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모습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저건 이성적인 사람, 즉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을 이성으로 잘 억제하고 자신을 제어해 온 사람이 스스로 '한계'라고 느꼈을 때 이성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나온 본능대로 움직이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좋아하는 사람과 성적인 행위를 하고 싶은 건 인간이라면 가지는 본능적인 욕망이고,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 성적 본능을 발산하는 때와 장소를 가리는 것은 '이성'이고, 그것이 동물과 인간을 구분짓는 기준점인것이지요. 동물은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본능을 자기 통제 하에 두지 못하는 사람보고 '너는 짐승이냐'고 욕을 하는 거에요.)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다혜입장에서 너무 억울한게ㅋㅋㅋ다혜는 맨날 누군가가 식사준비할때 자기뭐할거없냐고 물어보고 상정이 와서 배고프다할때도 어 밥있어 내가줄게 하면서 밥차려주고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은 한번도 안했는데..그런성격도아닌거같고ㅠ왜그런 배려는 한번도 안보이고 이번엔 그렇게 승질을 내는지;
동진에겐 원래 저런 면도 있었다고 생각함. 제주도 오기 전 서울에서도 아주아주 잠깐씩 다혜과 부딪히게 되거나 인터뷰하는 상황에서, 다혜에 대해서만큼은 사람이 되게 감정적이게 됨. 단순히 X에 대한 예민함 그런 걸 넘어서는... 아마도 아주 어릴 때부터 거의 가족 이상으로 오랫동안 함께 한 사이여서, 보통 사람들이 밖에선 다정하고 친절하더라도 가족들에게는 되려 더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것처럼 다혜에게도 그런 심리상태가 된 것이 아닐까 싶음... 둘 다 환승하는 게 앞으로의 인생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함...
문자를 창진이한테 보냈다고 뭐라하는게 레전드인게 위에서 그딴식으로 대화해놓고 자기혼자 미안해서 문자보내놓고 다혜한테도 대화를 그렇게 해놓고 창진이한테 문자를 해? 라고하는게 진짜 ㅋㅋㅋ 그럼 다혜도 같이 문자 보내야돼..? 무슨 사고방식인지 진짜 이해가 전혀안됨 ㅠㅠ 보내면 스팸문자라 하거 안보내면 뭐라하고 근데 또 재회는 안할거래 어쩌라는겨~~
근데 저편의 동진을 보고 그동안 얼마나 다혜한테 막 대했는지 알것같았네요. 지가 먹을 라면도 끓여와라 명령조로 말하고. 아마도 10대때에 본인이 다혜를 위해 꿈을 포기했어서 내가 널 위해 이정도까지 했는데 넌 당연히 날 위해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었을듯. 다혜가 너무 안쓰러움.
진짜 왜저럴까 싶던 14화 동진씨,,, 1화부터 다혜랑 재회안한다고 철저히 무시해놓고 다혜가 약속 어긴거를 당사자인 주원이보다 왜 더 빡쳐하는지,,,,,,, ㅋㅋㄴㅋㅋㅋㅋ 단편적인 모습이겠지만 다혜가 13년만난 자기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자기 사람이니까 점점 표현도 안해도 되고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동진씨가 느끼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나 재회연애바랬는데 다혜환승연애 응원하게된다 😂
다혜가 좋은 사람인걸 몰라서가 아니라 오히려 13년동안 본 다혜가 사람잘챙기는 사람인거 알고 약속 안 지킬 사람아닌거 알고있는데 "그런 송다혜가 약속도 까먹고 남자애랑 이야기하느라 몇시간지나서 나타난다고?"이런 느낌으로 오히려 더 마음이 긁힌거같아요 한편으로 13년동안 서로 대단한 질투를 느끼게한적없었고, 저런 질투의 감정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거 아닐까요? 원래 동진은 자기 소신대로 행동해야하는 사람인데 자기 마음이 뭔지 모르고 혼란스러운 상태인거같아요. 그러다보니 혼란스러운 마음상태를 만든 다혜가 더 원망스럽게 느껴져서 표출되는게 아닌가싶네요
동진이 식탁에서 다혜한테 질투할거 다 질투하고 혜원 종은 차례차례 들어올 때 엄청 웃으면서 챙겨주는거 보면서 바람둥이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그런거 아니고 좋은 사람인거 알지만 너무 웃겼음 ㅋㄹㅋㅋㄹ그리고 동진 자기도 자기 맘을 모름 지금 다기가 뭘 하는건지 밥을 먹는건지 이게 질툰지 뭔지 ㅋㄹㅋㄹㅋㅋㅋ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한테 대하는 모습도 동진이고 다혜한테 대하는 모습도 동진이죠.. 인간은 누구나 두가지 모습 이상으로 살아가는 거 아님? 나만 해도 밖에서 내모습, 와이프한테 대하는 모습, 혼자있을 때 내 모습 다 다른 걸, 욕하고 있는 사람들도 자기 모습 되돌아보세요 안 그런가
하지만 누군가에게 실망했다고 해서 그게 그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망신줄 이유는 되지 않죠.. 심지어 나중에 다혜가 설거지하겠다고 했을때의 반응은 정말..ㅎ 지금까지 다혜가 계속 그런 태도를 보여왔다면 모르겠지만 요리할때 도와줄 것 없냐고 물어보고 다른 사람 챙기는 모습이 자주 나왔던 다혜였기 때문에 면박들을 때 더 안쓰러운 느낌..
동진은 다혜의 재데뷔나 인지도 올리려고 헤어졌다는 컨셉으로 참가했는데 막상 들어와 새로운 사람들이랑 썸비스무리한 걸 경험해보니 기분도 좋고 재미도 있었는데 막상 다혜가 새로운 남자랑 진짜로 잘 되어가는 것처럼 보이니까 제대로 빡친 느낌. 다혜는 헤어졌다는 컨셉이 진짜였다면 하고 생각하니까 너무 몰입되고 진짜 슬프고 자신의 연애가 더 아련해지는데 막상 환연 들어와보니 동진이 처음부터 문자 안 보내고 하니까 진짜 열받고, 동진이 다른 사람이랑 썸도 타는 거 같아서 슬프고 짜증나고 온갖 감정이 휘몰아치다가 창진이 만나니까 호감도 생기고 숨통도 트이고 동진이 너도 당해봐라 하다가 동진이 급발진 하니까 니가 뭐 잘했다고 생각하며 진짜 빡친 느낌 망상입니다. 뭐가 됐든 마라맛 유지하다가 재회해서 커플 유튜버로 잘 됐으면!
동진입장 100프로 이해됩니다. 막 심하게 화낸것도 아니고 13년을 사귄 사람으로 충분히 그 정도 화가 날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내 사람이니깐, 아직 내 소중한 사람이니깐 그런 실수 (어쨌든 주원에게 들은 입장에선 충분히 다혜가 잘못했다고 생각할만함)를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맘일꺼고 거기에 원래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닌데 거기서 정신없이 그냥 창진에게 정신팔려 기본적인 것도 못챙겼으니 더 화가날수 있을거 같아요. 대처가 좀 찌질하긴 했죠 본인이 그런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스스로도 예의 지키고 좀 더 배려해서 얘기했어야 했음.. 근데 뭐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저런 환경 저런 감정 - 화남과 속상함과 질투와 짜증과 모든게 몰려오는 상황에서 완벽히 쿨함을 유지하면서 냉철히 대처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꺼라 생각하네요 확실한건 동진이도 다혜를 겁나 너무너무너무 아직도 아끼고 좋아한다는거
![❤️🔥 [환승연애3] X 오니까 이렇게 되는구나](http://i.ytimg.com/vi/t8TahgVxdv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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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승연애3] 둘 다 왜이래](/img/1.gif)
내 생각엔 다혜랑 주원이랑 둘이서 저녁 하기로 했는데 안왔다 했으면 이렇게 까지 화 절대 안냈을것 같음. 다혜 어딨나 찾고 데려와서 같이 하자고 했겠지 ’다혜+창진‘ 이라는 점에서 악귀 소환된거 맞는듯
맞음.. ’다혜‘가 ‘약속을 어겼다’가 아니리 다혜가 ‘창진이랑’ 대화하다가 약속을 어겼다에 악귀들린거 ㅋㅋㅋ
이거지
찐인팁ㅋㅋㅋㅋㅋㅋ
내가 알던 동진이가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귀가 잠깐 왔다간 동진이ㅠ
제주도악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모습임.제일 자연스러움
본모습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저건 이성적인 사람, 즉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을 이성으로 잘 억제하고 자신을 제어해 온 사람이
스스로 '한계'라고 느꼈을 때 이성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나온 본능대로 움직이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좋아하는 사람과 성적인 행위를 하고 싶은 건 인간이라면 가지는 본능적인 욕망이고,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 성적 본능을 발산하는 때와 장소를 가리는 것은 '이성'이고, 그것이 동물과 인간을 구분짓는 기준점인것이지요. 동물은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본능을 자기 통제 하에 두지 못하는 사람보고 '너는 짐승이냐'고 욕을 하는 거에요.)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혜입장에서 너무 억울한게ㅋㅋㅋ다혜는 맨날 누군가가 식사준비할때 자기뭐할거없냐고 물어보고 상정이 와서 배고프다할때도 어 밥있어 내가줄게 하면서 밥차려주고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은 한번도 안했는데..그런성격도아닌거같고ㅠ왜그런 배려는 한번도 안보이고 이번엔 그렇게 승질을 내는지;
ㄴ ㅐ 말이 ㅋㅋ
질투의 마음이 합쳐져서 그런듯
안그러던 사람이 창진이랑 놀다가 그랬다는게 발작버튼 눌린듯ㅋㅋㅋㅋ
심지어 당번도 아니었음;
저러고 휘현이 화장실 갇히니까 바로 다정모드… 제발 다혜한테도 다정해줘…
우린 헤어진 사이잖아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
동진이 서울에선 다혜한테
다들리게 유정한테 데이트신청하고 한번도 다혜한테 문자한적 없어놓고 무슨 예의를 따지는지..
맨날 울던게 다혠데 무슨 자기만 피해자인것 마냥 다혜 몰아가는거 너무 화났음
이래놓고 본인은 한번도 티낸적 없는데 다혜는 티냈다고 말하는거 열받 ㅋㅋ....다혜야 말로 창진 오기 전까지 ㄹㅇ (인터뷰에서 말한거긴하지만) 동진 본인 입에서 스팸소리 나올정도로 동진한테만 문자 보냈는데...이제와서 ㅋㅋㅋㅋ
동진에겐 원래 저런 면도 있었다고 생각함. 제주도 오기 전 서울에서도 아주아주 잠깐씩 다혜과 부딪히게 되거나 인터뷰하는 상황에서, 다혜에 대해서만큼은 사람이 되게 감정적이게 됨. 단순히 X에 대한 예민함 그런 걸 넘어서는... 아마도 아주 어릴 때부터 거의 가족 이상으로 오랫동안 함께 한 사이여서, 보통 사람들이 밖에선 다정하고 친절하더라도 가족들에게는 되려 더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것처럼 다혜에게도 그런 심리상태가 된 것이 아닐까 싶음... 둘 다 환승하는 게 앞으로의 인생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함...
공감요 밖에서 친절한 사람들 집에서 큰소리 치는 경우 많죠
문자를 창진이한테 보냈다고 뭐라하는게 레전드인게
위에서 그딴식으로 대화해놓고 자기혼자 미안해서 문자보내놓고 다혜한테도 대화를 그렇게 해놓고 창진이한테 문자를 해? 라고하는게 진짜 ㅋㅋㅋ
그럼 다혜도 같이 문자 보내야돼..? 무슨 사고방식인지 진짜 이해가 전혀안됨 ㅠㅠ 보내면 스팸문자라 하거 안보내면 뭐라하고 근데 또 재회는 안할거래 어쩌라는겨~~
이래서 인팁은........
그니깐요 ㅋㅋ. 더이상 상처주기 싫어서 재회하기싫다며. 근데 왜 이렇게 상처를 주는건지. 그러면 프로그램 왜 나왔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 너무 소중해서 더이상 상처주기싫어서 재회하기 싫은거면 말로 상처를 주지 말든가. 앞뒤도 안 맞고 내로남불.
ㅜㅜ .. 너무 찌질해보였음 다혜 꼽주는거 ,, 하 말 이쁘게 해야되는데 보는 내내 아 진짜 왜저래...? 이말만 몇번한지 모르겟음
저도 보며 왜 저래? 를 계속 했음
근데 저편의 동진을 보고 그동안 얼마나 다혜한테 막 대했는지 알것같았네요. 지가 먹을 라면도 끓여와라 명령조로 말하고. 아마도 10대때에 본인이 다혜를 위해 꿈을 포기했어서 내가 널 위해 이정도까지 했는데 넌 당연히 날 위해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었을듯. 다혜가 너무 안쓰러움.
2:57 사람이 이성의 끈을 놓으면 자신 스스로에게 할 말을 타인에게 한다는 것은 진리
동진 악귀에 휘두 언급이 많은데, 이 둘의 mbti는 INTP다.
진짜 왜저럴까 싶던 14화 동진씨,,,
1화부터 다혜랑 재회안한다고 철저히 무시해놓고 다혜가 약속 어긴거를 당사자인 주원이보다 왜 더 빡쳐하는지,,,,,,, ㅋㅋㄴㅋㅋㅋㅋ
단편적인 모습이겠지만 다혜가 13년만난 자기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자기 사람이니까 점점 표현도 안해도 되고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동진씨가 느끼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나 재회연애바랬는데 다혜환승연애 응원하게된다 😂
아니 진짜 너무 보기 힘들었어요 ㅠㅠㅠ 동진... 돌아와 당신 그런 이미지 아니잖아... 앞뒤가 하나도 안 맞고 다혜 문자가 스팸문자 같다고 할 땐 언제고 안 왔다고 온갖 승질이야 ㅠㅠㅠ
다혜가 좋은 사람인걸 몰라서가 아니라 오히려 13년동안 본 다혜가 사람잘챙기는 사람인거 알고 약속 안 지킬 사람아닌거 알고있는데
"그런 송다혜가 약속도 까먹고 남자애랑 이야기하느라 몇시간지나서 나타난다고?"이런 느낌으로 오히려 더 마음이 긁힌거같아요
한편으로 13년동안 서로 대단한 질투를 느끼게한적없었고, 저런 질투의 감정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거 아닐까요? 원래 동진은 자기 소신대로 행동해야하는 사람인데 자기 마음이 뭔지 모르고 혼란스러운 상태인거같아요.
그러다보니 혼란스러운 마음상태를 만든 다혜가 더 원망스럽게 느껴져서 표출되는게 아닌가싶네요
😮크….,,,,
동진이 식탁에서 다혜한테 질투할거 다 질투하고 혜원 종은 차례차례 들어올 때 엄청 웃으면서 챙겨주는거 보면서 바람둥이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그런거 아니고 좋은 사람인거 알지만 너무 웃겼음 ㅋㄹㅋㅋㄹ그리고 동진 자기도 자기 맘을 모름 지금 다기가 뭘 하는건지 밥을 먹는건지 이게 질툰지 뭔지 ㅋㄹㅋㄹㅋㅋㅋ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
ㄴㄷㄴㄷ ㅋㅋㅋ
만만한 다혜가 감히 동진의 심기를 거슬리게 해서 짜증난듯. 반면 새로운 이성에게는 극진하게 대하고.. 십년 넘게 자기 옆자리 지켜준 사람에게 어뜨케 그렇게 하니 동진아.. 이제 남이래도 태도는 더 귀하게 대해주었어도 모자란 판인데 에혀
제일 소중한 사람한테 젤 못됫게 구는거 그거 되게 별로야 동진아....별로인 수준이 아니라 1인칭 관점에선 제일 비참한건데..
저도 질투를 떠나서 다른 사람들 다 보는 곳에서 무안주고 무시하는 거 무례하다 느꼈음...
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버린 심슨동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찌질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게
다른 사람들한테는 다 연기하고 ㅋㅋ 다혜앞에서 만 가면 벗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
내가 이번화는 동진이 편을 하나도 못들겟어요…. (+상정)
동진답지 않은게 아니라 본모습이 나온거임 저렇게 예민한게 성격인거임.
진짜 본인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회피형은 창지니가 아니라 동지니 ㅋㅋㅋㅋㅋ 선택적회피ㅋㅋㅋㅋ
예의때문에 화난척 질투에 돌아버린 악귀들린 동진
항상 기다려요ㅠㅠㅠ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굿모닝입니다💚
진짜 동진 왜저러나 싶었음… 리뷰 속이 다 시원해요
한번도 아니고 몇차례 계속 그러는거보고 진짜 짜증났음
이번화 동진이 캐붕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보고 아 그동안 인터뷰들은 그냥 동진이가 연기하는거였구나 깨달음 ㅋㅋㅋ 서울에서 ~~씨랑 데이트 좋고 힐링이었어요 설렜어요 어쩌구 하면서 측면에서 찍어주면서 나긋나긋하게 말하던 것들 보다가 ㅋㅋㅋㅋㅋ 제주도와서 악귀들려서 분을 못참으며 인터뷰하는거보고 진짜 웃겨죽는줄.. 동진씨 이게 당신의 진심이군요…. 그동안 왜그랬어
창진 오기전과 후가 많이 다른듯 첨엔 다혜가 관심있는 사람이 없는거 같으니 질투같은거 안했겠지 근데 이제는 아니니깐 그런거겠죠 솔찍히 13년이면 가족인데
찌질이라고 너무 포장된 것 같은데ㅎ... 다시 봐도 무례했음... 암만 질투나고 감정적이라고 예의라는 핑계로 사람들 앞에서 무안주고 꼽주고 비아냥대는 거...
본인 X한테 함부로 하는 것만큼 스스로 본인을 깎아내리는 거 없다고 생각함...
진짜 인정 걍 이말임 내가하고싶은말이 ㅋㅋ 지말로는 재회가능성없는 남남이라며 뭐라할거면 둘이잇는데서 얘기하던가 주원이도 암말안하는데 재회도안할 남남이 다같이잇는데서 대놓고꼽주는데 전혀 이해안감
딴 얘기지만 다혜는 화장실에서 못들어서 그럴 수 있다 치고
창진은 옆에서 대놓고 들었으면서 왜 다혜를 안 데리고 간거지
가기 싫었을수도 있지.
겉으론 괜찮은 척 해도 상황이 좃같은데 아무렇지 않은척 아무일 없는척 웃고떠드는것도 우습잖아
@@package4587밥은 해야지 ㅋㅋㅋㅋ
@@user-ob9vd1xe2u 주원이가 다혜가 화장실 간 사이에 창진이랑 둘이 있으면서 화장실에있는 다혜한테 누나 밥 하러가자~ 이러고 나가더만. 창진이한테는 말 안하고;;; 굳이 그걸 말을 해 줘야 돼?
동진이는 다혜한테 행동이모순이라고하지만
애초에 시작부터가 동진이가 모순된행동으로 시작햇다
그리고 그거를떠나서 다혜한테만 유독 예의없게 행동함 양아치처럼 ㅋㅋ
왜그러는거지 정떨어짐 이중인격
와 희두랑 비교하는데 희두는 화가많은거고 동진인그냥 존내찌질하더라... 문자안줬다고 2차전 하는거보고 놀랐다
진짜 내말이..
동진이 본 모습임.
그 동안 연기하는거 볼때마다 느그느글했는데 진짜 자연스럽더라
동진이.. 직업공개할때 배려 생각하면 그저 악귀가 들렸다고밖에.. 당연하잖아 13년 사겼던 연인이 다른남자랑 놀다가 8시 넘어 등장했는데 누가 이성적일수있어..? 한 화만 보고 욕하는 사람들이 젤 무서움
수돗물 썩소? 설거지 썩소?
김태리한테 간 악귀 동진에게 접신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낼거면 주원이가 화내야짘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에 다혜 밥 2그릇 😂
이제 좀 사람같아보인달까 ㅋㅋㅋㅋ 그전에 너무 안간힘쓰는게 보였어섯
구리고 질투가 아니고 예의안차려서 화난거다 라는말있는데 아니라고 봄ㅋㅋㅋㅋㅋ 밥하는데 안와서 화났는데 누가 자기한테 문자안줬다고 화를내요
이혼한 부부느낌..
어떡해ㅋㅋㅠㅠ
서로사랑하는 마음 남았으면 다시잡아ㅠㅠ
언제는 뭐 다혜 문자가 스팸같이 느껴진다더니 이제와서 어떻게 나는 티 안냈는데 너는 그럴 수 있냐는 너무...어처구니 없는데 ㅋㅋㅋㅋ
동진은 다혜랑 헤어질마음은 없고 다혜도 그렇습니다. 단지 다혜 연에복귀를 위해 방송출연하는거 같습니당~
ㅇㅈ…
막줄은 엥
동진 다혜 서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사랑싸움으로 보여 좋았습니다😁
나도!
질투하는 거 맛있다... 악귀가 소환된 커플은 항상 재회하더라고요...😄
다른 사람한테 대하는 모습도 동진이고 다혜한테 대하는 모습도 동진이죠.. 인간은 누구나 두가지 모습 이상으로 살아가는 거 아님? 나만 해도 밖에서 내모습, 와이프한테 대하는 모습, 혼자있을 때 내 모습 다 다른 걸, 욕하고 있는 사람들도 자기 모습 되돌아보세요 안 그런가
동진이가 이해가 안되진 않아요~~~ 원래 이런건 정상적으로 판단할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래도 다혜가 자기 의견 얘기하니까, 동진이 자기가 잘못된 거 알고 문자로 사과한 거 전 좋게봤습니당...😂 물론 그 후에도 약간 삐졌지만!!
저런 모습도 있어야지 사람이 어케 완벽할까
다혜 동진 헤어져야 할거 같아요.
깐죽깐죽
개윳곀ㅋㅋㅋㅋ
삐두가.. 동진에게로..
삐진... 네임드다.. 삐진...
동진이는 그래도 충분히 이해 가능한 수준인데 상정이는.. 15화 메인 빌런 상정이 예상합니다.
암튼 주원이는 요리피해자임..서경광태도 예의없었고 다혜창진도 예의없었고...
동진이는 질투심 플러스 처음 다혜가 아이돌임을 소개하면서 존중 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였는데, 다혜가 주원과의 약속을 깨면서 그걸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 동진에게 크게 와닿아서 다혜에게 실망한 것이 만들어낸 상황
하지만 누군가에게 실망했다고 해서 그게 그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망신줄 이유는 되지 않죠.. 심지어 나중에 다혜가 설거지하겠다고 했을때의 반응은 정말..ㅎ 지금까지 다혜가 계속 그런 태도를 보여왔다면 모르겠지만 요리할때 도와줄 것 없냐고 물어보고 다른 사람 챙기는 모습이 자주 나왔던 다혜였기 때문에 면박들을 때 더 안쓰러운 느낌..
너무 출연자의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들은 결국 실존인물이니까 이해의 시선으로 좋게 봐주었으면 해요
ㅋㅋㅋㅋ 흑화된 동진스
무례해 진짜
동진은 다혜의 재데뷔나 인지도 올리려고 헤어졌다는 컨셉으로 참가했는데 막상 들어와 새로운 사람들이랑 썸비스무리한 걸 경험해보니 기분도 좋고 재미도 있었는데 막상 다혜가 새로운 남자랑 진짜로 잘 되어가는 것처럼 보이니까 제대로 빡친 느낌.
다혜는 헤어졌다는 컨셉이 진짜였다면 하고 생각하니까 너무 몰입되고 진짜 슬프고 자신의 연애가 더 아련해지는데 막상 환연 들어와보니 동진이 처음부터 문자 안 보내고 하니까 진짜 열받고, 동진이 다른 사람이랑 썸도 타는 거 같아서 슬프고 짜증나고 온갖 감정이 휘몰아치다가 창진이 만나니까 호감도 생기고 숨통도 트이고 동진이 너도 당해봐라 하다가 동진이 급발진 하니까 니가 뭐 잘했다고 생각하며 진짜 빡친 느낌
망상입니다. 뭐가 됐든 마라맛 유지하다가 재회해서 커플 유튜버로 잘 됐으면!
동진입장 100프로 이해됩니다. 막 심하게 화낸것도 아니고 13년을 사귄 사람으로 충분히 그 정도 화가 날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내 사람이니깐, 아직 내 소중한 사람이니깐 그런 실수 (어쨌든 주원에게 들은 입장에선 충분히 다혜가 잘못했다고 생각할만함)를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맘일꺼고 거기에 원래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닌데 거기서 정신없이 그냥 창진에게 정신팔려 기본적인 것도 못챙겼으니 더 화가날수 있을거 같아요.
대처가 좀 찌질하긴 했죠 본인이 그런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스스로도 예의 지키고 좀 더 배려해서 얘기했어야 했음..
근데 뭐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저런 환경 저런 감정 - 화남과 속상함과 질투와 짜증과 모든게 몰려오는 상황에서 완벽히 쿨함을 유지하면서 냉철히 대처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꺼라 생각하네요
확실한건 동진이도 다혜를 겁나 너무너무너무 아직도 아끼고 좋아한다는거
근데 개인적으로 동진이랑 상정이 혜원이들 행동 이해를 못하는건 죽을망큼 사랑해본적 없는 거라고본다.. 별로였다 뭐다 하는건 알겠는데 뭐라하진마셈
진심일수록 사랑앞에 카메라고 뭐고 사람은 찌질할 수 밖에없음
그래도 동진너무 욕하진 말자 그냥 너무 오래 만나서 서로 너무 편해지다 보니 함부로 말하는거 같아 13년동안 서로만 바라본거자나~ 물론 잘한행동은 아님 ㅠ
내가 갖기엔 아쉽고 남주기엔 싫고라는 마인드인가?😅
ㅋㄱㅋㅋㅋㅋ
여기서 댓글로 출연자 욕하는사람들이 진짜 제일찌질
토론하신분들 최소 6년 이상 연애안해보셨죠?ㅋㅋㅋㅋ
6년 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