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케이스 입니다. 좋은건 한없이 좋고 아닌건 한없이 아니고. 이런 분들이 공부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런데 사람으로 태어나서 공부를 안할수는 없습니다. 공부의 최소한의 양이라는게 어느분야로 가든 정해져 있습니다. 어느분야로 갈지 정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한번 제대로 정하고 노력해서 그 분야의 직업을 얻어내면... 그 누구보다 걱정없이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악의 예상으로 일에서 상처받는다고 해도 적어도 일끝나고 취미생활에 대한 걱정은 없을테니까요. 고등학생분들 화이팅입니다! 꼭 좋은 선택으로 행복한 인생 사세요!
내 중추쾌감 1.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들을때 2. 노래부를때, 연기 할때 2. 영화나 뮤지컬을 보고 감명 받을때 3. 건축물을 바라볼때 3. 누군가에게 어떤것을 가르쳐 줄때 4. 나의 개성이 듬뿍 담긴 예술 작품을 탄생 시킬때 예술쪽 중추쾌감이 확실한데 전 전혀다른 직업에 종사하는중ㅋㅋㅋㅋㅋ경제적 자유 누리고 예술혼 불태우고 싶당 ㅠㅠ
중추쾌감은 직업화했을 때 손상되기가 정말 쉽습니다. 조남호 님은 좋아하는 일과 수익화를 병행한 특수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과 좋아하는 일을 완전히 일치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은 집밥을 먹듯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면 충분합니다(집밥은 외식보다 맛은 없지만 그래도 먹을만 한 것처럼 직업선택에 있어서 흥미를 고려하긴 해야합니다). 따라서 직업 선택에 있어 흥미를 고려하는 것은 맞지만 흥미가 최우선의 고려사항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보다는 경제적 보상, 워라밸(남는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하기), 그 일을 버틸 수 있는지 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뒤 흥미를 차선으로 종합해 고려해야합니다. 그 외에 고려할 사항은 적성(내가 이 일에 재능이 있는가), 의미(이 일이 의미있는 일처럼 느껴지는가)입니다.
조남호씨도 물론 지금보면 성공한 사업모델이긴 하지만 초창기에 서울대 씩이나 나와서 이상한 짓 한다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먹고 돈은 안벌리고 전망도 불투명하고 인정 못 받았을텐데 남들에게 코드를 알리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인생이 바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중추 쾌감을 느끼지 못하게 했으면 쉽게 포기하게 만들었을듯 싶어요
동의합니다! 정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수적인데, 우리나라 제도상 그 경험을 학생 때 하기에는 힘든 점들이 있고, 적어도 대학 때에는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에 공부를 잘 해둔 것은 상당히 괜찮은 보험이 되는 것 같아요..! 경험상 공부가 인생에서 중박 이상은 갈 확률이 상당히 높은 분야인 것 같더라구요..
조남호 님은 자발적으로 사업하시며 여러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는 일을 하고 계시고 만족하시고 계셔요. 그런 인생을 사셨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계속 일해도 질리지 않는다고 말하시지만 하시는 일이,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일+유튜브를 하고계시니 동영상편집하는 일+책을 읽으며 고뇌해서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하기등등, 일이 세분화가 되어있어서 크게 질리는 일이 없죠.(절대 그런 일이 쉽다고 말할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그림을 좋아하고 그걸 내 직업으로 삼겠어! 라고해서 애니메이션 회사에 들어갔다고 치죠. 먹고자는거 말고는 하루종일 그림을 그려서 공장처럼 매일 찍어내야 하는 환경인 직업이라면 질릴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었습니다만, 자신이 선택한 직업이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직업인지 현실적인걸 생각하지 않고 정한다면, 중추쾌감을 얻으려고 선택한 직업에서 좋아했던 자신의 일이 싫어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될지도 모릅니다.
전율은 중학생 때 피아노연주하면서 정말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완전히 몰입해서 3시간이 마치 5분처럼 지나가고 구름위를 걷는 듯한 황홀감. 이후 팔근육다치고 입시경쟁과 마음고생으로 더이상 그런 쾌감은 못느꼈는데 멀리떠나있다가 다시 시작하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소소한 쾌감이 느껴지네요ㅎ 1. 좋은피아노로 연주할 때 2. 학생들이 피아노를 재밌어 할 때 실력이 늘 때 3. 합창단 피아노반주할 때 4. 아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줄 때 5. 역사 관련 스토리
-배운 것을 정리해서 남한테 가르치는것 -재미있는 영화나 소설책을 읽는 것 -음악과 영상이 함께 공존하는 창작물을 봤을때 (뮤직비디오, 게임 시네마틱 비디오) -상받거나 인정받는것 -내가 만든 무언가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하는 것 -내가 쓴 글 또는 기획이 실현되거나 영상화 되었을때 -소설을 쓰고 읽는 것
음악을 들으면 너무 기분이 좋고 말그대로 짜릿해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온 몸에 전율이 돋아요 그래서 나도 사람들에게 이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해서 미디작곡을 독학하고 있어요.. 근데 올해 16이 되니 생각이 드는게 그 어려운 음악으로 성공하기를 내가 이뤄낼 수 있을까 라는게 떠오르면서 현실에 부딛히네요.. 어서 결정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힘들어요.. 입시, 음악 두 개를 다 잡긴 힘드니 하나를 어서 선택해야하는데.. 20되면 빨리 독립해서 부모님 부담도 덜어드리고 싶고.. 하ㅏ아ㅏ아ㅏㅏ
잘 모르기는 하지만, 일단 입시를 준비하여 미래에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여서 더 전문적으로 많은사람들에게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도 있고, 혹은 현재 작곡에 대한 길이 꽤 뚜렷하다면 입시를 준비를 하지않고 음악을 여러 다른곳에서 공부하여서 음악을 작곡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자신의 음악을 듣는 몇몇사람들에게 전율을 주는 음악을 만드는것이 행복하다면, 실패 하였어도 충분히 행복하지 않은 사람보다 가치있는 삶을 사신것이고, 성공을 하신다면 더할나위 없게 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중2때부터 수많은 고민을 해오면서 명확함과 본질적임을 찾으려고 매우 전전긍긍했어요 그땐 자각 못했지만 CODE가 궁금했나봐요. 깨달음이 있고 나서 정말 말씀대로 차원이 다른 행복함을 느꼈죠. 근데 너무 어린나이에 깨달은 탓일까. 아직 부모님의 개입에서 졸업하지 못한 때라 부모님의 사고방식 때문에 언제부턴가 그 귀중한 CODE를 잃어버렸어요. 부모님은 전형적인 감정 폭이 좁은 한국인이고 본인의 방식이 정답이라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러는것 같아요. Code를 잃기 전에는 회의감없이 정말 행복했는데, 그 뒤로는 어마무시한 상실감이 찾아왔어요. 감히 자부하지만 저는 영상속 말씀처럼 제가 한국에서 이르기 힘든 경지에 올랐던 사실을 알았거든요 그래서 더 행복했죠. 뭐랄까 최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 그렇게 한없는 회의감에 빠져 '극도로' 무기력해져 지내던 찰나에 이 채널의 발견은 갈증을 해결해줬어요. 내가 한때 홀로 세웠던 뜻(?)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었구나!! 다시 스터디 코드를 공부하며 예전의 모습을 되찾겠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힘들어서 그런가.. 노래 들으면서 힘을 주는 가사나 위로하는 가사가 공감이 되면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20살 중반인데 아직 겪어나가야 할 것이 많으나, 여러모로 사회생활 하다보니 감정적으로 풍부했던 제 자신이 사회에서는 한없이 나약해지게 되고 영화, 주변 사물, 특정인물들에게 감정이입하며 살던 스스로가 바보같아 보이는 상황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해진 건지 아니면 무뎌진 건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은 예전처럼 큰 감정의 폭이 느껴지질 않네요.. 아직 제가 중추쾌감을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20살 이후 살면서 정말 입을 못 다물 정도로 등골이 찌릿해지면서 전율했던 게 어벤져스3 극장에서 봤을 때입니다 ㅋㅋ 마블을 너무 좋아해서 마블 영화는 전부 정성들여 관람했고 만화내용도 어느 정도 꿰고 있다보니 어벤져스3 볼 때는 정말 영화의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하면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관람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다시 어벤져스 3를 보았으나 예전의 그 전울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 극장과는 다른 분위기, 최근 들어 마블에 대한 열정이 식은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제일 큰 것은 극중 인물에까지 감정이입할 수 있었던 제 감정의 폭이 줄어들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중추쾌감이라는 것과 감정의 폭이 연관되어 있다면 자연스럽게 살면서 무뎌진 감정의 폭으로는 더는 중추쾌감을 느낄 수 없는 것일까요??
매일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노력하고있고 자신감을 갖고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고자 으쌰으쌰 하는 중이에욤 ㅎㅎ 그러면 언젠가 지금의 공허함이 완전히 채워지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품고 매일 매일 정말 제대로 경험하면서 살게요 . 그러면 설령 느리더라도 늦지않는다는 희망을 갖고있어욤.
저는 몇달 전부터 주식을 공부해 3월 초부터 주식 투자를 직접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른 건 전부 몇시간쯤 하면 질리는데, 유일하게 주식은 그렇지가 않고 주식 장이 끝난 시점부터 장이 시작될 때까지 계속 생각나고 또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유튜브 강의나 책을 활용해 주식을 공부하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미치도록 행복합니다. 또 주식을 통해 돈을 벌어 쓰는 과정과 그 기대감 때문에 즐거운 것이 아니라, 주식을 하면서 차트를 분석하고 그것이 맞아떨어져 수익을 낸다는 그 자체로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쯤 되면 중추쾌감을 찾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오늘 제가 다니는 대학교의 진로 관련 교수님께서 하시는 진로 계획에 대한 강의를 봤는데 보는내내 뭔가 갑갑하고 우울한 느낌이었어요. 지금부터 취업할때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무슨 수학공식처럼 정해진 것 마냥 설명을 하시는데, 물론 그게 대기업 취업만이 목적인 사람들에겐 유용한 내용이겠지만, 그걸 그냥 그대로 따른다는 상상을 하니까 인생이 즐겁지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제가 반수를 하기로 선택한 것이 잘한 선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분명 취업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제가 현재 따놓은 대학 간판이 대기업 가는데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도 반수를 되게 많이 말렸었죠. 이게 재수였으면 또 모르겠는데 삼반수이다보니까요. 그냥 지금 다니는 대학 계속 다니면서 스펙 쌓고 학점 관리하는게 삼반수로 제가 목표하는 곳에 가서 하는 것보다 훨씬 취업에 유리한 것이 맞긴 합니다. 그렇지만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따르기보다는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터디코드를 고등학생 때부터 수강했고 대학생이 된 지금 라이프코드를 듣고 있습니다. 먼저 감정의 진폭이 크다에 대해서 의문이 들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많은 책들을 읽어보면 감정의 폭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행복의 코드' 라고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다. 두번째로 '다양한 경험' 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양한 경험이라는 것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말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 그 경험의 깊이를 어느 정도 까지 들어가야 하는지도 의문이듭니다. 실제로 말초쾌감정도를 느껴 최소 1~2년 이상의 경험이 수반되어야 중추쾌감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일들도 있는데 이런 경험의 깊이를 쌓다보면 다양성이라는 측면의 기회비용이 생기는데 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 영상과는 거리가 멀 수 있는데 스터디코드 다른 영상에서 경험을 할 때 코드를 가지고 하라는 또 다른 이유가 코드를 파서 경험해야 나의 깊음과 그 분야의 깊음이 연결된다고 하셨는데 이말이 조금 추상적이어서 잘 와닿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게 어떤 느낌인지 예시를 통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를 예로 들어보면 수학 공부란 무엇인지, 수학 공부라는 것의 본질, 즉 코드를 연구하고 분석해낸 후에 그것을 가지고 깊이 있고 치열하게 경험해야된단 말입니다. 독서를 해도, 독서의 본질을 고민 하고 알아낸 후에 독서를 치열하게 해야만 온전한 나의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렇지 않고 코드도 모른채 별 생각없이 무언갈 경험하면 그 경험은 깊이가 없고 나에게 전혀 온전하지 않은거죠.
저도 똑같아요 그래서 저는 경제학연구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무언가를 세분화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정리하고 그거를 볼 때의 쾌감있잖아요 그게 너무 달콤하잖아요 저는 원래 연구원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구원 중에서도 가장 척추가 찌릿한 것을 선택했어요 커리어넷에 연구원을 검색해보시면 자료가 잘 나와있어요 연구원이 아니더라도 다른 직업도 많이 있으니깐 한번 이용해보세요!
그러면 그 감동을 사람들한테 전해주는 그런 직업은 어떨까요? 그런 직업들 한 번 찾아보세요. 저는 친구들과 다부껴서 문제를 찾고 그걸 해결하는 그런 것을 좋아하는 데, 그것을 더 확장해서 연구원이 어떤가 이렇게 결론이 내렸어요. 그리고 다른 직업도 더 찾고 있고요. 이렇게 보라돌이님도 한 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매일 하나씩 직업 인터뷰를 보니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댓글 남겨주세요. 같이 생각해보죠 ㅎㅎ
@@junyoungdd 생각해보니까 저는 남을 설득하는것(토론같은거) 도 좋아해요 그래서 변호사같은 법조인도 좋은것 같고 남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감독이나 촬영하는사람도 괜찮을 것 같은데 솔직히 영화나 뮤지컬쪽은 현실적으로 어렵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망설여지고 법조인을 하자니 너무 어려울 것 같고 그러네요..ㅜㅜ 제 중추쾌감이 설득하는것과 감동, 설렘을 주는것은 맞는 것 같아요!
언어를 배우거나 뜻을 알게될 때 그림을 그리면서 나의 개성을 종이에 써내려갈때 노래를 부를때 2시간 이상 불러도 계속 부를 수 있을만큼의 기분이 너무 좋았음 무언가 갑자기 작은 창의력으로 실천으로 옮길 때 (방금 클레이로 만들고 싶은걸 만듦) 영감이 떠오를 때 어디로 가야하는걸까요 막연해요..고1 1학기 진로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잡아서 바꾸고 싶기도 하고..어울릴 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작사가. 작곡가. 음악인이 됐을 때 앨범 커버를 직접 그린다면 더 뜻 깊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너무 막연하다 싶으면 조금 더 구체화 해봤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기분이 좋은지 단어의 뜻을 알아가는데 어떤 단어가 확 꽂히는게 있겠죠? 그 언어가 주로 어떤 기분을 나타내는지 어떤 분야에서 주로 쓰이는지 찾아보다 보면 내가 이세상에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고 싶은지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거에요. (노래를 부를 때 멜로디가 좋은지 가사가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 어떤 가사, 단어가 좋은지 세세하게 알아가봐요)
저는 저번에 선생님 영상을 보고 피디라는 꿈이 생겼었어요 꿈 생각하면서 정말 즐겁고 희망찼었는데 피디라는게 정말 쉽지 않은 거더라고요 뭐 물론 힘들지 않은것은 없겠지만 피디가 티오가 무척 적은 것 같더라고요 당장 이과문과를 정해야 하는데 이과과목을 딱히 흥미는 없지만 못하진 않아요 희망이 없더라도 피디를 꿈으로 삼고 문과를 가야할지 일단 선택의 폭이 넓은 이과를 가야할지 고민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스터디코드를 듣고 꿈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인데 제 꿈에 대한 확신이 안들어서 질문을합니다. 일단 전 춤 쪽에서 굉장히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고 항상 이걸할 때 즐거워서 이쪽 꿈을 하고싶었는데 이런 쪽 직업이 하기가 힘들다고 들어서 갈팡질팡하고 이쪽으로 도전했다가 망하면 어쩔까 고민 중인데 다른 꿈을 찾아봐야하는 걸까요? 아님 일단 이 꿈을 계속 유지하고 더 나아가야할까요?
외부가 아닌 내면의 소리를 듣고 해보세요. 무언가에 끌린다는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끌리는게 아닐겁니다. 단 그것을 시작하시기 전에 깊이 정말로 매일매일 몇시간씩이나 그 일에 투자해도 버텨낼 수 있는가를 신중히 고민하시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말이 길었네요. 도움이 되셨길..!
한순간의 중추쾌감을 위해 다른부분을 감수해야 하는 성격의 직업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를 들면 프로게이머가 이겨서 승리하는것 이 중추쾌감이라면 그때까지의 연습이라던가 플레이는 감수해야하는 성격일수 있는거잖아요 직업의 모든 부분을 매일해도 안질려야 중추쾌감인걸까요..? 아님 그 중추쾌감까지의 노력을 감수함에도 중추쾌감이 큰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되는걸까요 어쩌면 그 순간적인 중추쾌감은 중추쾌감이 아닌걸까요? 제가 영상을 띄엄 봐서 그런가 중추와 말초의 기준이 시간도 포함이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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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331GGjHpyd0/видео.html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ruclips.net/video/846GP4wYugE/видео.html
제가 이런 케이스 입니다. 좋은건 한없이 좋고 아닌건 한없이 아니고.
이런 분들이 공부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런데 사람으로 태어나서 공부를 안할수는 없습니다.
공부의 최소한의 양이라는게 어느분야로 가든 정해져 있습니다.
어느분야로 갈지 정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한번 제대로 정하고 노력해서 그 분야의 직업을 얻어내면...
그 누구보다 걱정없이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악의 예상으로 일에서 상처받는다고 해도 적어도 일끝나고 취미생활에 대한 걱정은 없을테니까요.
고등학생분들 화이팅입니다! 꼭 좋은 선택으로 행복한 인생 사세요!
스터디코드를 보면 꿈을 꾸고 싶어짐..
내 중추쾌감
1.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들을때
2. 노래부를때, 연기 할때
2. 영화나 뮤지컬을 보고 감명 받을때
3. 건축물을 바라볼때
3. 누군가에게 어떤것을 가르쳐 줄때
4. 나의 개성이 듬뿍 담긴 예술 작품을 탄생 시킬때
예술쪽 중추쾌감이 확실한데 전 전혀다른 직업에 종사하는중ㅋㅋㅋㅋㅋ경제적 자유 누리고 예술혼 불태우고 싶당 ㅠㅠ
지금 30대 중반인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내용입니다..
중추쾌감은 직업화했을 때 손상되기가 정말 쉽습니다. 조남호 님은 좋아하는 일과 수익화를 병행한 특수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과 좋아하는 일을 완전히 일치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은 집밥을 먹듯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면 충분합니다(집밥은 외식보다 맛은 없지만 그래도 먹을만 한 것처럼 직업선택에 있어서 흥미를 고려하긴 해야합니다). 따라서 직업 선택에 있어 흥미를 고려하는 것은 맞지만 흥미가 최우선의 고려사항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보다는 경제적 보상, 워라밸(남는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하기), 그 일을 버틸 수 있는지 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뒤 흥미를 차선으로 종합해 고려해야합니다. 그 외에 고려할 사항은 적성(내가 이 일에 재능이 있는가), 의미(이 일이 의미있는 일처럼 느껴지는가)입니다.
조남호씨도 물론 지금보면 성공한 사업모델이긴 하지만 초창기에 서울대 씩이나 나와서 이상한 짓 한다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먹고 돈은 안벌리고 전망도 불투명하고 인정 못 받았을텐데 남들에게 코드를 알리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인생이 바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중추 쾌감을 느끼지 못하게 했으면 쉽게 포기하게 만들었을듯 싶어요
@@디즈니미만잡정말 맞는 말로만 이루어진 댓..
말초쾌감으로는 만족을 느껴지지않고 이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공허함을 지우지를 못하겠다. 중추쾌감을 찾고싶다..
동의합니다! 정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수적인데, 우리나라 제도상 그 경험을 학생 때 하기에는 힘든 점들이 있고, 적어도 대학 때에는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에 공부를 잘 해둔 것은 상당히 괜찮은 보험이 되는 것 같아요..! 경험상 공부가 인생에서 중박 이상은 갈 확률이 상당히 높은 분야인 것 같더라구요..
평소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진리는 다 통하는 것 같습니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코드 연구 항상 감사합니다.
자신의 짜릿한 행복감
자신의 짜릿한 만족감
소소하더라도
뒤돌아봤을때 허무하지 않은 삶이였다
스스로 알도록
아주 인생의 도움되는 말씀이시네요ㆍ
감사합니다. 제가 직업을 꿈으로 삼아서 '아, 난 진짜 일반적인 그런 사람들이 갖는걸 그냥 따라서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제 정리하고, 구체적으로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CODE 연구하시는 것,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중추쾌감을 누군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꼈어요.
그래서 이 중추쾌감을 이제는 제가 스스로 변화하면서 느껴보려고 해요.
이지영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스스로의 독기에 반해보라고. 한번 도전해봅니다.
스스로의 독기에 반하는게 뭔지 한번 알아가보려고 합니다.
선생님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라이프코드에 입사하여 회사의 입지를 넓혀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소름은 기본이다를 넘어서 심장은 터질거 같고
손에서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면서 찌릿하고
눈물이 저절로 나오고 몸이 막 떨리는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진짜 많은걸 얻어갑니다. 인생이 명확해진다는 게... 대학 가기 전에 이 채널을 발견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스터디 코드는 내가 필요한 영상이 그때그때마다 올라오는거지??
직업으로 삼으면 베스트겠지만 찾기만 해도 취미로 삼을 수 있으니 찾고 안 찾고의 차이가 굉잠히 큽니다. 취미 하나 없이 인생을 허무하게 살다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조남호 님은 자발적으로 사업하시며 여러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는 일을 하고 계시고 만족하시고 계셔요. 그런 인생을 사셨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계속 일해도 질리지 않는다고 말하시지만 하시는 일이,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일+유튜브를 하고계시니 동영상편집하는 일+책을 읽으며 고뇌해서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하기등등, 일이 세분화가 되어있어서 크게 질리는 일이 없죠.(절대 그런 일이 쉽다고 말할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그림을 좋아하고 그걸 내 직업으로 삼겠어! 라고해서 애니메이션 회사에 들어갔다고 치죠. 먹고자는거 말고는 하루종일 그림을 그려서 공장처럼 매일 찍어내야 하는 환경인 직업이라면 질릴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었습니다만, 자신이 선택한 직업이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직업인지 현실적인걸 생각하지 않고 정한다면, 중추쾌감을 얻으려고 선택한 직업에서 좋아했던 자신의 일이 싫어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될지도 모릅니다.
지나가다 보는 직장인입니다...
진심으로 뼈를 때리고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네요... 많은 고민들에 도움이 되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3:27
4:43
6:02
7:14
8:15
8:22
8:45
10:40
그 5분 10분의 행복을 위해 나머지 시간을 스트레스로부터 인내한다
감사합니다!
코치님,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고2이고 중3부터 스터디 코드를 쭉 봐왔는데, 작년부터 유튜브로 많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공부에 대한 명확함뿐만 아니라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지혜를 얻고가는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아는 지식,전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하고 이해시킬때가 제일 설레고 신나고 재미있어요 ㅜㅜ
많이 배워갑니다 어느 정도 진로가 잡힌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소름이랑 전율을 어떻게 구분해요?? 평소에 별거 아닌 거에도 소름이 자주 돋아요
기분 좋은 소름 유레카느낌이 전율인거같아요
계속 경험하고싶은 소름 =전율 . 별로 안느끼고싶은 소름=당황,충격.
무언가 더 파보고 싶은것 프로가 되고 싶은걸 찾아봐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매일해도 안질리고 아무리힘들어도 목숨처럼 잡고있을거요. 이게 중추쾌감이라 제 나름데로 정의했습니다.
귀신이 님을 좋아하나봐요
소름=으으
쾌감=오오
선생님 말씀하시는것 들으니 가수 박진영님이 떠오르네요.제 생각엔 짜릿함을 추구하는 행복주의자라는 점에서 비슷해요.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분들은 역시 무언가 닮아있구나를 느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30대 중반이예요.
20대가 너무 힘들었어서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다 생각했는데 이 강의 듣고 처음으로 대학생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은 너무 늦은것같은 😂
직장인인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옷을 간지나게 입을때 ,남을입힐때
2. 흑인음악들을때 노래부를때 랩할때
3.춤출때
4.해외여행갈때
5.
해외에돌아다니며 간지나는옷을 입고 흑인음악에 맞추어 춤추며 랩 한다
@@LOVE-LOVE_ ㅋㅋㅋ이욜
야근이 나이트파티로 느껴질 직업이라..
그만큼 좋아하는 거겠죠?
전율은 중학생 때 피아노연주하면서 정말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완전히 몰입해서 3시간이 마치 5분처럼 지나가고
구름위를 걷는 듯한 황홀감.
이후 팔근육다치고 입시경쟁과 마음고생으로 더이상 그런 쾌감은 못느꼈는데 멀리떠나있다가 다시 시작하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소소한 쾌감이 느껴지네요ㅎ
1. 좋은피아노로 연주할 때
2. 학생들이 피아노를 재밌어 할 때
실력이 늘 때
3. 합창단 피아노반주할 때
4. 아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줄 때
5. 역사 관련 스토리
-배운 것을 정리해서 남한테 가르치는것
-재미있는 영화나 소설책을 읽는 것
-음악과 영상이 함께 공존하는 창작물을 봤을때 (뮤직비디오, 게임 시네마틱 비디오)
-상받거나 인정받는것
-내가 만든 무언가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하는 것
-내가 쓴 글 또는 기획이 실현되거나 영상화 되었을때
-소설을 쓰고 읽는 것
음악을 들으면 너무 기분이 좋고 말그대로 짜릿해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온 몸에 전율이 돋아요 그래서 나도 사람들에게 이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해서 미디작곡을 독학하고 있어요.. 근데 올해 16이 되니 생각이 드는게 그 어려운 음악으로 성공하기를 내가 이뤄낼 수 있을까 라는게 떠오르면서 현실에 부딛히네요.. 어서 결정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힘들어요.. 입시, 음악 두 개를 다 잡긴 힘드니 하나를 어서 선택해야하는데.. 20되면 빨리 독립해서 부모님 부담도 덜어드리고 싶고.. 하ㅏ아ㅏ아ㅏㅏ
잘 모르기는 하지만, 일단 입시를 준비하여 미래에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여서 더 전문적으로 많은사람들에게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도 있고, 혹은 현재 작곡에 대한 길이 꽤 뚜렷하다면 입시를 준비를 하지않고 음악을 여러 다른곳에서 공부하여서 음악을 작곡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자신의 음악을 듣는 몇몇사람들에게 전율을 주는 음악을 만드는것이 행복하다면, 실패 하였어도 충분히 행복하지 않은 사람보다 가치있는 삶을 사신것이고, 성공을 하신다면 더할나위 없게 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전 예술쪽에 중추쾌감을 많이 느끼는데요 아이디어나 고민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와 찾고 나서의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것이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하여 쓸데없이 걱정을 하며 고통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그 걱정을 좀 덜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감정의 진폭이 너무 커서 조울증약을 먹고있는데 당황스러워 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재밌네요 ㅎㅎ
계속해서 라이프스타일이나 중추쾌감에 대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덕분에 전율을 다시 찾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가치관이니 중추쾌감이니 뭐니 논리적으로 정리해도.. 감수성이 풍부해서고 뜨겁고 순수한 마음을 가져서고, 결국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어서다
저도 중2때부터 수많은 고민을 해오면서 명확함과 본질적임을 찾으려고 매우 전전긍긍했어요 그땐 자각 못했지만 CODE가 궁금했나봐요. 깨달음이 있고 나서 정말 말씀대로 차원이 다른 행복함을 느꼈죠. 근데 너무 어린나이에 깨달은 탓일까. 아직 부모님의 개입에서 졸업하지 못한 때라 부모님의 사고방식 때문에 언제부턴가 그 귀중한 CODE를 잃어버렸어요. 부모님은 전형적인 감정 폭이 좁은 한국인이고 본인의 방식이 정답이라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러는것 같아요. Code를 잃기 전에는 회의감없이 정말 행복했는데, 그 뒤로는 어마무시한 상실감이 찾아왔어요. 감히 자부하지만 저는 영상속 말씀처럼 제가 한국에서 이르기 힘든 경지에 올랐던 사실을 알았거든요 그래서 더 행복했죠. 뭐랄까 최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 그렇게 한없는 회의감에 빠져 '극도로' 무기력해져 지내던 찰나에 이 채널의 발견은 갈증을 해결해줬어요. 내가 한때 홀로 세웠던 뜻(?)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었구나!! 다시 스터디 코드를 공부하며 예전의 모습을 되찾겠습니다
코드를 찾는다라,,, 생각 많이 해봐야겠군요. 대학동안 많은 경험을 하며 찾아야겠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힘들어서 그런가.. 노래 들으면서 힘을 주는 가사나 위로하는 가사가 공감이 되면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20살 중반인데 아직 겪어나가야 할 것이 많으나, 여러모로 사회생활 하다보니 감정적으로 풍부했던 제 자신이 사회에서는 한없이 나약해지게 되고 영화, 주변 사물, 특정인물들에게 감정이입하며 살던 스스로가 바보같아 보이는 상황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해진 건지 아니면 무뎌진 건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은 예전처럼 큰 감정의 폭이 느껴지질 않네요.. 아직 제가 중추쾌감을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20살 이후 살면서 정말 입을 못 다물 정도로 등골이 찌릿해지면서 전율했던 게 어벤져스3 극장에서 봤을 때입니다 ㅋㅋ 마블을 너무 좋아해서 마블 영화는 전부 정성들여 관람했고 만화내용도 어느 정도 꿰고 있다보니 어벤져스3 볼 때는 정말 영화의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하면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관람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다시 어벤져스 3를 보았으나 예전의 그 전울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 극장과는 다른 분위기, 최근 들어 마블에 대한 열정이 식은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제일 큰 것은 극중 인물에까지 감정이입할 수 있었던 제 감정의 폭이 줄어들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중추쾌감이라는 것과 감정의 폭이 연관되어 있다면 자연스럽게 살면서 무뎌진 감정의 폭으로는 더는 중추쾌감을 느낄 수 없는 것일까요??
매일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노력하고있고 자신감을 갖고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고자 으쌰으쌰 하는 중이에욤 ㅎㅎ 그러면 언젠가 지금의 공허함이 완전히 채워지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품고 매일 매일 정말 제대로 경험하면서 살게요 . 그러면 설령 느리더라도 늦지않는다는 희망을 갖고있어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몇달 전부터 주식을 공부해 3월 초부터 주식 투자를 직접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른 건 전부 몇시간쯤 하면 질리는데, 유일하게 주식은 그렇지가 않고 주식 장이 끝난 시점부터 장이 시작될 때까지 계속 생각나고 또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유튜브 강의나 책을 활용해 주식을 공부하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미치도록 행복합니다. 또 주식을 통해 돈을 벌어 쓰는 과정과 그 기대감 때문에 즐거운 것이 아니라, 주식을 하면서 차트를 분석하고 그것이 맞아떨어져 수익을 낸다는 그 자체로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쯤 되면 중추쾌감을 찾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저도 주식할때 그런데 혹시 손실이 나도 배웠다는 느낌에 돈 잃은게 잘 안느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김모모-s1x 저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타를 주로 하기 때문에 손실이 작아서 크게 부담도 없어요
역시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야
무언가를 요약하고 정리할때 쾌감을 느껴요!(물론 요약만 하고 외우진 않지만.....)
또 그림그릴때나 음악들을때, 특히 뮤비컬을 볼때 찌릿함을 느낍니다 ㅎㅎ
ㅇㅈ요 저도 요즘 요약에 재미들렸는데 외우기는.....ㅎ
고통을 수반한 중추쾌락.고통마저 압도하는 중추쾌락을 발견했을 때 비로소 진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추쾌감의 코드를 알려주세요.
말초와 중추를 어떻게 구별하나요??
정확하게는 좋아하는것, 재미있는것, 행복한 것을 구분해서 뭘 추구해야할지를 알고 그 이유를 알면 좋겠어요.
좋아하고 재미있고 행복하더라구요 눈물날만큼
저는 원래 레고나 건담 조립 하는거에 쾌감을 느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영어 빠져있어요.
건담이나 레고가 해외쪽이니까 공부하셔서 개발자나 디자이너 해보세용
공부 많이하셔서 한국탈출하시길
오늘 제가 다니는 대학교의 진로 관련 교수님께서 하시는 진로 계획에 대한 강의를 봤는데 보는내내 뭔가 갑갑하고 우울한 느낌이었어요. 지금부터 취업할때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무슨 수학공식처럼 정해진 것 마냥 설명을 하시는데, 물론 그게 대기업 취업만이 목적인 사람들에겐 유용한 내용이겠지만, 그걸 그냥 그대로 따른다는 상상을 하니까 인생이 즐겁지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제가 반수를 하기로 선택한 것이 잘한 선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분명 취업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제가 현재 따놓은 대학 간판이 대기업 가는데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도 반수를 되게 많이 말렸었죠. 이게 재수였으면 또 모르겠는데 삼반수이다보니까요. 그냥 지금 다니는 대학 계속 다니면서 스펙 쌓고 학점 관리하는게 삼반수로 제가 목표하는 곳에 가서 하는 것보다 훨씬 취업에 유리한 것이 맞긴 합니다. 그렇지만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따르기보다는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어떤 과로 진학하셨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을까요?
다양한 경험이라 함은 무엇인가요?
고통도 쾌감입니다. 마인드를 바꾸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진짜 멋져요..
일단 인생은 고통이 수반됨. 만약 인생은 고통없는 인생이다? 조울증 의심증상으로 정신병원 내원추천.
안녕하세요. 스터디코드를 고등학생 때부터 수강했고 대학생이 된 지금 라이프코드를 듣고 있습니다. 먼저 감정의 진폭이 크다에 대해서 의문이 들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많은 책들을 읽어보면 감정의 폭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행복의 코드' 라고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다. 두번째로 '다양한 경험' 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양한 경험이라는 것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말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 그 경험의 깊이를 어느 정도 까지 들어가야 하는지도 의문이듭니다. 실제로 말초쾌감정도를 느껴 최소 1~2년 이상의 경험이 수반되어야 중추쾌감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일들도 있는데 이런 경험의 깊이를 쌓다보면 다양성이라는 측면의 기회비용이 생기는데 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소름이 돋는 것과 중추쾌감은 다른건가요?
매우 잘 부른 노래를 들으면 소름이 돋는데 그것이 중추쾌감인가요?
이 영상과는 거리가 멀 수 있는데 스터디코드 다른 영상에서 경험을 할 때 코드를 가지고 하라는 또 다른 이유가 코드를 파서 경험해야 나의 깊음과 그 분야의 깊음이 연결된다고 하셨는데 이말이 조금 추상적이어서 잘 와닿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게 어떤 느낌인지 예시를 통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를 예로 들어보면 수학 공부란 무엇인지, 수학 공부라는 것의 본질, 즉 코드를 연구하고 분석해낸 후에 그것을 가지고 깊이 있고 치열하게 경험해야된단 말입니다. 독서를 해도, 독서의 본질을 고민 하고 알아낸 후에 독서를 치열하게 해야만 온전한 나의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렇지 않고 코드도 모른채 별 생각없이 무언갈 경험하면 그 경험은 깊이가 없고 나에게 전혀 온전하지 않은거죠.
조남호 코치님 같은 분이 내 옆에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저는 과학이나 역사 교재 공부하면서 그 내용을 파악하고 세분화해서 집어넣고 중간중간 찾아보기도 하고 또 그걸 정리해서 제 머리에 확립이 됐을 때 그리고 그걸로 문제를 풀때 쾌감이 느껴지는데 이런건 직업이나 특기로 살리기 힘들까요?? ㅠ 특히 과학할 때 많이 느껴져요
연구원같은거 어떨까요??
저도 똑같아요 그래서 저는 경제학연구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무언가를 세분화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정리하고 그거를 볼 때의 쾌감있잖아요 그게 너무 달콤하잖아요
저는 원래 연구원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구원 중에서도 가장 척추가 찌릿한 것을 선택했어요
커리어넷에 연구원을 검색해보시면 자료가 잘 나와있어요
연구원이 아니더라도 다른 직업도 많이 있으니깐 한번 이용해보세요!
예술분야의 코드도 알고싶어요
조남호 멋있다!
와 진짜 진짜 행복하게사신다 진짜요
사람들의 관심, 시선(좋은 쪽으로)을 받는 직업 뭐가 있을까요? 저도 제가 선천적 관종이라는 게 안 믿기지만 좋은게 좋은거겠죠?
열심히 공부하고 원하는대학에 합격했는데 남들이 말하는 인생대로 살려고 했습니다. 그냥 대학교들어가서 학점 잘따고 스펙쌓고 최종 목적지는 대기업... 대학교 가서는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중요 하겠네욤 남들이 말하는대로 살지않고 내 길을 개척하겠습니다..!!
전 영어를 제 힘으로 분석하고 제가 해석한 내용이 해석본이랑 가까울수록 쾌감을 느껴요.
이걸로 진로 잡는게 좋을까요?
영어를 해석하다보면 퍼즐을 맞춰가는 기분이 들고 흥미가 생깁니다.
통번역학과ㆍ통번역대학원 찾아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면 그걸 애써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듣고싶어서인거같음..
8:14 코치님 저도 예술 작품이나 영화 음악의 코드를 알려주시면 안 되나요!?ㅠㅠ
저는 늘 감정이 앞서는 사람이였는데
감정의 폭이 큰 사람이다! 라고 바꿔불러야겠어요 ㅎㅎ :)
저는 춤으로 진로를 정하고싶어요.
춤이 너무좋거든요. 막 끝나면 내가 이렇게 잘추던 사람인가 하고 뿌듯하기도하고요.
춤은 직업으로삼기 괜찮은걸까요?
학과는 어떡하죠? 유행하는 학과를 가서 미래가 보장된 상태에서 좋아하는 일을 천천히 찾을까요 최대한 공부를 배제하고 억지로 찾아서 학과를 맞출까요? 시간이 부족해요 너무
못 찾을때는 그래야한다고 코치님이 말하셨습니다ㅎ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솔직히 밀리터리나 (소련군 편향) 역사를 다룬때 저런 느낌이 온 것 같은데... 아닌가?
3:15
8:05 중요
저는 좋아하는 거 할 때 그냥 은은하게 잔잔하게 기분 좋던데, 막 전율이 일어나야 좋아하는 건가요? ㅜ
오마이갓.. 저는 비추임다 중추쾌락은 일순일 뿐..
3:49 내가 생각하는 핵심
그냥 콘서트나 뮤지컬 영화볼때 설레서 그런지 두근두근하고 너무 기분이 좋은데
이건 중추쾌감이 아닐까요?
두달 전부터 티켓을 사고 매일 기대해서 그런걸까요?
고등학교까지 진로를 정해야하는데 중추쾌감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그 감동을 사람들한테 전해주는 그런 직업은 어떨까요? 그런 직업들 한 번 찾아보세요. 저는 친구들과 다부껴서 문제를 찾고 그걸 해결하는 그런 것을 좋아하는 데, 그것을 더 확장해서 연구원이 어떤가 이렇게 결론이 내렸어요. 그리고 다른 직업도 더 찾고 있고요. 이렇게 보라돌이님도 한 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매일 하나씩 직업 인터뷰를 보니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댓글 남겨주세요. 같이 생각해보죠 ㅎㅎ
@@junyoungdd 생각해보니까 저는 남을 설득하는것(토론같은거) 도 좋아해요
그래서 변호사같은 법조인도 좋은것 같고 남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감독이나 촬영하는사람도 괜찮을 것 같은데 솔직히 영화나 뮤지컬쪽은 현실적으로 어렵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망설여지고 법조인을 하자니 너무 어려울 것 같고 그러네요..ㅜㅜ
제 중추쾌감이 설득하는것과 감동, 설렘을 주는것은 맞는 것 같아요!
전율을 느낀다고 다 중추는 아닌건가..
코드쿤스트 마냥 비트 만들때
언어를 배우거나 뜻을 알게될 때
그림을 그리면서 나의 개성을 종이에 써내려갈때
노래를 부를때 2시간 이상 불러도 계속 부를 수 있을만큼의 기분이 너무 좋았음
무언가 갑자기 작은 창의력으로 실천으로 옮길 때 (방금 클레이로 만들고 싶은걸 만듦)
영감이 떠오를 때
어디로 가야하는걸까요 막연해요..고1 1학기 진로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잡아서 바꾸고 싶기도 하고..어울릴 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작사가. 작곡가.
음악인이 됐을 때 앨범 커버를 직접 그린다면 더 뜻 깊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너무 막연하다 싶으면 조금 더 구체화 해봤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기분이 좋은지
단어의 뜻을 알아가는데 어떤 단어가 확 꽂히는게 있겠죠? 그 언어가 주로 어떤 기분을 나타내는지 어떤 분야에서 주로 쓰이는지 찾아보다 보면 내가 이세상에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고 싶은지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거에요.
(노래를 부를 때 멜로디가 좋은지 가사가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 어떤 가사, 단어가 좋은지 세세하게 알아가봐요)
자신이 언제 즐겁고, 언제 불행한지
매 순간 생각하다보면
편견없는 순수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9:30 *직짱* 에 다니는
다양한 가치관이나 관점, 소수의 의견듣는거 좋아하고 지구과학이나 생물 좋아하면 대체 뭘해야할까요....😥
APRCOT 사이언티스트
야구직관할때 전율을 느낌
역전 만루홈런 크으으
그럼 그걸 더 세세하게 나눠서 생각해보면 중추쾌감이 나올것 같네요.
난 야구라는 스포츠가 좋은건지, 선수가 좋은건지, 야구장의 분위기가 좋은건지, 직관가서 맥주한잔하면서 보는게 좋은건지, 내가하고있는 일이나 공부가 있으니까 그냥 스트레스가 풀리는건 같은건지 등등이요.
이렇게 세세하게 나눠서 생각해보고 내가 직관이 왜 좋은지 알았다면 그특징을 직업으로 바꿀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말초쾌감아닌가요?
저는 저번에 선생님 영상을 보고 피디라는 꿈이 생겼었어요 꿈 생각하면서 정말 즐겁고 희망찼었는데 피디라는게 정말 쉽지 않은 거더라고요 뭐 물론 힘들지 않은것은 없겠지만 피디가 티오가 무척 적은 것 같더라고요 당장 이과문과를 정해야 하는데
이과과목을 딱히 흥미는 없지만 못하진 않아요 희망이 없더라도 피디를 꿈으로 삼고 문과를 가야할지 일단 선택의 폭이 넓은 이과를 가야할지 고민되네요ㅠㅠ
중추쾌감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데 싸아하면서 기분좋은 쾌감이 들은 적이 분명히 있는데 그 무엇이 뭔지 기억이 안나요^^;;
무대위에서 랩하는모습상상하면 온몸에 소름돋고 찌릿한데 척추에는 별 느낌이 없는데 이곤 중추쾌감아닌가요?
정신과 의사를 생각하면 진짜 너무 행복하고 가슴이 붕뜨는? 느낌인데 왜 하필 의사일까..진짜..할수있을지 걱정이다ㅜㅜ 왜 내 충추쾌감은..ㅠㅠ
못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무조건 할 수 있어요
누군가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상담해주는 것에 전율을 느끼시는 걸까요? 목표를 향해 정진하다 보면 정신과 의사도 될수 있고, 의대에 못가더라도 훌륭한 상담가나 교육자가 될수 있을 거예요.
그 행복한 느낌을 계속해서 의식하세요 엄청난 열정과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이루지 못할것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중추쾌감을 찾고 또 그것에 몰두하여 수익을 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거리고 생각하는데 그때동안의 생활을 위한 돈은 어떻게 버는 것이 이상적일까요?
스터디코드 다른 영상보면 찾을 수 있는데 조남호코치님은 주말에만 몰아서 알바를 하셨다고 했고 아니면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하나 가지고 일끝나고 남는시간에 중추쾌감과 연결 된 직업을 준비하라고 하셨어요
@@dandelion-s4t 어떤 영상인지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스터디코드를 듣고 꿈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인데 제 꿈에 대한 확신이 안들어서 질문을합니다. 일단 전 춤 쪽에서 굉장히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고 항상 이걸할 때 즐거워서 이쪽 꿈을 하고싶었는데 이런 쪽 직업이 하기가 힘들다고 들어서 갈팡질팡하고 이쪽으로 도전했다가 망하면 어쩔까 고민 중인데 다른 꿈을 찾아봐야하는 걸까요? 아님 일단 이 꿈을 계속 유지하고 더 나아가야할까요?
사람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직업을 제외하면 모든 직업이 다 위험도가 큽니다. 도전을 할지 안주를 할지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하는거에 열심히 해보세요! 예전에 방송에서 황정민씨가 말했듯이 이게 과일나무인지 썩은 나무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올라가 보라고 썩은나무면 "이 나무가 아니네?" 하고 내려오면 됀다 합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저도 가구에대한 활동을할때 즐거운데
어른들은 알려주지도 않고 공부만하라하지만
저는 제가 즐거울활동을할꺼에요.
저랑같이 노력해봐요!
외부가 아닌 내면의 소리를 듣고 해보세요. 무언가에 끌린다는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끌리는게 아닐겁니다. 단 그것을 시작하시기 전에 깊이 정말로 매일매일 몇시간씩이나 그 일에 투자해도 버텨낼 수 있는가를 신중히 고민하시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말이 길었네요. 도움이 되셨길..!
전 무언가를 조립하고 완성할때 뒷골이 오싹해지고 찌릿한 느낌을 받는데 무슨 직업으로 연결 시켜야 할까요?ㅠㅠㅠㅠ
조립한다고 하면 로봇공학같은게 좋을까요? 예술적인 완성인가요? 프로그래밍같은 코딩은 좋아하시나요?
음... 건축은 어떠세요...? 레고...?
아니면 자동차 산업...?
최근에 하트시그널 정의동씨 같이 동물 모형 제작자도 멋지더라구요 갑자기 생각남 ㅎㅎ
시계제작자?
여름방학 7일이라는데 수학 진도를 중간고사까지 만이라도 나갈 수 있나요?? 후덜덜 하네요
저는 2일만에 수학 2학기 진도를 나갔어요 물론 학원은 안다니고요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부터 내려놓으시길
이오민 ? ㅋㅋㅋㅋㅋㅋ
수학 덕분에 중추쾌감을 경험함
수학 안 풀릴때는 중추가 깨지는 기분을 느낌 ㅜㅜㅜ
물리학
한순간의 중추쾌감을 위해 다른부분을 감수해야 하는 성격의 직업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를 들면 프로게이머가 이겨서 승리하는것 이 중추쾌감이라면 그때까지의 연습이라던가 플레이는 감수해야하는 성격일수 있는거잖아요 직업의 모든 부분을 매일해도 안질려야 중추쾌감인걸까요..? 아님 그 중추쾌감까지의 노력을 감수함에도 중추쾌감이 큰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되는걸까요 어쩌면 그 순간적인 중추쾌감은 중추쾌감이 아닌걸까요? 제가 영상을 띄엄 봐서 그런가 중추와 말초의 기준이 시간도 포함이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1.2배로 끝까지 보세요~
9:46
옥시토신 세라토닌 만세!
감정의폭이 크면 심리학적으로 좋지않은 거라고 들은 것 같은데..
정서가 불안한건가요?
@@dPdnjs-nm3nr 감정의 폭이 안정적인 것보단 어쩔땐 기분좋다가 어쩔댄 기분않좋은 즉 감정의기복이 크면 별로 않좋은거라 하더군요.이게 정말 많이 심해지면 조울증이구요.
@@내일오늘-n7i 여기서 말하는건 어쩔땐 기분이 좋다가 어쩔땐 기분이 안좋다라는 말이 아니라 쾌감의 진폭이 넓다라는걸 말하는것같은데요 보통 우리나라 학생들은 중추쾌감인 일을 찾기가 어렵다고 말하는것이고요
영상속 감정의 폭 : 각 감정의 최댓값
댓글속 감정의 폭 : 감정간 변화율
좋아하는게 바뀔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중추 쾌감이 바뀐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어요
3:49
04:30
난 도박이 재밌는데. 도박을 해야하나
일부 쾌락은 미래를 불행하게 합니다.
쾌락을 걸러가며 즐겨야함.
그건 중추쾌락이 아니라 말초신경적인 쾌락
도박을 해서 수익을 얻는게 온몸에 전율을 느끼고 오늘 하루 낭비했다란 생각이 절대 안드는가? 아니면 단순 마약 마냥 중독증세인가? 이걸 스스로 진지하게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셔야 할듯
9:50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