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댓글) 외국인들을 한국드라마 팬으로 만들어버린 작품은?/힘쎈여자 도봉순을 15번 봤다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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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이번영상에서는 외국인들을 한국드라마에 빠지게 만든 드라마 작품에 관해 레딧 사이트의 글을 소개해드리고 그 글을 읽은 외국인들의 반응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외국인들이 한국드라마를 계속 보게 만든 작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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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픽] 진정한 씬스틸러, 김원해의 손끝까지 요염한 오돌뼈 모먼트 모음｜힘쎈여자 도봉순(Strong Girl Do Bong Soon)｜JTBC 170415 방송 외](http://i.ytimg.com/vi/pYwumJvBrbk/mqdefault.jpg)
어릴적에 으스스하면서도 재밌게 보았던 '수사반장'과 '전설의고향'
그리고 '베스트셀러극장'이 기억에 남음. 특히 납량특집 하는 날은 오줌지리는 날
집념..1975년 김무생 주연.. 허준 이야기..
용의눈물이 생각나네요 용의눈물에서
김무생님과 유동근님 카리스마가 강렬해서 잊을 수가 없을 듯 합니다.
아..옛날에 용의 눈물 정말 인기 많았죠..패러디도 엄청 많았고 ^^
나에게 최고의 드라마를 뽑으라면 주저않고 대장금!. 한국적인 미의 극치랄까? 모든게 좋았다. 특히 장금이가 태어나 처음 본 바다에서 순진무구한 아이처럼 첨벙첨벙 신나서 뛰어놀다 작은 바위 위에 고고한 한마리 학처럼 서 있던 민정호랑 마주치던 장면이 최고였음.
대장금은 진짜 한류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였죠..당시에는 진짜 열풍을 넘어셨죠..
전 오래된 작품인데 괜찮을려나 모르겠네요 제가 재밌게 본 드라마는 (골든타임) 입니다. 다른것도 몇몇도 있지만 그래도 한개라면 (골든타임)이 좋겠네요
골든타임이면 지금 제가 본 댓글 기준 최신드라마네요.ㅎㅎㅎ 재밌게 봤던 기억만 있고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
골든타임 최근 정주행 또 했어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오래전 공효진 장혁 주연의 신구?님 강부자님이 연기의 신이 아닐까 했던 '감사합니다.' 란 mbc드라마를 오열하는 동시에 웃으면서 봤었다.
넘 좋은 드라마라고 꼭 함 보라고 열심히 권유했던 선배의 말을 내 취향 아닌거 같다고 무시했다가 진즉 들을껄...하고 엄청 후회했었다.
이후 의기소침하고 우울했을 때 또 한번 몰아봤다.
정말 아름다운 드라마다.
요즘 나왔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봤을텐데 넘 빨리 태어나서 억울한 드라마.
앗 제목이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고맙습니다. 네요. ㅎㅎ
아..장혁이 군제대후 복귀 했던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보면서 저도 감동 많이 했던 드라마예요..^^
시크릿가든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 그러고 보니 현빈이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을 꽤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왜 내눈앞에 나타나~~ 그때 대인기였죠^^ 현빈은 그당시 최고 인기 배우이기도 했구요
박보영의 매력에 빠져봅시다~ㅎ
넷플릭스가 판권을 살수 없는 것이 큰 이유겠지만 한국의 50부작 드라마들 방영한다면 더 크게 한류가 몰아 칠 겁니다.
대작들이 많거든요.
옛날 드라마중에서도 명작들이 많죠^^
좋아하기 시작한 드라마는 조선왕조500년
나를 처음 멘붕시킨 드라마는
파리의연인 (결말 때문에)
조선왕조 500년..추억의 드라마네요..파리의 연인도 그당시에 열풍이였죠^^
전 힘쎈여자 도봉순을 일주일전에보고 3번정주행하면 입덕한 팬입니다 !
"여명의 눈동자" 굉장히 오래되고 긴 드라마인데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다시 재방했음좋겠네요 아님 유튜버들중 아무나 리뷰라도 해줬음 좋겠어요
저도 본방본 사람인데..한번 자료를 찾아보긴 했는데..화질이 엄청 낮더군요...이 드라마를 본 외국인들이 있으면 다뤄볼텐데..댓글에서 보기 힘드네요..하지만 한국인들 댓글에서는 추천작으로 자주 나와요..^^
@@TV-qj5cx 헐!!이슈님이다!!!!
저말고도 말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공중파에서 다시 방영해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건강하시고 대댓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릿광대-k2z 여명의 눈동자 좋죠~~~~~~
그거보면 마음 정리하는데 한달은 걸리는 듯 합니다.
일본에 대한 분노로 감정조절이 힘들거든요.
다시는 보지 못 할 작품입니다.
증조부님이 의병대장이시고 할머님이 만주와 상해간 독립군 편지를 나르신 분이라 나름 의미있게 봤던... 제 첫 드라마는 1975년작 '집념' 김무생 주연에 허준을 그린 드라마인데.. 김무생의 열연이 인상깊은 드라마 였죠..
하지만 외국 드라마도 재밌는게 많다는거....
네..외국 드라마도 좋은 작품들도 많아요 ^^
여로
영상 모으는데 고생하셨겠다.. 정성에 추천👍👍
알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즐겁게 하려고 스스로 세뇌시킵니다..^^
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인듯... 그래서 옛날에 이상형이 임수정이었음.
옛날에 임수정이 로코퀸이였죠..^^
도봉순은 하나도안나오네 그런데 메인창은뭐지?
도봉순이야기 댓글에 있어요..^^;;
고복수를 잊을 수 없습니다
ㅠㅠ 다시 봐도 연기가 미쳤더라구요..
모래시계 는 지금봐도 재밌다
"Reply" series are the best!
개과천선 (2014, 김명민 주연)
아..이작품 ..일본인 댓글에서 나와서 드라마를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사반장 사랑과야망 쫌 올드하지요 라떼는입니다
ㅎㅎㅎ 수사반장..따라라라라..따라라..시작할때 나오는 노래..그립네요..사랑과 야망도 진짜 옛날 드라마인데..연세가 많으신 분이시군요^^
킬미힐미....는...왜....
킬미힐미 이야기가 나왔나요?
@@TV-qj5cx 킬미힐미 이야기는 전혀 없어서 그거 진짜 재미있게 본건데 해외에서는 언급이 전혀 없어서... 왜 그런지 궁금해서요
전원일기
ㅎㅎㅎㅎ 전원일기...그 주제곡이 갑자기 들리네요..김수미랑..고두심...최불암.. 추억의 드라마네요..
나의 아저씨
몇년후 다시 봤는데
더 감동인 드라마
느낌.. 느낌이지 느낌
내일은 사랑, 단팥빵, 광끼 등등 좋은게 많죠
와...다 추억의 드라마다...내일은 사랑에서 이병헌 첨 봤었고..단팥빵은 박광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광끼에서는 원빈이 기억나네요..
네 멋대로 해라를 알다니 반갑네요. ㅎㅎ
감동해서 눈물이 줄줄 났던 첫 드라마였어요..ㅠㅠ
네멋대로해라 인상적이라 본방사수 했었고 지금 생각해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드라마는 많았어요
다모, 김삼순, 씨크릿가든...
그러나 특별한 감정이 드는 작품은 인현왕후의 남자, 나의 아저씨...
아 아재들 ㅉㅉ 전 네멋대로 해라
ㅎㅎ 저랑 같네요^^
나도 네 멋대로 해라. 9회말 2아웃. 정말 최고얐는데 성균관스캔들도 정말 좋았고... 옛날 드라마 지금 봐도 엄청 재밌다 사실...
네..옛날 드라마중에 좋은 작품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선덕여왕이 젤루기억난다. 그리고 젤루 길었어...내가본것중에.
ㅎㅎ 길긴 했죠..선덕여왕도 본방으로 봤었어요..^^
네멋대로 해라...
모든 등장인물이 선악의 대립이아닌
그냥 평범하고 선량한 케릭터만으로도
충분히 드라마가 이루어질수 있다는것과
모양과 형태가 다를뿐 그모든게 결국
그것역시도 사랑이다는것과 인간의 모든
아픔을 치유하는것 역시도 사랑뿐이다는것..
제 입문은 전원일기 였습니다
서울 1945 근현대사를 잘 그려낸 걸작입니다.
하지만 현대사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좀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근현대사 시대적 상황을 너무 리얼하게 묘사해서 저도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있었어요.
저런 드라마는 재미 축에도 못끼는데. 진짜 한국에서 시청률 히트친 옛날 드라마를 봐야..
화질 문제가 압박으로 다가올수 있겠네요..화질 개선 작업을 해서 다시 내 놓아도 인기있을 것 같아요^^
난 동백이.. 너무 잼나고 슬푸고 ...
용식아~~동백이랑 행복해라~~
내멋데로 해라 오래된건데
모래시개 본사람이 없네
나는 천년지애. 소지섭. 김사랑의 매력이 잘 들어난 작품.
줄을 서시오 ~ ~ 엠비씨 사극 허준
한드 최고는 뭐니뭐니해도 순풍 산부인과인데
네플릭스에서 영어자막 달아서 좀 해주지
심히 안타깝네
신세경 출연한 '하백의 신부'와 '남자가 사랑할때'가 한국드라마를 본격적으로 보게 했습니다,,전에는 솔직히 드라마를 안좋아했어요~ㅎㅎ
아 그렇군요...남자가 사랑할때 저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진짜 오나귀는 쵝오!
난 지금도 티비 안봄 근대 예전엔 을팔 도봉순 이건 수도없이봤고 이해원때문에 이양반은 딱 블랙 코미디에 적합한 인물임
도깨비는 몇회만보고 안봄 유치해서 아~38기동대 요것 볼만했음
요즘은 비밀의숲 요거 재미있던데 뭐 요정도 일단 주연이 내가 좋아하는 배우임 남녀 둘다
영화쪽으로 애기하면 많쵸 너무 많아서 이쯤에서 끝
ㅎㅎ 티비 안보는데도 많이 보셨네요..말씀해주신 작품들 다 좋은 드라마들이네요..근데 도깨비는 취향이 안맞으셨나보네요...^^
@@TV-qj5cx 넨 쫌 형실주의자라서
그런거 별루에요
녀석들 아직 한국드라마를 많이 못본 모양이구만!!
정말 주옥같은 한국드라마가 어디 한둘이냐??
예전 전설의 고환 부터 해서, 사탕이 뭐길래, 몰래씨개, 혀준, 대장근, 38사기동대, 톱스타 꽈백이, 식어늘, 응답하라 시리즈, 슬기로운 시리즈, 명불허전, 시끄럿 가들, 김비서가 와 저카노 등등 니들이 모르는 재밌는 한국드라마가 부지기수다!!
와..전문가 나오셨다..^^
혀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고환..ㅎㅎ