데....참 문제네...
흐엥님이다!
?
7:37 니가 왜 거기서나와?
SCP-354
@@김피탕?
@@김피탕 SCP가왜 거기서 나와..
@라면 scp는 사이트지 게임이 정식 scp는 아닙니다.
5:18 무드등이 쓰윽
시간 정리(TMI 끝판왕)
0:10 지난화 정리 - 썰의 시작
0:12 ~ 0:16 초3(추정)시절 무드등, and 고질병. 배에서 관짝이..
0:17 ~ 0:23 아픈 정도 : '칼'로 배를 쑤신다(관통수준의 통증)
0:25 ~ 0:37 어린 취무등: 의사선생.. 배가 아파요. 내 배가 너무 아파 아랫도리(?)에 감각이 없으니 어찌 된것이요..
그렇게 X-Ray 찍고 결과가 나왔다..
0:43 ~ 0:55 근데 위장이 뿌우옇네? 의사쌤 왈 : 가스에요. 싹 다 방귀입니다.
0:56 ~1:00 그니까 방구때문에 배아프다고요?
1:00 ~ 1:30 어느날 수업하다 잠와서 "아파서 약먹었다" 하니 "아프면 어쩔 수 없지" 하고 개꿀잠 자다가.. '그 칼'이 와서 다이렉트로 배를 쑤셨다. 배가 후벼졌으니 "우와아악!!(대충 비명)" 하며 깨고...
1:35 ~ 1:58 그날 밤.. 1~2주동안 밤에 개꿀잠 자다가 '그 칼' 와서 사정없이 난도질하니까 학교때처럼 또 "우워아악!!"하고 깼다.
1:59 ~ 2:30 동생도 놀라서 깨고(둘다 새벽 1시쯤 꿀잠자고 있었다..) 걱정되는 동생은 아파 죽어가는 취무등 배를 쓰담쓰담~ 해준다..
배아픔 칼도 눈치는 있어서.. 찌르다가.. (아니 근데 2:33에 취무등 아랫도리 뭐지?) 슬쩍 빠져준다.
2:39 ~ 2:44 훈훈하며 미안한 생각이 (한 5초도 안되서 다 지나갔.. 읍읍) 지나갔다.
2:46 ~ 2:57 동생은 취무등이 잠들때까지 쓰담쓰담 해주다가 잠들었으니 다시 누워 잤다..
2:58 ~ 3:07 그 칼 : "어? 쓰다듬 끝났네? 어?? 훈훈한거도 끝났다.. 이새기 이거~ 한번 ㅈ돼바라!"(다이렉트 어택!)
대충 8초간의 비명시간
3:16 ~ 3:32 그렇게 새벽 3시 동생은 또 깨고 비명까지 커서 빛머님까지 깨어나심..
3:34 ~ 3:45 "배가 또 아파요.. 디지겠어요 악몽이 살아나고 있어요.." "심한거 같으니 병원을 또 가보자." 그러케 다시 병원으로..
3:47 ~ 4:00 '요놈 또 왔네' 하는 느낌 "지금은 방귀 잘 뀐답니다? 하.하." 그건 모르겠고 암튼 진찰 ON
솔직히 이정도면 아픈거도 능력이다
4:04 ~ 4:10 약 받은거 때문에 괜찮은줄 알았는데 또 아파와요
4:13 ~ 4:26 X-Ray 찍고 결과를 봤는데 십이지장을 뺀 위장만... *원래보다 더 크게 되어 있었다*
4:17 ~ 4:40 "아 이번에는 심상치 않구나. 방귀도 아니야" "방귀가 아니라고요??"
"대변입니다."
4:45 ~ 4:54 그렇게 통증을 참으며 2년이 흐르고 흘러.. 큰 사건이 발생했다. 음악실을 가던 도중..
4:54 ~ 5:00 복통 참다가 눈앞이 띵ㅡ 해졌다(반반치킨 수호자씨가 스냅이라도 쳤나)
5:02 ~ 5:16 토하며 쓰러진 무드등. 하지만 아무도 몰라주던 친구들.. 몸에 힘도 잃고 쓰러져 있다가.. 토한걸 보니 토에 P가...
5:16 ~ 5:30 나 설마 죽냐? 하며 주마등이 지나갔다.. 인생 그지같이 살다가 대변 못봐서 토하고 죽는거냐..?(라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기절..)
5:31 ~ 5:57 눈뜨니 보건실. 일단 (그때는 정직하던 무드등은) 수업 마저 하러 가려는데 보건선생님이 격하게 막아주셨다.
5:58 ~ 6:26수업가는 걸 막아 무드둥절 "너가 여기서 기절만 몇시간을 했다." 그동안 뭔짓을 해도 안 일어났다..(점심 전부터 6시 30까지 뻗었으니.. ㅗㅜㅑ;;)
6:27 ~ 6:46 걱정하실까봐 서둘러 집으로 갔다. 동생이 걱정한다. "놀다왔어? 왜이리 늦은거야?" "어.. 보건실에서 있다 왔어.." "뭐?? 보건실??' ... 병원 AGAIN
6:48 ~7:07 무한 X-Ray와 동일한 결과(뿌옇게 찬 위장~) 문제는 가스치고 너무 계속 차있는다.. 결국 중1때까지 약먹고 계속 버텼다..(왜 큰병원을 안가본거야;;)
7:08 ~7:30 대형사건 발생. 밥먹고 집온 무드등(밥도 잘 못먹었다..)(복통마저 익숙한 이상황) '욱' 하니 동생은 '아~ 형이 토하려나보다~' 하고 화장실로 보내줌.
7:31 ~ 7:50 토하러 가서 토인줄 알고 토를 하는데...?? P를 쏴아악 토한 무드등. 그렇게 집안 전체가 난리났다.. 특히 취무등이..
근데 시간은 또 하필 밤 10시.. (+'P'와 관련이 많은 무드등..)
8:00 ~ 9:12 그제서야 큰 병원에 갔다.. 중1짜리가 MRI도 찍고(+순간 순수한 동심의 시절로 정신 회귀)(이 형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네 ㅎㅎ)...
9:21 ~ 10:02 위내시경도.. 찍으러 가서 개판친다.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막 분홍색 젤을 막 먹이는데 이거로 잠들수 있다고 해서 놀란 무드등. "이거로 어케 잠드냐" 물으니 "이제 양을 세봐." 그리하여 양을 세는데.. '양 한..'(취ㅡ침)
10:04 ~ 11:05 (참고로 이 형은 결과가 나오고도 몇시간을 계속 더 잤다..) 취무등의 기억이 없는 저편으로 넘어간다.. 내시경 하려고 관을 넣어 확인하는지 몇분째.. 취무등이 반만 깼다. 반만 깨서 허우적대니까 의사선생님 간호사3분들(뭐야 왜 변호사가 붙어ㅋㅋ) 더 붙어서 젤을 2개나 더 먹여서(한번 더 일어났다는..) 겨우 끝냈다.(내시경이 끝나면 보통 눈꺼풀이 무겁지 않은데 이 형은 유난히 무거워서 몇분동안 눈을 못뜨기까지 했다고..)
11:07~ 이 형을 괴롭히던 이 고질병의 정체는... *위궤양* 심지어 그냥 궤양이였다면 죽을일이 아니였다. ㅡ둥ㅡ (아웃트로) (점점 길어졌네 젠장)
하트 잘 안누르는데 이건 필요해
광기요
취무등 언니는 완전 인생 자체가 레전드...
10:41 ㅋㅋㅋ 나도 마취한다음에 막움직여서 무드등님 처럼 됬는데 간호사님 오시고 ㅋㅋ
무드등님배에서 핵폭탄 터진다
이분도 인생 스펙타클하게 사셨네......
3:13 찌른부위가 ....
칼이...영좋지 않은곳을 지나가는칼이었습니다...
무드등:의사 양반 여긴 어디요...
의사쌤:안심하세요 여긴 병원입니다
죽을뻔했네
비명 지를만했네
3:44 시명이가 있는 백병원으로 가넼ㅋ
5:19 와카레나이~~~
이거 그정도면 처음 간 병원쌤이 오진한건데 신고하시지 그러셨어요; 여러번 가도 그대로면ㄷㄷ
나는 배아파서 병웠갔는데..... 엄마가 겁나 심각한 표정으로 나오드라...
배에 똥이 가득 찼대......
그래서 어케 했어요?
@@뿝-m6n 관장했어요...
난 가스 ㅎ
2:17 아니 저주란 글자에 엥하고 멈춰봤는데 저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상 모두 슬피우는 장면인데 대사 왜 저따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료들은 우는대 당사자인 메리는 저주한다면서 싸이코 처럼 웃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에서는 없던장면이네 ㅋㅋㅋㅋㅋ
8:08 중학교 1학년짜리 애가? 나는 초5때 어지러움 심해서 MRI MRA다 찍었능디.. 거기안에서도 어지러웠음 뭔가 움직이는것같았음.. 수면제없인..못해..ㅠ 어린나는 무서웠 영쪽에 쿵쿵쿵쿵 쾅쾅쾅소리나는데 헤드셋에선 노래소리 '너의 눈~ 코~ 입~ 날 만ㅈ.' 나오고...ㅋㅋㅋㅋ
저초4때...ㅋㅋㅋ
나는 이빨로 초1일 때 찍었어요
난MRI 찍으면서 자다가 깨서 관 속인 줄 알았음. 연우의 심정이 이런 심정이었나...
오 저도 올해했는데 잠깐 잠들었었어욬ㅋㅋㅋ
ㅅㅂ 난 새포때했다
어그로미안하지 안타였다 나루툐사ㅏs케 사윰슈듄 실화ㄴF 쥔쫘 세계 최강좡 둘의 싸움이Dㅏ
그 ㅈㄴ 찐띠같던 Lㅏ루토 맞나? Lㅏ루토는
쥔쫘던설이다
2:33 모자이크 뭔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아~;;
2:32
가랑이에 모자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
8:08 어유 중1이면 늦게가셨네요 전 초5때 자전거 타다 엎어져서 머리 다쳐서 mri찍고 일어나보니 하루가 거의 증발했었는데... 심지어 그때기억 하나도안남...ㅠ 학교 끝나고 친구랑 자전거 타러가기전기억도 싹다 사라졌음... 학교 하교후 기억이 깨어날때까지없었음... 아직도기억이안나요....
전6학년
흠....난 11살
여기에 댓다시는분들 본인 나이말씀하시는거죠?
2:32 배아픔칼 어딜 지금!!
네 6학년때 차에 치여서 3개월간 병원행~ 그리고 이때 3개월 지나고 왔는데도 아파서 1개월간 집콕방행~ 그다음 학교에서는 부축하는에 1명 목발로 왔다갔다~ 근데 그때가 가장 좋아하는게 축구였는데 3개월간 체육시간에 축구하는데 난 그걸 못해서 개빡침~
전 어렸을때 미숙아로 태어나서 심장중력결손인가 그거땜에 5살때 수술★
그리고 눈이 사시가 돼서 6살때 눈수술
어렸을때 기도가 좁고 식도가 넒어서(어느정도로 식도가 넒었냐면 거봉을 안씹고 삼키면 목구녕을 스쳐 지나가는정도)그래서 9살때 목수술
눈 또 사시돼서 11살때 눈 재수술
태어나서 수술 4번이나 해본 사람입니다
@@eren_0612 눈수술만 13번 해봤습니다 1년에 2번꼴로
@@shooting_star121 워우;저보다 더 하시네요
지나가던 초1때 새끼발가락 금가고 나머지 발가락 전부 골절됬던 사람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미아-y3s ㄷㄷ 어쩌다가 그러심?
10:37 변호사3명 ㄷㄷㄷㄷ
ㅋㅋㅋㅋㅋ
? 변 이 아닌데....?
@@user-sp1nw7rw7p ? ㄸㅗㅇ 이 아닌데
@@_H2O_ ? 변호사 의 변 이 아니라 한건데?
@@user-sp1nw7rw7p 간호사가 맞는 표현인거 알고 있음요
2:18
귀신이 되어 주마 뭔데 ㅋㅋㅋㅋㅋㅋ
원래 메리가 행복하게 떠나잖아
고통체험 하실려면 엄청 꽉 끼는 바지입고 기름진 음식 먹으면 되요
10:37 변호사요? 취무등님 죄 지었어요? 아이고... 감옥안에서도 행복하세요...
감옥ㅋㅋ
9:15 뻘쭘함의..
5:54
너어언 못지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모찌나간다
너어어어는 진짜..
봉쇄죠?
붕셰
와 진짜 ㅠㅠ 저걸 먼저 간 병원에서 못잡아서...지금은 건강하신 듯하니 다행이지만 여기까지만 듣고도 큰일날 뻔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1편에서 예고도 조금 봤고...
4:42 의사쌤도 이상한게 왜 똥이야? DDONG는 대장이랑 소장에 있는거 아니야? 왜 위장에 덩이 있어? 뭐지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ㅠ 동생분 너무 착하셔,,
ㅇㅈ함다!!!!!!!!!!!!
기분 탓인가 나도 왠지 토할것 같고 배아픈데
ㅇ오오오옹 저랑 똑같네요 전 똥싸고나서 30분지나고나서 또 아프고 밥먹을 기운도 읎어요..
🤢
저도요
근대너무아프진않아요
Me too... 토맛나요
와 짘짜 취무형은 살아서 방송하는게 행운이다...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때 선생님한테 물먹다가 어지럽다고 예기하려는데 갑자기 머리가 띵 하더니 쓰러진거에요 그뒤에 병원가서 온갖검사를 다 하는데 와..오전 8시에 실려가서
오전 1시쯤에 집에돌아왔는데 다음날 학교가니깐 애들이 절 보면서 수근대는거에요 그래서 뭔가했더니 제가 어제 물먹다가 쓰러져서 제가 오줌싼줄안거에요 전교에 소문쫙퍼지고 쉬는시간에 울반애들,옆반애들,언니오빠들,심지어 동생들까지 와서 오줌쌌냐고물어보러 오는거있죠? 그 소문이 반년동안 계속 되서 힘들었어요ㅠ 그래서 계속 병원다니고있었는데..저번에 또 쓰러져서 6학년인 지금까지 약을먹고있네요..하..아직까지 원인을 못찾은게 참 진짜..
10:37 돈을 얼마나 내셨길래 변호사가 잡아줌...
2:34 모자이크 뭐얔ㅋㅋㅋ
어디여?
@@꼬꼬의유튭생활 뒷북이지만 칼쪽에 모자이크있어요!
4:26 상상치도 못한 정ㅊ
10:22 이때 무드등님 커엽고 귀엽다.
10:50 취무등 그 무의식 괴담이 여기서부터
그래서 이 다음화 어디있음요??
7:53 취한무드등님 별명 추가 취한 P무등
추한p드등이라봤다
10:41 아아...상상하기도 싫어 근데 왜 상상이되..
뭐지 나만 영상 안보여서 아웃트로 링크로 왔나
?
¿
왜 그래요 무서워요 ㅠㅠ
?
¿
와 저도 저 고통을 겪었던 사람이라 아주 잘 공감합니다.......... 진짜 방귀안뀌니까 새벽에 토하고 한 5분당 1번설사하고거의....고통을 말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저 고통을 공감해보고 경험해봐서 알거든요... 그리고 나도 피토한적있음
8:51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나만 저거 이렇게 생각했던거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본것도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7 변호사 3명 법정 ㄱㅈㅇ
ㅋㅋㅋㅋ
패소는 안하겠네
7:38 에 사진이 마음에드는데 어디서 구하신거에요?
얼굴봤다.. 죽이러오ㅏ..ㅇ....
저도 똥차가지곸ㅋㅋㅋ 저렇게 막 아파서 갔다가 엄청 민막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특별한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결국 똥이 아니였다고 한다
걍 윌이나 먹어
제가 4학년에 팔 부러져서MRI들어갔는대 무드등님 말대로 ㄹㅇ 소리 나서 최악의 상황이다..하는데 놀랍게도 아무일도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거 1:28에 너무 비명이 웃기고 귀여워요!!ㅋㅋ
비명이 전부 웃기고 귀여워요!!ㅋㅋ
8:09
ㄱㅊ 저는 초딩 3학년인가 4학년때 MRI 검사받다가 잤습니다 개꿀잠
와 난 울었는데
헉ㅋ
저도 그때 끌려갈뻔함ㅋㅋ
2학년때 수술 하러 가서 설래게ㅠ있었는뎈ㅋ
???:"야 취무등"
취무등:?
???:"넣을게"
취무등: 아아아아악
???: 어;;;
CIA open up the fucking door!!!!
동생분 진짜 착하시다 ㅋㅋ
ㅜㅜ 세상에 저런 동생이..
@@user-nx5fx6ss9p 그러니까요.... 부럽....
어쩌면 계속 그러면 잠 못자니까 재우고 자려는 머리를 쓰는 것일수도 있을듯..
@@GDSean0 허걱 ㅋㅋㅋ
2:28 내동생은 내 배아플때 1대 치던데.... 인생 헛살았나?
난 10대 치던데....
아 안녕하세요 "민기"씨
3:07 "야~ 무드등 넣을께~"
중1 피토하다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ㅠ큐쿠ㅜㅋㅋㅋㅋㅋㅋ 눈물 ㅋㅔㅠ큐큐ㅠㅠㅠㅠㅠ
10:36 와!변호사!
10:36 병원에 변호사 3명이?!?
저도 중 1때 까지 오진 때문에 아픈지도 모르고 죽을뻔 했어요. 중1때 MRI 찍었는데 심각해서 수술했구요..
좀 심하게 아프다 생각들고 약을 하도 먹어도 안나아지면 동네 병원 말고 꼭 큰 병원가보세요.
6:17 초등학교는 6학년까지 1시~3시까지 입니다.
그땐 시대가 달라서 늦게 끝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시대라니... 그렇게 옛날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말해.....
10:00 양ㅎ....10:57활어 ^^
10:37 변호사가 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7 어잠만 이거 SCP-354아니야?
위 - 궤양 시즌 썰풀이는 진짜 이세카이 같은데 실제 일이었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0:05 Hello!
11:25 Endcard
행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이네예
행님 밥은 드셨습니까?
행님 여기서 뻘짓 고마 하시고 조직으로 돌아 오십쇼 다 손 봐 드렸습니다잉
부계파고 쓰고싶은 말쓰는건 어떱니까
아니 오빠... 그래서 아직도 기다리는데 왜 2편 안나옴 이러기야?? ㅠ
저도............................
11:18 아닠ㅋㅋㅋㅋ 임신은 도데체 무슨 생각인뎈ㅋㅋㅋㅋㅋ
2:24
배아파? 쓰담쓰담, 인생은 쓰담
아니 낮에 봤는데도 불구하고 아파서 집 불켰을때 눈뽕났쟈냐~~>
11:31 순삭 ㅋㅋ
10:00 나는 위내시경 하러갔는데 링커 약 투입 했는데 잠 못자서 못했는데 ㅅㅂ 약물 적게 투입한건가?
11:19 채팅창 임신 누구야ㅋㅋ
저도 그랬던 사람으로서 인정합니다 진짜 아픕니다
8:08 괜찮아... 나는 초등학교 5학년때 2번이나 찍었어... 그리고 mri 한번찍으면
20분정도 걸려요
민기형ㅋㅋㅋ 너무 썰 재밌는거 같앵ㅋㅋ
저번 화 에서도 겁나 재미있던데ㅋㅋ
썰 더 많이 풀어줘ㅋㅋㅋ 칼을 귀칼 칼로 표현도 좋지 않을..ㄲ (ㄴㄷㅆ)
7:37저거scp인뎈ㅋㅋㅋ
저도 머리 계속 ㅈㄴ 아파서 MRI 찍었는뎈ㅋㅌㅋㅋㅋㅋㅌㅋㅌㅋ 초5때............
7:54ㅋㅋㅋㅋ 인정이요
8:21 아 괜찮아요~ 전 초6때 MRI 찍었음
나는 초4때임 ㅋㅋ
@@Black.Channel. ㅋㅋㅋ 어떻게 하셨길래
@@fidgettowner교통사교ㅋㅋ
@@Black.Channel. 어우...
제동생은 7살ㅋ큐큐
8:10 MRI 처음 했을때 나오고 토 했는데..
나만 그런줄 알았지만 나만 그런건가?
8:36 의사: 반대로 누우습니다
동생이 은인임ㅋ
취무등 형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찍었어 더 나이많으니 안무서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웃기네
나도 이런적 있는데 그때 진짜 자다가 일어나서 뭔가 망치로 배를 내리치는 느낌 나서 병원갓는데 방구 뀌랰ㅋㅋㅋㅋㅋㅋ 진짜 쪽팔려서 뒈질뻔 햇다 그래서 방구 뀌엇는데 아파서 다시 갓는데 똥이라고 햇음..... 무드등님 제가 다 이해해요
막장드라마냐ㅜㅜ 아악 ㄱ궁금해
11:20 임신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ㄹㅇ 레전드 인생을 살아온 사나이...
우리 언니보고 사나이라뇨
내가 동생이 였으면 고막 터지고 "형 이제 고만해..."이랬을텐데
무드등님은 저랑 동지쿤요..ㅐ아플땐 방귀 뀌면 나아지는 그런체질(?) 장이 안좋은 사람들이 자주 그렇대여..겁나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