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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명장면인거같다...우연히 간 노래방에서 무명시절 알게된 조명감독님 만나서노래를 부르며 과거를 추억하며 저렇게 둘이서 노래 부르는 모습...
은근히 무도 명장면임..
토토가의 시작이니까 대놓고 명장면
은은한듯 하지만 그 속엔 묵직함이 있네요..
저기나온 노래 하나도 모르는데 음악이랑 가사가 너무 좋고 분위기에 너무 어울려서 몰입이 확됨... 진짜 명장면
@@JYLee-pe9sdㅈ비린내 나는 급식이가 남혐을 처배웠노 ㅋㅋㅋ
0:06 정준하가 괜히 마당발이 아닌거 같음. 지인으로 알고 있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다. 아는 분일 수 있어서 바로 모자 벗으면서 물어보는거 보기 좋음
10몇년전에 같이 일하던 조명감독 알아보기 쉽지 않을텐데
정이 되게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러네 표정 화악 바뀌면서
뚜껑을 열어야 생각나서 그럼
@@glambekeirik7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존경
하와 수가 노래방에서 세월을 부르며 너무 늙어버렸다고 하는게 왜이리 슬픈지... 사실상 이것도 무도 명장면중 하나인듯. 그네들의 청춘을 노래로 되짚어 보다가 토토가로 발전하는 극적인 순간.
나이먹은게 슬프다 왠지 알것 같은 기분 ㅜㅜ
이유는 모르겠는데 준하형이 조명감독님 만나는 장면이 뭔가 찡 하네요
yunu hyun 저런곳은 동전노래방이 아니라 일반 노래방이여서 그래욤 한시간에 2만원 넘는곳도 있어요.. 요새 코노 나와서 저런곳은 사라졌죠..
yunu hyun 몇살이세요? .. 어린티내시네
yunu 님 맞으니깐 그냥 어른이 그러면 그러려니 해요 2만원 실화? 저당시에는 실화맞으니깐 싸다무세요 ㅎ
@@티슈물-v9w 뭔 개논리야
yunu hyun 역시 어린티
와 이편 이제야 처음보는데 진짜 좋네요...쉼표랑은 또다른 느낌. 쉼표가 정점일때 였다면이때는 약간은 해가 기운느낌의 무도였는데 그느낌처럼 아련하고 슬프기도 하네요특히 박명수 "눈물나려고 하네... 나이먹은게 괴로워서" 이말하는데 괜히 나도 눈물나려고.. ㅠㅠ
이거 방영하고 다음주에 바로 노홍철이 하차해서... 그런 느낌이 더 크죠
@@김도윤-v6g 아닌데요? 노홍철은 쩐의 전쟁 2 찍으면서 하차하고 이후 편에서 무도 기획전 해서 하하랑 노홍철이 쇼미더 빚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01:33 김원중 - 바위섬02:34 조정현 - 슬픈 바다03:34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03:58 변집섭 - 숙녀에게04:17 신해철 - 내 마음 깊은곳의 너04:44 변집섭 - 너에게로 또다시05:10 변집섭 - 너무 늦었잖아요05:35 변집섭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집섭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집섭 ㅋㅋㅋㅋ
변진섭 노래가 진짜 다 명곡이었구나
무슨 노래였는지 다시 뒤로 감을려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복붙의 폐해 ㅋ
ㄹㅇ 비긴어게인 제일 잘 소화한 커플 ㅋㅋ
고등학교 때 엄마가 해주셨던 말중에 이세상 어떤 돈많은 부자보다 지금의 내가 걷고있는 시간(학창시절)이 가장 부럽다고 하셨던말이 생각난다...그때는 얼른 어른이 되고싶어서 이해못했는데 지금내가 어른이 되니 알겠다..돈으로도 못바꾸는 그시절을 그리워 하는게 얼마나 애틋한지...
난 걍 부자되고싶은데
어른되니 부자되구싶다
돈 많이 못 버셨나보네요
@@양두산맥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클립이에요
토토가의 계기가 된 장면. 박명수가 직접 언급했죠...
서로 하자는거 앙탈부리다가 결국 같이 하고 즐거워하네ㅋㅋㅋ 그립다 하와수ㅜㅜ
박명수 타고난건가? 화음 진짜 잘넣네ㅋㅋㅋㅋㅋ 방송에서 노래방 가는거 나오면 귀신같이 화음 넣던데
가수랑 가요계 짬이 몇년인데요 ㅋ
가수이니깐용
솔직히 어릴땐 7집가수라고 계속 그래서 그저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듯
이부분은 진짜 좋다. 노래도 내 취향이지만, 하와수 둘이 노래 부르는 게 너무 좋아..
1:52 정준하가 보니까 부끄러워서 방긋 웃는 명수옹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그립다. 무도가 제일.나 죽기전에 단 한번이라도 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걸 볼 수 있을까..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몇년간 원하는데 이뤄지질 않는거보면 정말 힘든일인가싶다.
정준하 변진섭 노래들 음색이 찰떡이네 3:56 이브분이 특히 예술이다
인생에 마음이 통하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
토토가 전설의 시작
저 말이 공감가네요.. 저렇게 성공하신분들도 수십년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슬퍼하시네요 ㅠㅠ
나는 이 클립이 무도 전편 통틀어 가장 감동적이다. 어느새 같이 늙어버린 무도의 큰 형들. 서로 데면데면하지만 동시대를 살아낸 추억으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마지막 변진섭 노래까지 라스트팡 ㅜ 이거 진짜 보고 또 본다...
마지막에 노래 바뀌면서 클로징하는거진짜 예술이다..
ㅇㅈ
ㅇㅈㅇㅈ
킹정
하와수 서로 잘노니까 보기좋다... 근데 왜 슬픈기분이 드는건 왜지 노래들이 처져서 그런가 ㅜㅜㅋㅋ
말로는 표현못할 찡함과 뭉클함..
3:59 5:27와 둘이 화음넣으면서 부르는거 소름.. 정준하노래 새삼 잘부르네.. 명수옹은 화음 잘넣고..
정준하 뮤지컬 배우에요ㅎㅎ
쭈나형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
예전에 방송으로 봤을 때는 옛날 기억나서 그냥 기분 좋았겠구나 하며 봤는데 지금 보니까 옛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저도 공감이 되며 보다보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4:58 나이먹은게 괴롭다는 박명수 말이 33살 먹으니까 나도 느껴진다 23살 10년전이 그립다
명수옹 화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넣네
멤버들 진짜 행복해보여서 좋다
노래하는 명수옹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
재밋게 잘논다 ㅋㅋㅋ 둘이 노래 잘 불러서 더 그런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안맞는 것 같애도 잘맞네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0:50 명수옹 노래 시작전1:53 시작후ㅋㅋㅋㅋ
5:50 우리가 저마다 힘에겨운 ~ 하고 정준하랑 하이파이브 할때 명수옹 찐미소.,. 너무 인상적이네
원래 옛날 노래 좋아해서 그런가 이거 실시간으로 봤을때도 너무 좋았음...다 저 시대 명곡들...
하와수 진짜 너무 보기 좋다ㅎㅎ
30대인 지금도 십대,이십대를 그리워하며 친구들만나면 그때 얘기로 깔깔거리며 행복해하고 돌아가고싶다 말하네요.. 그렇게 집으로 다시 돌아오면 날 기다리고있는 아이와 남편이 있어요. 나중에 이 시간도 그리워질수있으니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동시대 친구가 이런게 좋지
왜 눈물이 나지 ㅠ
첫 장면 부터 예전 조명 감독님 만남진짜 뭉클 ㅜㅜ 하와수 너무 좋다그냥 이영상 자체가 뭉클하다
내가 정준하 성격이어서 아는데 ㅋㅋㅋㅋㅋ 정준하 진짜 나이들고 노력한거다 박명수 기분맞춰준거 ㅎ 노래방에서 어깨감싸안으면서 포용하는거 , 원랜 눈치 없어서 못함.... 즉, 결혼하고 아이낳고 철드신거.... 보기 좋습니다.
그 시절을 함께 살아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감정 하와수 우정 응원합니다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이 영상 뭔가 따뜻하네
박명수 저때 자기 나이 많이 먹었다고 슬퍼하는데 저때로부터 벌써 7년이 지남.. 참 세월이 빠르다..
그니까요...
해외와서 이거 보니깐 그립다 ㅎㅎ
ㅠㅠ
나두
ㅠ 나두
이거 본방했을때는 군대에 있었는데 ㅎㅎ 지금 나두 혼자 외국...
뭔가 무도로 10대 20대를 보냈던 30대로서 너무 그립고.. 멤버들 다시 뭉치기 힘든것도 30대 넘어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모이기 힘든 우리친구들 보는것같고 참 찡하네
둘이 티격태격 하면서도 옛날노래 느끼고 어깨동무하고 즐거워 하는모습 보기좋네. 이럴수록 무도가 더 그리워진다..
3:57 명수옹도 노래 잘하지만 쭈나형도 노래 잘한다
정준하 같은 사람이랑 여행가면 진짜 좋긴하겠다. 맛집 놀거리 다 찾아오고 ㅋㅋ 하하나 노홍철이나 길이나 정준하랑 여행 많이 가던 이유가 있음
하와수 아빠뻘인데 둘이 어울리는 모습 보고 내가 아빠미소지음 ㅋㅋㅋㅋ
주나 형 노래 좋다
다 모르는 노래지만 괜시리 너무 아련하다
뭔가 찡하다
지금봐도 웃긴데 왤케 마음한구석이 시리지..
3:55준하형님과 명수형님 너무 잘부르셔서 오늘 30번을 돌려본듯…
명수형 싫다더니 앉지를 않넼ㅋㅋㅋㅋㅋㅋㅋㅋ
05:00 명수형 나이쳐...나이 먹은게 너무 괴로워서ㅋㅋㅋ
진짜 욕 많이하네ㅋㅋ
지금 시간의 순간순간들을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해주게 해준 방송 .. 그립다
아 하와수 너무 좋아 ㅠ ㅋㅋㅋㅋ
아 마이크 인사 존나 취저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개처웃었네
+ 팔 걷어붙이는 것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준하 너무 잘 부름ㅋㅋㅋ
무도 명장면중 top3안에 드는 장면 같음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점점 울리는 장면
좋은날들이었네
재석 형돈은 잘 맞을거 같으면서 하나도 안맞고명수 준하는 안 맞을거 같으면서 찰떡궁합이네 ㅋㅋ
낭만가요에 그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숙녀에게 나올때마다 이영상 찾아봐요. 고마워요 하와수
이와중에 박명수 화음 엄청잘넣는다ㅋㅋ
1:30 편집 너무 좋아🤩
화음머신 ㅋㅋㅋㅋㅋㅋ
정준하 노래방 처음 들어갔을 때 노래방 사장님(=조명감독님) 정준하 알아보고 "어이구!" 이랬는데, 정준하가 본인 못알아 볼까봐 그냥 넘어가려 했음 ㅋㅋ 근데 정준하가 "잠깐만요 제가 어디서 뵀었죠?" 이러면서 알아본거지
하와수 보니까 내가 다 흐뭇하네
지금 이 장면 보니까ㅜ눈물나네 ㅜㅜ
예전부터 느꼈던거지만 웃긴 모습 뒤에 가려져있지.. 명수형은 음악적 감각이 상당히 좋다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이건 제작진들이 이 장면을 코믹하게 연출하지 않고 두 큰 형님을 존중하는 듯한 편집과 연출이 신의 한수다. 너무 감동적인 장면.
3:57 숙녀 목소리로 고공 화음ㅋㅋㅋㅋ 무도 자막은 이런거마저 웃김ㅋㅋㅋㅋㅋㅋㅋ
4:58 나이 ㅊ쳐.. 먹은게 ㅋㅋㅋ 아이고 명수옹 ㅠ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캐치했다고???
하와수가 진짜 무도 그자체지
화음이 은근 좋네
참 좋아하는 분위기
하와수가 옛날 그리워하는 장면 시청자들이 무도 그리워하는 모습같아서 애틋하다
난 개인적으로 이 화가 역대 무도 에피소드중 최고 였음. 각 멤버들 집에서 이 장면 보고 어떤생각들 했을까나
이걸볼수있는건 외국에있는분들일텐데 진짜 한국그립겠다
댓글들 읽다보니 저도 괜히 찡- 우리 다들 같이 늙어가고 있나봐요 힝
스무살을 즐겨야겠다
지금은 군대에 계신가요?
@@정태웅-e2z 악마다 악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밖의유센 ㅋㅋㅋㅋㅋ그게 아니라 저도 지금 군대에 있거든요...;;
@@정태웅-e2z 고생이 많다 .... 근데 그시간도 즐겨라 ....20대 후반 되면 군대때가 제일 편한것같다 .....
그와중에 박명수 화음천재네ㅋㅋㅋ
사실상 무도 마지막 전성기.
명수옹 방긋하는거왤케귀엽누
5:00 이노래 명수옹이 부르는데눈물 찔끔함
진짜 하와수는 명콤비야 ㅎㅎ
눈물날꺼 같아 ㅠㅠㅠ
하와 수 레전드편 ㅠ
2:00 듣는 순간 소름돋음 ㅋㅋㅋㅋㅋㅋㅋ계속 싫은 티 팍팍 내더니 귀신같이 화음 넣어주는
4:40 명수옹의 너에게로 또다시 풀버전 듣고 싶다
무도에서도 좋아하는 장면ㅎㅎ
무도 최고의 명장면
새드씨ㅋㅋㅋㅋㅋ
이 편 겁나 좋아
아 항상 저 4:25 깨알같이 나오는 저런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광대야 제발 내려가 ㅋㅋㅋ 아주그냥 하늘을 치솟네 ㅋㅋ
이게 진짜 명장면인거같다...
우연히 간 노래방에서 무명시절 알게된 조명감독님 만나서
노래를 부르며 과거를 추억하며 저렇게 둘이서 노래 부르는 모습...
은근히 무도 명장면임..
토토가의 시작이니까 대놓고 명장면
은은한듯 하지만 그 속엔 묵직함이 있네요..
저기나온 노래 하나도 모르는데 음악이랑 가사가 너무 좋고 분위기에 너무 어울려서 몰입이 확됨... 진짜 명장면
@@JYLee-pe9sdㅈ비린내 나는 급식이가 남혐을 처배웠노 ㅋㅋㅋ
0:06 정준하가 괜히 마당발이 아닌거 같음. 지인으로 알고 있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다. 아는 분일 수 있어서 바로 모자 벗으면서 물어보는거 보기 좋음
10몇년전에 같이 일하던 조명감독 알아보기 쉽지 않을텐데
정이 되게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러네 표정 화악 바뀌면서
뚜껑을 열어야 생각나서 그럼
@@glambekeirik7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존경
하와 수가 노래방에서 세월을 부르며 너무 늙어버렸다고 하는게 왜이리 슬픈지... 사실상 이것도 무도 명장면중 하나인듯. 그네들의 청춘을 노래로 되짚어 보다가 토토가로 발전하는 극적인 순간.
나이먹은게 슬프다 왠지 알것 같은 기분 ㅜㅜ
이유는 모르겠는데 준하형이 조명감독님 만나는 장면이 뭔가 찡 하네요
yunu hyun 저런곳은 동전노래방이 아니라 일반 노래방이여서 그래욤 한시간에 2만원 넘는곳도 있어요.. 요새 코노 나와서 저런곳은 사라졌죠..
yunu hyun 몇살이세요? .. 어린티내시네
yunu 님 맞으니깐 그냥 어른이 그러면 그러려니 해요 2만원 실화? 저당시에는 실화맞으니깐 싸다무세요 ㅎ
@@티슈물-v9w 뭔 개논리야
yunu hyun 역시 어린티
와 이편 이제야 처음보는데 진짜 좋네요...
쉼표랑은 또다른 느낌. 쉼표가 정점일때 였다면
이때는 약간은 해가 기운느낌의 무도였는데 그느낌처럼 아련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특히 박명수 "눈물나려고 하네... 나이먹은게 괴로워서" 이말하는데 괜히 나도 눈물나려고.. ㅠㅠ
이거 방영하고 다음주에 바로 노홍철이 하차해서... 그런 느낌이 더 크죠
@@김도윤-v6g 아닌데요? 노홍철은 쩐의 전쟁 2 찍으면서 하차하고 이후 편에서 무도 기획전 해서 하하랑 노홍철이 쇼미더 빚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01:33 김원중 - 바위섬
02:34 조정현 - 슬픈 바다
03:34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03:58 변집섭 - 숙녀에게
04:17 신해철 - 내 마음 깊은곳의 너
04:44 변집섭 - 너에게로 또다시
05:10 변집섭 - 너무 늦었잖아요
05:35 변집섭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집섭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집섭 ㅋㅋㅋㅋ
변진섭 노래가 진짜 다 명곡이었구나
무슨 노래였는지 다시 뒤로 감을려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복붙의 폐해 ㅋ
ㄹㅇ 비긴어게인 제일 잘 소화한 커플 ㅋㅋ
고등학교 때 엄마가 해주셨던 말중에 이세상 어떤 돈많은 부자보다 지금의 내가 걷고있는 시간(학창시절)이 가장 부럽다고 하셨던말이 생각난다...그때는 얼른 어른이 되고싶어서 이해못했는데 지금내가 어른이 되니 알겠다..돈으로도 못바꾸는 그시절을 그리워 하는게 얼마나 애틋한지...
난 걍 부자되고싶은데
어른되니 부자되구싶다
돈 많이 못 버셨나보네요
@@양두산맥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클립이에요
토토가의 계기가 된 장면. 박명수가 직접 언급했죠...
서로 하자는거 앙탈부리다가 결국 같이 하고 즐거워하네ㅋㅋㅋ 그립다 하와수ㅜㅜ
박명수 타고난건가? 화음 진짜 잘넣네ㅋㅋㅋㅋㅋ 방송에서 노래방 가는거 나오면 귀신같이 화음 넣던데
가수랑 가요계 짬이 몇년인데요 ㅋ
가수이니깐용
솔직히 어릴땐 7집가수라고 계속 그래서 그저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듯
이부분은 진짜 좋다. 노래도 내 취향이지만, 하와수 둘이 노래 부르는 게 너무 좋아..
1:52 정준하가 보니까 부끄러워서 방긋 웃는 명수옹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그립다. 무도가 제일.
나 죽기전에 단 한번이라도 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걸 볼 수 있을까..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몇년간 원하는데 이뤄지질 않는거보면
정말 힘든일인가싶다.
정준하 변진섭 노래들 음색이 찰떡이네 3:56 이브분이 특히 예술이다
인생에 마음이 통하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
토토가 전설의 시작
저 말이 공감가네요.. 저렇게 성공하신분들도 수십년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슬퍼하시네요 ㅠㅠ
나는 이 클립이 무도 전편 통틀어 가장 감동적이다. 어느새 같이 늙어버린 무도의 큰 형들. 서로 데면데면하지만 동시대를 살아낸 추억으로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마지막 변진섭 노래까지 라스트팡 ㅜ 이거 진짜 보고 또 본다...
마지막에 노래 바뀌면서 클로징하는거
진짜 예술이다..
ㅇㅈ
ㅇㅈㅇㅈ
킹정
하와수 서로 잘노니까 보기좋다... 근데 왜 슬픈기분이 드는건 왜지 노래들이 처져서 그런가 ㅜㅜㅋㅋ
말로는 표현못할 찡함과 뭉클함..
3:59 5:27
와 둘이 화음넣으면서 부르는거 소름.. 정준하노래 새삼 잘부르네.. 명수옹은 화음 잘넣고..
정준하 뮤지컬 배우에요ㅎㅎ
쭈나형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네
예전에 방송으로 봤을 때는 옛날 기억나서 그냥 기분 좋았겠구나 하며 봤는데 지금 보니까 옛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저도 공감이 되며 보다보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4:58 나이먹은게 괴롭다는 박명수 말이 33살 먹으니까 나도 느껴진다 23살 10년전이 그립다
명수옹 화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넣네
멤버들 진짜 행복해보여서 좋다
노래하는 명수옹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
재밋게 잘논다 ㅋㅋㅋ 둘이 노래 잘 불러서 더 그런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안맞는 것 같애도 잘맞네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0:50 명수옹 노래 시작전
1:53 시작후
ㅋㅋㅋㅋ
5:50 우리가 저마다 힘에겨운 ~ 하고 정준하랑 하이파이브 할때 명수옹 찐미소.,. 너무 인상적이네
원래 옛날 노래 좋아해서 그런가 이거 실시간으로 봤을때도 너무 좋았음...다 저 시대 명곡들...
하와수 진짜 너무 보기 좋다ㅎㅎ
30대인 지금도 십대,이십대를 그리워하며 친구들만나면 그때 얘기로 깔깔거리며 행복해하고 돌아가고싶다 말하네요.. 그렇게 집으로 다시 돌아오면 날 기다리고있는 아이와 남편이 있어요. 나중에 이 시간도 그리워질수있으니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동시대 친구가 이런게 좋지
왜 눈물이 나지 ㅠ
첫 장면 부터 예전 조명 감독님 만남
진짜 뭉클 ㅜㅜ 하와수 너무 좋다
그냥 이영상 자체가 뭉클하다
내가 정준하 성격이어서 아는데 ㅋㅋㅋㅋㅋ 정준하 진짜 나이들고 노력한거다 박명수 기분맞춰준거 ㅎ 노래방에서 어깨감싸안으면서 포용하는거 , 원랜 눈치 없어서 못함.... 즉, 결혼하고 아이낳고 철드신거.... 보기 좋습니다.
그 시절을 함께 살아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감정 하와수 우정 응원합니다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이 영상 뭔가 따뜻하네
박명수 저때 자기 나이 많이 먹었다고 슬퍼하는데 저때로부터 벌써 7년이 지남.. 참 세월이 빠르다..
그니까요...
해외와서 이거 보니깐 그립다 ㅎㅎ
ㅠㅠ
나두
ㅠ 나두
이거 본방했을때는 군대에 있었는데 ㅎㅎ 지금 나두 혼자 외국...
나두
뭔가 무도로 10대 20대를 보냈던 30대로서 너무 그립고.. 멤버들 다시 뭉치기 힘든것도 30대 넘어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모이기 힘든 우리친구들 보는것같고 참 찡하네
둘이 티격태격 하면서도 옛날노래 느끼고 어깨동무하고 즐거워 하는모습 보기좋네. 이럴수록 무도가 더 그리워진다..
3:57 명수옹도 노래 잘하지만 쭈나형도 노래 잘한다
정준하 같은 사람이랑 여행가면 진짜 좋긴하겠다. 맛집 놀거리 다 찾아오고 ㅋㅋ 하하나 노홍철이나 길이나 정준하랑 여행 많이 가던 이유가 있음
하와수 아빠뻘인데 둘이 어울리는 모습 보고 내가 아빠미소지음 ㅋㅋㅋㅋ
주나 형 노래 좋다
다 모르는 노래지만 괜시리 너무 아련하다
뭔가 찡하다
지금봐도 웃긴데 왤케 마음한구석이 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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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형님과 명수형님 너무 잘부르셔서 오늘 30번을 돌려본듯…
명수형 싫다더니 앉지를 않넼ㅋㅋㅋㅋㅋㅋㅋㅋ
05:00 명수형 나이쳐...나이 먹은게 너무 괴로워서ㅋㅋㅋ
진짜 욕 많이하네ㅋㅋ
지금 시간의 순간순간들을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해주게 해준 방송 .. 그립다
아 하와수 너무 좋아 ㅠ ㅋㅋㅋㅋ
아 마이크 인사 존나 취저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개처웃었네
+ 팔 걷어붙이는 것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준하 너무 잘 부름ㅋㅋㅋ
무도 명장면중 top3안에 드는 장면 같음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점점 울리는 장면
좋은날들이었네
재석 형돈은 잘 맞을거 같으면서 하나도 안맞고
명수 준하는 안 맞을거 같으면서 찰떡궁합이네 ㅋㅋ
낭만가요에 그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숙녀에게 나올때마다 이영상 찾아봐요. 고마워요 하와수
이와중에 박명수 화음 엄청잘넣는다ㅋㅋ
1:30 편집 너무 좋아🤩
화음머신 ㅋㅋㅋㅋㅋㅋ
정준하 노래방 처음 들어갔을 때 노래방 사장님(=조명감독님) 정준하 알아보고 "어이구!" 이랬는데, 정준하가 본인 못알아 볼까봐 그냥 넘어가려 했음 ㅋㅋ 근데 정준하가 "잠깐만요 제가 어디서 뵀었죠?" 이러면서 알아본거지
하와수 보니까 내가 다 흐뭇하네
지금 이 장면 보니까ㅜ눈물나네 ㅜㅜ
예전부터 느꼈던거지만 웃긴 모습 뒤에 가려져있지.. 명수형은 음악적 감각이 상당히 좋다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이건 제작진들이 이 장면을 코믹하게 연출하지 않고 두 큰 형님을 존중하는 듯한 편집과 연출이 신의 한수다. 너무 감동적인 장면.
3:57 숙녀 목소리로 고공 화음ㅋㅋㅋㅋ 무도 자막은 이런거마저 웃김ㅋㅋㅋㅋㅋㅋㅋ
4:58 나이 ㅊ쳐.. 먹은게 ㅋㅋㅋ 아이고 명수옹 ㅠ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캐치했다고???
하와수가 진짜 무도 그자체지
화음이 은근 좋네
참 좋아하는 분위기
하와수가 옛날 그리워하는 장면 시청자들이 무도 그리워하는 모습같아서 애틋하다
난 개인적으로 이 화가 역대 무도 에피소드중 최고 였음. 각 멤버들 집에서 이 장면 보고 어떤생각들 했을까나
이걸볼수있는건 외국에있는분들일텐데 진짜 한국그립겠다
댓글들 읽다보니 저도 괜히 찡- 우리 다들 같이 늙어가고 있나봐요 힝
스무살을 즐겨야겠다
지금은 군대에 계신가요?
@@정태웅-e2z 악마다 악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밖의유센 ㅋㅋㅋㅋㅋ그게 아니라 저도 지금 군대에 있거든요...;;
@@정태웅-e2z 고생이 많다 .... 근데 그시간도 즐겨라 ....
20대 후반 되면
군대때가 제일 편한것같다 .....
그와중에 박명수 화음천재네ㅋㅋㅋ
사실상 무도 마지막 전성기.
명수옹 방긋하는거왤케귀엽누
5:00 이노래 명수옹이 부르는데
눈물 찔끔함
진짜 하와수는 명콤비야 ㅎㅎ
눈물날꺼 같아 ㅠㅠㅠ
하와 수 레전드편 ㅠ
2:00 듣는 순간 소름돋음 ㅋㅋㅋㅋㅋㅋㅋ계속 싫은 티 팍팍 내더니 귀신같이 화음 넣어주는
4:40 명수옹의 너에게로 또다시 풀버전 듣고 싶다
무도에서도 좋아하는 장면ㅎㅎ
무도 최고의 명장면
새드씨ㅋㅋㅋㅋㅋ
이 편 겁나 좋아
아 항상 저 4:25 깨알같이 나오는 저런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광대야 제발 내려가 ㅋㅋㅋ 아주그냥 하늘을 치솟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