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승현 선수는 삼성에 있어서 매우 귀하고 가능성 높은 선수입니다. 24시즌을 치른 후에 상무에 입대하여 3~4년 장기적으로 선발로 키웠으면 합니다. 이 선수 육성을 잘해야 최채흥 이승현 좌완 선발라인2명을 확보할 수 있음과 동시에 백정현 선수의 역할을 이어받아 장차 삼성 선발진에 한자리를 맡아야 합니다.
삼미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 그러면 저도 한명씩 댓글 달아보겠습니다.^^ 좌승현. 어쨌든 자기도 답답할 테니 겨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려는 태도, 마음에 듭니다. 호주 리그에서의 성적은 별로 신경 안씁니다. 구속만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박권후. 장단점이 명확하네요. 라팍처럼 좁은 구장에서 극단적으로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구종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투구시 시선이 공에서 떨어지는 선수는 잘 믿지 않습니다. 그건 고치기도 힘들지요. 이병헌 역시 굳이 호주에 가서 증명하지 않아도 이미 KBO 1군에서 타격 포텐은 검증된 선수로 봅니다. 좌승현처럼 뭔가 미래를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낼 따름입니다. 저는 반대로 김도환은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사실 어떻게든 쫓아내고 싶은 1순위 선수입니다.
예전 방출당한 어떤 선수가 질롱코리아가서 야구한뒤 인터뷰한걸 봤는데 그냥 그 시기에 야구하는거말고 장점이 하다도 없다고 했습니다, 전 사실 보내도 그만 안보내도 그만이라고 봅니다, 예전 이마나가쇼타(일본국대투수)도 호주리그에 왔었습니다, 근데 그건 부상당해서 게임을 못 뛰어서 경기감각 차원에서 온거지 성장을 위해 온게 아닙니다, 전 오히려 많은게임을 뛴 불펜투수들 같은 경우는 지금 이 시기에 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데뷔한 세명중에 한명은 거의 류현진 김광현급이 될거다.,라고 당시 전문가들이 말하던데.. 전부다 자기팀 소속 선수가 대박터질거라고 기대했었죠..삼성팬들은 이승현이 될거라고 기대했고 아직 이른감은 있지만 대충 견적나왔죠..이의리가 당첨...이승현 김진욱은 영 아닌걸로...
해마다 기량이 퇴보하는 좌승현이 아직도 기대주인가. 자기 동기인 이의리 김진욱의 성장에 비하면 얘는 뭐하는건지 모르겠어. 좌승현 뿐만이 아니고 삼성의 대구 출신 1순위들은 어째 하나같이 지명후 기량이 퇴보하며 보통 선수 이하로 전락이 되는거 보면 한심해서 더 봐줄수가 없다.
세명의 선수 호주리그 파견은 12월 23일 종료됩니다.
이승현(좌) 호주리그 성적
6경기 25.0이닝 0승 1패 ERA: 4.32
24탈삼진 25피안타 10볼넷 12실점 WHIP 1.40
박권후 호주리그 성적
8경기 8.1이닝 1홀드 ERA: 6.48
15탈삼진 6피안타 5볼넷 6실점 WHIP 1.32
이병헌 호주리그 성적
4경기 13타수 4안타(2루타 1개)
타율 0.308 출루율 0.385 장타율 0.357
*배팅케이지에서 안면에 공 맞는 부상으로 출전이 적습니다.
세명의 선수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12타수 4안타면 0.333 아닌가여 타율?
@@류T 어라? 그러게요 ㅎㅎ 13타수 4안타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방어율 보니 리그수준이 ㄹㅇ 장난은 아니네요 ㅋㅋㅋ
@@자명종-y1r강 재내가못하는거임ㅋㅋ
이병규 코치가.. 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네요. 팀 마무리 훈련 보내는 것보다, 이렇게 실전훈련에 코치까지 같이 보내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넵 이병규 코치 영입 덕분에 호주리그 파견을 긍정적으로 본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좌승현은 사실 몸이 빨리 풀리는 불펜형 보다는 공을 많이 던지면서 제구를 잡아나가는 장원삼, 윤성환 류의 전형적인 선발 투수에 가깝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호주 파견이 많은 발전을 가져왔으면 좋겠음
전임단장에 비해 어떻게든 선수들의 성장을 돕기위해 호주 파견한 것 자체가 칭찬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
진짜 매우X30 칭찬할 일입니다. 호주리그 파견이 무조건 성공을 증명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시도해봐야 하는 일인데.. 그동안 무슨 배짱으로 안한 것이지...
@@SamMeNowV9솔직히 8년 가까이 보인 행보만 판단하면 야구단을 발전시키기 위한 단장이 아니라 연봉 받으면서 최소한의 업무만 수행하는 회사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일단 뭐라도 하고 있다는 것에 이종열 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승현 선수
영상으로 보기에는 투구 밸런스
잡힌 느낌이네요(개인적으로 보기엔)
3선수 타지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시즌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연휴에 바쁘시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해피 할리데이
좌승현 선수는 삼성에 있어서 매우 귀하고 가능성 높은 선수입니다. 24시즌을 치른 후에 상무에 입대하여 3~4년 장기적으로 선발로 키웠으면 합니다. 이 선수 육성을 잘해야 최채흥 이승현 좌완 선발라인2명을 확보할 수 있음과 동시에 백정현 선수의 역할을 이어받아 장차 삼성 선발진에 한자리를 맡아야 합니다.
잘햇으면 좋겟는데 갈수록 못한다는 느낌만 들어서ㅜㅜ 최충연 좌승현....살아나줘ㅠ
좌승현은 데뷔시점 기대의 20~30%정도의 평가를 받는 이유가 Mind control의 문제가 아닌가로 보인다. 자신의 볼에 대한 과다한 기대 or 피칭 레파토리의 일관성 부조화등 마음가짐과 경기외적인 관리 능력에 대한 재점검 또한 필요할것으로 본다.
아 삼미노님 요즘 빡세게 일하시네 ㅎㅎ 아이 좋아라
크리스마스에는 영상 업로드죠 ㅎㅎ
쳐맞더라도 이렇게 다른리그가서 예열하는게 훨씬 좋음
뭐가 문제인지 점검도 할수 있고 국내 리그 시작할때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거임
박권후 선수 릴리스 포인트 높은게 박정진 선수가 약간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완전 위에서 밑으로 꽂는 오버핸드 좋아하는데 지켜봐야겠네요
삼미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 그러면 저도 한명씩 댓글 달아보겠습니다.^^
좌승현. 어쨌든 자기도 답답할 테니 겨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려는 태도, 마음에 듭니다.
호주 리그에서의 성적은 별로 신경 안씁니다. 구속만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박권후. 장단점이 명확하네요. 라팍처럼 좁은 구장에서 극단적으로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구종은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투구시 시선이 공에서 떨어지는 선수는 잘 믿지 않습니다. 그건 고치기도 힘들지요.
이병헌 역시 굳이 호주에 가서 증명하지 않아도 이미 KBO 1군에서 타격 포텐은 검증된 선수로 봅니다. 좌승현처럼 뭔가 미래를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낼 따름입니다. 저는 반대로 김도환은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사실 어떻게든 쫓아내고 싶은 1순위 선수입니다.
박권후 선수 고교시절 영상 비교해보면 고개 떨어지는 습관을 엄청 고쳤습니다.
워낙 높은 각도에서 던지는 선수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지만.. 저는 거의 고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20 박권후 피칭 정면샷인데 보면 끝까지 포수미트에 시선이 가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SamMeNowV9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예전 방출당한 어떤 선수가 질롱코리아가서 야구한뒤 인터뷰한걸 봤는데 그냥 그 시기에 야구하는거말고 장점이 하다도 없다고 했습니다, 전 사실 보내도 그만 안보내도 그만이라고 봅니다, 예전 이마나가쇼타(일본국대투수)도 호주리그에 왔었습니다, 근데 그건 부상당해서 게임을 못 뛰어서 경기감각 차원에서 온거지 성장을 위해 온게 아닙니다, 전 오히려 많은게임을 뛴 불펜투수들 같은 경우는 지금 이 시기에 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좌승현은 구속이 상승하지 못하면 어렵다고 봅니다. 신인때가 가장 고점일 정도로 구속이 줄어든점이 가장 아쉽네요.
삼미노님~ 이민호 데려온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승현은 호주리그 파견보다 몸관리부터 시켰어야 한거 아닌가 싶네요
아주 동의하는바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파견이 꼭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ㅎㅎ
좌승현 선수는 호주 파견에서 오면 일단 몸관리를 좀 시켜줬으면 하고 박권후 선수는 지금보다 공이 더 빨라져야됩니다 정민태 코치님이 구속에 자신있다했으니 구속좀 올리게해줬으면 좋겠네요
릴리스포인트가 뭐에요?
공을 놓는 지점이요 ㅎㅎ
내년 시즌 좌투수 이승현 투수가 선발로 박권후 선수가 필승조 이병헌 선수 호주리그 파견한거 내년시즌 잘 할 수 앴으면 좋겠습니다..
1:07 APBC가 아니고 아시안게임 아닌가요?
아시안게임 호주 안나왔습니다.
@@SamMeNowV9 아 대만이었군요 착각했습니다 ㅋㅋ
서현원 선수는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언급도 잘 안되고 등판도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3라운더지만 한때 1라운더로 거론됐던 선수인데 안타깝습니다
서현원 선수 지금 부상입니다.. 그리고 입대하는 것으로 알아요
뷰캐넌 뉴욕메츠 간다는 거 사실인가요…??
놉
오랜만에이고요아승현투수는
삼성제5선발감이고요
박권후투수는미래의필승조감입나다
최채흥이 부진하면 5선발로 좌승현 괜찮을 것 같네요
박권후선수 무브먼트가 많이좋아보이는데...
좌승현선수 구속은 괜찮게 나왔나요?
좌승현 내년에는 선발로 활약 햤으면 좋겠네요
이병헌 선수 실내케이지 배팅중 공을 줍다 날아온공에 안면 맞아서 쉬었다고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후 출전이 너무 없더라구요
고정 댓글에 추가설명 달았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선발은 용병2 원태인 백정현 최채흥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내년엔 육선엽도 있고 나중엔 이재희 키우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이재희 선수 필승조 자원이라고 봅니다.
선발에서도 그럭저럭 하겠지만.. 불펜으로 가면 진짜 잘할 것 같은 선수입니다.
@@SamMeNowV9 좌승현을 선발로 키우면 당장 내년부터 좌완 불펜이 걱정스러워요. 이재익 이상민 최성훈으로 버텨야하는데 셋 다 필승조급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SLayersNaDa 최채흥이 불펜으로 갈수도 있죠 ㅎㅎ
문득 팀성적 개차반인데도 선수보강없이 전기차 충전소 만들고 아무것도 안하던 홍준학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좌승현은 직구구속은 140초반에서 더이상 오를 가능성이 없어보이던데 선발은 무슨 개뿔
와972회는 처음봐
뭐가 972회 인가요?
조회수가
같이 데뷔한 세명중에 한명은 거의 류현진 김광현급이 될거다.,라고 당시 전문가들이 말하던데..
전부다 자기팀 소속 선수가 대박터질거라고 기대했었죠..삼성팬들은 이승현이 될거라고 기대했고
아직 이른감은 있지만 대충 견적나왔죠..이의리가 당첨...이승현 김진욱은 영 아닌걸로...
호주리그에서 4.32면...퓨처스에서도 털릴거같은데
이제 막 시작이니까요 ㅎㅎ
좌승현 선발 기대 되네요 진심 으로
별로
좌승현은... 볼끝에 힘이 하나도 없고 서로 파악이 안되어서 이정도로 버틴거지 한국에서 던졋으면 그냥 배팅볼 선수일뿐인데.... 얼마큼 성장할지 모르겟네요...진짜 점점 퇴화하는거 같아서....아쉽...
해마다 기량이 퇴보하는 좌승현이 아직도 기대주인가. 자기 동기인 이의리 김진욱의 성장에 비하면 얘는 뭐하는건지 모르겠어. 좌승현 뿐만이 아니고 삼성의 대구 출신 1순위들은 어째 하나같이 지명후 기량이 퇴보하며 보통 선수 이하로 전락이 되는거 보면 한심해서 더 봐줄수가 없다.
김진욱 ㅋㅋㅋㅋㅋㅋ 걘 공도 똑바로 못던지는구만
김진욱????ㅋㅋㅋㅋㅋ 오히려 제구는 이승현이 훨씬 낫다고 보는데 그래도 이승현은 한가운데 넣기라도 하지 김진욱은 한가운데를 못던지는 투수임.
박권후? 던질때 정면 못보는거 보니.. 제구가 될랑가.. 😊
선발 좌승현하고 롱릴리프 최채흥하면 안되나?
최채흥이 올해 어떤 역할을 맡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ㅎㅎ
난 좌승현 그닥 기대안함..처음 보여준 퍼포먼스 기대하고 지금껏 기다렸지만 멘탈 훈련이 되지 않았다면 기대하기 힘듬,, 본인도 알것임 좋았던 때 폼이 안나오는게 .. 그걸 인정하지 않는 이상 발전은 없어보임..
저도 전혀 기대안함
전 작년같은 운영만 아니면 다시 좋아질거라 봅니다 솔직히 승현선수가 못했다기보다 잘할때 주4~5회 굴린게 문제라 봅니다 그거만 아니면 구속 꾸준히 148~9찍고 잘하리라 봅니다
@@사청볼 저도 바라는건 님과 같습니다 좌승현이 미쳐날뛰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어린나이에 체력 받쳐줘 1군 짬바도 있고 해서 내년에 부활하면 좋겠지요 저나 님이나 같은 삼팬 아닙니까 할 수 있는건 그저 지켜볼뿐..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좌승현은 멘탈이 약해서 호주리그에서 백날 잘해봤자 크보와서 잘할지 의문임
총총
WHIP봐라 1.40, 1.32 저게 투수냐?
보고있나 개주나기!
에혀 다 버리는게
제발 살좀 빼자...
새가슴은 판타지 속의 가이아여신이 축복을 내려도 못고침.
새가슴 고치기 힘들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