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도 저런 형이 있었음 누가 조금이라도 뭐라 잔소리하면 못참고 바로 대응해버리고 부장이랑 싸우다가 인사과 불려가고 심성은 착하고 잘 베푸는데 고집이 너무 강함 조직생활과는 좀 거리가 먼 사람임 결국 2년만에 퇴사하고 배달이랑 쿠팡 뛰고있음 근데 그 형 간만에 만나보니 만족해 하는것 같더라 다 각자의 길이 있는것 같음
평양감사도 자기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다...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머리좋은 사람은 공무원 조직에 안맞아...일같지도 않은 일 시키고 닥달하고, 결과는 뻔한 쓰잘데 없는일이 대부분이거든 적당히 머리가 나빠야 버티는데...머리좋은 사람들은 힘들다. 공돌이 생활이...마음속의 행복을 찾는게 정신적으로 편하지...딸린 식구가 있으면 다시 도시인으로 가야할거고...
우리나라 집단 문화는 개개인을 불행하게 만든다. 사실은 "마땅히 이래야 한다"라는 생각만 서로서로 지우면 모두가 덜 스트레스 받고, 압박감도 덜할 텐데, 그게 안 되니 불행해지고 피로감만 쌓인다. 의무적으로 예의를 차리게 된다고. 사실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아래윗사람들이 서로 끌고 당겨야 하는데.
일본이나 해외선진국만봐도, 개인이 선행된 집단주의임. 회사에서도 개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집단의 규칙만 지키고 피해만 안주면 서로 노터치임.근데 이놈의 대한민국은 개인은 박살내고 집단희생만 존나게 강요함.메뉴도 못골라,휴가도 맘대로못가,개인의사 다박살냈는데 행복할리가있나.튀는행동하는애있으면 갈구질않나,지도 월급받는 월급쟁이면서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옥죄게만드는 ㅂㅅ같은 집단문화가 바로 K식 집단문화임.눈치보는문화좀 없애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의 문화가 좀 선행 되야됨
오 이분 오랜만에 뵙네요 이분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헨리 데이빗 쏘로 선생이 말하던 삶을 사신분이시죠 저랑 동갑이고 20년전 저처럼 무대뽀로 경남의 임야를 사신분이시죠 이분은 지리산 근처에 저는 동부 경남의 임야를 사들엿고요 김병욱님은 자연인의 길을 걸었고 저는 사회인의 길을 갔습니다. 이분이 명문대 출신이란건 처음듣는데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정말 똑똑한분이십니다. 이분이 캐신 약초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찾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공무원 하셧다면 사람 생명은 많이 못살렸을텐데 임야에서 많은걸 찾은분이시죠 반려자 분을 오랬동안 찾았는데 결혼도 하셨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남 양산에서 친구
@@곧卽즉 바로 전 문장에 약초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찾았다고 하셨으니 이분 덕분에 새로운 삶을 찾은 분들이 많다는 뜻이지 않을까요? 고로 산에 들어가시지 않고 공무원을 하셨다면 약초를 캘 일도 없었을 것이고 그 약초를 먹고 건강을 찾은 사람도 없었을 거라는 말씀 같네요~
@@곧卽즉 이분이 캐신 약초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찾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공무원 하셧다면 사람 생명은 많이 못살렸을텐데) 임야에서 많은걸 찾은분이시죠. /// 앞뒤로 맥락이 쭉 이어지는데 어떻게 이 단순한 글이 이해가 안될수가 있죠????? 나이가 혹시 60대 이상이세효??
사람은 저마다 성향이라는 게 있어서...저 삶을 살 수 있는 경우는 따로 있다. 저 사람을 각자의 판단기준으로 재단할 일이 아니다. 당사자가 원하고 좋다고 하면 그게 삶의 정답이다...반면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오답의 삶을 오답인 줄도 깨닫지 못하거나, 오답인 줄 알아도 용기가 없어서 오답의 삶을 죽어라 견디며 살아가지 않던가? 원하는 삶을 선택해서 사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가족을 위해 생계를 위해 자기 적성에 안맞는 일을 꾸역 꾸역 하시는 분들도 많죠. 애써 외면을 하지만 정신적으로 참 힘든 상태가 계속되는 겁니다. 한국 사회는 행복과 성공의 기준이 본인 아니라 남이기 때문에 사회가 전반적으로 건강하지 않고 병든 상태입니다. 이분은 그런 의미에서 진정으로 용기있는 분이 아닐까 합니다.
글쎄~~~ 내눈엔 걍 사회적응 못한 아웃싸이더로밖에 안 보임. 저런 사람이 100만명중에 1명꼴로 발생하니 쿨해보이지만... 공무원이 적성에 안 맞으면 다른 생산적인 직업을 찾았어야지. 그냥 시골로 도피해 버리면 어떡하누? 미련없이 사회를 뿌리치고 나의 길을 찾았다?? 아니. 그냥 도망친거임.
@@yongseungkim9067우리아버지 명문대나와서 대기업 상무까지 하셨는대? 괴연 행복한 인생이였을가? 매일 피곤해 보이셨음..뭐 님이 생각하는 성공이 그런거면 열심히 일해서 올라가삼.. 근대 압구정현대아파트 사는거나 산속에서 행복하게 사는거나 자기가 정하는거임..난 현대 아파트 살았어도 안행복했음....8학군에서 죽도록 공부에 시달리고..ㅠㅠ
남자분이 잘생기고 착한 분이군요.내성적 요소는 누구나 다 갖고 있어요. 왜 고생을 사서 하는지 모르겠네요.7급 공무원이면 월급이 년도에 따라 계속 오르기 때문에 나중에 월급이 괜찮거든요. 어느 직장이든 세월을 먹어야 월급이 많아져요.그 좋은 직장을 마다하다니 안타깝네요.이 삶이 행복하다면 최고인거지요. 행복하세요.
사람이랑 얽혀서 살기 싫으면서 하는일은 온라인 판매하면서 사람들 전화받고 사람 상대하면서 사는 아이러니함. 물론 오프라인 영업보다는 온라인 영업은 마케팅의성격이 강하긴 한데.. 사람이랑 마주보고 관계를 쌓아나가고 이런것을 엄청 불편하게 생각하는 타입인듯... 나랑 비슷하네.. 집배원이나 트럭운전일 추천합니다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나이 먹을수록 몸으로 하는 일 하기 점점 더 힘들어짐 나이먹고 몸쓰는 일 하면 인생 그냥 지옥 되는거임.. 그냥 마실 나가서 살짝 몸 쓰는 정도나 괜찮지 하루 8시간씩 몸쓰는 일 하면 차라리 죽고싶을거임. 노가다도 20~30까지나 할만하지 40중반만 넘어도 회복이 더뎌서 인생 지옥 맛임. 퇴직하고 50넘어서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몸 쓰는거 감당 안되고 돈은 벌어야겠고 해서 망하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자영업 뛰어드는 마당에 뭔..
저도 극i라서 조용하고 혼자일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해도 외롭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아요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지요. 성향이 다 다르잖아요
에초에 공직하실분이 아닌데, 하셨네요. 공직은 영혼이 없어져야 할수 있는 직임.
같은 사람이 있네요
반가워요
@풀버전-야뎡-v5l 😢😢😢😢😢
저도요
대신 이렇게 커뮤니티 활동을 온라인으로 하잖아요.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은 보통 그래요.
어느구절에서 달리는 말이 날아가는 새를 부러워 하지않는다고
자신이 만족한 삶이 최고죠
저런분들이 차라리 낫죠... 소위 똥팔육이라는 기생충들 사회생활한테 안해보고
반백수로 살다가 선거철되면 겨나와가지고 당선되면 한자리해먹고 아니면 또놀고
스물여섯부터 죽어라 일한 저는 바보네요 ㅋㅋㅋㅋ박원순이라는 인간도 비서 희롱하다 쪽팔려서
자살하고 남는건 몇억 빚밖에 없던데....그렇게 살아야 잘사는건가요 나이가드니 현타옵니다...
☜🚋
근데 말한테 물어보니까 새가 부럽다네요
@@TV-hm1oq 너네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니네 아빠보다 나랑 더 살고 싶다더라
@@TV-hm1oq 말로 태어나는 인연은 빚을 갚기위해----
우리 회사에도 저런 형이 있었음
누가 조금이라도 뭐라 잔소리하면
못참고 바로 대응해버리고
부장이랑 싸우다가 인사과 불려가고
심성은 착하고 잘 베푸는데
고집이 너무 강함
조직생활과는 좀 거리가 먼 사람임
결국 2년만에 퇴사하고
배달이랑 쿠팡 뛰고있음
근데 그 형 간만에 만나보니
만족해 하는것 같더라
다 각자의 길이 있는것 같음
△📒
나랑 비슷하네 인프제 아닌데요?
이 양반은 고집이 센 게 아닌데.
선택의 문제
심성 고운 사람은 너저분한게 싫을 뿐
미워하지 않고 피하기
다 자기선택이고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이 많고, 또 그게 올바른 것도 아닙니다. 꼭 서울에서 아둥바둥 사는 것만이 유일한 삶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에 환장한 물질만능주의와 체면을 따지는 겉치레 문화라서 남과 비교하고 쉽게 귀천을 계량화하죠. 그에 못미치면 도태된 사람으로 분류되니 결국 oecd 자살률 1위 국가가 된거구요.
본인만 사회의 노예노릇 하기는 싫으니 남을 패배자 도피자라고 조롱해서 노예로 만들거나 본인 자존감의 발판으로 삼으려는겁니다. 남 잘난꼴, 잘되는꼴 못보는 조선놈들의 고약한 심보죠
그러게 말이에요..여기 일부 댓글만 봐도 넘 갑갑하네요.
⇈🗼
자기만족보단 자기 좆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걔네들이 늙으면 그 사회비용은 우리가 아둥바둥 살아가면서 낸 세금이거든요ㅋㅋ
똑똑한 분이라 아는거지
머리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몸 스트레스 받는게 낫다는 걸👍👍
▲😢
저렇게 사는게 아무나 할수있는거도 아니고.누구나 하고 싶어하는거도 아님.나도 저런 삶 보기좋은데.한가지도 살수있는 조건이 없어.🎉🎉🎉
너무 행복하고 자유로워 보이십니다 얼굴도 편안해보이심
이런부류는 공무원 계속했으면 벌써 스트레스로 죽었음 나는 충분히 이해함. 각자 사는방식이라는게 있는거임.
↖🎂
그럼 버티는 사람은 뭔가여? 설명해바바여
@@원더보이-y3i 뭘 설명을 필요로 해요? 딱 하면 딱 이해가 안 되시나요?
@@MrComarter 먼소리하노
공무원 정도도 못버티면;;
과거에 버티셨으면 부러졌을 겁니다
평안한 인생 되십시오 😊
◀🀄️
평양감사도 자기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다...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거...머리좋은 사람은 공무원 조직에 안맞아...일같지도 않은 일 시키고 닥달하고, 결과는 뻔한 쓰잘데 없는일이 대부분이거든 적당히 머리가 나빠야 버티는데...머리좋은 사람들은 힘들다. 공돌이 생활이...마음속의 행복을 찾는게 정신적으로 편하지...딸린 식구가 있으면 다시 도시인으로 가야할거고...
@user-t7bnjiowes평양수령???
@@도토리군-l6y어
조용하고 혼자하는 일을 좋아하시네요. 행복해보이시네요. 건강하시길
사람이 부담스러 멀어진뒤에야
다시 사람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찾으셨으니
현명한 처신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잘지내세여~
전 하기싫은 일 33년 하고 작년에 퇴직했어요. 돌아보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26년 넘게 일하고 퇴직했는데, 뭐했나 싶네요
넘영리해도 문제입니다 ᆢ성격이행복이던데요 ㆍ80살아보니명문대보다 보통의 부드러운사람이으뜸 ᆢ행복은좋은성격 ᆢ
나이가 70이 되었을때는 이 분이 더 건강하고 현명했다는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 78세 아저씨
80대 노인들두 돈욕심이 그득그득 하던데여 그란분들 보면 죽기 전까지 돈이 진짜 중요한가도 생각함
@@jha1819 나중에 자식들이 유산 땜에 칼들고 협박당하는 80대?
우리나라 집단 문화는 개개인을 불행하게 만든다. 사실은 "마땅히 이래야 한다"라는 생각만 서로서로 지우면 모두가 덜 스트레스 받고, 압박감도 덜할 텐데, 그게 안 되니 불행해지고 피로감만 쌓인다. 의무적으로 예의를 차리게 된다고. 사실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아래윗사람들이 서로 끌고 당겨야 하는데.
일본이나 해외선진국만봐도, 개인이 선행된 집단주의임. 회사에서도 개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집단의 규칙만 지키고 피해만 안주면 서로 노터치임.근데 이놈의 대한민국은 개인은 박살내고 집단희생만 존나게 강요함.메뉴도 못골라,휴가도 맘대로못가,개인의사 다박살냈는데 행복할리가있나.튀는행동하는애있으면 갈구질않나,지도 월급받는 월급쟁이면서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옥죄게만드는 ㅂㅅ같은 집단문화가 바로 K식 집단문화임.눈치보는문화좀 없애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의 문화가 좀 선행 되야됨
@@최지호-u1i 백날 얘기해봐야 조선 대중들의 90프로는 우매해서 못알아먹음 ㅋㅋㅋㅋ
극 i성향은 에너지를 거기서 얻는다
다른 데 어디가서도 여기보다 재미있게 살 것 같지 않거든요❤ 명언이십니다. 계신 곳이 천국이네요.
원초적인삶을택한인간미정말멋지다
그렇죠~!
살다보면, 돈과 명예로만 삶을 사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적은 돈으로 자유를 충분히 누릴수 있는~
그런 세상입니다~!
자유의 가치가 중요한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말만 안할 뿐이지 저분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 많을 겁니다.
행동 이겠죠. 말은 다들하던데. 나도 그렇고
ㅋㅋㅋ 가서 살아라 용기내서~^^
ㅋㅋㅋ 잠깐 살면 바로 호다닥 도망가는게 대부분
그렇게 살아보셔 낭만적이고 모든 근심걱정 덜어놓은 삶이될성싶은지
경제력이 문제인거지 그것만 해결된다면 내려가는 사람 많을듯요
회사들이 결국 죄 수도권에 몰려있으니....
그렇다고 그 회사들을 욕할순 없음
그들도 좋은 인재를 얻기위해서 좀더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위치했을뿐
결국 모든건 시장논리
살아보면 인생 짧아요.
남에게 피해 안주면 자기 선택한 삶에 충실하면 되죠
저런 친구 있으면 좋겠습니다....
돈 물질적 풍요가 인간삶에서 전부가 아니죠. 정신적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60대신데 저 어르신 엄청난 동안인듯 체질에 맞는듯하네요 저 산속생활이....
부럽습니다. 35살 7급(9급공채) 인데 저도 언젠가는 돈에 구속되지않고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네요. 언젠가는 오겠죠. 열심히 절약하고 모아보겠습니다.
7급가는데 몇년걸리셧나여
@@user-o8jf68ut6g3g 저희 지자체는 5년채우면 99% 9급 -> 7급 갑니다 6년차 되는 1.1.자에 보통 7급 다네요. 근데 7급 -> 6급은 본청 가서 고생좀 해야 7~8년이고 청에 안들어가면 12년 입니다.
@@thevanguard1989행정직?
@@이기자-q6h 네
@@thevanguard1989 할만한가요,
나이 마흔에 들어가면 괴롭히나요?
오 이분 오랜만에 뵙네요 이분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헨리 데이빗 쏘로 선생이 말하던 삶을 사신분이시죠
저랑 동갑이고 20년전 저처럼 무대뽀로 경남의 임야를 사신분이시죠 이분은 지리산 근처에 저는 동부 경남의 임야를 사들엿고요 김병욱님은 자연인의 길을 걸었고 저는 사회인의 길을 갔습니다.
이분이 명문대 출신이란건 처음듣는데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정말 똑똑한분이십니다. 이분이 캐신 약초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찾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공무원 하셧다면 사람 생명은 많이 못살렸을텐데 임야에서 많은걸 찾은분이시죠
반려자 분을 오랬동안 찾았는데 결혼도 하셨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남 양산에서 친구
너 누구야
@@곧卽즉 바로 전 문장에 약초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찾았다고 하셨으니 이분 덕분에 새로운 삶을 찾은 분들이 많다는 뜻이지 않을까요? 고로 산에 들어가시지 않고 공무원을 하셨다면 약초를 캘 일도 없었을 것이고 그 약초를 먹고 건강을 찾은 사람도 없었을 거라는 말씀 같네요~
@@곧卽즉요즘 문해력 심각한분들 많으시네
@@곧卽즉 헐....이글조차 이해 못할정도면 지능이.....경계선지능이신거 같은데효??;;;;;;; 바로 앞 맥락은 전혀 못보고 나무만 보는것도 뭔가 뇌에 문제가 있는듯해요....
@@곧卽즉 이분이 캐신 약초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찾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공무원 하셧다면 사람 생명은 많이 못살렸을텐데) 임야에서 많은걸 찾은분이시죠. /// 앞뒤로 맥락이 쭉 이어지는데 어떻게 이 단순한 글이 이해가 안될수가 있죠????? 나이가 혹시 60대 이상이세효??
일단 사는게 우선이다. 진짜 직장 다니다가 자살하시는 분들 엄청 많다.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는데 직장을 때려치우셨으면 좀 더 사셨을꺼다...다들 이나라 노동환경은 최악이다.
내 남친은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 사람들속에서 살고싶어하는 사람..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싫은 사람. 혼자있는게 좋은 사람.. 우린 정말 정말 너무 안맞다. 너무 헤어지고싶다.
로또네요 안맞아 안맞아
로또가 안맞아
헤어지셨으면 전 어떠세요 왕따입니다
법륜스님 말씀대로 뜨거운 주전자 끌어안고 뜨겁다 하지 마시고 뜨거우면 놓으면 됩니다.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면 되는 거죠. 또다른 인연은 다가옵니다. 나랑 성향 안맞는 연인이랑 함께 하는 그 스트레스 너무 잘 알아요.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게 나에게 좋은 거죠.
죽는것보다 낫지.. 그만둘때까지 수만번 고민함
삶에 정답은 없음. 그냥 내가 정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 답임
돈이고 물질이고 자유가 최고의 가치다.
남 눈치 보고 비교하며 살 필요 없어. 나의 평화와 행복이 최고인 것 ㅎㅎ
보통 부지런하고 깔끔한 사람이 아니다 ㄷㄷㄷ
남자의 종종 혼자 있고 싶은 욕망을 이해해주는 좋은 아내를 만나셨네...
아내분이 생활력 현실감 있으시고, 무엇보다 남편분을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됩니다 ㅋㅋㅋ
여잔데도 혼자있고싶은욕망 있음
서로 성향이 잘 맞는분들끼리 만난거 같아요
솔직히 처음에 어머님인줄 알앗음....
응원합니다. 공무원 저희 딸도 그만두었어요
왜요?
@@인생은독거인알아서뭐하게
@@JPM_MS ㅋㅋ
@@인생은독거인박봉에 그돈 받고할일이
아니니 그만두지;
@@죽쨍챡쨩 박봉아닌데 오래다니면 임금피크제도 없고 연금도 많은편이고 퇴직후
에초에 공직하실분이 아닌데, 하셨네요. 공직은 영혼이 없어져야 할수 있는 직임.
저도 6급 팀장달자마자 20년채우고 그만둡니다 저는 택시하고싶어 합니다
참으세요.....택시업이 그리 녹녹지 않습니다. 운전이 좋아서 택시를 한다하면 참으세요.
@@jjrooom 혹시 택시해보셨나요? 힘들다는 것은 다 알지만 몸관리하면서 6-7시간정도만 할려구요
나두 택 해봐소만
관두시요
강 노동에다
태클, 똥ㅆᆢ고. 도망가고
죽어요 택강 만나면요
하루 10시간하면 300은 벌어요
천천히 해보세요
하고싶은건 해봐야져
성공한 인생이네요!
자기가 행복하다는데
뭐가 더 필요함..
한번 사는 인생이에요. 원하는 삶을 선택해서 사세요
사람은 저마다 성향이라는 게 있어서...저 삶을 살 수 있는 경우는 따로 있다. 저 사람을 각자의 판단기준으로 재단할 일이 아니다. 당사자가 원하고 좋다고 하면 그게 삶의 정답이다...반면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오답의 삶을 오답인 줄도 깨닫지 못하거나, 오답인 줄 알아도 용기가 없어서 오답의 삶을 죽어라 견디며 살아가지 않던가? 원하는 삶을 선택해서 사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직장 학업 왕따 때문에 ㅈㅅ 할 바에 이렇게 사람 스트레스 안 받고 여유롭게 사는 게 행복이죠
_뭐든 자발적 선택은 적응하기 까지가 시간이 걸릴뿐, 언젠간 보상을 받음 😂_
명답이며 인생의 진리죠.. 어리면 어리고 어린아이기준 어른인 내년 40이지만 제가 40년살면서 겪은 같은 생각입니다.
무슨보상.. 이미 보상을 받으며 살고있는데
나도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과거 국가직 7급으로 임용되서 일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다. 억지로 18년 다녀봤지만 더이상 못견디고 퇴직. 그사이 정신과 몸이 망신창이가 되었고 적절한 운동을 취미로 하면서 회복하는 중이다.
결혼은 하셨나요?
18년....?????? 대단하시네요... 진짜 힘들었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와 연금 200은 받겠네요. 부럽다ㅜ
지금은 20년 일해도 연금 130 받는데;;;
반말은 좀 삼가자... ~ 입니다..로
얼굴에 평안함이 가득해보이네요. 진정한 자유를 얻으신듯 합니다.
가족을 위해 생계를 위해 자기 적성에 안맞는 일을 꾸역 꾸역 하시는 분들도 많죠. 애써 외면을 하지만 정신적으로 참 힘든 상태가 계속되는 겁니다. 한국 사회는 행복과 성공의 기준이 본인 아니라 남이기 때문에 사회가 전반적으로 건강하지 않고 병든 상태입니다. 이분은 그런 의미에서 진정으로 용기있는 분이 아닐까 합니다.
행복하시면 상위1%성공!! 멋지세요
이해가되네요 성격적으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싫은사람이있음 요즘 mbti라고 어디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있는시간으로 에너지를 얻습니다
외향적인사람은 그 반대겠지요
사회생활은 외향적이어야 유리한건 사실이라
내향인들이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남
직업이 안맞으면 암걸립니다 저분도 공무원 때려치니 얼굴이 아주 평안하게 보이는군요
안그럼 암걸려죽었을듯
인성이 맑아서 이유인거죠 사회는 정글이니~ 그러나 모두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더라고요. 시간은 흘러가요
인생은 답도 없고 확률도 없다
그냥 가는거지 원하는 곳으로
대학에 가봤고 공뭔도 해봤으니 미련도 안남고 이길은 내길이 아닌걸 체득할수있는거죠..
글쎄~~~ 내눈엔 걍 사회적응 못한 아웃싸이더로밖에 안 보임. 저런 사람이 100만명중에 1명꼴로 발생하니 쿨해보이지만... 공무원이 적성에 안 맞으면 다른 생산적인 직업을 찾았어야지. 그냥 시골로 도피해 버리면 어떡하누? 미련없이 사회를 뿌리치고 나의 길을 찾았다?? 아니. 그냥 도망친거임.
@@yongseungkim9067 저 사람이 누구 피해준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관 가지고 선택한 것인데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하나 씁쓸하네..
@@yongseungkim9067우리아버지 명문대나와서 대기업 상무까지 하셨는대? 괴연 행복한 인생이였을가? 매일 피곤해 보이셨음..뭐 님이 생각하는 성공이 그런거면 열심히 일해서 올라가삼.. 근대 압구정현대아파트 사는거나 산속에서 행복하게 사는거나 자기가 정하는거임..난 현대 아파트 살았어도 안행복했음....8학군에서 죽도록 공부에 시달리고..ㅠㅠ
@@yongseungkim9067 저 사람 인생이 생산성을 따질만큼 부끄러워 보이진 않는데요 악플러님
@@yongseungkim9067식견이 유치원생수준
나도 요즘 가난해도 속편히 속세 떠나 살고 싶다...
48세 아주머니
남편분과
외진 시골 귀촌해 사셔요
도시 생활비 절반이면 삽니다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삶이고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걱정스러운 면이있고....각자의 삶이 있구나~~
자본가의 노예생활 평생하다 은퇴후 망가진 몸으로, 노후를 그럭저럭...어차피 정해진 노예길 가느니,, 자기가 하고픈 일 적성에 맞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멋진게 아닌가 싶다.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자신의 성향을 고려해, 적절한 삶을 선택하신거네요
기후위기를 벗어날려면 인류가 자발적 가난을 실천해야함.. 과도한 성장과 소비를 줄이고 옛날처럼 검소와 절약이 미덕이 되어야 인류가 살아남을수 있음.. 그럴려면 현재의 가치관과 경제관이 완전히 바뀌어야..
그나마 저렇게라도 할수 있어 다행이네 .. 건강만 좋으면 되지..
누군가의 삶은 누군가에겐 풍경이 된다.
삶의 방식이 다양할 뿐.
남에게 죄짓고 사는 일만 아니라면.
어떻게 살더라도 정답은 없는거죠~
좋아보입니다~
고작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야 된다?'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됨. 잠깐 왔다가는 인생인데 남한테 피해안주고 지 맘데로 살면 그만 아님?
주변에 법대나와서 산속에 들어가 돼지키우는분도 봤슴
본인이 행복하다면 제일 좋은거지
행복해 보이신다...
다 해본사람은 미련이 없는법
안해본사람이 말이많지 각자인생임
본인이 잘 결단한거지. 성공한 인생.
남자분이 잘생기고 착한 분이군요.내성적 요소는 누구나 다 갖고 있어요. 왜 고생을 사서 하는지 모르겠네요.7급 공무원이면 월급이 년도에 따라 계속 오르기 때문에 나중에 월급이 괜찮거든요. 어느 직장이든 세월을 먹어야 월급이 많아져요.그 좋은 직장을 마다하다니 안타깝네요.이 삶이 행복하다면 최고인거지요. 행복하세요.
헨리 데이비드 쏘로우 선생이 월든이라는 글을 통해서
김병욱씨 같은 삶을 극찬하시고 몸소 실천하셨죠
백투더네이쳐....인생의 궁극적인 종착지라 생각합니다 그게 지금이든 나중이든
고독할지라도 내가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하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쏘로우가 살던 시대와 지금은 같지 않겠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대단히 어려운 결심이죠. 지금 더 어려운 건 삶을 지탱하기 위해 수필 대신 부단히 생업을 해야 한다는 차이 일겁니다
맞슺니다 ㅎㅎ 근데 헨리소로우는 무늬만 자연인이엇어요 ㅋㅋ 하인도 있었음
사람이랑 얽혀서 살기 싫으면서 하는일은 온라인 판매하면서 사람들 전화받고 사람 상대하면서 사는 아이러니함. 물론 오프라인 영업보다는 온라인 영업은 마케팅의성격이 강하긴 한데.. 사람이랑 마주보고 관계를 쌓아나가고 이런것을 엄청 불편하게 생각하는 타입인듯... 나랑 비슷하네.. 집배원이나 트럭운전일 추천합니다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몸으로 하는 일이 얼마나 편한지 알게될거다
굳이 선택하자면 그렇죠
이런댓글다는 사람이 식품생산직 들어가면
하루는 커녕 1~2시간하고 도망가더라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나이 먹을수록 몸으로 하는 일 하기 점점 더 힘들어짐 나이먹고 몸쓰는 일 하면 인생 그냥 지옥 되는거임.. 그냥 마실 나가서 살짝 몸 쓰는 정도나 괜찮지 하루 8시간씩 몸쓰는 일 하면 차라리 죽고싶을거임. 노가다도 20~30까지나 할만하지 40중반만 넘어도 회복이 더뎌서 인생 지옥 맛임. 퇴직하고 50넘어서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몸 쓰는거 감당 안되고 돈은 벌어야겠고 해서 망하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자영업 뛰어드는 마당에 뭔..
@@wolfroad-w7m 노가다판에서 나이 50대는 청년임..60대도 엄청 많은데...70대가 좀 드물지..
@@wolfroad-w7m 이게 맞는 말임.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몸으로 하는 일이 편하다고? 이 말하는 하는 사람 연령이 궁금하네. 아직 젊겠지?
멋진인생입니다. 응원합니다.~~~
50대 초반인 나도 산으로 들어갈까..인터넷만 빠르면..근데 아들이 초4라...아들때문에 서울 살아야지..
거 말씀하시는거 보니... 50이아니고 뇌가 맑은 30대같네용
@@devapor8656 뇌가 맑지 않은 50대 초반인데요.
와이프가 어머님인것같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지옥철 타고, 업무 상사에 시달리고 회식으로 건강 망치고. 그렇게 노예로 사는 것보다 저게 훨씬 나아보임ㅋㅋ 본인들 발에 찬 족쇄는 안보이고 자유로운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ㅋㅋ 여기 댓글 참 웃김
차라리 저렇게 사는게 현명한거다
머리가 영특하여 7급에 명문대에 들어갔지만,, 체질에 맞지않고 돈 명예보다 더 소중한것이 있다는걸 깨달으셨겠지,, 사람마다 다 가지각색. 맞는사람은 하는거고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과 편안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진다면 뭘 하든...
성향에따라서 조직생활이 안맞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물욕이 많지도않고 마음 편한것을 으뜸으로 생각한다면 어느순간 악바리같은 삶에 부질없음을 느끼게된다. 나역시 30대에 서울을 떠났음
대학교수하다가 지방에서 학원합니다. 드디어 이번에 서울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
ㅎㅎ
대학교수하곤 댓글이 영~~
@@오리엔트-z9u ??? 뭐 대단한 접속사나 단어를 써야하나요 ㅋㅋㅋ 요즘 이런거 많이보이네, 글 잘쓰는 사람은 이해하기 쉬운 말 단어를 씁니다.
서울대 무슨과요?
뭘? 누구를? 대학교수 했다는 사람이 앞뒤 맥락이 없네 ㅋ
공무원스트레스로 저세상 가는것보다 백만배 낫다
따로 또 같이가 되는 좋은 배우가 만나셨네요:) 균형 잡힌 삶 멋져요👍🏻
도인이심. 풀소유보다는 의미있는 삶!!
사업도하고 집도짓고 하시는거보니 그냥 직장다니다 귀농한 평범한 보통사람이네요
돈의 가치보다 정신과마음의 여유로움과 자유를 선택함.. 철학적 사유의 깊이를 향유하는 자만이 누릴수 있는 인생의 참가치를 실현하시는 분... 잘하신 겁니다.
이해합니다. 가정, 학교, 사회가 원하는 그 성공을 향해 뼈를 갈아 공부해 본 사람들은 이분 심정 알듯.산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여성분들은 그냥 혼자 자기만의 공간 시간 갖죠.
인간은 완벽한 독립..자립하며 살아야...자유롭게 살아야하나봐요..앞으로 저도 10년안에 그리 되고싶네요. 그걸 준비해야겠어요..
행복해보인다 😊😊
멋진인생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좋아하는것이 느껴집니다.
비슷한 연배라서인지 그 용기도 부럽네요. 도시에서살면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을수있나요..그말에 공감입니다.
잘하셨어요.
공무원하면서 스트레스받는것보다 몸써가면서 맘이 편한게 좋은겁니다
인생 정답없고, 죽으면 다 허무하다
머리 좋은데, 선하잖아? 저렇게 되는거야. 이미 악으로 가득한 세상.
서울대 고리타분할 거 같다고 다붙어놓고 연대 간놈이 삼성취업 1달만에 기어나와서 지금 스님임.
그냥 맘 편하게 사는게 최고여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속편하게 사는게 최고임
집착하며 살아봐야 남는건 병든 몸과 마음 뿐임
두릅키우고싶다. 나도 두릅 너무 좋아하는데..
시골 가서 살수도 있지
현명하신거임.. 버텨라 버텨라하는데, 적성에 안맞으면 몸만 아픔.. 저는 버텨서 이꼴이네요. 다른길도 못찾고.. 응원합니다!
0:39 아무리 한적한 곳이라도 그렇지
그 큰돌을 뒤도 한번 안뒤돌아보고 아래로 굴려버리시다니..
한번 살다가는 인생 남의 눈에 들게 사는게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분이네요
얼굴 빛이 밝고 좋으시네요
죽고 싶을 정도로 하기싫은데 참다참다 살자하는 사람들 보며 매번 한 생각이 ‘죽을바엔 도망가지’ 였음. 마누라며 자식 때문에 회사는 그만두지못하는데 살자는 한다? 이해안감 물론 도망가는것도 용기지만
성공하셨군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