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단편소설 | 작가라는 존재를 바라보는 신선한 시각 | 흡혈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8

  • @김정옥-v5w
    @김정옥-v5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김영하작가님좋아하는데흡혈귀는못봤어요반갑게들었는데새롭네요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따듯하고보람찬연말맞이하세요채갈피님❤

  • @lmy8003
    @lmy800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틀전 경청 후... 많은 생각에... 세번을 더 들은 후 댓글을 올리게 되네요.
    덕분에 항상 설레입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머~ 그러셨군요
      작가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파동을 일으키는 참 매력적인 작업인 듯해요
      설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선희-f2f4u
    @김선희-f2f4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궁금해지네요
    부인이!
    잘 들었읍니다
    흡혈귀에대한
    고정관념이
    깨 지는순간이기도
    하구요
    고맙읍니다

  • @김도연-u5p2n
    @김도연-u5p2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스산한 날씨와 어울리는 이야기.
    목소리의 매력은 여전하십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도 스산하니 어쩐지 이불속에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은 날씨네요
      주말 따숩게 보내세요🥰

  • @Theo_Rhey
    @Theo_Rhe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오!! 흥미로운 단편을 캐내셨네요. 책갈피님 덕에 저도 새로운 글들 많이 캐냅니다. 물론 책갈피님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들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 @신경애-x5j
    @신경애-x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해요
      주말 따숩게 보내세요 🥰

  • @기분좋은폴
    @기분좋은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새벽에 첫눈이 와서 쌓였어요. 성큼 다가와 있는 겨울이 보여 더 추운 느낌 들었어요. 건강 조심하셔요. 오늘도 잘 들어요.💞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쌓일 만큼 눈이 내렸군요
      겨울이 일찍 찾아온 듯하네요
      여긴 아직 6-10도 사이를 유지중이라 비 오는 날 빼곤 아직 가을 느낌이 나요
      건강 조심하세요 🥰

  • @영어권종혁선생님의영
    @영어권종혁선생님의영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학 때 읽었던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 @이수빈-e9r
    @이수빈-e9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해요
      주말 편히 보내시구요🥰

  • @sienna0410
    @sienna04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책갈피님이 소개해주시는 국내소설들 중에서 이 흡혈귀가 제일 재미있어요.
    홀린듯이 듣고 있다가 정신차렸어요^^ㅎㅎ
    제가 평론가가 아니다보니 멋있게 한 줄 서평은 못 하지만,
    한 여성의 평범한 인생의 한 부분만을 이렇게 흥미롭게 전개해 나가는
    작가님의 실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국내 고전소설도 부탁드립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셨나요?
      멋진 서평이 왜 필요하겠어요
      재밌게 들었다는 말 하나로 충분합니다
      감사해요~😘

  • @장귀희-d5n
    @장귀희-d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강혜숙-w5g
    @강혜숙-w5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사는 안힘드셨나요? 김영하작가는 짧은 길이에 강한 느낌을 주시는 필력이 매력인거 같아요 여기는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감기조심하세요❤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게 말예요
      짦은 단편들도 각자 스토리가 다양하고 강렬해서 작가님 상상력과 그 표현력에 늘 신기해요
      혜숙님도 쌀쌀한 날씨 건강하세요~🥰

  • @jhsong9782
    @jhsong978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은 잠자리에서 들어요 감사합니당~~

  • @쪼미-v5v
    @쪼미-v5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기는 첫눈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추운날이 이어지고 있어요...스산한 날씨에 흡혈귀 이야기라니...ㅋㅋ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 들었어요
      겨울이 일찍 왔나보내요
      여기는 비와 먹구름이 왔다갔다 역시 스산하네요
      주말 따숩게 보내세요🥰

  • @정점근남쪽바다
    @정점근남쪽바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말 새로움을 느낌니다 잔잔하고 고요속에 흐르는 표현하기힘든 이야기네요^^😮😮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던데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 @09머스마
      @09머스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항상고맙고감사해요~잘듣고 잘잤어요 즐거운일요일 되세요^^

  • @모나미-u7n
    @모나미-u7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책갈피님 덕분에
    재밌는 소설
    잘 듣고 있습니다.
    댓글로라도
    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이런저런 말들이 엉켜서
    쓰기 어렵네요.
    책갈피님,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엉키다뇨~ 그 마음이 제게 다 전해졌답니다
      저야말로 늘 감사드려요 🥰

  • @나니나니-u7f
    @나니나니-u7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도 고맙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 감사드립니다 🥰

  • @줌마-e6w
    @줌마-e6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이사를 하셨군요.
    이사는 잘 하셨어요?
    많이 힘드셨지요.❤
    김영하 작가님의 작품이네요~😄
    기대되네요!
    감사히 듣고갈게요.
    오늘 여기는 많이는 아니지만 ☃️첫눈이 내렸어요.ㅎ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사한지 한달쯤 되었어요
      몸이 아파 짐정리를 천천히 더디게 하긴했지만요
      첫눈이 벌써 왔군요
      제가 사는 곳은 비와 먹구름이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주말 따스하게 보내세요~🥰

  • @재키-w1q
    @재키-w1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왜 김영하일까 생각했는데 신선한 충격입니다. 책갈피님의 탁월한 선택에 빠져 들고 말았네요.또 다른 맛이란 이런 거겠죠! 😮😮😮
    잘 들었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메뤼
    @메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신밧드-w3m
    @신밧드-w3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단편은 의도도 구성도 상당히 코믹하네요 ㅎㅎ 까딱하면 중간에 그만 들을뻔했지만 역시 뭐든 끝까지 들어야해요
    처음 들었지만 잘 들었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꽤나 풍자 코미디 같은 맛이 있죠?

    • @신밧드-w3m
      @신밧드-w3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voicebookmark 거의 그렇습니다. ㅎㅎ 마치 비꼬아 쓰게 만든 어떤 동기가 있는 듯이요

  • @조은영-x9n
    @조은영-x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책을 선택해주셔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톨킨의 실마릴리온에도 죽음이 인간에게만 주어진 선물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삶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이 허무로 이어지고 끝이 있어 완성도 되고 더 소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던 생각이 납니다. 많은 이들이 오래 살기를 바라지만 오래 살 수 없기에 삶에 이런저런 의미를 더 붙여보는것 같기도 하고요.. 링크보다 책갈피님의 목소리로 듣는 것이 백배천배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게요~ 끝없는 삶이 허무를 가져다 줄 수도 있겠구나 했어요
      주어진 죽음이 갑작스러울때 후회가 남지 않으려면 좀 더 의미있는 알찬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싶기도 하구요
      댓글 감사해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듣고 갑니다~

  • @mbr458
    @mbr45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전에 읽었던 (제목이 맞다면)
    모든 인간은 죽는다!를 떠올리며 들었습니다.

  • @user-unlover87
    @user-unlover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내 이상형이 이 소설 속의 편지 속의 화자(희연)의 남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특히 모든 철학적인 말과 생각들. 그리고 영화취향. 지적인 모든 것들. 김영하 작가님 단편집이 마침 있어서 눈으로 글을 따라 읽으며 귀로는 들으며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 소설을 읽으며
    제 이상형이 흡혈귀 였나... 음식 취향만 빼면 삶의 태도나 방식, 생각이 저랑 똑같은 거든요. 아이에 대한 생각도. 그런데 그런남자는 소설 속에만 존재하겠죠?감사합니다 책갈피님.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 정말요?
      나름 매력있어요😊

  • @Nan_Gaeul_E_Ya
    @Nan_Gaeul_E_Y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처음듣는 작가님인데 너무재미써요!! 남편이 흡혈귀?하면서 본건데 ..
    왠지 별그대의 도민준이 갑자기 떠오르는 기분입니다. ㅋㅋ

  • @sunnyten4687
    @sunnyten46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5:56 나를 기억해 주겠나?
    이 첫날밤을 기억해 주겠냐고?
    처음이란건 참 아득한거다..
    참으로 독특하고도 아득한 내용이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주 오래전에 읽고 기억 속에 묻혔던 단편인데 이번에 다시 읽어봐도 독특하더군요
      김영하 작가가 작가라는 존재를 마치 거세당한 흡혈귀같은 존재로 바라보는 시각도 참신했어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 @이거북-u5w
    @이거북-u5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 내 남편도 흡혈귀인가…?? 다음 편은 “내 아내는 내가 흡혈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 듯…ㅋㅋㅋ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에구...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eunsil-Woo
    @eunsil-Wo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분명히 한국작가가 쓰신 작품인데 왜 외국작가같은 느낌이 들까요?
    어이없기도 한데 꼭 사실일 것도 같은..?
    아.. 오늘은 일찍 자야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그럼 굿나잇 꿀잠 주무시길~

  • @sophie_none_
    @sophie_none_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내분이 남편분이랑 같이 그... 하루키병을 앓으시는 것 같은데오... 그리고 꽤나 옛작품인지 다른 무엇보다도 주인공이 너무나 남성에 맞춰 인생을 타려하는 것이 다만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이 모든 것을 떠나 남편의 화법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토도로키 쇼토 같아 웃었습니다.

  • @이연옥-j5t
    @이연옥-j5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결론은 각자 내는걸로🎉.
    그러나
    신선한 주제라고
    할 수?도 있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0대 초반 젊은 김영하 작가님은 스스로 작가라는 존재가 마치 거세당해 사회에 적응해 살아가야하는 흡혈귀같은 존재로 느낀 듯해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 @ssh3102
    @ssh31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친구의딸이 그소설가 의 부인회사에 일자리를 옮겼다는소리를 들었었다 .
    부인은 어떨가 궁금했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 왠지 궁금해지네요 ㅋ

  • @이장근-o7t
    @이장근-o7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녀가 바로 흡혈성 몽상가 아닐까요?

  • @jeonghyun6645
    @jeonghyun66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별에서 온 그대?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 저도 어느 부분에서 떠올랐어요 ㅋㅋ

  • @나나-t2u
    @나나-t2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작가라는 존재를 바라보는 신선한 시각
    이말의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영하 작가님은 이 단편을 쓰던 당시 작가라는 존재가 마치 흡혈귀같다고 생각해서 이 소설을 썼다고 해요.
      글을 쓰는 작가들이 가진 독특성이 흡혈귀 같은 면모가 있지만 오랜시간 변해가는 사회에 적응하는 게 유달리 힘들어 그 독특성을 숨겨야하는 건 마치 거세당한 흡혈귀같다는 것이겠죠
      더보기란에 올려둔 EBS 링크 영상에 김영하 작가님의 작품 해설과 인터뷰가 다수 있답니다.
      혹시 여유시간이 허락돼 보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돼요.

  • @무명-y8o
    @무명-y8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주말 따숩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