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 나당 전쟁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 발해가 당나라의 견제를 이겨내고 건국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모두 토번의 간접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임. 당나라가 나당 전쟁에 고구려 공격 수준의 군사력 집중을 했다면 신라는 그대로 무너졌을 것이고, 특히 석문벌 전투에서 신라 중앙군이 거의 궤멸에 가까운 대패를 당했을 때가 국가 존망의 위기였음.
중국과 인접 국가들은 스스로 자국의 내란으로 무너졌다고 본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삼팔선으로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남한 안에서도 동과서로 나뉘어서 정책적으로 양립되어 서로 싸우고 있으니, 기업들은 이익을 위하여 이나라를 버리는 실정이 옛시대의 망한 선조의 나라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전체적으로 보면, 가르친링의 활동은 통일 신라 완성과 발해 건국을 돕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르친링 자신도 모르는 채로 그런 세계사적 사명을 위해 활동 운을 받았을지도. 그 사명이 끝났을 때, 권력을 내려놓기를 요구받고 있는데, 가르친링의 선택 갈림길은 1. 권력을 내려놓기 싫다. 물러나고 싶지 않다. --> 자결로 이끌어지는 행로. 2. 다음 왕이 국정을 펼칠 수 있도록 양보하고 물러나 은퇴한다. --> 이때, 당나라가 쳐들어와 토번 왕국은 쩔쩔매며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하고, 다시 한 번 가르친링에게 군대 통솔을 부탁한다. 이에, 가르친링은 '신은 이미 늙어서 일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하며 정중히 사양하고... 그러나, 토번 왕은 왕국 멸망의 위기 앞에서 거듭 부탁한다. '님께서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내외정의 모든 권한을 드리고, 모든 관료들을 붙여드리겠습니다.' 국가 멸망의 위기 앞에서 큰 고민 끝에 가르친링은 어쩔 수 없이 임무를 맡기로 하고, 또다시 승리한다. 가르친링의 승리 후 토번왕은 가르친링의 인기가 두려워 그를 모함하여 죽이려 하나, 이를 알아 챈 가르친링과 관료 대신들은 오히려 철없고 못된 왕을 내리고, 대신하여 가르친링을 왕으로 추대한다. 결론 : 욕심을 버리고 공적인 봉사의 마음으로만 임하면, 재앙이 오지 않고, 오히려, 원하지도 않던 모든 것을 얻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되고, 그런 순수한 봉사심으로 세상을 또한 천국으로 이끈다. 현 시대에서 독일의 메르켈 님 같은 분은 2번과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는 분이실 듯.ㅎㅎㅎ Love~♡ Love~♡
당 고종이 기벌포에서 깨지고 신라를 재침하려고 했지만, 당시 토번이 당나라 옆구리를 신나게 쑤시던 상황이라 신하들과 측천무후까지 나서서 뜯어말렸다던데.. 이후 측천무후가 집권하고 서역경영보다는 토번과 돌궐을 최대한 건드리지 말자는 쪽으로 외교를 시작하는.. 무역은 드문드문 하다가 줘치수가 안서도호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서 실크로드는 완전히 시마이됬죠.
@@우니-m9u 애초에 동맹국가로서 무역으로는 경쟁국가 그 차이 당시 당나라는 신라의 실크로드 길까지 만들어 실크로드 종착점을 신라로 만듬 즉 신라랑 당나라랑 외교적으로 친분이 두터웠다는점 뭐 명맥상으로 인구나 국력 경제력으로는 당나라 다음으로 동아시아에서는 강대국 이었으니
0:46최고의명장이라고뽑히는분이다 당나라를상대로육군으로맞따이로이겼는데당나라가폐르시아한톈쪽도못씀
토번이 있어 발해가 건국될 수 있었고, 신라는 당나라를 몰아낼 수 있었죠.토번의 당나라 견제가 없었다면, 그당시 최강 당나라로 인해 우리나라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영상 잘 보고 갑니다.
솔직히 우리는 신라가 당당히 당나라를 몰아냈다고 하지만 이 토번의 덕에 몰아내게 된건 사실이지
토번이 없었다면
일차원적 전략 짠 신라 덕분에
삼한땅이 반절만 남는것은 물론이고
중국에 완전 흡수 병합 당했을 가능성이 매우크지 한국인은 중국으로 이주 중국인인 한반도로 이주
우리나라 사람들이 티베트 독립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죠. 근데 대부분 국민들이 먹고 사는데만 관심이 있고 역사에 관심이 있다 해도 티베트(토번)에 대해 아는 경우는 매우 적으니...
그전에 나당전쟁이 일어나,당나라 20만이 몰살당해서,당나라 황제 사촌 머리가 지금 경북 상주당교(때다리)다리밑에 뭍혀있는데,무슨 소리인지?
@@최고은-c2y 이래서 국뽕엔 약도 없다. 매소성전투는 한국의 국뽕사학자..아니 소설가들이 창작한 허구야.
토번의 가르친링에게 우리 나라는 정말 감사해야합니다^^
이름이가르친링이라어케사람이름잌ㅋㅋㅋ하면서웃었는데닉값하네
그래서 토번은 지금의 어느나라인가요 저때 이미 멸망해서 없나
@@영원한코로나 지금 티베트인들의 조상이죠
뭘감사하노 ㅋㅋㅋㄴ당나라가 고구려정벌할때 응원한다고 은200냥을 선물로 준걸로아는데 그대신 고구려백성 여자를 자기들한테 바치라했지 ㅋㅋㅋ 토번국은 여자들을 너무좋아했음 토번국이랑 고구려랑 거리가 엄청멀어서 그렇지 만약 가까웠다면 고구려는 토번국침공도 당했을거임
@@페미사냥꾼 신라입장에선 나당전쟁때 서쪽에서 공격해줬으이 신라를 잠깐 위기에서 모면해줌
신라가 나당 전쟁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 발해가 당나라의 견제를 이겨내고 건국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모두 토번의 간접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임. 당나라가 나당 전쟁에 고구려 공격 수준의 군사력 집중을 했다면 신라는 그대로 무너졌을 것이고, 특히 석문벌 전투에서 신라 중앙군이 거의 궤멸에 가까운 대패를 당했을 때가 국가 존망의 위기였음.
가르친링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자 자살했다는 내용이 이상함. 가르친링은 나라를 위해 그냥 자결로 생을 마무리한 진정한 애국자였음.
덕과 용을 모두 갖춘 명장이 저리 허무하게 가다니...
배경음악이 너무 시끄러워 듣기 힘드네요. 이런 내용이 있는 영상은 음악이 없어야죠.
토번이 우리에겐 고마운 나라네요
저도 상식적으로 나당연합이 꺠지구 신라가 당나라를 몰아냈다는것에 무한한 의구심을 아직도 가지고있습니다.
이제 알거 같네여 토번의 영웅 가르친링때문이였군요 이제야 퍼즐이 맞춰진 느낌입니다.
내용다시 보니 좋아요.
티벳의 독립은 한반도 통일후 극동아시아 혼란이 와야하네요.아자 가자
어차피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잇는법 영원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도 마찬가지고 개인도 마찬가지고
이게 바로 띵언!!
가르친링vs곽자의
누가 이길까?
토번티베트 민족이 진짜 강한 나라였는데 아쉽다 다시 부활할거라 믿는다. 지금은 중국 공산당이 중국으로 엮으려고 여러 공정이 많이 들어갔는데, 나중에 나라 찾으면 다 해결될거다. 힘내라 티베트!
역사가 말하길 너무뛰어나면 끝이 않좋은것은 고금의 진리인것 같아 섭설 합니다
목소리 보다 음향이 더크면 어떻게 들으라는건지..
내가 알기로는 가르친링은 반란하지 않았고, 토번왕이 궁궐에 복귀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을 때, 복귀하면 무장해제를 시켜서 죽일거라는 소문이 돌았기에, 돌아갈수도 안갈수도 없는 상황에 몰렸고, 이에 본인과 가족을 포함하여 몇천명이 물에 빠져 자결한 것으로 아는데...
멋진 화면과 해설입니다 감사합니다
토번이 존나빡세지 고원지형에다 쟤들은 사슬갑옷입고 있어서 당군이 진짜 애먹음
안타깝네요.. 비중화는 분열로 망한다.. 정말 진리일까요?
와..역대급 무장...알고는있었지만 쩌네욧
우와... 과연 티벳이 자랑할만한 영웅이네요^^
티벳의 리즈 시절..
그 토번이 지금의 티베트입니다
희대의 씹사기 장수 중 한명이죠 가르친링
토번 -티벳 독립을 기원합니다.
가르친링은
강태공 손무 제갈량
23전23승의 이순신
60전 60승의 미야모도무사시와
같은급이군요~~~~
???왠 무사시??
진정한세계관최강자들에대결
배경음악이 너무 시끄러워서 본문에 집중하기 힘드네요
가르친링이 기병을 압살하는 당의 육합병진을 깨부순 전술을 보여줬으면 더 좋았다.
중국과 인접 국가들은 스스로 자국의 내란으로 무너졌다고 본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삼팔선으로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남한 안에서도 동과서로 나뉘어서 정책적으로 양립되어
서로 싸우고 있으니, 기업들은 이익을
위하여 이나라를 버리는 실정이 옛시대의 망한 선조의 나라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재밋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어떻게 당나라군 30만이 토번 3만에 참패를 당하나?
미군도 베트남, 아프간에서 패전하고 나오는데 ㅋㅋ
토번 판 살수 대첩인거죠
@드류맥킨타이어 어! 맞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전 왜 2년전에 바보같은 질문을 했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애초에 100만군대 투입해놓고 안시성도 점령못하고 패배한 당나라임ㅋㅋㅋ고구려에 내분만 없었어도 고구려가 망할일은 없었을듯
사람이름이 어케 가르친링ㅋㅋㅋㅋ
미드웨이해전 덕분에 공짜로 독립한 조선이랑 비슷한 구도내요
병신 뉴라이트 왜구새끼
우끼끼 우끼끼 해봐~~ ㅋㅋ
ㅋㅋㅋ미드웨이해전덕분이란다 ㅋㅋㅋ븅
@@김수인-b3o 광복군이 어밴져스 였나요?
다해봐야 몇백명에 일본군은 700만이었는대요
자유시참변이후 그나마 저항하던 무장투쟁세력은 소련군부역자 놈들(민주당의 전신)이 다 죽여서 와해시켰는대요
@@admandburke. 모르시면 공부를 하고 오시면 될거같네요~
@@김수인-b3o 자유시참변 도 모르셨나봐요?
가르친링이라는 토번의 명장이 있어서
삼국통일 이후 우리 신라와 발해도 일어날 수 있었던 거군요.
덕분에 알지 못했던 역사의 비밀 한 가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학교다닐때는 왜 저런사실들을 잘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토번에게 견재당한게 당나라한테 컷지
신라와의전쟁에 집중할이유가 없었네요.
토번의 연개소문이군~~ 측천무후 어쩌면 가르친링한테 따먹혔을수도
멋지십니다^^
나는 신라가 막강해서 당나라를 이긴줄 알았지.. 다 토번의 가르친닝 덕이네. 국뽕 역사 그만 배우자.. 토번에 정신 없어서 그랬지 당나라가 전력 다해서 나오면 그냥 깨갱이지
왜 하필 토번이 그때,당을 공격했을까요?그런식이면,항상 중국은 이이제의를 펼치며, 북방기마민족을 앞세워전쟁했는데,그것도 그렇게 설명해되 될까요?
당나라가 신라의 보급이 없었으면,고구려를 떠나 백제 조차도 이기지 못했어요.
@@최고은-c2y 그리치면 신라도 당나라없으면 통일은 커녕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뒤졌을텐데 무슨 ㅋㅋㅋㅋㅋ 당나라가 신라 힘 빌려서 얘네 멸망시킨줄 알겠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토번의 진짜 전성기는 가르친링이 죽은 다음인데, 그게 좀 안 다루어졌네요. 치송데첸 시대에는 안록산의 난과 맞물려서 아예 장안을 점령해버렸었죠.
가르친링 왤케 잘생김
고구려에는 연개소문
토번에는 가르친링
돌궐에는 묵철
이들이 같은 시기에 적절하게 연합했다면 당나라는 초토화 시킬수 있지 않았을까?
연개소문은 권력뺏는걸 성공했으나 아들들이 병신짓해 망햇고 얀 실패햇구먼,,
역사에서 if용법을 쓰는 전근대성은 배제되어야 함.
일본과 중국이 왜곡하고 날조 한 우리역사는 역사광복을 해야 한다 그 당시 토번이 더욱 강성했다면 우리역사는 옛고토를
대부분 수복했을 것이다
고구려가 3년만 버텼으면 역사는 완전히 달라졌을겁니다
지도부터 고쳐야한다. 유투브 책보고를 보라. 중국의 동부와 남부는 신라가 지배했고 신라,당나라 전투에서 신라가 전부이겼다. 엉터리 역사로 그린 지도부터 고쳐 정확한 역사를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어리석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국뽕도 적당히하셈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당나라는 진작에 멸망했다 남의 핏줄과 손잡고 같은핏줄 백제랑 고구려를 멸망시킨 신라힘으로 당나라를 이길수있을거 같음?돌궐이랑 토번국 이 공격해오는 바람에 당군이 철수해서그렇게 된거다 신라 최고 전성기는 김유신때도 그후로 계속 망하고있었다 생존만 강했을뿐 힘은 없었단다 잼민아 역사좀 다시배워라
웃고 갑니다
항상 적은 내부에서 발생한다....
외세침략으로 망하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발생하여 망하는게 역사다...현재 우리나라가 그렇다...
외부세력에 대응하기위해 힘을 합쳐도 모자랄판에 지금 우리는 어떤가....
서로 헐뜯고 죽이려하지 않는가....
이렇게 보니 측천무후때 정벌도 엄청나게 벌였고 승패에 관계없이 전쟁에 시달렸네요..이런 토번과 대립하는 사이에 반대쪽에서는 대조영이 발해를 일으키고요.
토번도 고구려 못지 않은듯 매번 수십만 대군을 차례대로 격파하다니
@@chn748 토번이 고구려보다 낫다는걸 어떻게 증명할래? 수나라 백만대군도 전멸시킨 고구려한테 상식적으로 비교히면 안된다는거가 더 상식적이지 않은데
@@쥐며느리-i1p 솔직히 백만대군은 뻥튀기는 맞지않음? 그당시에 백만명이나되는 군사를 어떻게 징집하고 그걸 움직인다는거 100만은 아니더라도 몇십만은 되는듯
음악 소리를 줄이던지 ㅠㅠ
정말 흥미진지하게 잘봤습니다 ㅎ
당시 사람목숨이 파리만도 못하단 생각이들고..
그러고보면 수백만 수천만을 동원한 2차대전 동부전선도 그러하고.. 전쟁은 참 무서운것이단 교훈은 ..개뿔 지금도 곳곳에서 진행형이니.. 참 안타깝네요 ㅎ
저 가르친링을 이긴 흑치상지도 대단
@파이어뱃 권력의 욕심은 어쩔수없음 측천무후는 자기 친딸도 죽인 잔인한 사람이라 권력을 올라가기 위해선
.그누구든 다 죽였음
당나라 따위는 토번제국이 없어도 신라를 못이겨. 신라가 당나라보다 무기기술이 더 좋거든
국뽕 여기서튀어나오노 ㅋㅋㅋㅋ 당나라따위 ㅇㅈㄹㅋㅋㅋㅋㅋ 잼민아 너같은것들때문이 우리나라 꼴이 지금 미국한테 빌빌거리면서 사는꼴이 된거다 토번이 당나라를 얼마나 삼켰는지 역사다시 보고와라
무슨 음악소리가 이리커요...듣다가 짜증닙니다..
무슨 댓글이 이리 ㅈ같은가요. 보다가 짜증"닙"니다.
보지마셈
티벳과 터키(돌궐)은 형제국가이다.
그냥 무언의 동맹정도지. 형제국 이라니. 당시에는 민족이란 개념이 없던시절인데.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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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도도도님이세요?
다른 인물 아닐까요?
당나라가 가장 무서워했던게 토번가르친링 고구려연개소문...고구려도 연개소문죽고 점령했지 연개소문살아있을때 전쟁하면 다졌음
브금 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_^ b
킹덤오브헤븐 ost 일거에요
토번이 저렇게 강성해질수있었던 이유가 뭔가요? 당의 이세민 시절부터 토번이 강성해 당이 굴욕적으로 공주를 시집 보내기도 할정도로 당나라 시절 토번은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햇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기마병이 강했습니다. 능력있는 지휘관이 가르친링밖에 없어서 그렇지 유럽을 정복하고 거의 세계정복을 하고다녔던 몽골처럼 징키스칸이랑 수부타이 등등 그의 후예들처럼 여러인물들이 나왔다면 토번국도 당나라뿐만 아니라 그때 대조영이 발해를 못세웠을수도 있었겠죠.
고대 한반도 내에서 군대규모가 1만정도만 되어도 대군, 대규모 전투로 쳤는데 대륙에선 뭐 기본 10만이상이네....
신라는 레알 조빱이네 ㅠㅠ
토번이 ㄹㅇ
한마디로 중화주의를 넘어선 최악의 동영상. 한민족 역사를 주변국의 세력싸움의 결과로 형성된다고 가정하며 격하시키는 최악의 동영상임.
전체적으로 보면, 가르친링의 활동은 통일 신라 완성과 발해 건국을 돕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르친링 자신도 모르는 채로 그런 세계사적 사명을 위해 활동 운을 받았을지도.
그 사명이 끝났을 때, 권력을 내려놓기를 요구받고 있는데,
가르친링의 선택 갈림길은
1. 권력을 내려놓기 싫다. 물러나고 싶지 않다. --> 자결로 이끌어지는 행로.
2. 다음 왕이 국정을 펼칠 수 있도록 양보하고 물러나 은퇴한다.
--> 이때, 당나라가 쳐들어와 토번 왕국은 쩔쩔매며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하고,
다시 한 번 가르친링에게 군대 통솔을 부탁한다.
이에, 가르친링은 '신은 이미 늙어서 일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하며 정중히 사양하고...
그러나, 토번 왕은 왕국 멸망의 위기 앞에서 거듭 부탁한다.
'님께서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내외정의 모든 권한을 드리고, 모든 관료들을 붙여드리겠습니다.'
국가 멸망의 위기 앞에서 큰 고민 끝에 가르친링은 어쩔 수 없이 임무를 맡기로 하고, 또다시 승리한다.
가르친링의 승리 후 토번왕은 가르친링의 인기가 두려워 그를 모함하여 죽이려 하나,
이를 알아 챈 가르친링과 관료 대신들은 오히려 철없고 못된 왕을 내리고, 대신하여 가르친링을 왕으로 추대한다.
결론 :
욕심을 버리고 공적인 봉사의 마음으로만 임하면, 재앙이 오지 않고,
오히려, 원하지도 않던 모든 것을 얻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되고,
그런 순수한 봉사심으로 세상을 또한 천국으로 이끈다.
현 시대에서 독일의 메르켈 님 같은 분은 2번과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는 분이실 듯.ㅎㅎㅎ
Love~♡ Love~♡
근데 왜 삿갓으로 얼굴을 가리고.....뭐 죄진거 있어요?
죄지은거랑 삿갓이랑 먼상관이라고 ㅋㅋ
@@영국권-d3w 와 이분 무섭노 ㄷㄷㄷ
영국권 ㄷㄷ무서웡~ㅋㅋ
삿갓은 톡증명사진용 허용패션 액세스리 아닌가요 ㅎ
얼굴공개는 본인 마음이지 이걸 죄로 연관짓네
아무렇게나 남 헐뜯는 인성 수준 잘봤음
당 고종이 기벌포에서 깨지고 신라를 재침하려고 했지만, 당시 토번이 당나라 옆구리를 신나게 쑤시던 상황이라 신하들과 측천무후까지 나서서 뜯어말렸다던데.. 이후 측천무후가 집권하고 서역경영보다는 토번과 돌궐을 최대한 건드리지 말자는 쪽으로 외교를 시작하는.. 무역은 드문드문 하다가 줘치수가 안서도호부를 완전히 함락시키면서 실크로드는 완전히 시마이됬죠.
당나라가 대단하긴하네.. 수나라보다 열악한 조건이였고 주변에 고구려,돌궐,토번,토욕혼,고창국,설연타 같은 강한나라들 차례로 쓸어버리고 대단.. 이세민때문인가
원래 티벳 계열 민족들이 용맹한 전투민족이었죠. 당나라때 토번이 그 절정
@@chn748 티벳 계열 민족들이 원래 호전적인 민족이었습니다. 불교 도입전만 해도 매우 호전적이었죠.
뭐 최근까지도 탕구트족들이 몽골도 약탈하곤 했습니다.
망송망췐 샹송국 ㄷㄷㄷㄷ
왜 멀굴은 가리고 하냐? 설명 잘하네
멀굴은 뭐냐?
토버니 우리에게 간접저거로
넘 고마운 나라입니다
토버늬 가르친링이 아니였다면 나.당전쟁에서
고저늘 면치 모타고 한반도
전체를 머켜버려쓸지도~
호시탐탐 한반도를 무거뿔려고 치믈 질질 흘리는 늑대에게 가즌 아처므로 도우믈 청하면
어떤 대가가 초래한다는걸
몰랐단마린가~
저 한글좀제대로 쓰면 안되나요?
글쎄? 나당의 668년 협공으로 인한 고구려 멸망후 벌어진 신라와 당의 대립을 통한 토번의 굴기로 보는게 더 합당할듯!
신라와 당의 대립? 미친새끼들 또 쳐나오네
개또라이다진짜
@@우니-m9u 애초에 동맹국가로서 무역으로는 경쟁국가 그 차이 당시 당나라는 신라의 실크로드 길까지 만들어 실크로드 종착점을 신라로 만듬 즉 신라랑 당나라랑 외교적으로 친분이 두터웠다는점 뭐 명맥상으로 인구나 국력 경제력으로는 당나라 다음으로 동아시아에서는 강대국 이었으니
ㅋㅋ 최강국이라던 당나라는 왜 맨날발리노
개 빵 터졌네ㅋㅋ
나중에는 아예 토번한테 수도까지 털립니다
뙤놈들은ㅇ기본이10만이네
사기캐네
6분10초 똥나올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