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에도 존댓말이 있고 한국어 보다 오히려 더 복잡한 경어가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에서 느끼는 존댓말과 인식이 아주 똑같은건 아님. 일본에서는 친구라고 느끼면 나이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도 서로 반말하기도 하고, 특히 반말은 쉽고, 경어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서 외국인에게는 알아듣기 쉬우라고 반말을 하는 경우도 많음. 아주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도 반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잘알아듣으라고 + 편안하고 친근하게 대하려고 하는 느낌임.
아내가 일본인 이라 제가 설명 하겠습니다. 본 영상만 보면 오해가 있을듯 보통 일본사람들 친한 사이 아니면 반말 자체를 안합니다. 보통 한국 식당에서 말 안통하는 외국인 보고 우리 이모님들이 맛있어 먹어 하듯이 간단하게 표현 하려 할때 가끔 쓰시는분들정도임. 화장실이 어디에요? 할때 톨렛 톨렛 하듯이 그리고 일본은 관동과 관서 지방의 사람들이 확연이 달라요. 오사카는 한국사람들과 정서적으로 많이 닮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종종 한반도에서 유래한 축제도 있습니다.
오사카 12년차 재외국민입니다. 전혀 이 영상에 공감할 수 없네요. 일본인중에도 나쁜마음으로 일부러 반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습니다만, 애초에 한국말을 모르는 일본인들이 반말, 존댓말 구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반대로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장사를 할 경우, 여러분의 간단한 일본어 몇마디(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가 사실은 반말일수도 있는데 쇼츠가 너무 극단적으로 선동하는것같네요. 실제로는 상냥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나는 예전에 초면의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반말을 한다는 영상을 보고, 심하게 일본인들을 비판한 적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나는 노인인데 한국에서도 병원에 가면 내게 반말을 하는 간호사들이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말의 존대가 아니라 나를 대하는 태도다. 반말을 써도 나를 존중해주면 오히려 친근감이 들고, 아무리 극존대를 해도 나를 존중해주지 않으면 불쾌감이 들 뿐.
그건 의대에서 환자 진찰할때 친밀감 올리게 일부러 가르치는거임... 진짜 모르고 개소리 하지마라. 노인들은 무의식적으로 자기보다 어린 의사가 존댓말하며 자기 진찰하면 못믿고 말 안따르려는 심리가 박혀있어서 일브러 반말하며 급을 인지시키는거임 싸가지랑은 다른문제고 오히려 문제라고 치면 노인들이 믄제인거임
근데 솔직히 귀 안트인사람들은 반말이 훨씬 듣기 쉬운건 팩트임. 기준으로 삼기엔 애매한데 N1 가볍게 합격할 만큼 실력되는거 아니면 반말이 기분 나쁠일이 있나. 같이 반말하면 되지. 그리고 외국인이 조금 실수하는건 다 이해해줌. 근데 지네만 반말듣는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면 ㅋㅋㅋㅋ 너네도 어정쩡하게 한국말할 줄 아는 외국인이랑 대화하다보면 쉽게 말해주기 위해 자연스럽게 반말로 말할껄?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텐데... 일본보다 오히려 한국이 존대어가 더 까다로운 언어지. "점심 먹었어?", "점심 먹었어요?", "점심 드셨어요?"와 "진지 잡수셨어요?"의 용법이 다를만큼 까다로운 언어도 없지. 만약 당신 앞에서 한국어를 모를 것같은 노란 머리에 푸른 눈의 외국인 존슨을 만났다면 어떻게 인사 할까? 모든 동사의 기본형은 반말이다. 차라리 상대가 반말을 하는 것을 알아들을 정도로 일본어가 능통하면 이쪽도 반말로 응수하면 되잖아. 그 정도의 여유는 좀 있었으면 좋겠다.
和 わ 와 라고 해서 일본을 상징하는 단어인데 일본어는 상대를 높히는 존댓말 보다는 자신을 낮추는 겸양어가 발달한 문화이고 わ에도 부합해서 뜻은 같은면서 어디서 쓰는 단어냐에 따라 겸양어 자체가 엄청나게 복잡하고 다양해서 일본어 배우는데 어려운 부분중 하나가 겸양어입니다
오사카에서 1년간 어학연수 했던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반말은 같은 일본인끼리도 흔치않게 씁니다ㅋㅋ 특히 식당에서 심심치 않게 목격합니다. 가끔 가던 정식집에서 밥 먹고 있는데 젊은 손님이 중년의 주인에게 반말로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누길래 저사람 단골이냐고 물어보니까 처음 온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충격적이라고 하니까 그런 경우 흔기도 하고, 손님이라 아무렇지 않다고....ㅋㅋㅋ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고 한 10~20여년 전부터 오사카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이 교사한테 반말로 교사는 학생한테 존댓말 사용하는 경우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사고방식으로 반말 존댓말 생각하면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특히 관서 지방에서는 반말 존댓말 개념 자체가 한국과 결이 좀 달라요
오사카 10년째 거주 중입니다. 오사카에서 동네 식당이나 특히 이자카야는 손님과 점원이 반말로 주고받는 것이 너무 당연하긴 한데 타지에서 온 일본인 조차도 첨엔 적응 못하거등요. 오사카 현지인들은 오히려 존대말쓰면 거리감 느낀다고 할 정도에요. 이해못하고 오해하는 것 당연히 이해됩니다. 모든 세상의 지식과 이치를 다 이해하고 살 순 없는거니까요
일본에서 20년 살고 있는데 나도 뭐 직장상사한테도 존댓말 잘안하고 업무에 있어 격식 차릴때는 존대함 그니까 평상시에 잡담할땐 거의 반말임…단…나보다 높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요비스테(呼び捨て)는 해서 안됨. 반말을 하더라도 절대로 이름(정)만 부르면 엄청 실례임. 반드시 상 さん이라고 붙여주어야함 타나카! 라고 하면 안되고 타나카상 이라고 해야하는거.요비스테를 하는건 진짜 가까운 사이에서나 요비스테 하고나 별칭으로 부르거나 그럼 내 동료중에 쿠마쿠라 라는 애가 있는데 나랑 15년을 같이 일한애임..보통 쿠마쿠라! 라고 요비스테로 부르지만 그와 같은 빈도로 쿠마챵 이라고도 부름 ㅋㅋ 그리고 나도 일본어 못하는 외국인에게는 주로 반말로 이야기함 진짜 경어로 이야기하면 모를 수도 있을거란 막연한 생각을 하게됨
한국의 반말과 일본의 평상어는 의미가 다릅니다. 평상어는 일상생활에서 쓰는 언어로 비지니스 관계가 아닌 프라이빗한 관계에서는 무조건 평상어를 씀. 우리가 아는 데스 마스는 주로 비지니스 관계에서 많이 씀. 그리고 통성명 하기 전에는 존댓말을 씀. 나이와 상관없이 공적인 관계냐 사적인 관계냐에 따라 평상어와 경어를 쓰는거임.
외국인이니깐 그러려니함.. 동남아 가면 젊은 남자애들이 나보고 형도 아니고 오빠 여기 맛있어 그러는데 그거랑 비슷한 거지. 거기서 오빠가 아니라 형이다 맛있어가 아니라 맛있어요라고 해야한다고 따지는 게 이상한 거지. 일본 관광객 많은 포차거리에서 양아치 같은 애들이 반말 찍찍하는 거를 제외하면 일본은 서비스 정신과 직업 정신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투철해서 악의가 없을 거란 생각부터 듦. 한국인도 일본가서 와사비 구다싸이 이딴 식으로 뭐 해달라 이렇게 직설적으류 말하는 거 일본인들 문화로는 엄청 무례한 거임. 거기식 문화로는 제가 매운 걸 좋아합니다. 혹은 와사비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와사비를 더 드릴까요? 묻고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거나, 직설적으로 말하더라도 제가 와사비를 좋아해서 조금 더 주실 수 있으실까요?라고 말해야지 다짜고짜 여기 와사비 더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거 무례한 건데 일본인들이 뭐라 안 하잖아. 심지어 홈그라운드에서. 쟤들은 한국어 안 쓰는데 어깨넘어로 일하면서 배워서 그냥 경험으로 배우는 거고, 우리는 그 나라에 가서 무례를 범하는 건데.. 그리고 해외여행 하다보면 아저씨 아줌마처럼 나이 든 사람들이 반말 찍찍하며 반말을 가르치더만..
걍 존댓말 자체가 우리랑 좀 다름 반대로 우리는 ~~쿠다사이 라고 하면 일단 존댓말이니까 예의있다고 생각하고 막 쓰겠지만(물론 주문할 때엔 써도 크게 상관 X) 사진 찍어 달라고 한다거나 뭔가 전달해달라고 부탁할 때 쓰면 좀 무례한 표현이긴 함. 자세히 설명하기가 어렵긴 한데 약간 지시? 명령? 하는 느낌?
오사카 장기투숙했는데 전혀...? 반말인 경우는 두 가지 친한 친구 사이거나 혹은 한국인이 뒤에 붙여야하는 '구다사이, 데스까' 등등을 잊고 토이레와 도꼬?라던지 '아, 아리가또 아리가또' 하는 경우 말고는 없음 서울사람들이 생판 남한테 아 진짜? 그래서 화장실 어디로 가? 하는 확률이라고 비슷하다고 보면 됨
원래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몰리는 관광지에서는 깊은 대화할게 아니면 짧고 쉬운 단어로 소통하는게 대부분이다 우리나라 광장시장만가봐도 알 수 있는데 이런걸로 선동당하는 사람 수준보면 일본어에 대해 깊이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함 본인이 아는 일본어 수준도 거의 반말에 가까운 무례한 일본어가 대부분일텐데 그정도 소통도 일본애들은 일본어 잘한다며 칭찬해준다 영상으로 선동당하지말고 현지에가서 번역기라도 돌려보면서 대화를 해봐라
아 반말한다고 불편하나요? ㅇㅇ 저도 불편하죠 근데 그게 있어요 오사카는 외국인이라 반말하는 게 아니라 인종 상관 없이 반말 한답니다 지역 특색이죠 각지마다 특색이 있어요, 교토의 경우 신속하게 그 장소를 벗어나 드리는 게 타인에게 배려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서비스직 직원이 손님한테 뭐 더 드릴까요를 묻는다면, 그 말의 의미는 "너 너무 오래 안자 있어 빨리 나가" 입니다, 친절히 인사하며 웃어준다면 "제발 빨리 꺼져라" 입니다 큐슈(후쿠오카 유후인 가고시마 쿠마모토 등 지역)의 경우는 남존여비가 매우 강한 지역이라 여성분들끼리 여행가시면 차별 심하게 받을 수 있어요
오사카 그냥 한국이던대 ㅋㅋ 존칭 써주는건 한국인 상대하는 일본인직원 많으니까 존댓말인거구 한국말 잘 못하는 직원은 반말하는거구 인터넷 나온 맛집 말구 외곽, 일본인 많이 가는 곳으로 가면 그렇더라 한국사람 줄서있는 식당 말구... 일본어 한국어 섞어서 길게 대화 나눠봤는데 반말쓰고 자세는 공손해
이거 일부러 구라쳐서 댓글 늘릴려는거임 막상 오사카가면 대부분 존댓말 함. 왜일거 같냐? 오사카가 말 그대로 한국인이 존나 가는 곳인데 컴플레인 건 사람이 한명도 없을거 같음? 그게 아니더라도 대체적으로 존댓말 써주심. 반말 쳐듣는건 그런 자리에 가서 그런거라고 생각 들 정도로 기본적으로 존댓말로 시작함
그게 한국말로 하면 싸가지가 없는거지. 오사카에서 1년간 있어보았는데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경우 반말하는건 상대방을 우습게 알아서이지. 일본어로 주문해도 반말 찍찍해대고 외국사람이 아예 일본어 못알아들으면 이해라도 하지 손님한테 반말을 해두 되는지 일본사람들에게 직접물어보면알아요..
![참견을 좋아하는 한국과 각자도생 일본의 문화 차이 | 한민 문화심리학자 [라이프IN넘버스] #한국 #일본 #문화](http://i.ytimg.com/vi/KXwaFODcAY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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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도 존댓말이 있고 한국어 보다 오히려 더 복잡한 경어가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에서 느끼는 존댓말과 인식이 아주 똑같은건 아님. 일본에서는 친구라고 느끼면 나이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도 서로 반말하기도 하고, 특히 반말은 쉽고, 경어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서 외국인에게는 알아듣기 쉬우라고 반말을 하는 경우도 많음. 아주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도 반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잘알아듣으라고 + 편안하고 친근하게 대하려고 하는 느낌임.
요약하면 선비병 도진 한국인들이 굳이굳이 지들발로 찾아가선 남에 나라 문화 기분 나쁘다고 진상부리면서 떼쓴다는 거네
아내가 일본인 이라 제가 설명 하겠습니다. 본 영상만 보면 오해가 있을듯
보통 일본사람들 친한 사이 아니면 반말 자체를 안합니다. 보통 한국 식당에서 말 안통하는 외국인 보고 우리 이모님들이 맛있어 먹어 하듯이 간단하게 표현 하려 할때
가끔 쓰시는분들정도임. 화장실이 어디에요? 할때 톨렛 톨렛 하듯이 그리고 일본은 관동과 관서 지방의 사람들이 확연이 달라요. 오사카는 한국사람들과 정서적으로 많이 닮아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종종 한반도에서 유래한 축제도 있습니다.
이분 말씀이
맞아요 이주민이라고 해야할지 한국의 뿌리가
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말안합니다 되게 조심스럽게 합니다
고로 잘못된 정보의 이 채널 영상 입니다
맞아. 장모님도 문자는 니다체를 쓰심.
도쿄나 후쿠오카나 훗카이도는 반말 잘 안쓰나요?
한반도에서 유래한 행사는 시덴노지에서 하는 사천왕사 내가왔소 행사인듯하네요 전에는 매년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기 궁금하네요 그리고 간사이벤 자체가 약간 말을 놓고 하는 느낌이라 동경에 있던 외국인 입장에선 반말로 들릴수도 있긴 합니다
신작가라는 사람은 일본놈들 반말 더럽게 많이 쓴다고 하고.. 여기는 또 아니라고 하고.. 아놔.. 한국인들이 젤 문제네.. 다 달라 ..
두달전에 오사카 첨이자 마지막으로 갔는데 음식점알바생이 한국인~호텔직원도 한국인~거리에 한국인 천지~외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려요 특히 맛집가면 90프로 한국인이라 구글검색해서 현지인 맛집감 그곳은 한국인 없어서 일본 같음~~ㅋ
저도 오사카 갔을때 현지인가는곳만 찾아다녔더니 식당이나 술집 직원들이 좀 신기해하긴하더라구요
짱깨취급당하면서 굳이 현지인어쩌고 찾아가는 당신도 ㅋㅋ 가봤자 중국인취급 당할텐데 뭔 현지인맛집 이지랄
ㅋㅋㅋㅋㅋ 본인도 그 한국인중 한명인데 피해가는게 웃기노 그럴거면 다른곳을가지
@@muta9774 참 웃길것도 많넹
일본을 갔는데 맛집 음식점손님중에 현지인 한명도 없는데 그래서 현지인 추천식당 갔잖아요~~댓글쫌 똑바로 읽어주삼~~ㅋ
나이들고 평생 첨이자 마지막으로 외국여행 간건데 넘 초치지 마셔요 ~~
자꾸 본인만 특뱔한척 한국인없는 로컬 ㅎㅎ 결국 몰리고 몰리지 일본을 1등으로 가는데 일본 방방곡곡에 힌국인 없는데가 아딧나 소도시 시골 촌구석에도 다있지 비싼 유럽 미주 못가고 싼나라 싼값에 가면서 로컬 나불은
싼맛에 가면서
나 한국인인줄 몰랐을 때도 반말하던디. 나중에 한국인이라니까 일본말 왜이렇게 잘하냐고 한국이랑 일본이랑 친하게 지냈음 좋겠다 이러심 ㅋㅋ 어르신들은 생각보다 반말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걍 우리나라랑 비슷함
일본어 가능하고 남자면 오사카 음식점같은데 갔을 때 반말로 하시면 됩니다 근데 오사카 한정입니다
경험한바로는 친하다 생각해서 반말하는 거 아니었음.
못알아 듣는 줄 알고 반말하는 경우가 더 많았음
억양과 그 사람의 표정, 태도 보면 알지
오사카 12년차 재외국민입니다.
전혀 이 영상에 공감할 수 없네요.
일본인중에도 나쁜마음으로 일부러 반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습니다만,
애초에 한국말을 모르는 일본인들이
반말, 존댓말 구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반대로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장사를 할 경우,
여러분의 간단한 일본어 몇마디(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가 사실은 반말일수도 있는데
쇼츠가 너무 극단적으로 선동하는것같네요.
실제로는 상냥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맞아요. 제대로 알지도 모르고 그냥 만들었네요. 일년에 3.4번 이상 여행다녔는데 실제로 혐한 당한적이 2번정도? 이고 나머진 모두 친절했어요
@@GRjeon-k4s2번 ㅋㅋㅋㅋ 정상범주라면 1번만 당해도 그 나라에 대한 이미지 싹 안 좋아져서 쳐다보지도 않는데 일뽕들만 당해도 애써 멘붕 안 오려고 자기합리화 오짐 ㅋㅋㅋㅋㅋ
이건 좀 편견을 불러오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일본사람이 한국인한테 일본어로 반말하다 뭐라하면 존댓말 한다는 영상이에요
제대로 이해 못하신듯 합니다
영상 끝까지 안보셨나요
오사카는 우리 나라 부산과 비슷합니다.서울 사람이 부산역에 처음 여행와서 경상도 사투리를 처음 들으면 반말로 싸우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조폭 같더군요
부산? 믿힌 비교가 되냐? 일본을?감히?ㅋ
부산은 대일본제국 식민지임
@@야호-h9dㄹㅇㅋㅋ 어데 붓싼놈들이 오사카에 비비노 ㅋㅋㅋ
@@야호-h9d 지랄하고 있네.너의 주인국과
비교하니 기분나뻐?? 자..윤석열군과 같이
쎄쎄쎄 해라.
한국 존대말하고 달리,
일본 존대말은 나이 많은 사람에게 쓰는게 아니고 격이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것임. 반말은 그냥 친근하고 편하게 이야기한다는 것임.외국인과 어린이에게는 편하고 잘 통하기 위해 반말하는것임. 초면에 반말한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할게 아님.
그래서 반말박아버리니까 바로 존대말 튀어나오는데
@@전방위-g1q그런 경우가 있을수도 있지만 잘 없음.
진짜 일드와 똑같음.
우리랑 다르게 나이보다 직책이 더 엄격함
나도 학교다닐때 어린 동급생한테 반말많이들었음.친한 선생한테도 반말하고
일본은 신분제가 있는 귀족사회이기도 하죠
누가 너한테 한국어로 초면에 반말쓰고 아~ 편하게 할라고 한거야! 하면 기분좋음?ㅋㅋㅋㅋㅋ생각을 안 하고 사냐?
@@kolarivrusi9335한국에선 그렇지만 저기는 일본인데요 로마에 갔으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일본에선 그게 당연하다는데 기분나쁠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정 못견디겠으면 일본을 안가면 됩니다
이래서 가까우면서 먼나라...문화차이 공부 안하면 절대 모름...
우리도 외국인에게 반말 하는데 ㅋ 정작 본인들은 모름 ㅋㅋ
@빨강-w6i 그렇죠 ㅋㅋ 한국어가 사실 어려운점도 ㅜㅜ
일본어 조금이라도 배운사람은 일본어 존경어가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현지인도 일본어 극존경어는 어려워서 알바할때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고 드라마나 애니 단골소재다 ㅋㅋ
입국심사 이미그레이션에어 반말하길래 듣다가 나도 친근하게 반말하니까 말 더 안하고 제스처로 통과시키던데..
특히 학교에서 좀 친근한 선생님한테 반말하는게 젤 신기함
전세계 다 비슷해. 상대방이 외국인이라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짧고 단순한 말로 알아듣기 쉽게 상대 외국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경어를 쓰지 않는 것이지.
지랄하네 ㅋㅋ
전.. 주로 도쿄에 있었고,
여행으로만 오사카를 갔지만..
왜 반말하는 사람을 못봤는데..
반대말 하길래 이쪽도 반말로 서로 하니 참 이상하게 바로 친구 같은 느낌이 되어서 오히러 좋았음
반대말ㅋㅋ 목인안녕
여기도 목인이네 ㅋㅋㅋㅋ
목인이뭐에요?
@@무차무차 중국간첩이 선관위에서 돌린 여론조작 AI프로그램입니다
나는 예전에 초면의 일본인이 한국인에게 반말을 한다는 영상을 보고, 심하게 일본인들을 비판한 적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나는 노인인데 한국에서도 병원에 가면 내게 반말을 하는 간호사들이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말의 존대가 아니라 나를 대하는 태도다. 반말을 써도 나를 존중해주면 오히려 친근감이 들고, 아무리 극존대를 해도 나를 존중해주지 않으면 불쾌감이 들 뿐.
우리도 시장이나 동사무소가면 어르신들한테 단답, 반말로 말함. 귀가 어두우셔서 그렇게 안하면 말귀를 못 알아드시니 어쩔 수 없는듯.
우리나라도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노인환자에게 반말함. 강단명료하게 알아들으라고..
그런 이유 아니니까 멍청한 소리하지말고
@@lonewolf1014말 이쁘게 해라
경우가 다르긴 해
무례한 간호사들 많던데 노인들한테 반말하고 소리지르고
그건 의대에서 환자 진찰할때 친밀감 올리게 일부러 가르치는거임... 진짜 모르고 개소리 하지마라. 노인들은 무의식적으로 자기보다 어린 의사가 존댓말하며 자기 진찰하면 못믿고 말 안따르려는 심리가 박혀있어서 일브러 반말하며 급을 인지시키는거임 싸가지랑은 다른문제고 오히려 문제라고 치면 노인들이 믄제인거임
근데 솔직히 귀 안트인사람들은 반말이 훨씬 듣기 쉬운건 팩트임.
기준으로 삼기엔 애매한데 N1 가볍게 합격할 만큼 실력되는거 아니면 반말이 기분 나쁠일이 있나.
같이 반말하면 되지.
그리고 외국인이 조금 실수하는건 다 이해해줌. 근데 지네만 반말듣는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면 ㅋㅋㅋㅋ
너네도 어정쩡하게 한국말할 줄 아는 외국인이랑 대화하다보면 쉽게 말해주기 위해 자연스럽게 반말로 말할껄?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텐데...
일본보다 오히려 한국이 존대어가 더 까다로운 언어지.
"점심 먹었어?", "점심 먹었어요?", "점심 드셨어요?"와 "진지 잡수셨어요?"의 용법이 다를만큼 까다로운 언어도 없지.
만약 당신 앞에서 한국어를 모를 것같은 노란 머리에 푸른 눈의 외국인 존슨을 만났다면 어떻게 인사 할까?
모든 동사의 기본형은 반말이다.
차라리 상대가 반말을 하는 것을 알아들을 정도로 일본어가 능통하면 이쪽도 반말로 응수하면 되잖아.
그 정도의 여유는 좀 있었으면 좋겠다.
눼눼. 님은 이해심이 많아서 좋겠수.
만약 영어로 가지고 미국 가서 말 함부로 해보쇼. 어떤 일 벌어지는가.
세상 어디 가도 말 상대방 존중 담아서 하는 게 가장 좋아요.
일본의 노예나 식민지도 아닌가 우리가 왜 일본애들이 말 짧게 하는 걸 이해해줘야 하나요?
얼마전 부산 갔더니 식당들이 죄다 이자까야, 라멘, 돈가스, 카레등 일식당만. 그런대 일본 번화가 가면 한국식당 오지게 많고 서로 죽고 못살 정도로 좋아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서로 까기 바쁜 이상한 사이
우리나라도 똑같지 뭐
대화 잘 안되면 알아듣기 쉬우라고 반말하는거 엄청 흔한데
쓸데없이 존대써서 어렵고 길게 얘기하는거보다 그게 더 의미전달이 잘되니까.
나이 드셔서 귀 잘 안들리는 어르신한테 뭐 알려줄 때나 외국인이랑 대화 할 때
반존대나 반말 많이하잖어
和 わ 와 라고 해서 일본을 상징하는 단어인데 일본어는 상대를 높히는 존댓말 보다는 자신을 낮추는 겸양어가 발달한 문화이고 わ에도 부합해서 뜻은 같은면서 어디서 쓰는 단어냐에 따라 겸양어 자체가 엄청나게 복잡하고 다양해서 일본어 배우는데 어려운 부분중 하나가 겸양어입니다
오사카에서 1년간 어학연수 했던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반말은 같은 일본인끼리도 흔치않게 씁니다ㅋㅋ 특히 식당에서 심심치 않게 목격합니다. 가끔 가던 정식집에서 밥 먹고 있는데 젊은 손님이 중년의 주인에게 반말로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누길래 저사람 단골이냐고 물어보니까 처음 온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충격적이라고 하니까 그런 경우 흔기도 하고, 손님이라 아무렇지 않다고....ㅋㅋㅋ
은근 쓰긴하더라 오사카뿐 아니라 도쿄도 그럼 그래서 반말로 답해주먄됨 걍 동네 아줌마 아저씨 대하듯
그러니까 일본어 경어가 외국사람이 잘 알아듣기때문에 쓴다는거잖아
만화같은곳에서 많이 접하기때문인거 같고
나쁜맘에 쓰는것도 아니고 오해할만한 요소로 어그로 끌었는데 두서가 없어서 전체적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든듯
다른 이야기지만 업무적으로 노인들이랑 상대를 많이하는데 좀 익숙해지면 할매, 할배로 불러주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순주 보는 것 같다고ㅠㅠ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고 한 10~20여년 전부터 오사카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이 교사한테 반말로 교사는 학생한테 존댓말 사용하는 경우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사고방식으로 반말 존댓말 생각하면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특히 관서 지방에서는 반말 존댓말 개념 자체가 한국과 결이 좀 달라요
일본이나 중국은 옛날부터 그랬다. 어느 다른 나라에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한국에게만 더 했다. 중국은 시끄럽고, 일본은 웃는 낯으로 뒤통수 후리고.
존댓말 쓰면 못알아듣잖아
밥 먹었어? 가 쉽지
진지 잡수셨나요? 가 쉽냐
오사카 10년째 거주 중입니다. 오사카에서 동네 식당이나 특히 이자카야는 손님과 점원이 반말로 주고받는 것이 너무 당연하긴 한데 타지에서 온 일본인 조차도 첨엔 적응 못하거등요. 오사카 현지인들은 오히려 존대말쓰면 거리감 느낀다고 할 정도에요. 이해못하고 오해하는 것 당연히 이해됩니다. 모든 세상의 지식과 이치를 다 이해하고 살 순 없는거니까요
일본에서 20년 살고 있는데 나도 뭐 직장상사한테도 존댓말 잘안하고 업무에 있어 격식 차릴때는 존대함
그니까 평상시에 잡담할땐 거의 반말임…단…나보다 높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요비스테(呼び捨て)는 해서 안됨. 반말을 하더라도 절대로 이름(정)만 부르면 엄청 실례임.
반드시 상 さん이라고 붙여주어야함
타나카! 라고 하면 안되고 타나카상 이라고 해야하는거.요비스테를 하는건 진짜 가까운 사이에서나 요비스테 하고나 별칭으로 부르거나 그럼
내 동료중에 쿠마쿠라 라는 애가 있는데 나랑 15년을 같이 일한애임..보통 쿠마쿠라! 라고 요비스테로 부르지만 그와 같은 빈도로 쿠마챵 이라고도 부름 ㅋㅋ
그리고 나도 일본어 못하는 외국인에게는 주로 반말로 이야기함 진짜 경어로 이야기하면 모를 수도 있을거란 막연한 생각을 하게됨
우린 존댓말과 반말 2가지 같지만 경우를 따지면 존중어, 일방존대 평어 일방하대 4가지와 격식체 비격식체까지 있어 생각보다 복잡하지만 반말을 들으면 상대가 자신을 무시하는지 친밀하게 생각하는지 구분이 가능함.
일본도 비슷할것 같은데? 저게 친밀하게 대하는 평어인지 아님 무시하는 하대인지.
외국인들은 간단한 말 위주로 아니까 일부러 간단한 단어 사용해서 그런거임 혐한이나 그런게 아니고... 다른 외국인들한테도 다 그럼ㅋㅋ 그리고 한국인들도 외국인한테 쉬운단어로 설명하다보면 반말로 말하는데 그거랑 같은 경우라고 보면 됨ㅋㅋ
한국어로 하면 외국인한테 손님 이곳에 착석해주세요 하면 알아먹기 어려우니 여기 앉아 이런느낌으로 말하는건가?
한국의 반말과 일본의 평상어는 의미가 다릅니다.
평상어는 일상생활에서 쓰는 언어로 비지니스 관계가 아닌 프라이빗한 관계에서는 무조건 평상어를 씀.
우리가 아는 데스 마스는 주로 비지니스 관계에서 많이 씀.
그리고 통성명 하기 전에는 존댓말을 씀.
나이와 상관없이 공적인 관계냐 사적인 관계냐에 따라 평상어와 경어를 쓰는거임.
오사카는 나이가 많은 식당사장님, 종업원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젊은 손님에게 반말을 하지만 굉장히 예의를 갖춰서 합니다....
예의바른 ^^ 반말.. ㅎ
외국인이면 반말하는게 더 잘 알아들으니 그럴 수도 있지.. 예를들어 한국말도 존댓말이 더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혹시 외국인이 못 알아 들을까 반말로 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
반말 듣기 불편하면 가지마 이것들아 😊
외국인이니깐 그러려니함.. 동남아 가면 젊은 남자애들이 나보고 형도 아니고 오빠 여기 맛있어 그러는데 그거랑 비슷한 거지. 거기서 오빠가 아니라 형이다 맛있어가 아니라 맛있어요라고 해야한다고 따지는 게 이상한 거지. 일본 관광객 많은 포차거리에서 양아치 같은 애들이 반말 찍찍하는 거를 제외하면 일본은 서비스 정신과 직업 정신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투철해서 악의가 없을 거란 생각부터 듦. 한국인도 일본가서 와사비 구다싸이 이딴 식으로 뭐 해달라 이렇게 직설적으류 말하는 거 일본인들 문화로는 엄청 무례한 거임. 거기식 문화로는 제가 매운 걸 좋아합니다. 혹은 와사비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와사비를 더 드릴까요? 묻고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거나, 직설적으로 말하더라도 제가 와사비를 좋아해서 조금 더 주실 수 있으실까요?라고 말해야지 다짜고짜 여기 와사비 더 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거 무례한 건데 일본인들이 뭐라 안 하잖아. 심지어 홈그라운드에서. 쟤들은 한국어 안 쓰는데 어깨넘어로 일하면서 배워서 그냥 경험으로 배우는 거고, 우리는 그 나라에 가서 무례를 범하는 건데.. 그리고 해외여행 하다보면 아저씨 아줌마처럼 나이 든 사람들이 반말 찍찍하며 반말을 가르치더만..
첫번째 여성이 몹시 귀엽네요.
일본어는 겸양어가 많이 발달되어서 어떤 언어학자가 노예의 언어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게 노예라니....난 노예 할련다
일본인도 존댓말은 어려워해서 일본어 할 줄 알면 반말 하는 걸 더 선호하긴 해요.
여행객이면 다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시골시장 같은데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반말하시던데.... 저런걸로 트집잡는게 더 이상할 듯
알아듣기 편하라고 짧고 쉬운 반말
우리가 "잘 먹겠습니다."로 알고 있는 頂きます(이타다키마스)가 사실은 상당한 높임말로 "잘 먹겠사옵니다."임
한국인 일본 입국 금지법 나와야합니다. 비즈니스 제외하면 모두 입국금지 때려야함
젤 불편한건...제발 카드좀...제발...현금이랑 동전이 넘쳐나...
한국 온 외국인한테 알아듣기쉽게 쉬운말 쓰는것처럼 거기도 비슷할듯.
일본 가지마~~ 왜 일본 가서 무시당하면서 돈써?
하대라는 것을 알면서 일부러 쓰는 국내 외국인들도 많음. 고쳐줘야함.
한국인 많은곳은 피할려고 오사카는 안가봤지만
도쿄가니까 거긴 다 존댓말쓰던데 너무 편안.. 일본을 느끼고왓어..
영상 시작에 나오는 하카마 여성은 무녀 인가요? 진짜 심쿵할 정도로 예뻐요.❤
나쁜마음으로 반말하는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인터넷이름(닉네임)에도 상대방이 일본인이라면 상을 붙여서 말할정도입니다
아예 없진 않습니다. 정말로 외국인이라 깔보는 인종차별 심한 사람들도 분명 있거든요.
걍 존댓말 자체가 우리랑 좀 다름
반대로 우리는 ~~쿠다사이 라고 하면 일단 존댓말이니까 예의있다고 생각하고 막 쓰겠지만(물론 주문할 때엔 써도 크게 상관 X) 사진 찍어 달라고 한다거나 뭔가 전달해달라고 부탁할 때 쓰면 좀 무례한 표현이긴 함. 자세히 설명하기가 어렵긴 한데 약간 지시? 명령? 하는 느낌?
오사카 장기투숙했는데 전혀...?
반말인 경우는 두 가지 친한 친구 사이거나 혹은 한국인이 뒤에 붙여야하는 '구다사이, 데스까' 등등을 잊고 토이레와 도꼬?라던지 '아, 아리가또 아리가또' 하는 경우 말고는 없음
서울사람들이 생판 남한테 아 진짜? 그래서 화장실 어디로 가? 하는 확률이라고 비슷하다고 보면 됨
난 오히려 한국어 잘해서 놀랐듯
왜 일녀는 한녀와 다르게 눈빛이 착하지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 왜 그 표독함이 느껴지지 않는지 신기함
일본어에는 존댓말이 없습니다.
우리가 존댓말이라고 착각하는 '경어'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하는 형태이지
한국어 처럼 나이많은사람에게 존댓말 나이 적은사람에게 반말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나는 일하는데 띠동갑인데도 반말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몇명있음.
나보다 10살이상 많은데도 바보냐? 라고 놀리기도 함 ㅋㅋㅋ
한국사람들도 이건 할말없음. 한국에 어른들 보통 외국인 앞에 두고 반말하고 야야 거리는데 그거랑 다를게 뭐임.
일본은 자국민한테는 존댓말 해주는데 외국사람 특히 한국사람한테는 무조건 일단 반말부터 합니다 그게 그나라 본성 입니다 본인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일단 무시부터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일본은.
웃긴다 약한데 왜 한국보다 물가가 싸지? 이러면 떵씹은표정 할것같아
일본은 존댓말을 완벽하게 구사 할 수 있으면 취업 할 때 스펙이 될 정도로 '존댓말 = 어려운말' 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일본어를 잘 못 하는 외국인에게는 알아듣기 쉽게 반말을 사용 해주는 거에요.
말을 좀 알아듣는 정도로 소통이 가능한 외국인 것 같으면 존대어 쓰는 사람 많고 그렇지 않다고해도 존대어 쓰는 분 계셔요. 우리나라의 반말과 개념이 좀 다릅니다. 예의가 없다 정도이지. 명확하게 인간적으로 무시한다는 개념과는 또 좀 다릅니다
일본어 잘 하면 안그래요. 알아듣기 쉬우라고 하는 거임
일본에서 몇년 사셨나봐요?
한국은 다 안다면서 일본으로 떠나는 지인. 물어보니 한국도 일본도 자세히는 모르더라. 뭐 어디든 돈 쓰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짧은 인생 소비도 투자다.
😱홍진영이 왜 여기서 나와?😆😆
원래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몰리는 관광지에서는 깊은 대화할게 아니면 짧고 쉬운 단어로 소통하는게 대부분이다 우리나라 광장시장만가봐도 알 수 있는데 이런걸로 선동당하는 사람 수준보면 일본어에 대해 깊이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함 본인이 아는 일본어 수준도 거의 반말에 가까운 무례한 일본어가 대부분일텐데 그정도 소통도 일본애들은 일본어 잘한다며 칭찬해준다 영상으로 선동당하지말고 현지에가서 번역기라도 돌려보면서 대화를 해봐라
우리나라도 외국인한테 반말 쓰는 사람 많잖아요
존댓말보다 반말이 알아듣기 쉬운것도 맞고요
기분 나쁘다면 기분 나쁘다고 말하세요
그러고도 기분 나쁘게 굴면 욕하고 싸우던가
경험하지 않고서 미리 욕하지 말자구요
반말도 표정과 언어에 담긴 감정이 어던가에 따라 달라 지겠지
오사카쪽 아줌마 아저씨들은 반말 많이씀 우리나라도 노포가면 반말쓰는 이모님들 많은것처럼 친근하개 쓰는거임 물론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나쁠수있음! 근데
젊은 점원들이 반말쓰는건 약간 싸가지 없는거일수도!
우리나라도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외국인한테 주로 반말쓰죠 그냥 옆에 있었는데도 엄청 불편 ;;
오사카 문화임. 외국인들에겐 100% 반말. 왜인지는 일종의 그들만의 잘못된 관행이 굳어진 것. 우리도 그런거 많잖아?
일본의 반말은 우리나라 반말과 다름.
예...초등학교
선생님: 이것은 뭐라고 하나요.
학생: 이것은 꽃이야.
지나가는 할아버지가 어린애에게 : 이름이 뭐예요.
아이 : 난 고사쿠라고 해.
우리랑 개념이 다름.
오... 이런 문화적 차이가 있었구나 처음 알았네요
우리나라 존댓말하고 개념이 좀 다르긴 함.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니고 친하고 안친하고 이런거에 따라 바뀜. 교수한테도 반말하고 막 그럼
오사카 가니까 현지인들 영어 되게 잘하던데
아 반말한다고 불편하나요? ㅇㅇ 저도 불편하죠
근데 그게 있어요 오사카는 외국인이라 반말하는 게 아니라 인종 상관 없이 반말 한답니다 지역 특색이죠
각지마다 특색이 있어요, 교토의 경우 신속하게 그 장소를 벗어나 드리는 게 타인에게 배려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서비스직 직원이 손님한테 뭐 더 드릴까요를 묻는다면, 그 말의 의미는 "너 너무 오래 안자 있어 빨리 나가" 입니다, 친절히 인사하며 웃어준다면 "제발 빨리 꺼져라" 입니다
큐슈(후쿠오카 유후인 가고시마 쿠마모토 등 지역)의 경우는 남존여비가 매우 강한 지역이라 여성분들끼리 여행가시면 차별 심하게 받을 수 있어요
대부분 존칭해주던데
대부분 반말임ㅡ
@@소미-k4l얼마나 없어보였으면... 난 적어도 일본에선 한번도 반말 들어본적 없는데
작년에 세번 오사카 교토 위주로 갔다왔는데 반말1도 없음
오사카 그냥 한국이던대 ㅋㅋ
존칭 써주는건 한국인 상대하는 일본인직원 많으니까 존댓말인거구
한국말 잘 못하는 직원은 반말하는거구
인터넷 나온 맛집 말구 외곽, 일본인 많이 가는 곳으로 가면 그렇더라
한국사람 줄서있는 식당 말구...
일본어 한국어 섞어서 길게 대화 나눠봤는데 반말쓰고 자세는 공손해
대부분 후쿠오카나 도쿄를 가면 종업원 대응에 불쾌했다는 리뷰가 많이 없는데 유독 오사카만 가면 대응이 왜 이따구냐 혐한하냐 무시하냐 며 악에 받쳐 리뷰 적힌 게 많음...
유독 오사카에 악에 받쳐 온 사람들 너무 많아
タメ口 오사카 사람들이 은연중에 섞어서 말함. 굉장히 기분나쁨
걍 문화차이임
고등학생들은 선생한테도 반말하는 애들 많다ㅋㅋ 물론 좀 젊고 친한 선생들 한테지만ㅋㅋ
알아듣기 쉽게 단어로 끊어서 말하는거임 뭐 반말이기는 하지만 ㅋ어찌보면 배려고 어찌보면 오지랖이겠지만 오오사카는 오지랖의 천국인것은 사실임 ㅎㅎ
오사카 사람들 반말 원래 많이함 ㅋㅋ 아저씨들 주문할때 존댓말 하는사람 한번도 본적없음
여기나오는 일본여자들 왜케 이쁘냐
여행 가고 싶다
이건 일본 문화인것 같은데, 나이가 많던 적던 뭔가를 알려주는 사람은 반말로 알려줌.
선생이다 이거임.
일본은 나이보다 직급이나 위치로 위아래를 따지는게 강한 것 같음.
일본사람은 과하게 친절합니다. 그래서 존댓말은 보통 길기때문에 외국인들이 못알아들을까봐 정확한 발음으로 짧게 말하는것입니다.
근데 정작 알고보면 일본인의 반말은 친근감표현일때가 더 많음.. 진짜 상대를 얕잡아보면 존대를해도 눈빛이랑 분위기부터 기분더러움
우리도 외국인들에게 그렇게함
한국방송국에 문제점이라고 지적해봐, 식당에 외국인 방문하면, 이모님들은 왜 반말로 다그치냐? 고, 그 답을 얻을수 있을거야.
초등학교때 존대말배우는게 머가 신기하지 한국에서는 말을배우기 시작하며는 존댓말을 배우는대........
그만큼 학교에서 배워야 될 정도로 복잡하단 소립니다 우리처럼 존댓말+반말 이렇게 2중 시스템이 아님
뭐 한국도 요즘은 집에서 진지 식사 이런거 잘 안알려주는듯 그냥 애들도 엄마 밥 먹었어요? 정도 존댓말을쓰고 더 높인말은 학교에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함
그냥 ~요, ~습니다 이런게 아니라
단어가 아예 바뀌어버리는게 대부분이라
신기하다는게 아니라 초딩때부터 배우는데 반말을 한다는게 맥락입니다;;
일본문화 다 좋음 단지 후쿠시마 농산물때문에 걱정되서 14년간 안 갔을뿐입니다.여담으로 체르노빌이후 일본의 유럽식품수입추세(행정지도라는 제도 때문에 금지가 확실하지 않음 개연성까지만 확인가능) 민주당 시의원에게 쥤는데 위에서 무시한 모양
오사카인들은 정기적으로 도톤보리에 가서 예의를 버리고 온다고 합디다!
손님은 언제나 친구입니다! 그래서 단골이되져~
상업에 쓰는 말은 누구나 씁니다~
이거 일부러 구라쳐서 댓글 늘릴려는거임 막상 오사카가면 대부분 존댓말 함. 왜일거 같냐? 오사카가 말 그대로 한국인이 존나 가는 곳인데 컴플레인 건 사람이 한명도 없을거 같음? 그게 아니더라도 대체적으로 존댓말 써주심. 반말 쳐듣는건 그런 자리에 가서 그런거라고 생각 들 정도로 기본적으로 존댓말로 시작함
바로 존대말을 쓴다고 한다..라는거면 존대말이 있다는걸 모르지는 않았다는거네..?
전 외국인들에게 반말로 이야기 합니다. 말이 짧아서 외국인들이 알아 듣기도 쉽고 더 친근하게 다가 가기 위해서 입니다.
오사카 최근 2주전에 다녀왔다 지금까지 일본을 1년에 5회 정도 가지만 그 어떤곳도 반말은 안했어요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요
그게 한국말로 하면 싸가지가 없는거지. 오사카에서 1년간 있어보았는데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경우 반말하는건 상대방을 우습게 알아서이지. 일본어로 주문해도 반말 찍찍해대고
외국사람이 아예 일본어 못알아들으면 이해라도 하지
손님한테 반말을 해두 되는지 일본사람들에게 직접물어보면알아요..
외국인을 위해 반말을 해주는건지, 차별해서 반말을하는지는 표정보면암
차별하는건 말투부터 달라서 시비거는거 느껴짐
오사카거주15년차입니다 싫으면 안가면됩니다
그러게요. 제발 예의바른 나라에서 중국인과같은 행동거지하며 국격 떨어뜨리지맙시다. 온천에가서도 음식점가서도 부다다다 시끄럽고 매너없는짓거리에 자국민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일본 거주 15년이랑 반말하는거랑 뭔 상관임..?
같이 반말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